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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떡국 전체글ll조회 814

 

제가 몇 번이나 은근슬쩍 눈치를 드린 거 아시잖습니까.

이게 한, 두 번이면 우연이겠지. 그렇게 넘길 텐데 계속 그러니까 제가 당황스러워서요.

올리신 사담에 가서 말씀도 어물쩡 드린 적 있는데, 눈치를 못 채신 건가. 아직도 따라 하시길래.

그래서 답이 없는 것 같다는 결론을 짓고 이렇게 필명 달고 올리겠습니다.

많은 분들께 민폐 끼치는 행동이라는 거, 잘못된 거란 거. 다 아는데 그래도 제가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서요.

이렇게 제가 글을 올린 후에도 제 컨셉과 비슷한 사담 올리시면, 해피 할로윈. 즐거운 할로윈 보내셨는지.

 

제 컨셉 좀 그만 따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스티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전루살이는 할로윈에도 어김없이 나타나고, 나타나고, 나타나고.

낚고, 낚고, 낚고.

낚이고, 낚이고, 낚이고.

 

그건 그렇고 결론은, 네. 저와 보내는 해피 할로윈 어떠신지.

 

제 컨셉 좀 그만 따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인스티즈

 

HAPPY HALLOWEEN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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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상황/역할이 있는 톡은 상황톡을 이용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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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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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결론은 보고 싶었다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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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전 죽을 것이야, 조회수가... 결론은 조회수 강간 X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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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강간을 하면, 하면. 하면. 저처럼 될 것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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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만약 일주일 안에 안 온다면 상근이가 제 쪽지에 놀러온 것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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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아가, 개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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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뒤진다. 와... 지금 읽으면서 개빡쳐서 어떤 새끼지. 장을 조질까, 생각 중이었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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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형, 어? 우리 이렇게 오랜만에 과격하게 반기는 거 있어요, 있어? 우리 형 무서운 사람이었네, 아주. 그래도 좋은 건 어쩔 수 없는 거겠죠? 제 생각을 그만큼. 저는 컨셉이랄 것도 없어서 따라할 게 없어서 문제죠, 문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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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누가 따라하는 사람 나왔으면 좋겠다. 씨팔, 이번 기회로 아주 조지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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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마 없을 거예요, 없을 거야. 그래도 형, 어? 제가 이상한 건지는 모르겠는데. 저 따라 해 주시는 분이 계신다면 아주 좋을 것 같아요. 아니려나, 싶지만서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형... 조지면 안 돼요, 안 돼. 안 되는 거 알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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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ㅋㅋㅋㅋㅋㅋㅋ 왜 안 돼, 씨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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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7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쁜... 아마도 나쁜 행동이지 않을까요? 아니지, 아니지. 우리 형은 여리고 제가 힘이 세니까 제가 조지면 돼요, 돼.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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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섹스국에게
형 안 여려, 새끼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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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28에게
안 여려요? 거짓말이네, 거짓말. 우리 형을 저를 자주 안 봐서 그런지 거짓말이 늘었네, 늘었어. 물론 농담이고요. 그래도 형이 여리지 않다는 건... 정말 거짓말이 아니라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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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섹스국에게
ㅋㅋㅋㅋㅋㅋㅋ 아... 형 진짜 여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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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이
심쿵... 깜짝... 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 내 심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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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깜짝 놀랐어요? 이런, 이런. 그런 의도는 심하게 없었는데 말이에요. 물론 조금은 있었습니다, 네. 사실 조금 많이? 저는 분장을 못 하니까 이렇게 낚은 건데, 만우절 대신이요. 아무래도 별로였나, 별로였나. 심장,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미안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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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네. 놀랐어여... ㅜㅜㅜㅜㅜ. 쪼옥, 쪽. 뽀뽀로 마음 다스리기. 쯉. 심장 안 괜찮아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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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쪽, 쪽, 쪼옥. 심장 안 괜찮아요? 우리 수정이, 수정이. 쪼옥. 심장이 안 괜찮으면 뽀뽀를 많이 하면 된다더라고요. 쫍, 쪼옥. 일 년 동안 할 뽀뽀 오늘 다 하면 되겠다.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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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쪼옥, 쪽, 쪽. 일 년 동안 할 뽀뽀 오늘 다 해여. 헤헤. 쪼옥, 쮸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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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2에게
