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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징어] 엑소와 함께하는 WILD한 하숙생활 09 (부제: 설한나 엿먹이기 대작전) | 인스티즈

 

 

화보다화보 이거 어디잡지에서 나온거에요????

 

 

 

 오랜만에 브금은 달달하게.

 

 

 

 

 

 

 

 

 

오늘도 WILD하게.

 

 

 

 

 

 

 

.

.

.

.

.

.

 

 

 

 

 

 

 

 

"네가 뭘 안다고 얘한테 창년이라고 그러는데? 잘 알지도 못하면서 이상하게 말하지마. 그리고 네 손이 더 더러운 것같은데. 그 손으로 징어 뺨때렸냐? 징어 지금 배 아프다고. 근데 네가 뭔데 아픈애 때리고 난리야.

또, 분명히 징어는 사과했는데 네가 때리고 지랄떤거야, 알아? 그러면 네가 잘못한 건데 왜 째려보고 개지랄이야."

 

 

 

 

 

 

 

 

 

갑자기 타오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하니까 설한나는 물론이고 남고애들, 우리학교 애들까지 모두 당황.

너징도 당연히 당황했지만, 뭔가 믿음직한 자기편이 생긴 것같아서 좋기도했어.

 

 

 

 

 

 

 

 

"ㅇ...야!!!넌 뭔데, 갑자기 끼어들어? 네가 오징어 알아? 너 우리학교 학생아니라서 잘 모르나본데, 얘 창녀야. 마..막 남자들이랑 동거하고!!!"

 

 

 

 

 

 

 

 

"증거는? 증거있어?"

 

 

 

 

 

 

 

아마, 그 때 설한나가 타오얼굴을 잘 못봐서 기억을 못했나봐.

그래서 너징이랑 같이 하숙하는지도 모르고.

 

 

 

 

 

 

"허, 증거? 이거봐봐. 사진 안보여? 같은 집에 들어가고 있잖아!!! 그것도 이 야심한 밤에!!!"

 

 

 

 

 

 

 

 

"근데, 뭐. 이게 뭔데?"

 

 

 

 

 

 

 

"ㄴ..너 이해력 많이 딸리는구나? 이게 뭔지모르겠어? 동거한다는 소리잖아!!"

 

 

 

 

 

 

 

"아, 그냥 집 앞 대문같이 들어갔다고 창녀취급받는거야? 징어가 이 남자들이랑 그런 관계라는 게 이 사진 어디에서도 안보이는데.

네가 머릿속에 그런 생각밖에 안들어서 그렇게 단정지은걸로 밖에 안보여. 내 눈에는."

 

 

 

 

 

 

 

 

 

그러고 쉬는시간 종이 쳤어. 남고랑 같이하는 동아리는 날 잡고 3교시동안 하는거라서 타오는 3교시가 끝나야지 학교로 돌아가.

아무튼 타오는 그 말을 끝내고 너징을 데리고 밖으로 나갔어.

그리고 복도 맨 끝 구석에서 얘기를 했지.

 

 

 

 

 

 

 

"야, 너 왜 말안했어. 이거 언제부터 이런거야. 하나도 거짓말하지말고 똑바로 불어."

 

 

 

 

 

 

 

 

"타..타오야. 아니, 그게..."

 

 

 

 

 

 

 

 

"넌 뺨을 맞았으면 너도 때려야지!!! 진짜 답답하네, 오징어. 아무튼 빨리 말해."

 

 

 

 

 

 

 

 

결국 너징은 자초지종을 타오한테 얘기를 해줬어.

 그 얘기를 하는 동안, 타오의 얼굴은 찌푸려졌다가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기도 했고, 화가나서 빨개지기도 했어.

 

 

 

 

 

 

"....그랬더니 학교에서 이 지경을 만들어놨네. 오늘 이럴 줄은 나도 몰랐어."

 

 

 

 

 

 

 

 

"아오, 그거 미친년아냐? 지가 뭔데 우리들이랑 사귄다고 지랄이야. 진짜 어이없다.

아, 맞다. 너 배는. 배 안아파?"

 

 

 

 

 

 

 

 

"어? 아까 약먹어서 조금 괜찮아졌어. 지금은 많이 안아파....근데, 너. 내가 그 날인거 어떻게 알았어?"

 

 

 

 

 

 

 

 

"에이, 너랑 하숙한지가 몇개월 째인데. 그거 하나 모르겠냐."

 

 

 

 

 

 

 

 

"변태새끼."

 

 

 

 

 

 

 

"야, 오징어. 이게 왜 변태인데?? 그거야, 우리 집 사람들 다 아는데."

 

 

 

 

 

 

 

"어? 진짜? 다안다고?"

 

 

 

 

 

 

 

"어. 너 이쯤되면 배 엄청 아파하고 화장실도 많이 왔다갔다하고. 모르는 사람이 이상한거지, 바보야."

 

 

 

 

 

 

 

"헐, 쪽팔려."

 

 

 

 

 

 

"쪽팔리기는 별게 다 쪽팔린다....야. 뒤에 설한나인가 미친년인가, 걔가 우리 째려봄. 지 주제에 친구들도 있네?"

 

 

 

 

 

 

 

"무시해. 무시하는게 편하고 좋아."

 

 

 

 

 

 

 

"야, 근데...."

 

 

 

 

 

 

 

"근데 뭐?"

 

 

 

 

 

 

 

"뒤에 봐봐. 내가 아는 새끼들 맞지?"

 

 

 

 

 

 

 

"....응. 맞는 것같다."

 

 

 

 

 

 

 

뒤를 돌아본 순간 나머지 5명, 즉 찬열, 백현, 종대, 종인, 세훈이 오고있었어.

그냥 멀리서봐도 비글끼가 넘쳐흐르는구나.

 

 

 

 

 

 

 

 

"야!!!!! 니네들끼리 구석에서 무슨 얘기하는데!!!!!"

 

 

 

 

 

 

 

"아, 종대형 진짜 시끄러워."

 

 

 

 

 

 

 

"타오야, 하이파이브."

 

 

 

 

 

 

그렇게 너징과 타오는 김종대로 인해 하이파이브를....

아무튼 5명이 어느샌가 옆으로 왔어.

 

 

 

 

 

 

 

"니네 구석에서 뭐함. 무슨 얘기했어. 불어."

