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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선호]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

 

w.1억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보내고 다음 날은 또 일을 한다. 크리스마스 지나고 손님이 왜 이리 없는지 진구랑 그냥 잡담이나 하고 있다보면 손님이 드디어 왔고...




"어서오ㅅ.."



하는 순간 나는 입을 틀어막는다.




[김선호] 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_18 | 인스티즈

 [김선호]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

 

w.1억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보내고 다음 날은 또 일을 한다. 크리스마스 지나고 손님이 왜 이리 없는지 진구랑 그냥 잡담이나 하고 있다보면 손님이 드디어 왔고...




"어서오ㅅ.."



하는 순간 나는 입을 틀어막는다.




[김선호] 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_18 | 인스티즈

 [김선호]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

 

w.1억  

 







크리스마스를 그렇게 보내고 다음 날은 또 일을 한다. 크리스마스 지나고 손님이 왜 이리 없는지 진구랑 그냥 잡담이나 하고 있다보면 손님이 드디어 왔고...




"어서오ㅅ.."



하는 순간 나는 입을 틀어막는다.




[김선호] 나는 11살 차이 나는 아재랑 연애한다🐰🍓_18 | 인스티즈비디오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


"뭐예요 말도 안 하고...??? 뭐야 뭐야..!"


"아이스 아메리카노 주세요."


"와 진짜 뭐야..."


"ㅋㅋㅋㅋㅋㅋㅋ그냥 왔지. 금방 가야 돼."


"허얼! 허어어얼!"


"내가 만들어올게. 얘기 해."


"아, 어! 고마워!...."




진구가 꾸벅- 고개 숙여 아저씨한테 인사를 했고, 아저씨도 꾸벅- 하고 인사를 한다.

아저씨가 카드를 주길래, 나는 고갤 마구 저으며 말했다.




"뭘 사요! 내가 사줄 거야. 그냥 마셔요!"


"고마워. 손님이 별로 없네?"


"그러게용.. 그것도 점심시간이니까! 다들 그냥 사갖고 가죠!"


"그래? 아, 맞아. 나 오늘 저녁에 약속 있어."


"네! 무슨 약속인데요??"


"연극 하던 애들이랑 술 마시기로 했거든."



굳이 박민영 얘기는 하지 않았다. 

박민영이 거기 있었다면 애초에 간다는 얘기를 안 했겠지.

괜히 일 하는 곳에 아저씨가 있으니까 왜 이렇게 기분이 좋은지 계속 웃고 있으면, 갑자기 또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고..




"아, 참 리치야 오늘 화장실 청소도 좀 부탁해. 내가 와서 하려고 했는데.. 애가 아파서.... 아, 손님 있으셨구나."



어색하게 넵..하고 대답을 하고선 아저씨를 힐끔 보면, 곧 아저씨도 점장님인 걸 알고 내 눈치를 보았고...

진구가 아메리카노를 갖고 오면, 아저씨가 손을 작게 흔들며 조용히 말한다.



"전화할게."




정말 나한테만 들리게끔 저 말을 하고선 나가는 아저씨에 점장님이 힐끔 뒤를 돌아본다. 그러더니 곧 내게 말한다.




"뭐야..? 저분 플레이스 옷가게 사장님 아냐?"


"어.네!!"


"둘이 아는 사이야???"


"어....그..."


"잠깐..."


"에?"


"너 프로필 사진!!"


"네..!"


"뭐야! 둘이 연애 하는 거야??????? 옷가게 사장님이랑 리치 너랑!?!?!.."

"허허ㅓㅎ,,.네...."


"어머 어머 세상에. 진짜? 언제부터???????? 얘기 좀 들어보자."




점장님이 어차피 손님도 없으니 알려달라며 눈이 초롱초롱 해진다. 대충 어떻게 만나게 됐다고 말해주면, 자기 남편도 저렇게 잘생겼음 좋겠다며 시무룩해 하다가도 점장님이 웃으며 말한다.




"그 옷가게 사장님 인기 엄청 많잖아~~ 안 그래도 여자친구 있다 없다 하면서 말들 많았는데. 리치 네가 여자친구였구나~ 자랑해야겠다."


"하하하하핳."



아주 이 동네에서 유명하단다.. 우리 아저씨가.. 다음에도 꼭 놀러오라고 하라며 막 나를 조르는데... 뭐 나야 좋지..!

근데...




"즈아! 내가 왔다. 여기서 알바 한다길래 바로 마실 왔지요. 솔직히 반간죠! 반갑지!? 원래 일하다가 잔소리 심한 옆집 아줌마를 봐도 반가운 법이거든."


