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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와 함께하는 WILD한 하숙생활 03 (부제: 심심할 땐, 영화) | 인스티즈

 

 

 

 

 

오늘도 WILD하게.

 

 

.

.

.

.

 

 

 

 

 

 

나른한 일요일.

날씨는 푹푹 찌고, 할 일이나 약속도 없는 불쌍한 13명의 중생들.

다들 거실바닥에 쓰러져 선풍기바람이나 쐬고있다.

그 때, 루한이

 

 

 

"야, 우리 이럴바에는 영화볼래?"

 

 

 

 

 

"헐, 콜. 에어컨도 제발 틀자. 더워서 죽을 것같애."

 

 

 

 

그 말에 죽은 줄 알았던 종대가 벌떡일어나더니 바로 에어컨을 작동시켜.

이럴 때만 LTE속도임.

그리고 쇼파에 누워있던 크리스가

 

 

 

"야, 그럼 영화 뭐봐? 다들 DVD나 파일 있어?"

 

 

 

 

 

 

"그럼 각자 방에가서 영화란 영화는 모두 들고오는 걸로. 실시!"

 

 

 

 

민석의 말이 끝나자마자 모두들 밍기적밍기적 일어나서 방으로 기어가.

너징이 네발로 계단을 오르자 옆에 있던 찬열이

 

 

 

 

"오징어 추함. 걸어라."

 

 

 

 

"오빠가 뭔상관이야아...내맘임."

 

 

 

 

"오징어 존나 힘든가봄. 너 더위 많이 탐?"

 

 

 

 

옆에서 같이 기어올라가던 종인이 물어봤어.

그런 종인을 너징이 힐끔 쳐다보더니

 

 

 

 

"너도 많이 힘든가봄. 근데 난 더위보단 추위많이 타는데?"

 

 

 

 

"아, 그래. 응."

 

 

 

 

"이응ㅋ"

 

 

 

 

 

그렇게 다들 방에서 USB, DVD들을 가득 가지고 나왔지.

그리고 거실에 커튼도 다 치고, 불도 끄고.

근데 너징이 에어컨바람 춥다고 이불을 끌고 왔는데 그걸 본 백현이

 

 

 

 

"아, 오징어 존나 더워보여. 그 이불 갖다치우면 안됨?"

 

 

 

 

 

"응. 안됨."

 

 

 

 

 

"단호하심. 단호박임?"

 

 

 

 

"이응."

 

 

 

 

그렇게 쿨함을 내뿜던 징어가 쇼파밑에 앉아있던 오세훈 옆에 앉음.

왜냐하면 쇼파위는 벌써 꽉꽉 차있었거든.

사람이 많아서 쇼파도 엄청 큰데 다 못앉는다는게 함정...

 

 

아무튼 오세훈이랑 너징이랑 쇼파밑에 앉고 나머지는 다 쇼파위에 앉았어.

그리고 오세훈이

 

 

 

 

"내꺼 영화 먼저튼다?"

 

 

 

 

라고말하니까 모두들 대답은 하지않고 고개만 끄덕.

 

 

 

 

 

"아, 대답좀해!!!"

 

 

 

 

 

"그거 틀어, 빨리."

 

 

 

 

크리스의 재촉에 그냥 틀고 징어옆에 풀썩앉아.

그리고 징어가 오세훈한테 물어보지.

 

 

 

 

 

"야, 오미자. 넌 저거 본거야??"

 

 

 

 

 

"어. 봤는데 그냥 또 볼려고."

 

 

 

 

 

"재밌는건가봐!!"

 

 

 

 

그렇게 말한 너징을 오세훈이 보더니 갑자기 씨익웃어.

그때, 징어는 뭔가모를 쎄함을 느꼈어.

 

 

 

 

 

"어. 존나 재밌음."

 

 

 

 

 

 

 

그러고 영화가 시작됬지.

징어는 아무생각없이 보는데, 영화분위기가 뭔가 이상한거야.

알고보니 그 무섭다는 일본공포영화ㅋ

 

 

 

 

너징이 짜증을 낼려고 하는 순간, 뒤에서 소리가 들려와.

