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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Trouble | 인스티즈











내 목 언저리에 고개를 파묻은 그의 숨소리가 귓가를 간지럽혔다. 나는 그를 밀어내지 않았다. 몸과 머리가 따로 노는 것만 같았다. 마약을 한 적은 없지만, 마약을 한다면 이런 느낌일까. 그저 모든 것이 어지러웠다.






*






언니는 무엇이든지 잘 하였다. 공부, 체육, 요리, 뭐든지. 성격 양호, 용모 단정. 기계라고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만큼 그녀는 완벽해 보였다. 그렇게 언니는 엘리트 코스를 밟으며 좋은 직장에 취직했다. 그에 비하여 나는 언니를 닮으려 했다기보다는 그저 평범한 여성이 되기로 하였다. 또래 아이들처럼 연애를 꿈꾸고, 야자를 빼기도 하고, 시험을 망쳐보기도 하고, 여기저기 놀러 다니기도 하고. 그러던 나에게 조금 좋지 않은 버릇이 있었는데, 남의 것을 탐내는 것, 그것을 빼앗는 것이었다. 다행스럽게도 나의 가족은 이런 나의 성향을 아무도 알지 못하였다. 알 리가 없지.



나와 언니는 가족 같으면서도 가족 같지 않았다. 미묘한 벽이 있었다. 언제부터인지는 모른다. 그저 나이를 먹고 주위를 둘러보니 나와 언니의 사이에 벽이 있었다. 하지만 타인의 눈에는 마냥 사이좋은 자매로 보였다. 아마, 언니는 이것을 의도했던 것일지도 모른다.



27살이 된 언니와 24살이 된 나.


언니보다 퇴근 시간이 빨랐던 나는 집에 먼저 들어와 있었고, 언니는 막 도착해 도어 록을 풀고 있었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나는 방 밖으로 나가 언니를 반겨주었다. 하지만 들어오는 사람은 하나가 아닌 둘이었다.



언니, 누구야?”

친구.”



친구? 그냥 친구는 무슨, 보나마나 남자친구겠지.


언니는 퍽 밝은 말투로 말했다. 나는 고개를 숙여 들어오던 남자에게 인사하였고, 그 또한 고개를 숙여 나에게 인사했다. 언니의 옆에 있던 남자는 약간 날카로운 인상을 가진 남자였다. 웃기지만 나는 그의 첫인상에 별 4개를 주었다. 우연인지 운명인지 모르겠지만 그 남자는 내 이상형과 닮았으니까.


그렇게 언니는 방으로 들어갔고, 남자는 조금 느리게 언니의 방으로 들어갔다. 그 남자는 방으로 들어가는 순간까지 나를 뚫어져라 쳐다보았다. 부담스러운 눈빛에 나는 약간 민망해졌고, 때마침 핸드폰으로 전화가 걸려왔다. 이에 나는 어색하게 웃어 보이며 내 방으로 들어갔다.



여보세요?”

-

전정국? 웬일로 전화냐.”

- 밥 먹자고. 불금인데 한 잔 달려야지?

평소엔 마시지도 않더니.”

- , 나올 거지? ?

나간다, 나가.”

- 오케이. 8시에 지하철역 앞에서 만나.

엉야.”



전화가 끊기고 핸드폰 화면을 켜 시간을 확인했다. 730. 옷 갈아입고 역으로 나가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대충 옷장을 뒤지다가 있던 검은 바지에 니트를 입고 코트를 걸쳤다. 그리고 코트 주머니에 핸드폰과 지갑을 챙기고 문을 열었다.



…….”

어디 가는데 그렇게 예쁘게 입고 가요, 추울 텐데.”



언니의 애인이 화장실에서 나오면서 나에게 말했다. 숨이 막혀올 듯이 어색한 공기의 흐름에 나는 웃으며 대답했다.



하하……, 언니한테는 오늘 11시 넘어서 들어올 거 같다고 전해주세요.”

알겠어요.”



그리고 나는 쫓기듯이 신발을 신고 밖으로 집 밖으로 나갔다. 숨통이 트이는 기분이었다.




, 전정국.”

.”