매일 그래야겠네, 매일. 쪼옥, 쪽. 오늘 수정이가 보고 싶다고 댓글 남긴 거 보고 울 뻔했잖아요, 저. 비록 댓글은 못 달았지만, 그 댓글 보고. 오늘은 무슨 일이 있어도 글을 올려야겠다. 그렇게 결심했어요. 쪼옥, 쪽쪽. 예쁜 꼬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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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섹스국에게
왜 울 뻔 했어요. 울면 안 돼여. 뚝, 뚜욱... 쪽쪽. 그랬어요? 헤헤. 오빠가 꼬미라고 불러주는 거 오랜망인 것 같아여. 요즘은 수정이라고 불렀잖아요. 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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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백현
할로윈 잘 보냈습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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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사실 잘 보내지는 못 했지만요. 일을 하느라 가고 싶은 곳을 못 갔거든요, 네. 내년 할로윈에는 꼭 가볼 예정입니다. 일도 안 할 거고요, 네. 우리 형은 해피 할로윈 보내셨는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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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저도 사실 일하느라 나가질 못했습니다. 이번 할로윈 만큼은 꼭 뭐라도 해볼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준비할 시간도 없이 이렇게 할로윈이 와 버렸네요. 그나저나 글 읽으면서 정말 놀랐습니다. 누군지 참 너무했다 싶었는데 장난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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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런. 제 동지가 여기 있었네요, 형. 아까도 당연 엄청 반가웠는데 지금은 더요, 더. 사실 저는 일을 나가기 전에도 할로윈인 걸 모르고 있었는데 나오라는 전화에... 오늘이 할로윈이라는 걸. 결국 나가지는 못 했지만요. 장난이 너무 심했어요? 장난에도 도가 있는데, 그 도를 지나친 것은 아닐까 걱정입니다. 다음에는 낚는 거 말고, 뭐가 있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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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낚는 거 말고, 음. 글쎄요. 그냥 일상을 물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평범하게 말입니다. 물론 오늘과 같은 방법이 그리 나쁜 건 아니지만 말입니다. 조금 더 귀여운 그런 방향이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 갑자기 노트북이 말썽을 부려 늦게 확인했어요. 왜 클릭이 안 되는지, 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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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수정 누나예요. 어? 낚인 거라고요? 진짜? 거짓말이라고요? 말도 안 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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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낚인 거죠. 우리 누나가 휙, 저한테 낚이고 말았어. 거짓말이에요, 어. 사실 제 컨셉이 처음에야 있었지만 지금은, 음. 딱히 정해진 컨셉이 없는 그런 애매한 상황이라 따라할 것도 없어서 문제죠. 또 저를 따라해 주시는 분이 있다면 오히려 땡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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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제대로 낚였네요. 대어야, 대어. 강태공 정국이. 처음에는 뭐였는지 알 것 같습니다. 근데 뭐, 원래 다 그렇죠. 애매모호한 거, 어쩌면 그게 더 좋을지도 모르고요. 어떤 색이든 잘 입힐 수 있으니까. 오히려 땡큐? 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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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우리 대어 누나가 낚였죠, 낚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굳이 말하자면 사담톡 좆강공의 표본이랄까. 멋있죠? 새벽 늦게 예전과 비슷한 글을 올릴까 지금 아주 진지하게 고민 중이에요. 별로인가, 별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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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완전히 대어네. 무슨 통발로 잡아올린 것도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 처음도 좋았어요. 사실 저는 네, 지금에서야 말을 하지만 무서웠습니다. 솔직하게 말을 하자면. 근데 멋있어요, 멋있다, 전정국. 뭐가 이어지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새벽 늦게? 정국이는 언제 자려고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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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5에게
통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누나 입에서 통발이란 게 나오니까 신기해요, 신기해. 왜일까요, 이유는 없지만. 아, 무서웠다고 하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제가 그렇게 그런 이미지였나. 저는 오늘, 음. 졸릴 때? 지금은 아주 조금 졸려요, 아주 조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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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섹스국에게
왜 웃어요. ㅋㅋㅋㅋㅋㅋ 통발, 되게 구수하지 않아요? 물론 저는 해안 지역에서 자란 게 아니라 산악 지역에서 자랐지만. 그냥 그렇다고요. 그냥 뭔가 범접하기 힘든 분위기, 아우라. 그런 게 있었어요. 근데 그러게요, 뭐가 무서웠지. 아주 조금 졸려요? 그러다가 한 방에 훅, 잠에 들지도 모릅니다. 경험담은 아니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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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정국... 깜짝 놀라서 누구냐고 화낼뻔 했어요. 오랜만이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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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화낼 뻔 했어요? 오구오구, 귀여운 우리 종인이. 우리 종인이는 언제나 오랜만이어서 제가 좀 슬플 정도입니다, 네. 좀은 아니고 좀의 백 배. 그러면 많이, 심하게 많이. 정도가 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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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럴 거예요. 나도 많이 보고싶었어요... 항상 타이밍이 안 맞아서 정국이랑 같이 있고 싶어도 못 있는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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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타이밍이 정말, 네. 타이밍을 데려다 상근이처럼 팰 수도 없고. 물론 상근이를 팬다는 것은 그저 희망사항일 뿐이지, 진심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농담이고요, 농담. 오늘은 종인이 오래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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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뭐예요ㅋㅋㅋㅋ. 나도 오늘은 정국을 오래 봤으면 좋겠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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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0에게