 

 

 

 

 

 

 

"오늘따라 이 사람들이 다 왜이래. 타오도 나한테 불라고 그러고, 찬열오빠도 불라고 그러고."

 

 

 

 

 

 

 

"이봐이봐, 무슨 일 있었어. 빨리 말해."

 

 

 

 

 

 

 

"징어야, 말한다? 네가 다시 말하기 좀 껄끄럽잖아. 그리고 어차피 다 알아야 될 얘기야. 너 혼자 끙끙 앓는 것보단, 우리랑 같이 앓는게 더 나아. 응? 말해도 되지?"

 

 

 

 

 

 

 

 

하면서 타오가 너징의 눈높이를 맞춰서 무릎을 굽히고 아이컨택하면서 말하는데, 너징이 어떻게 안돼!!!말하지마!!!!라고 하겠어.

그리고 타오 말도 맞는 것같고. 그래서 너징이 알겠다는 뜻으로 고개를 끄덕였어.

그니까 타오가 미소를 짓더니, 옆에서 엄청 궁금한 표정을 짓고있던 5명한테 말했지. 전부. 모두 다.

 

 

타오도 말하면서 좀 그랬나봐. 말하다가 막힐 때도 많았고.

아무튼 5명의 반응은, 차마 소리지를려다가 못지르고 조용히 말한다고 했지만, 크긴 컸어ㅋㅋㅋㅋㅋ

 

 

 

 

 

 

"시발!!!! 설한나가 누구야."

 

 

 

 

 

"야, 그 얼굴 한번 보자. 얼마나 예쁘면."

 

 

 

 

 

 

"어따대고 창년드립이야. 아진짜 빡친다."

 

 

 

 

 

 

"그 년 병원가야 되는거 아냐?"

 

 

 

 

 

 

"근데 나 설한나 누군지 알아. 걔가 과거에 어땠는지도 다 알고."

 

 

 

 

 

 

 

찬열, 세훈, 종대, 백현, 종인 순으로 말했어.

마지막 종인의 말에 모두들 깜짝 놀랐지. 애들이 야, 뭔데. 뭔데. 아 빨리 말해봐. 라고 하면서 막 보채는데,

갑자기 종대가 박수를 짝하고 한번 치더니,

 

 

 

 

 

"야야야, 다들 모여봐. 지금 이럴 시간이 없어. 작전을 짜야돼."

 

 

 

 

 

 

"조금 있으면 종치는데?"

 

 

 

 

 

 

"아오, 오징어. 넌 지금 종치는게 문제임? 쌤도 어차피 안들어오니까, 조금 늦게 들어가도 아무도 몰라. 김종인, 넌 설한나의 과거를 푼다. 오케이?"

 

 

 

 

 

 

 

그래서 작전을 짤려고하는데, 너징이 멀리에 있는 수정이가 보이는거야.

깜빡하고 수정이를 잊고있어서, 손짓으로 수정이를 불렀어.

 

 

 

 

 

 

"오빠, 잠깐만. 수정이도 나랑 같은 반이고, 같은 동아리니까 도움 될 꺼야. 야!!!정수정!!! 빨리와."

 

 

 

 

 

 

 

그래서 수정이도 합세.

총 8명의 사람들은 서로 모여서 쑥덕쑥덕 작전을 짜기시작했지.

작전 명은 타오가 정했어.

 

 

 

일명, 설한나 엿먹이기 대작전.

 

 

 

 

일단 타오랑 징어랑 남은 2교시동안 오래있고, 설한나가 타오얼굴을 그나마 제일 잘아니까 타오를 연기시키기로 결정!

수정이도 같은 반이니까 연기에 동참.

서로 낄낄 웃으면서 어떻게 할껀지 끝내고, 각자 동아리실로 돌아갔지.

 

 

그렇게 너징이랑, 수정, 타오가 같이 들어오니까 설한나는 다시 또 째려보기 시작.

하지만 신경쓰지않았어. 일부러 태연하게.

아까 그 일때문에 바리스타 동아리는 뭔가모를 냉전이 흐르고있었어.

 

그 때, 작전을 시작했지.

 

 

1단계. 징어가 하숙생활하는 걸 은근히 밝혀라.

 

 

 

 

 

 

원두를 빌리는 척하면서 온 타오가 은근슬쩍 윙크를 하면서 신호를 보냈지.

그리고는 말을 꺼냈어.

 

 

 

 

 

 

 

 

"맞다, 오늘 이모랑 아저씨랑 같이 저녁먹기로 한거 잊어버린 건 아니지?"

 

 

 

 

 

 

 

"헐, 맞다. 깜빡하고 있었어."

 

 

 

 

 

 

 

"아휴, 저 오징어. 내가 또 오늘 안말해줬으면 어떡할 뻔했냐."

 

 

 

 

 

 

 

"수정아, 나 오늘 하숙집가족들이랑 저녁약속 있다는거 까먹고있었어....헿. 나중에 다시 놀자. 그 때 내가 맛있는 거 쏠께!"

 

 

 

 

 

 

 

 

"아, 오징어. 알았어. 그런거는 제발 잘 기억하고 다녀라. 나중에 맛있는 거 쏘기다?"

 

 

 

 

 

 

 

"야, 당연하지. 와, 오늘 오랜만에 다같이 밥먹는다."

 

 

 

 

 

 

"그니까. 아, 징어야. 그거 들었어? 김종인이 집에 친구들 데리고 온다는데? 주말에."

 

 

 

 

 

 

 

"헐? 미친. 김종인 개새끼를. 무슨 하숙집이 자기 집도 아니고!!! 왜 내 허락없이 데려옴?"

 

 

 

 

 

 

 

"준면이형이랑 크리스형한테 허락받았다고 그러면 다된거라면서 그러던데?"

 

 

 

 

 

 

 

"아오, 개새. 오늘 집에서 또 한판 떠야겠네."

 

 

 

 

 

 

 

"니네 또 싸워? 김종인이랑 오세훈이랑 매일 싸우는 것같다?"

 

 

 

 

 

 

"수정아, 네가 걔네들을 겪어봐야지 아, 이 새끼들이랑 안싸울래야 안싸울 수 없겠구나 라고 한다니까?"

 

 

 

 

 

 

 

 

 

이런 말들을 하면서 세명은 은근히 노출했지.

오징어는 하숙생활을 하고있다!!!! 그 집 남자들이랑 매일 싸운다!!!! 하숙집 주인분들도 같이 사신다!!!!!

