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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외롭네요,,, | 인스티즈

 

 

이렇게 글을 쓰면 숨어계시던 독자 분들을 만날 수 있다는데 그것이 사실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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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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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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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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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글을 쓰신 분이 내려달라고 하시면 글 내용 바꾸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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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생일 축하해주신 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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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마지막으로 도장판이 있어요, 도장판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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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by, 칵테일 류. 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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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댓업 잘 안 되는 거 저만 그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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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쉼표 뭐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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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렇게 글을 쓰면 된다고 하셨어요, 정말. 제가 우연히 본 글이거든요, 네. 그래서 언제 쓸까, 언제 쓸까. 그러다가 오늘 뭔가 소울이 오는 거 있죠? 그런데 맞는 것 같아요, 이게. 이 분이 만약 나타나신다면 제 사랑을... 드리고 싶을 정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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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참 가끔 가다 보면 잘 돌아다닌다, 싶은 생각이 든다. 오늘? 무슨 소울. 이 글을 올리고 싶다는 소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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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제가 봐도요, 제가 봐도. 네, 갑자기, 딱. 지금껏 숨어계셨던 분들을 다 만나고 싶다는 그런 소울? 형, 어느 글에 제가 있을지 몰라요. 정말, 무섭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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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형이 언제 숨어 다녔다고 그러냐. 우쭈. ㅋㅋㅋㅋㅋㅋㅋ 무섭기는, 임마. 귀여운데. ㅋㅋㅋㅋㅋㅋㅋㅋ 날이 벌써 차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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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오랜만입니다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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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형. 이게, 어떻게 된 게, 시간이, 이렇게. 빨리 가고 난리인 것일까요, 정말. 한 것도 별 없는데 시간이 훅, 훅. 제가 사담을 이렇게 안 왔던, 못 왔던 적도 없는 것 같아요. 우리 형은 오늘 하루 잘 보내셨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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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생일 이제야 알았습니다. 벌써 이틀이나 지났지만 많이 축하합니다 정국아. 시간이란 게 원채 빨리 가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10월 시작할 땐 언제 11월이 오려나 하고 있었는데 금세 10월의 반이 지났으니 말입니다. 오늘 하루는, 음. 온종일 잠만 잔 것 같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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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지금이라도 형한테 축하 받으니까 기분이 매우, 매우 좋습니다. 이틀이면 별로 지난 것도 아닌데요, 형. 아, 그렇네. 벌써 10월의 반이나 지났네. 날씨가 추워지겠네요, 제가 참 좋아하는 날씨. 저도 내일은 하루종일 잠만 잘 것 같은 그런 기분. 그래서 말인데, 우리 형의 생일은 언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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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내 생일은 다음 달이에요 정국아. 11월 초반입니다. 여기까지만 알려줄게요. ㅋㅋㅋ 나중에 문뜩 생각났을 때 축하한다 한 마디만 해주십시오. 여기는 벌써 날씨가 꽤 쌀쌀해서 껴 입고 다닙니다. 어쩌면 감기가 걸릴 것도 같은 날씨예요. 좀 뜬금 없는 말이긴 하지만 빨리 크리스마스가 와서 마음 놓고 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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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오빠 보고 싶었어여! - 수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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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 보고 싶었어요, 우리 꼬미.