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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전체글ll조회 229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죠? 2주 조금 안 됐으려나.

잘 지내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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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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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카톡, 라인 등 외부 친목시 강제 탈퇴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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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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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오구. 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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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예아 와썹 와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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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원서는 잘 썼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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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당연하죠~ 10월 4일에 면접보러 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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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에게
진짜? 축하해! 떨리겠다. 어떤 면접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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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직장인 K에게
한림대라고 알아요? 안전빵으로 넣은 곳인데...으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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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에게
한림대? 응. 들어봤어. 논술면접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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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직장인 K에게
아니! 학생부면접! 인성면접이라더라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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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에게
아마 첫 면접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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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직장인 K에게
응. 동아리면접 이후로 처음이얌...떨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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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에게
동아리면접ㅋㅋㅋ 귀여워. 떨리겠다. 아. 내가 다 떨려. 세상에. 민석이 첫 면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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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직장인 K에게
후우후우! 잘봐야 해.. 여기 아니면 안전빵은 없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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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에게
다시 찾아보니까 캠퍼스가 강원도라던데 기숙사 생활 하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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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직장인 K에게
응? 아 나 이사가는데 그쪽 근방이랑 가깝더라구요.. 하하.. 오히려 서울이랑 멀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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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에게
아하. 집 근처에 학교 있으면 진짜 좋겠다. 쓰담. 잘 되어야할텐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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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직장인 K에게
사실 여기보단 나머지 다섯개가 더 되면 좋겠어 힣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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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4에게
쓰담. 다 붙어서 어디를 가야하나 고민하게 될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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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직장인 K에게
헤헤 진짜 생각만 해도 행복해... 대학 붙으면 바로 형한테 자랑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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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3에게
그러면 이제 우리 동네에 놀러오는 거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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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직장인 K에게
당연하지. 첫차타고 놀러갈테니까 일어나서 나 맞이해줘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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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6에게
ㅋㅋㅋ그래. 그래. 먹고 싶은 거 지금부터 생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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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직장인 K에게
나 간장치킨!!! 친구 데려가도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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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9에게
간장치킨? 간장치킨은 너희 동네에서도 먹을 수 있는 거잖아. 그거 말고 닭똥집 간장맛 먹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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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직장인 K에게
후아! 대박!! 나 완전 기대하면서 논술 열심히 쓰고 있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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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3에게
ㅋㅋㅋ그래. 친구는 누구? 나 미국에 있을 때 부터 놀러 오랄 때 마다 친구랑 같이 갈게요 했던 그 친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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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직장인 K에게
응! 그 친구랑 또 친한친구! 형아...돈 두둑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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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6에게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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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직장인 K에게
헤헤 나도 형 동네에 놀러가기 전에 알바 열심히 할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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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0에게
