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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화가 초록글에 올라갔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ㅠㅠㅠ
항상 열심히 하는 Bohemian Heal 되겠습니다!










복숭아





W. Bohemian Heal













"야 권순영"













"뭐"


















"세상에 산타는 존재한데, 영국인가 어딘가 산타마을도 있잖아"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네 산타가 나였으면한다, 뭐 그런 요점 말할 꺼면 꺼져. 바빠"




















"기대 안했어, 시발롬아"




















"아!! 아 이 기집애야!! 일부러 밟았지?"




















"그럼 실수겠냐?! 다리 접고 살던지"



















 
열 여덟의 크리스마스 이브, 아주 작은 새끼손가락 손톱만큼의 기대로 미리 청산시켜버리는 권순영에 기대한 자신이 잘못이라며 옆에 누워 일찌감치 방영하는 나홀로 집에를 보며 누운 그의 발목을 밟고 지나치자 순영은 발목을 움켜잡았고 ㅇㅇ는 그의 머리맡 음료수를 낚아챘다.

이브 밤 역시 회식으로 늦는 부모님 탓에 거실 한가운데 이불 두 개 깔아 소위 간의영화관이라 칭하며 만들어 앉아 열두시를 넘기기 이분 전 결국 크리스마스를 앞에 둔 채 순영의 어깨 위로 안착한 ㅇㅇ의 고개에 그는 헛웃음을 내뱉으며 이불을 끌어 덮였다. 밤을 새우느니 어쩌느니 그리다 이야기 했음에도 잠의 유혹은 심히 달콤하고 매혹적이어 세상모르게 잠든 그녀에 손에 조심스레 선물을 쥐어주고 tv 볼륨을 줄인 후 그 역시 눈을 감았다.














미국의 시인 헨리 데이비드 소드는 이렇게 말했다.
"사물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변하는 것이다."




- 응답하라 1997 中 -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미안해"















 울분 섞여 뒤죽박죽 날씨 또한 너무 시려 혈액조차 얼어붙어 움직임을 멈출듯한 이 순간에 미안하는 말에 내 작은 눈물은 구슬이 되어 바닥으로 추락해 흔적 없이 스며들었고 나는 고개를 들 수가 없었다.













"..왜 미안한데"















"..가자, 춥다"















"말 돌리지마. 넌 다 들었잖아, 내가 무슨 생각하는지 지금까지 무슨 생각했는지!!! 왜 미안한데!!"














여직 손목을 꽉 쥔 채 온전한 시선이 다리 모두 힘을 단번에 풀렀다. 뒷걸음 한 발짝 내딛기 무섭게 땅에 맞닿을듯 넘어지려는 나에 두 팔을 잡고 일으켰고 우리는 다시 걸었다. 내일이면 다시 들어오지 않을 마지막 흐릿한 가로등에 그의 표정 또한 흐렸고 우리는 말이 없었다. 정정하자면 권순영은 나를 밀었다, 그리고 동네 앞 놀이터 발걸음을 재촉해 그와 차츰 차츰 거리를 벌려갔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들어가서 자"













고단한 하루를 전투적으로 하지만 그 어제와도 같이 순탄히 넘겨 보냈음을 보이는 고요한 집 안, 가지런한 신발장 위 두 켤레의 신에 조용히 이층으로 권순영과 함께 올라오니 그는 나를 지나쳐 다락으로 향했다.

 수건을 베개 위 올린 뒤 몸을 뉘이니 눈두덩이 금속추라도 된 마냥 여간 무거움이 아니였다. 기어코 눈가에 방울이 맺혔다, 한 시 십여분쯤 잠시 앉은 시계는 여전히 일초 일분을 짚어 다시 시간의 항해를 시작했고 마치 꼭 하늘을 찌른 언덕 위 휘몰아친 장마폭풍 아래 오늘은 새벽녘이 되어서야 권순영을 끝으로 내일이면 빛 잃을 가로등 밑에서 매듭을 지었다.














***












 "오, 일곱시 사십분. 일찍왔네!!!"














 권순영을 피해 소위 나무늘보라 칭하는 특히 아치은 더욱 심한 나였음에도 불구하고 집을 빠져 나온 시각은 일곱시 십오분. 여직 고요한 운동장을 가로질러 복도를 걸어교실문을 여니 권순영의 옆자리 내 자리에는 최승철이 앉아 있었다. 정확하게 표한다면 잠들어 있었다, 잡담소리에 저의 잠을 방어하려 이어폰을 꽂은 모습에 자연히 발뒷꿈치를 들고 가방을 부승관 책상 위에 올려둔 채 그의 앞자리에 앉았다. 거절에 대한 미안함은 상황에 닥쳤을때 가장 크다, 어색함만 맴돌아 버릴 공기를 약간이나마 미루어보려 최대 조심스레 행동하던 차 나의 행동은 부승관 덕에 아주 산산히 조각나고 또한 물거품으로 의미가 사라졌다.  















"은 득츠? 조용히 드르으!!!"
'안 닥쳐? 조용히 들어와'

















"졸업 전까지 지각이나 안하면 감사한 ㅇㅇㅇ가 이 시간에 학교에 다 있고. 혹시 약 먹었어?"

















"아 닥쳐, 다시 잘거야"

















"그래, 그래야 ㅇㅇㅇ가지. 근데 권순영은? 안 보이네"


















"내가 아리"


















"그럼 네가 알지 뭐 내가 아냐? 진짜 같이 안 왔어?"


















