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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뜨끔. 10년 전 직장인 K 에이. 지아씨는 평균 수명시간 5시간 이면서? 10년 전 독자1 평균 4시간으로 다시 돌아갔습니다. 랄까... 사실 지금도 뒹굴고 있다가 늦잠자는 거 아니냐고 해서 뜨끔했습니다. 일어나야 하는데 이번 주는 뭔가 폭풍이었어요... 톡도 못 열고... 10년 전 직장인 K 주말엔 그렇게 해도 돼요. 저도, 이번 주는 조금 정신 없었어요. 일단... 휴가를 반납한 게 크네요. 으. 10년 전 독자2 휴가까지 반납했어요? 으아... 첸도 이번 한 주 수고하셨습니다. 이번 주를 무사히 끝낸 첸과 제게 토닥토닥을. 아, 저 요즘 진짜 식욕 떨어졌는데 그래도 첸 말대로 검은콩 우유마시면서 2끼는 꼬박꼬박 챙겨먹었어요. 잘했죠? 10년 전 직장인 K 2에게 정말요?ㅋㅋㅋ 잘했어요. 착한 어린이네요ㅋㅋㅋ 반대로 제가 식욕이 떨어지는 거 같아요. 배가 고파도 먹고 싶다는 생각이 안 드는 게. 이 기회에 다이어트를 한 번 성공해볼까 싶기도 하고... 더위 먹었나봐요. 10년 전 독자3 직장인 K에게 그런가봐요. 저도 자꾸 뭘 먹기가 싫어요. 내 일생에 이런 날이... 삼각김밥 하나도 겨우 먹고 우유 큰 거 하나 마시면 그게 한 끼고... 하... 10년 전 직장인 K 3에게 공부하는 사람이 부실하게 먹으면 기운 빠져서 안 되는데... 입맛 없는 데 꼬박꼬박 챙기는 게 더 고역이고요. 지아씨 더워서 어떡하나. 10년 전 독자4 직장인 K에게 이상하죠. 학원에서 내내 그렇게 에어컨 바람쐬는데 왜 이러는 걸까요? 첸도 식욕 떨어지는 중이라면서요. 첸은 일하는데 체력 괜찮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4에게 확실히 어제는 체력이 떨어졌구나 확 느껴지더라고요. 5년만 젊었으면 싶었어요ㅋㅋㅋ 학원 강의실 냄새는 괜찮아요? 10년 전 독자6 직장인 K에게 네. 이제 좀 괜찮아요. 게다가 요즘 제가 사람 없는 곳을 찾아 별관에서 주로 공부하거든요. 그래서 많이 괜찮아졌습니다. 10년 전 직장인 K 6에게 답이 늦었죠? 미안해요. 별관에도 에어콘은 잘 나온다고 했던 거 같은데. 맞나요? 10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네. 맞습니다. 사람은 없고 에어컨은 잘 나오고 한적해서 좋아요. 5층이라서 계단으로 다니면 겸사겸사 운동도 되고요. 10년 전 직장인 K 10에게 네...? 5층이에요? 엘리베이터 없어요? 10년 전 독자11 직장인 K에게 있어요. 당연히 있죠. 근데 하도 안 움직이면 체력 떨어진다고해서 되도록 계단으로 다니려고 해요. 본관도 4층인걸요. 10년 전 직장인 K 11에게 대단하시네요. 전 어디 이동하고 나서 건물에 들어갈 때 특히 덥더라고요. 그 상태에서 계단 오르는 건 정말... 10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나름 소소한 운동입니다. 안그러면 진짜 무릎이 굽힌 채로 굳을 것 같다니까요... 어느순간 무릎이나 다리가 뻐근한게 움직여 달라고 시위하는 것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13에게 무리하는 것보단 기본 체력 유지하는 방향으로 살살 움직여주는 거 좋은 거 같아요. 아... 저한텐 꿈같은 이야기지만요ㅋㅋㅋ 10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ㅋㅋㅋ 저는 이제 한시간 반 뒤면 모의고사를 봅니다. 이거 끝나고, 집가서 빨래 돌리고, 단어 외우고... 자야겠네요. 오늘도 톡은 안되려나... 10년 전 직장인 K 21에게 아이고. 힘내세요, 지아씨. 빨리 마지막 복습같은 거 해야하는 거 아니에요? 10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위클리라서 복습이라고 할 것도 없어서요... 그냥 항상 학원에 좀 일찍 앉아서 단어 외우다가 시험보고 그래요, 항상. 뭔가 그냥... 평소 실력이랑 시험의 감을 유지하는 정도의 시험이니까요. 부담없이 보는? 10년 전 직장인 K 27에게 아아. 그렇군요. 오늘 이따 시험도 치고, 집에 가서 빨래도 하고. 남은 공부도 하고. 지아씨는 오늘도 하루를 보람차게 보내시네요. 제가 그렇게 부지런해야 하는데 말입니다. 10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근데 이것도 지금 게으름 부리는 중인걸요. 요즘은 계속 늘어지고 멍하니 있고 내내 그래요. 10년 전 직장인 K 29에게 날이 더워서 그래요. 아이고... 10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이 놈의 더위...! 그래서 지금 머리도 아픈가. 내 몸인데 내가 모르겠네요. 아하하... 첸.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10분정도 잤다가 단어 마저 외우고 시험 봐야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37에게 네. 시험 잘쳐요, 지아씨! 화이팅! 10년 전