저는 잠만 없다면 딱, 네. 아마 하루에 몇 시간은 종인이랑 얘기하고 있을 거예요. 제가 생각하는 제 최대 단점은 잠이니까요, 잠. 별명도 잠에 관한 것이 많아서 문제예요. 멋쟁이, 존잘, 존멋. 이런 별명이 좀 붙어야 되는데 말이에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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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문 부숴버린다,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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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오늘부터 저희 집 문은 없는 것으로... 문이 없으면 시원하고 좋을 것 같아요, 아마. 에어컨 대신 자연 바람을, 그렇게 자면 아마도. 내일 못 일어나겠죠? 그러니까 문 말고, 음. 저를 때립시다,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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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왜 보고 싶었다는 말은 안 해줘, 무 안 두드려서 그래? 어? 아, 칭얼거리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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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보고 싶었죠, 보고 싶었어. 우리 예쁜이 보고 싶었지, 안 보고 싶겠어요? 그리고 칭얼거려도 되는데 왜 희망사항? 싶다, 싶다. 싶다 말고. 칭얼거릴래. 로 바꾸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경향이 없지 않아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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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보고싶었어, 구가. 구기, 헤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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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아, 으. 안 해야겠다, 절대. 엉, 못 본 걸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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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4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하길 뭘 안 해요, 형. 제가 스크랩도 했어요. 스크랩 해놓은 것 계속 보면 제가 더 현기증 날 것 같으니까 이렇게 가끔이라도 해주세요. 알겠죠? 응? 예쁜아,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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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섹스국에게
아, 뭘 하라는 건지. 전, 혀 모르겠네. 아, 응. 그래서 정국이는 언제 잘 예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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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주현
아, 깜짝아. 오늘은 제대로 낚였네여. 정국이, 성공.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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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무튼, 결론은 저도 보고 싶었다고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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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렇죠? 역시, 역시. 해피 할로윈, 배추 누나, 성공적. 저 성공한 거예요, 드디어? 아주 그냥, 네. 사진을 뒤로 넣은 게 신의 한 수. 아니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을 한 게 너무 잘 보였을 테니까요. 다음에도 이렇게 낚아도 되는 거예요, 누나? 그리고 전요, 전. 엄청 엄청 보고 싶었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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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해피 할로윈, 정국이. 아주 그냥, 녜. 성공, 완전 성공. 첫 줄 읽자마자 어...?! 했다니까여. ㅋㅋㅋㅋ 다음에 또 이렇게 낚는 건 반대. 가끔, 아주 가끔 글 올릴 소재가 없을 때 딱 한 번쯤은...! ㅋㅋㅋㅋ 음... 전 그럼 엄청 엄청 엄청 보고 싶었어여. 오랜만에 만났으니 뽀뽀,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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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 했어요? 우리 누나가 어...?! 했구나? 어?!도 아니고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누나는 정말 놀리는 재미가 있다니까요, 있어. 제가 좋아서 놀리는 거 알죠? 제 마음입니다, 마음. 쪽, 쪼옥. 저는 언제나 뽀뽀 백 번도 넘게 할 준비가 되어있죠, 울 누나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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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하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아마도 제가 병에 걸렸나 봐여... 왜 정국이가 하는 거면 다 귀여워 보이지. ㅋㅋㅋㅋㅋㅋㅋ 놀림당하는데도 귀여워서, 윽... 좋아서 놀리는 거 알져, 알아. 쪽, 쪽. 저도 백 번도 넘게 할 준비가 됐어여, 울 정국이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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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귀여워요? 안 돼요, 안 돼. 멋있게 보여야 되는 건데 말이에요. 아무래도 더 멋있게 누나를 놀릴 수 있는 법을 공부해야만 할 것 같아요. 진심입니다, 진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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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3에게
쪼옥,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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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섹스국에게