사실 위에 있는 말은 모든게 거짓.

아, 김종인이랑 오세훈이랑 매일 싸우는 것 빼고.

 

그리고 이 말을 하는 동안, 동아리실은 정말 조용했어.

아까 일의 여파때문인지, 정말 조용했고 셋이서 다 들리게 떠들었지.

 

 

 

 

 

 

"아무튼, 나 이거 원두 좀 가져간다? 이 원두 먹어보고싶었거든."

 

 

 

 

 

 

 

"어. 가져가."

 

 

 

 

 

 

그러고 일단 1단계는 마무리.

 

아까는 조용했던 동아리실이 조금은 활기를 되찾았어.

애들이 조금씩 서로 대화도 하기 시작했고, 설한나는 제외지만.

아무튼 다시 시끄러워질려는 순간,

설한나가 오더니 아까 타오가 가져가고 남은 원두를 땅바닥에 다 부어버리는거야.

 

다시 동아리실은 급조용...

그러고는 설한나가 하는 얘기가,

 

 

 

 

 

 

"야, 오징어. 너 쟤랑도 했어? 어디서? 네 방? 아님 쟤 방?"

 

 

 

 

 

 

정말 돌직구를 날릴 줄 몰랐던 너징은 놀라서 대답도 못하고있고, 옆에 있던 수정은 기가 막혀서 말도 안나올 지경이였어.

그래서 어버버거리고 있는 중에, 다시 설한나가 원두봉투에 조금 남아있던 원두를 너징한테 툭툭 던지면서

 

 

 

 

 

 

"왜? 말하기 부끄러워? 어차피 너 부끄러워 할 것도 이제 없잖아. 안그래? 네가 몸 대주고 다닌다는 건 여기 있는 사람들은 다 알잖ㅇ....악!!!!!!"

 

 

 

 

 

 

 

 

 

"다시 말해봐. 뭐?"

 

 

 

 

 

 

 

타오가 그 소리를 듣더니 다가와서는 설한나의 어깨를 꽉 붙잡았어.

정말 아프게. 꽉.

 

 

 

 

 

 

 

"아, 아!!! 이거 좀 놔!!! 아프다고!!!!"

 

 

 

 

 

 

"타오야, 얘 여자야. 그만해. 응?"

 

 

 

 

 

 

너징은 타오한테 해라도 끼치게 될까봐 빨리 놓으라면서 타오의 팔을 잡아 땡겼어.

그러니까 타오가 징어를 한번 쳐다보더니, 한숨을 푹 쉬고 어깨를 잡던 손을 놨어.

그리고는 설한나를 쳐다보면서 손이 더럽다는 듯이 옆에 있던 물티슈로 아까 그 손을 닦아.

 

 

 

 

 

 

"난 살면서 너 같이 더럽게 말하는 년 처음 봐. 네 입이 걸레같은데. 아냐?"

 

 

 

 

 

 

 

"너...너....하, 너랑 잤던 애라서 챙겨주는거야? 끼리끼리 잘노네, 그치?"

 

 

 

 

 

 

 

"시발, 그 입 다물어. 진짜 한번만 더 그딴 소리 하면 여자든 뭐든 때린다. 지금 누구한테 더러운 말 지껄이는데.

내가 징어랑 잤다고? 증거가져와. 그리고 징어가 말했다며. 우리 하숙한다고. 너도 알잖아?"

 

 

 

 

 

 

 

 

"ㅇ,아니! 난 모르는 소리인데? 그리고 같은 집에 산다며. 그럼 다 끝난 얘기아냐?"

 

 

 

 

 

 

 

 

"아, 같은 집에 살면 다 그렇고 그런 사이야? 왜? 그리고 적어도 우리 하숙집 사람들은 안그래. 또, 너 징어한테 그랬다며.

하숙집 남자들 소개시켜달라고. 잘생긴 사람들로. 그것도 6명이나. 하긴, 형들이나 애들이 좀 많이 잘생겼지? 너 같은 남자 얼굴밝히는 년들이 한둘이 아니라서 좀 힘들긴 해."

 

 

 

 

 

 

 

타오가 이 말을 하면서 너징한테 한 번 더 살짝 윙크를 했어.

이 말은, 그냥 아까 짰던 계획를 지금 실행하겠다는 거겠지?

 

 

 

2단계. 징어의 루머를 밝혀라.

 

 

 

 

 

 


"ㄴ,내..내가 언제!!! 내가 언제 소개시켜달라고 그랬어? 야, 오징어. 너 왜 루머퍼트리고 그래?"

 

 

 

 

 

 

 

 

"루머 퍼트린 건 니년이잖아. 징어가 소개 안시켜준다고 하니까 네가 징어에 관한 나쁜 소문 퍼트린거고. 사진도 다 조작한거고. 맞잖아."

 

 

 

 

 

 

 

"맞아. 네가 우리 집 앞에도 찾아왔었고. 아, 다시 6명 소개시켜주면 이 루머 네가 다 해결해준다며. 근데 내가 오빠들 스타일이 너는 절대로 아니라고 하니까, 너 혼자 빡쳐서 오늘 이런거잖아, 시발년아!!!!"

 

 

 

 

 

 

 

"어따 대고 시발년이래? 걸레가!!!!"

 

 

 

 

 

 

 

"아니라고 다 말했잖아!!!! 너 이해력 딸리냐? 지금 네가 구라깐거 다 까발려지고 있다고. 왜, 내가 그때 네가 말한거 녹음했는데 들려줄까? 학교 방송실에 찾아가서 틀까?"

 

 

 

 

 

 

 

"ㄱ,구라 까지마!!! 없잖아!!!"

 

 

 

 

 

 

 

"여기 있는데? 그리고 사본도 내 노트북에 있고."

 

 

 

 

 

 

 

하면서 너징이 녹음기를 일부러 눈 앞에서 흔들흔들거렸어.

물론 녹음? 그딴거 없음ㅋ 그냥 겁주는 거였지.

이 녹음기도 종대가 주면서 이렇게 하라고 지시...ㅋㅋㅋㅋㅋ

역시 김종대의 잔머리가 짜세.

 

 

설한나가 엄청 당황한 표정을 지었어. 말도 잘 못하고.

그니까 우리학교 애들도 남고애들도 이제는 너징과 타오의 말을 더 믿었지. 설한나 그년의 말은 믿지도 않고.

