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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아 네. 일주일을 나름대로 보람차게 보내고 지금 집에서 뒹구는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첸. 첸은 일주일 잘 보냈나요? 10년 전 직장인 K 한가로운 일요일이죠? 네, 저도 나름 알차게 잘 보냈어요. 음. 오늘도 알차게 보내야하지만 안 해서 문제에요ㅋㅋㅋ 큰일났다. 10년 전 독자1 사실 저도 이번 여름에는 공부 좀 안 했는 걸요. 아하하... 그래서 9월이 되어서 다시 마음을 잡고 하는 중이었습니다만 진짜 오늘은 학원가기가 너무 싫더라고요... 아하하... 10년 전 직장인 K 지아씨는 조금 농땡이 쳐도 돼요. 쓰담. 저는 매일매일 농땡이 쳐서 문제...하하... 10년 전 독자3 에이, 그런 게 어딨어요. 아아, 맞다. 첸. 더 지니어스 봤죠? 드디어 다음주면 결승전입니다. 벌써 결승전이라니... 더 지니어스가 완전히 끝이라니 아쉬움이 많아요. 10년 전 직장인 K 3에게 개인적으론 다음 시즌이 나왔으면 싶지만... 이번 시즌 타이틀이 타이틀이니만큼 쉽지 않아보여서 정말 아쉬워요. 10년 전 독자4 직장인 K에게 파이널이 왜 파이널이겠습니까... 진짜 작정하고 플레이어들도 끌어모았는데 다음 시즌 만들라고 하면 제작진들이 머리를 부여잡고 쓰러지지 않을까요? 10년 전 직장인 K 4에게 ㅋㅋㅋ맞아요. 아. 저는 개인적으로는 항상 장동민씨를 응원했지만 이번 주 준결승에선 사실 장동민씨나 오현민씨가 떨어졌으면 하고 생각했었어요. 그 둘의 결승전은 이미 지난 시즌에서 봤던 지라, 새로운 그림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거든요. 막상 탈락자가 결정되고 나니 그 여운이 제법 기네요. 매 시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항상 준결승전 탈락자는 여운이 어느 탈락자들보다 더 크게 가는 거 같아요. 10년 전 독자7 직장인 K에게 그렇죠. 아무래도. 결승전이라는 마지막의 큰 대목을 앞두고 떨어지는 만큼 여운도 길고 아쉬움도 큰 것 같아요. 그나저나, 킹 슬레이어가 이제 마지막 킹과의 대결을 앞두고 있는 것도 흥미롭네요. 예전에 첸과 이유없는 플레이를 해서 호감이 안간다고 한지가 엊그제같은데... 결승전 진출자... 심지어 메인매치의 우승자로 당당하게 갔어요, 그 자리를. 10년 전 직장인 K 7에게 참 생각보다 배포가 커요. 그렇죠?ㅋㅋㅋ 내가 플레이어 3명이었다면 1억원을 못 쓸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8 직장인 K에게 ㅋㅋㅋ 맞아요. 저도 못 썼을 것 같아요. 단순한 심리전이라고 생각하기 쉬운 대결에서 수학적 생각을 넣어 필승을 한 것도 저라면 못했을 것 같아요. 애초에 숫자와 친하지를 않아서... 10년 전 직장인 K 8에게 ㅋㅋㅋ숫자랑 안 친해요? 10년 전 독자11 직장인 K에게 절교한지 오래입니다만. 10년 전 직장인 K 11에게 ㅋㅋㅋ귀여우셔. 아. 지난 주 지니어스 봤어요? 장동민씨랑 오현민씨가 미니게임 엄청 잘 했던 거? 10년 전 독자13 직장인 K에게 어우... 가난해서 레고로 안놀았심더... 레고가 없어가... 성냥으로 놀았심더... 이러던 거 진짜. 네. 대단하더라고요, 장동민씨도, 오현민씨도. 10년 전 직장인 K 13에게 ㅋㅋㅋ인터넷에서 사람들이 뭐라고 하는 줄 알아요? 왜 그 둘이 미니게임 잘 했는지? 10년 전 독자14 직장인 K에게 아니요. 저는 인터넷 반응 같은 거는 잘 보지를 않아서. 