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O] 나징 오빠가 시큐라는데 이게 무슨 개소리져? 2
.
그래요 여러분
신은 지방인인 저에게 팬싸당첨이라는 기적을
내려주셨습니다.
이게 뭐야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ㅁ치ㅣ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눈물때문에 앞이 안보인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발발 떨리는 손으로 메일함으로 들어가보니
발신자 에스엠....
워..후.....
미친 나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손아 기특한 손아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떨리는 심장을 부여잡고 메일함의 내용을 천천히 읽기 시작했음
보자..후하...하는 날짜가...
8월...8일...? 잠시만 오늘이 7일?
시발 스엠아 제발
축하합니다 에스엠에서 ○○○에게 똥을 투여하셨습니다
원래 팬싸공지를 이렇게 하루전에 알려주나요 여러분?ㅋ
뭐 가라는 거야 말라는거야 ㅋ
내가 응? 이런대우를 받고 덕질을 해야겠음?
뭐 어쩌겠어 원래 빠순이에게 인권은 없읍니다
난 그냥 닥치고 서울갈 준비를 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계속 광대가 쭉쭉 올라갔지만 엄빠앞에서는 파워 정색
내가 팬싸가는걸 들키는 날에는
진짜 오빠새끼가 날 잡으로 집으로 올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냥 몰래가기로 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엑소를 볼수 있다면 이것 쯤이야^^;;;
그렇게 와타시는 떨리는 마음을 겨우 추스리고
서울로 상경했음
오 이게 바로 서울 공기라는 건가여? 오빠들이 거주하는 서울의 공기?
이 설레이는 마음을 주체할수가 없ㅋㅋㅋㅋㅋ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정신나간애 처럼 실실 웃으면서 팬싸장고로 향했음ㅇㅇ 그리고
내 눈앞에 펼쳐진 광경은 po헬게wer
내가 저 인파속으로 들어가야한다니 쵸큼 떨렸지만
아무도 날 막을수 없으셈ㅋ
팬싸 시간이 다 되어가자 갑자기 주위가 시끄러워졌고
덕후의 레이저로 확인했음 오빠들이 도착했구나
갑자기 우심방 좌심방이 바운스바운스 하면서 겁나 쿵쾅대기 시작하는데
인중에서 막 땀나고 배도 아파오고 ㅋㅋㅋㅋㅋㅋㅋ 졸라 긴장한 상황이였음
그렇게 팬싸는 진행됬고 난 꽤 뒤에 번호라서 혼자 기도하면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었음
근데 뭔 팬싸가 이렇게 쑥쑥 빠져나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쵸큼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고 ^^ 싸인을 받으려고 앞으로 걸어갔음
"안녕하세요~~~"
엄마 지금 내 앞에 종대가 있어...종대가..영롱한 미모를 뽐내며
나한테 인사를...큽.....
"큽...ㅇ..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울어요~~ㅋㅋㅋ 이름 뭐예요?"
"저 ○○○이요 ㅠㅠㅠ 오빠 저 지방에서 올라왔어요ㅠㅠㅠㅠㅠㅠ"
"헐 대박!!! 이왕 온 김에 맛있는거 많이 먹고 가요!!!!"
"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
"헐 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석오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름이 뭐야?"
"○○○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규ㅠㅠㅠㅠㅠㅠㅠ오빠 그렇게 웃지마요ㅠㅠㅠㅠ"
"응?"
"심장에 해로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와,...준멘....아...."
"이름이?"
"준멘....감사합니다...착하게 살게요.."
"^^"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잘 모를만큼 내 머리속은 하얗게 변해있엇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실물이..뭐...지금 내 앞에 있는게 진짜 엑소가 맞나싶고
겨우 떨리는 마음으로 준멘에게 싸인을 받고 옆으로 넘어갔음
옆에는 사랑스러운 하트 입술을 뽐내고 있는 경수가 있었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
시발 경수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ㅇ.ㅏ...오빠...진짜...영롱하시네요..."
"감사합니다 ㅎㅎㅎㅎㅎ 이름이?"
"○○이요ㅠㅠㅠ오빠 운동 열심히 해라고 적어주세요ㅠㅠㅠㅠ"
"운동하세요?"
"네, 저 태권도 하는데ㅇ.."
기쁨에 젖어 경수에게 날 어필하고 있는데
옆에서 팔이 쑥 나오더니 날 겁나 미는거임...ㅎ..이게 지금 무슨 짓이죠?
"옆으로 가세요~"
"아니 잠시만요 아저씨, 제가 지금 말하고 있잖아요"
내가 지금 경수와 감히 경수와 말을 하겠다는데 뭔데 방해질이시죠?
순간 짜증이 확 나서 팔이 나온쪽으로 고개를 홱 돌렸음
그리고 고개를 돌리자 내 눈에 보이는건
ㅋ
ㅋ
ㅋ
"...○○○?"
오빠가 날 바라보고 있었음
앞에서 날 빤히 쳐다보고 있는 오빠를 봤을때 이미 내 몸은 경직상태...ㅋ...
주위에서 뭐라고 해도 아무것도 들리지 않은 상황이였음
그냥 한마디로 난 ㅈ된거야......엄마...
"○○○ 니 여기서 뭐하는데"
"아..하하..오빠...?"
"아니..!!! 날씨가 좋아서 산책하러 왔지!!!하하하@@!!!!!!"
"서울까지 산책하러 오냐?"
"뭐,,걷다보니..ㄹ하하하하...그럼 난 이만"
"야 딱 서"
"내가 한번만 더 덕질하는거 보이면 가만안둔다고 한것 같은데"
"ㅇ...그랬ㄴ..ㅏ...?"
"따라와라"
" 아 오빠ㅠㅠㅠㅠㅠㅠㅠ잘못했어ㅠㅠㅠㅠㅠ내가 ㅠㅠㅠㅠ진짜 미아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와 눈이 마주친 오빠새끼는 성큼성큼 내 쪽으로 걸어오더니
내 목을 잡고 어디로 끌고 가기 시작했음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시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된다고ㅠㅠㅠㅠㅠ나 싸인 ...내 앨범 저기 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게 난 엑소가 보는 앞에서
오빠한테 끌려갔음
아직 시리즈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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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아는 시엄마의 역겨움..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