이제는 너징쪽의 기세가 살아나기 시작했어.

타오가 너징을 쳐다보더니 눈을 마주치고는 씨익 웃었어. 너징도 미소로 화답했지.

지금, 설한나의 과거를 깐다는 신호지.

 

 

 

 

3단계. 설한나의 과거를 밝혀라.

 

 

 

 

 

 

 

"아, 설한나. 너 혹시 이 학교 전학 온 이유가 전 학교에서 안좋은 일 있어서 온거라며. 맞아?"

 

 

 

 

 

 타오가 불꽃놀이의 신호탄을 쐈어.

이제 시작이야.

 

 

 

 

 

 

 

"ㄴ,누가 그래? 허, 넌 내가 누군지도 잘 모르면서."

 

 

 

 

 

 

 

"너 이 학교로 전학오기 전에 공학다녔었잖아. 수만고."

 

 

 

 

 

 

 

이 말에 설한나가 움찔하기 시작했어. 표정에서 당황한게 다 드러났고, 손톱도 깨물기 시작했어.

너징은 그걸 보면서 한마디 곁들였지.

 

 

 

 

 

"뭐더라? 아, 그 학교에서 야영갔다며. 근데 넌 거기서 무슨 짓을 했지?"

 

 

 

 

 

 

 

"오,오징어. 너 그 입 닥쳐. 함부로 말하지마."

 

 

 

 

 

 

 

"너도 징어한테 함부로 말했잖아. 근데 왜 징어는 안돼?"

 

 

 

 

 

 

라고 타오가 정곡을 찔렀지.

이제 설한나의 얼굴은 빨개지기 시작했어. 자기도 이 상황이 엄청 짜증나고 부끄럽고 그랬을꺼야.

 

 

 

 

 

 

"너 야영가서 하라는 수련활동은 안하고 남자 꼬시고 다니기 바빴잖아. 내가 그 학교에 아는 애가 있어서 말이지.

그리고 밤에는...."

 

 

 

 

 

 

 

"타오야, 그만. 그만하자. 거기까지만 말해."

 

 

 

 

 

 

너징이 갑자기 타오를 말렸어.

타오는 널 왜? 하는 표정으로 쳐다봤지.

그리고 너징은 설한나 쪽을 턱끝으로 가리켰고, 타오는 설한나를 봤어.

 

 

 

설한나가 울고있었어.

울면서 무릎을 꿇고 있었어.

그래서 타오도 놀란 표정이었지. 그렇게 쎄던 설한나가 이렇게 나올 줄은 몰랐으니까.

 

 

 

 

 

 

"오징어, 미안해. 내가 다 잘못했으니까, 그 것만 말하지마."

 

 

 

 

 

 

 

"야, 너 징어한테 제대로 사과해. 네가 뭘 잘 못했는지. 징어가 너 때문에 속으로 얼마나 힘들었을지는 생각도 안했지? 같은 여자이면서 그 딴 말을 하고싶어? 진짜 넌 남 생각이라고는 요만큼도 없는 년이야. 이기적이고."

 

 

 

 

 

 

 

아까는 당황했지만, 타오는 다시 무표정으로 설한나를 쳐다보면서 말을 했어.

그 말을 들은 설한나는 타오를 째려보더니, 갑자기 벌떡 일어나.

 

 

 

 

 

 

"아, 진짜. 오징어, 미안해. 이상한 소문 퍼뜨려서 애들이 너한테 그렇게 대한 것도 미안하고, 너한테 했던 짓들 다 미안해....됐냐?"

 

 

 

 

 

 

 

하면서 자리를 박차고 나가.

그 모습에 타오는 더 빡침빡침.

 

 

 

 

 

 

 

 

"아, 저년이!!!! 야, 너 제대로 사과안해? 야!!!!"

 

 

 

 

 

 

"타오야, 그만해. 이제는 안그러겠지. 지도 지금 이만큼 망신당했는데."

 

 

 

 

 

 

너징이 타오의 팔을 붙잡으며 말하니까, 아까 지었던 무표정은 사라지고 예쁘게 웃는 타오가 나타나.

 

 

 

 

 

 

 

"나중에 저 년이 또 그러면 나한테 바로 말해야 된다. 아무튼 저건 성질이 존나게 더러워요. 기분나쁘게 얼굴에다가 원두 던지고 지랄이야."

 

 

 

 

 

 

 

"응. 꼭 말할께. 그리고 설한나 신경쓰지마. 그 시간에 차라리 자."

 

 

 

 

 

 

 

 

"그래, 신경 안쓸께. 아, 징어야. 나 학교마치고 맛있는거 사줘. 내가 너 오늘 많이 도와줬으니까 수고비 대신 받는 걸로!"

 

 

 

 

 

 

하면서 생글생글 웃었어.

너징은 그 웃는 모습에

 

 

 

 

 

 

 

"어휴, 그래. 아이스크림 쏨. 밥은 오빠들한테 사달라고해. 우리 갑부 준멘오빠한테."

 

 

 

 

 

 

 

 

"오, 콜. 밥은 형한테 사달라고해야겠다. 오랜만에 외식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너징은 타오와 수다를 떨면서 아까 일때문에 난리났던 주변을 정리했어.

그러고 나니까, 쉬는 시간 종이 또 쳤네.

치자마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래, 아까 같이 작전을 토의했던 5명이야.

 

 

 

 

 

 

"야야야, 어디까지 했음?"

 

 

 

 

 

"엿 좀 먹임?"

 

 

 

 

 

 

"어떻게 했는데?"

 

 

 

 

 

 

"근데 그 년 어디감."

 

 

 

 

 

 

"벌써 끝냈어?"

 

 

 

 

 

 

종대, 종인, 백현, 세훈, 찬열 순대로 말한 비글들이 너무 시끄러운 나머지, 너징은 엄청 귀찮다는 표정으로

 

 

 

 

 

 

 

"끝남. 타오가 다 해결해줬어."

 

 

 

 

 

 

 

"헐, 진짜? 왜이렇게 빨리 끝났어?"

 

 

 

 

 

 

 

"어쩌다보니까, 설한나가 갑자기 먼저 태클을 걸어와서 계획과 다르게 되버렸어."

 

 

 

 

 

 

 

"그 년이 또 뭐랬는데?"

 

 

 

 

 

 

 

"아 ,몰라. 내 입으로 말하기 싫어."