친구랑 오지말고 혼자 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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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직장인 K에게
헤에.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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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4에게
셋이 동갑이고 난 늙은이잖아. Tw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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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직장인 K에게
헤? 형이 뭐 늙었어!! 누가 늙었대!! 때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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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8에게
됐어. 삐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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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직장인 K에게
힝. 왜 삐졌어어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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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6에게
흥. 나 보러 온다고 해놓고 친구들 데리고 오고. 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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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직장인 K에게
나한테 너무 고마운 형아니까 애들한테도 소개시켜주려고한거지이.. 애들이 얼마나 부러워했눈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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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아
안녕하세요, 첸. 아, 오랜만이네요. 잘 지냈나요? 저는 잘 지냈습니다. 그런데 제가 10시까지가 쉬는 시간이어서... 남은 논리 20문제 얼른 풀고, 피드백 끝내고 바로 또 오겠습니다. 그 사이 첸이 가지 않게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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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네. 지아씨. 천천히 갔다와요. 지아씨 올 때 까지 기다리고 있을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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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27분! 끝내고 왔습니다. 생각보다 빨리 왔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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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남은 논리 20문제랑 피드백 잘하고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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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네. 생각보다 틀린게 많지 않아서 괜찮았어요. 문제도 다 한줄짜리들만 모아놓은 거라 푸는 것도 빨랐던 게 한몫했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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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2에게
논리 문제라니. 말만 들어도 머리가 어지러워요. 아참, 저 지난 일요일에 시험 하나 쳤어요. 비록 아직까지 답안이 풀리지 않고 있어서 애간장이 타지만요... Tw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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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직장인 K에게
시험보느라 수고했어요, 첸. 준비하느라 물론 더 수고했고요.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저도 바랄게요. 쓰담쓰담. 답안이 안 풀리면 애타죠. 빨리 빨리 풀어주면 좋을텐데, 이상한 곳에서 밀당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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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6에게
이 시험 자체가 아직 몇 회 시행되지 않은 시험이라 그런가 문제은행에서 선별해 필기 시험을 낸다고 해놓고, 정작 문제 유출은 금지하고 있어서 수험생들 애간장 많이 타게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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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직장인 K에게
시행되지 얼마 안 된 시험이라면, 음... 그런 게 조금 불편하겠네요. 제가 보는 시험도 아예 답을 알려주지 않아서 합격 발표일에 확인해야 점수도 모르고, 무슨 문제를 틀렸는지도 모르고 그대로 예비나 최초합을 받는대요. 그때가면 첸의 입장을 제가 느끼고 있지 않을까 싶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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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9에게
우와. 그렇구나... 저보다 더 어렵네요. TwT 전 그냥 자격증 시험이에요. 저보다는 지아씨가 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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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직장인 K에게
그 때가면 제 정신 건강이 너덜너덜해질 것 같아요. 아하하... 시험지도 그대로 걷어가고, 답지도 걷어가고. 답은 안 알려주고... 합격통보만 덜렁. 네.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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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1에게
으, 조심스럽게 물어보겠습니다. 노코멘트 하셔도 돼요. 지아씨, 혹시 공무원 시험 준비하시는 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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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직장인 K에게
팡.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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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4에게
이런. 죄송해요. 제가 오늘따라 눈치가... 하하... 하고 싶은 걸 하기 위해 준비한다고 하셨던 거 같아요. 눈치껏 못알아들은 제가 바보... Tw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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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직장인 K에게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했던 제 잘못이죠. 그렇게만 이야기했는데 딱 떠올리는게 더 이상한데요? 아아, 말 안 했구나. 여튼, 그런 시험을 준비 중입니다. 덕분에 이제 슬슬 레스트를 걸 때도 된 것 같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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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8에게
아아. 모집요강이 언제 나와요? 이미 나왔나요? 으, 떨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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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직장인 K에게
빠른 곳은 슬슬 나오기 시작했죠? 아, 시험 하나 날짜는 확정됐어요. 12월 26일이래요. 이야... 크리스마스 다음날이라니 멋있는 날이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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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0에게
와... 날짜 한 번 기가 막히고 코가 막히네요. 이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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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직장인 K에게
그게 시작이에요. 그 뒤로 아마 다른 곳에서도 시험이 우르르 나올거예요. 아마 오전에 한 곳에서 보고, 오후에 또 다른 곳으로 가서 볼지도 몰라요. 그건 아직 제가 어디를 쓸지를 몰라서 확정이 되지 않아서 모르겠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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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2에게
