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이용 정지됩니다 10년 전
	독자1 체엔체엔. 10년 전 직장인 K 네에네에. 10년 전 독자3 뭐해요오. 10년 전 직장인 K 그대와 대화요. 'w' 10년 전 독자5 헐, 나 오늘 일등? 10년 전 직장인 K 5에게 네, 일등 오랜만에 하네요? 10년 전 독자8 직장인 K에게 그러게요. 첸 잘 지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8에게 네. 잘 지냈어요. 잘 지냈죠? 10년 전 독자9 직장인 K에게 잘 지냈을걸요?..... 10년 전 직장인 K 9에게 에이. 대답이 왜 그래요. 잘 지내셔야죠. 응? 10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잘 지낸거 같아요. 아마도. 10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오늘은 뭐하셨어요? 10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오늘 하루종일 비밀의 화원 색칠했어요. 그거만 했네요.... 10년 전 직장인 K 17에게 비밀의 화원이면... 그 드라마요? 10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우리첸 늙었어.... 색칠하는거요 .... 10년 전 직장인 K 20에게 음...? 드라마 타이틀 아닌가요? 색칠하는 거...? 스케치북이 새로 나왔나? 10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아, 비밀의 정원이다. 내 실수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직장인 K 21에게 ㅋㅋㅋ그 실수, 저도 했네요... 드라마는 바람의 화원인데 말이죠... 하하. 10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첸, 나 내일 휴학계 내러 가요.... 10년 전 직장인 K 23에게 잘 생각했어요. 토닥토닥. 결정한 거에요? 10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네,휴학하려구요. 10년 전 직장인 K 26에게 앞으로도 계획한 데로 무슨 일이든 다 잘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다 잘 될 거에요. 토닥. 10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아, 첸 나 연락하는 사람 생겼어요. 10년 전 직장인 K 27에게 세상에. 정말요? 어떤 사람인데요? 10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어... 되게 자상한 사람이에요. 배려도 잘 해주고... 10년 전 직장인 K 29에게 지호씨가 인기가 많으니까 주변에서 가만히 내버려 두질 않네요? 축하해요. 지호씨 마음은 어때요? 10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확신이 안 서요.... 잘 모르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33에게 급하게 생각할 거 있나요. 그냥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데로 가만히 있어봐요. 조급할 수록 더 안 좋을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37 직장인 K에게 아..... 역시 나는 첸이 필요해요..... 10년 전 직장인 K 37에게 나 밖에 없죠?ㅋㅋㅋ 10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완전..... 진짜 나 첸 없으면 어떡해.... 10년 전 직장인 K 43에게 ㅋㅋㅋ그러니까 나한테 잘해요. 10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내가 언제 첸한테 못한적이 있......나?..... 10년 전 직장인 K 46에게 ㅋㅋㅋ딱 예상한 반응. 10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첸 나를 너무 잘알아.... 