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온앤오프 성찬 엑소
기내쓰 전체글ll조회 1418l 1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눈을 뜨자마자 익숙하지 않은 벽지무늬에 깜짝 놀랐다.그리고 내 품에서 새근거리는 너를 보며 멍해졌다.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6 (당뇨주의) | 인스티즈


와 씨발 꿈이 아니였어.진짠가봐.그리고 어제처럼 금새 가슴이 쿵쿵뛰기 시작했다.        

       

       

       


이런거 해보고 싶었다며 내 캐리어에서 반팔티를 꺼내입은 너는 원래 나한테도 헐렁한 디자인이긴 하지만 네가 입으니 반팔이 팔꿈치를 덮어서 손목이 달랑 보이는데 귀여워 죽는줄 알았다. 근데 이렇게 누워있으니까 어깨가 살짝 보이는게 어휴 김한빈.니가 짐승이냐. 일어나자 마자 뭐하는거야.       

       

       


어잿밤에 내가 잔뜩 흔적을 남겨놓은 쇄골도 보인다.그래 애꿎은 옷을 버릴 필요가 뭐있어.옷이 무슨 죄야. 이렇게 내꺼라고 도장찍어 놓으면 되지.       

       

       

그리고 세트처럼 걸려있는 내 반지도. 아 진짜 '완전 내꺼다!'써있는 느낌이다.이 잔망덩어리.모른다더니 목에 걸고있었네       

       

       

내가 어제 작업실에서 네 손부터 확인했는데 잘 걸려있나하고 근데 네 손은 휑하지. 메세지는 읽지도 않지.        

밥도 못먹고 뭐 두고온척하면서. 어?누군 겁나 눈치보면서 작업실가니까 다른 남자앞에서 울고있어?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둘이 스캔들도 났는데? 그러다 또 막 웃고. 아닐꺼야 하면서도 순간적으로 혹시? 이런 생각까지 막드는데 아 진짜 나도 내가 그렇게 찌질할 줄 몰랐어.네가 그렇게 만든거라니까. 어쩔수 없어.이하영. 니가 책임져야지.별수있나.       

       

       

       

아 그 때 그냥 확 들어갔어야 되는데 매니져형이랑 딱 만나서 진짜 하루종일 찝찝했단말이야. 아니야.덕분에 지금 여기 같이 누워있는건지도. 어쨋든 뿌듯함의 미소가 번져 광대가 내려갈 줄 모른다. 솟아나라 광대여.        

       

       

       

       

아 이렇게 환한데 넌 또 이렇게 잘자냐 이런 표정으로 자는구나. 진짜 잘잔다. 그래 피곤할만하지.어휴 나는 너 자는것만 봐도 피로가 확 풀린다. 언제 이거 데리고 사냐. 아 진짜 그럼 맨날 이 얼굴을 볼 수 있는거야? 어휴 생각만 해도 존나 행복하네.빨리 성공하자.김한빈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6 (당뇨주의) | 인스티즈

       

뭐 좋은 꿈이라도 꾸는지 배실배실거리는데. 진짜 아 아빠미소 나와.이하영. 넌 도대체 어쩔라고 이러냐.아침이라 부은건지 통통한 볼이 또 귀여워 괜히 손가락으로 쿡쿡 찔렸다. 못먹는 감 찔러본다는 말이 있지만 이건 그냥 내 감이지롱.완전 내꺼야. 내가 어제 열심히 침발라 놨거든.     


       

       

어쭈. 인상쓰는데 아 진짜 귀여워. 뭐 이런 생명체가 다있냐. 알았어. 미안해.미안해 내가 나쁘다.안 괴롭힐께.다시 살살 항상 만지고 싶었던 네 긴 머리를 쓰다듬으니 미간사이 주름이 서서히 펴진다.        

       

       

으 이러니까 또 괴롭히고 싶은데. 항상 궁금했던 너의 샴푸냄새,바디워시향의 정체를 드디어 알게 됐다.지금 내 몸에서도 너랑 같은 향이 나겠지.샴푸가 두개나 있는걸 보니. 그래서 온 마트를 다 뒤져도 네 냄새를 못찾았구나 싶었다. 지랑 어울리게 향도 무슨 상큼한거 좋아해.       