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우리 수정이인 건지, 우리 꼬미인 건지. 거의 일주일은 지난 것 같죠? 이렇게 대화하는 게. 정말 슬플 지경입니다, 정말. 얼마나 저 보고 싶었어요, 우리 꼬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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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 시험도 그렇고 계속 바빠서... 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 쪽, 쪼옥. 우리 오빠 너무 보고 싶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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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시험은 다 끝난 거예요? 끝났길 바람, 바람, 바람... 쪽, 쪼옥, 쪽. 저도 너무 보고 싶었던 거 있죠? 오늘까지 할 게 많아서 바빴는데 이제는 그래도 한가하니까 우리 꼬미 보러 아주 자주, 그냥 자주 아니고 아주 자주 올 거예요. 쪼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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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네. 이제 끝났어여. 쪽, 쪼옥. 부비부비이.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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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쿠키 존나 오랜만. ㅋㅋ 타이밍이 맨날 안 맞아서 못 왔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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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와, 우리 형... 매일 보면서, 어? 하트 받아가던 우리 형이 그립다, 그리워. 이제는 잘생긴 애인 분 생기셨다고 저 보러 오지도 않고, 찾지도 않고. 타이밍이 안 맞았다는 건 그저 변명일 뿐이잖아, 안 그래? 김태형, 대답을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럽게 하극상. 저 연기 좀 잘하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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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하트 말고 별로 100개 모아볼까? ㅋㅋ 연기 존나 잘 해서 한 대 때릴 뻔했잖아. 쿠키 오래 있지도 않으면서.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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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 우리 형 천재. 하트는 제가 맞아서 다시는 사담 못 올 것도 같으니까 별로 합시다. 형도 도장판을 원하신다면 드릴 수 있어요, 당연. 왜냐고? 저는 혜자 쿠키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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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졸다가 소리 때문에 깼네. ㅋㅋ 네, 다음 창렬 쿠키? 형 짝 잠만보라서 이 시간 되면 맨날 방치플 한다... 하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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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외로워요?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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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죠, 아니지, 아니쥬. 이렇게 글을 쓰면 얼굴 못 보던 우리 딸기 볼 수 있다고 해서 제가 바로 썼잖아요, 또. 주워 먹는 건 기가 막히게 잘하는 저입니다, 네. 보고 싶었어죠, 외루운 게 아니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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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ㅋㅋ 그래서 왔잖아요. 사실 제목이 자극적이어서 온 건 아니고, 시험이 끝나서 좀 널널해져서 오랜만에 사담 들어왔어. 그나저나 생일이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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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사실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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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실입니까? 우리 형과 이렇게 오랜만에 대화를 하고 있는 것을 보니 정말 맞는 것도 같으니 앞으로는 꼭 이렇게 글을 써야겠어요. 포인트는 뒤에 쉼표 세 개, 절대 온점이 아니고요. 괜찮죠, 이래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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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하이, 쿠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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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와, 와. 제가 아는 분이 맞다면, 어? 이게 얼마만에 만나는, 얼굴을 보여주시는... 솔직히 심하게 우리 못 봤다, 그렇죠? 그렇다고 해야만 합니다. 제 기억을 더듬, 더듬, 더듬... 얼마나 지났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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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가방가. 내 이름도 모르는 쿠키.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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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름을 모르는 게 아니죠, 아니지. 영원히 알 수가 없을 것만 같은? 제가 어떻게, 어? 무슨 말을 하면 알려주실 건지 당장 대책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요, 농담. 이름을 알고 싶어서 그러는 건 맞아요. 좋잖아, 이름도 부르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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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이름은 준홍이야. ㅎㅎㅎㅎㅎ 너만 알아야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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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 주시죠