"안 왔어!! 안 왔다고!!!! 몰라, 나한테서 찾지마!!"

















함께 있는 시간이 길면 주위 사람들은 당사자도 아닌 내게, 또는 그에게 서로를 찾는다. 아무것도 변한 건 없었다, 딱 불편해진 내 심리와 관계. 그뿐이었다만 그 달라진 두 가지가 심야를 지배하고 하루를 지배했다. 괜히 성질이라며 입을 내민 부승관을 무시하고 휴대폰만 만지작 거렸다. 일주일 뒤면 스물일 고삼에게 30일 방학식은 너무 가혹하다. 학교만 아니였다면 벌써 거리를 배회하며 그를 피했을 터, 하루 권순영의 얼굴을 볼 생각에 일찌감치 멀쩡한 땅 꺼뜨릴듯 깊은 한숨이 튀어나왔고 잔뜩 흐뜨려놓은 #ㅇ여사의 책상서류들 마냥 생각은 엉켰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안 먹었지, 아침?"

















의미없는 카톡창만 손가락으로 톡톡 두들기길 십여분 남짓, 책상 위에 올려진 풀빵 한 봉지와 딸기우유를 쥔 손의 주인은 최승철이었다. 그의 앞 하도 큰 목소리를 내어 부승관과 티격태격 되어 잠에서 깨었던 것이였는지 약간의 미안함과 약간의 어색한 공기가 너와 내 사이를 채웠다. 하지만 금새 다가온 돼지 닮은 하이에나 한 마리, 아니 두 마리에 어색함은 곧 사그라 들었지만 더 대화가 오가진 못했다. 그리고 느낀 서로의 희미한 선에 우리는 등을 돌렸다.


 일주일 남은 시간에 지루하기 짝이 없지만 부승관은 여간 좋은 지 헤실헤실 거렸고, 이석민은 작정하고 날뛰었으며 권순영은 말 없이 부승관의 대화에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갑갑한 이 거리의 모든 순간이 사실 굉장히 아팠다, 확실한 이유 없이 나를 내쳤고 정확한 의사표현 없이 흔들어놓은 너 자체가 내겐 모순적이였으며 미웠지만 어젯밤의 감정이 순간으로 식는다는 것은 불가능이였다. 그 어떤 축에 끼어도 응어리 진듯 답답함이 시원스레 내려가질 않을 사실에 결국 이어폰을 꺼내 연결후 고개를 책상 위로 묻었다.













 


- 작가 시점 -











 저의 옆 책상 위로 고개를 묻은 ㅇㅇ를 바라보는 네 눈동자는 공통적으로 그녀를 온전히 담고 있었다. 그 어디 시선을 돌리다 얻어걸린 것도 아닌 아주 꾸준한 시선, 순영은 혹여 열이라도 나는 것인지의 의구심을 품은 채 손을 뻗었으나 이내 허공에서 핏기 없게 주먹을 강하게 쥔 뒤 교실을 나가버렸다. 급격히 아려진 날씨, 어쩌면 당연한 계절의 변화였지만 그 역시 거슬리며 그의 감정을 죄어 순영을 넥타이를 풀곤 교실 벽에 기대어 연거푸 마른세수를 하였다. 입김이 아지랑이 피어 얼어붙기도 전 시야에서 사라져버리는 복도에서 그는 한참을 서 있었다.















"어느 집이야. 빨리 불어"
















"뭔 소리야"















"대체 어느 집이 초상 난 거야"















"신종 지랄이야? 뭔 개소리"
















"그럼 지금 이 분위기 뭐냐, 세상에서 숟가락 놓는 게 졸업보다 슬픈 ㅇㅇㅇ는 아예 급식실도 안왔어. 또 권순영은 오분 전에 이 많은 삼겹살을 내게 양도하고 도중에 가버렸고 너는 지금껏 한 숟갈도 안 떴다. 뭐 초상난 거야, 아님 강력한 비밀을 들키기라도 했냐?"
















"밥이나 먹어"















"아 같이 좀 알자. 비밀 있는 게 뭐 좋다고!"















각자 다른 이유로 힘든 시간이 남에게 그닥 알리고 싶지 않았다. 의도한 상황은 아니였지만 얼음장 같은 셋의 분위기에 동면에 이르기 직전 다람쥐마냥 삼겹살을 양볼에 밀어넣던 승관은 석민에게 식판을 양보하고 젓가락을 물었다. 분명 다툼으로 인한 상황의 분위기였다면 그 싸움의 당사자가 ㅇㅇㅇ와 권순영이었다면 한 사람은 이미 반쯤 만신창이가 되어 있어야 했으며 살벌한 눈길이 오갔어야만 했다. 다툼이 아니라는 가정하에 셋의 분위기가 남극일 이유는 쳇바퀴보다 빠른 속도로 머리를 굴려도 답이 없었다.














"셋이 뭐 있지?"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글쎄 셋일지, 둘일지. 나도 모르겠다"















 공간의 한계점.

