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굉장히 굉장히 오래간만입니다. ^^*
잠이 오지 않는 밤이네요.
우리 독자님들께서는 몸 아픈 데 없이 잘 지내시고 계시는지, 즐거운 나날을 보내시는 중인지 궁금해서 와 봤습니다.
사실 입시, 그러니까 실기가 정말 얼마 남지 않아서 잠이 안 와요.
그래서... 새벽 감성에 휩쓸려 여러분이 보고 싶어져서 왔습니다.
내일, 이 아니라 오늘부터 추석 연휴네요.
입시생인 저는 시골에 내려가지 않습니다. 시골 대신 학원을. 또륵.
모두 모두 안전 운전 차 조심 하시고 몸 조심 건강 조심 추석 연휴 보내셨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추석이니까 맛있는 것도 많이 많이 드시고, 네. 체하지는 마시구요.
전 어쩌면, 잘하면 예전에 써둔 글을 조금 손봐서 다시 올릴 수도 있을 것 같긴 한데요.
여담인데 오랜만에 인티 들어온 김에 제가 썼던 글들을 봤거든요, 다시. 음... 뭐랄까...
전부 삭제해버리고 싶은 충동이 마구마구 샘솟는? 그런 기분?
여튼 제 글들을 보고 온 충격으로 글을 올리지 않을 수도 있으니까요, 올라오면 오~ 올라왔네~ 이렇게만 생각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기대, 기대는 주머니에 고이 접어... 간직....
오랜만에 와서 별 영양가 없는 소리만 늘어놓고 가네요.
그냥 입시생의 넋두리라고 생각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ㅎㅎ
얼마 남지 않은 입시, 남은 시간 더 열심히 해서 꼭 성공해 돌아올게요.
기억해주시는 분, 기다려주시는 분이 계실지는 모르겠지만... 다짐입니다, 저의 다짐.
어,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시간이 많이 늦었습니다. 아직 안 주무시는 분들은 어서 주무시고, 주무시는 분들은 아침까지 푹 주무셨으면 좋겠네요.
즐거운 한가위 되시고, 다시 보는 날까지 몸 건강히 잘 지내셔요.
안녕.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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