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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오세요, 첸입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Fall out boy - Centuries

[첸] BAR(CLOSED) | 인스티즈 

 

 

   

Menu - Morning

*아침에 드시면 더 좋은 메뉴. (아침이 아니더라도 주문 가능합니다.)  

1. 야채 오믈렛 - 토마토, 양파, 당근, 완두콩, 버섯 등등이 들어간다.  

2. 베이컨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얇게 썬 베이컨이 들어간다.  

3. 버섯 오믈렛 - 갖은 채소와 커다란 버섯이 들어간다.  

4. 레몬 홍차  

5. 복숭아 홍차  

6. 유자차  

7. 메밀차  

Menu - Cocktail   

1. Beiley's Shake 베일리시 쉐이크 (★★★★★) - 바닐라 아이스크림, 초코시럽, 베일리쉬 아이리스 크림이 들어간다. 카페모카같은 달달함이 특징   

2. White Russsian 화이트 러시안 (★★★★★)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Single Malt Scotch Whisky)를 넣고 크림을 섞은 것. 달고 부드러움   

3. Black Russian 블랙 러시안(★★★)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커피 리큐어, 보드카(럼)를 넣은 것. 화이트 러시안 보다 조금 더 쓰다.   

4. Kahlua&Milk 깔루아 밀크(★★★★★) - 깔루아에 우유. 달다. 도수가 높으니 주의   

5. Long Island Iced Tea 롱아일랜드아이스티(★★★★) - 홍차에 럼, 보드카, 드라이 진, 데킬라, 콜라를 섞은 것. 상큼달달하지만 도수가 높다.   

6. Applepie shot 애플파이 샷 (★★★★) - shot glass에 애플쥬스와 시나몬액, 보드카를 넣는다. 그 위에 휘핑크림을 취향에 따라 얹을수도, 뺄 수도 있다. 달콤.   

7. Mohito 모히또(★★★★)- 화이트 럼에 라임&민트. 상큼하나, 알콜 향이 느껴진다는 평이 있다.   

8. Mohito 무알콜 모히또(★★★)- 무알콜. 상큼. 복숭아 맛과 라임&민트 맛이있다.   

9. Jack Coke 잭콕(★★★★)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 그리고 콜라를 섞은 칵테일. 비율에 따라 단 맛을 내기도 한다. 톡 쏘는 탄산 맛이 일품.   

10. Sex on the Beach 섹스 온 더 비치(★★★★★) - 붉은 색으로 색상이 예쁘고, 달다. Highball glass에 얼음, 복숭아 증류수 섞은 칵테일.   

                                                             피치트리, 미도리,그레나딘 시럽 중 택1   

11. Margarita 마르가리타(★★★★) - 데킬라, 오렌지 리큐어, 라임 주스 혹은 레몬 주스를 섞는다. glass 입구에 소금을 두르는 것이 특징.   

12. Gin and tonic 진토닉(★★★★★) - Gin에 토닉워터를 섞은 후 라임으로 마무리. 첫 맛과 향은 상큼. 끝 맛은 쓰다. 도수가 매우 높다. 약 40도 이상.   

Menu - Rum & Whisky & Spirits

1. Jack Daniel 잭다니엘(★★★★★) - Old-fashioned glass에 얼음, Jack Daniel이라는 럼을 섞은 것. 알콜 향이 세고, 쓰나. 위스키 같은 럼을 좋아하는 이에게 강추.   

2. Glenfiddich 글렌피디치(★★★★★) - Single Malt Scotch Whisky. 알코올 향은 강하나 맛은 연한 위스키. Old-fashioned glass에 얼음,물과 위스키를 3:7로 섞은 것.   

                                    - 12년 산 배 향 맛, 14년 산 Honey 맛, 12년 산 버터 향 맛 중 택1   

3. Gin 진(★★★★★) - 무색투명. 톡특한 나무열매 향기를 지닌 Spritis 증류주. 45도를 웃도는 높은 도수. 그냥 마시기도 하고, 라임주스를 섞기도 한다.   

4. Chivas Regal Gold Signature 18 Year Old 시바스 리갈 골드 시그너쳐 18년 산(★★★★★) - 스카치 위스키. 초콜릿 및 과일향이 나며, 과일맛, 감귤류맛이 난다.    

Menu - Beer & soda   

1. Michaelob Ultra Light 미켈랍울트라 라이트 (★★★★★) - 가볍게 마시기 좋은 일반 맥주. 목 넘김이 예술.   

2. Corona Extra 코로나 (★★★★★) - 멕시코 산 데킬라 맥주. 밝은 노랑빛을 내며 레몬을 곁들여 먹는 경우가 많다.   

3. Bluemoon 블루문 (★★★★★) - 오렌지 껍질을 원료로 만들어진 맥주. 코로나처럼 레몬이나 오렌지를 곁들여 먹는 맥주로 유명하다.   

4. Coke, Sprite - 탄산음료. 콜라, 스프라이트 둘 중 택 1.   

Side

1. Chicken & Nacho - 케이준 샐러드와 닭가슴살 위에 나쵸가 올라왔다. 그 위에 치즈를 녹였다.   

2. 자몽 - 설탕에 절인 자몽. 쓴 맛이 없이 달고 시다.   

3.  Lamb Salad - 양고기 샐러드. 샐러드 소스 허니머스타드, 랜치, 프렌치 중 택1   

4. 제철과일 - 바텐더가 예쁘게 잘라드려요   

5. 과일 샐러드 - 제철 과일을 잘라 샐러드로 만들어요. 마요네즈, 요거트, 화이트 와인& 시즈닝 페퍼 중 샐러드소스 택1   

6. Mushroom Burger - 구운 버섯,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취향에 따라 치즈, 토마토나 양파를 추가할 수 있다.   

7. Beef Burger - 두꺼운 소고기 패티로 만든 버거.   

8. French fried - 감자 튀김. 케찹, 허니머스타드 중 택1   

9. Mashed potato - 으깬 감자요리. 으깬 감자에 버터와 우유, 후추, 소금 등을 넣는다. 그래비 소스에 곁들여 먹으면 맛은 일품.   

10. 허브 안심 스테이크 - 허브로 마리네이드한 소고기 안심에 발사믹 소스와 페타치즈를 얹고, 가니쉬로 아스파라거스와 매쉬 포테이토를 함께 곁들인다.   