숨 막히지 않았다면 다행일 일이었다. 행동 행위 자체는 뇌에서 내린결정에 의거해 옮기지만 모든 것이 한 방향으로 흐르는 것에 대해 키를 쥐는 것은 마음이었고 그 마음이라는 것은 보이지도 않으며 생각보다 제멋대로였다. 반항적였고 결과는 그녀에게 처절했으며 아팠다. 순영도 순영 나름대로 ㅇㅇ도 ㅇㅇ 나름대로 열심히 각자 저를 사랑하는 이 앞에 희미했던 선 위 짙게 덧칠을 하고 있었지만 물에 흠뻑 젖은 빨래가 마르기까지 비가 내린다면 꽤 오랜시간 밖에 놔두어야 하듯 이미 흠뻑 젖다못해 그에게 잠긴 마음을 거두어 말리기까지 볕을 찾아야 했고 자연히 수면 위로 떠올라 마르기까지 기다려야 했다.

그리고 침묵 속에서 그녀의 눈이 거의 감겨갈쯤 그녀의 작은 등판을 덮은 순영의 교복 마이, 얼음조각 박힌 듯 차가운 손은 ㅇㅇ의 이마에 닿았고 잠 들기전 접촉감에 움찔하는 그녀에 순영은 당황감을 감추고 급히 교실을 빠져 나갔다.

















***













"설마 오늘도 야근이야?"
















"미안해, 연말이다 새해다. 이맘때가 가장 바쁜 거 알잖아. 카드 올려두고 갈게 순영이랑 뭐 저녁 사먹고 영화 보고와"
















"됐어, 크리스마스가 뭐 대수라고. 잘래 일 봐요"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성탄의 아침, 여전히 바쁜 우리 #ㅇ여사와 아빠의 흔적은 빠르게 집 안을 훑고 사라졌고, 권순영은 잠들었는지 인기척도 없었다. 그래도 성탄절이건만 어제와 그제와 다를바 없어 소파에 앉아 매년 돌아오는 영화에 시선을 옮기니 흔한 공백이 거실을 메웠다. 두 시간짜리 영화 두 편, 한 시간의 낮잠. 지루하기짝이 없는 일년의 단 하루 결국 방으로 올라와 옷을 챙겨입은 후 코트를 꺼내었다. 식탁 위 올려진 카드를 쥐고 조용한 권순영의 방을 지나 오랜만에나 다시 꺼낸 구두 위 올라 문을 열었다. 찬 공기에 폐가 얼어붙을듯 시렸고 목도리라도 하나 쥐고 나올 껄 이라는 짧은 한탄이 머릿 속을 가득 채웠음에도 빠르게 지울 수 있었던 것은 온 거리를 채운 캐롤 덕이였다. 혼자인 이는 극소수이며 다들 하나 둘씩 모인 인파 속에서 걸으며 충전 되지 않은 휴대폰에 밥을 요구하는 소리에 결국 휴대폰을 끌 수 밖에 없었다.














"아씨 더럽게 춥네..."















외로움은 그저 외로움이였다. 영하 5도를 넘긴 이 거리를 걷는 내가 등신이네, 등신이오. 종아리는 아리고 하도 추위 속 파묻혀있었으므로 손을 돌멩이처럼 둥그스름 단단하게 얼었다. 꽤 어둑어둑해진 시각 그나마 몸을 녹이던 카페에서 나와 커피를 쥐고 한강으로 틀어 강바람을 맡으니 나는 선택장애였다는 사실이 뼈저리게 느껴졌다. 밤의 여백에서 하나씩 켜지기 시작한 작은 물감은 크리스마스 야경을 완성시켰고 도저히 걷는 것은 무리라 생각해 주저 앉기 일보직전 다리를 두들기며 벤치를 찾던 나는 아주 흐린 가로등, 마치 권순영에게 진심을 아리게 털어놔버렸던 그때 그 가로등 빛과 같은 흐릿함 위 그림자에 고개를 들었을 때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그 흐릿함을 주시할 수 밖에 없었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야"














그곳 그 그림자는 땀으로 머릿결이 흠뻑 젖은 채 숨을 몰아쉬는 권순영의 것이었으니.
















서비스편

= 권순영은 모르는 그들의 이야기,















"흔히 말하잖아, 첫 사랑은 이루어지지가 않는다고"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밤을 향하는 여덟시, 동네 놀이터 그네에 앉아 무거운 침묵을 먼저 깨니 더 입을 떼기도 전 내 머리칼을 쓰다듬는 손길에 너를 올려다 보았다. 권순영 다음으로 가장 오랫동안 함께했고 권순영 다음으로 언제나 곁에 있었으며 그 다음으로 의지가 반쯤 가능한 '친구'였다. 시간을 달라는 건 불안한 희망고문일뿐. 아무런 감정을 감쌀 수 없어 빠른 시간 내 이야기를 털어버리는 것이 끈을 놓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라 나는 생각했다.

시선이 엇갈려 마음도 엇갈렸다는 것, 부정해봤자 달라지는 건 없었다. 그가 나를 보는 그 순간까지 나는 권순영을 바라보았으니. 최승철은 답 대신 내 손목을 잡아 일으켜 저의 품으로 끌어당겼다.















[세븐틴/권순영] 복숭아, 10: 강력한 비밀과 월시 | 인스티즈

"..친구로 안아주는 거야"
















더이상 이성적 감정이 아닌 벗의 위로였다. 등을 토닥토닥 두드리는 손, 처음과 끝이 영원히 같을 수는 없다한들 마음은 그리 쉽게 움직이질 않는다. 부동치 않는다하여 가볍지도 않은 것이 마음이다. 불완전한 사이는 딱 그것이다. 불완전한 사이를 정리하기까지 권순영과의 사이와 비슷히 시간은 길것이 분명했지만 현재 각자의 감정을 억눌러 부정치 않기로 한 것이 현재의 우리였다.

















