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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시우민] 본격 요리하는 남자 김민석 썰 07 (부제; 사랑과 전쟁) | 인스티즈

 

난 결국 김민석의 고백에 확실한 대답을 해주지 못하고 가게를 나와 버렸다. 내 자신이 눈치가 빠르다고 생각 했었는데 전혀 감도 오지 않았다.

김민석이 나를 좋아한다, 나를 좋아해-

'신경 쓰이는 사람이 너라고' 김민석 목소리가 자꾸 귓가에 맴돌았다.

 

김민석의 요리를 좋아했고, 또 그 요리를 만드는 김민석을 좋아했다. 가까이에서 김민석을 보고 싶어서 피나는 노력 끝에 김민석의 가게에 입사를 했고, 힘들다고 입소문이 자자한 세레트레트에서 2년째 버틸 수 있었다. 김민석을 좋아해서 여기까지 온건 맞지만 그건 남녀간의 사랑의 감정이 아닌 동경의 대상을 바라보는 존경심같은 마음이였다.

사실 나는 김민석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다른 셰프들이 실수했을때보다 내가 실수를 했을때 유독 더 화를 내고 까칠한것도 그렇고 특히 아침 시장에 나를 버리다싶이하고 뒤도 안돌아보고 갔을 땐 내가 얼마나 싫으면 그걸 못기다려주나 싶었다. 김민석의 마음을 도대체 알 수가 있어야지. 할 수만 있다면 김민석의 머릿속을 들어갔다 나오고싶다.

 

"찡찡이 어디갔다와"

"잠깐 가게 갔다와요"

"쉬는 날에 왠 가게야"

"볼일이 있어서"

"솔직하게 말안하지?"

"뭐가요"

"셰프가 불르디?"

"알아서 뭐하게요"

"요새 김민석이랑 너무 붙어다닌다"

 

집 앞에 다 왔을때쯤 박찬열을 만났다.아 박찬열과는 같은 아파트 주민이라서 오다가다 집 앞에서 마주치기도 한다. 근데 오늘따라 왜이렇게 박찬열이 까칠하게 구는건지, 김민석한테 놀란가슴 박찬열보고 진정좀 시켜볼라고 했는데 다 틀린 것 같다.

덥다며 까칠한 박찬열을 질질 슈퍼 끌고 갔고 아이스크림을 뜯어냈다. 놀이터에 가서 나는 그네에 앉고 박찬열은 벤치에 앉았다. 아이스크림에 한창 열중하고 있었는데 박찬열이 나를 뚫어져라 쳐다봤다. 아니 정말 김민석에 이어서 박찬열까지, 오늘 내 얼굴 뚫리게 생겼다.

 

"내 얼굴 그래가지고 안뚫리는데"

"예쁘잖아~"

"그 소리 좀 그만해요 이제 적응됬다니까? 놀릴때도 아이디어가 필요하다고요"

"난 항상 진지한데"

"그래요, 나 여신이잖아. 세르트레트 공식 여신"

"어어 여보세요?"

 

니미럴 저럴꺼면서, 아닌 척은

 

"맞다, 다음주 휴가잖아"

"벌써 날짜가 그렇게 됐어요?"

"이번에 셰프가 죽이는 펜션 잡아놨다니까 기대 좀 해봐야지"

"아 미친!!!!!!!!!!!!!!!!!!!"

"아 깜짝이야 왜 소리를 지르고 그래 미쳤냐"

"우리 이번에 다같이 휴가 가는거였죠???"

"니가 제일 좋아해놓고서 까먹고 있었냐 설마"

"하.....주여...."

 

까마득히 잊고 있었다. 요번 여름 휴가는 가게 식구 다같이 바닷가에 놀러가기로 했다는 사실을, 김민석에게 고백을 받고서 확실한 대답을 안한 지금 이 상황에서 여행을 같이 간다니. 2차 멘붕 어택을 당한 기분이다.

 

"나 집에 먼저 갈께요"

"오늘부터 짐싸려고?"

 

아니요, 빨리 가서 심신 안정을 취해야겠거든요.

 

 

 

*

여행 당일이 오기 전까지 김민석에게 답장을 보내지는 못했다. 그렇지만 주말내내 곰곰히 생각한 결과, 갑작스러운 고백에 당황하기는 했지만 나도 싫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다시 생각해보니 김민석은 나에게 까칠했지만 다정했고, 더 신경써줬던 것 같다. 김민석을 존경한다는 마음이 더 커서, 남자로서 김민석을 좋아하는 마음이 싹트는걸 모르고 있었던 것 같다. 나도 지금 내 마음을 확실하게 판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이렇게 고민하는 것 보면 마음이 있긴 있나보다.

내 이런 마음을 카톡이나 전화로 하기에는 너무 복잡한 것 같아서 김민석과 직접 얼굴을 마주보고 말하기로 결심했다. 사람이 낮보다는 밤에 솔직해지는 법, 여행가서 김민석과 결판을 지어야지.

 

김민석,쫑셰프님, 박찬열 모두 가게에 모여서 김민석이 운전하는 차를 타고 출발했다. 차 안에서 크게 노래를 틀어놓고 떼창을 하면서 여행 분위기를 한껏 내며 펜션에 도착했는데, 펜션에 우리말고 도착한 사람들이 또 있었다.