"……!?"




점장님이 놀래서 누구....하고 나를 바라보자, 곧 점장님을 한 번 바라보더니 말한다.




"사장님? 점장님이세요? 안녕하세요."


"어..네..안녕하세요."


"저는 리치 남자친구의 절친입니다."


"아, 그래요...?"


"우리 제수씨 좀 잘부탁드립니다. 제가 매출 좀 올려드리려고 잠깐 들렀습니다. 여기서 제일 비싼 게 뭐죠? 저 돈 많습니다. 다 살게요, 다!"



진짜 저 사람은 미친 사람인 걸까..?

어떻게 아저씨한테 저런 친구가 있지.. 절..대.. 안 어울리는데...............

















"진짜 김선호 저 새끼는 밟아야 돼."



"…아, 내가 잘못한 거냐?"


"그래.요즘 왜 이렇게 바쁜 척인데?"


"바쁜 거 아니고, 바빠.."


"왜. 설마 너 연애하냐????????"


"ㅋㅋㅋㅋㅋㅋ"


"미친놈???????대답 안 하는 거 봐라??? 언제부터??"


"좀 됐지?"


"그래서 요즘 어? 불러도 안 나오고!! 어?? 술 마시자고 하면 바쁘다고 그러고!!"

"ㅋㅋㅋㅋ바쁩니다..."


"연상? 연하? 동갑?"


"연하."


"몇살 아래."


"좀 어려."


"얼마나 어린데."


"그냥 좀..."


"야 얼마나 어린데~~ ㅋㅋㅋ 고등학생만 아니면 찔릴 것도 없잖어."


"야 큰일 날 소리를 하냐.."


"그러니까 몇살인데 이 시끼야."


"스물네살."


"와 곧 스물다섯? 근데 네 얼굴이 피지컬에 그 정도는 만나야지."


"뭐래 ㅋㅋㅋㅋ."




선호의 말에 모두가 사진 보여달라며 막 선호를 졸랐고, 선호는 고갤 저으며 무시를 한다. 

술 마신지 한시간은 더 지났는데 여전히 친구들은 선호의 여자친구가 궁금할 뿐이고, 선호는 끝까지 안 보여준다며 고갤 젓는다.




"야 진짜 너무한 거 아니냐?? 야 이번에 애인 얼굴 보여주면, 내가 다시는 너 귀찮게 안 할게. 어?"



그 말에 선호가 콜- 하고 갤러리에 들어가 최대한 리치의 얼굴이 잘 보이지 않는 같이 찍은 셀카를 보여주었고.



"이야 진짜 김선호 선수~"


"도둑놈~~~~"


"아 무슨 도둑놈이야.."


"도둑놈이지 이 새끼야 ㅋㅋㅋㅋㅋ 능력 좋다? 아, 하긴.. 너는 일단 너도 잘나서.. 능력이라고 할 건 없다.."


"ㅋㅋㅋㅋ아, 그러지 마.."




선호가 아니라며 고갤 젓자, 곧 저 끝자락에서 누군가 술잔을 세게 테이블에 내려놓으며 소리친다.





"야 김선호 너 박민영은 왜 찼냐?"


"…무슨 소리야 그게."


"민영이 왜 찼냐고. 네가 그렇게 잘났냐. 남들이 다 잘생겼다, 착하다 하니까 진짜... 하.."


"뭐라는 건데."




모두가 뭔 소리냐며 남자를 보았고, 선호는 더 당황한 듯 남자를 본다. 남자가 답답한지 한참 우물쭈물 하다가도 술 한잔 마시고선 다시 선호에게 화낸다.




"민영이한테 찾아오지 말라고 화냈다며 네가. 네가 뭔데 민영이한테 그러는데."


"아니 뭐라는 거야."


"그깟 어린 년이 뭐가 좋다고 몇년동안 널 좋아하던 애를 그렇게 차버리냐? 너도 결국엔 다른 새끼들이랑 똑같아.진짜 네가 사람새끼냐."


"…뭐?"


"11살 차이? 그런 애들은 해봤자 얻어먹고, 얻어타고,얻어 가지고 떠날 애들일 뿐이라고. 민영이는 너를 몇년 동안 좋아했는데! 왜 그런 애한테..!"




남자가 화가 많이 난 듯 벌떡 일어선 채로 선호에게 소리쳤다. 아마 많이 취한 듯 했다. 눈이 많이 풀려있었다.