아마 제가 알기로는 횟수 제약없이 원하는 곳 모두 쓸 수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맞죠? 다만 원서비가 비쌀 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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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직장인 K에게
네. 맞아요. 게다가 많이 쓰면 쓸 수록 유리해서 적게 쓸수가 없기도 하죠. 올해 부모님 등골 단단히 빼먹는 것 같아요. 내년에는 다시 조금씩 제 용돈만이라도 벌고, 그래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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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5에게
토닥토닥. 괜찮아요. 엄한 데 들어가는 돈도 아니잖아요. 죄송한 마음은 잠시 내려놓아요. 보통 1월인가, 2월? 그쯤에 다 하는 걸로 알고 있는데 크리스마스 다음 날은 정말 엄청 빠르네요. 에구... 지아씨 괜찮아요. 그 날 아무런 스케쥴 없는 것도 참 뭐랄까 사람을 한심하게 만드는 것 같달까 그러니까요... TwT 연말이면 바빠야하는데... 하하... 백수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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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직장인 K에게
가장 바쁠 때죠. 그래서 벌써 디데이도 100 이하로 떨어졌더라고요. 그걸 볼 때마다 조금씩 두렵기도 해요. 그래도, 뭐, 어쩌겠어요. 당장 몇시에 스터디 있고, 몇시까지는 이걸 해야하고. 그게 더 급하니까 그냥 그걸 하고 하루를 보내는 거죠. 연말이면 다들 조금씩 다르게 바빠지더라고요. 첸도 그럴거예요. 한가하면 한가한대로 여유를 즐기면 되는거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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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8에게
제가 응원을 해야하는데 또 위로를 받아버렸네요. 에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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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직장인 K에게
응원과 위로가 크게 차이가 나나요. 결국 힘만 나면 그만인데. 아... 첸. 혹시 있잖아요. 이건 다른 이야기인데. 오시는 분들이 바뀐 느낌을 받은 적 있나요? 그러니까, 예전에는 이런 말투, 이런 말을 안 했는데 오랜만에 만났더니 갑자기 좀 느낌이 다르다고나 할까... 으... 그러니까... 이름은 똑같은데 다른 사람을 만난 기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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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1에게
네? 아. 있어요. 꽤? 최근에도 있었어요. 지아씨도 그런 적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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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직장인 K에게
요즘따라, 많이요. 제가 가뜩이나 톡을 격주로 여는터라 2주에 한 번씩만 만나기는 하지만... 뭐랄까... 다른 분이 원래 있던 이름을 덧씌고 온 것 같은 기분이 많이 들어요. 유독 맞띄점을 많이 틀린다던지, 지문 느낌이 달라졌다던지, 말투가 달라졌다던지. 대놓고 물어볼 수는 없고, 근데 뭐랄까... 이질감이 계속 느껴진 적이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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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2에게
아아. 지아씨 상황톡 말씀하시는 거구나. 저도 예전에 상황톡 자주 했을 때 그런 거 몇 번 느꼈었어요. 이게 참 애매한게 익숙한 이름을 달고 온 이상 내가 아는 그 분이 맞냐고 재차 물어보는 것도 실례이고. 지문이 그렇게 쉽게 바뀔리는 없는데 계속 잇다보면 영 다른 사람이랑 하는 것 같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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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직장인 K에게
네. 네. 네! 맞아요! 진짜, 아, 진짜... 대놓고 물어볼 수는 없고, 근데 아무리 봐도 애초에 지문도 다르고, 느낌도 다르고. 게다가 뭐랄까... 잇기도 힘들게 한달까. 끙... 제가 상황톡 실력이라고 해야하나, 감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떨어진건가 그런 생각까지 했다니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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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6에게
확실히 사담보다 상황이 더 힘들더라고요. 그럴 경우에. 음... 저 같은 경우엔 솔직하게 말했던 것 같아요. 저는 암호닉을 받지도, 지아씨처럼 오랫동안 꾸준히 오셔서 해왔던 상황을 다시 이어가는 그런 식이 아니었어서 할 수 있었겠죠? 곤란하시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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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직장인 K에게
음... 상황도 분명 예전에 하기로 했었던 상황도 맞고, 그런데. 참... 네. 모르겠어요... 안 오시는 분들도 지금은 또 많으니까. 사실 지금 레스트도 이번 달 내로 걸테지만 그거 걸고 나면 저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있을까, 이 필명은 그대로 묻힐까, 하는 걱정도 들고. 근데 상황톡을 막상 열면 그 이질감은 계속 되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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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9에게
음... 레스트보다는 잠시 쉰다고 하는 게 어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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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직장인 K에게
음... 그게 더 괜찮을까요? 잠시 쉬었다 오겠습니다. 내년에 봬요...? 아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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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2에게
음... 내년 2월 말까지 쉰다고 날짜를 딱 정해놓는게 어때요? 기약없는 레스트가 독자들 마음 더 아프게 할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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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직장인 K에게
확실히 기간은 제시할 겁니다. 확실히 첸의 말대로 기약없는 휴식이 기다리기도 더 힘드니까요. 음... 이렇게 긴 시간을 건 적이 없어서 여러모로 걱정만 앞서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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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3에게
토닥토닥. 너무 걱정하지 마요. 네? 여긴 지아씨가 돌아와도 하나도 변함없을 거에요. 내가 지키고 있을게요. 눈 앞에 있는 더 중요한 일에 더 더 더 집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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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직장인 K에게
음... 그래도 쉬어도 첸한테는 와도 괜찮죠? 매번 시간이 맞아서 온다면 좋겠지만 그건 장담을 못하니까... 음, 지금처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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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4에게
그럼요. 당연히 괜찮죠. 언제든지 와요. 그런 건 걱정하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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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직장인 K에게
네. 알겠습니다. 그럼 오늘처럼 시간이 맞으면 또 놀러올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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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7에게
쓰담. 네. 지아씨 저는 이제 슬슬 정리하고 자러 가야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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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직장인 K에게
저도 이제 슬슬 잘 시간이네요. 이제는 1시에 자는 것도 아슬아슬해서. 저도 그럼 이만 잘 준비를 하러 가겠습니다. 첸도 잘 자고요, 다음에 또 보길 바라요. 내일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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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8에게