 

"민석오빠!!!!!"

"김민석!"

 

콧소리를 가득 먹음은 어떤 예쁘장하게 생긴 여자와 선한 눈매와는 다르게 날카로운 턱선을 가지고 있는 남자가 우리를 반겨주었다. 김민석도 함박웃음을 지으며 반갑게 그 둘을 반겼다. 경계의 눈빛을 보내며 박찬열을 올려다보니, 되려 왜그러냐는듯이 나를 내려다봤다. 나중에 듣고 보니 박찬열과 종대 오빠는 이미 둘이 오기로 한 것을 알고 있었고 나만 모르고 있었다. 우리 가게에서 나 왕따야 뭐야

 

"여기는 나랑 가장 친한친구 파티쉐 변백현"

"안녕하세요~ 이거 불청객이 껴서 어쩌죠"

"여기는 오늘 같이 못왔는데 오세훈셰프 동생 오세희"

"안녕하세요~ 민석오빠 애인이예요"

"보자마자 쫌"

"오빠 이정도 했으면 받아 줄때 됬잖아!!!"

"하하 세희가 민석이 많이 보고싶었나보네, 우리 빨리 들어가서 먹을꺼 준비하죠~"

 

김민석에게 팔짱을 끼며 자기가 김민석 애인이라는 오세희, 그 여자의 말에 순간 다들 조용해 졌다. 다행히 넉살좋은 변백현씨 덕분에 하하하 웃어 넘기면서 바베큐 준비를 하러 흩어질 수 있었다.

셰프들끼리 온 여행이다보니까- 음식이 뚝딱뚝딱 만들어졌다. 왜 내 친구들이 여행을 갈때 나를 꼭 데려갈려고 하는지 이제야 알았네. 김민석과 담판을 짓기전에 얘기라도 좀 해봐야하는데 오세희가 김민석 옆에 껌딱지처럼 붙어서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 바람에 얘기는 무슨, 김민석 옆에 가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버렸다. 이럴줄 알았으면 카톡이라도 해놓는거 였는데, 그리고 오세희가 뭔가 나를 의식하는 느낌이라 더더욱 기분이 나빴다. 뭔가 삘이 안좋단 말이지?

 

 

밥을 먹을때도 역시나 김민석 옆에 착 달라붙어있는 오세희때문에 자리는 김민석 오세희 김종대 맞은편에 나 박찬열 변백현 순으로 안게 되었다. 이런건 선배들이 하는거라며 김민석과 김종대가 고기를 구웠고, 나름 재미있는 분위기 속에서 이야기가 오갔다.

 

"셰프 한마디하시죠~"

"맞아요~ 위햐여 한번 해야죠"

"크-흠"

"이야~~~셰프~~"

"뭐 항상 고맙고 수고하는데 앞으로도 계속 수고하길바라고"

"에~~~"

"우리는 항상 음식이 아닌 마음을 요리한다는 생각으로 앞으로도!"

"사랑하자!!!!!!"

 

여행에서의 묘미는 술(술이라고 쓰고 술게임이라고 읽는다)아니겠는가?! 다들 어느정도 밥도 먹고 했겠다 싶었는지, 그새 친해진 박찬열과 변백현이 왕게임을 하자며 분위기를 몰아갔다. 근데 여자 2명에 남자 4이면 끽하면 남자 남자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다들 초 집중 상태로 게임에 집중했다. 나도 걸려서 좋을 것은 없다 싶어서 필사적으로 게임에 참여했다. 일단 번호를 뽑았는데 내 번호는 3번이였다. 격정적인 바니바니게임 끝에 우승자는 변백현이였다. 오늘 쭉 지켜본 결과 변백현은 박찬열만큼 시끄러운 비글이였다. 다들 우승자가 된 변백현이 뭘 할까 긴장하면서 주목했다.

 

"3번이 5번한테 볼뽀뽀!!!!!!!"

 

 

이런!!!!!!!!!!!!씨!!!!!!!!나 3번이잖아....볼뽀뽀라니 변백현 양반 볼뽀뽀라니...

 

"자 3번!"

"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백희씨네 그럼 5번"

"나"

 

 

5번은 박찬열이였다. 나도 모르게 박찬열이 대답하는 순간, 김민석을 쳐다봤다.

 

"백희씨 빨리하시죠~~"

"언니 빨리해요~ 게임인데 뭐가 문제야!"

 

저 기집애 진짜 한 대만 쥐어 박고싶네- 차라리 종대 셰프였으면 아빠한테 뽀뽀하는 기분인데, 저 능구렁탱이 박찬열한테 볼뽀뽀를 하려니 망설여졌다.

 

 

쪽-

 

"이여~~~~~~박찬열~~~~"

 

 

내가 망설이고 있는 찰나에 박찬열이 다가와 내 볼에 뽀뽀를 했다.

 

"백희씨 얼굴 빨개졌네"

 

 

아니 그럼 외간 남자한테 생각지도 못한 뽀뽀를 받았는데, 그보다 김민석이 걱정되서 김민석을 다시 쳐다보니 김민석은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김민석이 아무렇지 않은 표정에 내가 더 언짢아져서 기분이 다운됬다. 나 좋아한다며, 좋아하는 사람이 다른 남자한테 뽀뽀를 받았는데 어떻게 저런 아무렇지않은 표정이 나오지.