    

     

About BAR

*바텐더는 정통 바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누구나 마음 편히 오세요.   

*바텐더와 1:1의 대화형식입니다. 바 안에서는 저에게만 집중해주세요. 그대와 저 사이의 대화는 둘만의 비밀이에요. 그렇죠?   

*꾸준히 메뉴 및 안주 업데이트 예정. 리모델링을 했어요. 간단한 분위기 평을 해주세요.   

*바텐더는 연애 안함. 대신 말상대 해드려요.   

*고민거리, 걱정거리, 연애에 대해 바텐더와 이야기해도 좋아요.   

*즐거웠던 일. 잘한 일을 바텐더에게 자랑도 하세요.   

*톡을 하며 즐거웠던 일, 슬펐던 일도 털어놓아보세요.   

*모든 술과 안주는 공짜.   

*마감시간 전까지 모든 손님들을 환영합니다. 늦게 오셔도 망설이지 마세요.    

    

Bar Hours

Today :   

Open - 12:20AM  

Closed - 02:20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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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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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시
안녕, 첸님. 오랜만에 주문 좀 해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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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세시. 네. 지난 번에 한 약속도 있는데 당연히 주문 받아야죠. 어떤 걸로 드릴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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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한
메뉴는 언제 읽어도 어렵네요. 추천 가능할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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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세한씨.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만나게 되어서 반가워요. 음. 더운 밤엔 시원하게 모히또 어때요? 마침 애플민트 잎이 통통하게 살이 올랐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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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그것도 좋고. 단 것도 먹고 싶은데. 아, 종대는 식사 했어요? 너무 늦은 시간에 묻는 건가.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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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음. 단 걸로는 베일리시나 깔루아 밀크, 음. 사실 모히또도 말씀만 하시면 세한씨 입맛에 맞게, 달게 만들 수 있어요. 아니면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도 좋겠네요. 전 아까 먹었어요. 세한씨는 저녁 먹었어요?ㅋㅋㅋ에이, 원래 식사인사로 안부인사 다 하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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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ㅋㅋㅋㅋㅋ 그런가. 시원하고 톡 쏘는데 단 거 먹고 싶어요. 오늘 칵테일 만드는거 체험하고 왔는데 엄청 손 시리던데. 종대도 손 차가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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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그러면 롱아일랜드 아이스티로 당첨. 괜찮으시죠? 오늘 칵테일 만드는 체업하고 왔어요? 재밌었어요? 어떤 칵테일 만들어봤어요? 으음... 바텐더라서 차갑다기 보다는 원래 손도, 몸도 찬 편이었는데 꾸준히 관리를 해서 손은 안 차가워요, 요즘에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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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그 뭐지... 리퀴드? 그거랑 크랜베리랑 잘 생각이 안 나는데, 암튼. 분홍색이랑 진한 민트색 나는거. 재밌었어요. 다행이네. 아픈 곳은 없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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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아마 어떤 종류의 리큐어에 크랜베리랑 등등을 섞은 칵테일인 것 같네요. 그럼요. 엄청 건강해요. 세한씨는요? 아픈 곳 없죠? 손 시려웠다고 하시더니 손 지금은 괜찮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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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그냥 흔드는 건데도 엄청 차가워져서 놀랐어요. ㅋㅋㅋㅋ 그래도 확실히 만들고 바로 마시니까 맛있던데. 종대는 레시피 몇개나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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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으음... 글쎄요. 세보지 않아서 잘 모르겠어요. 위의 메뉴에 있는 건 다 기본으로 하고요. 그 외는 그냥 제가 정식 레시피 없이 혼자 만들어서 마시는 정도? 저도, 정식은 아니고. 야매에요, 야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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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대단하다. 혹시 이런 분야 쪽에서 일하고 있어요? 저렇게 자세하게 알기 보통 쉬운게 아닌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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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아니요. 예전에 잠깐 관심 가던 때가 있어서 자주 만들어서 마시곤 했어요. 한 번 좋아하면 만족할만큼 연구해야 성이 풀리는 체질이라, 그때 혼자 만들어 보고. 마셔보고. 직접 바에 가서 마셔보고 했죠. 또 지금은 아니지만 바텐더였던 친구가 있거든요. 영향을 많이 받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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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그랬구나. 좀 멋있는데요? ㅋㅋㅋㅋㅋ 다음에 나도 가르쳐줘요. 제빵 같은 것도 할 줄 알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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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ㅋㅋㅋ네, 다음에 가르쳐드릴게요. 제빵은, 음... 간단하게 브라우니나 쿠키같은 정도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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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멋있다. 브라우니 좋아하는데, 초코 듬뿍 넣어서 해주시면 안 되나요.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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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네, 당연히 해드려야죠. 저도 초코 많이 들어간 거 좋아해요. 세한씨는 오늘 늦었는데 안 자요? 주말이라 무리하시는 거구나. 맞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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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저 원래 좀 잠이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피곤하긴 한데. 종대는 매번 새벽에만 이렇게 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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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주로 새벽이 편하긴 해요. 가끔 오후나 오전에도 오긴 하지만 주로 새벽에 자주 오죠. 세한씨, 저는 이제 슬슬 정리를 하고 가야할 것 같아요. 점점 잠이 몰려오는 게 자야할 시간이 오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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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아, 시간이 좀 늦었긴 하네요. 오늘 만나서 즐거웠고, 다음에 또 만나요. 남은 주말 잘 보내고. ㅋㅋㅋㅋ 좋은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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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네, 저도 만나서 즐거웠어요. 너무 늦게 자지 말고, 조금 더 있다가 잠자리에 들어요. 잘자요, 세한씨. 좋은 꿈 꾸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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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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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그대. 처음이세요? 내가 또 처음 오시는 그대 굉장히 좋아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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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안타깝게도 첸이 굉장히 좋아하는 처음온 사람은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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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아하. 그러시구나ㅋㅋㅋ 제가 제대로 못 알아보고 이런 실수를. 에이, 저는 두 번, 세 번, 네 번. 고정은 더 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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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열이지롱~~~~~~ ●□●은 반말이구...열이에욬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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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에게
흥. 원래 알고 있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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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흥에게
거짓말. 처음 온그대여? 처음? 처어음? 처어어어어어어음? 처어어어어어어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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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에게
몰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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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직장인 K에게
