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 때를 생각하면 아직도 아찔하다.
다행히 특정한 누군가를 생각하고 쓴 글이 아닌, 목적 없이, 이유 없이 쓴 글이었다는 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인 걸까.
그게 벌써 두 달도 전이라는 게 신기하다.
아무도 모르겠지라는 마음으로 되지도 않는 말투를 바꾸어 다른 사람인 척 했는데.
지금도 자주 실수를 한다.
필명을 달지 않아야 할 글에 필명을 다는 것, 실수로 글을 올리는 것.
그런 후면 매번 부끄럽다.
그래도 잘, 네. 예쁘게? 봐주세요, 더 오래.
오래 봅시다.
오늘도 좋아하고 내일 더 좋은 하루 보내길 바라겠습니다.
;추신: 뷰티 인사이드는 매우 재밌었다.
이제 암살, 베테랑만 보면 되는 줄 알았는데 메이즈러너2가 곧 개봉을 한다고 한다.
암살, 베테랑, 메이즈러너2.
볼 영화가 다시 세 개나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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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캡말고 찐 남주혁 최근얼굴..........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