쪽지가 띠링, 띠링, 띠링 잘도 울리네여. 평소에는 울려라... 울려... 울려... 하고 있어도 안 울리는데 말이에여. ㅋㅋㅋㅋㅋㅋ 제 쪽지함이 시끌시끌하려면 역시 정국이가 필요한가 봐여. 결론은 자주, 자주 보자는 얘기. 쪽, 쪼옥. 무튼, 저는 정국이가 놀리는 거에 멋지게 반격할 수 있는 방법을 공부해야만 할 것 같네여.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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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첨부 사진도장 주세여, 도장.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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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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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현재 수 보소. 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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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놀랐잖아요, 놀랐어. 이런 적이 한 번도, 음. 한 번도? 거의 두 번째인 것 같기도. 이런 관심이 좋으면서도 한 편으로는 맞아 죽는 거 아닌가 걱정이기도 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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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혁
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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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낚였어. 저번에 절대 안낚일거라고 큰소리를 뻥뻥치고 온 내가 싫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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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형. 저 쫄았잖아요, 쫄았어. 우리, 어? 이미지는 단정한데. 우리 형을 딱 생각하면 단정한 이미지밖에 안 떠오르는데. 갑자기 야, 하고 부르시면. 뭐랄까, 고딩 삥을 뜯는 일진 같다는 거 아세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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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내가? 일진같아 보였어? 너 진짜 돈 한번 뜯겨볼래요? 난 너때문에 놀랬으니까 둘이 그냥 같이 한 방 먹인 셈 칩시다. 단정, 하면 또 한상혁이지않습니까. 금욕섹시를 추구하는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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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네, 아주 많이. 100원 주면서 1000원 빵 사 오라고 할까 정말 무서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방 먹인 셈? 그래요, 그래. 그러자. 금욕 섹시? 저는, 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 티 내는 섹시를 뭐라고 하면 좋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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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너는 이름부터가 다 티내는 섹시네요. 어... 넘치는 섹시미? 섹시하다못해 섹스한 정국이 한 번 보고싶습니다. 너는 여간 귀여워야 말이죠. 쓰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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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낚였다. 그래서 정국이 엉덩이 맴매? -윤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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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니죠, 아니지. 오늘부터 저는 엉덩이가 없는 것으로 합시다, 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너무 징그러우니까 상상은 안 하는 것으로. 맴매는 안 돼요, 안 돼. 우리 형은 해피 할로윈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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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했어. 맴매하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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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징그러워요, 징그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섹시한 엉덩이가 없는 저라니. 상상도 말아요, 말아. 다 잊어요, 형. 그러면 반대로 우리 형이 제가 상상하지 말랬는데 했으니까 맴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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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보자마자 상상한 걸 어째. 정국이 잘 못이지. 형 잘못 없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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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40에게
제 잘못이야? 이런... 우리 형이 그렇다면 당연 제 잘못입니다. 형 밑에 있는 정국. 먹이사슬의 최강자 윤기 형. 그건 그렇고 요즘 공부는 잘 하고 있는 거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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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섹스국에게
먹이사슬 최강자라니... 형 지금 뇌 과부하, 쉬고 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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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준
내 참.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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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참 내, 내 참. 허? 참 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형이 화가 났어, 화가. 저한테 낚인 거야. 우리 형 안 낚이기로 유명한 남준이 형이 낚인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또 낚아도 돼요, 나중에? 더 큰 걸로 가져와야지, 더 큰 걸로. 어떤 게 있을까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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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정국아 현재수... 형 놀라서 들어왔네. ㅋㅋㅋㅋㅋㅋ 정국이 보고 싶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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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첨부 사진여기 도장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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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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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 놀랐잖아요, 저도 놀랐어. 이런 제목은 이제... 쓰면 안 될 것도. 저 진짜 신고 받아서 못 오는 거 아닐까 걱정입니다, 형. 무튼요, 무튼. 도장판 얼른 찍어서 드릴게요. 아무래도 도장판을 노트북에 연결을 해야겠어요. 노트북, 핸드폰. 번갈으니까 시간이 너무 걸려서. 이번엔 1분이면 될 거예요, 형. 제가 손이 좀 빨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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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정국이 오래 봐야 되는데... 