처음 온 그대. 별에서 온 그대. 그대랑 비슷한건 그네. 그네는 나그네. 나 그네? 나 그러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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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ㅋㅋㅋ열이씨. 혹시 술 마셨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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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힝 설중매 쪼금ㅋㅋㅋㅋㄱ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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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다 티나요. 쪼끄만게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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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안쬐그만한데 백칠십삼은되는데ㅠㅠㅠㅠㅜㅠㅠ시위하러가면 경찰이랑 키 비슷하서 시무룩한데 근데진짜 한 반병도 안마셨는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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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백칠십삼이라도 쪼끄만 건 쪼끄만 거에요. 열이씨 술에 약해서 조금만 마셔도 막 취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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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에헤 저 제성씨에 이병이 별명이에여.... 김씨면 김이병이라불러요 애들이ㅋㄱㅋㅋㄱㅋ 그냥 많이 신났어요 오늘...ㅋㅋㅋㄱ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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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근데 두병먹으면 진짜 끝을봐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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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네. 박이병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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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ㅋㅋㅋ기분 좋은 게 눈에 딱 보여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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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ㅣ휴. 저 박씨 아니거든요. 못생겼다예뻐지는 박씨부인도아니고 박씨물고오는 제비도아니고 호박씨도 안까고 호박도 안먹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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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어쨋든 지금 제 앞에는 박찬열 열이씨가 계시니까요. 박이병이에요.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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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그것도몰랐다니 빠가여ㅉ어. 오늘은 근데 왜이리 늦게오셨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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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저 원래 늦게 왔잖아요. 전 원래 새벽반이라고요. 몰랐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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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불토에빛나는새벽반이시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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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그럼요. 불토, 금토. 제가 제일 좋아하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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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저는 종강 제일좋아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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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ㅋㅋㅋ전 방학이 제일 부러워요. 종강도! 개강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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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개강 노노해ㅠㅠㅜㅠㅜㅜㅠㅜㅜㅜㅜㅠ끄앙개강안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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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씁. 직장인 앞에서 그런 말을 하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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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대단...직장인이되면금요일퇴근부터일분일초가아까울듯....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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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이런취업난에...대다네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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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음... 하하. 안 대단해요. 아직 준비 중인 게 있어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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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그렇군여! 난 뭐먹고살지징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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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열이씨=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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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직장인 K에게
전 과가더노답... 방금 우리학교대숲에 이름이야할수록 칵테일이맛나데요? 어떻게생각하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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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0에게
네? 뭐라고요? 무슨 칵테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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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직장인 K에게
우리학교 대나무숲에 그...음...페북페이지같은거에 사연올리는
칵테일 이름이 야할수록 맛있다는데 맞아요? 먹어본건 블루사파이어 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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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ㅋㅋㅋ음. 글쎄요? 열이씨는 너무 애기라서 못 말해주겠는데요? 성인용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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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직장인 K에게
에헹...궁금한데 해변에 그거... 랑... 오 . 그거랑.... 꺅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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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6에게
섹스온더비치? 이게 야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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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으억 불표가필요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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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칵테일 이름일 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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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내가...이상한...건가... 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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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ㅋㅋㅋ왜요? 무슨 생각했는데요? 음? 뭘까? 하나도 모르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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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ㅋㅋㄱㅋㅋㄱㅋㅋㅋㅋㄱㅋㄱㅋㅋㄱㄱ(한숨) 첸미오미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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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ㅋㅋㅋ나 미워요? 왜? 왜? 하나도 모르겠는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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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그걸 몰라서 미워하는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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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와. 열이씨 말 잘하시네. 나도 이 말 외워뒀다가 써먹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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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ㄱㄲㄱㅋㅋㄱㅋㄱ유휴 부끄럽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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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누군가 저렇게 장난칠 땐 이렇게 말하면 되는 구나. 머리 위에 전구 표시 뜨는 이미지 알아요? 지금 딱 그거에요. 아하! 이런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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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귀여운 비유에요! 꼭 써먹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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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와!! 첸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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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그대그대!ㅋㅋㅋ 어감이 좀 이상한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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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지호에요,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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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씨인 거 몰랐을 거 같지만