뭐라고 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4에게 큰 미니미니랑 작은 미니미니라서 두 미니미니가 미니게임 다 잡은 거래요ㅋㅋㅋ 10년 전 독자16 직장인 K에게 아 ㅋㅋㅋ 진짜 네티즌들의 센스는 우리 나라 최고입니다. 10년 전 직장인 K 16에게 ㅋㅋㅋ진짜 보자마자 빵 터졌어요. 얼마나 웃기던지ㅋㅋㅋ 센스는 진짜 우리 나라가 최고에요ㅋㅋㅋ 10년 전 독자17 직장인 K에게 맞아요. 아, 작은 미니미랑 큰 미니미라니 ㅋㅋㅋㅋ 아, 세상에. 진짜. 미니미들이 미니게임을 다 독식하긴 했었죠. 10년 전 직장인 K 17에게 ㅋㅋㅋ네. 지난 시즌 우승자가 거품이라는 말이 많았었는데 이번 시즌 회를 거듭할 수록 응원하는 플레이어의 활약이 좋아서 나날이 기분이 좋아져요. 10년 전 독자19 직장인 K에게 원래 그렇죠. 잘해주면 내가 더 기분 좋고, 못하면 안타깝기도 하고. 시즌 1때의 느낌이 있으면서도 사뭇 많이 다르잖아요. 시즌 1은 초심자들이 모여 개인의 기지로 이기는 거라면 시즌 4는 이미 통달한 이들이 모여서 마지막 판을 돌리는 느낌이니까요. 10년 전 직장인 K 19에게 네. 네. 데스매치 선공개에 대해서도 참 말이 많아요. 사실 전 아무 생각이 없지만요. 같은 게임을 공략법이 어느 정도 드러난 상태에서 같은 방법으론 같은 승리를 할 수 없게 한다는 취지가 딱 그랜드 파이널 답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지아씨는 어떻게 생각해요? 10년 전 독자22 직장인 K에게 저도 그랜드 파이널에 기존의 게임들이 색다르게 진행이 되는 것을 흥미롭게 바라본 사람인지라, 저는 오히려 그 선공개가 좋았어요. 그리고 실제로도 마지막 데스매치에 어울리는 굉장히 좋은 대결이었다고도 생각하고요. 그랜드 파이널이니 만큼, 딱 첸이 말한 그 취지에 공감하는 바입니다. 10년 전 직장인 K 22에게 지아씨랑은 뭔가 통할 줄 알았어요. 다른 사람들은 데스매치 선공개 후에 몇몇 플레이어들이 연습을 하고, 그래서 원래 각각 플레이어가 가진 기존 역량에 비해 예측불가한 게임 내용과 결과가 나오는 게 싫대요. 김경훈씨가 킹 슬레이어로 데스매치에서 그렇게 활약을 해도 그만큼 인정을 못받는 게 타고난 역량이라기 보다는 답을 미리 알고 풀이 연습만 한 것 같은 모습의 전형이라는 의견들도 있고요. 10년 전 독자28 직장인 K에게 타고난 역량만 지닌 것이 더 지니어스에 어울리는 플레이어가 아니라고 생각을 하는 입장이니까요. 미리 선 공개하고 그 것에 맞춰 노력해온 만큼의 결과를 다들 얻어갔다고 생각하거든요. 정보를 쥐어줬을 때 그것을 유용하게 잘 활용한 사람의 전형이 저는 김경훈씨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그런 타이틀도 거머쥐었고요. 노력한 천재도 있는 법이니, 저는 그 선공개가 오히려 예측할 수 없는 게임들을 만들어줘서 좋았습니다. 10년 전 직장인 K 28에게 제가 하고 싶은 말이 바로 지아씨가 방금 한 말입니다. 그냥 어떤 사람이 뭘하든 아니꼽게 보이는 사람들은 다 아니꼽게 보이나봐요. 진작에 해탈을 하긴했지만 유쾌하진 않네요. 에구...결승진출자들 모두 화이팅. 10년 전 독자33 직장인 K에게 아무래도 그렇죠. 진출자들 화이팅. 아, 첸. 저 저녁에 나가서 먹기로 해가지고요,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밤까지 계신다고 하셨죠? 그럼 그 때 봐요. 10년 전 직장인 K 33에게 네, 지아씨. 맛있는 저녁 먹고 와요. 잘 갔다와요. 10년 전