계속해서 게임은 진행됬고, 게임을 거듭할 수록 수위도 점점 높아져갔다. 바로 전 게임에서 박찬열과 변백현이 찐한 뽀뽀를 하는 바람에 다들 웃겨서 쓰러질뻔하고 이제 마지막 게임이라며 가장 쎈 벌칙을 걸었다.

 

"1번 6번 키스해!!!!!!"

"1번"

"오빠! 나 6번인데~"

 

1번은 김민석이였고 6번은..오늘 하루종일 내 심기를 건들였던 오세희였다. 다들 남자랑 남자가 걸렸으면 끔찍한거 볼 뻔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는데 나는 도저히 김민석과 오세희가 키..스를 하는 것을 보고 있을 자신이 없어서 화장실을 간다며 빠져나왔다.

답답한 마음에 펜션 뒤 쪽으로 산책을 나갔다. 두 눈 똑똑히 지켜본 다음에 김민석 고백을 시원하게 깠어야 하는건가-

 

조금 걷다보니 아까 낮에 펜션 마당에서 놀아주던 강아지가 있었다. 그래 너라도 누나 얘기 좀 들어줘라

 

 

"누나가 있잖아, 고백을 받았는데 그 남자 진짜 웃긴다? 내가 다른 남자한테 뽀뽀를 받았는데 표정도 안변해"

 

"아 가만히 좀 있어봐 누나 얘기 하잖아! 그런데 내가 아직 고백을 안받아주긴 했거든? 아니 나도 내 마음을 모르겠는거야

그래서 혼자 주말에 생각을 해봤는데 좋아하는 것 같기도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니가 생각해도 내가 이상한것 같아? 사실 우리 일행에 여우 같은 기집애가 있는데

걔가 셰프 옆에 딱 달라붙어서 칭얼대는데 너무 짜증나는거야!! 진짜 웃기는 기집애야 그래봤자 셰프는 날 좋아하는데"

 

"에휴.. 내가 이걸 너한테 말해서 뭐하니 셰프랑 오늘 단판을 지으려고 했더니만"

"컹컹-"

"뭐야 너 갑자기 짖어"

 

내 얘기를 들어주던 강아지가 갑자기 짖길래 뒤를 돌아보니, 김민석이 나무 옆에 기대서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설마 다 들은건 아니겠지..하하 설마 들었겠어

 

"뭐..뭐예요! 언제부터 거기있었어요"

"다른 남자한테 뽀뽀를 받았는데 표정도 하나도 하나도 안변해"

 

하 처음부터 다 들은거네

 

"질투 났어?"

"아니요? 누가 질투를 해요!??"

"그거 질투야"

"아니..나는!"

 

김민석이 나를 자신의 품안으로 끌어 당겼다. 자연스럽게 나는 김민석의 품안에 안기게 되었고 내 귀가 김민석 가슴에 닿았다.

 

"박찬열이 너한테 뽀뽀했을때는 화났었어,그런데 내가 아직 남자친구도 아니고 설레발 치는 것 같아서 표정 관리했던거고

오세희는 예전부터 나 좋다고 들이대던 애야, 한 두번 아니니까 그냥 그러려니하고 가만히 있었던거, 그리고 너 안좋아했으면

따라 나왔겠냐, 오세희랑 찐하게.."

 

"아 몰라요! 이거놔요"

 

내가 놔달라고 몸을 움직이려하자 김민석은 나를 더 꽉 끌어 안았다.

 

"니 감정에 좀 솔직해 지는게 어때, 나 이미 다 들었는데"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 몰라서, 그냥 그대로 김민석의 품에 안겨있었다. 잔잔한 파도소리와 내 귀에 김민석의 심장소리가 느껴지며 다가오는 편안함이 내 머릿속을 비워주는 것 같았다.

 

"사실 진짜 잘 몰랐어요, 제가 셰프를 좋아하는게, 셰프라서 좋은건지 남자로서 좋은건지

그런데 오늘 내가 정신차리고 보니까 오세희씨 보면서 질투를 하고 있더라고요."

 

 

내 귓가에 들려오는 김민석의 심장소리가 점점 빨라졌다.

 

 

 

"좋아하나봐요, 내가 김민석을 좋아하나봐"

 

 

 

내게 너무 먼 우주의 별 같았던 사람이 어느샌가 가까워져 이제는 소중한 나만의 별이 되려고 한다.

 

 

 

 

 

 


후....하...

드디어 이루워졌네요! 저번에 너무 빨리 고백을 하는거 아니냐는

댓글을 보고 조금 빠른것 같기도해서 완급조절을 해볼려고 했는데...이미 저질러놓은 글이라..흡..수습이..불가능...

빨리 꽁냥거리는 우리 민석이 커플을 보고 싶지 않으세요?!!!!그렇다고해요!!!(강요)

요번편은 찬열이의 마음도 조금은 옅보였던것 같고 오세희의 등장으로 이제 점점 갈등 구조가 드러나고있는데요

ㅎㅎㅎㅎㅎ싸움구경이랑 불구경이 제일 재밌대잖아요! 요번편은 사랑과 전쟁의 서막 정도로 해둡시다!