"……."


"민영이가 뭐가 모자라냐? 어? 진짜 니까짓 게 뭐가 좋다고..진짜..하...시발.."


"……."



남자가 비틀 거리며 술집에서 나갔고, 곧 모두가 선호의 눈치를 본다. 그러다 옆에 앉은 친구가 말한다.




"야 쟤 5년 전부터 민영이 좋아했잖아."


"……."


"근데 민영이가 너한테 고백했냐?? 진짜로??"


"……."


"아, 이게 문제가 아니지.. 저 새끼는 무슨 말을 저렇ㄱ.."




선호가 곧 대답도 않고 남자를 따라 나갔고, 모두가 예상하듯 말한다.




"근데 선호가 너무 착해서 저 자식을 우리가 혼내줘야하나.. 아무리 취해도 그렇지 말하는 싸가지가..."




술집 밖에서 담배를 피고있는 남자에 선호가 남자의 옆에 섰고, 선호보다 키가 한참 작은 남자가 선호를 올려다본다.




"경석아."


"…뭐 이 새끼야."


"취했어도 그런 말은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


"뭐 그래서 사과하라고?"


"그럼 나랑 싸우고 싶은 거냐. 그냥 사과하고 끝내자. 오랜만에 만나서 싸우는 건 싫어."


"민영이가 너 때문에 얼마ㄴ.."


"박민영이 나를 좋아하는데 뭐 어쩌라고 그게 나랑 뭔 상관인데."


"허... 너 지금 미쳤냐? 착한 척 다 하더니 이게 네 진짜 모습이지? 이 새끼.."


"사과 하라고 미친새끼야."


"……!"



5년을 넘게 알고지낸 선호이지만, 처음으로 화내는 모습을 본 남자는 오히려 당황했다. 너무 착하고 선해서 만만하게 봤던 친구이기 때문이다.

술집 안에 있던 친구들도 모두 선호의 목소리에 놀라 허겁지겁 나왔고, 남자는 쪽팔리는지 오히려 입을 꾹 닫고 있다. 그냥 말이라도 안 하면 반이라도 갈 텐데 오히려 남자는 선호를 건드렸ㄷ.




"내가 사과를 왜 하는데. 네가 민영이를 힘들게 했잖ㅇ.."



"그러니까 내가 어떻게 힘들게 했냐고! 오히려 피해를 본 건 난데! 왜 내가 너한테 그딴 더러운 소리를 들어야 돼."


"……."



선호의 화난 모습에 모두가 말리지도 못 하고 숨죽여 지켜보았고, 남자를 때리려고 주먹을 꽉 쥔 채로 허공에 든 선호가 곧 한숨을 내쉬더니 주먹을 풀고선 친구들에게 말한다.



"미안해. 나 먼저 가볼게."



선호의 말에 모두가 고갤 끄덕였고, 곧 친구중 한명이 남자에게 말한다.




"야 김선호 화나게 하는 것도 재주다, 재주.. 네가 박민영 짝사랑 실패한 걸 왜 선호한테 화풀이냐? 아깐 말 심했어; 사과하던가 해."



















[나 오늘 아저씨 집에서 잘래요!!!!!!!!!!!!]


- 그래!! :)


[오케이! 택시타고 집앞으로 갑니당 ㅋ- ㅋ]



마침 막 집앞에 도착한 선호가 집에 들어가지않고 집 앞에서 리치를 기다렸고.. 리치가 택시에서 내리자마자 아저씨!! 하고 마구 달려오면, 선호가 리치를 안아준다.





"왜 추운데 나와서 기다려요 ㅠㅠㅠㅠ"


"그냥. 보고싶어서."


"뭐야 아저씨."


"…응?"


"울어요???"


"…아냐."


"아닌데! 우는데!?"


"……."


"뭐야아아.."


"그냥.."


"……."

"…추워서 그래."



선호가 리치를 안아주고선 놓아주지않자, 리치가 오히려 선호의 등을 토닥여주었다.













































-

-

흐음냐 스을 스을~...  아저씨를 보내줄까 생각둥이에오.....

소재도 떨어져꼬! 요즘 제가 흥미 없이 쓰고 있기 때무네 ㅠ_ㅠ !.. 그럼 일단 담에 보아오 ! 





