너는 여자친구 안 사귀냐.”



전정국은 비어 있던 내 잔에 술을 채우곤 내게 물었다.



갑자기 또 왜 그러냐.”



나는 전정국이 채운 술잔의 술을 단번에 마시고 말했다.



오늘 언니가 남자친구를 데려왔더라.”

진짜?”

……. , 진짜 나는 언제 연애하고 언제 결혼하냐.”

평생 못할 듯.”

이 새끼가. 아니, 좀 들어봐. 더 심각한 게 있다니까.”

뭐가 더 심각한데.”

언니 애인이 내 이상형이랑 아주 똑같은 거 있지? 개 미쳤다, 진짜.”

삼각관계 가나, 읍읍!”

저게 아주 드라마만 많이 봤지.”



나는 전정국의 입에 떡볶이를 넣으며 고개를 저었다.


테이블 위에 널브러진 소주 두 병, 맥주 두 캔을 한 번 쳐다보곤 핸드폰으로 시선을 옮겼다. 1215. 이젠 들어가야겠다. 역시나 전정국은 그다지 마시지 않고 나 혼자 거의 다 마신 꼴이 되었다. 나는 전정국의 어깨에 고개를 기대었고, 전정국은 계산을 하며 내 팔을 붙잡았다.



정꾹아.”

.”

나 좀 데려다주라.”

안 그래도 그러려고 했거든. 이대로 갈라지면 너 분명 길가에서 잘 거잖아.”

, 정답!”



전정국은 걸어가는 내게 퍽 불안했는지 등에 업히라며 몸을 숙였다.



~ 정꾹이 남자네~”

그럼 내가 여자냐.”

정순이? .”



전정국은 시끄럽다고 말하며 나를 업고 걸어갔다. 아파트 단지에 도착하고 전정국은 익숙하게 엘리베이터 층을 눌렀다. 나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내려줘도 된다고 하였지만 전정국은 됐다며 고개를 저었다. 7층에 도착하고 전정국은 익숙한 듯이 703호 앞에 서서 비밀번호를 눌렀다. 아니, 너 우리 집 비밀번호는 어떻게 아는 거야. 전정국이 문을 열고 들어가자 언니와 언니의 애인이 방 밖에서 나오고 있었다. 아마 집으로 돌아가는 것 같았다.



, 누나.”

정국이? 얘 또 술 마셨어?”

오늘은 제가 불러서 먹은 거예요. 너무 뭐라 하진 마세요.”

어휴……. 정국아, 미안한데 업은 김에 방 침대에 좀 내려줘라. 분명 내려오자마자 다리에 힘 풀려서 엎어질 거 같아.”

.”



나는 얌전히 전정국 등에 매달려 주위를 둘러보았다. 그리고 또다시 눈이 마주쳤다. 누구와? 언니의 애인과. 나는 아까와 다르게 어색한 웃음이 아닌 푼수 같은 웃음을 지었고, 내 웃음에 그는 입꼬리를 살짝 올려 웃었다.






*






“이름씨.”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에 놀라 뒤를 돌아보니 언니의 애인이 있었다.

……, , 성함이…….”

민윤기입니다.”

, 그런데 윤기 씨……가 여기에 있으신가요?”

제가 다니는 회사니까요.”

?”



나는 놀라 되물었다. 놀랍게도 언니의 애인, 민윤기와 나는 같은 회사에 다니고 있었다. 그런데 왜 한 번도 못 봤지. 그는 자신의 손에 들려있던 커피를 내 손에 쥐여주며 말했다.



안 마신 거니까 안심하고 마셔요.”

감사합니다.”



그의 손이 스친 자리가 화끈거렸다.




퇴근을 하고 언니와 밥을 먹는 도중에 오늘 회사에서 그를 봤던 일을 말했다.



언니, 나 오늘 회사에서 언니 친구 봤어.”

? 누구?”

윤기 씨.”

, 그래?”

. 우리 회사 다니더라고. 나 처음 알았어.”

정말?”

커피도 사주셨어. 좋은 상사더라.”