	세한 방금 일어났어. 10년 전 직장인 K 어제 늦게 잤구나. 맞죠? 10년 전 독자5 완전. 종대는? 10년 전 직장인 K 몇 시에 잤어요? 못 살아. 이따 또 밤에 어떻게 자려고 그래요. 답이 늦어서 미안해요. 10년 전 직장인 K 세한씨. 오래 전에 자주 왔던 그 세한씨가 맞는 지 모르겠지만, 그 세한씨가 맞다면 오랜만에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혹시나 오늘 처음 오신 분이면 실례일까봐 떨리네요ㅋㅋㅋ 아까 답 늦어서 미안하고, 오늘 하루도 즐겁게 잘 마무리 해요.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w' 10년 전 독자50 걔 맞아요. 종대도 좋은 하루. 10년 전 직장인 K 50에게 네. 세한씨도 좋은 하루. 자주 놀러와야 해요. 알았죠? 10년 전 독자51 직장인 K에게 응, 약속. 10년 전 직장인 K 51에게 네. 약속. 고마워요. 못 본 사이 분위기가 많이 바뀐 거 같아요. 무슨 일 있는 거 아니죠? 10년 전 독자52 직장인 K에게 어... 예전에 내가 어땠더라. 기억이 잘 안나요. ㅋㅋㅋㅋ 어땠어? 10년 전 직장인 K 52에게 음... 뭐랄까요. 좀 더 말투가 나근나근? 조근조근? 했어요. 나를 종대보다는 첸이라고 불렀죠, 아마? 그래서 내가 알던 그 세한씨가 맞나, 아닌가 긴가민가했어요. 'w' 10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아, 그랬구나. 더워서 예민해요 지금. ㅋㅋㅋ 상처 받은건 아니죠? 10년 전 직장인 K 54에게 아니에요. 혹시나 오늘 처음 오신 분이었을까봐 노심초사했는 걸요. 상처는요. 요즘 날이 너무 덥죠? 10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열 받아서 녹아버릴 것 같네요. ㅋㅋㅋ 종대 자요? 10년 전 직장인 K 55에게 아니요, 아직. 안 좋은 일 있어요? 아니면 더워서 그래요? 10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이야, 칼답. 나 안 좋은 일 있는 것 처럼 보여요? 자꾸 물어보네. ㅋㅋㅋ 10년 전 직장인 K 56에게 아, 아니에요. 'w' 안 피곤해요? 10년 전 독자57 직장인 K에게 조금. 종대는? 10년 전 직장인 K 57에게 저도 조금 피곤해요. 사실 일찍 자야되는데 자기는 싫어요ㅋㅋㅋ 이상하죠? 10년 전
	독자7 형♥ 10년 전 직장인 K 민석이 왔어? 답이 늦었네. 미안. 10년 전 독자31 아냐. 잘 지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응. 그럭저럭. 민석이는? 10년 전
	독자8 첸첸, 오늘은 일찍왔네요! 10년 전 직장인 K 네, 일찍 왔죠? 이 시간에 보니 또 새롭네요?ㅋㅋㅋ 답이 많이 늦어서 미안해요. 10년 전 독자12 괜찮아요! 잘지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네, 그럼요. 잘 지냈죠.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독자16 나도 잘지냈죠! 잘지냈다니 다행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16에게 ㅋㅋㅋ오늘은 뭐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오늘... 한게없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7에게 ㅋㅋㅋ주말인데 푹 쉬는 것도 괜찮죠. 10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요즘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10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에구... 날이 더워서 그렇죠? 10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에어컨 켜놓고 집에있는게 제일 좋아요. 10년 전 직장인 K 26에게 ㅋㅋㅋ그렇다고 너무 늘어지면 안 돼요. 적당히 움직여줘야 더 좋아요. 10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모든게 다 귀찮아요.... 10년 전 직장인 K 36에게 ㅋㅋㅋ주말을 더 만끽해요. 10년 전
