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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이 필명으로 올린 글이 몇 개인지 맞추시는 분에게 | 인스티즈

 

제 사랑을 드립니다.

정답은 122개.

얼른 맞춰주세요, 네?

너무 어려운 문제인가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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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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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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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틀리면 진짜 바보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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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틀린 분들 먼저 좀, 예? 어떻게 좀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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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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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답이 너무 늦어 죄송합니다. 어제 하루를 사실 잠으로 채웠거든요, 밖에 잠깐 나갔다 온 게 화근일지고 모르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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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22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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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사랑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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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YES OR 예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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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랑은 제 뽀뽀로 대신 드리고 있는데 받으시겠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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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한 번이면 말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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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쪽. 절대 한 번 할 생각은 없었으니 걱정은 안 하셔도 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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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1등도 했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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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등도 했으니까 백 번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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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쪽. 앞으로 갚아 주세요. 99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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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11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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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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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쪽, 쪽.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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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123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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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떻게, 예? 어떻게 틀리실 수가 있는지 여쭤도 됩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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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한 개만 빼봐요, 얼른. 못 본 척해드릴게요, 저는 착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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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12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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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개를 빼라고 하셔서 한 번 빼봤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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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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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혹시 꿈이 개그맨... 이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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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아뇨, 정국이 마누라가 꿈인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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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5에게
제 마누라가 꿈이시라면 지금 당장 시집오세요, 콜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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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섹스국에게
제가 원래 욕을 잘 안 하는 사람인데요. 갑자기 존나 막 끌어 오르네요, 씨발! 존나 좋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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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를 웃기시다니, 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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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자존심 상하시면 뽀뽀나 한 번 해주시던가요. 뭐 딱히 바라는 건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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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6에게
쪽, 쪽. 저는 바라니까 엄청 할 건데요, 한 번은 안 돼요. 쪽, 쪼옥. 네 번, 다섯 번. 여섯 번. 몇 번이고 더 할 수 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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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섹스국에게
존나....! (심쿵) 취향 저격하시네요, 한 번으로 만족 못하는 건 어떻게 아셨대. 여섯 번도 사실 부족합니다. 더, 더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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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124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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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렇게 당연하게 두 개나 더하셔서 틀리면 제가 진짜 곤란하거든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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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두 개만 얼른 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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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정국이가 두 개를 더 올릴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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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럴까요? 두 개를 내일 올릴 테니 내일 와서 정국이가 올린 글은 124개야! 해주세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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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모르겠네요. 쪽. 정국아, 뽀뽀. 요즘 식중독이 유행인데 밥은 꼬박꼬박 챙겨 먹지? 배탈 나면 형한테 말 해. 형이 너 식중독 때문이 아니라 정액 때문에 배탈 난 걸로 위장시켜줄게. 쪽, 쪽. 사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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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어어... 123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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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형, 저 말고 다른 사람 있다고 이렇게, 어? 사랑 받기 싫다고,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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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너무해요, 너무해. 우리 형은 너무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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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에이... 이 글 포함해서 122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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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 글 포함해서 122개, 그래도 형한테는 사랑 못 줘요, 안 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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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형, 보고 싶었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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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어어, 나도. 