 

 

 

 

 

 

"아, 이거 공포영화잖아!!!! 딴거봐!!!! 무섭다고!!! 안볼꺼야!!!!!!!"

 

 

 

 

 

준멘찡이였다.

준멘찡을 제외한 11명은 모두 다 공포영화를 잘 보는 건아니지만, 못보는 건 아니었어.

오직, 김준면. 준멘찡 혼자 공포영화를 못보는거지.

옆에 있던 타오가

 

 

 

 

"아, 형. 그냥 봐요. 별로 안무서울 것같은데."

 

 

 

 

"맞아, 그냥 봐."

 

 

 

 

좌우로 타오와 크리스가 못가게 잡아두니까 결국 준멘찡은 포ㅋ기ㅋ

 

그리고 너징은 공포영화보는 걸 좋아하긴하지만 영화의 반은 눈을 가리고본다는거...

그래서 친구들이랑 영화관에 공포영화보러가면 애들이 그렇게 눈가리고 볼꺼면 돈아깝다면서 잔소리를 자주 듣곤했어.

 

 

 

결국 어쩔수없이 그 영화를 봤는데, 귀신이 나올 것같은 분위기가 들면 덮고있던 이불을 올려서 눈을 가려버렸지.

뒤에선 앜!!!!!!저거뭐야!!!!!!!하는 준멘찡의 절규....☆★가 들려왔지만 너징도 제정신은 아니었어.

그 영화가 많이 무서웠거든.

 

 

 

 

이번에도 뭔가 나타날 것같아서 이불로 가렸는데 갑자기 이불이 쑥하고 내려가는거야.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귀신. 그것도 정말 무섭게 생긴 귀신.

알고보니까 옆에서 너징의 표정을 보면서 쳐웃고있던 오세훈이 일부러 이불을 저 멀리 갖다치워버렸어.

놀란 너징은

 

 

"엄마!!!!!앜!!!!!!!"

 

 

 

하면서 옆에 있던 오세훈을 모르고 꽉 껴안아버렸지.

그런 오세훈은 갑자기 몸이 경직되버렸어.

 뒤에있던 준멘찡을 뺀 모든 이들의 시선이 그쪽으로 쏠렸고, 모두들 하나같이 말했지.

 

 

 

 

 

"씨발!!!!저영화꺼!!!!!"

 

 

 

 

 

결국 공포영화는 안보게됬지.

그리고 오세훈은 강제로 쇼파로 이송ㅋ

오세훈 대신 내려가게된 사람은 김종인.

 

 

너징은 아까 오세훈한테 모르고 안겼을 때 솔직히 말하면 설렘.

오미자가 어깨도 좀 넓고 뭔가 안기니까 포근하다고해야하나?

그래서 설레긴 했지만 또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 썰...ㅋ

 

 

 

 

이제는 박찬열이 가져온 영화를 틀었어.

내용은 스릴러래. 그 살인사건?막 그런거 나와가지고 해결하는 그런 영화.

너징은 이런거 의외로 좋아하는 스타일이지만 잔인한건 역시 못봐...ㅋ

 

 

아무튼 다같이 엄청 긴장타면서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범인?그런 사람이 나타나니까

너징이

 

 

 

"엄마야.."

 

 

 

하면서 종인의 팔을 잡아.

김종인은 이건뭐지?하는 표정으로 쳐다보지만 사실 뭔가 기분이 이상함.

김종인이 징어를 엄청 이상하게 쳐다보길래,

 

 

 

 

"야..나 저런것도 살짝 무섭다고. 화장실도 가지말고 옆에있어. 오키?"

 

 

 

 

라고 너징이 말하니까 김종인이 살짝웃더니

 

 

 

 

"어휴...알았어."

 

 

 

하고 결국 자신의 팔을 내줘.

그리고 계속 무서운 장면이나 잔인한 장면이 나올 때마다 너징은 종인의 팔을 꼭 잡고, 점점 둘이 찰싹 달라붙게되었어.