다 알고 있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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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어? 진짜? 와 우리 첸 짱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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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맞죠? 나 짱이죠?ㅋㅋㅋ 첸첸에 느낌표 두개에서부터 아, 지호씨라고 느낌이 팍.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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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직장인 K에게
네, 우리 첸 짱이에요! 헤헤.... 첸 나 지금 술 조금 마시고 노트북 잡은건데, 티 하나도 안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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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에게
술? 어디에서 마셨어요? 밖에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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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직장인 K에게
아니요! 집에서요. 그냥 혼자 마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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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혼자서 자작하시다니. 그건 고렙들도 잘 안 하는 건데. 속상한 일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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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그냥 맥주 2캔이랑 소주 반병? 마셨는데 헤헤,,, 그냥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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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또 거짓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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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아 첸은 못속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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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괜찮은 척 하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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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우리 첸 귀신이네요, 아니다 나에 대해 너무 잘알아요...히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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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토닥토닥. 다 괜찮아요. 내 말 다 믿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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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첸, 나는요....어... 사실 첸 나 휴학하려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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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아하. 그러시구나. 이유 물어봐도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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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동생 병원비에 내 등록금까지 하려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서요. 거기다가 자취도 하는데... 이제 동생 항암해야되니깐 돈 많이 들어갈거같아서.... 등록금은 내 손으로 벌어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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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아아... 그... 학자금 대출 알아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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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아, 알아봤는데 주위에서 별로 다들 추천을 안하더라구요... 졸업하자마자 빚 가지고 있고 싶냐고....사실 전에도 과 때문에 고민 좀 했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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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아아. 전 학자금 대출 받으면서 학교 다녔고, 졸업했거든요. 아직 한창 갚고있는 중이긴 하지만 나쁘진 않아요. 그저 금전적인 문제만 있다면 휴학을 더 권하고 싶진 않아요. 지호씨가 지금 현재 과나 본인 진로에도 고민이 있다면 휴학을 추천하지만 돈만 관련된 문제라면 차라리 대출을 추천하고 싶어요. 저도, 어휴. 빚이 어마어마해요. 어휴. 빚이. 어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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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얼마 전에 고등학교 1학년때 선생님 뵈러 갔었는데 저보고 원하는 과 갔냐고 물으시더라구요.... 제가 원래 예대 가려했거든요... 근데 그냥 2학년때 부터 수능 준비해서 겨우 성적맞춰서 간 건데.... 순간 이게 맞는지 생각 들더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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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아아. 그러시구나. 예대면 미술 쪽인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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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어.... 그러겠죠? 공연 연출 쪽이였으니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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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아하. 연출. 우와. 멋있다. 휴학 하기 전에 그 쪽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랑 길 잘 찾아보고 해요, 지호씨. 휴학이라는 거 사실 별 거 아니에요. 난 2년 반을 휴학했는 걸요. 하하... 비밀이에요. 자랑은 아니니까...? 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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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첸 비밀 하나 알았네요. 히히.... 군대가는 친구가 같이 휴학하자고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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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휴학도 사실... 하다보면... 별 거 아닌...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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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군대가는 친구한테 휴학 얘기했더니 진지하게 들어주다가 웃으면서 같이 휴학하자고, 자기는 이제 군대 갔다가 오면 그냥 늙은 복학생 선배라고 말하더라구요. 차라리 같이 늙은 복학생 선배하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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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토닥토닥. 요즘엔 한 학기, 1년 휴학은 휴학도 아니래요. 워낙에 휴학하고 자격증이니, 토익이니 준비하는 사람들 많잖아요. 지호씨가 휴학하고 나서 그 시간들을 잘 활용하면 오히려 득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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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직장인 K에게
고등학교때는 정말 성적 맞춰서 흐지부지하게 마음에도 없는 대학이랑 과 가기 싫었고, 제일 이해가 안갔는데.... 음.... 내가 그렇게 되어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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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8에게
사실 전 대학교 이름보다는 제가 공부하고 싶은 학과에 맞춰서 간 스타일이었는데요. 처음에 대학교 입학했을 때 후회 많이 했어요. 내가 그동안 공부해서 온 대학교가 고작 이정도였나, 라는 생각에 열등감이. 힘들었죠. 토닥토닥. 지금 지호씨의 그 과에 입학해서 그래도 지금의 분야를 경험할 수 있었잖아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요. 지금의 분야보다는 연출 쪽으로 더 공부하고 싶은 건 미련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아직 안 늦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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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직장인 K에게
어릴땐 무조건 가수를 하고 싶었는데, 내 한계를 느끼고 뭐를 하지 고민하는데 중학교 1학년때부터 힙합에 관심이 많아서 우연히 공연을 가게 됐는데 래퍼도 래퍼들인데 공연기획에 갑자기 관심이 막 가는 거에요... 그래서 아, 나는 공연기획을 해야지 해서 관심 가졌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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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관심이 제일 중요하죠. 관심도 없는 거 억지로 꾸역꾸역 붙잡고 있는 것 보다도요. 저 신입생 땐 같은 학번엔 저보다 5살이나 많은 동기가 있었어요. 아예 고등학교 졸업하고 나서 4-5년 정도를 취업하고 사회생활 하다가 대학 공부가 하고 싶어서 1학년으로 입학했대요. 대단하죠? 지호씨는 아직 늦지 않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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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와.... 대단하네요.... 한학기 다니는데 재미있기는 한데.... 어.... 더 공연기획에 계속 관심이 가서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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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쓰담. 어떤 길이든 지호씨가 더 하고 싶은 걸로 선택해요. 응원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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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직장인 K에게