	독자9 그대 오랜만이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저 오랜만인가요? 하하. 거의 일주일? 좀 넘었나 그렇죠? 답 늦어서 미안해요. 10년 전
	독자14 첸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ㅡ오랜만이에용 10년 전 직장인 K 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10년 전 독자15 ㅎㅎㅎㅎ열이에용 중국잘갔다왔어요...근데빈혈이도지는것같아요서기만하면 머리가 10년 전 직장인 K 중국 어땠어요? 와. 나도 중국가고 싶어요. 사진없어요, 사진? 사진 보여주세요! 감기 기운? 10년 전 독자19 (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직장인 K 삭제한 댓글에게 와아. 멋있다. 열이씨. 첫 번째 사진은 지우는 게 좋을 거 같아요. 10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얼굴거의안보이지만 지웠어용ㅎㅎㅎㅎ 10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잘했어요. 혹시 모르니까 이런 곳에서는 특히 조심해요. 10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진짜시쥐같이 멋졌어용 10년 전 직장인 K 23에게 네. 실제 눈으로 봐도 실감이 안 날 거 같은 광경이에요. 10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신기한데 더신기한건 해발1700미터까지 차로다녀서 거의 안걸었어요....발체력 10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와. 차가 산 안까지 들어갈 수 있나봐요. 10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거의꼭대기까지! 빵차로 10년 전 직장인 K 28에게 빵차요? 10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식빵모양 봉고차인데 사실저는 뚫린 관광열차 같은거... 10년 전 직장인 K 30에게 ㅋㅋㅋ식빵모양이에요? 차가?ㅋㅋㅋ 표현이 귀여워. 10년 전 삭제한 댓글 직장인 K에게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직장인 K 삭제한 댓글에게 할아버지라뇨... 10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기분 나빴어요..? 미안해요 10년 전 직장인 K 34에게 응? 아니에요ㅋㅋㅋ 장난이었어요ㅋㅋㅋ 에이. 열이씨 왜 그래요ㅋㅋㅋ 열이씨도 장난이었잖아요. 10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힝 요즘 좀 소심해서... 10년 전 직장인 K 35에게 아깝게 댓글 왜 지웠어요. 열이씨 댓글 너무 아까워. http://instiz.net/pt/2753871 방금 이 글 보고 왔어요.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아. 10년 전 독자38 직장인 K에게 끄헝. 제가 사실 베지테리안을 꿈꾸기도하고 제가동물권에 엄청 관심이많거든요 생태주의나 탈핵이나ㅠㅠㅠ 10년 전 직장인 K 38에게 마음이 너무 아파요. 어휴... 10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안타깝기도하고, ....ㅠㅠㅠㅠ 10년 전 직장인 K 39에게 그래도 주인의 극직한 보살핌 받고 행복하게 살다가 간 거 같아서 다행이에요. 그렇죠? 10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그럼요. 첸도대박이 잘챙겨줘요! 오늘동물농장에주인이 잃어버렸다 한 한두달만에 찾은 대박이도 나왔는데. 10년 전 직장인 K 40에게 ㅋㅋㅋ정말요?ㅋㅋㅋ 주인 찾아서 다행이네요. 안 그래도 우리 강아지 한 번 안아주고 왔어요. 팔자 좋게 방바닥에 드러누워있다가 귀찮은 지 다른 방으로 가버렸네요ㅋㅋㅋ 10년 전 독자41 직장인 K에게 시원한 방바닥찾아움직이는거아닐까요?ㅋㅋㄱㄱㄱ저도자주그래요 ㅋㅋㄱ 첸이귀찮아서그런건아닐꺼에용 10년 전 직장인 K 41에게 네. 그런 거 같기도 해요. 딱 에어컨 앞으로 가서 앉았네요ㅋㅋㅋ 못살아ㅋㅋㅋ 10년 전 독자42 직장인 K에게 꺅 상상만 해도 귀엽..ㅠㅠㅠㅠ 대박이가 슬슬 움직이면서꼬리살랑거리면얼마나귀여울까... 10년 전 직장인 K 42에게 얼마나 귀여운데요. 밖에 나가면 사람들이 멋있다고 막 쳐다봐요. 'w' 10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첸첸 자부심의 입꼬리ㅋㅋㅋㅋㅋㄱㅋㅋㄱㅋ 10년 전 직장인 K 43에게 ㅋㅋㅋ티났어요? 