 

제가 1화글을 보니까 5일전에 쓴 글이더라고욬ㅋㅋㅋㅋㅋㅋ나 하루에 1.5편씩 쓴거예요...?

너무 자주와서 여러분들의 포인트에 부담이 간거 아닌가 싶네요...

다음주부터는 주 2회나 3회로 달릴 예정입니다.

올때마다 반갑게 맞아주시는 우리 여러부뉴ㅠㅠㅠ사랑해요ㅠㅠ한명씩 이름 다 불러주고싶어ㅠㅠㅠ

저 댓글 진짜 다봐요..여러분들 너무 기여움...나 덕통사고 당하는줄..! 아 오늘 사담 너무 길다 그럼 안녕!!!!

 

 

 

8암호닉8

요남석/한강우/백허그/막내//코쟁이/져미

숑이숑이맘/0324/궁금이/사랑현/1600/민석오빠/시우밍

우리니니/9189/0613/제인/썬구리/재뀨!/개구락지

김시우민석아결혼하자/복동/시동/귬귬/내꾸야/다래

네네스노윙/1127/boice1004/이야핫/터진호빵/아퀼라

돌하르방/달달이/모히또/도키도키/우유퐁당/나비소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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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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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궁금이에여 작가님!!!!!!!!!!!!! 씻으려다가 알림 울리길래 보니까 뙇!!!!!!!!!!!!!!!!!!! 1등하고 싶어서 계속 기다렸어옇ㅎㅎㅎㅎㅎㅎㅎㅎㅎ 잘했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잘 보고가요 행쇼했으니 가벼운 마음으로 때 좀 밀어보렵니다 허허 자까님 구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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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잌ㅋㅋㅋㅋㅋㅋ잘씻었어요?(뭔가 질문이 음흉한건 기분탓) 궁금이님 맨날오고 댓글도 예쁘게 달아서 내가 기억하고있어요~ 궁금이님도 굿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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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고럼요 고럼요~~ 윤기나여 바디로션도 다 발랐지여 헤헤 소인 같이 미천한 자를 기억해주시다니.. 황송하옵니다ㅜㅜㅜㅜ 다음편에서도 댓글 예쁘게 달게여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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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민석오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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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우와 2등!ㅋㅋㅋㅋ
드디어 연애라는걸 시작하나요ㅜㅜㅜㅜㅜ전쟁의 서막이러니 벌써 떨립니다 후덜덜
연애라니ㅜㅜㅜ제가 더 행보케요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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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우리 세희가 아시다싶이 한 까칠하잖아요!(속닥속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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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본격 연애시작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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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대박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말 달달하고 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애초반에 이런 달달함 진짜 설렌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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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네네스노윙
7화에 연애 시작이면 뭐 괜찮은 거 아닌가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인트 하나도 안 아까워요 그런데 주 2~3회라뇨 작가님... 이렇게 업뎃 빨리 해주시는 작가님 있어서 좋은데... 진짜 좋은데... 그냥 지금 속도로..... 네...... ㅎㅎㅎㅎㅎㅎㅎ 밍ㅇ석 셰프님 쪼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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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앟ㅎㅎㅎㅎ전 혹시나 너무 자주와서 부담스러우실까봐☆ 2~3회로 정해도 사실 더 자주 올 것같기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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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됐 아니고 됐이 맞아요! 드디어 연애 시작.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설레네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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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됐이아니고 됬이라는 말이죠?ㅠㅠㅠ 저번에도 댓글 달아주셔서 피드백 하려고했는데 제 폰에는 됐 됐으로 떠가지구요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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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됬이 아니구 됐이요. ㅜㅜㅜㅜ ///됬어가 아니라 됐어가 맞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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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앟ㅎㅎ감사합니다! 맨날헷갈리네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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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요남석이 왔어여ㅎㅎㅎㅎ작가님 아휴 참ㅎㅎㅎㅎㅎㅎ 갑작스런 포옹이라는 큰 스킨쉽! 정말 좋아여ㅎㅎㅎㅎㅎㅎ 오세힄ㅋㅋㅋㅌㅌㅌㅋㅋㅋㅌ뭔가 세훈이가 여장했는데 좀 우스꽝스러운 모습이 떠올라서 너무웃겨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여.ㅡ 세훈이 동생이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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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오구오구 우리 요남석님~❤ 오기만 기다렸다는! ㅋㅋㅋㅋㅋㅋ우리 세희가 몸매되고 얼굴도 되니까 악역이 딱인것 같아섷ㅎㅎㅎ이제막 포옹도하고 뽀뽀하고 그러는거죠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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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ㅜㅜㅜㅜㅜㅜ신알신 뜨자마자 달려왔네요ㅜㅜㅜ야밤에 하 자야되는데 설레서 못자겠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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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모히또에요!!!!! 민석아ㅜㅜㅜ 진짜 너 왜케 설레니ㅜㅜㅜ 진짜. ㅜㅜ 미치겟다 너때매ㅠㅜㅜㅜ 하아 ㅜㅜㅜ 이제 여주랑 민석이랑 알콩달콩 ㅠㅠㅠ 아ㅜㅜㅠㅠ 오또케ㅠㅜㅠ 너무죠어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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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모히또님~♡ 하핳 이제 여주는 사랑받을일만 남은것 같죠 그런것같죠??!!! 근데 아닌데!!!(밀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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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민석아ㅠㅠㅠㅠㅠㅠ완전 설레요ㅠㅠㅠㅠㅠ어떻게ㅠㅠㅠㅠ이제 달달하게 꽁냥거리는거 구경하면 되는거죠???ㅠㅠㅠㅠ완전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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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연꽃]으로암호닉신청가능한가요? 1화때부터계속봐왔었는데 이제서야 암호닉신청하네요ㅠㅠ게으른절 미워하세요ㅠㅠ하지만이제부턴댓글꼬박꼬박잘쓸께요!! 다음편도기대할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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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잏ㅎㅎ왜이제야왔어요! 