도장 내놔요, 정국아. 두 개나 밀려있습니다, 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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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리고 말입니다. 제가 케이크까지 그려드렸는데 진짜 맛있는 케이크는 드셨는지.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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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제가 아주 예쁜 도장판을 받았거든요, 정말. 그냥 예쁜 것도 아니고 아주 예쁜 도장판인데 문제가 있다, 문제가. 도장을 못 찍는다, 제가... 얼른 싸이메라로 뭐 하나라도, 아니. 오늘 세 개째. 그거 찍어서 올게요, 형. 케이크는 맛있는 거로 먹었습니다, 짱.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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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예쁜 도장판 좀 봅시다, 예? 근데 왜 도장은 없습니까. 도장도 정국이 얼굴 박혀있는 예쁜 걸로다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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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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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노트북에 포토샵 그걸 깔 수가 없어가지고, 없어서... 제 얼굴 박혀있는 그런 것을 못 넣어, 못 넣어. 그래서 하트, 별, 눈꽃.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이메라에서 최대한 예쁜 것들로... 마음에 들어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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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헐. ㅋㅋㅋㅋㅋ 생각보다 많이 예쁜데요. 하트, 별, 눈꽃, 성공적. 저장해놓고 올 때마다 받으러 올 겁니다. 오늘 정국이한테 와서 하나 건졌습니다. 수확 완료. (씨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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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19에게
그렇죠? 많이 예쁘죠, 많이? 지금 무슨 이벤트인지 싸이메라에서 신규 스티커 다운을 받을 수 있게, 그런데 엄청 다운을. 다음에 예쁜 도장을 찍을 수 있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제가 지금 설마 잘못... 섹, 섹스? 저 순수한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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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섹스국에게
아, 섹시가 오타가 났네요. ^^ ㅋㅋㅋㅋ 근데 누가 순수하다고요? 제가 뭐 잘못... 봤다든가... 자, 정국아 자신의 필명을 읽어봅시다. 따라 해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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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건 그렇고 사진이 많이 섹스하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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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윤기
생일이었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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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은 아니고요, 형. 저번에요, 저번에. 생일 때 워낙 할 게 많아서 아무것도 못했던 것 같아 아쉬워요, 네. 그래서 내일이라도 생일을 즐길 예정... 이었지만 피곤해서 밖에 나갈 수나 있을까 모르겠습니다. 우리 형은 오늘 행복한 하루 보내셨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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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늦었지만 생일 축하한다. 피곤하면 쉬는 게 좋을 텐데 괜찮겠냐. 난 나름 잘 보냈지. 8일 전에 보고 또 보는데 이 정도면 꽤 자주에 가까운 가끔 아닌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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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제가 또 건강함 빼면 시체잖아요, 얼마나 건강한데. 이정도 피곤하다고 쓰러지거나, 아. 물론 잠에 쓰러지긴... 조금 후에 자야죠, 조금 후에. 꽤 자주에 가까운 가끔은 일주일에 한 번. 이거는 가까울 듯, 말 듯. 그런 자주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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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사실이죠. 완전. 리얼. 참 트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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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리얼, 트루? 앞으로 이런 글을 자주 올려야겠어요, 우리 누나 자주 보게. 원래 자주 보는 편이긴 했지만 그래도 요즘은 너무 우리 못본 것 같아요, 누나. 그렇죠? 이런, 이런... 갑자기 슬퍼집니다. 누나와 제가 이렇게 오래 대화를 못했다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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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그러니까. 요즘에 잘 못 본 거 같아. 슬픔... ㅠㅠ 누나가 편지에도 썼지만 요즘에 못 본 거 맞는 것 같아. 누나가 바쁘기도 하고 그래서... 