와 진짜 나 응원해주는건 첸 뿐이에요...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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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아니에요. 모두가 다 지호씨를 응원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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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음... 그런가?.... 나 사실 되게 음악하고 싶거든요... 같이 음악하고 노래하고 하던 친구들 무대서면 부럽기도 하고? 작은 무대지만 부럽더라구요 되게... 근데 그냥 접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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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토닥. 그랬어요? 음... 지호씨. 제일 좋아하는 분야를 평생 업으로 삼아 돈 벌어 먹고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꼭 직업이 제일 좋아하는 관심사와 연결되지 않아도 괜찮아요. 취미삼아 음악 공부해서 친구들과 작은 무대에 설 수 있는 자리를 만들 수도 있고요. 대학교 내 음악 관련 동아리도 있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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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얼마전에는 심지어 친한 선배한테 연락까지 왔어요..... 더이상 안 할 거냐고 안 할거라했죠... 그거 하고 나 엄청 후회하고 울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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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2에게
속상했겠다... 지금이라도 다시 선배에게 전화해서 말 도로 물리면 안 돼요? 너무 내가 업으로 삼아야할 일과, 그 다음의 일. 그리고 그 다음의 취미. 그 다음 다음의 순위. 이렇게 구분 지어서 힘들어하고. 그러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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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직장인 K에게
그냥 나는 이제 듣는걸로 만족하려구요. 그 친구들 음악 듣다보면 내가 다 놀라요. 점점 늘더라구요. 자랑스럽기도 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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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6에게
쓰담. 지호씨도 그렇게 될 수 있어요. 하고 싶은 거 참는 것도 병 돼요. 마음의 병. 나는 지호씨가 몸이든, 마음이든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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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아직은요... 아직은 아니에요... 아직은 좀 그래요. 음악 그만 둔 것도 거의 강제였지만 다시 시작하기엔 상황도 안좋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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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토닥토닥. 네. 뭐든 천천히 해요. 어떻게 돌아서 가든 결국엔 다 원했던 대로 될 거에요. 지호씨, 미안하지만 전 이제 슬슬 정리하고 가봐야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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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아, 첸 오늘도 고마워요.... 잘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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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네, 지호씨도 너무 늦게까지 있지 말고, 일찍 잠자리에 들어요. 그럼 이따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제가 도움이 되었을진 모르겠지만 지호씨 기분이 조금이나마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이따, 편히 잘 자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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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안녕하세요, 첸. 오늘도 오랜만입니다. 잘 지냈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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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어서오세요, 지아씨. 네, 전 잘지냈어요. 지아씨도 잘 지내셨어요? 다행히 지난 번에 봤을 때 보다 훨씬 좋아보여서 마음이 조금 놓이네요. 역시 주말의 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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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첫 마디에 벌써 그게 느껴지나요? 아, 첸이니까. 응. 네. 확실히 괜찮아졌습니다. 주말의 힘은 정말 무시 못 하겠네요. 7시간정도 자고 일어났더니 쌩쌩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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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와. 7시간이요? 간만에 그렇게 자는 거잖아요. 봐요, 역시 잠이 보약이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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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진짜 많이 잤죠? 그렇게 자고 일어나서 밥 먹고, 준비하고, 학원가서 모의고사를 보고, 스터디를 하고, 특강을 듣고, 집에 왔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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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에게
우와... 오늘 빈둥빈둥 놀기만 한 제 하루가 굉장히... 비루하게 느껴지는데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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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직장인 K에게
어쩔 수 없는 하루인걸요. 내일은 진짜 아무 일정도 없다! 만세! 이러고 있었는데 특강이 또 있대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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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아이고... 지아씨 화이팅입니다. 그런 의미로 제가 어깨 안마라도 해드릴까요? 설마 그 특강. 또 아침 새벽에 있는 건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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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설마요. 다행히 오후에 시작이여서 오전에 느릿하게 집에서 뒹굴다가 갈 생각입니다... 만... 첸. 그런 끔찍한 말은 넣어둬요. 어깨 안마요? 오, 당연히 좋죠. 이렇게 돌아서 앉으면 되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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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네, 그러면 시작할게요. 아프면 말해요. 봐바, 이거 봐. 못 본 새 어깨가 또 이렇게 뭉쳐있네요. 안 뻐근했어요? 오후에 특강있다니 듣던 중 제일 반가운 소리에요,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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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주말에까지 새벽에 나오라고 하면 진짜 땡깡부리면서 안 가버릴 거예요. 내 주말 잠까지 뺏을 수는 없어요...! 으, 악, 아, 시원하다... 역시 첸의 손길은 언제나 야무지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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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제가 또 요즘에 운동하거든요. 그래봤자 매일매일 30-40분씩 산책하는 게 다지만요. 어때요? 손길이 더 다부진 거 같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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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아하하. 저랑 비슷한 운동하네요, 첸. 심지어 시간도 비슷하다. 네. 아으, 시원하고 좋네요. 으하. 이 정도면 되었습니다. 고마워요, 첸. 첸도 어깨 결리면 언제든지 말하세요. 저도 안마해드릴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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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고맙긴요. 네, 어깨 결리면 언제든지 말할게요. 지아씨, 오늘 지니어스 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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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아니요. 아직 저는 볼래야 볼 수 없는 시간이잖아요. 그리고, 아마 내일 볼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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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아아. 네. 아, 맞다. 안 그래도 지아씨 만나면 꼭 물어보고 싶은 게 있었는데 요즘 통 정신이 없어서 자꾸 묻는 다는 걸 까먹었네요. 혹시 찬열군이 나오는 예쁜 영상 아는 거 있어요? 기념 선물 만들어 드려야하는데, 제 눈엔 도통 차는 영상을 찾을 수가 없네요. Tw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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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아아. 예쁜 영상이요? 음... 굳이 제 눈에 예뻤던 영상을 찾으라면... 그... 찬열이가 나온 예능이 있었는데. 그... 아! 나홀로 연애중. 거기에 찬열이가 앞머리도 차분하게 내리고 색도 예쁘고. 그래서 지금 생각하라면 그거 하나 밖에 생각이 안나네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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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나홀로 연애중이요? 아하. 한 번 찾아볼게요. 분명 자료가 있을 거에요. ㅋㅋㅋ 그거 재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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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음... 그냥... 오글 거리지만 찬열이가 예뻐서 참았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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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아하. 