암호닉 명단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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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윰니
3년 전
독자8
김서노 못보내....죽어도못보내....
3년 전
독자43
내가 어떻게 널 보내...
3년 전
독자2
오뎅
3년 전
독자3
드더ㅠㅠㅠㅠ
3년 전
독자4
헤헤헤
3년 전
독자5
감쟈
3년 전
독자38
보내줄 수 없떠....앙대....ㅠㅠ
저 친구는 왜 저렇게 말을 그지깽깽이처럼 하지...
!!!!!

3년 전
독자6
호잇 99왔어여^_^
3년 전
독자12
서노 아조씨 제 맘 속으로 온다는거쥬...? 선생님이 머... 놓으신다면 빠이짜이찌엔 해줄 순 있겠찌만,,, 그래두 쵸큼 슬퍼여 하지만,,,, 선생님 글이라면 다좋아여
3년 전
독자7
♥️♥️
3년 전
독자9
영이!!!에요 자려고 폰 닫았는데 반가운 알림이!! 하지만 보내준다뇨?! 그런 소리 하는거 아님ㄴㅣ다 자까님.. 그리고 친구 너.. 그런소리 하는거 아니다... 주겨버린다!!
3년 전
독자11
아아앗.... 아저씨를 어디로 보내요ㅠㅠㅠ
3년 전
독자13
악ㅠㅜㅜㅜㅜㅜㅜ 아직 보낼 준비가 안됐는데.....ㅠ 너무 아쉬워요ㅠㅜㅜㅜㅜㅜㅜ
3년 전
독자14
파카팤
보내지말아여••• 안대•••

3년 전
독자15
민영이 힘든게 왜 서노 때문이야....저 친구놈
서노한테 열등감 쩌내김서노 말 잘했어...
화도 잘냈고....그 와중에 너무 멋있다
김서노를 벌써 보내야 하다니 안돼여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16
에디 우리 일어기왔넹! 근데 어딜 보내는거쥬... 안되는디.. ?
3년 전
독자17
호엥... 서노 눙뮬 화나는 상황에 리치보고 울어버리ㄱ...
그와중에 윤시윤은 진짜 김선호랑 어떻게 친군거얔ㅋㅋㅋㅋ

3년 전
독자18
다음은 여녜인 김서노씨 맞져???!!!
3년 전
독자19
일어기 다음글도 기대해 ❤️ 뭔들 다 좋아 ❤️ 일어기가 주인공으로 써주는 배우님들 맨날 입덕 한단 마리야 😋
3년 전
독자20
암호닉은 신청 안했지만 ! 오랜만에 알림 설정까지 하고 보던 작품이었는데 아쉽네용 ㅠㅠㅠㅠㅠ 너무 재밌게 보고 있었습니당 ..!! 어쩔 수 없지만 좀 더 밀당하고 오해가 풀리구 해피엔딩 이었으면 좋겠어용 ㅎㅎㅎ ... !!!!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당
3년 전
독자21
서노찌 이대로 이렇게 못보내,, 죽어도 못 보내 내가 어떻게 널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고든 내 가슴 고쳐내ㅠㅠㅠㅠ 김서노ㅠㅠㅠㅠㅠㅠ 휴,, 진짜 어? 아무리 만만해도 한번 빡돌면 가만 있어,, 그니까 우리 서노찌 무시하지말아요, 화낼때가 더 떽뛰햄ㅎㅎ - 괴도 붐붐
3년 전
독자22
와 화나네 심한욕겁나나오는데 ㅠㅠㅠㅜ 보내시면 쪼오금 울고 말게요 괜찮아혀....
3년 전
독자23
재회 우는 아저씨라니 넘 속상하다 ㅜㅜ 무슨 말을 저렇게 해요 어이가 없어서 그래서 선호 이렇게 보내야 하나요?? 나 속상해서 울어잇 ㅠㅜ
3년 전
비회원88.74
두부// 작가넴.. 오랜만에 왔는데 보내신다니여ㅠㅠㅠ 너무 아쉬워요ㅠㅠㅠ
3년 전
독자24
다내꺼

완전 재미있어여!!!!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
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

3년 전
독자25
서노 보낸다구요........? 보낸다.....구.....요......? 보낸다...... 마음의 준비는 아직이지만..... 보내신다면야........ 울어요 진짴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ㅠ 근데 서노 화나면 눈물부터 나는 스타일인가 어쩜 나랑 똑같네(응 아니야....)
3년 전
비회원8.107
코코
화내는 김서노 최고야,,, 난 못보내,,,엉엉 ㅠㅠ

