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컹컹컹 안티커플이 매일 초록글에 올라가고 있어 싱나싱나 컹컹컹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7&8 화 많은 댓글과 사랑, 너무 감사드리고 사랑함돠. 근데 다 보고 오셨졍↖@.@↗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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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막냉이 그대, 반례하 그대, 소향 그대, 책임져야할 그대, 날씨 그대, 애갸 그대, 특별한(핫핫)그대,한낱 그대,

프롤로그 177번째 독자님, 규몰이의 정석 그대, 이선열 그대, 남위엔 그대, 한재호 그대, 호능감 그대, 단호박 그대 사랑합니다♥♥)

 

 

 

 

오늘은 부분 브금이라 여기에 올려용. 잘끄고 잘켜야되여, 찡긋

(버스커 버스커 - 첫사랑)

 

 


 

안티커플

제 9 화

 

 

 

09 ㅡ Written by.세모론

 

 


“트리클로버~ 트리, 트리클로버~~”

 

 


 오랜만에 찾는 트리클로버였다. 그새 바뀐, 보라색과 검은색이 적절히 섞인 홈페이지의 세련된 디자인에 감탄 한 번 해주고, 이상한 음에 붙여 급 제작한 트리클로버 로고송(?)을 직찍방에 들어갈 때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불렀다. 어째 잠이 달아나고 정신이 더 맑아지는 기분이다.


 저번에 있었던 팬미팅 후기가 궁금해서 한번만 접속해보고 그만 자자, 싶었는데 이거 참, 사진을 보고도 한참동안이나 잠 못 이루고 멀뚱멀뚱 깨있을 것만 같다. 연예인들의 고질병, 불면증이 나에게도 찾아 온건가? 아직까지 불면증은 없어 불면증을 호소하는 동료 가수들을 마음껏 비웃고 그랬는데. 꼭 제대로 잘 시간이 주어지면 잠이 오지 않는 청개구리 같은 내 몸뚱이였다. 에이, 불면증은 아니겠지. 설마. 아무튼 잠이 안 오면 밤새 게임을 하거나 인터넷 뒤적거리며 밤을 지새우기 일쑤였는데 오늘도 그럴려나. 아, 이제 뭐 할 게임도 없는데.

 

 


“팬미팅을 한 지……1일, 2일……아, 삼일 밖에 안 됐어?”

 

 


 그 3일동안에, 폭풍마냥 몰아치던 스케줄에 치여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고 기계처럼 카메라 앞에 서서 지어낸 이야기들을 재밌게 말하고 노래 부르고, 그렇게 지냈다. 스케줄의 양이 어마어마해서 적어도 5일은 지난 줄 알았는데 일일이 세어보니 고작 삼일밖에 지나지 않았다니. 내 뇌에선 벌써 팬미팅의 기억을 먼 옛날처럼 흐릿하게 지우고 있었는데 말이다. 시간 드럽게도 안 가네, 거참. 빨리 주말이 왔으면 좋겠는데. 주말이 오려면 이틀이나 더 남았다. 으악, 끔찍해!

 

 


“뭔 놈의 사진들이 이렇게 많아.”

 

 

 잊지 못할 팬미팅, 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클릭하고 쑥쑥 내리데 끝이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사진마다 다 내가 멋지게 나와 그냥 사자성어 다다익선을 떠올리며 콧노래를 불렀다.

 

 


“어?”

 

 


 손끝이 뜨거워질 정도로 미친듯이 내리다가 문득 낯익은 뒷모습과 머리통이 찍힌 사진을 발견했다. 어? 이거 김성규 아니야? 맞다, 김성규였다. 김성규가 왜 이 사진에 찍혔지? 뒷모습과 옆모습. 심지어는 정면까지, 김성규에 집중되어 있는 사진이 꽤나 많이 게시되어 있었다. 왜 김성규의 사진이 여기에 찍혀 있을까, 싶어 요리조리 머리를 굴리며 그 이유를 알아내려다가 이내 김성규가 트리클로버의 유명한 ‘성경’임을 알아본 사람들 때문에 팬미팅에서 한바탕 소동이 있었던 것을 나는 뒤늦게 생각해냈다. 그걸 잊고 있었다니, 나 바보인가?


 그래, 알아본 사람들이 김성규 사진을 안 찍었을리 없지. 게다가 이 트리클로버의 아주 유명인사인데. 바로 안티로. 이제 김성규가 안티 짓을 때려치운다고 했지만 아직도 안티, 라는 단어만 나오면 이가 으득으득 갈린다. 빌어먹을 안티였던 김성규. 흥.  아, 기분 나빠졌어. 내일 만나면 완전 갈궈야지. 다른 가수들이 안티도 팬이잖아요, 환영합니다. 할 때 나는 안티 싫어요, 라고 아주 당당하게 말할거다. 그럼 김성규가 좀 찔리겠지?

 

 이건 뭐야? 밑으로 내리니 더위에 지쳤는지 미간을 좁히고 있는 성규의 리얼한 표정이 아주 잘 찍혀져 있어 나는 피식, 하고 웃었다. 물어보니 성규는 내 팬들의 성화에 못이겨 트리클로버에 사진을 올린 적이 있었다고 했다. 올린 지 10분 만에 사진을 내렸다고 했지만 그 사이에 사진이 멀리 멀리 퍼진 것 같다고 김성규는 저답지 않게 나를 붙잡고 조금 억울한 표정을 지으며 징징대듯이 말했었다. 십 분이면 퍼지고도 남지, 라고 혀를 찾다가 성규에게 맞을 뻔 한건 비밀. 아무튼 얘는 쓸데없이 인기가 많아서 팬미팅을 발칵 뒤집고 내 속도 발칵 뒤집었었지 그 때. 예상치 못한 부분에서 손이 많이 가는 녀석이다. 이러다 김성규 때문에 꼼짝없이 고생하는거 아닌가 몰라.

 

 


“헐? 뭐야?”

 

 


 사진을 쭉쭉 내리다가 댓글창을 보는 데 입이 턱하니 벌어졌다. 뭐지 이 루머 덩어리들은? 나와 김성규의 일화라는 명분하에 여러 가지 이야기들이 댓글창에 적혀져 있는 데 그 중에는 정말 소름 돋게도, 우리 둘의 이야기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말도 안 되는 루머였다. 뭐 이런 말도 안 되는 소리가 다 있나 싶어 웃음이 나올 지경인 그런 이야기들. ……뭐? 연예인한테 빌 붙어서 좀 떠보려 하는 일반인이라고? 허, 김성규가 어딜봐서!


 나는 차오르는 화를 꾹꾹 눌러 내리고 혹시나 싶어 이리저리 돌아다녀봤는데 잡답방이며 직캠방이며 다  우리얘기중이었다. 한마디로 김성규랑 나 때문에 트리클로버가 발칵 뒤집혔단 소리다.

 

 젠장. 이러면 안 된다. 이 말도 안 되는 루머들이 커지고 커져서 만약 기사라도 나면, 김성규의 얼굴과 사생활들은 삽시간에 네티즌에 의해 털리고 나도 지금까지 바닥에서부터 쌓아왔던 이미지와 명성들을 한 순간에 날릴 수도 있는 일이었다. 루머로 망한 연예인들을 여럿 보아서 나는 이 일이 얼마나 심각한지 알았다. 그러고 보니 김성규의 사진이 찍힌 것도 일이 이미 커진거였는데, 사진 잘나왔다고 좋아하고나 있었다니. 이 멍청한 남우현. 망할. 이렇게 이 사태를 방치해둬선 안된다. 이 일의 심각성을 알아차린 나는 얼른 김성규에게 전화를 걸었다. 김성규와 내가 같이 해결해야 했다.

 

 


“성규야, 김성규!”
「우응…….」

 

 

 

 잔뜩 가라앉은 목소리지만 옹알거리는게 마냥 귀엽다고, 그 다급한 상황에서도 순간 그런 생각이 들었다. 말세다, 말세. 아휴, 나는 머리를 짚고 재빨리 그런 생각을 털어내며 성규를 깨우기 위해 다급히 소리쳤다.

 

 


“김성규! 일어나봐!”
「싫어어 ― .」
“얼른! 지금 난리 났다고!!”
「씨이……너 누구야아.」
“나? 니 서방이지 누구겠어.”
「전화 잘못 거셨네요, 네…….」
“아나, 이런 상황에도 나는 진짜……. 나 남우현이야.”
「아씨이……너 뭐야!」
“지금 너 자고 있을 때가 아니라니까? 트리클로버 접속해봐, 지금 우리 때문에 난리났어. 너 지금 되게 위험한 상황이거든?”
「깨우지마!」
“야, 야야, 김성규! 너 일어나라고 쫌!!”
「끊어!」

 

 


 하고 박력 넘치는 김성규는 그대로 진짜 전화를 끊어버리고 말았다. 와 ― . 나는 멍하니 하얀 배경화면을 보다가 멘탈이 붕괴될 뻔한걸 간신히 추스렸다. 아오, 니가 지금 그렇게 편히 꿈나라에서 뛰어놀 시간이 아니라고, 이 김성규야!! 니 신상이 털려 전국에 뿌려지고 있을지도 모른다고!! 발딱 일어나서 소리를 질러도 모자랄 판에, 지금 뭐? 끊어? 아후 답답해 죽겠다 진짜! 대책을 같이 세워야지, 뭐하는 거야 지금!!

 

 


“아 미치겠네, 진짜.”

 

 


 시간이 지날수록 걷잡을 수 없이 커지는 소문을 가만히 내버려둘 수는 없었지만 지금 무엇을 해야 될지 모르겠다. 아니, 적어도 김성규가 협조를 해줘야 같이 뭘 하든 말든 하지, 다시한번 전화해 봤더니 이젠 받지도 않는다. 아아, 이 꼴통. 나는 머리를 싸매고 이불에다가 머리를 박았다.

 

 피해는 내 쪽보다 성규 쪽으로 더 많이 갈 것이 분명했다. 그런데 김성규는 지금 팔자 좋게 잠이나 퍼 자고 있다. 퍼, 자고 있다고! 으악! 다시 한 번 댓글들을 확인한 나는 아랫입술을 윗니로 질겅질겅 씹어대다가 결국 벌떡, 침대에서 일어나 후드집업을 챙겨 입고 집을 나섰다. 상황이 급한 터라 차키와 휴대폰을 두 손에 꽉 쥐고 쪼리를 찍찍 끌며.

 

 어쩔 수 없이 김성규의 집에 가봐야 할 것 같았다.

 

 

 

 

 

*

 

 

 

“야, 김성규! 문 열어!”

 

 


 벌써 세 번째 누르는 초인종이었다. 녀석은 정말 깊이 잠들었는지 몇 번을 두드려 큰 소리를 내고 초인종을 눌러보아도 일어나질 않았다. 까칠한걸 봐서, 예민해 잠도 깊이 안 잘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가보다. 나의 명백한 미스였다. 그래서 나는 이 생고생을 하고 있지. 분노가 밀려왔다.

 

 


“아, 쫌! 일어나, 이제!”

 

 


 또 다시 문을 미친 듯이 두드리기 시작했다. 젠장, 누가 이기나 보자. 절대 안 깨고는 못살게 괴롭혀 주지. 으아아악! 제발 일어나라고오! 오기가 활활 불타올랐다. 주민신고가 들어와도 이상할리 없었지만 만약 들어온다면 김성규한테 다 떠넘기고 말테다. 아니, 그건 당연한 거다. 벌써 다섯 번 째인 전화를 녀석에게 걸었다. 아직 아홉시 밖에 안됐는데 아주 잘도 잔다. 빌어먹을 성규.

 

 


“김성규! 문 열어!!”

 

 


 드디어 현관문 뒤로 사람기척이 났다. 나는 순간 고맙다고 하느님께 무릎 꿇고 기도라도 할 뻔했다. 거칠게 문을 두드리던 행동을 멈추고 빨갛게 부어오르려던 손을 주물렀다.


 야, 김성규 빨리 열어! 나는 신경질 적으로 철문 너머에 있을 김성규에게 소리쳤다. 너 내가 아무리 귀여워한다고 해도, 이건 좀 심했어! 지금 나를 가지고 노는 거야, 뭐야?! 에이씨. 나 혼자 손 아프고 똥줄 타고 다급하고. 짜증나 죽겠다. 사람가지고 노는 종목에 세계신기록 감인 김성규. 언젠가 나한테 벌 받을 줄 알아, 너.


 그러는 사이, 드디어 손잡이가 돌아가고 그렇게 고대하던 문이 열렸다.

 

 


“누구……?”
“야, 너 ― .”

 

 


 누구? 는 내가 하고 싶은 말이다. 완전 산발이 된 머리카락과 정말 눈을 떴는지 감았는지 모를 작은 눈. 퉁퉁 부운 얼굴. 추한 추리닝 차림새. 정말 거짓말 안 섞고 그 모습을 본 순간, 말문이 턱 막히고 입이 떡하니 벌어졌다.

