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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국 전체글ll조회 354


 

 

 

 

사담 톡애처 음와 서그런대 알 려줄 분 ? | 인스티즈

 

 

미리방을 드릴 테니 개인 과외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절대 수작 부리는 거 정답이니 모르는 척 제가 개인 과외를 해드리겠습니다, 하시면 됩니다.

자, 답을 골라주세요.

YES OR 예 OR 알겠습니다.

저는 착하니까 보기를 세 개나 드렸어요, 어떤가요?

답이 정말 쉽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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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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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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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목이 저렇다고 도망가시면 잡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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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리고 답을 오래 못 하고 가는 건 절대 싫어서가 아닙니다, 절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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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댓글 입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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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수정
1등 할테야, 1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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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제가 개인 과외를 해드리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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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요? 수정이는 잘 알 것 같아요, 아주 좋아. 미리 방을 줄 테니 제게 개인 과외를. 과외비를 뭐로 줄까요, 수정아. 꼬마야, 꼬마야. 뽀뽀 어때요, 뽀뽀.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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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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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뭐야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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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게 바로 수작, 그 수작 앞에 개를 붙일까요? 개수작, 영어로는. DOGSOOJAK? 사실 수작이 영어로 뭔지 모르겠어요, 작업. 일. WORK? 는 아닌 것 같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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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래서 저 개인 과외는 언제부터 해주시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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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헤어졍, 꾸기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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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안 돼요, 형. 안 헤어져, 못 헤어져. 아직 형을 한 번도 못 깔았는데 어떻게 헤어져요, 네? 선 쪽쪼기도 받은 적이 없는데 안 헤어져요, 못 헤어집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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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유유. 선 쪼쪼기는 받은 적 있을 건뎅. 잉잉. 꾸강, 그러면 꾸기랑 형이랑 영원히 못 헤어지는 거얌? 유유. 형은 깔리지 않는뎅. 유유. 잉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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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선 쪼쪼기 그래도 많이 못 받았잖아요, 형. 뽀뽀해 주세요, 형. 하면 매일 형은 선 쪼쪼기야, 꾸기는 바보얌. 하잖아요, 정답? 저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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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은 저랑 영원히 못 헤어지지만 저한테 깔리기는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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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유유. 이건 솔직히 억지얌. 잉잉. 꾸기는 바버얌. 유유. 뽀뽀는 꾸기 선이얌. 유유. 꾸기 맞췄엉. 그래도 꾸기는 바버얌.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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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선 쪽쪼기,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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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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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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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쪽쪽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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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or도 선택 가능한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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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건 안 됩니다, 선택 불가예요. 어떻게 저 많고 많은 대답 중에 별 볼 일 없는 OR을 선택하려고 하시나요? 저에게 아주 크나큰 상처입니다, 농담이고요. 상처예요. 아니, 농담. 사실 조금 상처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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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귀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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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런 제가 귀엽다니, 진심이십니까? 진심이라면 미리방을 드릴 테니 걱정 않고 얼른 따라오세... 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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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혹시 이름이 오세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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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닌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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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아, 똑똑? 뭐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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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생각, 예쁜이 생각. 제가 하는 게 뭐가 있겠어요, 매일. 예쁜 경수 형 생각 뿐이지, 네? 못 믿겠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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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에이, 못 믿을 리가 있어요? 형은 저 믿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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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국이는 나 믿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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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믿지. 제가 어떻게 이렇게 예쁜 경수 형을 안 믿을 수가 있겠습니까. 안 그래요? 당연히 그렇잖아요, 당연히. 당연히 믿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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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 예쁘다. 나한테 이렇게 예쁘게 말해주는데 널 안 믿을 리가. 믿어, 정국아. 미리 방은 뭐, 난 너랑 지금 이렇게 있는 것도 좋아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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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리방 얼른 주세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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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리방 주면 바로 따라올 거예요? 1초 안에? 1초 안에만 오신다면 제가 미리방 백 개도 드리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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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늦지 않게 얼른 오시길, 빨리요. 미리방 주소는 http://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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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미리방 주소가 없는데요? 