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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전체글ll조회 158

스물아홉 생일, 1년 후 죽기로 결심했다 | 인스티즈

 

 

 

 

나는 늘 내가 알고 있는 느낌과 나의 기준대로 이해받길 원했다. 그러다 보니 자연히 `왜 아무도 날 이해해 주지 않을까?’ 하고 의기소침해질 때가 많았다. 하지만 그들의 작품을 보면서 생각과 느낌은 십인십색, 사람의 숫자만큼 다르다는 것을 알았다. 그러니 나와 똑같은 느낌을 요구하거나 이해해 달라는 것은 무리이고 어리광이며, 오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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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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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무서운 글인데요;; 오늘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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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ㅋㅋㅋㅋㅋㅋ 이거 제목만 이런 거지, 무서운 글 아니야. 그러면 평소엔 어떤 글이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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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제목이 그러니까... 뭔가 글이랑 어우러져서 더 무서워요... 평소엔... 어... 감성. 감성... 촉촉. 촉촉...?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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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더 촉촉하고 감성 있었다고? ㅋㅋㅋㅋㅋㅋ 기회되면 이거 읽어봐. 다 읽고나면 전혀 무서워 할 필요 없었다는 걸 알게 될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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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그런 느낌이었죠... 진짜 제목 보고 흠칫. 하고 글 읽고 소름;;; 어떤 책이에요? 소설류 인가? 아니면 에세이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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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7에게
에세이류인데, 에세이를 소설처럼 써놨다고 해야하나. 이게 에세이는 맞나? 음, 에세이 같은 소설? 아니면 소설 같은 에세이? 여하튼 소설 형식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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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정, 택운.에게
...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제가... 기회 되면 읽어볼게요;;;ㅋㅋㅋㅋㅋㅋ 제목이 그냥 그 책 이름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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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10에게
응, 탁월한 선택인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 제목이 책 이름이야. 표지도 되게 예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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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정, 택운.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메모. 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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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11에게
ㅋㅋㅋㅋㅋㅋ 너한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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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이 책 오빠가 제일 좋아하는 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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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사온지는 일주일 조금 안 됐는데 오늘에서야 잡고 읽었어. 왜인지 글이 잘 읽히더라. 사실 내용은 하나도 모르고,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좋아해서 거기에 나온 책이길래 고른 건데. 괜찮은 선택이었던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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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진짜 이거 다 읽으면 없던 목표가 생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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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내가 조금 느린 걸까. 다 읽었지만 아직 목표가 생기려면 시간이 조금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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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책 이름 뭐예요? 제목에 써진 부분만 기억나서 찾고 있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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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제목이 책 이름이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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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세상에낫... 나는 바보야... 감사합니다. 글 잘 보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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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ㅋㅋㅋㅋㅋㅋ 바보는 아니야. 나야말로 봐줘서 고마워. 예쁜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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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해 받길 바라는 건 누구나 그렇지 않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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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누구나 다 그렇지만, 자기 기준에만 맞춘 완벽한 이해를 바라지는 말자는 거 아닐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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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당연히. 이해를 바라는 정도야 누구나 원하는 거고, 당연한 거니 자학하지 말자는 거였어. 완벽히 이해해 주기를 바라는 건 말할 것도 없이 이기적이라고 생각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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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응, 네 말이 맞아. 그래도 나는 이기적인 사람이라서 그런 당연한 사실을 금방 까먹고 혼자 상처받기도 하니까, 이 부분이 굉장히 와닿았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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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이기적이지 않은 사람이 어디 있겠어. 나는 나이도 얼마 안 먹은 게, 그런 면에서는 벌써 포기를 해 버렸더라고. 어찌 보면 관계에 있어서 섬세함이 살아 있는 거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아. 무감각하느니, 차라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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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12에게
아파도 포기하지 마.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 나는 아주 작은 구역의 내 사람들을 빼고는 잘 신경을 안 쓰는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도 가끔은 포기하지 않았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해. 인간 관계가 되게 서툴었거든, 나. 지금도 서툴지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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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정, 택운.에게
나도 내 범위 안의 사람들에게는 온통 관심 쏟지만, 벗어난 곳에 있는 사람들과는 최소한의 관계만 유지하게 돼. 오히려 인간관계에 익숙한, 흔히 말하는 사교성 좋은 인간이었다가, 관뒀어. 익숙하다고 안 서툰 건 아닐 테니. 서툴어도 본인 방식대로 진심을 다하면, 되는 거야. 나처럼 허울뿐인 관계를 하다 상처 받는 일 적었으면, 택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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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13에게
지금은 그렇게 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최대한 진심으로, 표현도 많이 하고. 그렇게 대할 수 있게. 좋은 말 해줘서 고마워. 너도 너무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무엇에 있어서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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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정, 택운.에게
오늘은 덕분에 좀 더 편안히 잠들 수 있겠어. 종종 올게, 택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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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택운.
14에게
그렇다면 다행이다. 종종 와줘, 기다릴게. 예쁜 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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