 

 


“허를…….”

 

 


 그래, 본능적으로는 내 앞에 있는 생물체가 김성규라는걸 알아챘지만 시각과 뇌로는 그 사실을 도저히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었다. 매일 패션센스 죽이고 허점이라곤 없을 것 같았던 김성규가 이런 몰골로 내 앞에 있다니. 정말 내 앞에 있는게 내가 아는 김성규? 와장창, 김성규에 대한 환상이 깨지는 소리가 귓가에서 크게 들려왔다. 말도 안돼.

 

 

 

“…….”
“…….”

 

 


 우리 둘 다 이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게 분명했다. 무거운 정적이 우리 둘의 입을 콱 틀어막았다. 솔직히 말해서, 충격 먹은 나는 숨 쉬는 것도 잊어버렸다. 그리고 정말 슬프게도 김성규 입 옆에 있는 조그만 침자국을 발견했을 때, 깊은 한숨을 내쉴 뻔 했다. 초특급 멘붕상태로 인해 두통이 밀려왔다.

 

 도대체 뭐지, 이 상황은? 최면에 걸린게 아닐까? 아님 여긴 악몽 속? 내 앞에 있는 김성규를 처음으로 부정하고 싶었다. 넌 김성규가 아니야! 라고. 진짜 김성규가 아니지 않을까? 내가 실수로 김성규 닮은꼴의 집에 들어온 거야!


 할 말 잃은 두 사람의 눈동자가 허공에서 마주쳤다.

 

 


  “헐…….”

 

 


 뒤늦게 김성규에게서 나온 말이었다. 드디어 김성규는 자신이 어떤 상황에 처해있고 어떤 몰골인지 알아차렸나 보다. 나는 일단, 위로의 말을 건네야 될 것 같아서 무거운 입술을 열려고 했는데 그러기도 전해 김성규는 바람소리와 함께 내 시야에서 급히 사라졌다.

 

 


  “하하하…….”

 

 

 

 어색하고 기계음같은 웃음소리가 실없이 흘러나왔다. 남우현, 세상은 그리 만만치 않아. 그래, 이런 충격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하. 이제 웬만한 충격에는 끄떡없는 강심장이 되었어! 축하해! 현관문을 더 열어젖히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물론, 나는 김성규의 저런 모습까지 사랑할 수 있다! 근데 조금 많이……마음의 준비와 시간이 걸릴 뿐.

 

 


  “오!”

 

 


 처음 보는 김성규의 집이여서 신기함에 감탄사가 저절로 나왔다. 아까 받은 쇼크는 잠시 묻어두기로 했다. 김성규가 사는 집이라니. 스캔해 징징 윙윙. 뭐하나 놓칠 새라 두 눈을 크게 뜨고 거실을 살폈다. 남자의 집 치곤 깔끔한데다가 전체적으로 편안한 분위기였다. 거실은 그냥 베이지색 벽지에 갈색 소파, 원탁, TV. 뭐 이런 것들이 있는 평범한 모습이었다. 언제나 재밌는건 방에 있지. 거실에 대한 흥미를 잃어버리고 이리저리 돌아다니다가 김성규의 방으로 추정되는 곳으로 쏙 들어갔다. 아까 욕실에서 물소리가 들린 것으로 보아 김성규는 황급히 씻고 있는 모양이다. 맘 놓고 방 뒤져야지. 헹.

 

 


  “올.”

 

 


 책장엔 책들이 빼곡히 들어서 있고 책상 위에는 컴퓨터와 MP3가 나뒹굴고 있다. 그리고 침대. 조금 좁은 방안에는 이 물건들이 딸랑 다였다. 아, 뭐야. 시시하게 시리. 책장을 뒤져보았지만 기대했던 김성규의 졸업앨범 같은건 보이지 않아 관두고 침대 위로 몸을 던졌다. 건진게 없다니. 절망스러웠다.


 그러다가 서랍 안까지 뒤져볼까 했지만 그건 예의가 아닌거 같아서 관뒀다. 침대시트에 얼굴을 묻으니 김성규 특유의 내음이 콧속으로 들어온다. 사람마다 특유의 냄새가 있다는게 사실이구나. 한참을 킁킁 대다가 내 모습이 좀 이상한 변태 같아서 헛기침을 하며 관뒀다. 그러다가 또 벌떡 침대에서 일어나 책상 위에 있는 MP3를 뒤져보고 내 노래가 있나없나 확인해봤다. 없네? 이런 나쁜 김성규.

 

 그렇게 혼자 조용히 김성규를 까고 있는데 갑자기 멀리서 내 이름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 나는 화들짝 놀랐다. 아, 왜 하필 지금 부르고 난리야! 욕하는거 들킨줄 알고 엄청 놀랐네, 에이씨. 자기한테 와보라고 김성규가 소리친다. 이제야 샤워 다했나 보지? 완전 오래 걸리네. 때 벗겼나?

 

 

 

“왜!”

 

 


 나는 툴툴거리며 김성규가 부른데로, 욕실 앞에 섰다. 그리고 성규와 눈이 마주친 순간, 숨이 멎는 줄 알았다.

 

 

 

“저기, 미안한데 가서 옷하고 속옷 좀 가져다주라.”
“…….”
“…? 남우현?”

 

 

 

 열린 좁은 문틈으로 보이는 김성규의 젖은 머리카락, 하얀 피부위로 떨어지는 물방울들, 새빨간 입술. 물에 젖은 어깨와 가슴팍. 모든 소리들이 저절로 차단되고 정신이 혼미해졌다. 몇번이나 두 눈을 깜빡여 내가 지금 무엇을 보고 있나 재차 확인했다. 대박……. 존나 섹시하다.

 

 


“뭐야, 남우현?”
“…….”
“야, 멍 때려?”

 

 


 빨간 입술이 오물오물 움직인다. 와, 진심 코피 터질 것 같다. 물에 한껏 젖은 김성규의 모습 때문에 정신을 차릴 수가 없다. 미쳤다. 어떻게 이렇게 섹시하지? 지금 내 머리 속은 김성규를 주제로 한 음흉한 생각들이 꽃을 피우고 난리가 났다.

 

 


“야!!!”
“헉!”

 

 


 갑작스럽게 내 귓가로 파고드는 날카로운 고함소리에 놀라 화들짝 튀어 오르고 정신을 차려보니 김성규가 나를 매섭게 노려보고 있었다. 눈이 마주친 순간, 정말 이성의 끈을 놓을 뻔해서 앞 뒤 안 가리고 김성규에게 뛰어갈 뻔 했다. 간신히 꿈틀되는 욕구를 애써 잠재우며 시선을 밑으로 내렸다. 진짜 뭔 일 날지도 모른다. 남자는 짐승이다. 이 야심한 밤에. 아, 미치겠다. 진짜. 김성규가 오늘 여러 번 미치게 한다.

 

 


“왜, 왜, 뭐.”
“……너 이상하다? 왜 눈깔아?”
“……이, 있어 그런 게!!”

“알다가도 모를 놈이야, 진짜.”
“하, 존나 섹시해……미치겠다 진짜.”
“뭐?”
“어?!!”
“너 오늘 진짜 왜이래?”
“내가 뭘!”
“아, 왜 소리 질러! 옷이나 가지고 오라고!”
“옷?”
“그래. 내 방 옷장 서랍 두 번째에 속옷 있고 편해 보이는 옷 아무거나 찾아와.”
“지금이 제일 예쁜데…….”
“미쳤냐?”
“어? 드, 들었냐?”
“너 아까 나보고 섹시하다고 했지?!!”
“어? 아, 아닌데?!!”
“이 변태새끼!!”

 

 


 수건이 날아왔다. 나름 조용하게 혼자 중얼거린건데 김성규는 다 들었나 보다. 김성규가 귀가 이렇게나 좋을줄은 몰랐다. 수건을 맞고도 김성규의 아름다운 육체에 홀려 멍하니 김성규를 바라보다가 김성규가 정말 화났는지 씩씩대며, 나를 죽여 버린다고 조금 열린 문틈에서 모습을 숨겼을 때, 나는 그렇게 계속 넋 놓고 서 있다가 수건이고 칫솔이고 비누고 뭐고 다 맞을 것 같아서 얼른 쫓기듯이 김성규 방으로 튀었다.

 

 

 

“아씨.”

 

 


 그거 하나가지고 수건 던지고 난리야. 뒷머리를 벅벅 긁었다. 그러게 누가 그렇게 섹시하래? 자기가 섹시해놓고 나한테 그래. 남자는 당연히 섹시한거에 약한거 몰라? 설마 김성규는 자기가 섹시하다는걸 모르는건가? 에이, 말도 안돼. 여우 김성규. 혼자 또 툴툴대며 거칠게 서랍 문을 열었다가, 나는 또 다시 좌절하고 말았다.

 

 


“하…….”

 

 


 속옷이다. 아까 김성규의 젖은 모습을 봤을 때부터 점점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이상한 생각들이 나를 또 찾아와 괴롭힌다. 같은 남자 속옷이 뭐라고 나는 순간 이상한 생각을 하고 더워지는 거지? 정신 차려, 이 남우현아. 이런 음흉한 생각은 안돼.

 

 


“으아아악!!!”

 

 


 꾸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속옷만 입은 김성규의 모습이 상상된다. 몹시 부드러울 것 같은 하얀 피부의 몸. 쭉 뻗은 매끈한 다리. 김성규를 처음 만났을 때, 심지어 만져도 봤다.


 아아, 코끝이 시큰거리는게 기어코 코피가 터질 모양이다. 김성규의 재촉하는 소리가 들려 나는 한숨과 함께 두 눈을 딱 감고 아무 속옷이나 집고 얼른 추리닝으로 보이는 바지와 파란 면 티를 하나 집어 들고 김성규에게 갔다. 내가 여기에 무슨 인내심 기르려고 왔나. 흑흑.

 

 


“변태새끼.”
“아니거든?”
“내 놔, 얼른!”
“싫어.”
“뭐?”

 

 


 인내심이고 참기 힘든 욕구고 뭐고 이런건 원래 바로 주는게 아니다. 참 잘한다, 남우현. 그 음란한 생각 속에서도 이런 공식을 잊어버리지 않았다니. 내 자신이 자랑스러워 속으로 칭찬했다. 있는자는, 당연히 없는자를 가지고 놀아야한다. 이건 항상 김성규의 손아귀에서 불행하게도 놀아나던 나에게 하늘이 준 기회란 말이다! 정신을 가다듬고 김성규를 쳐다봤다. 후하, 후하. 정신 차려 남우현!

 

 


“그냥 주면 재미없지.”
“죽고 싶냐, 진짜?”
“주세요, 해봐.”
“뭐?”

 

 


 성규의 얼굴이 삽시간에 구겨졌다. 그래서 웃음이 터져 나왔다. 섹시한거는 섹시한거고 놀리면 재밌는건 재밌는거구나. 김성규는 눈빛으로 날 살인할 기세였다. 으하하하!! 웃겨서 계속 김성규에게 옷도 안주고 대놓고 웃었다. 아 나는 세상에서 김성규 놀리는게 제일 재미있다. 김성규의 미간이 더 좁혀졌고 진짜 화났는지 얼굴이 점점 붉게 변하기 시작했다.

 

 


“너 죽인다, 진짜!!”
“음, 그럼 기다려봐. 뭐할지 생각하고 있어.”
“뭘 해!!”
“기다려, 좀.”
“감기 걸린다 나?!”

 

 


 이대로 쉽게 주기는 좀 그렇고, 그렇다고 소원 들어주기로 하기엔 할 게 없으니까 지금 당장 협박할 수 있는 걸로 해야겠다. 음, 일단 내가 여기에 온 이유는……헐, 맞다. 내가 여기에 온 이유를 새까맣게 잊고 있었다. 황급히 시간을 확인하니 아홉시 반이었다. 이미 소문이 퍼질 대로 퍼지고도 남았겠다. 아, 어떡하지? 김성규에게 얘기를 해야 하겠지만 그럼 괜히 심각한 분위기가 되고, 무엇보다도 나는 지금 김성규랑 놀고 싶다. 진지한 얘기하기 싫은데.


 김성규가 나를 째려본다. 얼굴이 뚫어질 것 같다. 음……이미 퍼져가는 것들을 어떻게 손 볼 방법은 없으니 일단 놀고 볼까? 그러자. 어차피 뭐 루머니까 시간이 지나면 그치고 말겠지. 그럼, 이제 김성규한테 어디가자고 할까? 술집? 그러기엔 내 컨디션이 좀 힘들것 같고, 아, 노래방? 노래방! 노래방 가자고 해야지.