3년 전
비회원188.153
두부/ 서노 못보내요... 너무 아쉽지만 작가님께서 그러신다면... 저 울어요....
3년 전
독자26
우리 선노가 무슨 죄가 있니!!ㅜㅜㅜㅜㅜ 그리고 이민영이 서노 좋아하면 서노가 꼭 만나야 해? 왜 너가 차인 걸 서노한테 풀어..너가 그래서 연애를 못하는거야 그렇게 매번 남탓만 해서
3년 전
독자27
델리만쥬
으아아 아저씨 못보내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28
흐잉 울지마..그 여자만 아니면 모두가 행복해쒀!!!
3년 전
독자29
아니 친구님 미쳐써요,,,? 왜 선호님 힘들게해요! 지금 힘들게한게 누군데!! 어? 여주 괴롭히고 막 이상한 말 지어내고 진짜 그러면 안되는거라구요!!!
3년 전
독자30
갸악........ㅠㅠㅠ아조씨... 떠나버림 난 너무 슬포....
3년 전
독자31
서노....보내지마여....ㅜㅜㅜㅜ
3년 전
독자32
안되는디.. 서노 못보내는디..(◞‸◟)
3년 전
독자33
쿠우쿠우
서노 못보내...**
붙잡고 싶어요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34
김서노ㅠㅠㅠ버내지마우ㅜㅜㅜ
3년 전
비회원181.37
선호 못 보내요ㅠㅠㅠㅠㅠㅠㅜㅠ
3년 전
독자35
휴롬원액기 김선호 못 보내 이리치 못 보내 이렇게 보낼 순 없지!ㅜㅜㅜㅜ 일어기 미리 해삐뉴이어⭐️
3년 전
독자36
으아니.. 진짜 짝사랑 실패한게 선호님 잘못은 아닌데 말이죠ㅜㅜ 리치랑 선호님 사랑하는데 다른 사람들이 무슨 상관인가요?!!ㅜㅜ 그나저나 이렇게 둘 못보내요ㅜㅜ 죽어도 못 보내!ㅜㅜ
3년 전
독자37
1억이님 메일링암호닉신청해유~쿠키엔/
잘보고있어유💕💕

3년 전
독자39
나는 못보내요....김서노가 복지다!!!!!!!!!!!!
3년 전
독자41
두부
3년 전
독자42
죽어도 못보내... 내가 어떻게 김선호를 보내....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김선호 두고가.....
3년 전
독자44
아니야... 진짜 제발 가지마... 조금만 더.... 진짜 제발요ㅜㅜㅜ
3년 전
독자45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갑니다~
작가님 화이팅!

3년 전
독자46
울디마 ㅠㅠㅠ율면 내가 다 아퍼...선호 울지마야ㅠㅠ
3년 전
독자47
쏠링
경석이 너 나와
너 나한테 혼꾸녕 좀 나야겠구나
감히 선호찌를 화나게 만들고 어 ??
너 !!!! 이자식 !!!!!!
누가 말을 로 하라고 했어 !!!!!!
어 !!!!!!!

3년 전
독자48
울지마러라...마음이 아프다!!!!!!! 아직 버내주지 마세여..이렇게 자밌는데 벌써 보내주심 울어바려요..
3년 전
독자49
하 아저씨 화내는거 너무 좋은건 나뿐?ㅠ.... 흑헝,.. 근데 보내다뇨 가지마요 안돼욕!!!!!!!ㅠㅠㅜㅜ 더 오래 보고싶단 마례요ㅜㅜ
3년 전
독자50
만두 아저씨 운다... 울게 만든 넘 누구얏ㅠㅠㅠㅠㅠㅠ
3년 전
독자51
아니야ㅜ보내줄수없어요ㅠㅠㅠ 마음이 아프다 진짜
3년 전
독자52
선호 빡치게 하지마 진짜 다들 그리고 여주랑도 잘 지내게 냅두라고... 하 슬슬 선호씨 글도 마무리 되어가는건가 ㅠ 너무 아쉽다
3년 전
독자53
진짜어이; 박민영혼자 좋아하는걸 그걸로 아파하는걸 어ㅐ 선호잘못인것처럼 태도 애매하게한거ㅅ도아니고 어이없다증말


3년 전
독자54
거 친구양반 짝사랑가지고 우리 선호한테 난리치지 말라구요!!~!~!~!~!~!!!!!!
3년 전
비회원60.106
가려거든 떠나려거든 내 가슴 고쳐내....ㅠㅠ
3년 전
독자55
쟤 머냐 근데 우리 딸토 우네 흑 ㅠ
3년 전
독자56
아저씨에 로망 엄청 쌓는둥...하지만 현실은..
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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