	보미 요즘은 항상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에요. 왔다갔다 하는 마음이 참... 멈추고 싶은데. 10년 전 직장인 K 아아. 토닥토닥. 어제 방송 보셨구나... 맞죠. 10년 전 독자2 어제 방송 보고 4시에 잤어요. 워후! 장동민씨 인터뷰에 속이 터져버려서... 근데 그거 말고도 다음 주부턴 수시 원서도 쓰고, 수능 원서는 벌써 썼고... 반에서 트러블도 생기고... 난리네요. 10년 전 직장인 K 토닥토닥. 여기저기에서 보미씨 심란하게 하는구나. 수시 원서 어떻게 쓸지 다 결정했어요? 10년 전 독자5 대학은 다 정했고, 과만 상향 하향 조정하면 되는데 담임이라는 사람은 편애가 딱 보이고... 상담도 안 해주고 난 방패막이로만 써먹고... 열 받아 죽겠네요. 10년 전 직장인 K 5에게 방패막이요? 10년 전 독자6 직장인 K에게 힘드네요. 10년 전 직장인 K 6에게 네? 세상에. 선생님이 잘 못 하셨네요... 토닥토닥. 특히 고3은 담임 운도 좋아야하는데... 10년 전 독자9 직장인 K에게 인티하는 친구들이 있어 사적인 내용은 바로 지울게요. 혹시 모르니까... 10년 전 직장인 K 9에게 네. 보미씨가 편하신데로 내용 수정해요. 물건도 없어져요? 와ㅋㅋㅋ 진짜 어이가 없어서 웃음이 나도 모르게 나와. 10년 전 독자10 직장인 K에게 왜 댓글 업댓이 안 됐지? 10년 전 직장인 K 10에게 당장 입시가 코앞이니까 다들 예민해지고 있나봐요. 토닥토닥. 좀 더 예쁘고 너그러운 보미씨가 봐주는 걸로 해요. 네? 사실 여러명이 자습하는 교실에서 몇명이 떠드는 거 자체가 잘 못하긴 한 거지만, 아직 친구들이 조금 어린 것 같아요. 10년 전 독자12 직장인 K에게 사실 몇 명이 아니라 그 속에 자습 제대로 하는 사람이 다섯 명 될까 말까? 정말 비정상적이죠. 이게 고3이야? 고1때도 그 정도는 아니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12에게 야자 필수로 해야하는 건가요? 10년 전 독자15 직장인 K에게 예... 선택의 여지가 없습니다만... ㅠㅠ 상담하면 그때 차라리 전 독서실을 가겠습니다, 라고 말하려고 했는데 상담도 안 해주고... 10년 전 직장인 K 15에게 참 상황이 답답하네요... 10년 전 독자18 직장인 K에게 이번에 상담하면 말씀 드리려고요. 원서 쓰는데 설마 상담을 안 하겠어... 나름 담임의 실적에 도움을 주는 사람인데... 실적에 눈이 먼 사람이라 상담을 하긴 할 것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18에게 부모님께는 말씀드려 봤어요? 좀 더 집중하고 싶으니까 야자 시간에 독서실 가고 싶다고 한 번 말해보면... 이번에 상당하면 언제 해요? 다음 주? 10년 전 독자20 직장인 K에게 부모님은 이미 아시죠. 담임만 모를 뿐... 수요일부터 접수해서 화요일까지니까 그 안에 하지 않을까요? 10년 전 직장인 K 20에게 그러면 부모님이 따로 담임 선생님께 연락해서 야자를 뺄 수 있지 않나요? 이 방법은 좀 그런가...? 그냥... 이제부턴 정말 시간이 금인데, 수요일부터 화요일까지면 일주일 이상의 시간이 아깝잖아요. 10년 전 독자21 직장인 K에게 자소서 쓰는 친구들 다 가서 요즘은 조용한데 그 기간이 끝나면...? 하하. 모르겠네요. 답답해. 10년 전 직장인 K 21에게 에구... 토닥토닥. 말만 들어도 제 가슴마저 답답해져요. 에구... 10년 전 독자23 직장인 K에게 잘 끝나길 바라야죠... 빨리 수능 끝났으면. ㅠㅠ 10년 전 직장인 K 23에게 보미씨가 곧 스무살이라니. 우와. 진짜 시간 빨리가는 거 같아요. 세상에. 그러면 난 대체 몇 살... TwT 10년 전 독자24 직장인 K에게 이모티콘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첸은 어... 마음만은 스무살...? 10년 전 직장인 K 24에게 이거 몰라요? 