자부심! 10년 전 독자44 직장인 K에게 첸풍당당.... 머리가쪼개질것같아용 10년 전 직장인 K 44에게 빈혈 있어서 어떡해요. 에구. 밥은 먹었어요? 10년 전 독자45 직장인 K에게 점심먹었는데 몸이 기운이없고무거운건감기기운인가. ?모르게써용 10년 전 직장인 K 45에게 여행 후유증일 수도 있어요. 몸이 피로해서? 10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오 근데여행중에도머리가아프긴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46에게 감기기운이거나 과로? 몸이 피곤해서 그럴 수도 있어요. 토닥토닥. 밥 많이 잘 먹고. 잠 푹 자고. 내일도 계속 빈혈기 있으면 약 먹는 게 좋아요. 10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첸첸. 첸첸은 오늘잘쉬고있어용? 10년 전 직장인 K 47에게 네, 그럼요. 일요일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요. 10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진짜그래보여욬ㅋㅋㅋㅋㄱㅂㅋㄱㄱ글자에써있는 나행복하다아아아아아 10년 전 직장인 K 48에게 ㅋㅋㅋ그래요? 열이씨, 전 이만 가봐야할 것 같아요. 다음에 봐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10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오랜만이여서 좋았어용 체첸도 저녁잘챙겨먹고여! 10년 전 직장인 K 49에게 네. 열이씨도 오늘 하루 잘 마무리 하시고, 이따 잘자요! 10년 전 독자53 직장인 K에게 잘자용 10년 전 직장인 K 53에게 네! 10년 전 독자58 직장인 K에게 체니첸보고싶어용 10년 전 직장인 K 58에게 오늘 하루도 잘 보내세요, 열이씨. 10년 전 독자59 직장인 K에게 힝. 알바끝나고집가는길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59에게 우리 함께 힘내요. 저도 요즘 일하느라 힘드네요. TwT 10년 전 독자61 직장인 K에게 화이팅! 10년 전
	독자60 첸 씨, 오랜만. 나 되게 오랜만에 왔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안녕하세요, 그대. 오랜만이에요. 죄송하지만 혹시 이름이? 10년 전 독자62 인나였던 것 같은데.. 10년 전 직장인 K 아아. 정말 예전에. 맞죠? 이야, 진짜 오랜만이네요. 그동안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독자63 평소대로 지냈어요. 올까 말까 고민하다가 말 걸었네. 잘 지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63에게 그럼요. 잘 지냈죠. 무탈히 지내셨으면 잘 지낸거죠. 다행이다. 저녁은 드셨죠? 10년 전 독자64 직장인 K에게 응, 먹었어요. 어.. 무슨 얘기를 해야 하나. 늦었는데 뭐 해요. 10년 전 직장인 K 64에게 이제 곧 자려고요. 아아, 피곤하네요. 인나씨는요? 아직 안 자고 뭐해요. 벌써 열두시 반이라고요ㅋㅋㅋ 10년 전 독자65 직장인 K에게 연예인 팬ㅈ..ㅣㄹ...하하. 그냥 구경 중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65에게 ㅋㅋㅋ그렇구나. 너무 늦지 않게 자요. 알았죠? 전 이제 그만 자러 가봐야할 것 같아요. 이제 인나씨 자주 볼 수 있는 건가요?ㅋㅋㅋ 10년 전 독자66 직장인 K에게 몇 달 뒤에나 인사하러 올게요. 잘 자요. 10년 전 직장인 K 66에게 네? 몇 달 뒤에나? 왜요? 10년 전 독자67 직장인 K에게 사담을 멀리하니까? 생각나면 또 올게요. 10년 전 직장인 K 67에게 아아... 아쉽네요. 네, 꼭 생각나면 언제든지 놀러와요. 꼭. 꼭. 10년 전 독자68 직장인 K에게 그래요, 굿나잇. 10년 전 직장인 K 68에게 네, 인나씨. 이따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오랜만에 인나씨랑 대화하게 되어서 기분 좋네요. 다시 만나게 될 때 까지 아프지 말고 잘 지내세요. 10년 전 독자69 직장인 K에게 고마워요. 잘 자요. 빠빠이. 10년 전 직장인 K 69에게 네. 먼저 가세요, 인나씨. 인나씨 가는 거 보고 갈게요. 아마 1년, 그 이상 된 거 같은데 이렇게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제가 더 고마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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