지금이라도 신청해줘서 고마워요>__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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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챈이예여 오나귀보다가 보니까 아주 몰입이 잘되네여 하핳핳ㅎㅎ핳핳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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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잏ㅎㅎ오나귀 정주행 하셨나요 챈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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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맨날 작가님 글 기다려요ㅠㅠㅠ신알신울릴때마다 행복해요 진짜ㅠㅠㅠㅠ암호닉은 아무때나 신청하면되는건가요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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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네! 암호닉 언제나 환영이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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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럼 열매로 신청할께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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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저번에 암호닉 신청했는데 못보셨나봐요!![나비소녀]로 다시 신청해여!!!그리고 오늘 드디어 둘이 사귀게 되네여ㅜㅜㅜㅠㅠㅠㅠ그리고 세희는 이제 빠이빠이ㅎㅎ오늘도 잘읽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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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ㅠㅠㅠㅠ헐..못난 저를 마구 치세요 흙흙...ㅠㅠㅠㅠ다시 수정했습니다♡ 나비소녀님 핫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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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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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사랑현이에여
와..나 안아주는거 넘좋아여...헿......강아지한테 귀엽게 털어놓는 여주도 넘 귀엽고....... 일케 심쿵하게 하기 있어여?헤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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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똑똑똑 제가 사랑현님 마음의 문을 열고 들어가도 될까요....(오징어가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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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흐헿 이미들어오셨잖아여....'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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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메밀묵]으로 암호닉신청가능할까요?ㅠㅠㅠㅠㅠㅠ김민석너무...설레요진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실박찬열도좋은데..민석이어ㅠ퓨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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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가능하죠~>___< 하 사실 찬열이가..찬열이가 말이죠...(스포하고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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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1.66
0324에요 :)
드디어 행쇼하는구나ㅠㅠㅠㅠㅠㅠㅠ 좋아좋아ㅠㅠㅠㅠㅠㅠ 강아지한테 하소연하는 여주 너무 귀엽쟈나ㅠㅠㅠㅠㅠㅠ 김민석너ㅠㅠㅠㅠㅠ 너무 설레게하쟈나ㅠㅠㅠㅠㅠㅠ 솔론데 설렜쟈나ㅠㅠㅠㅠㅠ외롭다...★ 작가님 글쓰시느라 수고하셔쓰요ㅠㅠㅠ 잘읽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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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워후~~~~~1번이민석이면6번이백희였어야했는데!그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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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와하 하긴 저런 얼굴에 저런 능력에 저런 말투에 안빠지는 여자가 없으면 이상한거지 ㅠㅠㅜㅜ
하필 변배켠의 왕게임에 의해 찬열이 맘도 보고 질투도 느끼고 이제 뭔가 연애가 시작되면서 전쟁도 시작되는것같군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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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와ㅠㅠㅠㅠㅠ드디어 둘이 행쇼ㅠㅠㅠㅠ크흡...너무 설렌다....아...잠은 다 깼네....민석아....내가 너를 많이 애정해..♥ 물론 작가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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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제인이에여~ 작가님 더 자주 오셔도 되는뎅...? 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구 작가님 힘드실테니까 천천히 오셔두 좋아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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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한강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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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자 이제... 여주는 밍석이랑 행쇼하구 저는 차녀리 워더하면 되는 부분인가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ㅎㅏ 진짜 자주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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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이힝ㅇㅇㅎㅎㅎ달달....어후지짜뭐야ㅠㅠㅠ엉ㅇㅇ김민석아..박찬열도지짜 뭐지 뽀뽀 훅들어와 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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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5.167
boice1004예여 오늘도 심쿵!!하고 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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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내꾸야에요!!!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기님 이러시면 제가 죽습니다ㅠㅠㅠㅠ 근데 포옹 조금 약한거 아니에요?? 한 키...스정도 되야 흐흐(음흉)
이번화도 엄청엄청 설렜어요ㅠㅠㅠ 오늘도 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ㅠ 오늘도 잘 봤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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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정주행끝!! 잘봤어여 작가님ㅎㅎㅎㅎ다음화 들고오실때까지 기다리고있을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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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개구락지!!! 워루!!! 드디어 제대로 된 건가욯ㅎㅎㅎㅎㅎㄹ이제 꽁냥질만 남은건가!!!!! 핳ㅎㄹㄹㅎㅎㅎㅎ재밌게 보고 가요 작가니뮤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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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우리니니예요!!ㅎㅎㅎ 포인트에 부담 하나두 없는데..ㅠㅠㅠ 자주써주시는게 전 너무너무 좋아요!! 하지만 작가님 힘드시니까!!ㅎㅎ 어우~~ 저오세희 여우 뭐예요? 오빠랑 닮았으면 이쁘긴하겠다.. 찬열이도 여주한테 맘있는거예요?ㅠㅠ 다음편엔 오세희여우가 여주 괴롭히려나요ㅠㅜㅠ 민석이한테 다이를꺼야!!!! 오늘도 잘봣어여ㅎ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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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워후~