 

 


“노래불러줘!”
“뭐? 뭔 개소리야?”
“우리 노래방 가자.”
“아, 이 밤에 무슨.”
“원래 노래방은 밤에 가는 거거든? 잠도 다 깼으니까 가자.”
“어휴, 안 간다고 하면 옷 안 줄 거야?”
“당연하지.”
“그래, 가자, 가.”

 

 


 모든 걸 포기한 듯 한 김성규한테 실실 웃으며 옷을 건넸다. 헤헤, 이제 김성규는 나를 너무 잘 안다. 그래서 더 좋아지려고 한다. 차갑게 옷을 가져가는 그 순간까지도 나를 완전 노려보는데…눈 아프겠다. 김성규랑 노래방을 가다니. 벌써부터 신나 몸이 들썩들썩 거렸다. 김성규는 노래를 잘 부를까? 이 노래, 저 노래 다 시켜봐야지. 뭐, 못 불러도 되겠지? 김성규면 뭐든 용서할 수 있는 대인배같은 마음씨를 가진 나니까! 나는 멋지게 발라드를 불러 김성규를 뻑 가게나 할란다. 아싸 완전 신난다. 콧노래가 절로난다.


 아, 몸이라도 풀어야지. 나는 소파에서 벌떡 일어나 이번 앨범 타이틀 곡 ‘내꺼하자’의 춤을 연습했다. 내꺼하자, 내가 널 사랑해. 이 정도면 반하겠지?

 

 


“남우현 진짜 짜증나!”

 

 


 머리를 탈탈 털며 김성규가 짜증스럽게 발을 동동 구르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나는 얼른 아무것도 안 한 듯 자세를 바로잡으며 김성규에게 쫄래쫄래 다가가 김성규의 손목을 잡고 바로 현관으로 이끌었다. 그러자 질겁하며 손을 빼낸다. 왜이래?

 

 

 

“안 가?”
“야, 이 차림새로 어디를 가!”
“괜찮아, 이 오빠가 다 책임져 줄게.”
“남우현.”
“왜, 좀 멋있었나? 아, 부끄럽 ― 헉!!”

 

 


 결국 김성규의 강한 펀치가 내 배에 내리꽂아졌다.

 

 

 

 

 

*

 

 

 

“아싸!!”

 

 

 

 나는 얼른 방으로 들어가 일단 마이크를 집었다. 김성규는 심드렁한 표정으로 문을 닫고 소파에 앉았다. 기어코 김성규는 나의 고집에 못 이겨 그대로 옷을 입고 나왔다. 훗.


 왜 앉아? 너 부르라고 데리고 온건데! 나는 기겁하며 김성규의 손목을 잡아당겨 일으켜 세웠다. 김성규가 짜증을 낸다. 아휴, 김성규 - 짜증 = 0 . 이 공식은 진리인가보다. 그래도 내가 착해서 이런 짜증 저런 짜증 다 받아주는 거지, 어디 나 같은 놈 또 있나 봐라. 근데 김성규는 그걸 모르고 매일매일 나한테 짜증이다.

 

 


“아 왜, 너 불러 너.”
“무슨 소리, 나 너 노래실력 보려고 노래방 오자고 한거야. 자, 여기 마이크.”

 

 


  마이크를 착실히 김성규의 손에 쥐어주고 나는 한 시간이 넣어졌다는 모니터 화면을 확인했다. 자 불러! 하고 김성규한테 부르라고 하는데 김성규는 예약할 생각도 안하고 멍하니 나만 바라보았다. 아! 내가 정해줘야 부를거야? 나는 얼른 탁자위에 있는 노래방 책을 뒤졌다. 음, 일단 실력을 알아봐야 하니까.

 

 


“너 누구 노래 좋아해?”
“나?”
“응. 애창곡 있어?”

“음……. 넬?”
“넬하면 기억을 걷는 시간이지.”

 

 


 나는 ‘ㄱ’부분을 뒤져 기억을 걷는 시간을 찾아내, 책에 나온 대로 번호를 누르고 시작버튼을 눌렀다. 그리곤, 책을 집어던져버리고 김성규에게 모든 집중을 쏟았다. 김성규는 내 강렬한 눈빛에 많이 부끄러워하다가 이내 노래가 시작하니 마이크를 고쳐잡고 부를 준비를 했다. 시작하기 전에 숨을 들이키는 소리가 들렸다.

 

 

 

“아직도 너의 소리를 듣고 아직도 너의 손길을 느껴 오늘도 난 ㅡ .”

 

 

 

 귓가로 파고드는 음색은 맑고 청아했다. 보컬트레이닝 선생님이 들었다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할 정도의 아름답고 편안한 목소리였다. 평소의 목소리가 나긋나긋하고 부드럽긴 하지만 항상 나에겐 짜증만 내서 좋다고는 생각해 본 적 없는데, 지금 들어보니 확실히 김성규의 목소리는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나는 김성규가 목소리가 좋다는 것에서 이미 한번 놀랐지만, 노래를 부르면 부를수록, 웬만한 아이돌 가수보다도 노래를 더 잘 부른다는 사실에 더 놀랐다. 정말로, 김성규는 노래를 잘했다. 전혀 예상치 못한 부분이어서 사실 나는, 내 귓가로 파고드는 지금의 이 노랫소리가 아직도 김성규가 부른 것이라고 믿어지지 않았다. 헐. 이렇게 잘 불렀다니.

 

 어느새 김성규와 눈이 마주쳤고 김성규는 쑥스러운 듯 재빨리 내 시선을 피했다. 반응보니 꽤나 노래 잘한다고 칭찬받은 적이 있나보다. 나쁘다, 나한테는 노래 잘 한다고 말 한 마디 안하더니.

 

 


“자꾸만 가슴이 미어져 ㅡ .”

 

 


 정신없이 김성규의 노랫소리에 집중하다보니 벌써 노래가 끝바지에 다달았다. 벌써 끝이라니, 라고 저절로 아쉬운 마음이 들었다. 이래서 내 팬들이 내 콘서트가 끝나면 울고불고 콘서트 장에서 빨리 안 나가려고 하는 거구나. 팬들의 마음을 이제 완전히 이해 할 수 있겠다. 앞으로는 아예 앵콜곡만 다섯곡 넘게 준비할까? 아니, 이럴 때가 아니지. 얼른 다른 노래를 예약해서 김성규의 여러 목소리를 들어야했다. 미친 듯이 책장을 넘기며 노래를 찾아 눈을 부릅 크게 떴다.

 

 


“이 노래 알지?”
“……야, 이 미친놈아.”

 

 


 김성규의 어이없다는 시선을 나는 능청스럽게 웃으며 받아치고 얼른 부르라고 박수를 쳤다. 노래는 아이비의 A―ha. 알다시피 무척이나 야하고 가사가 선정적인 노래였다. 아까보다 더 기대된다. 섹시한 김성규가 섹시한 노래를 부르다니. 상상만으로도 짜릿한게 벌써부터 손에서 땀이 났다. 무릎에다 손을 닦으며 콩닥콩닥 뛰는 가슴을 잠재웠다. 원래 이 노래를 시킬 생각은 조금도 없었지만 우연찮게도 아이비의 노래가 책장을 넘기는 도중 눈에 밟혔을 뿐이었다. 그래, 그 뿐이었다.

 

 


“내 품에 숨어 A―Ha 그녀는 모르게 이 밤을 숨겨 A―Ha 비밀은 짜릿해 내게만 더 A―Ha 빠지는 널 Ha 유혹하는 노래를 Na na na na na na.”

 

 


 마지못해 부르는 얼굴이었지만 목소리만은 간드러진다. 와, 목소리마저 섹시해. 내가 상상했던 것보다 더 섹시하고 야한 목소리의 성규였다. 그리고 마침내 머릿속에서 결론이 났다. 김성규는 엄청나게 섹시했던거다. 귀여웠던게 아니라 섹시했던거였다. 아, 은혜로운 김성규. 내가 섹시한거 좋아하는건 어찌 알고. 노래방 분위기가 끈적끈적한 노래 때문에 후끈 달아올랐다. 김성규는 미친 듯이 민망해하며 몇 번이고 취소하려 했지만 내가 불굴의 의지로 제지시켰다. 아, 존나 섹시해. 가사부터 야해가지고. 하, 미치겠다. 아하, 가 점점 김성규의 신음소리로 들리는 것 같았다. 아……. 이러다 큰일 나겠다. 애써 나는 속으로 조용히 애국가 가사를 떠올리고 있었다.

 

 


“나 안 불러!!”
“안돼! 아직 두 곡 밖에 안 불렀잖아.”
“뭐 이딴 노래를 부르게 해!!”
“왜! 진짜 좋았거든?”
“…….”
“자자, 다음은 소녀시대 oh!”
“씨발, 야…….”
“춤도, 춤!”

 

 


 김성규가 탁자 위에 있던 탬버린을 나한테 던지려고 하길래 나는 얼른 정자세를 취해 바르게 앉았다. 죄송합니다. 으흐흐. 성규야, 너는 모르지? 오빠 소리 듣고 싶어서 이 노래를 선택한 나의 검은 마음을.

 

 


“오빠 나 좀 봐 나를 좀 바라봐 ㅡ .”

 

 


 으헤헤. 그래 이 오빠는 너만을 바라보고 있단다. 입가가 자꾸 헤벌레 벌려진다. 나를 보더니 김성규는 한숨과 함께 이마를 짚었다. 그 모습에 나는 쓰읍, 흘러내리려고 했던 침을 닦고 억지로 입가에 힘을 주고 다물었다. 추한 모습은 안된다. 아 나, 반할 것 같아. 사랑해요 김성규! 하고 외치니까 또 탬버린을 집어든다. 아씨. 왜.

 

 


“나 안 불러! 목 아파 이씨. 나 혼자 몇 노래 부른거야!”
“내꺼하자만 불러주라. 응?”
“싫다고!”
“내꺼하자, 하나만 마지막으로!”
“아 왜!”
“왜 안 불러주는데!”

 

 


 소파에 털썩 앉는 김성규를 다시 일으켜 나는 기어이 내꺼하자를 부르게 했다. 심드렁한 표정으로 김성규가 내꺼하자,를 외칠 때마다 나는 니꺼할게! 하고 외쳤고 김성규는 나에게 결국 등을 돌렸다. 마침내 삼십분 가까이 김성규를 노래 부르게 하는데에 성공했다. 나의 숨은 미션을 순진한 양같은 김성규는 못 알아차린거 같다. 아닌데, 순진한 양보다 좀 더 야한 동물 없나? 섹시한 성규양? 뭔 개그지, 이건.

 

 정말 목이 아픈지 김성규는 목을 부여잡고 켁켁 거리다가 이내 마이크를 던졌다. 파업을 선언한 김성규를 한번 보고 나는 신이 나서 빈 공간으로 뛰어나갔다. 이제 이 오빠의 노래실력을 뽐낼 때가 왔구나! 김성규는 다리를 꼬고 마치 심사 위원같이 내가 부르는 꼴을 어디한 번 봐보자, 하는 모습으로 나에게 도도한 눈빛을 보냈다. 또 도발한다. 아휴, 미치겠네. 나는 애써 녀석의 눈빛을 무시하며 아까 무슨 노래를 부를지 책장 넘기면서 외워두었던 번호를 꾹꾹 눌렀다. 첫 곡은 너를 위한거야 김성규. 라고 외치니까 토하는 시늉을 한다. 귀엽기는. 이젠 또 귀엽네.

 

 

 

“넌 나를 원해 넌 내게 빠져, 넌 내게 미쳐 헤어나올 수 없어, I got you under my skin ㅡ .”

 

 


 지금 김성규의 표정은 썩어 들어간다고 하는게 맞다. 넌 나를 원해, 할 때 콕 집어 김성규를 향해 손짓을 날려주고 윙크도 해줬다. 진심으로 김성규가 노래방을 나가고 싶어 하는게 느껴져서 나는 노래하는 중간 중간에 참지 못하고 웃고 말았다.

 

 

 

 

 


“좀 진지한 노래 부를 수 없냐? 뭐 그딴 노래를.”

“알겠어, 진지하게 반할 노래를 불러줄게.”
“아, 쫌.”
“이수훈의 고백!”

 

 


 김성규의 표정이 또 썩어 들어갔다. 제목부터 맘에 안 들어 하는게 다보였다. 하지만 나는 무시하고 웃으며 노래 부를 준비를 했다. 마음을 가다듬고 분위기를 살려서 부르기 위해 후, 한 번 한숨을 내쉬었다.

 

 이상하게도, 떨렸다. 노래를 부르려고 하는 지금, 입 안이 바싹바싹 말라오는게 꼭, 진짜로 누군가에게 고백하는 사람이 된 것 같았다. 누가 보면 내가 김성규에게 고백하는 줄 알겠네.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김성규를 한 번 슬쩍 보니 여전히 그 미간의 주름은 펴지지 않고 있었다. 문득 공통점을 생각했다. 지금 김성규의 얼굴을 보고, 고백이라는 제목을 부르는 것의 공통점. 둘 다 숨 막히도록 가슴이 떨린다는 것.