 

 

 

 

 

 

너징도 타오도 말할 기미가 안보이니까 그 5명은 수정이를 보채기 시작했어.

 

 

 

 

 

 

"야, 정수정. 뭐라 그랬는데??"

 

 

 

 

 

 

 

"괜찮아~ 말해도 돼. 뭐라그랬는데?"

 

 

 

 

 

 

 

수정이는 계속 너징의 눈치를 봤지. 자기가 맘대로 말할 수 없었으니까.

 

 

 

 

 

 

"징어야, 어떻게 해?"

 

 

 

 

 

 

"아, 안돼. 네가 말하지마. 차라리 내가 말할께."

 

 

 

 

 

 

 

결국 너징이 작게 말했는데, 또 5명은 시끄럽게 소리지르면서 난동을 피웠지.

하지만 너징의 시끄러워!!!닥쳐!!!라는 말 한마디에 급 조용...ㅋㅋㅋㅋ

 

아무튼 수업종이 쳤음에도 불구하고 타오는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고, 나머지 5명도 자기 반으로 돌아가지 않았어.

그냥 그 자리에서 실컷 떠들고, 커피 내려달라고 징어한테 찡찡댄 백현은 한대 쳐맞고 커피 얻어마시고, 결국 딴 애들까지 커피를 줘야했지.

그러고 동아리시간이 끝나자 남고생들은 모두 자기 학교로 돌아갔어. 물론 그 비글6마리도.

 

 

너징과 수정은 재잘재잘 떠들면서 반으로 왔는데, 갑자기 애들이

 

 

 

 

 

"징어야...오해해서 미안해."

 

 

 

 

 

 

"소문이 그렇게 나있어서, 진짜인 줄 알았어..."

 

 

 

 

 

 

 

"아, 진짜 미안ㅠㅠㅠ용서해주라."

 

 

 

 

 

 

 

 

이런 식으로 모두 사과를 해왔어.

너징은 당연히 받아줬고, 새삼 소문이 빠르다는 걸 다시 느꼈지.

그리고 너징은 여자애들한테 시달리게 됬어.

왜냐하면, 그 잘생긴 사람들 번호달라고, 소개 좀 시켜달라고, 막 그러는 바람에.

또 설한나한테 한 것처럼 딱 잘라서는 못말하겠고, 아무튼 너징은 학교에서 오히려 더 힘들어진 것같은 느낌을 받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후, 너징은 학교를 마치고 교문 앞으로 나가고 있었는데, 

많이 본 실루엣들은 뭐지?

순간 너징은 눈을 의심했어. 교문 앞에 비글 6마리가 보였거든.

최대한 모르는 척, 못 본 척 피해갈려고 해도,

 

 

 

 

 

 

"징어야!!!! 어디가!!!!!"

 

 

 

 

하면서 불러세우는 우리 종대때문에^^

아무튼 같이 하교를 하게 됬지.

 

근데 옆에있던 타오가,

 

 

 

 

 

"징어야, 아이스크림 사준다며. 지금 사줘. 가자."

 

 

 

 

 

 

"헐? 아이스크림? 레알? 야, 나도나도."

 

 

 

 

 

 

"우리도 당연히 사줘야지!!!! 오늘 들인 공이 얼마인데!!!"

 

 

 

 

 

 

 

"옳소, 옳소! 자, 이제 오징어는 아이스크림을 우리에게 조공으로 바쳐라."

 

 

 

 

 

 

 

"아, 진짜. 내 용돈!!! 그래, 뭐. 무슨 아이스크림."

 

 

 

 

 

 

그 말에 비글6마리는 동시에 대답했어.

 

 

 

 

 

 

"베스킨라빈스."

 

 

 

 

 

 

시발, 존나 비싼거만 쳐먹어요.

라고 말할 뻔 했지만, 그래도 설한나 엿먹이기 대작전에 도와줬으니까 한달 용돈 털리는 셈 치고 갔어.

 

그렇게 베스킨라빈스31에 도착하자마자 서로서로 맛을 고르느라 정신이 없는 비글들.

하지만 너징은 그렇게 신경쓰지않아. 왜냐면 많이 봐오던 장면...

 

 

아무튼 너징은 우리들끼리만 먹으면 좀 그러니까 집에가서 다같이 먹을 생각으로 제일 큰 하프갤런을 2통이나 사.

왜냐하면 입이 몇개? 13개.

원래 이것보다 좀 더 사는데, 너징은 돈이 없는 학생이니까....2통만 사기로 결정.

그리고 맛을 정하는건 비글들의 몫.

그렇게 계산을 앞둔 너징 뒤로 타오가 와.

 

 

 

 

 

"징어. 징어. 징어야."

 

 

 

 

 

 

"왜, 타오."

 

 

 

 

 

 

"나 때문에 돈 털린거야..?"

 

 

 

 

 

 

"아니, 어차피 보답은 해야됬었잖아. 그리고 우리끼리먹으면 좀 그러니까 집에가서 오빠들이랑 같이 먹게. 2통도 부족하겠지..?"

 

 

 

 

 

 

 

"...응. 그건 사실이야."

 

 

 

 

 

 

 

"됐어, 다들 조금씩 먹으라고 하면 되지."

 

 

 

 

 

 

"저기, 계산 도와드리겠습니다."

 

 

 

 

 

 

라는 알바생의 말에 너징은 지갑을 꺼냈는데,

뒤에 있던 타오가 징어를 밀어내더니,

 

 

 

 

 

"패밀리사이즈 하나 더 해서 계산할께요. 얼마에요?"

 

 

 

 

 

 

 

하면서 자기가 계산하는거야.

너징은 뒤에서 지갑을 들고 멍때리고 있었어.

그렇게 계산을 끝내고, 아무일도 없었다는 듯이 너징한테로 걸어와.

 

 

 

 

 

 

"뭐해? 가서 앉아있자."

 

 

 

 

 

"ㅇ..ㅇ,야 이거 내가 계산하는거잖아!!근데 왜 네가 사..?"

 

 

 

 

 

 

"됐어. 매일 매점가면서 용돈이 남냐? 나는 돈 그렇게 많이 안쓰니까 괜찮아. 너 그 돈으로 매점에서 빵이나 사먹어."

 

 

 

 

 

 

 

"그래도...야, 원래 내가 사는건데. 미안하잖아."