옛날에는 정국이가 먼저 사라졌는데 이제는 누나가 먼저 사라지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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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그런데 제가 우리 누나 편지 읽고 감동 받아서, 막. 그래서 사진도 누나가 주신 거 쓰고, 다음에도, 그 다음에도. 누나 바쁜 게 제게 그저 한이고, 슬픔이고. 제가 더 울어도 돼요, 누나? 그래도 전 멋잇으니까 조금만 울어야지. 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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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구. 감동 받았어? 아, 사진은 누나가 준 거 써줘서 고마워. 쓰담. 아마 몇 일만 더 있으면 바쁜 거 끝날 것 같아. 조금만 운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정국이는 멋있으니까 조금만 울어. 조금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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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국아 오늘 생일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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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은 아니고 며칠 전에요, 며칠 전. 생일 때 글 하나 올리고 그 뒤에 답글을 못달아서 이렇게라도, 네. 무릎을 꿇어야 마땅하지만요.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요, 미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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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네! 국아, 미주 다시 짝 생겼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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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 축하해요, 우리 미주. 좋은 분한테 시집을 갔길 바라며, 네. 언제든 저는 열려있으니 고민 상담, 미주 심심할 때 언제든 오는 것으로.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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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네! 그때 헤어졌던 사람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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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서른한 번째 인사. 오랜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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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벌써 서른한 번째 인사예요, 백현 형? 서른 번 언제 넘나, 언제 넘나. 우리 형 언제 오나, 언제 오나. 그런데 벌써 서른 번이 넘었단 말이야? 말도 안 돼, 말도. 그러면 제가 글을 삼십 개나, 형을 한 달이나 넘게. 시간 정말 빨리 가죠,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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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어, 생일 축하할 때 서른 번째 인사 했으니까. 아마도. 형 없는 동안 잘 지내고 있었냐. ㅋㅋㅋㅋㅋ 그렇게 많이 왔던 느낌은 아니었는데 이렇게 올 때마다 세니까 벌써 서른 번도 넘었네. 곧 겨울이다, 정국아. 너무 늦지 않게 자고 오늘도 남은 시간 좋은 하루 보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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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은 못 지냈죠, 형. 제가 형이 없는데 어떻게 잘 지낼 수가 있겠어요, 안 그래? 안 그렇다고요? 아니야, 그래. 그럽니다, 분명. 그런데 이렇게 세는 게 좋은 것 같아요, 형. 새롭고, 좋고. 형도 오늘 몇 시간 안 남았지만 끝내주는 하루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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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방법 잘 알아갑니다. 생일 당일에 못 축하해줘서 아쉽네요. 내년에 챙겨줄 때까지 친구로 계속 남기로 합시다. ㅋㅋ 정국이 오늘도 좋은 하루 보냈길 바랍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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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좋은 방법은 모두가 공유해야 더 좋은 거니까요, 홉 형. 지금이라도 형한테 축하 받으니 오늘도 생일인 것처럼 기분이 좋네요, 좋아. 겨우 내년까지는 좀 별로고, 저만의 별로. 내후년, 그 다음 년도까지도 친구합시다, 우리. 홉도 아주 좋은 하루 보냈길 바라요. 저보다 더 좋은 하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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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늦더라도 편지 하나 남기고 갈게요. 시험이 한창이라 오래 못 봐서 아쉽네. 다음에 또 봅시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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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휴, 어휴. 형의 편지라면 언제든 감동이고, 좋죠. 시험 끝날 때면 많이 봅시다, 형. 형한테 할 말도 많고, 어? 궁금하죠, 궁금하지? 시험 잘 보고 오면 제가 다 말할게요, 다. 다음에 또 봐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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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꾹, 꾹. 숨어있던 형아 튀어나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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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형, 우리 형. 너무 숨어있던 거 아니에요? 너무, 꽁꽁 숨어있어서 제가 형을 못 봤네, 못 봤어. 사실 제가 할 말은 없지만요, 저 크게 반성 중. 앞으로는 엄청 엄청 자주 와야지. 