네. 지아씨도 좋은 하루 보내요. 지아씨. 항상 화이팅!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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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첸! 나 누구게요? ㅋㅋㅋㅋㅋ 이러면 너무 어렵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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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음... 열이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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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으엥... 역시 어려웠나봐. 보미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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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
아아. 보미씨! 미안해요. 하하. 항상 오실 때 마다 묻는 분이 계셔서 그 분인 줄...Tw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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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반성이라뇨. 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아니에요. 그냥 나 알아볼까 해서 물어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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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장
13에게
보미씨 당연히 알아보죠! 알아봐요. 그럼요. 다시 물어보면 알아볼 수 있어요. 'w'!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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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비장에게
그럼 다음 번에 꼭 맞춰줘요. ㅋㅋㅋㅋㅋ 약속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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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5에게
네. 네. 약속! 손가락 걸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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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직장인 K에게
(손가락 걸기)(도장)(복사)(사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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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7에게
오구ㅋㅋㅋ내가 할 말을 먼저ㅋㅋㅋ (손가락 걸기)(도장)(복사)(사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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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직장인 K에게
이랬는데도 틀리면 가만두지 않을 겁니다! (째릿)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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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8에게
안 틀려요. 잊은 거 아니죠? 나 똑똑해요. 아. 보미씨. 지니어스 결승전 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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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직장인 K에게
예. 볼까말까 고민하다 봤습니다... 결국엔.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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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0에게
ㅋㅋㅋ저도 한 어제인가 그저께 봤어요. 장동민을 응원하는 저로썬 정말 즐거운 결승전이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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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직장인 K에게
1341 멋있지 않나요? 캬아. 친구가 장동민한테 그 멘트 날리려다가 기회 놓쳐서 우울해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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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어? 장동민을 실제로 봤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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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2에게
1341 TwT 멋있었어요. 완전. 반할 뻔. 나름 수학 좋아한다고 생각했는데 방송 볼 땐 그런 거 하나도 안 보이더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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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직장인 K에게
저랑 같이 봤어요. 토요일에 야구장에서. 제가 오현민 시타한다니까 시큰둥하더니 장동민 시구 얘기 나오자마자 이건 가야해! 이러고 학교에서 예매해서 갔어요. 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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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5에게
우와... 둘이서 같이 시구했었어요? 몰랐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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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직장인 K에게
제가 그 지역 사람이라서 토요 자습하다 나와서 야구장으로 바로 뛰었어요. ㅋㅋㅋㅋㅋ 친구가 의지의 한국인이라 시구시타 본 다음에 가까이 가서도 봤지요! 완전 신났어요 진짜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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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27에게
우와... 부럽다. 싸인 받았어요? 사진은 찍었어요? 세상에... 부럽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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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직장인 K에게
장동민은 아무 것도 못했... 그게 있잖아요, 제가 제 욕심을 부려서 ㅠㅠ 오현민한테 갔다가 장동민한테 갔더니 사진 찍어주는 줄이 끊겨서 그냥 친구가 아메리카노 사서 전해주고 말았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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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1에게
그래도 멀리서나마 봤다니 부럽기만 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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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직장인 K에게
제가 욕심부려서 저만 다 누리고 친구는... T0T 완전 미안했어요. 전 선물도 주고 사인도 받고 사진도 찍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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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4에게
보미씨 너무해... 장동민은... 장동민은... TwT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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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직장인 K에게
오현민이 더 가까웠다구요! T0T 그리고 선물로 유인하기도 더 쉬웠고... 내가 그래도 얼마나 고생했는데... VIP석에 앉아서 일반석이랑 2m 정도는 높이 있던 곳이라 팔 뻗고 뛰고 아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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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7에게
ㅋㅋㅋ오구. 그래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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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직장인 K에게
제가 좀 큰 편이거든요? 친구처럼 작았으면 오현민도 작아서 아무 것도 못했을... ㅎ... 디스는 아니고, 아무튼 엄청 높아서 고생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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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39에게
ㅋㅋㅋ아. 그분이 생각보다 안 크신가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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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직장인 K에게