 

 

 

 

 

 

 

"미안하면...음, 나중에 나랑 영화보러가. 나 보고싶은 영화 있어. 영화보러가는 걸로 때워."

 

 

 

 

 

 

 

"그거야 쉽지. 그래도..."

 

 

 

 

 

 

"됐다니깐? 빨리 가서 앉자."

 

 

 

 

 

 

 

결국 타오가 다 계산하고 집에가서는 오빠들한테 너징이 샀다면서 거짓말까지 해준 건 안비밀.

그래서 너징이 아니라고 타오가 샀다고 말하려는 순간, 타오가 영화. 영화보는 걸로 때워. 라고 다시 말해서 그냥 가만히 있었다는 것도 안비밀.

결국 영화표를 미리 예매했는데, 예매도 타오가 했다는 것도 안비밀.

 

 

 

 

 

 

 

 

 

-------------------------------------------------------------------------

안녕하세요!!!!

제가 돌아왔슴다. 음, 이번에도 글이 부실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글 올려도 되나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우리 타오 짱짱맨.

내가썼는데도 멋있니ㅠㅠㅠ어떡하냐ㅠㅠㅠㅠㅠㅠ

 

무튼, 이번 글도 재밌게 봐주셨다면, 감사합니다(꾸벅)

 

 

댓글달아주시는 독자님들 스릉스릉하트!!!!!

 

 

 

 

 

 


부쩍 암호닉이 늘어난 것같은 기분!!!!!

불면증(내동생우쭈쭈저번에일빠!!!)

타르

캄캄해(매일같이길게적어주시는댓글진짜감동크리)

태긔

여세훈(암호닉적은거귀엽다고해주신...스릉)

됴롱이

셜록(글씨예쁘다고칭찬ㅠㅠㅠ처음들어본칭찬..ㅋㅋㅋㅋ)

사과(이번편도타오보고광대승천)

낭만팬더

정듀녕(빨리온다고왔는데늦었쪄염!!!!)

멍멍이(설한나엿먹이고와써요!!!)

벌무덴(원펀치쓰리강냉이?)

꼼데(꼼데어디서많이들어봤다했는데키강아지...ㅋㅋㅋㅋ)

세큥이(귓방맹이!!!뽀뽀금지!!!!)

유네(정주행하신분댓글도엄청길어여..)

짜파게티(댓글로랩하시는줄알았어욬ㅋㅋ)

 

 

 

 

신청했는데 없다!!!!

하시는 분은 뎨동...다시 말해주세영...