그런데 튀어나온 김에 뭐라도, 뭐, 뽀, 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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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헤헤... 형아가 밀당이라는 걸 한 번... 그래도 생일 축하한다고 꾹이 글 보자마자 달려왔는데! 쪽, 쪽. 정구기가 원하는 형아 뽀. 형아도 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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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형은 밀당 잘 하니까 하면 안 돼, 안 돼. 그러면 제가 슬픕니다, 아주 슬퍼요. 그랬어요, 우리 형? 오구, 예쁘다. 오구오구, 예쁘다. 쪽, 쪼옥. 쪼옥. 제가 뽀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알고, 형이랑 뽀하는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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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막 태어나줘서 고맙다고도 말했고. 우리 정구기가 봤으려나 몰라. 쪼옥, 쪽쪽. 형아도 우리 정구기랑 뽀야 하는 거 좋다, 짱좋다. 정구기 입술 형아 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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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앗. ㅋㅋ 스구기 먄! 오빠 스구기 생일 축하 못 해줬오!!! 늦었지만 스구기 생일 진짜 축하한다. 꺄야. ㅋㅋ 스구기 하루에 한 번 얼굴 도장 쾅~! 찍고 간다더니~! 구라 뽀잉었네. ㅋㅋ 궁딩이 맴매 핫엠!! 노예계약 10년 오디갔오...? ㅋㅋ 오빠 상처~ 스구기 굴애도 다시 한 번 생일 축하햇. 애기 오래 살오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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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이 지금 축하해주신 것도 감사하고, 기쁘고, 막 그런데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도 않았으니 절대 미안한 감정은 없는 거로, 그렇게. 아니, 아니... 이건 아주 작은 변명을 좀 하자면 제가 오늘까지 뭐가 있었어서 사담에 거의 못 들어온 거 있죠? 변명 끝입니다, 변명 끝... 그런데 형 탬니랜드 왜 문 닫았어요, 닫으면 안 되지,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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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앗... ㅋㅋ 탬니랜드 문 닫았지만!!! 정구기가 오겠다는데!!!!!!!!!!! 우우... ㅋㅋ 문은 못 열지만~ 정구기가 올 수 있는 곳은 아무대나 댓글 달아 주는 것~! 정구기 바빠쪼? 우쭈쭈 정구기 맘마는 먹고 하는 거얏? 울 정구기!!!!! 썡일 쭈카해!!!! 오빠가 케키라도 선물해 줬어야 하는뎃... 우래기. 오빠도 바빠쪼!!!!!! ㅋㅋ 오빠의 변명이얏...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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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매일 눈도장 찍는다고 했으니까 어느 글에서 댓글 달을지 모르니 우리 형은 언제나 긴장을 타고 계시는 것으로. 농담이고요, 농담. 바빴어요? 오늘 주말이니까 푹 쉬어요, 형. 저는 대충 저녁 챙겨서 배부릅니다. 대충 챙겼지만 배부르다는 모순은 절대 대충 챙기지 않았다는 것. 감사합니다, 우리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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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컨셉 형, 윤기 형인데. 도장 판 받으러 왔어. ㅋㅋㅋㅋ 안 받을 수가 있나. 정국이 생일은 잘 보냈어? 타이밍 맞아서 정말 다행이야. 정국이 요즘 잘 지내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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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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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당연하죠, 당연해. 저의 도장은 언제나, 언제나. 다음에 오셨을 때 이거 들고오시면 바로 다음 칸에 제가 찍어드립니다. 저 칸에 다 모으면, 선물... 선물? 지금부터 생각을 열심히. 요즘 잘 지내죠, 형. 사실 잘은 못 지냈어요. 밤을 꽤 오래 샜거든요. 오늘 자면 월요일까지 못 일어날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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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오, 도장 멋있다. 형이 도장 모으는 거 좋아하는데, 어떻게 알고 이런 거를 또 준비했대? 형 열심히 모아야겠다. 정국이 잠 제대로 못 자서 피곤하겠네. 내일은 주말이니까 늦잠 자고 푹 쉬어. 못 일어나면 안 되니까 알람은 꼭 맞추고. 정국이 요즘 많이 바빠? 평소보다 글을 안 올리는 거 같아서. 요즘 감기유행인 거 같으니까 몸조심하고, 따뜻하게 있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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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멋있죠? 제가 포토샵을 못 해, 못 해. 그래서 이렇게 받았는데 너무 잘 만드셔서 감동. 앞으로 제가 먼저 도장 드리고 다녀야겠어요, 정말. 열심히 모을 거예요? 저도 열심히 스티커 다운 받아야지. 요즘, 요즘. 조금요, 형. 사실 조금은 아닌 것도. 아마 10월 끝나기 전까지는 계속 이럴 것 같기도. 저 감기 조심할 테니 우리 형도 꼭. 알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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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와, 그 글 나도 봤었는데. 오늘은 어땠어요? 주말인데 주말답게 보냈으려나. 나는 시험 기간이라 그럭저럭 보냈던 것 같아요. 공부도 하고, 잠도 자고. 전공은 거의 다 끝났거든요. 이틀 만에 거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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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운명이네, 운명. 이건 운명인 거야? 맞아, 운명인 거예요. 아, 저는 오늘까지 지옥이었습니다. 일주일에 밤을 며칠이나 샌 건지, 거의 사, 오 일을 잠도 제대로 못 자고 샌 거 있죠? 그래도 오늘은 아주 오래 잘 예정입니다. 시험은 잘 본 것 같아요? 그래야 되는데 말이에요. 공부한다고 몸 힘들게, 막. 