       

       

네 칫솔 옆에 나란히 꼽아놓은 내 칫솔도 차곡차곡 개어져있는 수건장의 수건도 왠지 네가 정리해 놓는걸 생각하니 귀여워져서 아침부터 씻으면서도 입꼬리가 내려갈 줄을 몰랐다.이런 내 얼굴이 내가 적응 안되는 거 있지.진짜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고 해도 이 행복감을 망칠순 없을 것 같아.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6 (당뇨주의) | 인스티즈


어휴 이 잔망덩어리.저도 살겠다고 열심히 쎅쎅거리는 것좀 봐. 어깨를 들썩들썩하는 게 아진짜 숨쉬는 것도 귀여우면 나도 제정신은 아닌것 같다.그러면 또 어때. 좋아죽겠는데.        

       

       

       

결국 못참고 또 괴롭히고 싶어져  코를 깨물었다.자면서도 아주 울상이다.아이 누구야.눈도 못 뜨면서 중얼거리는데 무슨 칭얼데도 귀엽냐.미안해 자기야 나 한빈이야.한빈이 이제 좀 일어나지이. 해가 중천인데.너는 잠결에 눈도 못 뜬 채로 씩 웃더니 내 품안으로 더 파고들어 온다.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6 (당뇨주의) | 인스티즈


아 진짜 시간!!! 아 데뷔고 나발이고 그냥 여기서 천년만년 이러고 있으면 좋겠네.자기야 그러지마 너 거기서 그러면 자꾸 내 목에 숨이 닿는단 말이야. 나 거기 예민하다? 아 아침부터 내 몸안의 짐승을 깨우고 싶은거야? 몇번의 숨만으로도 고뇌해야하는 내 맘을 모르는지 쿨쿨잘도 잘자는 네가 괜히 얄밉다.       

       

       

       

       

       

       

일어나자 마자 한껏 놀라고 난 뒤로 많은 생각을 했다.생각보다 빠르고 갑작스럽긴 하지만 언젠간 사장님도 아실꺼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다. 바보도 아니고 그정돈 다 예상하고 준비하고 시작한 일이었다.        

       

       

그보단 내게 말해주지 않은 네가 더 충격적이었다. 도대체 나는 어떤 연인이었던거야. 네게.그리고 그래놓고 결국 한 생각이 헤어지는 거라니. 니가 직접적으로 차마 말하진 못했지만 그냥 알수 있었다. 아. 헤어지려고 했구나. 솔직히 좀 상처받기도 했지만 너의 혼자만의 시간동안 얼마나 많은 고민과 걱정속에 힘들었는지 어렴풋이 느껴지는 것만으로도 숨이 턱 막힐것 같은데 그리고 그게 날 위한 결정이라고 생각한 네게 더이상 다그칠수 없었다. 내가 나쁜놈이지 뭐.네가 무슨 죄야.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6 (당뇨주의) | 인스티즈


그래도 너는 항상 혼자 생각이 너무 많다.모든지 자기가 다 알아서 하려고 한다. 또 자기 딴에는 나를 위해서라고 할테지만 나는 그게 더 속상하다는 걸 모르는 것 같다.

     

차라리 그냥 가끔은 네가 철없는 애처럼 자기 힘들다고 징징거려 주면 좋겠어. 괜히 내가 네가 짊어져야할 짐을 더 얹는 것 같아. 나는 네게 바퀴달아주는.아니 날개 달아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데.       

       
       

내가 왜 이렇게 열심히 사는데 이 관계가 나한테 어떤 의민데.내 확고했던 인생계획이 널 만나고 또 한번 송두리째 바뀐 일을 너는 아마 모르겠지.지금은 머리가 깨지지만 계속 니가 내 옆에 있을꺼라는 확신만 있다면 나는 뭐든지 할꺼다. 걱정하지마.이하영.내가 알아서 해결할께.너는 그냥 내 옆에만 붙어있어       

       

       

       

어쨋든 지금 가장 큰 문제는 하영이 유학이다. 얜 이제 별로 생각 안하고 있는 것같은데 나야 가까이서 일초라도 더 얼굴보고 조금이라도 가까운게 좋지만 나 데뷔하고 활동하기 시작하면 어차피 여기저기 굴리느라 자리잡힐때까지 계속 바쁠텐데 이런 나만 보라고 그런 좋은 기회까지 놓치게 하는 못난 놈까진 되고 싶지 않다.       

       

       

우리하영이 전에 진짜 공부하고싶다고 더 넓은 세상에 나가고 싶다고 진짜 세상에 나한테 털어놓던 표정이 잊혀지질 않는데.자기가 얼마나 재능있는지 잘몰라서 그렇지. 진짜 제대로 된 원석인데. 내 애인.        