<작가의 말>




오랜만이에요, 엄청 늦었죠....

시험은 저번주에 끝났는데 개인적으로 안좋은 일들이 겹치고 지인들에게도 말 못해서 스트레스가 많이 쌓이고 몸상태도 꾸준히 나아지질 못해서 연재를 잠시 중단할까 생각을 했습니다. 하지만 복숭아를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차마 연중은 못하겠더라구요, 그래서 늦게나마 10화를 가져와 봤습니다. 독방에도 추천글이 많이 올라오고 꾸준히 댓글도 달렸지만 선뜻 기다려달라는 말도 못해 죄송해요. 그리고 복숭아 항상 사랑해주시는 모든 독자분들 감사합니다.


다음편을 12편 내용을 들고 올지 승철이 번외를 들고 올지 정말 고민고민 해봐야 겠어요, 그럼 모두 굿밤되세요!!



10화을 올린 후 24시간 이후 암호닉 신청마감을 하겠습니다. 암호닉분들 한분 한분 정말 많이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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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헉 복숭아 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나왔다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와...권순영 저 나쁜놈 왜 헷갈리게 해ㅠㅠㅠㅠㅠㅠㅠ초반까지만 해도 권순영이 여주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갈수록 뭔가...뭐지? 이러더니 결국...ㅎㅎ 권순영은 글 속에서도 알다가도 모르겠네요 비지엠이랑 너무 잘 어울려서 소름...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사랑해요
8년 전
Bohemian Heal
만족스럽지 못한 글에 정말 이런 댓글 ...죄송스럽기만 하네요ㅠㅠㅠㅠ 항상 알다가도 모르는 게 첫사랑이니까요..ㅎㅎ 다음 화에서 뵙겠습니다♡
8년 전
독자2
헐 복숭아가ㅠㅠㅠㅠ 너무나도 너무나도 감동이에요 작까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아프지마세요 건강이 최고에요 아프시면 연중해도 괜찮아요ㅠㅠㅠㅠ 정말루요 아프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 암호닉[별순영]신청하고 갑니다!!!
8년 전
Bohemian Heal
연중 아무래도 미안해서 못하는 거 같아요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시는 분들게 항상 죄송한 마음 뿐이네요ㅠㅠ 별순영님 오래봐요 우리!
8년 전
독자3
원우야에요ㅜㅜㅜㅠㅠ 작가님ㅜㅜㅠㅠㅠ 복숭아언제뜨나 계속기다렸는데ㅠㅠㅠㅠ 드디어떳네여ㅜㅜㅠㅠㅠㅠㅠ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대할게요ㅠㅠㅠㅠㅠㅜ
8년 전
Bohemian Heal
원우야님!! 오랜만이에요ㅎㅎ 자꾸 기다리게 해서 미안해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4
아 ㅠㅠㅠㅠㅠㅠㅠㅠ 권수녕 이 밀당 쩌는 남자야ㅜㅜㅜㅜㅠㅠ 애를 태우다 못해 불구덩이 속으로 풍동스 시키네요...이번 화도 재밌게 몰입해서 잘 보고 가요 작가님 ♡♡ 암호닉은 [밍구리]로 신청할게요!!
8년 전
Bohemian Heal
밍구리님 오래봐요, 우리. 아무것도 못하는 것처럼 보이는데 할 꺼 다하는 우리 선수 순영이..ㅎㅎ
8년 전
독자5
암호닉 있는지 없는지 헷갈려서 찾고왔네요 헤헿 근데 있네요 달마시안이에요ㅜ 결국 순영이는 좋아하는걸까요 아닌걸까요 아직도 헷갈리는..알다가도 모를 권순영☆그리고 어떻게 됐는지도 아직 잘모르겠어요ㅜㅠ우엥ㅇ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헷갈리죠ㅠㅠ 다음화가 승철이 번외가 아니라면 11화에서 알게 뵐 거 같아요!! 달마시안님 다음화에서 봐요♡
8년 전
독자6
작가님ㅠㅠㅠㅠㅠㅠ 기다렸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아프시면 저 울어요ㅠㅠㅠㅠ아프지마세여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ㅠㅠㅠㅠㅠㅠㅠ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그리고 미안해요 늦어서...
8년 전
독자7
으아앙유ㅠㅠㅠㅠㅠㅠㅠ[오동통] 암호닉사ㄴ청해여ㅠㅠㅠ작가님기다렸어요 이제오나언제오내ㅐㅠㅠㅠㅠㅠㅠㅠㅠ힘내세요ㅠㅠㅠㅠㅠ사라ㅇ합니다 ㅠㅠㅠㅠㅠ수녕나쁜수녕ㅇㅠㅠㅠㅠㅠㅠ왜자꾸여주마음흔들어노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오통통님 오래봐요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화는 좀 더 신중하게 써서 즐거운 작품 보여드리겠습니다!!
8년 전
독자8
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아 너는 당연 여주랑 사겨야해ㅠㅠㅠㅠ
8년 전
Bohemian Heal
하하헿ㅎ.. 결말까지 얼마 안남았습니다!!
8년 전
독자37
당연히 해피겠죠 네??? 당연히...
8년 전
Bohemian Heal
하하핳.... 말씀드릴순 없지만 첫사랑은 믿는대로 이루지니까용
8년 전
독자9
하ㅏㅜㅠㅠㅠㅠ퓨ㅠㅜㅜㅠㅠㅠㅠ비유입니당유ㅠㅠㅠㅠㅠㅜㅠㅠ드디어 복숭아가.... 진짜 알다가도 모를 권순영...ㅠㅠ 작가님 아프지 마세요..
8년 전
Bohemian Heal
얼른 나을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대한 빨리 돌아오겠습니다♡
8년 전
독자10
오메기떡이에요!!순영이는 도통무슨생각인지모르겠네요ㅜㅠㅠㅠㅠㅠ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옷도 따뜻하게입으시고!!
8년 전
Bohemian Heal
오메기떡님!! 오랜만이에요♡ 오메기떡님도 옷 따숩게 입으시고 항상 건강 챙기세요. 다음화에서 뵐게요!!
8년 전
독자11
너야에요작가님ㅜㅠㅜ 신알신 알림이 안울렸어여ㅜㅠ 왜그랬을까요 글보다가 복숭아있길래 내가아는 그 복숭아?! 하며 바로 들어와서 읽었습니다. 여주의 고백으로인해 순영이도 같은마음이라고 말할줄알았는데 그것도 아니고 순영이도 뭔가 사정이 있겠죠ㅜㅜ승철이의 한결같은 여주 짝사랑 정말 둘일지 셋일지 모르는일.. 여주도 순영이도 승철이도 다 안타깝네요..ㅠㅠ
그것보다 오랜만이어서 반가운마음이었는데 아프셨다고 하셔서 슬퍼졌어요ㅜㅠ 건강이최고입니다! 작가님이 언제 오셔도 기다릴테니 아프지마세요ㅜㅠ