둘의 사랑은 이렇게 시작되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
꽁냥꽁냥 귀엽네용
잘 보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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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5.225
작가님ㅜㅜㅜㅜㅜ아 드디어 사귀네요 이제 설렐일만 남았나요??찬열이가 여주 좋아하는건.. 음.,...궁금하네용 아 [다래]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작가님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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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다래 라는 암호닉이 이미 신청되어있는데 혹시 같은 분이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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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올 드뎌 이뤄졋구너 행쇼욤ㅁ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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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 드디어ㅠㅠㅠㅠㅠ 이제 둘이 달달하게...ㅎㅎㅎ 왜 생각만 해도 벌써 좋은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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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하 ㅠㅅ ㅠ 찬열이가 여주를 좋아하는게 확실하네요. 이로써 민석이랑 여주가 드디어! 사귀는구나 야하 좋아요!!! 암호닉 신청 [ 나니꺼 ] 로 하겠습니다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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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52
막내에요!!!! 우어ㅠㅠㅠㅠ 드디어 이어졌네요ㅠ ㅠㅠ
찬열이ㅠㅠㅠ 앞으로 어떻게 되려나요ㅠㅠㅠ 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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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제가 이런 셰프물?? 요리물?? 뭐라해야하져.. 암튼 이런거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주인공도 민석이고 ㅠㅠㅠㅠㅠㅠㅠ 취저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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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포인트고 뭐고 작가님 글 보는 맛에 사는데 이러시기입니까ㅠㅠㅠㅠㅠㅠ자주와주세요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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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3.238
썬구리랍니닿ㅎㅎㅎㅎㅎㅎㅎ777ㅑ!!!!!!동네사람들!!!민석쉐프랑 여주랑행쇼한대요!!!!아니근데 백현양반 찬열이랑 여주 뽀뽀하라고 시키면 감사합니다 어느방향으로절해야되는부분이죠? 질투쩌는민석쉪을볼수있어서좋네요 기분좋아요예!! 세희는.......음 빨리 자리피하는게좋은것같다^^! 아진짜 마지막에심쿵포파ㅘ포퐆파ㄱ당하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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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드디어받아줬어요!!!이제빨리꽁냥거릴일보고싶어요!!!!!!ㅠㅠㅠㅠ퓨퓨ㅠㅠㅠㅠㅠㅠ다음편기대할게여!!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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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엏....지금 암호닉신청되나연?ㅠㅠ되면 [이야핫]으로 신청부탁드려용♥
하.....드디어!!!!드디어 행쇼구나~~~~~~~~~~~퓨ㅠㅡㅠㅜㅇ오늘도 잘보구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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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7.241
복동이에요!!아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디어연애를시작하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전쟁의서막...싸움구경이재밌긴하지만....조금만싸우고꽁냥거리는거봐요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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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작가님ㅜㅜㅜㅜㅜ이런 세프물ㅜㅜㅜㅜ좋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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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여주는 귀엽고 민석이는 설레고~ 드디어 연애 시작하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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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77ㅑ~~~~ 혼또니 설레인다능 와타시 하트가 쿠쿵쿠쿵.. 민석이 같은 셰프라니 저 쥬금임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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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사랑해ㅕ 김민석 내꺼하자 진짜 조다 너무 달달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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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으ㅏㅇ어ㅜ아ㅡ아ㅡㅏㅠㅜㅜㅠㅜㅠㅜㅠㅜ오늘 정주행했는데 너무 설레쟈냐요......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저 살짝쿵[봄봄]으로 암호닉 신청하고 갈께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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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하핳... 이걸 어쩌면 좋아ㅠㅠㅠ 후ㅠㅠㅍ 김민서규ㅠㅠ 너무 달달하잖아ㅠㅠㅠ 흫 그래도 더 질투를 나게 했어여 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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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밍쏘쿠]로 암호닉신청이요~ㅎㅎ자까님말대로제일최근화와서암호닉신청햇습니당!!저작가님한테답댓첨받아봐서되게좋앗어요..ㅎ비록암호닉때문이엇지만 다음화부터는매일같이새글볼수없는건가여??아쉬워요ㅠㅠㅠ 그래두얌전히기다릴게여~새글오면바로바로댓글달거에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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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쉪!
밍쏘쿠님 너무 감사해요ㅠㅠㅠ❤사실 지금 글쓰고 있는데 제가 새벽에 글을 써서 생활리듬이 깨지는 바람엨ㅋㅋㅋㅋ주 3회로 돌린거거든요...☆오늘도 독자님들이 잠든 새벽에 올 것같아요ㅠㅠ힝..난 소통하고싶은데!!!! 그럼 잘자요 우리 밍쏘쿠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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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글쓰신다구피곤하시겟어요ㅠㅠ건강챙기면서하세여!!!그래야더좋은글나오잖아요~ㅎ 저자구잇는사이에새작알림오려나?? 기대하구잇으께여~오늘도재밋는글써주셔서감사해요❤️(그리구저도소통좋아해여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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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민쏭@]암호닉 신청해여~~~~!!!!!민석옵하!!!싸항해여!!!자까님!!!!싸항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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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리자몽]으로 암호닉 신청이요!