우리 정국이 보고 싶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구, 그래... 사랑은 다른 독자님들께 형 몫까지 드려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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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여러 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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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틀렸어요, 땡. 이렇게 틀리면 저한테 사랑 받기 싫다고 티를 내시는 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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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틀려도 사랑을 주는 문제였습니다, 이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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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여러 개도 정답으로 해줘요. 한 개만 올린 거 아니니까 백 개든 이백 개든 여러 개는 맞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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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 그렇네요. 오, 똑똑해라. 한 개만 올린 건 아니니까 정말 여러 개가 맞죠. 그러니까 제 사랑 받을 거죠, 예? 안 받으면 안 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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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네, 사랑 받을 준비 됐으니까 한 번 보여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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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정너 컨셉? ㅋㅋㅋㅋㅋ 귀엽기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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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오랜만이에요, 오랜만. 뭔가 오랜만인 것 같으면서도 아니니까 오랜만이라고 합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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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한테는 정답을 물으면 안 되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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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울적.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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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오구. 울적은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 귀엽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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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맞아요, 울적하면 안 되는 거겠죠. 저는 그러니까, 예. 형을 시집 보낸 아버지의 마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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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ㅋㅋㅋㅋㅋ 부성애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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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120개 정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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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림짐작은 안 돼요, 안 돼. 정확한 정답이 글을 잘 찾으면 나오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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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는 착하니까 기회를 한 번 더 드릴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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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얼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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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귀엽다. 122개 같아. 난 숫자 2를 좋아하거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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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는 웬만한 숫자를 다 좋아하지만 2를 좋아하신다니까 저도 이제부터 2라는 숫자를 더 좋아해야겠습니다, 정말로요. 122개, 정답. 제 사랑,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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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처음 온 누나도 사랑 주는 거면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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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122개. 예쁜아, 사랑 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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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사랑, 제 사랑 좋죠? 형은 그래서 맞춘 거죠? 다행이에요, 형이 틀리지 않으셔서. 제 사랑은 뽀뽀로,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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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넘치게 받아 보고 싶을 만큼. 어,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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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콜, 콜. 제 사랑이 넘친다라, 아. 벌써부터 넘치게 드릴 수 있으니까 다 받으셔야 돼요, 네. 너무 많다고 화내시면 안 되고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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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어... 음. 한 122개 정도?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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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쪽. 역시 우리 수정이, 똑똑해. 저 작은 글씨가 보였죠? 우리 수정이는 눈도 좋아, 눈도. 안 좋은 게 뭐가 있을까요?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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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안 좋은 거는, 음... 작은 키? 키가 더 크고 싶어요. (류무룩) 쪽, 쪼옥, 쪽. 부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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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돼요, 안 돼. 수정이 키는 딱 적당합니다, 지금이요. 더 커도 예쁠 것 같지만 지금 키가 훨씬 귀여울 것 같은데요? 쪽, 쪽. 류무룩... 아, 진짜 귀여워. 진짜 귀엽습니다.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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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163~4 정도 되는데 오빠들이 맨날 짜리몽땅이라고 놀려요. ㅜㅜ. 쪽, 쪼옥. 조금만 더 크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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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121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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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누나, 그거... 하프, 네? 하프 좀 안 춰줬다고 이렇게 나오시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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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 우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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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그럼 난 광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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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밌지, 구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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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와 닮은 개그라니,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광어, 광어라... 인어공주는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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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인어공주...? 별명이 수영 잘 해서 물개인데. 공주보다는 물개가 나은 것 같아요, 국아. 예, 뭐... 좀 오글거리는데 좋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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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럭회는 맛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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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회를 안 좋아해서요. 전정국 떠 먹어야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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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실 저도 회를 못 먹습니다, 안 먹는 것도 있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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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오, 이거 굉장히 난제인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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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주 어려운 문제는 아닐 거예요, 아마. 