정국이는 뭐든 빠르게 하니까. ㅋㅋㅋㅋㅋ 음, 뜬금없는데. 정국아, 형 헤어졌어. 정국이 많이 보고 싶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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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도장 귀엽죠, 귀엽지? 형을 위해서 다운을 받은 도장입니다. 저도 오래 보고 싶어요, 형. 오늘은 오래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우리 형이 시간이 안 되면 울 준비도 물론 되어있고요. 아, 아... 늦게 와서 미안해요, 형. 마음 많이 아팠을 텐데. 지금은 좀 괜찮은 거예요? 그러니까, 형. 네. 많이 보고 싶었어요, 저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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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형 지금은 괜찮아. 형이 놔준 거야. 그냥 친구로 지내려고. 형이 정국이 보고 싶어서 전 판에서 불렀는데. 늦게라도 와줘서 고마워. 형은 이제 시간 많지. 오늘 오래 보자. 아, 그리고 도장 귀여워. 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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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7에게
형이 놔준, 아... 모르겠어요, 형. 형한테 어떤 위로, 말, 그런게 필요한 것인지요. 그래도 아예 안 보는 사이 아니고, 친구로. 그렇다니 정말 다행입니다. 너무 늦게 와서 저는 죄송할 뿐인데요, 네. 아, 아. 도장 귀엽죠? 무료 도장이어서 다행인데 11월 11일까지만 사용할 수 있다는 루머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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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섹스국에게
아, 이해할 필요는 없어. 형 괜찮으니까 위로는. 음. 안 필요할 거야. 근데 도장 11월 11일까지라니? 그럼 나머지는 어떡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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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낚은기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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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였어요? 낚였네, 낚였어. 이제부터 낚으면 안 될 것 같은 그런, 네. 느낌이 솔솔 올라오지만 무시하고 저는 다음에도 형을 낚는 걸로. 그래도 괜찮을까요, 괜찮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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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다음번에는 안 낚일기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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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 이거 캡처 해야겠네, 해야겠어. 만약 또 낚이면 저한테 소원? 콜? 그런데 연기하면 안 돼요. 약속. 낚였는데 안 낚였다고, 그러면. 산타 할아버지가 크리스마스 때에 선물 안 준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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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내는 거짓말을 하고 그런 파렴치한 그런 사람은 아이다. 다음번에 안 낚이면 니는 내 소원 들어주기 콜이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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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6에게
그럼요, 그럼. 누가 형보고 이 파렴치한아! 라고 한다면 저를 부르세요. 당장 슈퍼맨철머 날아서라도 형한테 가서 제대로 말 할 테니까요. 우리 형은 절대 파렴치한이 아니라고요, 네. 그럼요, 그럼. 당연 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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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섹스국에게
히야가 억수로 힘든거 시켜도 다 할 수 있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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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세라
첨부 사진전생에 낚시로 최소 상어 낚은 정국이. 해피 할로윈. 사탕 먹어요, 정국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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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마도요, 아마도. 상어보다 더 큰 것을 낚은 것도 같아요, 누나. 그런데 세라 누나는 언제나 사랑이고요, 네. 해피 할로윈. 누나, 사탕... 제가 사탕 엄청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사실 이건 개취지만 저는 초콜릿보단 사탕을 배는 더 좋아합니다. 누나는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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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꾹, 꾹. 꾸기는 맨날 형 낚시하네... 오늘도 월척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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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월척이에요? 다음도 월척, 월척. 다음에는 우리 형을 더 깜짝 놀라게 해야겠어요. 아마 가능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형도 그렇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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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형 안 놀랄 건데? 절대 안 놀라야지. ㅋㅋㅋㅋ 정국이 예상 실패하게. 쪽, 쪼옥. 꾸가 형 피곤해서 먼저 자러 가요. 잘 자, 빠빠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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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정말? 정말 안 놀랄 거죠?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에는 어떤 글이 좋을까, 어떤 글이. 아, 오늘 우리 형 오랜만에 보는 건데 오래 못 봐서 아쉽네. 피곤한 거 풀리게 푹 자고 와요, 푹. 쪼옥. 잘 자요, 예쁜 태태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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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