요즘 자주 쓰는 이모티콘이에요. 'w' 이런 거 쓰면 진짜 스무살처럼 보이겠죠? 10년 전 독자25 직장인 K에게 저는... 문명에 뒤떨어진... 그런 사람이었군요... 네. 그래보여요. ㅋㅋㅋㅋㅋ 10년 전 직장인 K 25에게 ...아니구나. 맞죠... 10년 전 독자26 직장인 K에게 아뇨, 오히려 제가 유행을 모르는... ㅠㅠ 감금생활을 해서... 10년 전 직장인 K 26에게 ㅋㅋㅋ아마 유행은 아닐 거에요. 그냥 저만 자주 쓰는...? 10년 전 독자27 직장인 K에게 그런가요...? 근데 전 약간 유행에 뒤쳐지는 게 맞는 것 같은... 카톡을 해도 카톡 이모티콘 안 쓰고 ㅎㅅㅎ 이런 거 자주 쓰거든요. ㅋㅋㅋㅋㅋㅋ 문자에 익숙해서... 10년 전 직장인 K 27에게 어,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사실 유행이라는 거에 그렇게 얽매이는 편이 라이라서 잘 모르거든요ㅋㅋㅋ 10년 전 독자29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 통했어! 같이 아날로그한 사람이 됩시다. ㅎㅎ 유행을 꼭 따라야 하는 이유는 없으니까요! 10년 전 직장인 K 29에게 하이파이브 할까요?ㅋㅋㅋ 옷이나 잡화같은 것도 굳이 유행에 따른다기 보다는 그냥 무난하게 입는 걸 더 좋아해요. 다만 욕심이 있다는 디지털 기기? 돈만 생기면 노트북이나 컴퓨터 부품, 카메라 같은 걸 사려고 매번 노리지만 실패하죠. 어휴. 10년 전 독자30 직장인 K에게 맞아요. 그런 건 유행 타도 나랑 안 어울리면... 그리고 내년에 또 사야하고... 돈 낭비에요! 전 돈을 문화 생활, 취미 생활에 쓰는 편인 것 같아요. 10년 전 직장인 K 30에게 건강한 지출방식이네요! 문화나 취미생활이라면? 10년 전 독자31 직장인 K에게 뮤지컬이나 콘서트? 앨범 사기도 하고요. ㅋㅋㅋㅋㅋㅋ 영화 보는 것도 좋아하고! 10년 전 직장인 K 31에게 ㅋㅋㅋ최근에 영화 뭐 봤어요? 10년 전 독자32 직장인 K에게 최근에 영화... 베테랑이랑 미쓰 와이프요. 뷰티 인사이드도 보고 싶었는데 시간대가 안 맞아서 영화관 근처 서점에 있는 책으로 대신했어요. 벌써 영화 내용이 책으로 나왔더라고요. 영화 속 사진과 함께. 10년 전 직장인 K 32에게 아하. 그렇구나. 저도 최근에 베테랑 봤어요. 재밌었죠? 극 중에 조태오라는 캐릭터가 실제 인물을 모티브 얻어서 만들었대요. 10년 전 독자34 직장인 K에게 재밌긴 한데 너무 폭력적이야 8ㅅ8 저 그런 건 잘 못 봐서요... 조태오가 실제 인물 모티브...? 헐. 그렇게 미친 놈이 실제로 존재?!?!? 10년 전 직장인 K 34에게 지금도 이름대면 다 알법한 대기업 후계자 경쟁에서 밀려난 사람이 해외 도피 유학 과정에서 마약에 손을 대고, 한국으로 돌아오고 나선 1인 시위하는 근로자를 자기 사무실로 불러서 돈을 쥐어주고 두드려팼다는 일화는 제법 유명하더라고요. 저도 아버지한테 물어보니까 그 사람 실명까지 아시던데요?ㅋㅋㅋ 얼마나 깜짝 놀랐는지. 우리 아버지 세대들은 일화만 말해도 다 아시나봐요. 10년 전
	독자35 혀엉. 10년 전 직장인 K 민석아. 왔어? 10년 전 독자41 나 우울해요오... 10년 전 직장인 K 왜 우울해. 응? 공부 힘들지? 10년 전 독자45 아. 수시를 쓰는데 한칸이 남길래.. 춘천 즈음에 있는 대학교를 써볼까 했더니 아빠가 난리네요...헤헤.. 5개는 다 인서울권인데 말이야. 10년 전 직장인 K 45에게 나 있는 곳으로 와. 경북대는 생각 없어? 