아그리고 암호닉개인코멘트는 제가 하고싶을때 해욬ㅋㅋㅋ어쩌다안해도 실망하지마시구요♡

코멘트는 저번글에 댓글달아주신 분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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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여세훈이에요!!!!타오머찌당ㅜㅜ아오설한나!!!!열받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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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여세훈안녕하세훈!!!!! 타오워더하고싶네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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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타오멋있다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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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그쳐ㅠㅠㅠㅠ아유ㅠㅠㅠㅠㅠ우리타오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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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태긔에요!! 아 완전 설한나 저거 진짜 더해야하는데. 징어한테 그런말을 해놓고 지는 하지말래 완전 짜증 타오 완전 멋지네여ㅠㅠㅠㅠㅠㅠㅠ 넌 너무멋져. 아 순간 유눠랩나올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밀리3통.. 타오야 돈많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종댘ㅋㅋㅋㅋ역시 머리가 잘돌아가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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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태긔안녕!!!!유눠유눠 넌눠무멋져 남자가봐도반하겠숴 요에이치유진 얼굴도 잘생겻꼬!....죄송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잘보셨다니 고마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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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으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어서 하실줄이얔ㅋㅋㅋㅋㅋㅋ 귀여우세요ㅋㅋㅋㅋㅋ 제가 끝까지 하도싶지만 사실 가사를 다몰라섴ㅋㅋㅋ 다음편 기대할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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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안녕하세요ㅠㅠㅠㅠ어오 그설한나잘엿먹엇네진짜 타오짱짱맨 겁나머시써♥ㅋㅋㅋㅋ읽다보니 저도 베스킨라빈스거 땡기는...ㅠㅠㅠㅠㅠ저암호닉신청될까요?엑소짱짱맨으로 해주세요!!작가님 잘보고있어요~ㅎㅎ다음썰도 기대기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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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엑소짱짱맨안녕!!!! 베스킨라빈스 내일 먹으러 가야되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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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타오 짱짱맨이다ㅠㅠㅠㅠㅠ 설한나 꼴좋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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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짱짱맨!!!! 설한나는 이제 끝났죠뭐.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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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ㅛㅓㄹ한나나쁜기지배!!!!!!!면쯩이가혼낼ㄹ꺼야!!!!!!!!!!!나빠야영갔는데무슨일이있었길래..작전짜자고한종대도짱짱맨이지만 타오는딘짜ㅜㅜ워더같다ㅜㅜㅜㅜㅜ타오짱짱맨이시당! 면쯩이는 언니가좋다고한다 기승전고백! 비록ㄱ일등은못해찌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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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면쯩이다!!!!!정말 야영가서 무슨일이 있었는지 모르는거야?(의심미) 뭔가종대는 그런머리가 잘돌아갈것같은 이기분. 아무튼 나도 면쯩이가 좋다고 한다. 기승전고백 고맙다고한다. 일등은 아니어도 괜찮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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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전순ㅋㅋㅋㅋ수해섴ㅋㅋㅋㅋ그런거 잘 몰라여.(부끄) 나도좋아한다고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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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순수가 뭐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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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타오 멋잇쪙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결국 설한나의 과거는 안밝혀졌네요..대충 짐작이 갑니다(의심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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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대충 짐작이 가신다니(의심미) 뭐가 짐작이 가시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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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한나 나쁜사람~ㅠㅠㅠㅠㅠㅠ와 다함께 하교하는거 설레요ㅠㅠㅠㅠ 역시 아이스크림은 비싼 베스킨라빈스가 최고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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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다같이 하교하는건 제사심가득이랄까요ㅋㅋㅋㅋ아무튼 베라가 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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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벌무덴이에요 ! 원펀치 쓰리강냉이 한것처럼 진짜 유쾌하게 통쾌해여 ㅠㅠㅠㅠㅠㅠ 아 이 밤에 잘보고갈게요!하트.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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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벌무덴안녕!!!! 빅엿을 날렸죠오늘ㅋㅋㅋㅋㅋ저도 하틓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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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타오머싯쪙ㅜㅠㅜㅜㅜㅜㅜㅜㅜ설한나엿먹이고ㅜㅜㅜ ㅜ베라도징어가사줬다하고ㅠㅜㅠ역시워더는달라ㅠ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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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가 멋있져ㅠㅠㅠㅠㅠㅠ워더라구여?ㅠㅠㅠㅠㅠ무슨소리세여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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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오호아 설한나 니가제일 깔끔하지못한과거가있었구만 에라이 나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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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설한나도 과거가 더럽...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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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타오짱 ㅠㅠㅠㅠ멋져ㅠㅠㅠㅠㅠㅠ그리고 수정이도 짱저런친구잇엇으며뮤ㅠㅠㅠㅠㅠ그이고 엑소같은 남사친잇엇음조켓어옄ㅋㅋㅋㅋ(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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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수정이성격은 진짜제친구성격을 모티브로해섴ㅋㅋㅋㅋ아무튼 저도 엑소같은 친구있었으면..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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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셜록이에여칭찬정말처음들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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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셜록안녕!!!아니,그 글씨체이쁘다는소맄ㅋㅋㅋㅋㅋㅋ저악필이에여...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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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설한나 쌤통이다 흥흥흥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얼 사랑해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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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넌너무멋져ㅠㅠㅠㅠ픂ㅍ퓨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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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타오짱짱맨이야역시내남자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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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마지막에오타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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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타오 멋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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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그쳐ㅠㅠㅠ타오멋있어요ㅜㅜㅜㅜ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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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타오ㅠㅠㅠㅠㅠㅠ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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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는멋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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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꼼데에여ㅠㅠㅠㅠㅠㅠㅠ타오워더답네요 껄껄 나도 저런 ㄴ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휴 부럽다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가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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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꼼데안뇽!!!!저도 저런남사친있었으면...잘읽고간다니고마워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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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멋져타오퓨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오 설한나 더 역관광시켜줘야하는데 이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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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더역관광시키기에는 제가 필력이딸려섴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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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허류ㅠㅠㅠㅠㅠ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퓨ㅠㅜㅜㅜ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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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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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캄캄해에ㅇ여!!!어휴..오늘도 타어는 멋있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은 어떻게 또아시고는 브금도 제가 젛아하시는 브금을 깔아주시고 참** 아 설한나가 이렇게 순순하게 사과할줄은 몰라서ㅋㅋㅋㅌㅋㅌㅋㅋㅋㅋㅋㅋㅋ당황했어여 애들이 불같이 화내주는것도 좋고.. 사실 제심정으론 설한나를 응? 막 입에도 못담을 정도로 때리고 싶지만ㅋㅋㅋㅋㅋㅋ징어는 심성도 착해여...저와는 다르게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끝나고 애들이 데리러 온것도 애들이 또 징어생각해서 온거같은데 끄앙 ㅜㅜㅜㅜㅜ그부분보고 쥬금 할뻔했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오늘글도 역시 꿀잼 허니잼!!!오늘은 늦게봐서 1등을 놓친게 아쉽긴하지만..진짜 다음번에는 꼭!!!!!!!ㅋㅋㅋㅋㅋ그리구 제가원래이렇게 길게 안쓰는데 작가님은 제가 진짜 맘에들어서..♡이렇게 적어드리눈고...♥ㅋㅋㅋㅌㅋㅋㅋ오늘글도 역시 잘보구 가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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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캄캄해다!!!!이브금제가요즘빠져산다죠ㅋㅋㅋㅋㅋ암튼 설한나는 과거가밝혀지기싫었던거겠져 근데사과하고도 됐냐?하고...아뮤튼성깔이엄청쎈기지배...오늘도 꿀잼이었다니ㅠㅠㅠㅠ고마워융!!!!제가 맘에 들었어요??ㅎㅎㅎㅎㅎㅎ아유몸둘바를...♥아무튼 진짜 감쟈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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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허루ㅜㅜㅜㅠㅠ타오야ㅜㅠㅠㅠ넌너무멋져ㅜㅜㅠㅠㅠㅠ아진짜ㅠㅠ설렌다타오야ㅜㅠㅠㅠ엉엉ㅠㅜㅠ우리타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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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진짜ㅜㅜㅠㅠㅠㅠㅠ요즘타오가너무...아하하하앟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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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세큥이에용'♡' 타오가 너무 멋짐ㅈ멋짐하게 나와서 설레여 흐어어엉 ㅠㅠㅠㅠㅠㅠㅠㅠ귓방ㅇ맹이 금지라뇨...우리 한나는 귓방맹이 한대라도 맞아봐야 정신차려요..화남ㄴ화남!!!아 근데 진짜ㅠ타오 왤케 사람 설레게 합니까(설렘)타오야 나도 베라좋아해....ㅎㅎㅎㅎ...흐흐흫ㅎㅎㅎ 작가님 이번썰도 짱짱 재미떠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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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세큥이안녕1!!!아닠ㅋㅋㅋㅋㅋ귓방맹이금지가아니랔ㅋㅋㅋㅋㅋㅋ뽀뽀만 금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이번썰도 재밌다니!!!!고마워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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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타오야ㅠㅜㅜㅜㅠㅜ ㅜ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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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멋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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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관광시켰지만 그래도역시 설한나ㅠㅠㅠ화가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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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설한나는 가 없으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화가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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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타오야ㅜㅠㅠㅠㅠㅠㅠ너한테 반하겟다ㅠㅠㅠㅠㅠㅠ티오야ㅠㅠ왜케 멋지냐ㅠㅠ설렌다아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 내꺼 하실께요!!ㅋㅋㅋㅋㅋㅋㅋ타오 짱짱맨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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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는 못줍니다1!!!!!안돼영!!!!!!!무튼 타오는 짱짱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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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짜짜라짜따짜파게뤼 와써영 설한나 저 망할뇬저아이는 혼구녕을 내줘야게쪙 하진짜어이가없어서 너는 인제 척추로 모자란다 팔을 접었다 폈다 하면서 다리도 접었다 폈다하면서 온몸의 관절을팝핀한 ㄱ6시간 시킨다음 또 큰절 시켜야겠네 어디서 소문 을 퍼뜨리고 자빠졌니 밥먹기시르니 어디서 밥잘 처뮥고 그러고 있닝고러면고러면 안되 그리고 타오워더타오워더 우리의 준멘 준빠 워더 조니니니니니니니니니니ㅣㄴ니는 내남자 수만곸ㅋㅋㅋㅋㅋ재단 수만중ㅋㅋㅋ수만초 수만병설유치원 수만아부지 많은것을 운영하시네요하하하하핳하 아날로그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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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짜파게뤼 헬로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한명저세상보내시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워더드립금지여!!!내남자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지막에 왜이렇게 정신줄 놓으신것같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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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쓰니ㅠㅠ나이제 잘못와요 왜냐구요
/??????????나의 ㅣ생명같은존재가 변기에 빠져서 고칠려면 돈이 삼.....십...팔.....흐허유ㅠㅠㅠㅠㅠ삼성이진
짜 내 갤쓰리 ㅠㅠㅠㅠㅠ쓰래기라고부르다가 진짜 쓰레기되벼렸어ㅠ ㅠㅠㅠㅠㅠ어떻ㄱㅔ해 내가 안와도 보고싶어도 참아요유ㅠㅠㅠㅠ 한삼일에 한번씩오께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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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헐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여ㅠㅠㅠㅠㅠㅠㅠ기다리고있을께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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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정듀녕이에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이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우리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헝헝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한나 완전 꼬시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타오 느므 머시써여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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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정듀녕안녕!!!!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진보면왜이렇게잘생겼는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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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타오야 ㅠㅠㅠ 널... 흡 조화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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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타오를....조화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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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기다리고있었어요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ㅇ언제오시나ㅜㅠㅠㅠㅠㅠㅠ설한나꼬시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오늘편속시원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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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고있었다니!!!고마워융!!!! 오늘편은 복수니까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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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멍멍입니다 멍멍 타오 멋있네요 핡 타오 어장에서 허덕이고 있음 팔닥팔닥 설한나 꼴좋다 이년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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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멍이 안뇽!!!! 타오어장의 물고기가 되어도 좋아요....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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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헐 뭐눈에는뭐만보이는법이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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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한나 머리에는 그런것밖에 안들었으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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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유네에용 ♡