아, 첸 순하리 복숭아 나온거 알아요? 10년 전 직장인 K 47에게 아. 정말요? 전 순하리는 원래 있던 맛도 안 먹어 봤어요. 10년 전 독자50 직장인 K에게 나 어제 먹어봤는데 이프로에 소주 섞은 맛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50에게 아. 정말요?ㅋㅋㅋ 무슨 맛일지 상상이 가요. 10년 전 독자52 직장인 K에게 냄새도 이프로, 맛도 이프로.... 10년 전 직장인 K 52에게 ㅋㅋㅋ그런데 알콜이 들어간. 10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끝맛이.... 10년 전 직장인 K 55에게 써요? 세상에. 10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소주맛이에요, 그 알코올 맛. 10년 전 직장인 K 56에게 그렇구나. 지호씨. 축하해 주세요. 오늘 제 생일이에요. 'w' 신난다. 10년 전 독자57 직장인 K에게 헐? 진짜? 와.... 우리 첸 생일 너무너무 축하해요! 언제나 내 고민 들어주고, 내 편 들어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언제나 말하듯이 첸에게도 얼른 좋은 사람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요! 10년 전 직장인 K 57에게 좋은 말 고마워요ㅋㅋㅋ 네. 새벽부터 덕분에 기분이 좋아졌어요. 10년 전 독자58 직장인 K에게 다행이에요, 첸 다시한번 생일 너무 축하해요. 즐거운 생일 보내요! 10년 전 직장인 K 58에게 네, 고마워요. 지호씨. 지호씨도 좋은 하루 보내요. 10년 전
	독자2 안녕하세요, 첸 씨. 좋은 주말이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안녕하세요, 그대. 네, 좋은 주말. 잘 보내고 계신가요? 10년 전 독자4 글쎄요, 말로는 좋은 주말이었지만 체감상으로는 전혀 아니네요. 10년 전 직장인 K 내일이 월요일이라서요? 10년 전 독자7 그것도 그렇고, 여러가지가 겹쳐서 생각이 너무 많아지는 것 같습니다. 상대와 나의 관계가 개선될 수 있을지, 이러한 불안감은 나만이 느끼는 것인지. 그리고 이곳을 벗어난 현실에 대해서도요. 10년 전 직장인 K 7에게 토닥토닥. 고민하는만큼 잘 개선될 수 있을 거에요. 여기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만큼 현실에서도 즐거울 거고요. 상대라고 하면 아마도 애인? 10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예. ㅋㅋㅋㅋ 그렇죠. 현실이 힘들어서 이곳으로 왔건만, 요새 다시 인연을 맺어 이어가다 보니 현실과 거의 비스무리하게 힘드네요. 10년 전 직장인 K 10에게 그대가 고민하는 만큼 상대도 그대 생각을 하고 있을 거에요. 만난진 얼마나 되셨어요? 10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그랬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최근 상대의 행동을 보면 꼭 그렇지도 않아요. 그걸 깨달으니 많이 슬프네요. 만난 지는 거의 1달 다 돼가는 것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자존감도 떨어지고, 제 자신이 너무 하찮은 존재인 것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13에게 아... 상대에게 권태기 온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이게 너무 애매한 게요. 권태인지, 저한테 정이 떨어져서 헤어지고 싶은 건지, 아니면 제가 많이 편해진 건지 갈피를 못 잡겠습니다. 태도가 처음과 많이 변한 건 맞지만 애정표현은 그래도 나름 하는 편이거든요. 10년 전 직장인 K 15에게 비슷한 대화를 상대와 한 적은 아직 없죠? 10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예... 정말 둔하고 멍청한 일이지만 상대만 보면 그런 걱정이 싹 들어가거든요. 말 꺼내면 정말 헤어지자는 소리가 나올지도 모르겠고... 복잡하네요. 10년 전 직장인 K 16에게 혹시 최근에 상대에게 바쁜 일이라거나 새롭게 시작한 일이 있나요? 