큰 눈 뜨고 보면 답이 쉽게 보일 수도 있는데, 글내용을 한 번만 더 보는 게 어떨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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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추천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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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100개 하고 22개 더? 어, 꽤나 많다는 것만 알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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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 보려다가 깜짝 놀랐어요, 누나. 직접 세기는 했는데 진짜 많더라고요. 백 개는 안 넘을 줄 알았는데 말이에요, 벌써 122개. 맞췄으니까 제 사랑을, 누나. 듬뿍. 받으셔야 돼요, 환불 안 돼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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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저걸 직접 셌어요? 세상에. 세다가 실수는 안 했길 바라요. 되게 많이 썼구나. 콜, 당연하죠. 정국이도 다시 가져가지 말아요. 맞다, 오늘 병원 갔다가 왔어요. 약속은 지킨 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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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세다 보니까 한 페이지당 30개더라고요, 글 갯수가. 그래서 마지막 페이지만 셌어요, 네. 저 좀 똑똑한 것 같지 않아요, 누나? 아마 실수 안 했을 거예요, 덧셈도 제가 실수하진 않았... 을 거라 믿습니다. 병원 갔다 왔어요? 잘했어요, 정말. 뭐래요, 병원에서? 약도 잘 받아 왔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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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오... 정국아, 머리를 썼네요. 설마, 설마 실수를 했겠어요? 그렇지는 않을 거라고 나도 믿고 있을래요. 병원 갔는데 1년 전에 갔던 기록이 남아있어서 이야기는 잘 했어요. 저번보다는 약이 좀 독하긴 한데 그래도 뭐 괜찮은 거 같아요. 알약이 5개인데 그 중에 2개가 수면 성분이 있더라고요. 하나는 아예 항정신... 성? 맞나. 아무튼, 그거여서 의존도가 좀 높은 약이래요. 차차 줄이면 되겠죠,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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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69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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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건 저랑 69를 하고 싶다는 뜻으로 해석해도 되는 건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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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 답은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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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 74개 인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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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4도 좋고 69도 좋지만 저는 122개가 더 좋은 것 같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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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122개? 꾹, 꾹. 사랑을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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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도 저한테 사랑을 주신다고 약속을 하면요, 제 사랑을 듬뿍 드리겠습니다. 저는 형의 짱 팬이니까요, 짱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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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랑 듬뿍 쏘겠습니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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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ㅋㅋㅋㅋㅋ 오구, 당연히 줘야지. 사랑은 입술로 줘야 하는 거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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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122개요. 이번에도 정국이는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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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귀여워요, 틀렸어. 정말 틀렸다니까요, 저는 귀여운 적이 한 번도 없습니다. 정말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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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마 없지 않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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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리
지금이요. 매일매일 귀여워요. 정국아 나 이름 불러주면 안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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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ㅋㅋㅋㅋㅋㅋㅋ (질문 무시) 밥은, 꾹. 세 끼 다 챙겼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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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요, 형. 제 사랑이 싫은 거예요? 네?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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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질문 무시 2 ^^;) 밥 먹었냐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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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밥 먹었죠, 형. 다 먹었어요, 다. 형은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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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밥은 세 끼 당연 챙겼죠, 형. 저 밥 없으면 못 사는 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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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은요, 형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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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형은 점심, 저녁 챙겼지. 오, 세 끼. 다 챙겼냐, 기특하다. 쓰담. 오늘 한 것 중에 제일 마음에 드네. 오늘, 존나 더운 하루였지, 꾹. 너는 뭐 어디 다녀온 거 없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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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122개. 와, 맞히기 힘들었다. 맞혔으니까 하트 122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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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진짜 힘들었죠, 형. 이렇게 어려운 문제는 사실 저도 내면서 처음인 것 같더라고요, 정말. 하트 122개는... 복붙도 힘들 것 같은데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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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 ♡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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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 쿠키야. 이제 하트 몇 개 남았게. 맞히면 선물 준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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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7개, 7개 남았죠? 맞죠? 정답? 저 선물 주세요, 형. 선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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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선물은 형의 사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받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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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열 번째 인사. 122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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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속보] 우리 형의 이름은 변백현 형인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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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의 이름과 함께 제 사랑을 동시에, 선물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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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잘 받겠습니다, 감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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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쁘다, 우리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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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우쭈, 오빠 예쁜 게 너만 하겠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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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당연하죠. 저는 하나도 예쁘지 않거든요, 형. 예쁜 건 형만, 멋진 건 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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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오빠도 멋있는 걸로 시켜줘라. 그나저나 졸려서 이만 자러 갑니다. 좋은 하루? 