솔직히 나란히 서지 않아서 모르겠는데 170 초반대라고 하더라고요. 저보다 조금 더 큰 것 같아요. 하하... 제가 좋아하는 사람은 왜 다 키가 작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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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3에게
ㅋㅋㅋ또 작은 사람 누구 있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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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직장인 K에게
...종현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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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5에게
아ㅋㅋㅋ잠시 까먹었네요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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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직장인 K에게
그걸 굳이 그렇게... (시무룩) 슬퍼요... 두명 좋아하는데 다 작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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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47에게
ㅋㅋㅋ종대도 작아요...(소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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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직장인 K에게
장동민도 크진 않죠. ㅎ... 사진은 야구장 가서 겨우 얼굴 보이게 찍은 건데 화질이 깨지나...? 하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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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0에게
우와... 텔레비전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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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똑같이 생겼죠. 아, 시구 영상은 봤어요? 그거 완전 웃겼는데. 비장하게 던졌는데 결과는... 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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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1에게
아니요. 아직 안 봤어요. 그거 인티영상에 가면 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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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직장인 K에게
전 네이버에서 봤는데 인티에도 있어요? 오, 그게 여기도 뜨는구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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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에구... 없네요... TwT 유투브로 봐야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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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55에게
ㅋㅋㅋ방금 보고 왔어요. 오현민씨를 지니어스 밖에서 보니 기분이 정말 이상하네요ㅋㅋㅋ 보미씨 저는 이제 그만 자러가야할 것 같아요. 다음에 다시 만나요. 오랜만에 봐서 즐거웠어요. 놀아주어서 고마워요. 잘 자고 좋은 꿈 꾸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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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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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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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오랜만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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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ㅋㅋㅋ네.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셨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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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넹. 이시간까지안자고뭐해요 저는낼공강...히히ㅣ시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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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2에게
또 술 마셨구나? 술쟁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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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직장인 K에게
웃는다고무슨 술이에요ㅋㅋㅋㅋㅋ오늘은 땡. 저 방학이후로잘안마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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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3에게
진짜? 안 마셨어요? 이거 내 손가락 몇 개로 보여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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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직장인 K에게
몰라영! 진짜안마셨는데 미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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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4에게
잘 잤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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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직장인 K에게
공강이여서 세시간째 프랜즈팝.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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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직장인 K에게
프랜즈팝? 그게 뭔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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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첸이 보고 싶습니당. 왜 고3때 친구들이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힘들어요. 입시만큼. 아니 그것보다 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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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토닥토닥. 힘들면 안되는데. 왜 힘들어요. 응? 누가 괴롭히는 거야. 빨리 말해주세요. 혼내줘야겠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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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친구들이 왜 다 난리일까요. ㅠㅠ 중학교때부터 알던 사이인데 지금 반에선 제일 친했던 애거든요? 자소서 시즌 들어가서 애가 성격 이상해지고 제가 6일반 쓰니까 아니꼬왔나봐요. 나 타깃으로 잡고 투명인간 취급하더라고요. 밥도 같이 먹고 하교도 같이 하는데. 애들이 많으면 몰라 둘이서 먹는데. 그래서 참다참다 다른반 친구들한테 말했더니 친구들이 열받아서 걔한테 따지러 가는 바람에 너무 일이 커졌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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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근데 더 화나는 건 걔가 당하면 짜증난다는 걸 아무렇지 않게 한다는 거고 사과도 그건 미안하다고 그런 식으로 뭐가 미안한지도 말 안 해놓고선 친구들 끌여드린 것만 얘기해서 너무 싫었어. 그건 내 잘못이지만 먼저 시작한 게 누군데. 머리 아프고 그래서 대충 얘기하고 치웠는데 친구들이 왜 그랬냐고...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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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친구들에겐 머리 아파서 더 생각하기에 버거워서 그랬다고 말했어요? 그 친구에겐 며칠 후에 다시 대화해보는 게 좋을 것 같아요. 토닥토닥. 에구... 중요한 시기에 이런 일이 자꾸... 저번부터 조금 아슬아슬하더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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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직장인 K에게