 

 


“언제나 그댈 난 원하고 있죠, 혹시라도 우린 사랑 할 수 없나요, 힘들겠지만 난 그댈 위해 참아야만 하겠죠,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ㅡ .”

 

 


 내 노래만이 감도는 이 좁은 공간. 이상하게 울컥하는 가슴과 나를 보며 멍 때리는것 같은 김성규의 초점 잃어버린 눈빛. 참을 수가 없었고, 이상했다. 마치 심장이 귀 옆에서 뛰고 있는듯한 착각에 빠지게하는, 귓가에서 너무나도 선명하게 들리는 쿵쾅 거리는 심장박동 소리. 온 몸이 불타듯 뜨거워졌다.

 

 


“난 그대만을 사랑해요.”

 

 


 노래가 끝났지만, 우리는 서로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 그리고 나는 김성규를 향해 벅차게 웃어 보였다. 목구멍이 칼칼해서, 아무 말도 김성규에게 할 수 없던게 그 이유였다. 뒤이어 들려오는 나가자, 그 짧은 세 글자도. 어땠냐, 묻는 그 짧은 세 글자도. 나는 뜨거워졌다.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캬, 이수훈의 고백은 정말 레알이에여 엉엉.

하 우울한 월요일이에요....저도 막 우울하지만 그대들이 안컾으로 인해 기뻤으면 좋겠당.

오늘의 마지막은 음...뭔가 잔잔한? 아씨 몰라 부끄부끄 흡

 

 

맞다 달간 언니가 쓴 8편 너무 달달했음;;; 녹아 내릴뻔;;;; 진짜 보고 드러누움;;;

달달 곧아인 저는 땅을 팝니다 구화를 묻자 묻어버리자, 열심히 땅을 파자;;; 달달....크흡 달달킹은 역시 간이언니였엉.

 

 

그리고 8편에서 읽은 분들은 아시겠지만 달간언냐의 쿠크다스, 아니 유리심장이 깨졌슴...

물론 나도 깨졌음ㅋㅋㅋㅋ내 쿠크다스ㅋㅋㅋㅋ야동픽 하나로 잘 까였졍 넹....근데 뭐 다 충고고 그러니깐 어느 정도 무시도 해가고 받아드리기도 하며 살아야졍.

하하....익연에 안컾재밌다고 하던뎅.../// 나 익연 매일 놀고있는데/// 익연에가면 달간 언니 개 마늠bbb 역시 내 여자 캬 - .

 쭈그리인 저는 좀 더 노력해서 이름을 알려야지 촤하하!!

여기 한 열 줄 이상 세모론으로 채우면 그대들의 머리 속에 콕 눈팅들의 머리속에도 콕 받힐려나ㅋㅋㅋㅋㅋㅋㅋㅋ

세모론세모론세모론세모론세모론세모론.....내 지문은 소중하니깐 아껴둘래영

 

 

 

맞다 그리고 뽕따들 달간 언니가 공개적으로 배우자를 찾으니깐, 나 사랑한다고 나랑 결혼하자고 할 땐 언제고

다들 나 따위는 아웃 오브 안중으로 던져버리고 앞 다투어 구혼하더만?

ㅋㅋ

ㅋㅋㅋ

 

나쁜 뽕따들

 

 

 

내가 질투하면 그대들 아 나는 어디에 정작해야 하지;; 난 둘다 좋은데 잔인해! 할까봐 나는 여기까지 할께여

나는 왜 이 게시물을 한시간 동안 쓰고 있는가....근데 뽕따 오렌지 맛도 있었어요????? 우리 지역엔 소다랑 코코아 맛밖에 없는데??(절규)

 


[인피니트/현성] 안티커플 09 | 인스티즈

 

댓글 달리면 기뻐하는 세모론의 모습 ↑

 

오늘은 짤이 많탕ㅎ.ㅎ

 