       

       

       

어휴.야 넌 또 왜이리 잘나서 문제야!괜히 다시 잘 자고 있는 너를 터트릴듯이 꽉 안았다. 으어 왜그래.양볼을 꽉잡고 뽀뽀를 퍼부었다. 얼른 일어나.나 시간 없단말이야. 우리 할꺼많아.        

       

       

집엔 저녁에 가야겠다. 어휴 엄마.한별아.미안 아들키워봤자 소용없다더니 그치만 이건 미래의 며느리가 걸린 중요한 일이었어.한번만 봐줘요.내가 진짜 효도할께.       

       

       

       

       

"으.죽겠다."       

    

       

       

       

       

       



      

       
       

"어휴.죽으면 안되지.우리 자기"       

       

       

       

       

       

       

이제야 정신을 차리는가 싶더니.너는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앉는다. 헐? 외마디 소리를 내더니 눈은 동그랗게 뜨고 넋이 나갔다. 아 귀여워. 어제 울고 불고 난리치더니 결국 눈이 퉁퉁부었다. 으 울면 막 눈동자가 넘실넘실해져가지고 눈가랑 코도 빨개지고 미간도 사짝 찌푸리면서 막 거기서 더 예뻐버리는데 나는 막 더 꼴리는데 어떡해.어쩔 수 없었어. 아.그래도 좀 심했나.        

       

       

       

       


어제 내품에서 조잘거릴땐 언제고 또 부끄러운지 이불속에 꽁꽁 숨는다.어제도 그러더니 우리 하영이 엄청 부끄럼쟁이네. 아 진짜 첨만났을땐 상상도 못했는데.쪼끄만게 어찌나 하나도 안 지려고 하는지       

       

       

       

"정신 좀 차렸어? 벌써 열두시다.열두시 나 배고파아."       

       

"일어났으면 깨우지.그나저나 너 집에 안가서 어떻게해? 걱정하시지 않을까?"       

       

       

       

       

       

어휴.일어나자마자.눈도 제대로 못뜨면서 말하는 게 왜이렇게 예쁘냐. 정신차리자마자 내 걱정이야? 어휴. 목잠겨도 이렇게 귀여우면 진짜 어떡하냐.

       

       

       

       

       

"갑자기 결정난거라. 연락 안하고 가려고 해서 모르고 계셔.이따 저녁에 가려고 너도 같이가자."       

       

       

"응? 갑자기?"       

       

       

       

       

       

놀란 네 표정애 웃음이 나왔다.예비 며느린데 우리 엄마도 얼굴 보여드려야지. 왠지 둘이 죽이 잘맞을것 같단 말이지.내가 사랑하는 두여자가 친하게 지내면 나도 행복할 것 같다.        

       

       

       

       

       

"으 침대에서 나가기 싫다."       

   




기껀 깨워놨더니 다시 이불을 똘똘만다. 그렇게 둘 순 없지. 지금 이 시간이 얼마나 황금같은 시간인데.

  

       

"나도.그래도 얼른 일어나야지 우리 할꺼 많다 오늘.아. 그리고 너 마져 혼나야지."       

       

       

       

       

       

       

이대로 두면 또 잠들것만 같은 너를 아예 번쩍 들쳐매고 욕실로 직행해 욕조에 앉혔다. 칫솔에 치약을 짜서 쥐어주니 눈도 반밖에 못뜬 채로 양치를 한다. 평소에도 일어나면 이런 모습이려나.      

       


 사실 나 괜히 이런거 해보고 싶었어. 씻고 네가 한 김치볶음밥에 내가 한 계란후라이를 얹어서 대충 점심을 먹고 냉장고랑 주방을 보니 아. 네가 요리하는것도 좋아했지. 나중에 결혼하면 맨날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는 건가.

       

       

허리가 아파서 실력발휘를 제대로 못하겠다며 간단하게 만든 김치볶음밥인데도 꽤 맛있었다. 뭐 김치볶음밥이 다 거기서 거기지 했는데 진짜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어. 김치도 자기가 담궜다니. 진짜 못하는게 뭐냐. 이하영.꼭 오빠한테 꼭 시집와야 된다. 왜 노래 가사에도 김치볶음밥을 잘만드는 여자가 들어가는지 알것만 같아.아 진짜 까면 깔수록 새로운 매력이 나오는 양파같은 여자구나.너.역시 내 여자보는 눈은 정확해.       