주말마다 맛있는 거 사줄게ㅋㅋㅋ 10년 전 독자46 직장인 K에게 형 있는 곳으로 간다 그러면 아빠가 나 호적에서 파버릴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직장인 K 46에게 어디 어디 썼어? 10년 전 독자47 직장인 K에게 시립대 한양대 건국대 단국대 경기대 한림대..? 10년 전 직장인 K 47에게 쓸 곳이 없으면 비워두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10년 전 독자48 직장인 K에게 흐에 큰일나... 난 정시로 가면 아무데도 못가는 똥이거든요...ㅠㅠㅠ 10년 전 직장인 K 48에게 단국대가 인서울이었나? 경기도 아니었어? 죽전? 10년 전 독자49 직장인 K에게 응 맞아 죽전...ㅎ 원래 서울에 있었는데 내려갔죠...헤헤.. 10년 전 직장인 K 49에게 아버님이 수도권 외 다른 지방을 못쓰시게 하시니까 어쩔 수 없지. 토닥토닥. 동국대는? 10년 전 독자53 직장인 K에게 내가 최저 없는 곳만 썼거든요. 수능 안보는 곳.ㅋㅋㅋㅋㅋ어떻게든 재수생들하고 안붙으려고...동국대도 아마 내가 알기론 최저가 있을거예요. 10년 전 직장인 K 53에게 아아. 수시 원서가 아마 다음주 화요일? 수요일까지지? 10년 전 독자54 직장인 K에게 으응. 대부분 다음주 수요일부터 원서 접수 기간이야. 10년 전 직장인 K 54에게 이대는 어떻게 됐어? 10년 전 독자55 직장인 K에게 (절레) 성적을 너무 많이 봐요. 논술도 너무 어렵구.. 10년 전 직장인 K 55에게 토닥토닥. 다른 대학교도 거의 다 최저등급 보지? 10년 전 독자56 직장인 K에게 으응. 하아 그냥 확 대학교 안가버리고 싶어요. 원래 대학에 미련도 없었는데. 10년 전 직장인 K 56에게 그러면 안 돼.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잖아. 마음가짐 단단히 해야지. 응? 10년 전 독자57 직장인 K에게 나 힘들다.. 형아야. 헤헤. 10년 전 직장인 K 57에게 토다토닥. 응? 다 괜찮아. 하던대로만 하면 돼. 10년 전
	독자36 첸쩬 10년 전 직장인 K ㅋㅋㅋ네, 첸쩬이에요. 10년 전 독자37 ㅋㅋㅋㄱ오타...첸잘지내써용? 10년 전 직장인 K ㅋㅋㅋ네. 열이씨는요? 잘 지냈어요? 10년 전 독자38 으흠 이제 누규냐고안물어봐도 아시넹...개강 시져시져 10년 전 직장인 K 38에게 ㅋㅋㅋ시져시져? 10년 전 독자39 직장인 K에게 오늘언니들하고있읬더니ㅋㅋㅋㄱㅋ 10년 전 직장인 K 39에게 ㅋㅋㅋ그랬어요? 내일 학교 가시는구나. 10년 전 독자40 직장인 K에게 헐 10년 전 독자42 직장인 K에게 학교가기싫다 10년 전 직장인 K 42에게 에구. 왜 학교 가기 싫어요. 아아. 나도 내일 일하기 싫다. 10년 전 독자43 직장인 K에게 첸이일하기싫은이유랑똑같죠뭑ㅋㄱㄱ 10년 전 직장인 K 43에게 역시. 열이씨 똑똑하셔. 10년 전 독자44 직장인 K에게 ㅋㅋㄱㅋㄱ멍충인데 망충미 10년 전 직장인 K 44에게 에이. 아니에요. 똑똑해. 10년 전 독자50 직장인 K에게 과거사진보고있어요 10년 전 직장인 K 50에게 과거 사진? 10년 전 독자51 직장인 K에게 어릴때! 10년 전 직장인 K 51에게 ㅋㅋㅋ추억여행 중이에요? 10년 전 독자52 직장인 K에게 진짜솔직히 제스스로도귀여움...ㅋㅋㄱㅈㅋ 10년 전 직장인 K 52에게 ㅋㅋㅋ이런? 10년 전 독자58 직장인 K에게 ㅋㅋㅋㄱ보여주고싶따 10년 전
	비회원57.179 팔랑팔랑, 수시 다 넣었어요. 에휴, 정시 공부하려고 하는데 집중 안 된다;ㅅ; 노력할게요. 또 봐요 첸! 10년 전 직장인 K 나비. 좋은 결과 있을 거에요. 힘내요. 화이팅! 원서 쓴 곳 다 붙고, 수능도 대박나세요! 다 끝나면 나한테 제일 먼저 자랑하러 올 거라고 생각하고 기다릴게요ㅋㅋㅋ 10년 전

사담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