8년 전
독자12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ㅜㅜㅜㅜㅜㅜㅜㅜ 순영아... 왜 그런거야ㅜㅜㅜㅜㅜ진짜 여주한테 마음이 없는건 아닐테고 무슨 사정이 있겠죠...? 그냥 말해 니 마음이 이렇다!!!!!!!!!!왜 말을 못하니 권순영아ㅜㅜㅜㅜ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고 있을께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3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오늘도 잘 보고가요 작가님♡♡♡
8년 전
독자14
아ㅜㅜ 작가님 오셨군요.. 많이 아프세요ㅜㅜ? 저희 생각해서 이렇게 늦게나마 와주셔서 감사해요ㅜㅜㅜ 저는 늦어도 괜찮습니다ㅜㅜㅜㅜ 그리고 순영이 진짜 마음없는거 아니죠ㅜㅜ? 이거 무슨 일이 있을꺼에요ㅜㅜㅜ 여주만 좋아한거아니야이거느누ㅜㅜㅜㅜㅜ 이건 순영이도 분명 마음이 이썽ㅆ다구
8년 전
독자15
어후 신알신이 안울려서 깜짝 놀랬어요ㅜㅠㅠㅠㅜㅜㅜ 다음편도 기다리겠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좋은 글 감사합니다 암호닉은 [윤정한의 체온]으로 신청하겠습니다!ㅎㅎ
8년 전
독자16
작가님 드디어 오셨군요 ㅠㅠㅠㅠ 완전 기다리고 있었어요!!! 작가님 아프지 마시고 푹 쉬세요 약도 먹으시고요! 순영이랑 여주랑 잘 됐으면 좋겠어여... 암호닉은 [딸기에몽]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아ㅠㅠ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 오래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스누피]로 신청하고가요!
8년 전
독자18
진짜ㅠㅠㅠ복숭아 제 인생글ㅠㅠㅠㅠㅠㅠㅠㅠㅠ암호닉 신청안하고 미뤄뒀던거해야겠어여..![수녕수녕해]로 신청이요!!
8년 전
독자19
ㅠㅠㅠㅠ드디어오셨군요작가님기다렸어요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복순녕]으로 암호닉신청 할게요ㅎㅎㅎㅎㅎ정주행하고있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글분위기가 대박이예여완저뉴ㅠㅠㅠㅠㅠㅠ순영이너무 아련..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1
도키도키 임미당 ㅎㅎㅎㅎㅎㅎ 아ㅜㅜ 오늘 편 완전 아련 터지는 거 아실랑가 몰라ㅠㅠㅠ...ㅁ7ㅁ8 순영이도 승철이도 다 맴찢입니다유ㅠㅠㅠㅜㅜㅜㅜㅜ 우리 작가님도 너무 힘들어하지 마시구! 토닥토닥 ㅠㅠ ♥ 다음 편도 기대할게요 요즘 날씨 추운데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
8년 전
독자22
ㅜㅠㅠㅠㅠㅠ[맥스봉]이에요! 오늘완전 아련하기도하고ㅠㅠㅠㅠㅠ뒷이야기도궁금하고ㅜㅜㅜ그래도 아프지말아요 작가님..!♡ 잘읽구가요!!
8년 전
독자23
봄봄이에여ㅕ!!!! 아니....(찌통) 맞ㅈ아요ㅕ 자까님 신작알림ㅁ이 안떴습니다ㅏ!!!! 아니...뭐...보고싶었다구여ㅕ.... 오늘도 잘 보고 가뇨!!!
8년 전
독자25
1010입니다ㅠㅠㅠㅜㅠᆢ드디어 올라왔네요
복숭아ㅠㅠㅜㅠㅜ진짜 좋다ㅠㅠㅠㅜㅠㅠㅜ미쳤다ㅠㅠㅠㅜㅠㅠㅠㅠㅜㅠ수녕아ㅠㅠㅠ