언니는 언니 자신도 모르는 버릇 아닌 버릇이 있다. 미묘하게 불안에 떨거나 하면 귀를 매만지는 버릇. 그런데 이상하게도 언니는 내 말을 듣고 귀를 매만졌다. 마치 불안하기라도 한 듯이.






*






이름씨. 오늘 같이 퇴근할래요?”

?”

오늘 이름씨 언니 만나는 날이거든요. 어차피 집으로 가니까 같이 가도 괜찮지 않아요?”

이름씨 언니. 그는 언니의 이름을 부르지 않고 이름씨 언니라 칭했다.

그럼 같이 가는 걸로 알고 있을게요.”

, .”



짧은 대화가 끝나고 자리로 돌아와 앉으니 옆자리에 앉은 회사 동료 수정이가 내게 말을 걸어왔다.



, , 방금 대화 나눈 그 남자 누구야. 혹시 사내 연애?”

아니. 그냥 아는 회사 선배.”



나 또한 그를 언니 애인으로 칭하지 않았다.




회사가 끝나고 그와 지하 주차장으로 향했다. 그는 약간 어색한 분위기를 풀려고 그러는지 내게 말을 걸었다.



이름씨는 몇 살이에요?”

저는 24살이요. 윤기 씨는요?”

이름씨 언니와 동갑. 27살이에요.”

, 그럼 말 편하게 하셔도 상관없는데.”

그래?”



그는 자연스럽게 말을 놓으며 소리 없는 웃음을 지었다. 그 웃음은 꽤나 담백했다. 대화를 하면서 걷다 보니 그가 주차해둔 차에 다다랐다. 그는 차에 탄 뒤 내게 안전벨트를 매주곤 시동을 걸었다.



제가 할 수 있는데…….”

이런 거 해 보고 싶었어요.”

언니한테 안 해주셨어요?”



내 질문에 순간적인 정적에 휩싸였다. 내가 말을 잘못 한 건가 싶을 정도로.



이름씨 언니를 만날 땐 차를 안 가지고 갔거든요.”

, 그렇구나.”



하지만 그는 잠시 뜸을 들였을 뿐, 내 말에 유연하게 대답했다. 물론 그 대답이 진실일지 거짓일지는 그와 언니밖에 모른다.




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대고 집으로 올라갔다. 그리고 703호의 도어 록을 풀고 안으로 들어갔다. 언니는 거실에 있었고, 문이 열리는 소리에 현관 쪽으로 걸어오고 있었다.



나 왔어.”

이름아 오늘 왜 이리 늦었……, 둘이 같이 왔네?”

언니 만난다고 같이 퇴근하자고 해서. 어차피 방향은 같으니까.”

그렇구나.”

그럼 난 방으로 들어간다. 잘 놀다 가세요.”



또다시 귀를 매만진다. 뭐가 그렇게 불안한 걸까. 나는 그 답을 알고 있었지만 시치미를 떼며 모르는 척을 했다.






*






언니, 윤기 씨랑 친해?”

? . 친하지.”

……, 친하구나?






*






꽤나 슬프면서도 즐거운 소식이 들려왔다. 언니와 그가 헤어졌다는 소식. 알게 된 경로는 간단하다. 민윤기, 그가 내게 말했으니까.


그는 나와 손을 잡는다든가 머리를 쓰다듬는 행위를 조금씩 늘려갔는데, 이에 나는 참지 못하고 그에게 말했다.



윤기 씨, 언니랑 사귀잖아요. 그렇담 이러면 안 되죠.”

헤어진 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그럼 문제 될 거 없죠?”



어쩐지 요즘 언니 얼굴이 초췌하더라. 너무나 태연하게 이별을 말하는 그의 모습에 헛웃음이 나왔다. 어떤 이별이든 이렇게 담담하고 아무렇지 않은 태도를 보일까. 약간 무섭기도 했다. 하지만 즐거웠다. 그와 언니의 이별이. 이런 내 마음을 알면 아무리 마음씨가 고운 언니라도 별의별 년이 입에서 나올 게 분명했다. 썅년, 미친년, 시발년, .


, 그렇다고 해서 그게 두렵다는 건 아니고.