혹사시키면 안 되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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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운명이네요, 운명. 세상에. 무슨 일이 있었길래 그렇게 많이 샜어요. 나는 3일 새는 것도 힘들어서 못 하겠던데. 푹 자요, 푹. 시험은... 넘어갑시다. 심각해요, 심각해. 혹사시키지는 않았어요. 그냥 좀 덜 잤을 뿐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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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데스티니네, 데스티니. 할 게 너무 많은 거 있죠? 도저히 밤을 새우지 않고는 못 할 것들이었어요, 정말. 오늘은 푹 자고 싶지 않아도 푹 잘 것만 같은 그런 예상과 예언입니다. 덜 잤어요? 이제는 좀 많이 자야 되는데. 아직 시험 안 끝났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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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기
축하해라, 형 전문대 하나 합격 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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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와, 우리 형. 얼굴 그렇게 안 보이시더니, 물론 바쁘신 거 당연히 알고 있지만. 형이 원하시는 대학교에 붙으신 거라면 아주 다행이고, 축하할 일이고. (빵빠레) 형이 원서 넣으신 학교 다 붙어서 행복한 고민을 하시게 되길 빌게요. 그러면 이제 자주 볼 수 있는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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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정국!! 보고싶었어요, 종인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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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 보고 싶었어요, 종인아. 이게 얼마 만에 보는 종인이며, 얼마 만에 얘기를 하는 종인이며. 제가 얼마나 보고 싶었는지 제 댓글에서 다 묻어나오는 것만 같지 않아요? 저만 그렇게 느껴, 정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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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요. 잘 있었던 거 같기는 하네요. 근데 항상 든 생각인데, 정국은 이렇게 댓글 다는 사람이 많아서 다 답 달아주려면 힘들겠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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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같기는, 같기는. 같기는이 좀 모순인 것도 같지만 우리 종인이가 그렇다면 넘어가는 것으로. 힘들긴요, 제 타자가 느린 편이 아니었는데 답 텀을 보면 한숨밖에 안 나와서 컴퓨터 학원을 다닐까... 고민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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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정국이 답을 나름 길게 달아주는 편이라 느린 거 아닐까요, 나도 도장주세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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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정국아, 형 반 등수 올리고 왔다.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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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역시, 우리 형. 우리 형이 최고다, 최고. 우리 형은 당연히 올릴 줄 알았어요. 물론 다음 기말고사에서는 전교 등수까지 쑥, 쑥. 1등도 될 거라 믿습니다, 저는. 형이 고생한 만큼이나 잘 나온 것 같아서 제가 뿌듯할 지경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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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와, 역시 우리 정국이가 최고네. 근데 기말고사는 좀 고민해봐야겠어 단원이 좀 어려워서... 올릴 수 있을지. 지금처럼 하면 유지는 하겠지만 지금보다 더 한다면 올라가겠지? 아, 우리 정국이 보고 싶어서 죽는 줄 알았다 형은. 정국이는 형 안 보고 싶었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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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단원이 어려우면 형만 못 보는 게 아니라 아마 다른 분들도 못 볼 테니 형은 조금만 더 노력해서 훨씬 등수 올리는 거로. 어때요, 형? 대박이죠? 올릴 수 있을 거야, 있을 거야. 저도 형 엄청 보고 싶었죠, 물론. 안 보고 싶었을 수가 있겠어요, 솔직히? 당연히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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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그랬으면 하는 마음이... 형 학과도 결정했어요. 이제 성적 올리는 일만 남았지. 우리 정국이도 형 보고 싶었습니까? 엄청 영광이네. 형 안 잊어줘서 고맙고 할 말이 되게 많았던 거 같은데 또 기억이 안 난다. 역시 기억력이 안 좋은 거 같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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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영