방금 1화부터 정주행해서 왔어여!! 제가 또 민석이랑 요리하는 남자 좋아하는거 어떻게 아시고 이렇게 요리하는 민석이로 달달한 썰을 써주시나요ㅠㅠㅠㅠㅠㅠ둘이 벌써 이렇게 달달하게 사귀기 시작하면 나중에는 보기만 해도 꿀이 줄줄 흐르겠어여ㅠㅠㅠㅠㅠ어서 빨리 그러기를 빌어여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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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사실 읽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우선 읽어보자! 하고 1편을 보는 순간 아 이건 정주행해야 하는구나 끝까지 달려야 하는구나 하고 정주행하고 왔어요! 칭찬해주떼여><......죄송합니다 네 한번 나대봤어요ㅎ 아 근데 김!!!!!민!!!!!석!!!!! 너무 좋잖아요!!!!! 진짜 김민석 셰프님 머리부터 발끝까지 솜털 하나하나 다 사랑합니다ㅜㅜ 근데 이제 막 달달구리 하자마자 전쟁의 서막이라니...제가 다 헤치워 버려도 될까요? 저는야 달달구리한 글을 좋아하지요~ 그래서 달달구리에 문제가 생기게 하는 인물이 나온다! 적으로 간주하겠어요.ㅋㅋㅋㅋㅋ 진짜 오늘 너무 나댄거 같은데 그냥 한마디로 정리하면 글 잘읽었어요 앞으로도 잘읽을 예정이고요 사랑해요(찡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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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있잖아요...혹시 아무때나 암호닉 신청 받아여? 받으신다면 [케미스트리]로 신청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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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와 드디어!!연애를!!축하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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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헝ㅠㅠㅠㅜㅠ자까님 저죽어요... 설레서....심쿵사로 쓰러지겠어오...하 보고 매우할말이 많은데 ... 기억이 안나요 그냥 너무설레요 저...하정말
잘보고가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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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드디어! 사ㅅ귀네여!!!!!
와아아아아아
어쩌면 오세희에게고마워해야 하나요?ㅋㅋㅋㅋ 마음을 깨닫게 해주었으니!
잘보고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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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제가봐ㅛ던 고백중에 제일 설레는 여주고백이네요..진짜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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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뒤에서 세희가 다 본건 아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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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그래그래 시작했으니까 이제 둥가둥가 신나게 연애하기만 하면 되는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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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오호 세희 여주 민석 찬열이니까 사ㄱㄱ인가요? 사ㄱㄱ 뭐야... 사를 하라는 거야 뭐야... 사각이여 사각... 사각형할 때 그 사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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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와 뒤에서 안는거 진짜 핵설렌다......대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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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저 다짐했어요........ 나중에 쉐프랑 결혼.......ㅎㅅㅎ...? 민석이 ㄱㅌㅌ은..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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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으어어어어 드디어 사귀는구낭 ㅠㅠ오세희가 도움이 됐네요 잘읽고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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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후후후흐후후후후흐흐후후ㅡ 드디어...이루어쟜꾼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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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돌하르방!! 저 여자애 다신 안나왔으면ㅠㅠㅜ덕분에 이어지긴 했지민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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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드디어 드디어 연애를 시작하나요ㅠㅠㅠㅠ중간에 세희가 좀 밉기도 했지만 끝이 좋으니까~좋은게 좋은거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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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드디어행쇼햇네요ㅜㅜ너므젛아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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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꺄아하ㅏ하ㅏㅏ아팦파ㅏ하하하하하핳하 연애하나요 드디어 꺄어ㅏㅘㅎ러ㅓ루러 완전 설레요....왜...제가...설레죠.....대리만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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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으어어어엉 작가님 ㅠㅜㅜㅜ다음쳔 보러갈게여ㅠㅠㅠ엉어어어사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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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멍멍이덕분에ㅠㅠㅠㅠㅠㅠㅠ셰프님이랑ㅜㅠㅠㅠㅠㅠ멍멍아고마워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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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그래요 이제 둘이 달달 터지는 일만 남았네요ㅋㅋㅋㅋㅋㅋ 아이ㅋㅋㅋㅋㅋㅋㅋㅋ참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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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헐 이제 둘이 연애 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왕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따라나온 민석이 설레 쥬금이네여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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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헝뭐야뭐야 그래서 둘이 뭐 찐하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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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김시우민석아예요!!!워후일단브금부터ㅠㅠㅠ제가진짜짱짱좋아하는ㅠㅠㅠㅠㅠㅠㅠㅠㅡ아후세희얗ㅎㅎㅎㅎㅆㅎㅂㄷㅂㄷ..!여우냔..어디셰프한테^^!드디어 행쇼합니까ㅠㅠㅠㅠㅠ너무좋아요ㅠㅠㅠㅜㅡ근데찬여리.약간 짠내의 분위기가...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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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드디어!!!! 사귀는구나ㅠㅠㅠㅠㅠㅠ 대박사건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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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헐ㅠㅠㅜㅜ완전두쿠우우ㅜㅜㅜㅜㅜㅜㅜㅜ와ㅜㅜㅜ대바구ㅜㅜㅜㅜㅜ내사라우ㅜㅜㅜㅜㅜ나보다더소중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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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작가님 처음부터 정주행 하고 있어요!!!