국아! 나도 도장판 주세요...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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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보고 싶었어요, 해피 할로윈.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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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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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저도 보고 싶었어요, 우리 미주. 쪽, 쪽. 도장판 너무 늦게 줘서 미안합니다. 그래도 제 마음 알죠? 알 것이라 믿으며. 우리 미주는 해피 할로윈 보냈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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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네. 해피 할로윈 했어요. 밥은 먹었어요? 미주는 다이어트 시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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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밥 먹었죠, 먹었어. 다이어트? 아니, 아니. 빼빼로데이, 크리스마스, 설날. 이런 기념일들이 남았는데 다이어트를 한다고요? 말도 안 돼요, 안 돼. 미주는 다이어트 안 해도 예쁘니까 먹고 싶은 거 다 먹어요, 응?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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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안 먹을거야. 더 예뻐지게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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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38에게
더 예뻐지게? 더 예뻐지면 상상만으로도 더 큰일인데 말이에요. 지금도 미주 인기가 하늘을 찌를 것만 같은데. 정말 더, 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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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섹스국에게
나는 국이만 나 좋아해주면 되는데요? 쪽.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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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경수
오랜만에 와서 한다는 짓이... 형은 이번에도 안 속았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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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거짓말, 거짓말. 우리 형 연기 중이죠? 연기가 너무 티가 나, 티가 나. 아주. 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낚인 거 다 알아요, 형. ㅠㅠ 낚여야 되는데... 우리 형이 안 낚이면 안 되는데. 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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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울 것까지야... 낚였다고 치자, 그래... 형 안 보고 싶었냐, 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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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보고 싶었죠, 보고 싶었어. 우리 형을 저만큼 보고 싶어한 사람은 없을 거라고 제가 자부합니다. 그만큼 보고 싶었다는 말이에요, 형.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정말 낚였어요? 낚였죠? 저 달래려고 거짓말, 그런 거 아니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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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글쎄... 형은 거짓말을 못 하니까 여기까지만... 형도 보고 싶었다. 자주자주 안 오고, 이게. 피곤해서 오늘은 일찍 자야겠다. 좋은 밤 보내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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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와 내가 원래 이런 거에 잘 안속는데 우리 정국이한테는 계속 속네! 부들부들 다음에는 안속을 거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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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잘 안 속아요? 아닌 것 같은데, 응? 저한테는 매번 낚이면서, 우리 월척 민석 형. 다음에는 정말, 정말. 안 속을 거예요? 그러면 저는 우리 형이 정말, 정말 속을 것만 같은 그런 글을 올려야지. 우리 형이 속는다에 백 원 겁니다, 백만 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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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와... 안 속으면 그 돈으로 케이크 사 줘 티라미수!!!!! 내가 훈련을 해서 올게 부들부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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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ㅋㅋ 엥~ 스구기 놓쳤지만 해피 할렁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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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형, 형. 제가 형한테 하고 싶은 말이 아주 많아요, 아주요. 우리 형이 저한테 얼마나 많은 감동을 주셨는지. 비록 답글은 못 달아서 너무 죄송하지만, 네. 언제나 감사합니다. 매일 찾아간다는 약속을 지키지도 못 했지만요. 그래도, 네. 정말 오늘은 제가 먼저 형 사담에 가서 댓글을 달으려고 했는데 말이에요. 예전 글에서라도요. 오늘도 형이 먼저 와주셔서 감사해요. 형도, 우리 형도. 해피 할로윈 보내셨다면 좋... 벌써 지났네요. 아쉽다, 아쉬워. 무튼 언제나 감사하다는 말 드리고 싶었어요, 태민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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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오빠가 술 깬지 얼마 안 돼서 스구기가 하는 말이 뮤슨 소린지 1도... 이해를 못 했디만~! 스구기기 오빠를 좋아해 줄 거라는 걸 알아!!!! 스구기가 못 올 수도 있지. ㅋㅋ 못 오면 오빠가 찾아가면 되는 거 아니겠오! ㅋㅋ 오늘처럼 오빠가 스구기 글 올라면 후다닥은 아니어도 시간이 지나도 괜찮으명 이렇게라도 올겟~! ㅋㅋ 우래기 남은 주말 행봄하게 보내 조라 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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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갑자기 할로윈 타령하길래 할로윈 코스프레로 봐주고 넘어간다는 줄 알고 존나 보살이라고 욕했잖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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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건, 네. 비밀이지만요. 전에는 비슷한 고충이, 정말 글에 있던. 그런 건 없지만. 저를 비슷하게 하시는 분은 있었지만, 물론 제 착각이겠지만요. 이제는 없어요, 제 컨셉도 없으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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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어, 오랜만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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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제가 예전에는, 어? 느낌이 좋아서 딱 알았는데, 네... 이제는 늙었는지 모르겠어, 정말. 그래서 울고 싶은 기분입니다. 오랜만이라니 정말 반가운데, 네. 솔직히 누구인지 잘 모르겠어서 울고 싶은 기분. 저는 왜 이럴까요, 왜. 필이 안 오는 걸까. 무릎 꿇을까요, 손 들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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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진짜 너무 오랜만이라 형 까먹었을 수도 있어.