물론 종인은 이렇게 생각하지. 내가 징어한테 간게아니라 징어가 나한테 온거야.

벗ㅋ김종인도 모르게 곁에 다가갔다는 사실.

 

그렇게 둘이 꼭 붙어서 영화를 보는데, 뒤에서는 난리도 아니었어.

징어가 영화를 보는데 소리지르면 놀랄까봐 소리도 못지르겠고, 또 부르면 영화보는데 방해될까봐 못부르겠고.

결국 입모양으로만 화를 내는거지.

 

 

'아, 둘이 떨어지라고!!!'

 

 

 

 

'아, 형 저기 원래 제자리라고요.'

 

 

 

 

'시발?오미자뭐. 아, 김종인짜증나.'

 

 

 

 

'내가 내려갈껄.'

 

 

 

 

 

하면서 서로 김종인을 욕하기에 바빴어.

솔직히 김종인은 잘못한게 하나도 없지만ㅋ

아무튼 마지막에 살인범이 자살하는데 땅에 떨어지는게 페이드-인이 되면서 엄청 잔인하게 나올려는 순간,

너징이 소리를 지르기도 전에 종인이 손으로 징어눈을 가려줘.

 

 

 

 

"그렇게 잔인하면 눈감고 보지를 말던가, 돼지야."

 

 

 

 

 

"아, 그래도 뭔가 재밌으니까. 안보면 아깝잖아."

 

 

 

 

 

"어휴, 진짜 바보네. 바보. 무서운건 보지마. 정 보고싶으면 혼자보지말고 나랑 같이 보든가. 돼지야."

 

 

 

 

 

 

"어진짜? 같이본다고했다? 콜콜콜. 나중에 보러가자."

 

 

 

 

 

 

그렇게 둘이 하는 짓을 보던 쇼파위에 사람들은 결국 영화는 조금도 못봤다고한다...

그리고 김종인은 방에서 밟힘.

왜?

징어한테 붙어있지말라고ㅋㅋㅋㅋㅋㅋㅋ

다행이도 위에서 했던 둘의 얘기는 목소리를 작게해서 못들은게 망정이지,

저 말까지 들었더라면 종인은 제대로 밟혔을지도 몰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론: 김종인은 왠지 모르게 맞으면서도 기분이 좋은 이상한 감정을 느꼈다고 한다.

 

 

 

 

 

 

 

 

 

----------------------------------------------------------------------------------

하..오늘도 병맛같은 글이^^^^

 

그냥 재미로 가볍게 봐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그리고 저 오늘 생일☞☜

친구가 생일선물로 딴거랑 종인이 그려서 줬어요!!!!

그래서 사랑한다고하고 내일 코팅하러 갈꺼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나중에 언제 돌아올지몰라요...☆★