       

어제 무리를 하긴 했는지 너는 몸이 안좋은지 문득문득 힘든 기색이 보였다. 감춘다고 감춰지나.좀 앉아있으라고 하고 뒷정리를 하고나오니 쇼파에 앉아. 눈치만 슬슬보는 네 표정이 보인다. 어쭈 잘못한 건 아나보지.이런건 다시 못그러게 아주 못을 박아놔야지. 어디 혼자 헤어질 생각을 하고 있어. 누구맘대로.        

마침 테이블위로 니가 끄적여놓은 연습장과 굴러다니는 펜들이 보인다.       

       

       

       

       

       

"아 "       

       

       

" 응? "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6 (당뇨주의) | 인스티즈

     

살살 웃으며 내 옆에 바싹 붙어오는데 어휴 이 잔망스러운 것. 그렇게 웃으면 반칙이지.그래도 열심히 내 입꼬리들을 잘 진정시키고 있었는데        

       

       

       

       

       

"자기야아.내가 지인짜 미쳤었나봐. 이젠 네가 그만하자그래도 내가 못해.몰라."       

       

       

       

       

       

[iKON/김한빈] 이딴식으로 장난하냐 6 (당뇨주의) | 인스티즈


내 목에 대롱대롱 매달려 애교부리며 미리 선수를 치는 탓에 결국 실패했다.어유.이거 진짜 꽁꽁묶어서 내 옆에만 메어놓고 나만보고싶다. 이거 예뻐서 바깥에 어떻게 내놓냐.아까워서. 아 마져. 저 말꼬리 늘이는거. 내 앞에서만 해야지 아주 동내방내 다그러고 다니더라 너.이제 술도 마시면 안돼.누가 그렇게 취해도 귀여우래.       

       

       

       

       



      

       
       

"너야말로 나 책임져.이하영.이제.어떡할꺼야.나 완전 벗겨지지도 않는 콩깍지 씌여놓고."       

       

       

       

진짜 어떡할꺼야.진짜 너밖에 안들어와. 내가 이런 사람이 아닌데. 성공이고 뭐고 확 데리고 어디 섬이라도 들어가서 나만 보면서 살고 싶다. 왜 이렇게 예뻐가지고.불안하게        

       

       

       

       

       

       

"알았어! 내가 책임진다.우리 김한빈!"       

       

       

       

쪽쪽쪽       

       

       

       

어휴.내가 진짜. 너때문에 미치겠어. 알아?아 행복해서 죽을수도 있는거라면 너는 세상에서 제일 치명적인 생명체다.맨날 리더로서의 책임감 이런 소리만 듣다가 책임진다는 말이 이렇게 막 짜릿하고 달콤한 말이었나 싶다. 아 진짜 좋아죽겠네.이하영더