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머리 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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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이름이나 우리가 했던 말들이나, 음. 그런 거 알려주시면 정말 바로 기억할 수 있는데? 제가 필이 안 꽂혀서 그렇지 저한테 오셨던 분들은 다 기억한다니까요, 기억해. 정말인데 저 정말... 머리 박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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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미안하면 비타오백 바쳐라.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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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리고 일단 대충이라도 좀 씻어야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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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정
워낙 오랜만이라 기억을 할지는 모르겠는데. 최근에 너무 바빠서 아예 올 생각을 못했어. 잘 지냈지? 내용은 정말 심각하게 읽다 마지막에 그냥 헛웃고 말았네. 하여튼 낚시 하나는 진짜. 그러고 보니 요즘에는 예언을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오랜만에 왔는데도 오늘도 인사는 이걸로 마무리를 해야 할 것 같다. 아쉬워라. 다음에 또 올 때까지 아프지 말고. 일교차가 심해서 감기 걸리기 딱 좋은 날씨더라. 따뜻하게 입고 다녀, 정국아. 하루 늦었지만 해피 할로윈.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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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당연히요, 당연히. 기억이 납니다. 잘 지냈어요, 아마도. 요즘은 글을 심각한 수준으로 못 올린 것 같아 양심에 많이 찔리기도. 이런 낚시는 이제 하지 말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도 좀 했고요, 누나. 예언은... 너무 틀려서 쪽팔릴 것만 같아서 못 하고 있는데 누나가 그립다면 언제든 예언을 할 수 있습니다. 맞힐 수 있는 자신감도 있고요. 다음에, 다음에. 다음에? 다음이라니. 다음 꼭이요, 꼭. 그 다음이 다음 글이길 바라지만 그럴 일 없다는 게 예상이 돼서 울고 싶네요. 누나도 이 추운 날씨에 절대 감기 걸리지 않게 옷 잘 챙겨 입어야만 하고요. 해피 할로윈 보내셨길 바라겠습니다. 보고 싶었어요, 누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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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아... 네... 또 낚였어요... 맨날 낚이네... 정국이 사람 낚는데 소질 있어, 아주. 낚시꾼이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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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누나, 우리 누나. 저는 낚시꾼이야? 그거 말고, 그거 말고. 왜 꾼 붙이는데 되게 달달한 거 있잖아요. 러브꾼. 그거, 사랑꾼. 저 그거 해도 돼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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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정국이 사랑꾼이었어? 누나가 몰랐네. 근데 뭔가 잘 어울린다, 사랑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 완전 꿀 떨어지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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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이... 안녕입니다... 처음으로 글 보고 낚였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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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홉 형, 홉이 형. 형이 낚였다니 이렇게 기분이 좋을 수가 없습니다, 없어요. 씻고만 왔는데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지나서 잘까 생각 중이었는데. 다음에도 또 낚여주실 겁니까.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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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네... 아마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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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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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정구가... 우리 대피해야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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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이 새벽에 쪽지 보고 놀랐어. 한 달밖에 시간이 없다니, 정말. 말도 안 되는 것 같습니다. 대피할까요, 멀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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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사담 대피소로 온나... (뷔무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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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사담 대피소도 있어요? 그게 형의 마음속 2번 출구. ㅋㅋㅋㅋㅋㅋㅋ 이런 답을. 네, 너무 밝혔죠. 아니, 아니. 이런 상황이 올 거라고 어느 누가 생각을 했을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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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있다, 다음 카페에. 그이까... 아, 지짜 주르륵 싫타. (한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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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전정국,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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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어제는 분명 글을 올릴 수 있었는데 집에 오자마자 그대로 뻗은 거 있죠, 제가. 저는 진짜 잠이 문제라니까요, 문제. 그러니까 이런 결론은 저도 보고 싶었어. 정말, 많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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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필명부터 존나 야해서 죽은 줄 알았잖냐. 푹 잤음 됐고. 전정국 씨, 앞으로의 행보는 어떻게 되나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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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러니까요, 그러니까. 필명에 하필이면 섹스가 들어가서 문제네요. 더 야하지 않은 필명을 했었어야... 는 지금 필명이 너무도 마음에 듭니다. 앞으로의 행보는 12월 전까지 글을 많이 올린 후에 사담을 닫는다. 는 말도 안 되고, 필명을 바꾸거나 옮기고 싶은 생각은 정말 조금도 없으니까. 