최대한 빨리빨리 올려고 노력해볼께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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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아맞아 종인의 팔에는 빨간 손자국이 남았대...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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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달달해...쩌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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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감사해옇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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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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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헐!!!생일축하!!!고마우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고이받아놓겠습니닼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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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종인이 힘숔ㅋㅋㅋㅋㅋㅋ 아...부럽다...난 나혼자 내 눈가리는데...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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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저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혼자가리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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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나랑공포영화보자준멘ㅠㅜㅜㅜ내가가려줄게ㅠ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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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우리 준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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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종인힘쇼ㅠㅠㅠㅠㅡ근데잔인한것도무서운것도 못보는 나징이랑 비슷해서인지 빙의가 더 잘되여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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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빙의가잘됬다니!!!!저야 고맙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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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꿀잼이네ㅠㅠㅠㅠ 세훈아 종인아 널 좋아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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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꿀잼이라니ㅠㅠㅠㅠㅠ고마워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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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생일축하해요!!!! 이제 슬슬 징어에게 빠져드는것인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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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자신들도 모르게 빠져드는거죠...(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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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오...세후나종이나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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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핡ㅠㅠㅠㅠㅠㅠ너뮤좋음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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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ㅠㅠ... 저 하숙집은 그래서 어디죠? 제가 한번가보겠습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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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한국 어딘가에는 있지않을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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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세훈아ㅜㅜㅜㅠㅠㅠ나도안겨도됨? 안됨?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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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세훈이가 허락만해준다면...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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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세훈아 나도 안길수 있는데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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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저도안아주면얼마나좋을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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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작가님!!!!!!!생일 왕왕축하드려여!!!!!!!!!!!!!!!*홋*
생일 즐겁게 즐기시구!!!!!! 앞으로도 이렇게!황금같은글 오래~오래~써주세영힠히킿ㅋ히히킿키ㅣㅋㅎ킿ㅋ흨힠히킿키 너무재밌어여!!!!!!!징어 너무부러워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안ㅇㅏ...!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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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헐고마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황금같은글...ㅎ....과분한칭찬이네여ㅠㅠㅠ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쓰도록할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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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머설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아아응으ㅡ아ㅏㅇ앞ㅍㅍ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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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설리설맇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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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를지켜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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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징어는 못건드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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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행복한징어♡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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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징어는 복받았졓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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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ㅇㅇ 다들 내매력에 못해어나옴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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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쟁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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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너무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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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세훈이귀염귀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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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ㅌㅋㅋ아귀야워맄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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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으아ㅓㅁ아먼아ㅣ 설레설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 저런집 살고싶다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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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진짜 니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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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귀여운것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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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허루ㅜㅜㅜㅜㅠㅠㅠ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엌덕햐ㅜㅜㅜㅜㅜㅜㅜㅜ좋다진짜ㅜㅜㅜㅜㅠ엉어우ㅜㅜ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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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핡ㅋㅋㅋㅋ츤데레쩔엌ㅋㅋㅌㅋ돼지라해도 좋으니까 영홐카 컴윗미..ㅠㅠㅠㅠㅠㅠ설랜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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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달달하고재밌고설레이고좋네여사랑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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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오종인이 설렜엎ㅎㅎ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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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좋다ㅠㅠㅠ나도안기고싶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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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으면서 기분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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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왤케 설레지... 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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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꺄아 이번편 설레요ㅜㅠㅠㅠㅠ이런거조아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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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ㅠㅠㅠㅠㅠㅠ김조닌 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게스리ㅠ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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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헐 오미자와 조니니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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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오세훈 김종인 귀여웤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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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 김종인 밟ㅇ히는거 상상햇어욬ㅋㅋㄲ아귀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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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앜ㅋㅋㅋㅋㅋㅋ조니니 부쨩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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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오센깜종 왜 설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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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좋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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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핳 김종이뉴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종인아 나를위해 남은팔한쪽을 주지않겠니..?흐구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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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아오센ㅠㅠㅠㅠ니니야ㅠㅠㅠㅠ 아설레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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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애들다귀염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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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달달하다 하지만 공포영화는 진짜 무서우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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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헐좋다ㅠㅠㅠㅠㅠㅠㅠ휴휴ㅠ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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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설렌다ㅠㅠㅠ 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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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종인앜ㅋㅋㅋㅋㅋ노오잠ㅋㅋㅋ붛쌍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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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달달달ㄹ타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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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ㅏ 귀여ㅜ어진짜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다음ㅋㅋㅋㅋㅋㅋㅋ담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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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ㅌㅌㅌㅌㅌㅋㅋㄹ툰질투의화신ㄹ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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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도 기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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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간손자국..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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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아진짜설렌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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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달달하다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저기서살고싶다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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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세훈이...아설래요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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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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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설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도팔...어깨....세후나.....조니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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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어휴설레네....아부허유ㅓ..부럽다!!!!난왜!!!!!!!!!!!!!어째서??!!!!!!혼자인거야ㅑㅑ..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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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ㅋㅋㅋㅋ세훈이랑종인이만좋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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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휴^^우리종이니 어휴^^우리세후니 남자구만?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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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헝 개달달 쩐닼ㅋㅋㅋ왘ㅋㅋㅋㅋ종인아...날가져..ㅠㅠㅠㅠㅠㅜ
11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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