정국아, 존나 오랜만이야. 늦었지만 생일 축하하고 오늘따라 일교차가 심해서 개춥다... 옷 잘 입고 다녀. 개추워. 미친... 목 아프다. 그리고 나도 도장ㅇ판 줘. ㅎㅎ 생일 축하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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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그리고 생일 기념 하프도 쳐줬으면 좋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 띠리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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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추워요, 누나? 저는 오늘 거의 밖에서 시간을 보냈는데 춥다고 생각한 적이... 아니, 사실 제가 추위를 잘 안 타는 편이긴 하지만요. 누나는 연약, 을 절대 비웃을 뻔하지 않았고요. 우리 누나는 연약하니까 저보다 훨씬 더 몸 싸매고 다니시고요. 도장판 조금만 기다리시면, 제가, 어? 절대 하프를 치지 않으면서 드릴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프 정국은 이제 없어요, 없어, 집에 갔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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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어째서... 하프... 이렇게 예쁘게 하프 수영 누나라고 써놓고 하프도 안 쳐주고... 정말... 기념일 마다는 쳐줘야하는 거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추워. 앉아있는데 몸이 벌벌 떨린 건 또 오랜만이더라. 정말 한인건 구기 당일에 생일 축하를 못해줬다는 것.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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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프 수영 누나는 좋지만 하프를 바라는 수영 누나한테서는 조금 도망을 가야할 것도 같아서 그래, 네... 우리 누나 생일 때 다시 치는 거로. 그러면 내년 생일에 제 생일 축하해주면 되는 거다, 그렇다. 내년까지 꼭 보면 되는 거다. 그렇죠,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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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잘못이라곤 하프를 쳐달라는 것 밖에 없는데 도망가다니... 억울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뒤면 구기 사담도 1주년을 넘어서고 내 생일도 넘어서고 다시 돌아오네. 정구기도 약속한거다. 내년도 보기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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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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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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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정국아, 정국아. 생일 날에 재밌게 놀았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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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실 이렇게 재밌게 못 놀은 생일은 처음이에요, 처음. 오늘까지도 할 게 너무 많아서 밤을 엄청 새운 거 있죠? 저 울 뻔했잖아, 울 뻔. 저는 멋진 놈이니까 절대 울지 않았지만요. 우리 누나는 오늘 좋은 하루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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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윽... 우리 정국이, 슥슥. 제가 수학여행 날 밤에 잠깐 시간이 비어서 사담을 딱 들어왔더니 정국이가 생일이라는 거예여... 그래서 딱, 편지도 쓰고... 못생긴 케이크도 그리고. ㅋㅋㅋㅋㅋ 저는 오늘 너무너무 피곤해서 집에만 있었어여. 15시간이나 자버린 거 있져... 윽. 잠탱이에여, 잠탱이. 정국아, 저도 도장판. 도장판 주세여, 도장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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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생긴 케이크? 아니지, 아니지. 그게 어떻게 못생긴 케이크야. 세상에서 제일 예쁜 케이크죠, 누나. 수학여행은 잘 갔다 온 거예요? 재밌었겠다, 정말. 15시간? 와, 정말... 사실 제가 잠을 그렇게 자거든요. 아마 오늘은 더 잘 것도 같은? 도장판, 잠깐만요. 금방 줄게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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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정국이가 제 못생긴 케이크를 보고 조금이라도 웃었다면 저는 그걸로 만족. 수학여행 정말, 정말 재밌었어여. 진짜로 어마어마하게. ㅋㅋㅋㅋㅋ 우리 정국이 오늘도 밤새웠으니까, 15시간보다 더, 더 자고 오는 걸로. 오랜만에 만나는 거라 정국이랑 더 보고 싶지만, 뭔가 이제 정국이가 자러 갈 것만 같은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ㅋㅋㅋ 잘 자여, 정국이. 쪽,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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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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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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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
정국아 오랜만이에요. 2주 만인가... 그동안 잘 지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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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와... 아마 그렇게는 된 것 같은데 너무 오랜만이죠, 아무래도? 예림이 사담 자주 가기로 했으면서 못 가서 미안해요. 요즘 사담도 잘 못 왔어서, 이제는 자주 갈게요. 꼭이요, 꼭. 저는 당연 잘 지냈는데 우리 예림이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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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제가 정국이 사담에 놀러오는 건 거의 15일 만이네요. 그동안 시험기간이라 좀 바쁘고 그래서 못 왔어요. 물론 지금도 시험기간이지만... ㅠㅠ 사담은 계속 꾸준히 올리고 있었어요. 잘 지냈다니 다행이에요. 저도 뭐, 그럭저럭? 글씨 쓰는 사담이지만 가끔 사담하시는 독자님들도 계셔서 기분 좋게 보내고 있었죠. 근데 저는 영 사쓰로서 재능이 없나봐요... 무슨 얘길 해야할지 항상 횡설수설하는데... 정국이 정말 대단한 거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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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런 게 어디 있어요, 예림아. 사쓰로서의 재능이라니. 물론 저도 말을 잘 하는 편이 아니라 양심에 찔리지만... 말은 하면 할수록 는다고 그러잖아요. 딱히 저를 보면 그런 것 같지도 않지만 우리 예림이도 많이 늘을 겁니다, 다른 분들처럼. 