그냥 개썅마이웨이로 글을 올리면 안 되겠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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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쿠키. 살았냐 뒤졌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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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살았죠, 형. 제가 설마, 어? 사실 언제라도 강탈 당할까 두려움에 떨고 있는 중입니다. 하아... 한 달 안에 모든 글을 쓸까 생각 중이에요. 그러니까 야한 글. ㅋㅋㅋㅋㅋㅋ 은 농담이고요. 진짜, 울고, 싶, 네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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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좋은 하루.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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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알겠어요, 엄청 좋은 하루 보내야지. 정말 좋은 하루 보낼 겁니다. 그러니까 꼭 좋은 하루 보내야 돼요. 오늘 날씨는 푸근한 가을 날씨랍니다, 알겠죠? 그래도 옷 따뜻하게 입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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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밥도 챙기고, 옷도 따뜻하게. 감기 걸리면 혼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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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아마 저보다 건강한 사람도 별로 없을 거라 예상하고 또 확신합니다. 제가 더위는 그렇게 약한데 추위에는 엄청 강하거든요. 그래서 감기 걸릴 일도 별로 없어요. 대단하죠, 대단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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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꾸가아, 엉아다! 엉아가 열심히 해서 쓰차를 풀었다아! 그런데 12월부터 이제 꾸가 글 못 보는 거야? ...;ㅅ; 마음이 아프다, 꾸가 보고 싶어서 재빨리 찾아왔는데 인티가 이렇게 됐네, 보고 싶다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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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쓰차 풀었어요? 오구오구, 예쁘다. 일단 집에 가서 불마크 달았던 글들은 다 풀으려고 했는데 제가 중간에 한 번 바꾼 적이 있어서 글의 반 이상이 이제... 잠길 것 같습니다. 울고 싶어요, 정말. 이 필명 달고 계속 글을 올리면 저 어떻게 되는 것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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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ㅅ; 꾸가 글 다 좋았는데 어쩌지이, 필명에 직접적인 게 있으면 안되려나 진짜 왜 사담톡...;ㅅ; 마음이 아프다, 꾸가 그럼 혹시 필명 바꾸면 꼭꼭 알려줘어! 약속! 도장 찍고 복사랑 코팅까지 해야 완벽한 약속성립이래! 그래도 꾸가는 떠나면 안돼에...;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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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그럼요, 그럼. 사실 제 마음은 그냥 안 바꾸고 계속 쓰는 거로 결정은 내렸는데 이게 제 마음대로 될지를 모르겠어서 그래요. 참 당황스럽습니다. 도장, 복사, 코팅. 확실한 건 전 절대 떠나지 않을 거예요, 형.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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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응! 아니면 꾸가 상근님께 여쭈어 보는 건 어때에? 엉아두 왜 이러는지 물어봤었는데 외부의 압력? 이 장난 아니라 하더라 사람들은 ㅌ/ㅇ/ㅌ 때문이라는 사람들도 있구... 모르겠다아, 그냥 아끼는 사람들이 안 갔으면! 곁에 있어줘서 고마워어. 초옥. 촉, 쪼옥.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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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국1
우리 국이 필명은 안녕한가요? (국절부절) (울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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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아주, 아주 안녕합니다. 문제는 12월 이후에도 안녕할까 그게 문제입니다. 사실 필명을 절대 바꾸고 싶지는 않아서 그냥 쓰고 싶은데 그러면 강탈은 식은죽먹기... 일 것 같아서 고민 중입니다. 개썅 마이웨이가 답일까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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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부둥부둥... 이제 국이 필명을 꽃잠국으로... 강탈은 아니, 아니 되어요... (울먹) 부비부비...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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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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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 사진국아, 국아. 비 오는 기념 안부 전달하고 가여. ㅎㅅㅎ... 이제 진짜 추울... 테니까 따뜻하게 입고 다녀.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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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누나, 진짜로요. 어? 이게 쪽지 알람이 울렸는데 이제에서 끊긴 거야. 그래서 저는 혹시라도 이제 정말 안녕, 정국아. 이런 말이 있을까 봐 얼마나 마음 졸이면서 바로가기를 눌렀는데요. 그런데 정말 다행입니다, 네. 지금 비 엄청 오네요. 제가 정말 좋아하지 않는 비. 밖에 있는 저라 더 싫습니다, 네. 우리 누나는 절대 비 맞지 마시고 옷 따뜻하게 입어서 감기도 절대 걸리면 안 되고요. 알겠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요, 누나. 꼭이요, 꼭.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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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정말 안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윽... 꾸준히 찾아는 옵니다, 저. 막 맨날은... 아니고... 지각하지만... 그치? ㅎㅎㅎ 따뜻하게 입고 나갔어? 오늘 나도 나갔다가 들어왔는데 진짜 춥더라고... 국이도 주말 재밌게 보내고. ♡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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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비가 계속 와서 꿀꿀하네여, 윽. 정국이 보고 싶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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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스국
저도요, 저도. 주말에 계속 일만 하다가 이제 막 들어왔습니다. 어제 늦게 들어와서 오늘 아침 일찍부터 일하는 게 여간 쉬운 게 아니더라고요. 저도 보고 싶었어요, 보고 싶었어. 물론 비가 계속 와서 기분이 우울해지는 것도 있지만 정말 보고 싶었어요. 오늘 밤에는 꼭, 꼭 글을 올릴게요 누나. 알겠죠? 꼭 와요, 오래 보자.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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