어떤 건지 알 것 같아요ㅋㅋㅋ 그렇구나ㅋㅋㅋ 그 부분 영상만 찾아보도록 해야겠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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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한 번 봐주세요, 첸. 음. 어떤 예능인지는 보면 바로 느끼실 겁니다. 찬열이가 예쁘긴 참 예뻐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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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ㅋㅋㅋ네. 꼭 찾아서 지아씨 마음에 쏙 드는 아이로 만들어 볼게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 저 얼마 전에 시험 하나 쳤는데 필기 시험 패스 했어요. 이거 지아씨한테 처음으로 자랑하는 거에요. 음. 아직 가채점 이고요. 다음 주에 결과가 나오긴 하지만요. 원래 결과 확실하게 나오고 나서 자랑하려고 했는데, 입이 근질근질해서 안 되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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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오! 역시 시간이 지나면 준비가 되고, 첸도 그동안 열심히 해서 벌써 이렇게 자랑할 거리가 딱 생겼네요?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첸. 네네. 일찍 자랑 잘 하셨어요. 저도 일찍 들어서 더 기쁩니다. 진짜, 축하해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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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9에게
고마워요, 지아씨. 이제 11월까지 다달이 시험이 있네요. 어휴... 준비하는 다른 시험은 필기 합격률이 38%에, 실기 합격률이 2%라고 해서 걱정이에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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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직장인 K에게
걱정하는 만큼 또 열심히 하면 되겠지요. 그런 것을 생각한다고 한들, 떨어지면 떨어지는 것이고, 붙으면 그만큼의 자부심을 안고 가면 되는 것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하지는 말아요, 첸. 첸은 참, 잘 할 거예요. 첸 머리 오랜만에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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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7에게
네. 쓰담쓰담. 고마워요, 지아씨. 또 안심이 되네요. 제가 또 열심히 준비하면 불안하지도 않겠죠? 다 저한테 달린 일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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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아무리 열심히 준비한다고 해도 불안함을 완전히 떨친다는 건 거짓말일거예요. 그렇지만, 그 불안함도 없앨 자신감이 생기겠죠. 첸의 자신감을 응원합니다. 다 스스로에게 달렸다고 한들, 불안하면 언제든지 저한테도 이야기하고, 가끔은 너무 혼자 몰아가다가 지치지 않도록 휴식도 취하는 거 잊지 말아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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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네, 명심할게요. 응원 고마워요. 아. 저 이번에 오는 월요일부터 아르바이트 다른 곳으로 옮겨요. 아무래도 공부와 병행해야하다보니 좀 더 개인적인 시간을 챙길 수 있는 곳으로 옮기게 됐어요. 얼마 전에 친 시험을 준비하면서 조금 버겁다는 걸 느꼈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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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버겁다고 느꼈을 때 일정을 그래도 조절 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네. 잘했어요. 으하. 오늘 첸이 오랜만에 오더니 칭찬해드릴 것을 잔뜩 들고 오셨네요. 쓰담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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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나 칭찬쟁이죠? 역시 사람이 칭찬을 받아야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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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아하하. 맞아요. 칭찬 잔뜩 받아야죠. 아. 음... 이거 이야기 해도 되나. 되겠지? 음... 아. 첸. 저랑 첸이랑 분위기라고 하셨나. 튼, 닮았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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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네? 저랑 지아씨의 분위기가요? 누가요? ㅋㅋㅋ 어휴. 지아씨가 날 너무 좋아해서 그래요. 왜 자꾸 날 따라해요. 피곤해 죽겠네. 어휴. 어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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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있어요. 닮았다고 말해준 사람이. 좋은 친구사이래요. 그나저나 저만 첸 좋아해서 엄청 따라하고 그러는 건 아니잖습니까. 그, 첸도. 네. 여튼 피장파장이잖아요. 물론 첸이 저의 무엇을 따라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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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ㅋㅋㅋ피장파장이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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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왜요, 어... 이럴 때 쓰는 말... 맞지... 않나? 이 말이 또 웃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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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ㅋㅋㅋ아니에요. 맞아요. 음, 근데 이 단어를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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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직장인 K에게
제가 쓰는 단어들은 다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첸은 오랜만인게 참 많네요. 음... 아닌가. 요즘 다들 안 쓰는데 나만 쓰는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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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9에게
아마. 제가 자주 쓰는 단어들이 유아용이라 그럴 거에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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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그럼 제가 쓰는 단어는 어른용인가요. 아하하... 의미전달만 확실하면 유아용이나 어른용이나. 다 상관없어지잖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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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네, 가끔 지아씨랑 대화하다보면 아 맞다 저런 단어도 있었지 라고 깨닫게 된달까요? 음... 뭐랄까. 이 기분은, 음. 일상 속에서 여러 일에 이리저리 치여 바쁘게 살다가, 갑자기 초등학교 앞 문구점에서 팔던 100원짜리 불량식품이 아무런 연상법도 없이 탁하고 떠올라서 향수에 젖게하는 그런 기분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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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저와의 대화가 그렇게까지 느껴지나요? 이러면 첸의 앞에서는 좀 더 토속적인 단어라도 사용해야 되는 걸까요. 음... 그럼... 노력해보겠습니다? 아하하. 저는 그냥 말하는 건데 첸이 유독 그런 것을 잘 알아채는 면도 없잖아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첸은 세심하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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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맞아. 제가 좀 의외로 세심해요. 관심없는 데엔 정말 무관심하면서, 이상한 데에 세심해진다니까요? 하하. 아, 지아씨. 전 이제 슬슬 정리를 하고 자러 가야할 것 같아요. 음. 사실 잠은 조금 더 있다 잘 것 같지만 잠자리에 들기 전에 공부해야할 내용을 한 번 훑어 보려고요. 나 착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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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오. 네. 진짜 착합니다, 첸. 쓰담쓰담. 저는 오늘 같은 날은 집에 오면 아무 것도 안하는데. 음... 오늘 어휘라도 한 번 훑어봐야 하려나. 그럼 저도 오늘 어휘 한 번 훑어보고 자겠습니다. 서로 뿌듯하게 하루 잘 마무리 하고 잠자리에 들도록 합시다. 그럼 첸. 저도 이만 가볼게요. 첸도 공부 잘 하고, 또 잘 자길 바라요. 다음에 또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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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네, 서로 화이팅 해요. 그래도 너무 늦게 잠자리에 들지 말고 일찍 자요. 알았죠? 이따 잘 자요, 지아씨.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다음에 다시 볼 때 까지 서로 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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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미