8년 전
독자26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마음 아픈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승철아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햇살 입니다! 신청했느ㅡㄴ지 안했는지 모르게써요ㅠㅠ안했다면 암호닉 햇살로 신청할께요!! 오늘도 잘읽었습니다ㅠㅠ엉엉 진짜 제가 많이 사랑해오ㅠㅠ
8년 전
독자28
ㅇㅂㅇ??????????? 깃발이에요 신알신이 안울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째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기 전에 한번 둘러봐야지 하고 글잡왔는데 발견해서 너무 다행이에요 으아 정말 알다가도 모를 권순영....다음화도 기다릴게염!
8년 전
독자29
[피치피칭]로 신청해도 될까요? ㅠㅠㅠㅠ 작가님 저 독방에서 추천받고 글 방금 정주행 다했어요 근데 정말 재밋어요.. 짱짱 여주가 고백하면 순영이가 당근 받을줄 알았는데 도대체 무슨 마음이길래ㅠㅠㅠㅠ궁금하네요 잘봤습니당 신알신도 해놔야지♡
8년 전
독자30
헷갈리게 하지마 순영아ㅠㅠㅠㅠㅠㅠ
여주가 가출이라도 해서 순영이가 여주의
필요성을 깨달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31
[포뇨]로 신청할게요ㅠㅠㅠㅠㅠㅠㅜㅜㅜ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 늦게 오셔서 무슨 일 있나 했는데 이렇게라도 와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ㅜㅜㅜㅜㅜ 아 진쯔 궏순영은 자체가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작가님의 특유한 감정선 표현 너무 좋은 것 입니다 ㅜㅜㅜ 오래 기다릳 보람이 있네요 사랑해여 작가님 ♡♡♡♡ 이런 글 써주시다니 감사할 따름
8년 전
독자32
헐 왜 신알신 알림이 안 온거죠ㅠㅠㅠㅠㅠ얼른 봐야겠어요ㅠㅠㅠ
8년 전
독자34
좋아해입니다!!! 복숭아 진짜 기다렸는데ㅠㅠ 작가님때문에 편한가봐도 다운받아서 들으면서 계속 기다렸어요 ㅎㅎ 작가님 힘이 많이 들어도 더이상 남은 힘이 없다고 느껴지셔도 꼭 힘을 내셔야 돼요 힘은 내면낼수록 생기거든요 그러니까 항상 힘내시고 수고많으셔요! 우리 다음화에서 만나요♥
8년 전
독자35
J 작가넴... ㅠㅠ 세상에ㅠㅠㅠㅠ 너무 보고 싶었으여ㅠㅠㅠㅠㅠㅠ 언제 나오나 만날 글잡 기웃거리고 그랬ㄴ다구요... 복숭아 언제 나오징ㅎㅎ 순영이랑 잘 되겠징ㅎㅎ 이러고 목욕할 때도 복숭아 나왔겠징ㅎㅎ 이러고 절 상사병에 걸리게 하셨으니 책임지세요... 전에도 말했는지 기억이 안 나는데 이렇게 감정 중심으로 풀어나가는 글 세상에 넘나 좋은 것 ㅠㅠㅠㅠ 순영이 누가 독심술 좀 해줬으면 좋겠다ㅠㅠㅠㅠ 여주 좀 받아줘라 줘!!!!! ㅠㅠㅠㅠ 브금이랑 딱 맞네요 이럴 거면 그러지 말지... 순영아...
8년 전
독자36
앤쑤아즘입ㄴ다!!!!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ㅜㅠㅜㅠ역시 제 인생글,,,,,ㅜㅠ여주가고백했을때 수녕이가 거절할줄은 진짜 몰랐어요....그래도 크리스마스날 순영이가 여주를 찾아 헤맨것같은데 무슨 일이일어나겠져?? 휴ㅜㅠㅜㅠ다음편기다리고있을게요♥
8년 전
독자38
헉 아프시먄 너무 무리하지는 않으셔도 돼유ㅠㅜㅜㅜ되도록 빨리 다시 컨디션 찾으셔서 웃으면서 뵀으면ㅠㅜ ㅡ참 만약 저 상황에 제가 있다면 정말 어떻게 할지를 몰라서 저거보다 더 심하게 피할 거 가타영 누군가는 마음 아파질 거라서 넘나 가슴 아픈 것...
8년 전
독자39
9화에서 암호닉 신청했는데 신청이 된건지 모르겠네요, [아몬드봉봉]이에요!
이번화는 넘나 맴찢인걸요...☆★ㅠㅠㅠㅠㅠㅠ여주 맴 아프게하지마 수녕아ㅠㅜㅜ

8년 전
독자40
순영아ㅠㅠㅠ진짜ㅠㅠ하
8년 전
독자41
엌 작ㄱ가님 저 100404... 사랑해여... 아라뷰... 아 넘 브금도 맘에들고 아 이러기..없기.. 사랑해여... 이거만 기다리구 있었자나여ㅜㅜㅜ 감정선 어쩔거예여ㅜㅜ 미쳐쑤ㅜㅜㅜㅜㅎ엉엉 수녕이랑 어떻게 되나요... 엉엉 권수녕 나쁜남좌...
8년 전
독자42
와 알림이 안떠서 초록글 보고 달려왔습니다 ㅠㅠㅠㅠㅠ 여주 수녕 승철 다 넘나 맴찢인 것 ...☆ 마지막에 순영이가 모르는 이야기도 너무 슬픈 것 같궁 ... 순영이가 여주 찾으러 돌아다닌거 너무 멋이써여 ㅠㅠㅠ
8년 전
독자44
암호닉 [세봉즈]로 신청할게요!
복숭아는 진짜 볼 때마다 감정선이 너무 좋은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전 약간 어두운 글을 좋아하는 편인데 작가님 글은 설레다가도 아련하고ㅠㅜㅠㅜ ㅜ너무 취저에요ㅜㅠㅜ