나 걔랑 다시 얘기할 생각 없어요. 서로 사과 받았고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하고 말래. 대신 다른 친구가 걔 시원하게 털어줬으니 그걸로 만족하려고요. 빨리 졸업하고 싶다. 상종하기 싫은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피해자 코스프레까지 해서 더 별로야. 친구 끌어드린 걸로 까더니만 걔도 친구들한테 다 말했던데... 진짜 왜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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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69에게
토닥토닥. 더 마음 써가면서 속상해하지 마요. 응? 감정도 시간도 아깝잖아요. 정신 건강을 위해 좋은 것만 생각해요. 알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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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직장인 K에게
그냥 최저를 맞춰서 걔를 눌러죽일 것... ㅠㅠ 열등감을 폭발시킬 것... 걔가 정시는 폭망수준이라 열등감 가지고 있거든요. 누군 종합 최저 겨우 맞추는데 일반 최저 맞춰서 좋아하니까 꼴보기 싫다는 것처럼 보던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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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0에게
쓰담. 다 보미씨가 너무 잘나서 질투나서 그러는 거에요. 열심히 해서 본 때를 보여줘요. 그리고 나한테 자랑하러 오는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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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직장인 K에게
진짜... 그랬으면 좋겠다. 앞으로 열심히 해야지... 추석 동안 다 잊고 힐링해야겠어요. 불가능하겠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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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1에게
쓰담쓰담. 다 잊고 힐링할 수 있어요. 네? 맛있는 것만 먹고 좋은 소리만 듣고 와요. 누가 엄한 소리하더라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버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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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직장인 K에게
정말 도움 안 되는 관계는 가지치기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잘 될 거예요. 그래도 휴가가 길게 있는 주간이라 다행이다. 내일부터 10월 중순까지는 많이 쉬고 시험도 보니까 정신 없이 지나가다보면 신경 안 써도 될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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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2에게
네. 어떤 방식이든 보미씨가 제일 스트레스 안 받고 제일 부담없는 방식이라면 무조건 응원이에요.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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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종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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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네? 누구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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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그냥. 보고싶어서 와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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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그렇구나. 잘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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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잘 지내나. 밥은. 거기 추울때 된 거 아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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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5에게
그럼요. 잘 지냈죠. 잘 지내셨어요? 저녁은 아까 먹었어요. 저녁은요?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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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직장인 K에게
많이 먹었지. 명절이니까. 아직도 조곤조곤 예쁘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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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6에게
아픈 곳 없이 잘 지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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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직장인 K에게
튼튼하다고 했잖아. 아, 나 오는 거 불편한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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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7에게
아니요. 전혀. 왜 불편하겠어요. 잘 지내셨다니 다행이에요. 이제야 마음이 놓이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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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직장인 K에게
걱정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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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8에게
당연하죠. 항상 했는 걸요. 나 걱정 안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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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직장인 K에게
걱정보다는 생각했지. 가끔 생각나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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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79에게
생각나면 놀러 오라니까? 진짜 가끔, 아주 가끔 생각했나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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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직장인 K에게
누가 진짜 아주 가끔 했다고 했어. 무슨 염치로 널 보러 오냐, 내가. 그냥 여기 자체가 오랜만이야. 그래서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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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0에게
다른 생각하지 말고. 생각나면 언제든지 오라고 했잖아요, 내가. 염치 그런 거 생각하지 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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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직장인 K에게
그래서 여기 있잖아, 지금. 명절인데 혼자 밥도 제대로 안 먹고 있을까봐 걱정되더라. 잘 있었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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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1에게
나 한국이에요. 온지 꽤 됐어요. 덕분에 올해 추석엔 맛있는 거 많이 먹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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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직장인 K에게
아... 시간이 벌써 그렇게 됐나. 나도 눈치가 없네. 걱정 안 해도 되겠다, 이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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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2에게
