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크리스마스 이브 특집> 산타 아카데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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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승철이의 편지를 읽고 너무 감동했어요. 처음 읽어 내려오면서 앜ㅋㅋㅋ 너무 신박해ㅋㅋㅋ 웃기고 귀엽닼ㅋㅋㅋ 이러면서 내려왔는데 승철이의 고민이 담긴 그 편지를 보는 순간 아... 하고 여러 생각이 들더라고요ㅠ 특히 올해가 다들 몸도 마음도 지치는 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행복이 소중하지 않았나 싶어요ㅠㅠ 작가님도 행복한 연말 보내세요!

[독자3]

세봉해입니다!!! 저 그동안 작가님 글 읽으면서 이건 구독료 내야하는데ㅠㅠㅠㅠ 했는데 드디어 내요!!! 기뻐요!!! 대박이에요!!!! 작가님 데뷔 100일도 넘나리 축하드려요!!!!안그렇게 생겼는데 착한 일 많이하는 원우도 일이 많아 힘든 한국계열도, 한국계열보다는 무탈하고 해피해보이는 미국계열도, 선물을 기다리는 아이들도 작가님도 읽는 저 포함 모두모두도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길!!!! 승처리 이 따수운 남자,,, 역시 승행설,,,,♥♥♥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입니다❤💚❤💚

[독자4]

대장입니다 ㅜㅡㅜ 작가님 글 너무 좋은데 구독료 맨날 안내서 저 데이터라도 켜고 봤단말이에요..ㅜㅜ 이번엔 구독료 꾸욱! 눌렀습니다!! 아니 ㅜㅜ 편지 무슨일이에요 ㅜㅜ 아주 쏘 스윗한 산타님이 예쁜 선물을 줬네요.. 저런 산타 어딨나요??!! 제가 초과근무해서라도 산타직 시험볼라니까!!!! ㅜㅜㅜ 크리스마스 이브에 이런 따뜻한 글이라니 자는 동안 산타가 와서 이불덮어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ㅜㅜ 선물을 받은 아가들도 받지 못한 아가들도, 작가님의 글을 선물받은 우리 독자님들도, 또 우리 작가님도!!! 따뜻한 크리스마스 되었으면 좋겠네요! 메리크리스마스!🎄❤

[독자5]

파란하트입니다!!!! ㅠㅠ 승철이가 쓴 편지 부분 읽다가 눈물 흘렀어요 읽으면서 눈물 나와서 너무 당황했는데 이런저런 고민이 많은 연말!!! 이렇게 작가님 글 읽으면서 위로받으려고 생각이 많았나 봅니다... ⸝⸝ʚ̴̶̷̆ ̯ʚ̴̶̷̆⸝⸝ 아까 알림 온 거 보고 제목에 산타가 있어서 어떤 내용일까 궁금했는데 이제야 다 정리하고 누워서 읽어요...! 글만으로도 올 한해 보상받은 것 같슴니다 처음 부분에 산타 애들 투덜거리는 거 너무 리얼하고 신선하고 ㅋㅋㅋㅋㅋㅋㅋ ㅠㅠ 한국 계열 산타네 분위기랑 미국 계열이랑 분위기 다른 거 보고 웃겨서 숨넘어갈 뻔했다구여...! 아무튼 크리스마스에 이런 깜찍하면서도 좋은 말 예쁜 뜻 가득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 메리크리스마스여요 💙💙💙💙

[독자6]

와 작가님 완전 감동받고가요ㅠㅠ 앞부분 보면서 산타들 투정부리는거 귀엽다 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감동을 주시다뇨ㅠㅜ 승철아ㅠㅠ작가님 덕분에 마음 따뜻해지는 크리스마스 시작이네요 재밌게 읽고 갑니다❤💚❤💚

[독자7]

어헝 ㅠㅠㅠㅠㅠ 웃기고 귀엽다가 갑자기 맴찢 스토리라니요........ 울면 안돼는데 울고있는 내 모습........ 그나저나 선물 하나 주는데도 쉬지않는 13개의 마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 넘 귀여우ㅏ요 ㅠㅠ

[독자8]

눈물흘릴뻔했는데 참았슴다 ㅜ 명호시-

[독자9]

정주행했는데...........브금 기차소리 좋고요ㅠㅠㅠㅠ참 따뜻해지네요!!!!승철이 편지 너무 감동적이에요ㅠㅠㅠ

[독자10]

🥕winsome🥕입니다앙
오늘은 내가 작가님께 힘드려야지! 하고 야간진료까지 다 보고 퇴근하고 나서 폰 보자마자 인티 들어와서 정주행 하던 거 다시 읽기 시작했는데 결국 오늘도 작가님께 제가 위로를 받았네요… 사실 어제부터 아주 많이 불안하기도 했고 또 서럽기도 했거든요 괜히 피곤하기도 하고 힘들기도 하고… 내가 잘하고 있는 게 맞는 걸까 싶기도 했고 이런저런 고민 되게 많았는데 승철이가 여주에게 하는 글 보고 바보 같이 사람들 많은데 눈물도 못 참고 흘려버렸지 뭐예요… 행복이란 뭘까 하고 생각한 적 많은데 저도 이 나이 먹도록 못 찾고 있는 것 같아요 근데 그래도 조금은 알아차린 게 조금이라도 웃고 추억들이 많이 생겼을 때 그 추억 같이 만들어준 사람과 함께 얘기하고 추억 회상하는 거 그건 행복하다고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작가님 글 읽을 때는 날마다 행복하고 위로 받는 것 같아요 읽어도 읽어도 처음 읽었을 때 제 흔적이 있고 읽을 때마다 아 저 땐 이렇게 생각했구나 근데 지금은 이렇게 생각이 드네 하고 한 편으로는 나도 생각이 많이 바뀌었구나 싶기도 했거든요 정말 제 20대를 작가님과 함께 보내고 있다는 점도 조금 더 빨리 알았으면 좋았을 걸 하는 점도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일 할 때 캐롤 노래 나왔었는데 이제 진짜 곧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네요! 크리스마스는 빨간 날이라 휴진이에요! 그 날 다시 이 글 보러 와야겠어요 늘 감사하고 또 사랑합니다 작가님💖💙 오늘 하루도 마무리 잘 하시고 후회 없는 하루였길 바라며 다음 글 읽으러 가볼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