좋은 새벽 보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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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똥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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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혹시 그거... 개그? 우리 누나 개그를 치신 것? 배, 배. 배를 먹고 싶다. 배는 맛있다. 배는 갈아먹어야 맛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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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배를 타고 떠난다, 바다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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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누나 개그 후지냐? 어쩔 수 없어, 누나 개그의 한계다. 정국이 그거 아냐. 추장보다 높은 것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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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추장보다 높은 것은 섹스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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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요, 누나... 제 개그가 더 별로인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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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발, 고추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나가 보기엔 쌤쌤인 듯 싶습니다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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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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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동.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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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나랑 사귀자,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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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좋은데요, 예. 조금 오글거리는 말이긴 합니다만 같이 삿포로에 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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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형이 너를 얼마나 좋아하는지 너는 모를 거다. 네가 사담 시작할 때부터 쭉 지켜보고 있었는데 처음부터 말 걸고 친해질 걸, 하고 좀 후회가 좆나 된다. 이렇게 네가 씨발... 인기가 많아질 줄 내가 어떻게 알았겠냐, 썅. 존나. 그래. 좋아한다고. 근데 좆나 형은 이제 천천히 마음 접을 거다. 신알도 끄고 마음도 접고 네 생각도 안 할 거다. 그냥 너를 정말 좋아해서 혼자 앓았던 사람이 있었다는 사실만 알아줬음 좋겠다. 날이 많이 덥더라. 시원하게 있고, 밥도 잘 챙겨. 항상 모든 사람에게 사랑 받는 네가 되었으면 좋겠다. 미리 잘 자라,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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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형, 제가 원래 글을 좀 빨리 읽는 편인데 이 글은 몇 번이나 읽었는지 모르겠어요. 네, 사실 조금 멍한 것도 같습니다. 형을 잡고 싶다고 말하면 그건 좀 이상한 건가요, 제가 너무 이기적인 건가요. 형, 더 친해질 수 있어요. 지금껏 말을 몇 번 안 했더라도, 저랑 많이 만나지 않았더라도요. 형은 저를 오랫동안 봐오셨으니, 그러니까. 네, 저희는 아마 금방 친해질 수 있을 거예요, 많은 말을 할 수 있을 거고요. 서로의 고민을 털어놓을 수도 있을 거예요. 제가 언제나 누군가를 대할 때 독자와 사쓰로서가 아닌, 사람과 사람으로서요. 형, 제가 지금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스스로도 잘은 모르겠어요. 형도 아시다시피 제가 워낙 말을 횡설수설, 네. 그렇게 하는 타입이잖아요. 그런데 그냥,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아, 말이 좀 길어지는 것도 같아 죄송합니다. 그래도 형한테 하고 싶은 말이 많아져서 그래요. 아무튼 형, 저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로요, 말로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이렇게 마음 고백해 주셔서도 감사합니다, 저 오랫동안 봐주셔서도 감사하고. 그런데 그 뒷말이 아주, 많이요. 형, 그냥. 제가 왜 불안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그래요, 형. 기분이 좋지는 않아요. 정말 우울해지는 기분, 누구나 그럴 테니까요. 자기를 좋아해주던 사람이, 자신의 곁을 떠난다는 거. 당연 좋지 않은 거니까요, 네. 형, 저는 형이 가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신알신 끄셔도 좋아요, 몇 번 안 오셔도 좋아요. 좋아하는 마음 접으셔도, 네. 사실 안 좋아요, 이건 안 좋긴 한데. 그래도 가끔 생각날 때라도, 가끔 오셔서 저랑 진지한 얘기든, 재밌든 얘기든, 일상 얘기든 뭐든 좋으니 잠깐이라도 하고 가셨으면 좋겠어요. 언젠가라도요, 한 달에 한 번도 좋아요, 저는. 그러니까 저를 잊지 않아주셨으면 좋겠어요, 저도 형을 잊지 않을 거니까요. 그러니까 형, 자주 오는 건 역시 안 될까요? 형이 아니야, 돼 정국아. 라고 해주셨으면 좋겠지만 잘 모르겠네요, 정말. 누군가의 기억에서 잊혀지고, 누군가가 곁을 떠나는 걸 보는 걸 참 슬픈 것 같습니다. 형, 오늘 날씨는 참 덥기도 덥고 비도 많이 내렸네요. 앞으로의 날씨는 좀 시원하거나 화창했으면 좋겠습니다, 형도 그렇죠? 형이 비를 좋아하신다면 다행이지만요. 형, 형도 저보다는 훨씬 좋은 분에게 사랑 받는 그런 분이에요, 정말. 저보다는 훨씬 더 좋은 분이요, 이건 제가 확신합니다. 비록 말을 많이 하지는 못했지만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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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형, 말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그냥, 형한테 듣고 싶은 말은. 형이 앞으로 자주 올게, 이런 것들인데. 될까요, 형? 아무래도 제 이기적인 마음이 너무 큰 걸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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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6에게
형, 한 가지 궁금한 게 있어요. 잡는다는 거, 그러니까. 떠나려는 사람을 잡는다는 건 사랑하는 사람들과의 관계에서만 성립되는 걸까요. 형이 답을 안 해주신다면, 며칠 고민해서 저 혼자, 그러니까 스스로. 깨달아야겠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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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섹스국에게
널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기뻤는데 네 옆에 있으면 욕심만 생길 것 같아 떠나는 거다. 말도 참 예쁘게 하네, 쓰담쓰담. 이름은 민윤기다. 고민 좀 해보고 올게,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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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63에게
형, 오늘 좋은 하루 보내셨나 모르겠습니다. 저는 너무 더워서 힘들 정도였어요, 밖에서. 그래도 밤이 되니까 좀 괜찮은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형에게는 힘들지 않았던 하루였었으면 좋겠습니다. 윤기 형,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셨길 바라고 또 내일도요, 내일도. 언제라도,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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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섹스국에게
날이 덥네. 점심 챙기고, 좋은 하루 보내. 괜히 내 고백으로 네 머리가 복잡해진 것 같아 미안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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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1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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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틀린 죄로 왜 일부러 틀렸는지에 대한 것을 1500자 내외로 서술하십시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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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1222222222222222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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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 저를 지금 농락한 거죠, 그렇죠? 맞죠? 너무합니다, 너무해요. 저 울어도 됩니까? 된다고요? 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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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네~~~ 정국이 우세요. ㅋㅋ 엉엉. 울어 보세요. 울거예요? 눈물 막 나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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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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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예, 얼른 답을 맞춰주세요. 얼른요, 얼른. 시간이 더 늦기 전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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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22개일 겁니다, 답은. 아마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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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정국아... 낭 ㅖ림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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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아? 똑똑. 어.. 반올림 120개 정도? 아님, 올림 130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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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틀리면 안 돼요, 형. 몰라서 틀린 거죠? 아니야, 120개. 130개도 아니에요, 형. 글을 잘 보면 나올 텐데, 예? 형, 혀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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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국아, 미안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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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당황했습니다, 정말로요. 뭐가 미안하다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정말 별 게 아니라면 사과 안 해도 돼요. 기분 나빴던 적, 화난 적. 그런 거 없으니까 말입니다. 알겠죠? 예쁜 꿈꾸고 있으려나, 지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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