힝...드뎌 암호닉에 저 있당 ㅋㅋ 작가님 글 얼마나 기다렸는지 몰라요.. ☆
인티 들어왔다 나갔다 다시 들어왔다 무한반복 ㅋㅋ 설한나 짱시룸 !
징어 이제 맘편이 잘 수 있겠네요~듬직한 비글들 있어서 좋겠다.. ㅠ.ㅠ
잘 보고 갑니다~ 스릉해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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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안녕!!! 제글기다리셨다니...ㅠㅠㅠㅠ감쟈해여ㅠㅠㅠㅠㅠㅠ하숙집남자들은 다 믿음직....스러울꺼에요!ㅋㅋㅋㅋㅋㅋ아무튼 잘보셨다니 고마워융~~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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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타오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사랑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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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멋있져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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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멋있다 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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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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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ㅠ타오짱짱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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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짱짱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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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머싯어ㅠㅠㅠㅠㅠㅠ설한나진심싫어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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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오설한나졸싫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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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아오ㅠㅜㅠㅜㅠㅜㅠ타오 멋있여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ㅜ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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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그쳐ㅠㅠㅠㅠㅠㅠㅠㅠ타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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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타오짱짱맨 이다 반할것같아 ㅋㅋㅋㅋ아...전학가야겠어~ 어디로? 징어네학교로 하루만 징어의 친구가 되고싶어 우 베이베~ 그래야 한나에게 엿을 줄수있으니까~ 는 무슨 현실fail..ㅠㅠㅠ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이번에 엄청 두근두근하면서봤다는 사실..ㅋㅋㅋ설한나 엿먹으니까 기분좋다 운지할것만 같아! 제가한번 체험해보겠습니다.으아ㅏㅏㅋㅋㅋ는 죽음..하 쨌든 징어야 한나가괴롭히면 나한테말하렴 강냉이쓰리펀치로 원킬해드릴께요 이래뵈도 복싱대회나간독자야!! 그전에 수정이가 털어버릴것같지만..하 주접은 그만떨고 작가님 짱짱bb 그런의미로 정주행했으니 암호닉받으시와요. 시하 입니당! 제사랑도받으시죠 환불은 불허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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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헐정주행이래여!!!! 시하안녕!!!! 복싱대회ㄷㄷ설한나 원펀치쓰리강냉이는 껌이겠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사랑 감사히 받을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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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ㅎㅎㅎㅎ♡ 제가 슬슬 지나면 드립을 칠때가많아요 기대하세요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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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헐 타오 ㅠㅠㅠㅠㅜㅜㅜㅜㅠ감동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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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숙썰
타오감동크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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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타ㅡ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쁘다 내새뀌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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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아 타오 짱짱맨 너무좋다ㅠㅠㅠㅠ설한다 꼴좋다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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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타오멋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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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타오멋지다ㅠㅠㅠㅠㅠ엉엉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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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우리타오진쨔ㅠㅠㅠㅠㅠㅠ멋잇쭁♤♥♥♥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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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타오혹시나랑결혼해야할듯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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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헐타어ㅠㅠㅠㅠ완전설레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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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타오왜케설레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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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ㅓㄹ헐헐오ㅓㄴ전나븐하ㅏㅏㅜㅜ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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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헐 타오 멋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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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타오짱멋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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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타오야ㅠㅠㅠㅠ머시써ㅠㅠㅠㅠㅠㅠ너뮤머시따ㅠㅠㅠㅠ오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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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끄아 타오 멋있네요...ㅋ큐ㅠ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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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우디 자도왕자 머시씀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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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타오야 멋져 짱짱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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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ㅇ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한나 잘됐다!!!!!!!!!!! 이야!!!!!!! 앆!!!!!!!!!! 좋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담썰 얼른 보러가야겠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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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ㅓㅋㅌㅋ옼ㅋ우리타오짱쩡먄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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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타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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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타오.....ㅎㅎㅎ타오타오타오타오타오타오타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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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헐타오멋져ㅠㅠㅠㅠㅠㅠ진짜나빴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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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타오짱짱!!! 스릉흐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설한나꺼졍!!!!!!!!!!!!!!!!!!! 내사랑원두만지지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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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으아ㅠㅠㅠㅠㅠㅠㅠ타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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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타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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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ㅋㅋㅋㅋㅋㅋ와대박통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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