잘보고 갑니다 하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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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어머나 오마이갓 이럴수가 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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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헐,,,이제 본격 연애 시작ㅠㅠㅠ좋아유..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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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아아하하히히힣헤헿ㅎ헬ㄹㅎ렐헿 서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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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휴 너무 설레서 쥬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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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ㅏ아....아....아아....사..사귀나요...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렘시작이겠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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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와우ㅜㅜㅜㅜㅡ좋다요ㅠㅜㅜㅜㅜ민석아ㅜㅜㅜㅜㅜㅜ너무좋다ㅠㅠㅜㅜㅜ허유ㅠㅜ달달하뮤ㅠㅠㅜㅜ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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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꺄~~~~ 사귄다!!!!!!! 본격적인 연애의 시작이다ㅠㅠㅠㅠㅠ 설레 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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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헐!!!! 드디어 사랑의 결실을!!!! 캬하 축하축하 행쇼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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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좋아ㅠㅠㅠㅠㅠㅠㅠ너무좋아ㅜㅜㅠㅠㅠㅠㅠ드디어사귀는거야!!!!!!!!!!!!김민석오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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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이제 본격적으로 사귀는건가요!!!! 그나저나 찬열이 상처받으면 안되는데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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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드디어 이루어지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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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드디어ㅠㅠㅠㅠㅠㅠㅠ사귀나요ㅠㅠㅠ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더 꽁냥꽁냥대겠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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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ㅜㅠㅠㅠㅠㅜㅠ오ㅓㅏㅜㅠㅠㅠㅠ드디어ㅠㅠㅠㅠㅠㅠ빠이널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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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후하후하후하.....완전 ㅇ쥭겟어여..떨려여 꺄!!!흐어 벌써 연애를 하네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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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우오ㅕ오ᆞ외오ᆞ오ᆞ오ᆞ오 드디어 ㅅ이제 사랑하는 건가요ㅠㅠㅠㅠ 얼른 더 달달해졌음 좋겠어요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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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우리 찬열이 맴찢......아......민석이는 여주랑 꽁냥꽁냥하고 찬열이는 나랑 콩을 키울래?아....민석이....김민석....이렇게 설레도 됨??처음에 막 화내던 솊 어디갔어 설레서 죽을지도 모르겠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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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어디 빵빠레 없나요? 터트리고 싶은데ㅋㅋㅋㅋ 민석이가 많이 적극적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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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그래ㅠㅠㅠㅠㅠㅠㅠ 젛아한다고ㅠㅠㅠㅠㅠㅠㅠ 싸랑해!!!! 싸라해 민석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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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으흥ㅎㅎㅎㅎㅎ 아이고 뿌듯해라 내가 왜 쀼듯한거짛ㅎㅎㅎㅎ 잘만나야돼 애들아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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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아으아으라ㅏㅇ아ㅏ아앙 민석아ㅠㅠㅠㅜㅠㅠㅜㅜㅜㅜㅜ나 김민석씨 좋아해여ㅠㅠㅜㅜㅜㅠㅜ아니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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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오래가라ㅜㅜㅜ 그래라ㅜㅜㅜㅜㅜ끄러렴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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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예ㅠㅠㅠㅠㅠㅠㅠ솊 ㅠㅠㅠㅠㅠㅠ그럽시다 스럼 우리 오늘부터 1일? ㅠㅠㅠㅠㅠ세희버리고 여주랑1일? ㅠㅠㅠㅠㅠ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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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우와ㅠㅠ막 간질간질하면서ㅠㅠ엄청 설렌다ㅠㅠ진짜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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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심장아파ㅠㅠㅠㅠㅠㅠㅠ
민석아ㅠㅜ솊ㅠㅜ아. . 진짜 사랑해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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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꺄~~~~사귄다 사귄다 좋아햐요 솊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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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세희야ㅠㅠㅠ너 저리가ㅠㅠㅠㅠㅠ여주가 셰프랑 행쇼해야해ㅜㅜㅜ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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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엄허나 드디어!!!!!ㅠㅠㅠㅠㅠ설레죽습니다 심장이막!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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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호호이제둘이알콩달콩할일만남았나요? 민석이설레레서죽어줍니다ㅠㅠㅠㅠㅠㅠ민석이같은남자어디없나요....없죠...없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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