p.s. 내 뽕따들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이번 일주일 완전 완전 행복해라! 내가 기도할 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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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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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케헹 그대 또 일등ㅋㅋㅋㅋㅋㅋㅋㅋ추카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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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혜글렛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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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첨부 사진아아아아ㅜㅜㅜ늦었네요ㅠㅜㅜ조회는제가제일먼저였는데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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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올bbbb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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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진짜안컾은사랑입니다ㅜㅠㅠㅠ정말좋아요ㅜㅠㅠ기걷시에고백까지ㅠㅠㅠ노래방씬훈훈햇고...그전에ㅋㅋㅋㅋㅋ욕실참바람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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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슈드임다ㅏ슈드드슈드슈드슈~~~~드~~~~~~~~~슈드라구슈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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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헐 무슨 순간동안 독자가 막 생겨나여? 그대 인기 무섭네 나 무서워요 쫄아서 쫄면.. ㅈㅅ ㅋㅋㅋㅋㅋㅋ저 지금 그대글보고 좋아주ㅜ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나 남우현흑심! 마음속에자리잡고있는음란ㅁ마귀!마치 한마리의 짐승을 보는듯하니까 아주 바람직하다고 본닷ㅅ!~~~ 그대글은 항상 옳습니다..s2그대손은항상ㄱ금이예엿 흑흑ㅠㅠ 그대어머니는 그대를가지셨을때어떤태교를하셧ㅅ져?저희엄마도책많이읽었다구하시던데저희엄마는뭐나루토이런거읽으셨을것같아여흐긓긓ㄱ흐ㅠㅠㅠㅠㅠ브금도좋고글도좋았습니다 오늘도 잘읽ㄱ구갑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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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멜루찜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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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어힉ㄹ엏ㅎ후ㅜㅜㅜ 탑 5에 들었어요 이거슨 올림픽에서 금메달 딴느낌과 같으다...☆
ㅁ...막상 댓글을 쓰려니 뭘 써야할지 모르겠답.... 아부지가 오셔서 성규원룸장면은 대충넘겨버렸어옄ㅋㅋㅋㅋㅋ으ㅓ헣ㅇ허 음마가 음마가!!!!
흑, 내일이라도 와서 다시 봐야겠지요. 한 4분 될쯤 게시글에 들어와서 댓글창으로 내려가는데... 어 벌써 댓글이 달렸네? 그럼 내가 3번째인가? 5번째네? 응? 으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잘읽구가영. 뿅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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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근데 뽕따가 코코아맛도있어요? 와, 소다맛만 먹던 저는 쇼크... 메로나가 다른맛이 있다는것과 같은느낌. 에잇. 아이스크림먹고싶다. 메로나나 먹어야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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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피카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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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그대 어디가셨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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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헐 그대 늦게 와서 쏘리 나 사진폴더가 삭제되서 사진정리하느라 늦엇어요 ㅠㅠ
우현이 설레설레 아유 너무 달달해요 ㅠㅠ
헐 뽕따가 코코아맛도 잇엇다고요? .............................. 멘붕
코코아라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 들어보는 ㅋㅋㅋㅋㅋㅋ
뽕따 코코아맛도 먹어보고싶네요 오렌지맛은 일단 코코아맛부터 먹어보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요 그런 일 다 잊어버려요 달간님한테도 말햇지만 그사람 아니여도 그대 글 읽어줄사람 차고 넘침
진짜 다른사람 다 안읽어도 내가 읽어줄께요
선댓만 달아놓고 늦게와서 쏘리쏘리쏘리쏘리 ㅠㅠ
그래도 내 댓글보고 힘내요 !!!!! .... ㅎ..ㅣ.. 힘나죠 ?......... 날꺼에요............ 나죠......?
ㅋㅋㅋㅋㅋ 무튼 !! 앞으로도 그런사람 잇으면 나한테 말해요 내가 다 처리해줌 ㅇㅇ
모론그대 내가 지켜줌 난 그대의 보디가듴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예 픽을 읽기만햇지 써본적이 없어서 그렇게 쪽지로까지 ㅈ..지적하는 사람들이 잇을줄은 몰랏어요
그래도 진짜 힘내요 !! 그대들 글 좋아하는사람들이 얼마나 많은데.
오늘도 너무 달달햇어요 ㅠㅠ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화이팅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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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아싸 힘난당 사랑해요 그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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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찰떡파이입니당 대체그댓글이뭐길래!!!!!!!!!!!
성경한테 큰일날일이있다는거져..궁금하고좋네여....
근데 그대쪽은 뽕따 코코아맛도있어여?저희는 온니 소다맛인데..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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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우순우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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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그대 안녕하셔요 남우순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노래방!!!노래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경 아이비노래 어머 부끄부끄 //// 우횬이자식 넌정말 복받은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왜이리 아련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성규 너도 복받은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댓글들에 어떤비밀이 있을지 궁금하네요 @_@ 끝까지 볼수밖에 없게하는 그대는 정말 마성이네요 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ㅠㅠㅠㅠㅠㅠㅠ 드디어 러브러브가 시작되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정말 bb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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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빕스예요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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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빕스예요! 세모론그대 저 오랜만이죸ㅋㅋㅋ 맨날 챙겨보면서 덧글은 안남긴 나란나쁜인간..☆★ 오랜만에 덧글 빠방! 성규 귀엽고 좋네요 방송에서 오 한번만 불러주면 좋긋다.. 으핳카핰핰 속옷달라고 할때 상상.. 이힠 /음마/ㅋㅋㅋㅋㅋ 에잇 저리꿔져 음마노마!! 이런 달달터지는 글에서 음마를 보았다 뜨든 음마같은걸 끼얹나?! 내안에 타고있는 음마에다~ 이힠 세모론 그대 달간그대보다 사랑.. 아니 달간그대도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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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캔디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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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엉엉 엄마가 공부하래서 이제야 다봤어요ㅠㅠ진짜 김성규 겁나 섹시돋고 좋네여...///부르는 거 궁금해요~김성규는 어서 아하를 뱉어내라!!!ㅠㅠㅠㅠ핳...남우현인내심 쩌네요...bbb 그대 그대도 진짜 달달한거 너무 잘 써요!!내가 그랬죠 그대들 둘다 금손이면서 그르케 막 겸손하지 말라구여!!!!!엉엉 금손그대 사랑해요...♥♡(왜 갑자기 사랑고백이 됐지...뜬금없음주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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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으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해 미치겠네 바카루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쟤네 저렇게 편안하게 지내도 되나요 분명 나무가 매우 다급하게 성규를 찾았던것같은뎅...............뭐 어쨌든 달달터지고 아련터지니까 아 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안티커플 점점 조회수랑 추천수랑 댓글수 볼때마다 깜짝깜짝 놀라 죽겠네요 어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죄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간님도 세모론님도 글 너무 잘쓰셔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 죽을것같아요 아 점점 댓글이 늘어나 그럼 이만 다음글 기대하게씃ㅂ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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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깐풍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허허허헣허허허허헣허허허헣진짜 보면서 엄마미소가 떠나지가 않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ㅠ허헣어허허허ㅓ허헣허허허허미치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신을차리지못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책임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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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훗 내 매력에 빠져서 숨 못쉬어도 난 모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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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어머 저 근자감 반했어....날 가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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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근자감ㅋㅋㅋㅋㅋㅋ근자감 아니거든요???!!!!!........근거 찾아서 올께요....넹.....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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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깍두기!!!!먹고싶다!!!.......깍두기예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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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그대도 어디로...흡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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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자까님ㅠㅠㅠㅜㅠ죄송해요ㅠㅠ침흘리면서 집중하느라 배터리가 급격히 달아가고 있다는 사실을 눈치못채고있었어요ㅠㅠㅠㅠ밖인데다가 여분배터리도없어서 엉엉엉엉 초조해서 뭐하고왔는지기억도안나요....오바아니고 진짜루요ㅠㅠㅠ너무늦었죠ㅜㅠㅠ아근데오늘미친듯이 재밌네요..아니다 이건 재밌다는 정도를 넘어섰네요 진짜 대박입니다ㅠㅠ자꾸 이런식으로 더재밌어지면 진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진짜 거짓말아니고 자까님 사랑해요♥♥♥♥♥♥너무 감질맛나는 곳에서 이야기가 딱ㅠㅠ아나.....잠못이루는밤이되겠네요ㅋㅋㅋ일찍자야하는데ㅋㅋㅋ자까그대들이 제 삶의 활력소ㅠㅠ 오늘스트레스많이받았는데안컾보고 스트레스 다풀렸네요... 사랑합니다 담편도 다담편도완전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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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으아닛... 자까님 만약댓글보셨다면 제 신분은 비밀로해요!ㅋㅋㅋㅋㅋ챙피해서...너무솔직하게다털어놔버렸네용
자까님과 저만의비밀로간직해욬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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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ㅠㅠㅠㅠ저방금가입했슴다ㅠㅠㅠ 성귤이라해주셍여ㅠㅠㅠ 매일비회원댓글이싫어서눈팅만하고그대글ㄹ기다렸었는대ㅜㅜㅜ아두준두준선덕선덕해ㅜㅜㅜ 브금때문인짇더 좋앙요 아죽을꺼같아ㅠㅠㅜ달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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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우니에요 세모론그대ㅜㅜㅜ 성규가우현이한테속옷달라햇을ㄷ때저도음마가나타나서상상할뻔햇단건비밀 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랑합니다 그대 !!!!!!!! 세모론그대 짱 ddd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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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아 맞다 그리고 비젬도 Goo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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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꺄꺄꺆꺄꺄꺆! ㅠㅠㅠㅠㅠ 전 껭이 or 뀰이 에여 그대 퓨ㅡ어허헝헝ㅎ 기절할거 같이 좋네여 ㅠㅠㅠㅠ 우현아 성규가 실수로 미끄러져서 화장실에서 나오면 너도 기절하겠구나....이러....ㅠㅠㅠㅠㅠㅠ저도 음마가 끠여서 상상을....아잌ㅋㅋㅋㅋㅋ그대 쨩!!! ㅠㅠㅠ 작가님 스릉흐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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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Aㅏ.... 나쁜그대 제가 학원에 있을때 올려주시다니.. 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 who 일단 자리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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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ㅇ..어? 사담보고 움찔.. ㅇ.. 미안해여.. 잘못했...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대들 둘다 귀엽잖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이번편도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 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학원 끝나고 달려오길 잘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 비록 아빠한테 잡혀서 좀 늦게왓지만ㅠㅠㅠ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아.. 좋다.. 이밤을숨겨 아하랰ㅋㅋㅋㅋㅋㅋㅋㅋ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은 불도 꺼져있고 어두컴컴하고 볼사람도 없고 밀폐되어있고 네 장소는 짱인데 말이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성규 막 자고 일어난부분.. 예 현실성 돋아서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거 좋아여 제가 자신감이 얻어져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라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소설보면 자고일어낫는데도 여주는 예뻤다 이러잖아여.. 그거볼때마다 급 우울..ㅋ.. 나는.. 대체.. 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막이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무슨 소리냐고여? 네 그대글이 너무 좋다고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근데 뽕따 오렌지맛도 잇어여???? 