쿠키 뻥쟁이. 얼른 하트 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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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 우리는 미리방 대신 하트로 통하는 그런 진득한 사이니까요 형. 굳이 미리방이 아니더라도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은... 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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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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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오, 이제 11개 남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을 나눌 수 있는 곳은 뭐? 쿠키 왜 말을 하다가 말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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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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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설마 저런 저를 비웃고만 가신 거? 저는 수치플을 즐기지 않는 편인데 지금 참 많은 수치심이 들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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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미안하다. 너무 웃겨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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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뭐가 그렇게 웃겼어요, 뭐가. 제 잘생긴 얼굴이 오늘따라 더 웃기게 보였던 거예요? 아니면 제 매력이 너무 과하게 흘러 넘쳐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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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잘생긴 얼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형은 정국이가 잘생겼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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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런 의미로 얼른 미리방 따라오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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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혹시 일진이냐? 쫄래쫄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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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일진 정답, 정답. 저는 일진짱. 서열 2위 하실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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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그거 하면 무슨 혜택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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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사담 처음 오는 컨셉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국이 한동안 못 봤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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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담 처음 와서 수작 부리는 컨셉이에요, 예. 그러니까요, 형. 예전에는 거의 매일 봤던 거 같은데 요즘은 아예 못 보는 것 같아요, 정말. 아쉽다, 아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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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한테는 이제 수작도 못 부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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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그런 말하면 짝한테 혼나. ㅋㅋㅋㅋㅋ 정국이 요즘 바빴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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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형. 제가 혼나겠죠, 아니... 제가 혼나면 상관은 없는데 형이 혼나신다면 저는 울 거예요. 저런 말 절대, 다시는 안 할게요. 요즘 바쁘진 않았고 조금, 조금? 좀 그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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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정국이 혼날까 봐 그러지. 조금? 근데 뭔가 정국이 분위기가 바뀐 거 같다. 예전이랑 뭔가 좀 달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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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의식적으로 도망갈 뻔했잖냐,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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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왜요, 형. 저한테서 벗어날 생각은 하면 안 돼요, 안 돼. 도망가면 제가 잡을 거예요, 네. 형은 한 마디만 하면 됩니다. 나 잡아 봐라, 정국아. 이 한 마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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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선생님, 미리방 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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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선생님이 되는 건가요? 저런 맞춤법과 띄어쓰기도 못 하는 제가 선생님 소리를 들을 수 있다니 너무 벅차서 눈물이 흐르는 것만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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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흐르는 것만 같지 울지는 않았어요,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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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꼭 뭐든 잘해야만 선생 소리를 듣는 건 아니니까요. 맞춤법을 병신같이 하면 좀 어때요, 귀여우면 그만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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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엽진 않았어요, 솔직히. 저는 하나도 귀엽지 않았는데요? 저는 귀여운 척이 아니라 멋있는 척을 했는데 귀엽다니, 같이 미리방을 간 후에 안과로 데이트를 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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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그래서 정국아, 미리방 주소가 어떻게 된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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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리방 주소가 어떻게 되냐면요, 누나. http://여기요, 여기. 얼른 와요, 누나. 누가 오기 전에 저희 둘만 있어야 하는 방이니까 얼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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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http://www. 빨리, 빨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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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ㅋㅋㅋㅋ 진짜 미리 방 줘버린다. 오늘 정국이 드립은 성공적이네? 누나 진짜로 웃었잖아. 아, 비웃은 거 아니고 귀여워서 웃은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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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귀여워서 웃었다고요? 저는 누나가 올 때마다, 매번. 웃어요, 우리 누나는 예쁘고 귀엽고. 요즘 누나를 찾는 사람들이 늘어서 아주 큰 문제예요, 문제. 누나가 가면 어떡하나, 안 되는데. 하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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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누나 찾는 사람이 많아지기는 했지만 잘 가지는 않아서. 그냥 여기서 마음 맞는 사람 찾기도 힘들고 그러더라고. 누나 아니어도 다른 박보영은 넘치고 넘치던데, 뭐. 누나는 안가니까 걱정 안 해도 돼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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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미리방 받으러 왔는데요, 정국아. ㅋㅋ 미리방 가서 이야기 계속 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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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럴까요, 형? 미리방에서는 여기서 못 했던 그런 말들을 아주 많이 할 수 있을 거예요. 저는 많이 기대가 됩니다, 아주 많이요. 형도 기대가 되죠? 그래서 말인데 우리 무슨 말을 할까요, 형. 야한 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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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야한 말도 좋은데, 야한 짓은 안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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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야한 말은 좋은데 야한 짓은 더 좋아요, 형. 제 필명은 주인의 의지가 참 많이 들어가 있으니까요, 예. 