개학이라거나. 시험이라거나? 10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와... 저 방금 소름 돋았어요. 첸 씨 혹시 마음도 읽을 줄 아세요? 맞아요, 상대가 요새 통 바쁩니다... 좀 있으면 더 바빠질 거래요. 10년 전 직장인 K 19에게 바쁠 시기에는 다시 한가해질 때 까지 기다려 주는 게 제일 좋은 방법인 거 같아요. 지금부터 오랫동안 바쁠 예정이라면 좀 힘들겠지만요. 음... 상대방이 바빠서 일상에 허덕일 수록 응원해주고, 위해주는 말 해줘요. 10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전 괜찮아요. 상대를 그만큼 많이 좋아하니까요, 하하... 대답이 너무 진부한가요? 그저 상대가 절 향한 마음만 그대로였으면 좋겠어요. 지치지 않고 오래 만날 수 있길 바라는데 쉽지가 않네요. 행동 하나에 많은 의미를 부여하니까 더 스트레스를 받는 듯해요. 10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아니요. 전혀 진부하지 않아요. 상대방도 그대와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줄어드는 게 슬프고 힘들 거에요. 미안해할 수도 있고요. 그럴 때 일수록 그대가 응원도 해주고 잘 다독여 주세요. 10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감사합니다. 우선은 첸 씨 말대로 지금처럼 잘 다독이며 힘을 줘야겠어요. 그냥... 마음이 복잡하긴 하지만 털어놓으니 아까보다는 많이 나아졌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조언을 구하러 다녔던 분들 중 가장 다정한 조언을 해주셨어요. 다음에 뵐 때는 제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잔뜩 끌고올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10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언제든지 털어놓고 싶은 이야기가 있을 때 찾아와요. 힘들 땐 서로에게 기대고, 기쁜 일도 기꺼이 나누면서 예쁜 사랑 오래오래 하시길 바랄게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어요. 10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정말 도움 많이 됐어요. 감사합니다. 이건 제가 좋아하는 노래인데, 조금이나마 좋은 상담에 대한 보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음에 또 뵈어요, 남은 주말 행복한 시간 되세요. 10년 전 직장인 K 28에게 세상에. 선물 고마워요. 네, 다음 번에도 언제든지 오세요. 항상 환영이에요. 다시 볼 수 있는 거죠? 그대도 남은 주말 행복하게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10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당연한 말씀을. 저야말로 정말 감사해요, 저녁 맛있게 드세요. 10년 전 직장인 K 31에게 네. 그대도 저녁 맛있게 드세요. :) 10년 전
	비회원187.38 안녕하세욧. 헉헉. 10년 전 직장인 K 안녕하세요ㅋㅋㅋ 헉헉? 10년 전 비회원187.38 제가 지금 매우 사담에 굶주려있는 상태거든욧. ㅋㅋ 10년 전 직장인 K 아이고. 어쩌다 비회원이 되신 거에요ㅋㅋㅋ 10년 전 비회원187.38 제가 좀 나댔더니 바로 일주일 쓰기 차단이... 하아. ㅋㅋ 10년 전 직장인 K 비회원187.38에게 토닥토닥. 괜찮아요. 일주일 금방 갈 거에요. 10년 전 비회원187.38 직장인 K에게 사실 내일 풀리는데 주말에 글을 못 싸지르는 게 너무 슬퍼요. 허윽. ㅋㅋ 10년 전 직장인 K 비회원187.38에게 내일이면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조금만 더 기다려요. 네? 혹시 다른 사람에게 전해야하는 말 있으면 나한테 해요. 10년 전