저희집앞에도 소다랑 뭐 이상한 빨간거? 뭐지? 코코아? 그거밖에 안파는데??????? 뽕따 오렌지?????헐ㄹ.. 헐.. 헐.. 처음 들어본다... ㅠㅠㅠㅠㅠㅠ신세계겟네여 다음편 그당므편 홀수 짝수 둘다 기대하겟슴다 그대들쨩 쨩드세여bb !!!!!!!!1 아이러브유우유유으우ㅡ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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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우헤우헤우해뉴행 흐엫히흐히히힣ㅎ 생끄림이애룡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대의 쿠크다스가 깨졋다니 앙대....앙대!!!!!안대료!!!!!!!!!!!!!! 으흥... 왜냐구욬 지금은 모바일이거든뇽.....삼천자를 치는날엔 제 손이.....내손.....; 그대!!! 힘내요!!! 내가잇자노아요!!!!!, 이 달달한 생크림이있자나요!!!!!! 내가 그대지켜쥬깨유ㅠㅠㅠㅠㅠㅠ 아니 이번화 겁나 재밋다가 폭풍 설렘=_= 아이으이이이이이이잉 간질간질쩔음!! 다음편도 나 기대하깨료뮤ㅠㅠㅠㅠ 앙용 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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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쓰리지ㅡ시쓸리지ㅣ슬지ㅣㅣㄹ쓰리지ㅣ슬지ㅣ쓰리;지쓰리지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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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오예30안에들었네요 겁나감동이에요 이번에는 선댓하고 1시간 조금 지나서 왔어여 아싸 오예!!!!! 저 ㅆㄹㅈ에요..☆★ 선댓할 때 조금 급급하긴 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는 내가 싫은가봐 소다뽕따가 되고싶은 나를 거부하려 드는 모론그대 흡 .. 저는 그냥 구석에서 뽕따나 먹으며 안컾을 그리워해야겠어요..ㅇ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제 사담은 뒤로 냅둬두고 이번엔 성경의 섹시편입니까 우현의 고백편입니까 흫허허헣허허 졍나 내가 더 코피터지게 생김ㅁ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나 내 코피 살려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니코피를살려달래;; 저도 얼른 회원익이니가되서 그대들과 이야기하고파요 오늘 가입열렸었다는데 나 그때 있었는데 타이밍이 치솔미솔도레미솔같아서 결국 못했지요 나는 언제까지 이런 운명으로 살아야하는겁니까 예 !!!!!? 내가 모론 그대 내꺼하자↗ 하면 바로 넘어올것이 뻔하지만 그러지 않겠어요.. ♥ 그대의 사담을 읽는데 바늘로 누가 콕콕 찔러서 .. 마지막에 나쁜 뽕따들 찔렷으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러면내가두명을내꺼하자하게되는거니까 그러면안되는거니까 그런건 양심에 어긋나는짓이에요 아오씨 나 니!!!! 그래도 그대의 소다뽕따로 읽어주길바래요 .. 그대를 위한 댓글이야 .. 하트하트 S2 난 그대를 애낀다는거^p^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를ㄹ미워하는걸알지만난애껴요 ♡ 전박력켕켕한여자라 적극적이게나갈거에요!!! 내사랑을받아라뿅뿅 반송거절안됨 거절은거절한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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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누가 쓰리지 그대를 미워한다고 나참 사랑하거든요? 아주 많이? 대따대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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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헒ㅁㅁㅁ모론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 이거 캡쳐했어 그랬어!!!!!! 소다뽕따내가찜했어요bd
와나 모론그대 무슨 초능력있는건가 내 맘을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들었다 놨다 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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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ㅋㅋㅋㄱㅋㅋㅋㅋㄲㅋㄲㅋㅋ아 세모론 그댘ㅋㅋㅋㅋㅋ오늘 짤이 매우많네요 즐거워욬ㄱㅋㅋㄱㅋㄱ아 성규야 나도 앞에서 아이비노래불러줭 떽띠하게 춤도춰죠............아 징짜 안컾 한편한편올라올때마다 즐거으뮤ㅠㅜㅠㅠㅠㅠ나도 성규의 패사 후기짤올라온걸 보고싶어옇 하악하악 나에게도 츄리닝차림의 허술성규를!!!!!!!!!!!!!!!!세모론그대 언제나 사랑해염^^ 다음편도 기대하게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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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djdjdjnd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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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그대 흐어어헝헝허어 나 죽어요... 저 지금 화장실 가고 싶어서 최대한 ㅓ빨리 쓸게요 오타가 많아도 태평양만큼 넓은 그대ㅐ읠 마음으로 이해ㅐ해주시ㅣ라고 미덤의심히치 ㅣㅏ않쇼ㅡㅂ니다 어 어떡해 배에서 ㅎ신호가와요 장트러블 싯팡앙팡 빈속에 우유먹어서 그래요 앙팡 싯팡ㅣ;;;;; 그대 냄새나도 좀 참아주시뗴;;; ㅕ기서 달달한 냄새나서 제 더러운 냄새가 묻힐거에요 아나 저 이런 이미지 아닌데.. 막 상큼상큼 여리고 여린 ㄱㅊ런이미지(이고 싶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쨌든 그대 너무 잙읽었....... 윽..... 2차 공격 들어왔어요... 아 어떢해 내 배.... 그럼 그대 저 특별특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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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그대 저 해탈했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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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엄마는 몸을 손빨래하고 계시나 봅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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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그대...pow괄약끈er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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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그대 저는 달간그대한테 청혼 안했어여 이뻐해줘요... 는 무리수. 깜놀이에요! 허엉ㅇ엉엉엉어어어엉 남우현 겁나 설레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벗뜨 남우현 노래방 하면 응급실 아니겠습니까엉엉어어엉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잌 음마는 모두에게 존재하져 남우현에게도 저에게도.... 저도 흐르는 침 간신히 참으면서 본게 불편한 진실.... 흑흑 그대 저는 이만 공부하러 사라져야해요 다음편 기다릴게요 사..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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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콘푸로스트 선댓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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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세모론그대 안녕~? 콘푸로스트에요 숙제해야되는데 이런 마성의 안컾은 제 숙제를 못하게하네요^_ㅠ이런 이쁘미 작가님을 봤나 노래방씬이 선덕선덕하네요 거의 마지막쯤에 표지에서 본 것같은 말이 있어서 스크롤 마비되게 겁나 빨리 올려서 보고 왔어여 제가 비록 똑똑하지 못하지만 기억은 할 수 있으니까요 오늘 케이스 새로 사서 기분 좋은데 제대로 맞지 않는다는게 함정 빠밤 오늘따라 댓글창이 되게 길어보여요 이제 두줄이야ㅋㅋㅋㅋㅋㅋ괜찮아요 빠샤 달간그대 글에서도 썼응게 저는 그대와 달간그대를 똑같이 사랑합니다 평등한 세상 ㅎ,ㅎ 오늘이 성종이 생일이라죠 그래서 학교에서 노가다작업하고...애들이 저보고 미쳤다네요 그래서 걔네가 좋아하는 아이돌 보여줬는데ㅔ...걔네 무서움...그나저나 그대 삐지시면 안되는데?...♥하트 난 그대의 영원한 뽕따가 되겠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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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세모론그대안녕하세옄ㅋㅋㅋㅋ과자왔슴당ㅋㅋㅋㅋㅋ 오늘꺼마지막왜저렇게아련해여?흐엉... 그리고!!!김성규가!!!!아이비노래라니!!!! 이런내가남우현이면코피터지고도남았을듯/땀땀/ 진짜쩔어여...막상상되구그르네여ㅠㅠㅠㅠ 앜ㅜㅜㅜㅜㅜ좋아ㅜㅜㅜㅜ 아맞당세모론그대...흡....저오랜만이져?ㅠㅠ흡흡 밀린게많았는데 밀린편엔 댓글못달았어여ㅜㅜㅠㅠㅠ 미안함당ㅠㅠㅜㅠ 아그리고 그거 보셨어여?핡핳.....달간님에게청혼한많은뽕따들...핳핳 그중에제가있을까요없을까요!!!하하랗하라하핳 전두분다좋습니다=_= 허허 두분다 금손이시라싫어할수가없어여...♥ 세모론님이랑 달간님이랑 뽕따들이랑 행쇼하실게여행쇼행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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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세모론님 진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성규랑 우현이 노래방가서 노래 엄청 잘하는게 눈에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가 다 설랜다...ㅠㅠㅠㅠㅠㅠ 우현아 고백을 그렇게 노래로 불러주면 성규도 반할거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미 두사람의 두근두근한 상황이 눈에 딱 보이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왠만해서는 댓글이렇게 길게 안다는데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한테 반해서 그런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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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나 지금 그대 댓글보고 감동받아서 소름 돋은 거 알아요? 와....울고싶다ㅠㅠㅠㅠㅠ그대 진짜 너무 고맙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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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감동받으셨다니 저두 감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제가더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트 뿅뿅♥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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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ㄹㄹㄹㄹ 나왓따ㅏㅏ!!!!!!!!!! 안녕하세요! 단호박입니다! 사랑러운 달간그대랑 세모론그대ㅠㅠㅠㅠㅠㅠ 저도 익연에서 많이놀아요!!!! 어머ㅓㅓ 운명?? 은 진심 무리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머... 못만든 제ㅔ 표지?? 하여튼 그거 넣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 이쁘게 만들어주신 그대들사이에서 못난 제ㅔ 표지ㅣ??!?! 표지라해야되나? 하여튼 못난 제 작품이 잇으니까 뭔가 죄송하네ㅔ요ㅠㅠㅠㅠ!! 제사랑 계속 드릴게요 몇번드릴까요?ㅠㅠㅠㅠㅠㅠㅠ ♥♥♥♥♥♥♥♥♥♥♥♥♥♥♥♥♥♥♥♥♥♥♥♥♥♥♥♥♥♥♥♥♥♥♥♥♥♥♥♥♥♥♥♥♥♥♥♥♥♥♥♥♥♥♥♥♥♥♥♥♥♥♥♥♥♥♥♥♥♥♥♥♥♥♥♥♥♥♥♥♥♥♥♥♥♥♥♥♥♥♥♥♥♥♥♥♥♥♥♥♥♥♥♥♥♥♥♥♥♥♥♥♥♥♥♥♥♥♥♥♥♥♥♥♥♥♥♥♥♥♥♥♥♥♥♥♥♥♥♥♥♥♥♥♥♥♥♥♥♥♥♥♥♥♥♥♥♥♥♥♥♥♥♥♥♥♥♥♥♥♥♥♥♥♥♥♥♥♥♥♥♥♥♥x∞!!!! 제 사랑받으세요!! 세모론그대랑 달간그대 제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니 뽕따들꺼?? 힣힣힣ㅎ 하여튼 이 픽으로 하루하루 깨알같이 재미잇어요!! 이 픽이끝나도 다른 픽 연재하실때도 꼭 볼거예요!! 하여튼 짱bbbb!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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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표지선물 감사합니다 그대 내 사랑을 받아라 뿅♥♥♥♥♥♥♥♥♥♥♥♥♥♥♥♥♥♥♥♥♥♥♥♥♥♥♥♥♥♥표지 너무 예뻐요 엉엉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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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이랴에요!!!!!!!!아 진짜 그대들 내꺼해요 진짜 내가 책...책임질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대박 진짜 제맘에들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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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무화과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ㅋㅋㅋㅋㅋㅋ충분히 달달한테 달달곧아 라니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해요ㅠㅠㅠㅠ안컾은 항상 달달해서 읽는 재미가있는거 같아욬ㅋㅋㅋㅋㅋㅋㅋ어흌ㅋㅋ노래하는거 상상되고..막...그러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무튼 달달하고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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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꿀벌이에요! 선댓선댓~ 얼릉읽고내려올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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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으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능글능글 남우현 너무좋아♡ 이리도 잘쓰는데 곧아라니요ㅠㅠㅠㅠ 그건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모티에서 컴티로 갈아탈 사이 글이 올라왔다니!!;; 난 영원히 독자1은 꿈도 못꿀듯 하오.. 하.. 흡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지금 화장실가고 싶은데 열심히 참으면서 댓글을 쓰고있어요! 착하죠? 이게 다 그대를 위한 내마음이에요 하하하하하 다음에또 봅시다! 히히히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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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꿀꿀ㅇ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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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달달돋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대 내사랑 받앙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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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으억!!....으윽...윽.... 그대의 과분한 사랑에 죻아쥬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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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달이임당 헐 달달의 최고봉.......아 내가 미쳐요 징짜ㅜㅜㅜㅜㅜㅜㅜㅜ노래방씬 어쩔.....남우현이 응큼덩어리!ㅋㅋㅋㅋㅋ근데 성규가 부르는 ㅇoh 듣고싶다......아무튼 작가님은 너무 달달하셩ㅋㅋㅋㅋ하트 뿅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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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하찌에요ㅠㅠㅠㅠㅠㅠ어휴 그대ㅠㅠㅠ노래가 너무 달달해서 저 녹을뻔ㅠㅠㅠ남우현이 너무 귀여워서 계속 히히웃으면서 봤어요ㅋㅋㅋㅋㅋ성경으로 인해 강심장을 얻은 나무ㅋㅋㅋㅋㅋ성경 집은 나무에게 인내심을 훈련시키게하네요ㅋㅋㅋㅋ그리고 노래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검은마음 남우현의 선곡표대로 노래부르는 어린양 성경ㅋㅋㅋ아이비 노래는 최고네요bbbㅋㅋㅋ마지막 고백 부르는 나무ㅠㅠㅠ감동감동ㅠㅠㅠㅠ잘 읽고 가요ㅠㅠ그대 내사랑 몽땅 가져가요ㅠㅠ그대 짱!!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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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동동입니다! 마지막 둘의 분위기가 상당히..멜랑꼴리하네요ㅋㅋ우현이의 곡 선정도 짱ㅋㅋㅋㅋ성규는 우현이가 하라는데로 다 부르고..아잌..귀엽다ㅠㅠ근데 어째 우현이가 성규집 찾아갔던 이유를 까먹은 것두..같고?ㅋㅋㅋㅋㅋ이거 이거..꽤나 진지한 이야기가 될 것 같기도 하고ㅋㅋㅋ그대..잘 보고 가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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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그대 저 세모론 그대의 오렌지맛 뽕따 봉구씌에요~♥♥♥♥♥♥♥♥♥♥♥♥♥♥♥♥♥♥♥♥♥♥♥♥
뽕따 오렌지맛, 혹시 제 댓글 보고 말씀해주신건가요?>ㅂ<
만약 아니면....... 나 쫌 많이 무안하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소다랑 오렌지맛은 봤어도 코코아맛은 한번도 못봐서 코코아맛이 있다는거에 컬쳐쇼크를 느꼈어욤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그나저나 뽕따 오렌지맛 언제 한번 사진찍어서 인증이라도 해야 할 기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루머가 우리 뀨찡과 나무 맘 안아프게 해야할텐뎁...ㅠㅠㅠㅠㅠㅠㅠㅠㅠ 루머땜에 둘이 막 싸우게 되거나 서먹하게 멀어진다 좀 마이 슬플지도;ㅂ;