8년 전
Bohemian Heal
❤❤암호닉 마감합니다❤❤
8년 전
독자45
ㅠㅠㅠㅠㅠ정말 오래기다렸는데...기다린 보람이있었네요 다음편에서는 제발 순영이와 잘되길..
8년 전
독자46
픈치입니다. 최근 편들은 읽을 때마다 눈물날 거 같아요, 진짜. 제 상황이라 그런 지도 모르겠네요. 순영이가 정말 좋으면서도 너무나도 미운... 그리고 작가님 건강이 중요하죠. 조금 더 쉬고 오셔도 괜찮아요. 아프지마세요!
8년 전
독자47
[복숭아잼]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첫화보고 순식간에 10화까지 읽었어요ㅜ 원래 이런 오묘한 감정선들을 답답해했었는데 이 글은 그 답답함이 나름대로 공감도 되고 납득도 되고... 신기하게 이 느낌이 좋아요 이건 작가님의 필력 덕분이겠쬬!!!!!!!? 암호닉신청 받는다고하셔서 후다닥 신청해요~ 다음글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작가님 사랑해요오♥
8년 전
독자48
헐 작가님오랜만이에요! 짐짜 기다리다가 현기증날뻔햇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담편도기대되요!!!!!
8년 전
독자49
새벽에 쭉 정주행 햌ㅅ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이 글을 왜 이제서야 봤을까요 신알신하고 갈게요!!!!! [모모지리]로 암호닉 부탁드려요~~~♥
8년 전
독자50
ㅓ류ㅠㅠ 암호닉 마감이라니... 다음편을 노려야게써요 작가님화이팅
8년 전
독자51
정주행 끝났네요ㅠㅠ 빨리 순영이랑 여주랑 잘됐으면 좋겠어요ㅠㅜㅠㅠㅠ 승철이 ㅁ너무 아련하구요...ㅠㅠ 재밌게 읽었어요 신알신하구갑니다!
8년 전
독자52
제주도수박 입니다!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 약간 답답함이 조금 있네요.. 잘 됐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감기 조심하시고 크리스마스 잘 보내세요!
8년 전
독자53
아니...뭐죠.....권순영의 마음 뭐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제바류ㅠㅠㅠㅠㅠ이거 해피엔딩인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4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읽고가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55
와... ㅠㅠㅠㅠㅠ 아 복숭아가 나오다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분위기 찌통이네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재밌게 읽고 가여 ㅜㅜㅠ!!
8년 전
독자57
헐 ㅠㅠㅠㅠ 어제 확인도 못했네요ㅠㅠㅠㅠㅠ 어떡해ㅠㅠㅠㅠㅠ 진짜 슬푸다 ㅠㅠㅠㅠㅠ 순영아 진짜 딱 한가지만 ㅠㅠㅠ 정확하게 뙇... 맴찢이니까.. 콘서트를 못가서 인지 오늘따라 우울하군뇨... 제손이 말썽이였어요 .. 그래서 누굴 탓하지도 못하겠고 그냥 슬퍼요ㅠㅠㅠㅠㅠㅠㅠ 집에서 이렇게 있는것도 너무 슬프고ㅠㅠㅠㅠㅠ 오늘 세븡틴을 보러 올라갔어야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뚜둥ㅋㅋㅋ
8년 전
독자58
ㅇㅏ 혼란스런 공간-☆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몰라 진짜 괜히 기대하게 순영이 뭐하는거게오....몰라 저는 승철이가 제일젛아요...내맘때리는 최승철...
8년 전
독자59
ㅠㅠㅠㅠㅠㅠㅠ감사드려요ㅠㅠㅠㅠ항상좋은글써주셔서 진짜감사드려요!!!저두 암호닉 [슬라임] 으로 신청할게요!!
8년 전
독자60
자몽하다예요 와... 순영이 이제 진짜 알다가도 모르는게 아니라 그냥 이해가 안 되네요 뽀뽀까지 해 놓고서ㅠㅠㅠㅠㅠ ㅁㅁㅁ는 어떻게 된건지 말 해주지도 않고ㅠㅠㅠㅠ
8년 전
독자61
비지엠이랑 너무 잘어율려요ㅠㅠㅠ왜어제 인티에 들어오지않은거져ㅠㅠㅠ바버같은 저..ㅠㅠ지금이라도 봐서 넘나 좋아여ㅠㅠㅠㅠ
8년 전
독자62
순뿌입니다!! 어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ㅠ 오늘 분량 완전 낭낭...♡
8년 전
독자63
권순영 이늄 쉬키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헷갈리게 만들어 사람을ㅠㅠ그나저나 승철이가 넘나 안타깝네유ㅠㅠㅠ 그리고 여주도.. 순영이가 여주를 좋아하는 줄 알았는디.. 좋아하는거겠죠? 부디 순영이랑 여주가 잘 되기를..!!
8년 전
독자64
수녕
ㅠㅠㅠㅠ복숭아 기다렷어요ㅠㅠㅠ와...ㅠ 권순영은 왜 저래ㅜㅠ 진ㅏ ㅠㅠㅠㅠㅠ 헷갈리게만 만듳고 왓다갓다 그러지말라구...