첸! 오랜만이에요. 오늘은 나도 주문해야지... 알콜은 안 되죠...? 오늘도 멘붕이 살짝 와서 마시고 싶은데.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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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지니어스 때문에요? 에구... 어서오세요, 보미씨. 대화를 안주삼아 음료수 같이 마셔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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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그것도 그렇지만 이번 주 내내 너무 안 좋은 일이 많았어요. 진짜... 지니어스는 편지 보내는 걸로 대충 수습하면 되는데 다른 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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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에구... 토닥토닥. 누가 또 보미씨 괴롭힌 거에요. 안되겠네. 혼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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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가족과 북한이 괴롭히네요. 어이고야... 혼낼 수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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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아이고. 제가 토닥토닥을... 안그래도 며칠 전부터 뉴스와 인터넷에서 난리가 났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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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부모님은 수요일부터 여행 중이라서 저 혼자고, 이번 주에 군 휴가 나오는 오빠는 휴가도 못 나오고... 너무 오랫동안 혼자니까 괜히 외롭고 그래요. 슬프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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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아. 부모님 여행가셨구나. 어디로 가셨어요? 저도 제 사촌동생이 지금 최전방에 있는 부대에 있어서 걱정이 커요. 토닥토닥. 나도 있고, 친구도 있잖아요. 하나도 안 외로워요. 응? 오현민씨도 있고.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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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중국으로... 그래서 친구들이 전쟁 나면 내가 제일 위험하다고. 차라리 너네 오빤 총칼이라도 있지 넌 아무것도 없다고. ㅋㅋㅋㅋ 저도 사촌 오빠는 전방... 우리 오빠는 기무사. 그래서 덜 위험하긴 한데 안심할 수는 없으니까요. 밤만 되면 좀 그러네요. 지금은 나아졌는데 첫날밤에 엄청 외로웠어. 큰 집에 나 혼자... 그래서 인형 컬렉션 해놓고 잤어요.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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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ㅋㅋㅋ귀여우셔. 인형 컬렉션 해놓고 잤어요? 온 방안에, 침대맡에 인형 줄 지워 눕혀놓고?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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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그래 봤자 다섯 개뿐이에요. ㅋㅋㅋㅋㅋ 제일 아끼는 코기는 꼭 껴안고 자고 나머지는 줄지어 놓고서 잤어요. 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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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코기? 웰시코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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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넹. 코기 인형이요. 코기+제가 제일 좋아하는 가수 이렇게 된 인형이 있거든요. 마침 이번 주에 배달이 와서...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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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우와... 나 진짜 첸시코기 인형 갖고 싶었는데... 부러워요. 그 인형도 머리 위에 있는 코기 모자 벗겨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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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전 첸시코기는 아니고 코기쫑! 얘는 일체형이에요. ㅋㅋㅋㅋㅋ 코키 몸에 얼굴만 쫑혀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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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아아. 샤이니의 종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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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네. 샤종현! 전 샤종현 데뷔한 날부터 좋아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말하니까 나 너무 좋아하는 사람 많은 것 같아... 금사빠 아닌데. ㅠ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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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아아. 은근 보미씨 나랑 취향 겹쳐요ㅋㅋㅋ 저도 샤이니 중에서 종현 제일 좋아해요. 지금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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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오, 오오! 겹친다. ㅋㅋㅋㅋ 근데 포카는 한번도 안 나온 게 함정. 유일하게 나온 게 종현 솔로 앨범...? 친구들이 네 운빨이면 종현 솔로 앨범인데 태민 솔로 포카 나올 거라고. ㅋㅋㅋㅋㅋㅋㅋ 그 정도로 운이 없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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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아이고ㅋㅋㅋ 토닥토닥. 아, 보미씨 오늘 지니어스 봤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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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네! 봤으니까 이렇게 편지를 쓰고 난리... ㅋㅋㅋㅋ 저번 주에 장십결 보고 엄청 연락하고 싶었는데! 물론 이번 주도 갓동민... 지니어스 내에선 최강자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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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전 사실 몇 회전 전부터 장오연합이 갈라지기 시작하더니, 이번 회에서 딱 돌아선 게 보이더라고요. 음. 근데 뭐랄까. 연합이 깨지는 그 과정이 굉장히 스토리가 없달까. 너무 인터넷으로 장오 연합 자체에 많이 욕 먹다보니 플레이어들끼리 알아서 물러선 느낌이 강하게 들더라고요. 그래서 조금 씁쓸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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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직장인 K에게
아마 7회부터...? 간담회 이후 녹화가 7회였고, 그때 폭격 맞은 걸 장동민씨도 알아서 점차 거리를 두는 것도 있을 것 같고... 플레이도 틀어지는 것 같더라고요. 그렇게 죽이 잘 맞던 둘이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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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4에게
차라리 연합이 깨지게 된 지니어스 내부에서의 결정적인 이유나 스토리가 있다면 더 좋았을텐데. 그게 아쉬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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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요즘 정종연이 너무 김경훈 위주의 편집을 하느라 나머지는 다 묻히는 것 같은... 물론 장동민씨 제외. 그래서 장찌 결승 같고 그러네요. 아무튼 스토리가 너무 빈약해. 왜 갈라졌는지 자세히 써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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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견고했던 엽합이 깨진 이유가 너무 명분이 없달까요. 김경훈은 정말 매회 놀라워요ㅋㅋㅋ 예측이 불가한 사람인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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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맞아요. 누가 봐도 납득이 잘 가지 않아... 너무 명분 없어. 김경훈은 최강 트롤러.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필승충은 김경훈 같아요. 데매 필승충. 밥 먹고 그것만 연습한다고.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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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ㅋㅋㅋ아이고. 별명이 너무 웃겨요ㅋㅋㅋ 빵 터졌어ㅋㅋㅋ 근데 김경훈도 게임의 필승법을 빨리 캐치하는 거 같아요. 게임에 재능이 있어요. 심리에서 흔들리지만 않는다면 충분히 우승 노려볼만하다고 생각해요. 시즌3 때 베팅 가위바위보에서 탈락한 걸 생각하면... 음... 정말 예측 불허에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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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 필승법을 알아채긴 하는데 셀프 트롤... 근데 왜 시즌 3에선 그랬을까요... 난 그거 보고 이번에도 빨리 떨어질 줄 알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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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아마 강용석씨의 심리전에 휘말렸던 것 같아요. 이번엔 좀 더 업그레이드 된 것 같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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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하긴, 강용석이 워낙 막강해서... 이번에 성장한 것도 있겠지만요. 어, 벌써 2시다... 나 내일 조조영화 보러 가는데 망했어... ㅠㅠ 빨리 자러 갈게요. 첸도 좋은 하루 보내요! 좋은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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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하하. 네, 내일 영화 잘 보고 와요. 보미씨. 잘 자요, 좋은 꾸세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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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에
첸!!! 나왔어요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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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세상에. 리에씨. 이게 누구에요.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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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당연하죠! 첸은요? 아픈데없어요? 잘챙겨먹고 있는거죠? 관리잘해요ㅠㅠ날씨가 오락가락하니까! 뭐..저야 집에만 있어서 괜찮아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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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전 아픈 데 없이 잘 지내고 있어요. 너무 건강해서 탈이에요ㅋㅋㅋ 더위 조심해요. 이 늦은 시간에 안 자고 뭐했어요. 밤낮 바꼈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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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내가 말 안했어요? 나 밤낮바뀐지 1년넘었다고ㅎ 말했던거 같은데ㅎ
근데 첸은 안피곤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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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그러면 그때 말하고 나서도 쭉 지금까지 바뀐 채였단 말이에요? 세상에. 전 아직 괜찮아요. 이따 클로즈 하고 자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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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그렇게 놀랄일이에요? 에..심각한건가..잘모르겠는데..;;