루머가 맘에 걸려서 오늘은 뀨찡과 나무의 달달모드를 마냥 헤벌쭉하면서 볼수가 없었츠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대 나무 저것은 왤케 둔하데요? 딱 봐도 성규한테 홀딱 반했구만, 계속 아닌척 하구 이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무 그대 성규한테로 밀어서 잠금해제하실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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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그대한테 한게 마자영♥3♥ 인증샷까지야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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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오렌지만 뽕따 언급에 감격해서 격하게 흥분했었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부터 내 우심실은 그대꺼♥3♥
좌심실은 달간님꺼 우심실은 그대꺼, 고로 난 안컾의 농노>ㅂ<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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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헝그리가 왓떠염..네.. ㅠㅠㅠㅠㅠㅜㅜㅜㅜㅜㅜ그대 ㅠㅠㅠㅠㅠㅠ오늘편진짜 ㅠㅠㅠㅠㅠ나혼자 설레게 할래요 자꾸..♥달달달달달달달달 ㅠㅠㅠㅠㅠ진짜 맹세하고인티 가입해서 이렇게 같이 달린적 처음 ㅠㅠㅠ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날 끌어당기다니..♥담편도기다릴께요 그대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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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달달이에요 말이 필요없네요 사랑해요 알라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의 사랑을 받아주시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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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오케이 맨....아니 오께이 마이 뽕따~.~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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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쪽지예염.....헐...우현아 노래방 가는건 좋은데 트리클로버 글에 대한 심각한 얘기는 어디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래서 성경한테 너무 빠지면 안되나봐요...중요한것도 잊어버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우현아 참아야 하느리랔ㅋㅋㅋㅋㅋ참으렴ㅋㅋㅋㅋㅋㅋㅋㅋ조금만 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 사랑합니다 진짜 이런거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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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뀨형이에욬ㅋㅋㅋㅋㅋㅋ 아그대 귀욥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내뽕따 ㅋㅋㅋㅋㅋㅋㅋ 뽕따먹고싶잖아요.........하........ㅋㅋㅋㅋㅋㅋ그대 바람둥이네여 팜프파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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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정석 선댓..!!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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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그대 나는 어떡하쵸오 아직 서툰데헤에에 하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말이 안나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달다랃라달다랃라달달다라달ㄹ 너무 달달해서 혀가 아리네요 이러다가 제 이 다 썩으면 그대가 책임지기 =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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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세모론자까님 저 턍크미에여 >< 으아ㅏㅏ오늘 9화도 달달다랃라다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당뇨병걸릴거가테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떠케여ㅠㅠㅠㅠㅠㅠㅠ아 근데 우리모찌 소문 어떠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자까님 저 십일화 기달려두대져...? 아징짜 학원갔다와서 맨날 보면 너무 행보케여ㅠㅠㅠㅠㅠ그것도 맨날맨날 나오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스릉해여 자까님ㅠㅠㅠ진짜 세모론님 필력....ㅠㅠㅠㅠㅠㅠ으앙 진짜 저 음란마귀씌였나봐여ㅠㅠㅠ모찌 A-ha부르는거상상대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 자까님 십일화 기다리꼐여,...턍크미도 기다려줘여ㅜ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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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규줍이에요ㅠㅠㅠ 엉엉 무슨 그대글은 볼때마다 잼샤요ㅠㅠ 모론님한태 빠졌음♥.♥ 진짜 무슨 막 샤워 북그럽게ㅎㅎㅎㅎ 좋네요ㅎㅎㅎㅎ 이런것만 좋아하면 안돼는뎈ㅋㅋㅋㄱ 안컾은 연재속도가 빨라서 좋아요ㅠㅠ 다음편은 언제 나오지 이러고 설렘돋는 마음으로 집에오면 뙇 하고 나와있어서 죠아쥬금ㅠㅠ 고백노래 너무 좋네요ㅠㅠ 그니까 저ㅡ는 그대에게 고백을하겟슘ㅋㅋㅋ 케 그대 사랑함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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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ㅎ잘보고가요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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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모나미입니당=_= 결국 우현이가 성규의 집에 찾아간 목적은 미궁속으로....☆ ㅋㅋㅋㅋㅋ 하지만 노래가.끝난후 둘은 서로에게서 눈을 뗄수없었으니 모든게 다 용서가됩니다ㅠㅠㅠㅠ 그래 다들이렇게 게ㅇ....가아니라 커플이되는거야 이 변태나무현아=_=ㅋㅋㅋ 어쩜 저렇게 능글맞고 변태같을수가...!ㅋㅋㅋㅋㅋㅋㅋ 잘읽고갑니당 고백 노래 너무 좋네요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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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쮸입니당ㅋㅋㅋ 저희동네는..뽕따도없어요ㅋㅋㅋㅋ흑흑좀 더올라가야지있네효..흑흑ㅋㅋㅋ뽕다좋죠 ㅋㅋ아근데ㅋㅋㅋㅋ흑흑.. 저도 성경이랑 노래방가고싶네요 아그리고 역시 루머는ㅋㅋㅋ흡.. 루머슬퍼효..흑ㅎ긓그 ㅍ루머따위 멍멍이나줘머겅 와 ㅋㅋㅋ그리고 남우현..마지막ㄴ설레네요.. 나한테도.. ㅋㅋㅋㅋㅋㅋ핰핰 으아 넬 기억을걷는시간 진짜 쫭좋죠 ㅋㅋ재밌씁니당ㅋㅋㅋ히히 다다음편고 기대할께욯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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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감자칩입니당....노래방데이트라니!!!!!!나무한테 노래를 불러주는 성규!!정말조야욬ㅋㅋㅋㅋ아어뜨카면조치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남우현은 오늘도 역시 77ㅔ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ㅋㅋㅋㅋ왤컴투께이월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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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헬ㄹ로 세모론그대, 당신의뽕따 규꼬리에요^_^ 사실... 나 양다리임. 달간그대한테도 당신의 여자라 그랬음. 난 둘다포기하지않을거임. 왜냐구? 안티커플은 내 삶의 활력소거등여.. 헣... 아 어제 전편을 못봐서 방금보고왔는데 달간그대...흑...상처 많이 받으셨더라구여... 응원 빠샤하고왔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세모론 그대도... 아 이럴수가... 나의 여자들이...내사랑들이 상처를 받다니... 이럴쑨없어요... 내가 힐링해줘야지.. 달간그대글보고 힐링 받고왔으니까 나도 내사랑들 힐링해줘야지, 뭘로하지? 춤출까요? 강남스타일~..... 뎨동.... ㅎ...ㅎㅎ..... 미안해요,@@ 아 이번편. 은혜로워요, 아주많이. 샤워씬이라니? 노래방이라니? 상상되고 그럴거임? 이런 음마... 난 음란마귀 잔뜩낀여자^,^ 에휴, 제가 밝아보이죠? 네 밝아요^^^^^^^^ 달간그대 글에서 힐링 받고왔따니깐~ 내도 내사랑작가님들 힐링해주고싶따 흑흑, 그냥 안티커플달려요! 안티커플로 달리면 기분좋아질거ㅓ에요! 내가있으니까(자뻑) 훗. 내가 쫌 재치있고 쿨한여자니까 나랑 같이달립시다. 다른 독자분들도 같이 달려요. 그니까... 힘내세요. 아 돌려말했네.. 하고싶은말은 힘내세요.! 쿠크다스심장 깨져도 내가 다시 만들어줄게요. 걱정마시고 당신의 뽕따들 보면서 힘내는거에요! 사랑해요♥ 아 쓰고보니까 주저리주저리.. 뭔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너무 막썼어요ㅠㅠㅠㅠㅠㅠ 다시한번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안녕♥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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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으응? 뭔가이상하네. 세모론그대 글도 나 힐링해줬음~ 이런 힐링의 여자들.. 이러니 내가 반해 안반해? 크크크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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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아아앙아!!!!!정말정말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흐어흐어 숨을 못쉬겠어여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ㅕㅠㅠ요즘 이거보는 낙에 산답니다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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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안녕 세모론그댕 ^ㅁ^ 저 구글임구글그루그루글구르 ㅋㅎ ㅈ금 ㅇ몰ㄹ컴이라 빨리쓰고 꺼야데여 그대가 달간(내여자)씨의 다ㅐㅅ글을 읽엇다면 그대는 알꺼에여...하짐나 나는 차별하지않는여자이므로 ^0^! 그대댓글에도 이렇게 댓글쓰고잇음 저좀 착함^♥^?? 삉삉 그대의 글을읽고 나도 윗분들처럼 ㅂ광분하고싶은데 아 드립치고싶은데...아 읽고싶다 美치겟다 하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읽ㄱ고싶지만 저는 시험끝나고도 잔인하게 컴금명령을 당할까봐 같은쿠크다스심장르ㅇ로써 아 잠시만요 아 이놈의 벌레ㅅ..아휴 잡안ㅅ네 왜하필 키보드위에앉앗을까여 이 벌ㅅㄹㅔ는? 그대가 덩긴가? 모르겟어열.. 달간(내여자)씨 글은 모티 이건 컴 ^6^ 차이나도 ㄱ둘이 막 차별하고 그런거 아닌거 내맘알져? 알아여 ㅋ 어쨌든 저는 시간이 나면 ㄹ글읽고 밀린댓글다적을꺼에여 기다려요 내여자들ㅇ,< ㅇ그럼 나는 이만 바람둥이니까 바람처럼 사라짐 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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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시간짜네서 읽고왓음 ^6^!!!!!!!!!!!!!!!!!!!1 와 쩐다 하 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팬들뭐ㅈ야 이중성 헐 ㅋ.. 김성규 좋다 사랑한다 드립칠떈언제고 빌붙어서 떠볼려라니!!!!!!!!!!!!!!!!!!!! 단체로 나ㅇ랑 싸워야할뜻 쿸.. 아 그거고 뭐고 ㅇ남우현 ㅠㅠㅠㅠ너혼자만 그렇게 김성규 샤워끝난거 보고 이러기에여 아 안구 나눠 반반ㅋㅎ..아 아 허 ㅠㅠㅠㅠㅠㅠㅠ ㅂ노래방 나도 ㅈ들려줄래 6,6???성규야????나도 들령줘 아하 아하 나도 ㅠㅠㅠㅠㅠㅠㅠㅠ 음마같ㄷㅏ 나 그만적어야겟음 이러다가 더 적으면 어휴;; 일년정지당할기세;; 어쩃든 세모론그대 저는 읽고가열~ 사랑해요 하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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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몬난이예요!!!!!!!!!!!!! 흠 그대 전 그대가 머릿속에 콕 박혓는데 그댄 저 아직 낯설져? 흥흥흥흥 그래요.. 제가 늘 늦게 온게 죄죠ㅠㅠㅠㅠㅠㅠㅠㅠ읗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언젠간 빨리와서 그대가 절 콕콕 박히게 할께염 어머어머 그대으 ㅣ쿠크다스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깨지지말아여 지켜드릴께여 케헴 달간찡이 달달이면 모론찡은 귀욤귀욤 풋풋이랄까 안컾하나에 아주 두가지 매력얻고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대 나 기억해줘여!!!!!! 그대가 저 기억하도록 노력할께염☆★ 아부지가 오셔서 급하게 마무리하고 꺼야해서ㅠㅠㅠㅠㅠㅠ다음번엔 진짜 길게 쓸게요 뿅 그대의 뽕따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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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여성입니다!!! 잠자기전에는 역시 달달물을 보고자는게 딱이죠!! 와 진짜 잠자기전에 왔는데 마침 올라와있었네요흐항하항 이수훈고백ㅠㅠㅠ진짜좋네요 성규가한번불러줬으면...!!! 하 오늘도 잘보고가요ㅠ.ㅠ!! 그대도 진짜 잘쓰세요!! 사랑합니데이- 다음편에서봐요 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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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뽕따라닠ㅋㅋ기ㅋㅋ하이뽕따? 아임 뽕따~^^안돼 남우현 멍청아 큰일나겠네 저놈ㅜㅜㅜㅜㅜㅜㅜ당장루머라고 니가 공식적으로 얘기해야지 멍청아ㅜㅜㅜㅜㅜㅜ아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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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여울입니다....오늘 제일 충격받은건 뽕따 오렌지 맛이 있단거......저희 지역도 소다맛이랑 초코맛밖에 없는데....... 아무튼 오늘은 우현이의 변태성이 많이 드러났네영 눈에 아주 음란마귀가 꼈어 음란마귀가 이제 둘이 노래도 부르고 우현이는 자기가 성규 좋아하는 거 깨달은 것 같고!!! 아으 달달함에 녹을 것 같아영 세모론 그대 제가 그대 진짜 겁나 사랑하는거 아나요ㅠㅠㅠㅠㅠㅜㅠㅠㅠ사랑해요 그대♥♥♥♥♥♥♥♥♥♥♥♥♥♥♥♥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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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엿입니다!!!헐.....뽕따 저희지역엔 소다가 다......잠만요 저 뽕따회사 신고해야겠어요...... 헐....이번편도 너무 달달해요ㅜㅜㅜㅜ이게무어ㅑㅠㅠㅠ눈물나게달달해ㅠㅠㅠㅠㅠㅠㅠㅠ그대 나랑 걀혼하고 다해먹어요ㅠㅠㅜ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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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여월이왔어요!!!!!ㅠㅠㅠㅠㅠㅠ이번편마저 달달하면 어떡해요ㅠㅠㅠ전아마 평생 대리만족으로 살지도....ㅠㅠㅠㅠㅠㅠ 조으다조으다 세모론님 조으다ㅠㅠㅠ달간님조으다...ㅠㅠㅠㅠㅠ모의고사공부도 포기하고 달려오게만드는 안티커플의 위력♥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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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히히에요 역시 소설은 달달한 안컾보는게 짱이죠^ㅇ^ 에이 그럼 세모론 그대도 공개구혼 하시면 되잖아요...자꾸 달간그대가 공개구혼한다고 질투하지마시고 맞구혼하세요 맞구혼ㅎㅎ 그러면 이제 또 세모론그대에게 사람들이 마구마구 붙겠죠!! 그렇게 독자들을 홀리는 거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 세모론 그대도 일주일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기를 바랄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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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이이이이ㅣ잉ㅠㅠㅠ오늘 월요병이라서 힘들엇능데 안겊보며너 기분이 빵긋빵긋 광대승천되네요 ㅎ히히히히힣히히히히히힣 좋네요 그대 메리투미에요 ㅋㅋㅋㅋ달간님도 좋고 세모론님도 좋고 두집살림 까짓 하면되요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그렇고 저희지역도 오렌지맛은 없는데 ㅎㄷㄷ 뽕따의 끝은어디에...ㅁ7ㅁ8
질투쟁이ㅋㅋㅋㅋㅋ이런음란우현ㅋㅋㅋㅋㅋ그런상상을 하다니 아직은 아니되오! 헣헣허허 이번일주일도 세모론님도 아프시지마시고 아무일없기를!!! 세모론님도 내꺼하자!? 내가널사랑해 어?! 박력ver. 잉 그래도 내일 응칠데이니 그걸로 오늘하루를...ㅁ7ㅁ8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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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차별왔습니다~ 아노래둘다완전좋은곡들만브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현이완전설레게.. 나랑도노래방좀가줘.. 나도저런노래좀불러주실래여... 성규완전우현이한테반했겠죠? 그러길바랄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너무잘어울려ㅠㅠㅠㅠㅠㅠ 고백노래너무조으다.. 읽는내내웃음이계속나는ㅋㅋㅋㅋ 아진짜현성완전좋아요ㅠㅠㅠㅠㅠ 다음편완전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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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끄흐흐으릏ㅎ흫그끄흐흐으ㅡ르릏끄흐ㅡㄹ으ㅡㄱ 저기억안나시죠ㅠㅠ너무오랜만에와써여ㅠㅠ 배켜니입니다!!!!!!!!!!
아오늘따라 참 달달하니 아잌 좋네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너무기여워!!!!! 작까님 진짜 이런 말 질리시겠지만