괜히 섹스 국 없겠어요? 설마 순수함을 반어법으로 섹스를 쓰지는 않았을 테니까. 그러니까요, 형. 제 말은 콜입니다,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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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여기서 하면 되나, 야한 짓. 일단 뽀뽀부터,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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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제가 또 한 맞띄 하는데, 도와드릴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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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이렇게 착한 누나가 있을 수가 있나요? 그럼요, 누나. 제가 어떻게 예쁜 과외 선생님을 거절하겠습니까, 그렇죠? 얼른요, 얼른. 누나, 도와주세요. 맞띄를 못 지키는 정국 좀 도와주세요. 아주 시급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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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와, 방금 네가 한 말 중에서 틀린 맞띄가 하나도 없는 것 같은데? 정국이, 나한테 거짓말이라도 하는 거야?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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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니죠 ,누 나. 재 가언 재 맛 춤법 과뛰 어쓰 기 를않 틀렷 다고그 러새요 ?엄 청 틀렷잔 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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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누나랑 미리방이라도 갈까? 어떤 말을 하고 싶어, 안 틀리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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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글 애내 가도 와줄 게정 국아. 이 리오 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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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 리로가 면 돼 는건 가요? 그 곳으 로 곳 갈개 요. 미 리방주 소를 좀주 시갯 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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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와, 처 음인 대미 리방 도알 아? 엄 청난 대? 주 소는 위 에있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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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 디에 잇 다는건 가요 ?설 마재 눈 애만 않보 이는건아 니겟죠? 얼 른주 새요, 미리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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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거.
안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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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미리방 어딨어요, 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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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미리방 여기요, 여기. http://www. 여기 있어요, 얼른. 미리방은 우리 둘만 있으라고 만든 곳이니까 얼른 와야 돼요.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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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있는 좌표를 줘. 나 누군지는 안물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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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군지 알아요, 알아. 제가 틀릴 리가 없어요, 틀릴 리가. 제 눈은 정확하고, 정확하고 정확하고. 이랬는데 틀릴까 봐 먼저 말은 못 하지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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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말해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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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미, 미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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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섹스국에게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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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쪽, 쪼옥. 매번 말 많이 못 하고 가서 미안해요, 미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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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괜찮아요, 다음에 또 보면 되죠. 잘자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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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과한 자신감은 화를 부르는 법이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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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 누나
미리방, 을 주면 오나요, 정국아? 오늘은 꽤나 이른 시간에 보는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늘은 잘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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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꽤나 이른 시간, 저는 오늘 너무 늦게 온 거 아닌가 걱정했는데 누나한테 이른 시간이라니. 왜 눈물이 날 것 같은 거죠? 아, 어제 너무 늦은 시간에, 오늘이겠네요. 오늘 너무 늦은 시간에 봐서 그런가. 오늘은 언제쯤 잘 것 같아요, 누나? 저는 좋은 하루 보냈어요. 누나도 그렇죠? 좋은 하루 보냈길 바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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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우리가 새벽에 봐서 그런가. 되게 이른 것 같이 느껴져요. 뚝, 울면 안 돼요. 잘은 모르겠어요. 분명 몸은 졸린데 정신이 깨어있다고 해야 하나, 그 반대인가. 아무튼 몸과 정신 사이의 불일치가 있어요. 그래서 느낌상 오늘도 썩 일찍 잘 것 같지는 않네요. 나는 나름 잘 보냈어요. 오전에 수업 하고 와서 오후엔 침대에 앉아서 생각을 좀 했거든요. 그래서 내일 병원을 갈 계획이에요. 아, 물론 그저 계획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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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긴 해요, 맞아요. 너무 늦게 보긴 했죠, 오늘? 거의 세, 네시였으니까. 울면 안 돼요? 누나가 울지 말라면 안 울어야죠, 예. 저는 누나의 말을 잘 듣는 착한 정국이니까요. 아, 저도 지금 그래요. 눈은 졸린데 정신은 깨어있는? 그런 상태입니다. 자고 싶은데 자고 싶지는 않고, 막 그래요. 오늘 일찍 잘 것 같지 않다니, 누나. 제가 오늘 일찍 잘 것 같아서 누나를 오래 더 못 볼 것 같은데, 누나도 일찍 잤으면 좋겠어요. 내일 계획으로만 두지 말고 꼭 갔다 와야 해요. 알겠죠? 약속, 저랑 약속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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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조금 더 마주했더라면 아마 해가 떴을지도 몰라요. 워, 세상에. 울면 산타 할아버지가 선물 안 주신대요. 왜 이렇게 이야기가 샜지, 아무튼. 얼마 못 잤으니까 더 자야지, 하고는 싶은데 잠이 오지는 않아요. 최소 2시는 되어야 잘 것 같은 느낌. 그 정도면 일찍일 것 같고. 네, 이제 내가 뭐라는지도 모르겠네요. 일찍 자요, 정국아. 많이 자야죠. 약속을 하고는 싶지만 내일 어떻게 될지 몰라서 반만 약속 할게요. 일이 일찍 끝나면 갈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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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형은 OR. 정국아, 밥. 물. 수면. 섹스. 이중에 안 한 거 말해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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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섹스, 섹스요, 형. 섹스를 안 한 것 같은데요? 섹스 안 했잖아요, 형. 아니, 그게. 어떤 기준에서요, 형? 형이랑 저랑 안 한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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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당연 섹스 갑니다, 섹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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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고 섹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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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일생에서 안 한 거. 쪽. 고 베드. 정국아, 제목 존나 귀여워서 앓아 누울 것 같은데 한 번만 더 해줘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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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왜 안 오나 했더니 또 신알 신임 꺼져있었더군. 음, 그래서 내 말은 오랜만이라고. 그동안 잘 지냈는지 모르겠네. 뭐 정국이는 잘 지내겠지. 난 뭐 그냥 항상 그랬듯이.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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