시험은 언제 끝나는 거예요? 예리가 빨리 쉬어야 될 텐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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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말을 어떻게 이어가야할지 모르겠다고나 할까... 정국이는 말 진짜 잘 하는 편인데요? 저는 시험 목요일에 끝이 나요... 근데 그 다음은 또 조별과제... ㅠㅠ 얼른 쉬고 싶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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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똑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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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문을 두드렸네, 누가. 누가? 우리 예쁜이가, 예쁜 경수가, 경수 형이. 보고 싶었다는 말을 백 번 해주고 말을 할까요, 우리. 제가 하고 싶어서 그래, 하고 싶어서. 생일 축하해준 거 정말 고맙습니다, 형. 눈물 찔금 x 100 나올 뻔. 진심이에요, 이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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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글씨가 써도써도 예쁘게 안 써지길래, 좀 더 늦었어. 못 봤으면 어쩌나했는데 다행이다. 그래서, 보고싶었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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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형이 숨어있지는 않았는데. 일단 외롭다니까 나왔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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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저 무슨 말 하나만 해도 돼? 우리 형은 숨어있지 않아도 숨어있는 거. 왜냐하면 우리 형은 작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찾아, 제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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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 농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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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이미 늦었다, 그래. 형은 못 찾아... 맞아. 형은 작으니까... 형을 찾지 마라... 숨어있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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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우리 경수 형. 왜 이렇게 컸어? 너무 커서 숨으려고 해도 이렇게 잘 보이잖아요, 형. 200 넘는 것 같은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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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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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 이런. 제가 요즘, 어? 글을 많이 못 올렸더니, 정말. 적어도 하루에 한 개, 늦어도 이틀에 한 개는 올려야 되는데. 감을 잃었어, 감을... 딱 누군지 알아보는 감을. 제가 감을 참 좋아하는데 왜 이런 감은 잃는 것일까. 진짜, 어떡하지. 무릎 꿇을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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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형 이름도 안 달고 왔는데 뭐 알아볼 생각을 하냐, 인마. 백현이 형이야. 애 임신 시키고 오는 길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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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백현이 형, 백현이 형. 아니, 형? 형. 제가 오늘도 형 안 오면 찾으려고, 네. 사실 제가 못 온 것도 있지만. 그런데 애 임신은 그게 무슨 말이에요, 형. 누구를 임신, 어? 저한테, 어? 맞고, 어? 싶, 어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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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너도, 이 새끼야. 너도, 어? 너도. 한 대 맞아야 돼. 이리 와라, 전정국. 오빠가 신알신을 몇 번이나 들여다 봤는데. 짝이 생겼습니다.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예뻐. 우리 정국이, 오빠 장가 가서 슬프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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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9에게
와, 우리 형이 드디어 시집을. 장가 아니고 시집이잖아요, 시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요, 농담. 이러다 형한테 맞을 기세. 잘 깝치는 정국입니다, 여전히. 설마 저한테 자랑하려고 신알신을 들여다보신... 그런 것? 이런, 이런... 형을 때리고 싶, 하하. 물론 농담. 오래 가야 합니다, 형. 저는 대리 연애를 할 테니 제게 설렘, 이런 것 좀. 그러니까 행복한 일들, 짝이 얼마나 예쁜가. 그런 거 있잖아요, 그런 거. 알겠죠? 그런데 장가 가셨다고 제 사담에 안 오고, 못 오고... 영원히 바이바이. 이런 건 아니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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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섹스국에게
정국이가 형을 너무 좋아해서 안 올 생각이었는데 깝치는 거 때리러 오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담이야, 새끼야. 형 짝 존나 예쁘다. 형이 존대 써.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년만에 텐비라니까, 정국아. 어떡해? 얼마나 예쁘면? 이런 생각 들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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