내가 말 안하면 모르는 건 당연한 거에요. 가끔 생각 해주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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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직장인 K에게
종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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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3에게
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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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직장인 K에게
네, 말고 응 해 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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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4에게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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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직장인 K에게
이제야 좀 예전같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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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5에게
연휴 언제까지 쉬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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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직장인 K에게
내일까지 쉬는데 내일은 나갈 일이 있어서. 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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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6에게
그냥. 물어봤어요. 내일은 뭐하는 데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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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직장인 K에게
누구 좀 만나. 쉬고 싶은데 이런 때 아니면 시간이 없으니까. 너는 뭐하고 지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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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7에게
그렇구나. 난 일하면서 공부하고. 평범하게 지내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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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직장인 K에게
바쁘네. 열심히 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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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8에게
아직 멀었어요. 그동안 게으름 피운 게 많아서 더 열심히 살아야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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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직장인 K에게
나 그때는 너처럼 열심히 사는 게 목표였는데. 쉬엄쉬엄 해. 재미있게 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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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89에게
열심히 사는 척만 했던 거야. 이제부터가 시작이에요. 응, 재미있게 살아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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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직장인 K에게
나중에 술이라도 한 잔 할까요. 분위기 좋은 데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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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0에게
네. 좋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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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직장인 K에게
안 빼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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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1에게
원래 이런 건 빼는 거 아니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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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직장인 K에게
ㅋㅋㅋㅋㅋ 넌 나이를 먹어도 귀엽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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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2에게
귀엽기만 할까. 'w' 다른 매력도 많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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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직장인 K에게
또 어디서 저런 건 배워와서. 우리 종대 매력 많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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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3에게
이거 이모티콘 귀엽죠? 나도 진짜 마음에 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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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직장인 K에게
마음에 든다고는 안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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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4에게
흥. 다른 사람들은 다 마음에 든다고 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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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직장인 K에게
그랬어요? 그래도 다른 사람들보다 내가 특별하잖아. 아니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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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5에게
못 본새 능글맞아졌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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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직장인 K에게
그때가 더했을 걸. 좋다는 말로 알아들을게요, 아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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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6에게
아가하기엔 너무 커버렸어요. 아니, 늙었어. 이렇게 늙은 아가가 어디에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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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직장인 K에게
여기 있잖아. 나이만 먹으면 뭐해, 하는 짓이 한참 아가인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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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7에게
아닌데? 아가처럼 행동 안했어요. 내가 언제 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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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직장인 K에게
그럼 이제 애기라고 못 부르겠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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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8에게
종대야 부르면 되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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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직장인 K에게