보기

그래도 저 빨리 왔죠???한빈이 시점이라 따로 빼놨었는데 사실 전개상 겹치는 부분은 없어서 본편으로 집어넣어 버렸어요!흐 이제 막 한회한회 올릴때마다 숙제한 어린애처럼 우와!!!!나했따!!!!잘했찌!!!!이런 맘도 있고 또 왠지 아쉽기도 하고 막그래여!!!핳핳 텍파공지 보셨는지 모르겠지만 원하신다면 꼭 이메일 남겨주세요!!나중엔 제가 제대로 확인할 수 있을지 잘 몰라서 미리 올렸어요! 이제 조금씩 가을이 다가오고있네요. 시간이 왜이리 빠른지 무섭...ㅋㅋㅋㅋㅋㅋ벌써 나이먹기 싫어요. 어쩌면 좋죠.어쨋든 오늘편은 그냥 설탕을 들이 부었습니다. 달달한 꿈꾸세요!!!그리고 항상 댓글로 행복하게 해주시는 콘수니님!!,보라보라님!!!!무지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말많은 콘수니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맞아요 빨리 오셨어요!! 정말 이제 9월이 와요... 벌써 2015년도 4개월밖에 남았고...저도 내년이면 할일이 더많아질것같고.. 뭐 얼마 살지도 않았지만ㅋㅋㅋㅋㅋ!!! 이젠 글도 마무리 되는건가요..(아쉽고 너무 아쉬워요...시무룩) 그래도 정말 행복한걸보니까 제가 더 마음이 편해지는 기분이예요..이번편 한빈이 시점도 정말 괜찮고 좋아요!ㅋㅋㅋㅋㅋ작가님 센스ㅋㅋㅋㅋ당뇨주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좋아요ㅠㅠㅠ흐하 너무 시간도 늦었구 작가님도 주무세요!!흐흐 다음편에서 뵈요~
8년 전
기내쓰
흐아.그러게요 저도 아쉽고 막 그래요. 첫글이라서 그런지 더 아쉬운것 같아요 엉엉.같이해주시는 분덕에 더 그런것 같구. 끝까지 기분 좋은 글로 남도록 노력할께요!!곧 또뵈요
8년 전
독자5
ㅠㅠㅠㅠㅠ후하ㅠㅠㅠ첫글인데도 너무 좋은 글이라서 읽는 제가 행복해요!! 작가님도 항상 수고하십니다!ㅠㅠ
8년 전
독자2
으앙 너무 달달한거아닌가요!! 작가님글이 세상에서 제일 치명적인 글이에요ㅠㅠㅠ 달달하고좋네요 진짜 빨리오셨네용...감동 이제 여주 유학가면 서로 보고싶어서 어떡해요 엉엉ㅇ 돌아와서 몇배로 달달해지겠죠..? 아니면 가기 전 까지엄청달달하다거나...! 생각만해도 흐뭇...
8년 전
기내쓰
우와!!!치명적인 글이라니 제가쓴 비유로 칭찬받으니까 기분이 막 좋고 쑥스럽고그래요!!날이 얼마 안남아서 이제 폭풍연재...ㅋㅋㅋㅋ과연 달달할까요??(의심미) 갑자기 내안의 청개구리가 살아나지만 궁금하면 다음화를보세요!!ㅋㅋㅋㅋㄱㅋ
8년 전
독자3
안녕하세요 보라보라입니다ㅏ!! 이렇게나 빨리 오실 줄이야...ㅎㅎ 정말 이번편 너무 달달해요 보는내내 두근두근 했습니다..♡ 이제 더 달달해지겠죠? 흐흫
8년 전
기내쓰
ㅋㅋㅋㅋ처음썼을때 겁나솔로였던 기간이라 제 모든 연애세포를 쏟아부은 글이었죠...핳핳..더 달달할까요??막 갑자기 막 시련을 붓고싶네요(사악)ㅋㅋㅋㅋㅋㄱㅋㅋㄱ빨리 다음화에서 또뵈요!!
8년 전
비회원 댓글
[진수야축구하자] 암호닉신청할께요!!!!! 글 너무 잘보고 있어요ㅠㅠㅠㅠ거의 밤에봐서 잘때마다 설레서 뒤척인다는....ㅎㅎㅎㅎㅎ 앞으로 나오는 글도 기대할게요
8년 전
기내쓰
우와!!!감사해요!!원래 글은 밤에 읽는거죠~ㅋㅋㅋㄱㅋ앞으로도 기부좋은 글로 계속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8년 전
독자4
ㅠㅠㅠㅠㅠ진짜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완전설레요ㅠㅠㅠ♡
8년 전
기내쓰
우와...감사해요!!!,♡
8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05.05 00:01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2 퓨후 05.05 00:01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 05.01 21:30
나…18 1억 05.01 02:08
강동원 보보경심 려 02 1 02.27 01:26
강동원 보보경심 려 01 1 02.24 00:4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634 1억 02.12 03:01
[이진욱] 호랑이 부장남은 나의 타격_0917 1억 02.08 23:19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817 1억 01.28 23:06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2 예고]8 워커홀릭 01.23 23:54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713 1억 01.23 00:4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615 1억 01.20 23:2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513 1억 01.19 23:2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517 1억 01.14 23:37
이재욱 [이재욱] 1년 전 너에게서 전화가 걸려왔다_0010 1억 01.14 02:52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415 1억 01.12 02:00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420 1억 01.10 22:24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314 1억 01.07 23:00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218 1억 01.04 01:01
윤도운 [데이식스/윤도운] Happy New Year3 01.01 23:59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120 1억 01.01 22:17
준혁 씨 번외 있자나31 1억 12.31 22:07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나의 타격_0319 1억 12.29 23:13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213 1억 12.27 22:46
[이진욱] 호랑이 부장님은 나의 타격_0118 1억 12.27 00:53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_end22 1억 12.25 01:21
이진욱 마지막 투표쓰11 1억 12.24 23:02
[배우/이진욱] 연애 바이블 [01]11 워커홀릭 12.24 01:07
단편/조각 인기글 l 안내
1/1 8:58 ~ 1/1 9:00 기준
1 ~ 1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