	지아 안녕하세요, 첸. 시험 끝나자마자 첸이 와 있어서 놀랐습니다. 오늘도 타이밍 좋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제가 또 타이밍 하난 기가 막히죠? 10년 전 독자6 아하하. 네. 진짜 기가 막히네요. 아... 그럼 저는 떨리는 마음을 잡고 채점 좀 하고 오겠습니다... 10년 전 직장인 K 저는 여기에서 얌전히 기도하고 있겠습니다. 잘 갔다오세요! 10년 전 독자11 와... 오늘 저녁은 술 좀 마셔야 될 것 같네요. 10년 전 직장인 K 11에게 에구... 만족할만큼 안 나왔어요? 10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그정도는 커녕 여태 본 어떤 시험보다 최저로 나왔는데요? 착잡하네요. 요즘 계속 이러더니 기어코 지금 최저점을 찍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4에게 토닥토닥. 요즘 슬럼프 왔나보다. 괜찮아요. 음... 틀린 문제 유형 다시 안 틀리게 피드백 하는 게 더 중요하니까 너무 속상해하지 마요, 지아씨. 10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슬럼프였나... 체력이랑 건강은 다 잃었는데 얻은 것이 없으니 조금 허무하네요. 음... 충격 받았으니까 다시 경각심 가지고 해야죠. 그래요. 피드백이 중요한 거니까. 모의고사일 뿐이니까 다시 마음 다잡아야 겠어요. 힘내라고 쓰담쓰담 해주세요, 첸. 10년 전 직장인 K 18에게 쓰담쓰담. 그래도 지아씨는 오늘도 쉬지않고 열심히 해야할 일 했잖아요. 난... 정말 한심스럽게도 어제부터 오늘까지 내내 먹고 자고 먹고 자고 했습니다. 하하... 정말 어디에 말하기 부끄러워서 지아씨에게도 말 안하려 했는데 전 이번 주말 그냥 지나가고 있네요. 하하... 저보다는 훨씬 알차게 보내고 있어요, 지아씨는. 정말로요. 10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첸도 저 못지않게 열심히 하고 있잖아요. 주말은 좀 쉬어도 돼요. 쓰담쓰담 감사합니다. 위로도 고마워요. 처질 틈도 없이 토닥토닥해주시니까 기운 나네요. 10년 전 직장인 K 24에게 금방 기운 차리는 모습보니 안심되네요. 지나간 건 더 마음쓰면서 속상해하지 말기. 약속해요. 10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이런 회복력이야 요 1년 사이에 많이 단련이 되는 기분입니다. 게다가 첸이 위로해주는데 어떻게 계속 우울하게 있겠어요. 첸의 말대로 속상해하지 않겠습니다. 정말 지나간 거니까요. 이미 OMR카드도 넘어가서 탈탈 털리고 있을텐데. 네. 약속. 10년 전 직장인 K 30에게 손가락도 걸고. 오랜만에 도장 찍고, 사인하고. 복사, 코팅 해볼까요? 10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네. 네. 이렇게, 도장 찍고 사인 하고. 복사하고... 코팅. 역시 이정도까지 해야 뭔가 완벽하게 약속한 느낌이 드네요. 10년 전 직장인 K 32에게 네. 코팅까지 한 약속은 절대 깨면 안 되는 거. 알죠? 지아씨도, 나도. 지나간 일로 속상해하지 말기. 꼭. 저녁은 먹었어요? 10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지금 막 먹으려고요. 모의고사가 6시에 있어서 이제 먹네요. 10년 전 직장인 K 34에게 그렇구나. 맛있는 거 많이 먹어요. 난 아까 먹었는데 또 배가 고파지네요ㅋㅋㅋ 진짜 오늘 먹고 자고 먹고 자고. 10년 전 독자35 직장인 K에게 그게 좋은거죠. 저도 이번 주는 꽤 널널하게 있었는 걸요. 학원이 8월 종강을 일찍 하는 바람에 9월 개강까지 6일정도 비었거든요. 그래도 학원에는 나가서 자습하고 그랬지만. 10년 전 직장인 K 35에게 아아. 그렇구나. 저도 지아씨의 그 부지런함을 이어 받았으면 싶네요. TwT 10년 전 독자36 직장인 K에게 제 입장은 부지런하다 정도가 아니라 독해야 될까말까이니까요. 그래도 오랜 시간 있던 것도 아닌데요, 뭐. 그렇게 띄워주시면 반응하기 부끄럽습니다, 첸. 10년 전 직장인 K 36에게 저도 독해야할 텐데 말이죠. 그러면 학원 9월에 개강할 때 까지는 자습만 하는 건가요? 10년 전 독자38 직장인 K에게 네. 수업이 아예 없어요. 그래도 내일모레면 개강인걸요. 