종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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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99에게
네. 학교 갔다 왔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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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직장인 K에게
네. 힘들다. 안아주면 안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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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0에게
토닥토닥. 왜 힘들어요. 힘들면 안되는데. 누가 힘들게 해요. 가서 혼내줘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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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직장인 K에게
그러게 왜 힘들지. 이렇게 보니까 종대도 어른스럽네. 귀여운 건 똑같지만. 장난 치고 싶은데 한 대 맞을 것 같으니까 조용히 해야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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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1에게
공부가 힘들어요? 난 원래 어른스러웠어요. 장난? 무슨 장난? 해봐요. 멍석 깔아주면 또 힘들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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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직장인 K에게
못할 것 같아요? 아직도 날 모른다니까, 너는. 김종대 가슴에 폭 얼굴 묻고 부비적거리고 싶다고. 숨 막히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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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2에게
그러다 한대 맞는 거에요. 못살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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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직장인 K에게
자기가 해보라고 했으면서 때리는 게 어디 있어요. 보기보다 못 됐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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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3에게
맞을지도 모른다고 먼저 말한 사람이 누군데? 나만큼 착한 사람 없거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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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직장인 K에게
맞아. 우리 종대 착해요. 너무 착해서 바보 같아. 사람 미워할 줄도 모르고. 그래서 더 미안하게 만들고. 그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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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4에게
미워해야할 게 없으니까 미워하지 않는 거에요. 내가 왜 미워해. 그리고 나 바보 아니야. 똑똑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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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직장인 K에게
종대 바보 아니야? 똑똑해요? 그럼 나 누군지 알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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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5에게
그럼요. 왜 몰라. 당연히 알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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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직장인 K에게
나 왜 괜히 찡하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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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6에게
토닥토닥. 왜 찡해요. 울면 놀릴거에요. 못생겼는데 울보면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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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직장인 K에게
운다고 안 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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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7에게
응. 맞아요. 운다고 안 했어. 똑똑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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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직장인 K에게
묘하게 얄밉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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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8에게
얄미워? 'w'?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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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직장인 K에게
때릴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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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09에게
진짜 때릴거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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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직장인 K에게
응. 엉덩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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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0에게
안 까불어야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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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1
직장인 K에게
아쉽다. 이 기회에 한 번 만저보는 건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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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1에게
이제 곧 준비하고 잘 시간이죠? 잘 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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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2
직장인 K에게
장난이었는데 기분 나빴으면 미안해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어. 오랜만에 만났는데 실례했네. 잘 자, 종대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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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2에게
응? 기분 안 나빴어요. 실례 안 했어요. 토닥토닥. 항상 일찍 자니까 이제 잘 시간 된 거 같아서 말한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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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3
직장인 K에게
...이렇게 일찍은 아닌데. 바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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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K
113에게
씻고 잘 준비하면 열한시 되지 않을까 싶었어요. 내가 늦게 답글 달았으니까 잘 준비하러 갔겠구나 싶었어. 아니. 안 바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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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4
직장인 K에게
오구 그랬어? 다정하네 종대는. 집에 오자마자 씻고 연락한 거예요. 나는 바쁜데 내가 방해하는 건가 싶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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