그나저나 괜찮다니 다행이에요ㅎ 언제 클로즈 할껀데요? 나 잠안오니까 오래 이야기하고 싶은데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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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한시간 남았네요. 저랑 천천히 이야기 해요. 밤낮 바뀌면 못 써요. 생체리듬에도 안 좋고요. 특히 여자한테는 더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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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알아요..근데 맘대로 안되네요 그리고 요즘엔 아무리 늦게자도 9시에깨요ㅎ 신기하다니까요? 눈이 저절로 떠져요ㅎ 단 가족 전부있는 일요일은 빼구요ㅎ
왜냐하면 저혼자서 밥차려먹지 않아도 되거든요 그래서 늦게 일어나요 일요일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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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평소엔 혼자 밥 차려 먹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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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직장인 K에게
아 내가 상황설명을 안했네요ㅎ 평일날에는 가족들 전부 일가거든요ㅎ 오빠는 토요일은 원래쉬는데 특근이라고 토요일날도 나갈때가 있어서..ㅎ 그때그때 달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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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1에게
아아. 그러시구나. 혼자 밥도 차려먹고. 다 컸네요. 숙녀야, 숙녀. 지금도 애기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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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혼자있게되니까 하게되더라구요ㅎ 그래도 엄마가 기본적인건 준비해놓고 가세요 밥솥앞에 밥그릇 놓아두고 수저통꺼내서 식탁위에 놓고 이런식으로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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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5에게
쓰담. 그렇구나. 집에 있으면 주로 뭐해요? 책도 읽고, TV도 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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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요즘엔 주말빼고 TV안봐요ㅎ 그래서 그냥 오빠방에서 컴으로 인터넷하거나 음악들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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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음악은 어떤 거 들어요? 지금 바에서 나오는 음악 혹시 듣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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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직장인 K에게
아 지금은 멜론으로 따로 듣고 있어요ㅎ 전 음악은 안가리고 듣는편인데 요즘은 j rock그룹에 빠져서 주로 듣고있어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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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3에게
아하. 지금 이 노래도 한 번 들어봐요.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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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아아 제가 아는 그룹 노래네요ㅎ 모르던 노랜데 좋은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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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좋죠? 처음 이 노래 들었을 땐 뭐랄까. 좀 촌스럽다고 할까? 그랬는데, 듣다보니 좋아졌어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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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노래라는게 그런식으로 좋아지는거죠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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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오늘 무한도전 봤어요? 가요제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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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당연하죠!매주 챙겨보는걸요ㅎ 노래들 다 너무 좋더라구요ㅎ 다좋지만 전 그중에서도 아이유꺼랑 박진영께 젤 좋아요ㅎ 좋은건 아이유꺼고 중독성 심한건 박진영꺼 첸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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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전 다 좋았어요. 황태지는 광희의 이미지 변신이 잘 된 것 같아서 너무 좋았고요. 레몽이랑 마틸다 노래도 좋았어요. 아이유가 전부터 계속 말했던 박명수와 아이유만의 케미를 오늘에서야 이해를 하게 됐달까요. 하하 노래였던 스폰서도 재미있었고요. 제 동생도 박진영 노래가 젤 나았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혁오 노래도 좋았고, 박진영 노래도 좋았고. 다 좋았어요.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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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맞아요 다 좋았어요ㅎ 근데 전 아직까지도 i'm so sexy~가 머릿속에 빙빙멤돌아요ㅎㅎ 안무가 너무 좋아서 그런가 자동으로 머리에 손이..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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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그 노래의 컨셉도 너무 잘 잡은 거 같아요. 유재석이랑 박진영이랑 잘 어울렸어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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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말 그대로 한풀이 무대였죠ㅋㅋ 근데 유느님이 그렇게 섹시할수가..수트입을때도 정갈한데 섹시하시더니..완전 대박이었어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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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ㅋㅋㅋ유재석 좋아하시는 구나? 하이파이브 할까요? 나도 유재석 좋아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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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오오 통했다!! 하이파이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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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ㅋㅋㅋ리에씨, 혹시 시간 나실 때 tvn에서 하는 예능 프로 더 지니어스 시리즈 한 번 보세요. 정말 재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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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ㅎㅎ 전 이번 시즌빼고 다본 애청자에요ㅎ 이번시즌 마무리 되면 몰아보려구요 맨날 그렇게 하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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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아. 정말요? 아. 얼른 이번 시즌 빨리 보라고 하고 싶어요. 이번 시즌이 역대 제일 재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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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대충은 알고있어요ㅎ 그래서 저도 잔뜩기대중이에요ㅎㅎ전 몰아보기시작하면 다볼때까지 꼼짝도 안하거든요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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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세상에. 그러면 24시간 이상은 꼼짝 않고 모니터 앞에 있단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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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직장인 K에게
그건 아니구 잘때까지만요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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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3에게
아아. 난 또. 놀랐어요. ㅋㅋㅋ 아, 리에씨 전 이제 그만 가야할 시간이에요. 오랜만에 만나서 길게 대화도 하고, 즐거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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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저도요ㅎ 잘자요 담에 또 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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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네, 리에씨. 다음에 봐요. 이따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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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195
팔랑팔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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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195
늦은 글에 댓글 달아줘서 고마웠어요:) 첸 짱짱! ㅎㅅㅎ 나비는 이제 점심 먹어요. 라면 사왔는데 아주머니께서 젓가락 안 넣어주시고 생각해보니 여기 독서실은 뜨신 물이 없...;ㅅ; 허허, 빵 먹으려구요. 첸도 오늘 하루 힘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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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주말에도 열심히 하시네요. 보기 좋아요. 에이, 김밥 같은 가 사먹지 빵은 이따 간식으로 먹어요. 네? 나비도 오늘 하루 화이팅! 힘내요. 열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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