내일은 좀 더 일찍 나가서 진짜 공부 제대로 해야겠어요. 10년 전 직장인 K 38에게 토닥토닥. 힘내요, 지아씨. 화이팅! ㅋㅋㅋ 얼른 늦은 저녁 먹으러 가셔야죠? 10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먹는 중입니다만... 아, 첸이 이제 갈 시간이 된건가요? 10년 전 직장인 K 40에게 네. 이제 슬슬 가봐야할 것 같아요. 컴퓨터하면서 저녁 드시는 구나? 10년 전 독자42 직장인 K에게 네. 이거 하고... 예능 틀어놓고... 10년 전 직장인 K 42에게 이번 지니어스 봤어요? 10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어? 첸. 다시 왔네요. 아, 네. 아까 저녁 먹으면서 지니어스 봤습니다. 와. 이번 데스매치 진짜... 10년 전 직장인 K 48에게 저는 데스매치 보다가 안 봤어요. 그냥 나중에 탈락자 소식만 들었고요. 되게 엎치락 뒤치락했다고 하더라고요. 10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네. 메인보다 훨씬 숨막히는 매치였어요. 어, 그런데 왜 보다 말았어요. 10년 전 직장인 K 49에게 사실 중간에 잠깐 뭐 하느라 못봤거든요. 그 사이에 탈락자가 나왔더라고요. 탈락자가 너무 여운있는 인터뷰를 해서 그런가. 못 보겠더라고요. 하하. 10년 전 독자51 직장인 K에게 최연승씨 이후로 그렇게 가슴 찡한 인터뷰는 오랜만이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51에게 네. 전 개인적으로 이번 시즌에서 홍진호씨 나름 선전했다고 생각했는데 본인이 느끼기엔 아니었나봐요. 뭐랄까 조급한 마음으로 무리한 블러핑 베팅하다가 전략이 실패한 것 같아서 마음이 아프더라고요. 10년 전 독자53 직장인 K에게 지니어스의 아이콘이라는 호칭이 붙을 만큼 원래 메인 매치를 이끌어가던 플레이어 중 하나 였으니까요. 그리고 그 어떤 플레이어보다 지니어스와 아주 많은 관련이 있는 플레이어라는 생각도 해요, 저는. 그만큼 기대도 따르고, 그만큼의 부담감도 짋어졌겠죠, 확실히. 10년 전 직장인 K 53에게 네. 확실히 아쉽기도 하고. 또 김경훈이 정말 킹슬레이어가 맞긴 맞구나 싶어요ㅋㅋㅋ 10년 전 독자60 직장인 K에게 분명 시간 맞춰서 하려고 했는데 오히려 이 답장도 못 보고 자버렸네요. 아. 요점은 이게 아니라. 큼. 생일 축하해요, 첸. 멈춰있는 바보다는 이곳이 남기기 조금 편해서 살포시 축하 인사를 놓고 가겠습니다. 모처럼이니 첸의 부지런함과 또 하고자하는 일이 잘 되길 바라는 응원도 놓고 갈게요.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해요. 올해는 그래도 같은 시간에서 축하를 전할 수 있어서 다행입니다. 매일매일 좋은 하루를 보내기 바라요, 첸. 10년 전 직장인 K 60에게 고마워요. 지아씨. 이제야 봤네요. 지아씨 덕분에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냈어요. 고맙습니다.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독자39 꺅 여행중이에요 10년 전 직장인 K 우와. 여기가 어디에요? 좋겠다. 10년 전 독자41 위도! 전주근처....저는 누굴까용? 10년 전 직장인 K 열이씨ㅋㅋㅋ 10년 전 독자44 힝 잘맞추시네 인생사진찍고왔어요ㅋㅋ 10년 전 직장인 K 44에게 ㅋㅋㅋ나도 위도는 한 번도 안 가봤는데 부러워요. 열이씨 정말 방학 알뜰하게 쓰셔ㅋㅋㅋ 10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ㄱ위도알아여..,,? 친가에요 칭구들데리고왔지요 10년 전 직장인 K 54에게 네. 예전에 학생 때 교과서에서 본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59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채석강! 10년 전
	독자45 성당때문에 늦게 왔더니 벌써 가버렸네요. 그대 잘 지내요? 전 벌써 내일이 개강이네요.. 10년 전 직장인 K 새학기 즐겁게 맞이해야죠, 크리스. 10년 전

사담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