*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나와 그는 사귀게 되었다. 언니와 그가 헤어진 지 한 달째 되는 날, 그가 내게 고백해왔다. 좋아한다고, 사귀어 달라고, 결혼을 전제로. 나는 그의 고백에 기뻐하며 그 고백을 받아들였다.



그와 퇴근을 하고 집으로 들어오니 예전과 같은 상황처럼 언니와 마주쳤다. 언니는 그의 눈을 피했고, 그는 그런 언니를 신경조차 쓰지 않았다.



윤기…… 너는 웬일이야?”

, 맞아. 언니, 우리 사귀기로 했어.”



나는 웃으며 그와 깍지 낀 손을 위로 올렸다. 언니의 표정은 눈에 띄게 굳었고, 나는 더욱 밝게 웃었다.



그럼 난 방으로 들어갈게.”

, …….”



혼이 빠진 표정, 축 처진 대답, 힘없는 손가락. 꽤나 망가졌구나, 언니.











-

뭔가 딱! 하고 떠올라서 썼는데 결국엔 여주 썅년....ㅎ.................

아니 근데 이거 호환 한 다음에 거시기 이름 뒤에 띄어쓰기 하고 씨 붙이믄 왜 이름이랑 씨랑 붙여서 나오지....... 모르게따..


그럼 이제 저는 7년차 아이돌, 일반인 애인 썰 쓰러 날라가야겠숨당... 모두 즐거운 저녁식사 하세요...♡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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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퓨어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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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ㅇㅣ건 출석체크........??? 뭔지 모르겠지만...(?) 즐겁게 봐주신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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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댓글다는거 까먹었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 아 죄성해여... 읽고 바로 잠든다음에 댓글다는걸 까머겄어여.. 여주도 윤기도 나빠써여... 전 절대 저렇지 않으니 괜찮져??? 거야 아무튼 잘 봣어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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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여주가 나쁜거같지만 그래도 좋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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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나쁜 여자죠 ㅋㅋㅋㅋㅋㅋ 현실에선 겁나게 욕 먹을.. 그런...!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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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재 넘나 좋은 것... 진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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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정말 좋은 소재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현실에선 욕 먹을 일이지만 ㅋㅋㅋ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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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할???ㅠㅠㅠㅠ윤기 뭐지ㅠㅜㅜㅜ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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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윤기는 나쁜.. 나쁜 자식...ㅠㅠㅠㅠㅠㅠㅠ 언니가 넘나 불쌍하네요..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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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돌하르방이에요 민윤기너무행ㅠㅠㅜㅜㅜ언니가좀불쌍하긴는한데 그럼..전정국내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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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전정국내꼬 이거 넘나 귀여워오...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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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언니는불쌍하고 윤기는 나빳고 여주는 더 나빴지만
언니에게미안하고 윤기는 잘생겼고 여주는 잘한거같기도하고...좋다 이런거...ㅜㅁ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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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윤기는 잘생겼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에서 조금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해주셔서 감사해요! 또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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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윤기나빴다 여주도.. 언니가너무불쌍한데 그래도 뭔가 아 ㅠㅠㅠ 그럼 정국이가 남았네오 정국이 제가 갖겠습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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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정국이를 데려가겠다는 독자분이 2명 나타났네요...!! 이렇게 증국이 쟁탈전을..(이거아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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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런 사람 너무 좋아요 윤기가 바람 피는 거 정말 좋습니다 바람피는 거 좋아하면 나뿐 건가여 ㅠㅁ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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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저도 좋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물론 현실에서는 무척 욕 먹을 일이지만!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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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윤기가 나빴네 흠흠 후우우우우우우우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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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이 익숙한 후우우우는... 후우우우.....!! ㅇㅏ니 나 뭐래....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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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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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오.. 윤기 시점이라.. 생각한 적은 없는데 그것도 좋은 거 같네요!!!!! 일단 되는 만큼 써보긴 하겠지만 언제 올라올지 모른다는 게 함정..☆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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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허헐 여주가 나쁘긴하지만 윤기가 좋다는데 뭐! 옳습니다 옳아요! 늘 좋은 글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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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의 꽃
여주 나쁘오..... 즐겁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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