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스릉 합니다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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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배켜나!!!!!침흘렸다고만 하고 사라져서 내가 진짜ㅋㅋㄱㅋㅋㅋㅋㅋㅋ기억해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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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아잉♥ 기억력도 좋아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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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북이에요....아 오늘 정말 브금도 제가 좋아하는 노래고...드디어 현성이들이 서로의 마음을 눈치채기 시작하는 간가요..아아..괜히 제 맘이 다 먹먹해지고 막 그르네여...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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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아나모론그대계속그러면나설레잖아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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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미아남이에요!!!아니 ..그대. ....제꺼한지 얼마나 되셨다고 저를 이렇게 설레게하나요ㅠㅠ이런 독자라 죄송하지만 욕실에서....아니..아니에요ㅎㅎ.,.ㅎ...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뽕땈ㅋㅋㅋㅋ볼수록정겹네요*^* 모론그대 글은 되게 귀여운것같아요ㅋㅋㅋ세모론이라는 닉네임도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그대를 안지 얼마안됬지만 깊게빠졌습니다ㅋㅋㅋS2S2S2항상잘보고있어요!!기다리고있을게요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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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울보에요!!!! 아 브금 정말 좋네요ㅠㅠ짱ㅠㅠㅠㅠㅠ 서로 이제좋아하는게나오네요 ㅋㅋㅋㅋㅋㅋㅋ익ㅋㅋㅋㅋㅋ 좋네요 ㅋㅋㅋㅋ 그대 글도 진짜 금손♥♥담편11화 기대할게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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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저 착나입니다!! 처음과 중간에는 완전 귀엽고 엄마미소 짓고있다가 마지막읽으니깐 완전 다음편궁금해지고.......완전좋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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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안뇽 애강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쟤네지금뭐함ㅋㅋㅋㅋㅋㅋ트리클로버간다고가놓고노래방풀타임달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박우꾱ㅋㅋㅋㅋㅋㅋㅋ이런본분을잊어버린남우현같으니라고 그리고오징어성규묘사할땨나도컬쳐쇼크왔어요...성규야...아...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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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비바람입니당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아니 우현아 안구 공유좀..... 귀공유좀... 얘네 슬슬 데이트를 즐기는군요 말하진 않지만 남들이 보기엔 연인ㅋㅋㅋㅋㅋㅋㅋㅋ 우현이는 연예인이면서 연예인 같지않은 삶을!!! 이제 우현이는 성규를 데려가서 신곡 피쳐링부탁만 하면 되겠네요ㅋㅋㅋㅋㅋㅋㅋ....는 내바램^^ㅋㅋㅋㅋ 세모론님도 달달달달잘쓰시는데 왜그러세요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모론님도 내꺼하자!!! 두분다안놔줄꺼예요ㅠㅠㅠ 납치예약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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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사과꽃이예여!!!!!!!!!!!!!!! 아 오늘도 선덕선덕하면서 들어왔는데 역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좋네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기서 울고 몇번 더 보고 가야겠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방 데이트다.. 선덕선덕..... 안컾 봤으니 내일 모의평가도 잘 볼듯 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공부해야되는데... 이 창에서 나갈 수 없어......... 다음 글도 기다릴게요 그대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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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으흐흐 처음부분에는 완전 엄마미소로 웃으면서봤다가 갈수록 감정이입돼요ㅠㅜ
새벽에 감수성폭발이네여
그나저나 우현아 니 팬카페 뒷일은 어떻게할거니ㅋㅋㅋ와나 진짜 세모론님도 달간님도
진짜 달달하게 잘쓰시는듯해요ㅠㅠㅠ
부러워요 금소뉴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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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안녕하세여. 코끼입니다. 아이으 노래가 일단 너무 좋네여ㅠㅠㅠ 읽는 내내 안컾이랑 너무 잘어울려서 몰입도가 포풍상승! ㅋㅋㅋㅋㅋㅋ항상 어쩜 이러케 잘쓰시나ㅠㅠㅠㅠ싱기싱기동방싱ㄱ....헿. 아으아으 드디어 두 사람이 자신의 마음들을 확실하게 깨닫기 시작했나여! 그러한가여! 설렌다..ㅠㅠㅠㅠ좋다..ㅠㅠㅠㅠ 성경도 좋고 나무도 좋다...! 젖은 성경이 상상이 되서 저도 속으로 애국가를 부르고 숨을 고르고... 순간적으로 나무와 똑같은 행동을 하고있었네영. 아이 어쩜좋아. 그리고 트클 이 나쁜 싸람들.. 우리의 성경을! 어떻게 여러분이 그럴 수 있어! 엉엉... 근데 아니 근데 뽕따 코코아 맛도 있어요? 저희 지역은 소다맛이랑 오렌지 맛 밖에 없는데? 뭐지 왜 우리는 코코아 없어... 하여튼 오늘도 참 재미있게 즐겁게 뾰로롱 읽었슴다 히히 에이 삐지지 말아요 세모론 그대 내는 그대를 사랑한다 아입니꺼..♥♥♥♥♥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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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감성 이에요 그대 ㅠ나도규버전 아하 듣고싶다....진심으로......규야 콘서트서 한번마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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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끄앙!!!!!!!!!!!!!!!!!1 이번엔 100위권 안이네요 ^^.....ㅋ.... 조금씩 이르케 치고 올라가면 완결 나긴 전까진..... 일....등 할수...있지 않을까여...... 흡......ㅁ7ㅁ8 작가님 안녕하세여 조명입니다~ 나도 성경이랑 노래방 가고시퍼여 작가님 앓_앓 성경 목소리로 얼굴 뚫어지겠다 듣고 싶드아아아아앜!!!!!!!!!!!!!!!!!!!!!! 랩은... 내가 해야지.... 성경 랩신랩왕....ㅋ......랩은 꼭.... 제가 해야해요..... 으엉 모야 작가님 이 편도 겁나 달달한데요?!?!?!? 성경 상반신 상상되는데... 오늘 누울곳은 여긴가봐요 ㅇ)-< 쫓아 내셔도 드러 누워 있을거예요. 책임지세여ㅇㅇ 아 지쨔 현성이들이 저 노래 다 불러줬으면 좋겠다 ㅠ_ㅠ 그쳐 작가님?!?!??! 으헣 ㅠㅠㅠㅠㅠㅠㅠ 글은 작가의 생각을 반영한다고 했으니까 그대생각=내생각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이게 뭔드립이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써놓고 어이가 없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 항상 마무리가 이르케.... 이상하죠?!?!?!?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사라져야겠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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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사자동생이에효!_!초록글추카드려효!_!오늘은기분이좋아~,~랄란랄나라라 재밋어여ㅇㅜㅜ 달달 설탕같네염'w'잘읽구가여ㅜㅜ안티컾흘은진짜짱 이에열 자부심을가져요!!내사랑안티컾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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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밤야입니다ㅎㅎ
스캔해징징윙 그대로 나에게 프린트해준다실시남나무*-_-* ㅋㅋㅋㅋㅋㅋㅋㅋ나도 규찡 모찌모찌하얀몸과 떽뛰입술보고싶다고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규찡 당장 지금부른노래들 라디오에서부른다 실시!!!!!! 음원낸다실시!!!!!!내가다아사주께ㅠㅠ엉엉푼 고백..ㅎㅎㅎㅎㅎㅎㅎㅎ에헤이 몽실말랑후끈//ㅎㅎㅎㅎ히힛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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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헐ㅋㅋㅋ리디입니닼ㅋㅋㅋㅋㅋㅋ대박ㅋㅋㅋㅋㅋ이번편대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남우현아왜....왜가만히있어 아니다 가만히있으렴 아직은안돼 우리성규가 아무리섹시해도 아직은안된닼ㅋㅋㅋㅋ잘했어좀만참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진짜읽는동안 제심장이 쫄깃해져가지고 쥬글것만같았어요ㅋㅋㅋㅋㅋ지금 강의실에 교수님이안오셔서 거침없이 글잡에들어왔더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컾9화가ㅠㅠㅠㅠㅠㅠㅠ교수님좀만더늦게오세요 몇번더읽게ㅠㅠㅠㅠㅠㅠㅠ 그대ㅠㅠㅠㅠㅠㅠㅠㅠ달달하고좋은글감사합니다ㅠㅜㅜㅜㅜㅜㅜ 김성규가너무 매력적이어서 남우현을제치고 제가갖고싶네여ㅠㅠㅠ미추어버리겠네ㅜㅜㅠㅠㅠ하지만 남우현김성규 영원히행쇼입니다S2S2 엉엉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가요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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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치쯔에요!! 와 노래 겁나 조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남우현 잘 참네여ㅠㅠ 인내심 테스트 마니 참았떠... 어뜨켘ㅋㅋㅋㅋㅋㅋㅋ와 진짜 성경이 아이비의 아하 부르면... 대박...숨이 안쉬어질꺼 같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코피 펑펑퍼엎퍼펖........ 헐 뽕따 뽕따가 오렌지맛도 있었어요? 헐....저희 동네는 뽕따도 잘 안팔아여.....먹어본것도 사이다맛이랑 코코아 맛밖에 없는데....... 그대글도 완전 달달해여ㅠㅠㅠㅠㅠ그대글 보면 음란마귀가 씌였.....ㅋㅋㅋㅋㅋㅋ항상 안컾은 초록글..bb 축하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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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저 뿌요에요!!@@
-
헐 ㅠㅠㅠㅠㅠㅠ브금 첫사랑 제가 진짜 좋아하는 노래인데 ㅠㅠㅠㅠ
좋네요 ㅠㅠㅠㅠ
오늘....퓨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긴말 안하고 작가님은 사랑이세요 ㅠ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ㅠㅠㅠ
안컾은 사랑이고 ㅠㅠㅠㅠ
이거 브금?2번째 브금 ㅠㅠㅠㅠ완전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수훈님의 고백?
좋네요 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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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아잌ㅋㅋ 콩이예욬ㅋㅋㅋㅋㅋㅋ 이런 우현이랑 성규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나도 그 노래방 데꼬 가줄래..? 나도 너희 노래 듣고 싶다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노래방씬 너무좋네욯ㅎㅎㅎ 아잌 보는내내 엄마미솤ㅋㅋㅋ 담편기대할께요ㅠㅠㅠㅠ 댓글 더 길게 남기고 싶은데ㅠㅠㅠㅠㅠㅠ학원차가 밖에 잇어서 이만 갑니다 흑 담편에서 기대기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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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박하에요! 하.. 노래방씬 참 좋네요.. 이 작가님들은 왜이렇게 글을 잘쓰시는디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녹아버리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면서 괜히 책상 찰싹찰싹 때리고 닥빙하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사랑머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다음편 기대할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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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티벳] 끄양 ㅠㅠ두근두그뉻크듀크듀크쿙댝쿙댝 노래 좋다ㅠ뮤ㅠㅠㅠㅠㅠ내가다설레게하는구나 이번껀 달콤한거보다 섹시하게설레는구나 냐 쥭뉸댜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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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깨방정이예요! 우리동넨뽕따 소다맛밖에 없는데ㅋㅋㅋㅋㅋㅋㅋ? 코코아맛뽕따 궁ㄷ금허다.... 신알신뜬거 보고도 바로안온 나를욕하세여...대신 한마디만^.<.... 이수훈 고백 노래진짜좋으닼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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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깨방정인데요 ! 저 100번째네요ㅋㅋㅋㅋㅋ? 우왕 튜카튜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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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추카추카 짝짝짝ㅋㅋㅋㅋㅋㅋ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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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으아 ㅜ ㅜ 너무 멋있어요. 노래 들어봤으면 ㅎㅎ
안녕하세요~ 아이리스예요 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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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ㅎ_ㅎ뜌엣ㅂ입니다!제가 너무 늦지 않앗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바뿐일이생겨서 얼릉얼릉 바로바로 못 찾아올것 같아서 죄송함다 헝헝 ㅠㅠㅠㅠㅠㅠ아아무튼 오늘은 정말 제가 너무 사랑하는 아련물의 기미가 보여서 정말 사랑에 빠질뻔햇ㅂ습니다!!!!!!!!!!!!!!!!!!!아악 정말조아해요......♥♥♥♥♥♥♥♥♥♥♥♥♥♥ㅎㅎㅎㅎㅎㅎㅎㅎ안티커플 메인에 나온 대사아닌가요 저거! 노래가 끝난후!!!허헣 정말ㅋㅋㅋㅋㅋㅋ나무는오늘 성경에게 쫌 실망을 햇던건가요...성경정도면 어떤 몰골이든 괜찮ㄷ잖아!!ㅠㅠ하지만 노래로 회ㅋ복ㅋ..:):):):):):)ㅎㅏ정말조아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까부터계속 고백하고 앉앗네요 정말..;;죄송합ㄴㅣ당ㅠㅠ아땀나;;;;ㅋㅋㅋㅋㅋㅋ전 언제쯤 규형의 기걷시를 라이브로 들을수 이쓸까요옹............나무는 정ㅁㅏㄹ 복 받은건데ㅠㅠㅠㅠㅠ킁ㅠㅠㅠㅠㅠㅠㅜ...아그리구 세모론님 사담도 읽엇습니다 안그래도 달간님때문에 저도 마음아프고 그랫는데...세모론님의 쿠크다스같은 유리심장은 제가지켜드리게씁니다'!!!!!저는 잒ㄱ까님의 뽕따니까효!!!!!!!!ㅎ3ㅎ 달간님 마니 위로해쥬세용..제가 호이팅호이팅 넣고 잇다고도 전해주심감사하겟습다!~ㅎㅎ 두분 모두 힘내시고 담편에도 꿀글 기대하겟습니당ㅎㅎ 사랑해요 그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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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다시마에요~홍홀호홓 9화까지 나왔군요ㅠㅠ 더보고 시퍼라..다음에 또 보러 올게요~우현이의 라이브 현장에서 듣고 시퍼라ㅠㅠ 고백이라니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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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한낱ㅋㅋㅋㅋ남우현 이 응큼한 시키.....난 니가 그래서 좋다ㅎㅡ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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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5
쑝쑝이예요 오랜만에 컴으로 들어와서 그저께부터 밀린 편들 다시 다 보는 중! 방금 8화 보고 왔는데 9화 보니까 또 설레자나여..^.^ 하 진짜 다시 한 번 알았어요 현성은 레알이고 사랑입니다 김성규 겁나 섹시 안티커플 보러 올 때마다 브금도 쌍큼하고 내용들도 장난 아니고 너므 좋아여 모두 기대 이상이고ㅠㅠ 작가님들이 글을 정말 잘 쓰시는 듯.. 친구랑도 안티커플 얘기하고 그래옇!! 헐 뽕따 오렌지 맛이라니 찾아봐야지ㅠㅠ 그대들 힘내고 전 이제 다음 편을 보러 떠날게영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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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6
여팬이에요!며칠컴터를안켰더니안컾이쭉쭉밀렸네요ㅠㅠㅠㅠㅠㅠㅠ담편보러가요ㅛ!스릉해요S2S2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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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7
첨부 사진아 데귤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역시 이번편도 재밌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세모론 그대와 달간 그대를 위해 표지를!!!!!!!!내 곧아 손으로!!!만들었다ㅠㅠㅠㅠㅠㅠㅠㅠ잘 써줘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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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모론&달간
헐 대박 자기전에 한번 들어와 봤는데 이게 뭔일이래ㅠㅠㅠㅠㅠㅜㅠㅠ와 그대 진짜 예뻐요ㅠㅠㅠ상큼하고ㅠㅠㅠㅠ진짜 넘ㅇ예뻐서 저 숨멎당함 하ㅠㅠㅠㅠ곧아 손은 무슨 완전 금손이구만ㅠㅠㅠㅠㅠ아 잠 다잤다ㅠㅠㅠ대박 이게 꿈이야 생시야ㅠㅠㅠ사실 지금까지 왔던 표지들은 다 달간언니 댓글에만 달려서 뭐, 생각도 안하고있었는데 제 댓글에 달리니깐 뭔가 좀 더 두배의 감동이!!! ㅎㅎ참 별게 다 감동이다 이 세모론....아 근데 진짜 너무예뻐서 말이 안나와요;;;;;; 그대 덕에 안컾 더 열심히 쓸 수 있을 것 같아요ㅠㅠ힘나고 좋네요ㅠㅠ사랑해요그대♥♥♥♥♥♥♥♥♥♥♥♥♥♥♥♥♥♥♥♥♥♥♥♥♥♥♥♥♥♥♥♥저는 이제 울면서 잠들어야죠 큐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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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8
그대 안녕해요??능뀨렁이예요 요즘 그대들의 글을 꼬박꼬박 못보고있어요,,,헝헝 밀린거 보고 댓글을 달려고했는데 그대들은 정말 댓글을 안 달래야 안 달수가 없게하네요 성경이 아이비의 아하라니,,,,상상해써@_@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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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9
코코팜이예욬ㅋㅋㅋ안컾도안컾인데그댘ㅋㅋㅋㅋㅋㅋㅋ그대마지막에사담하실때갑나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ㅋ배잡고웃엇어엌ㅋㅋㅋ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여그대것도완젼달달한데ㅠㅠㅠㅠㅠㅠㅠㅠ완젼조아요ㅠㅠㅠㅠ저그대팬할래용아잉ㅋ거절은거절할끄예욬ㅋㅋㅋㅋ그대강제로내껔ㅋㅋㅋ그대이렇게귀여워도되요?ㅜㅜㅜ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아잌오늘정신줄놧네요ㅠㅠㅠㅠ정신코드뽑은코코팜은훠이후에나쁜독자같으니라고ㅠㅠㅠ나쁜독자는사라질께요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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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0
으잌.....너무재밌어서눙물이ㅠㅠㅠㅠ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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