8년 전
독자65
암호닉 마감이라니...이런 대작을 이제 발견했어요..ㅠㅠ 너무 아쉬워요 작가님...ㅠㅠㅠ 만약 다시한번 암호닉 신청기회가온다면 꼭 신청하겠습니다 제발 그런 기회가있기를...
아무튼 작가님 진짜 대박인것같아여 막 순영이랑 여주 감정선 진짜 완전 좋아요ㅠㅠㅠㅠ

8년 전
독자66
아승철이ㅜㅜㅠ승철이너무ㅜㅜㅜ불쌍해요ㅠㅠㅠㅠ순영이ㅠㅜㅜㅠㅠㅠㅠ이제고백해ㅠㅠㅠ사겨ㅕㅠㅠㅠ젭알..ㅠㅠㅠ작가님 아프지마세요ㅠㅠ항상잘보고있어요ㅜㅠ암호닉[뿌야]신청항게염
8년 전
독자67
와 권순영 진짜 아 ㅠㅠㅠㅠ 근데 순영이도 마음 없는 게 절대 아닌 것 같은데 친구로써 여주 잃기 싫어서 아닌척 밀어내는건가 싶ㅇ네요 ㅠㅠㅠㅠㅠ 아 그래도 ㅠㅠㅠㅠㅠㅠㅠㅠ 뭐야 권순영 어케 온거야 ㅠㅠㅠㅠ 아이 아 ㅠㅠㅠㅠㅠ 아 복숭아 진짜 기다렸는데 완전 보고싶었어요 진짜로
8년 전
독자68
수능대박이었나 만점이었나..암튼 둘중에 하나예요ㅠㅠ/헐 저 왜 이거 올라온거 몰랐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애들 왤케 아련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순영이 저 나쁜놈.....승철이는 맴찢인데 설레고.........그냥 다 좋네요......늦게봐서 죄송해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진짜 맨날 이거 언제 올라오나 기다리고있었는데 쪽지함이 묻혀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8년 전
독자69
갓원우에요!! 저 왜 10화 이제봤죠??ㅠㅠㅠㅠㅠㅜㅠㅠ 아 권순영 나쁜새기...... 갑자기 헷갈리게 하지마 라는 노래구절이 머릿속을 지나가네요....(는 타본진...) 권순영은 왜 뛰어나온거죠 왜!!!! 자 세상에서 여지를 남기는거 제일 잘할거구요.... 승철이가 친구로써 안아준단것도 왜이리 찡한지ㅠㅠㅠㅠㅠㅠ 첫사랑이 안이뤄진단건 진짜 슬픈말이지만 맞는말같아요... 저도 그랬거든요...... 다들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8년 전
독자70
아ㅠㅠㅠㅠㅠ아아아ㅠㅠㅠㅠㅠ저는 왜 이 명작을 이제ㅠ본거에여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ㅠㅠ암호닉 마감이라니ㅠㅠㅠㅠㅠ작가님 저까지만이라도 받아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호옥시나 가능하다면 [하롱하롱] 신청하고 갈게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71
학 저는왜ㅜ이글을 지금버ㅏㄲ을가여ㅜㅜㅜㅜㅜㅜㅜ넘나설레는것ㅠㅠㅠ승철짱.....♡
8년 전
독자72
정주행 끝..... 아ㅠㅠㅠ이 감정선들이 정말...... 순영이는 왜 미안하다고 했을까요ㅠㅠ 혹시 연인으로 발전했다가 오랜관계가 깨지게 될까봐...그런걸까요..ㅠㅠㅠ 너무 잘읽었습니다! 신알신하고 갈게요ㅠㅠ♥(암호닉...놓쳤네요.... 혹시 가능하다면 [비타민] 신청합니다ㅠㅠ)
8년 전
독자73
권순영 이 나쁜 남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 내 맘을 아프게 해ㅜㅜㅜㅜㅜㅜㅜㅜㅠㅠㅜㅜ
8년 전
독자74
오랜만에 11화로 오신김에 내용확인도 할겸 10화 복습하러와씀니다! ^^♡ 역시 자까님이셔...
8년 전
독자75
아 작가님 마음 아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제 인생글이 될 것같아요ㅠㅠㅠ
8년 전
독자76
헝ㅠㅠㅠㅠㅠ승철이 넘나 맴찢...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권순영은 진짜 마음이 뭔지ㅠㅠㅠㅠ
8년 전
독자77
아니 도대체 수녕이는 여주를 좋아하는거에여 마는거에여 아 진짜 답답ㅎ너ㅔ
8년 전
독자78
헙ㅜㅜㅠ작가님 표현이 너무 좋아요!!!비유라고해야되나 마음에 많이 와닿는것같아요!!!어쨌든 글 잘읽었습니다~~♥♥
8년 전
독자79
어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뭘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심장이 설레설레 심쿵심쿵 이걸 어떤 단어로 표현해야할까여ㅠㅠㅠㅠㅠㅠ어서 언넝 다음편을 읽으러가약ㅆ어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0
작가님 잘 읽고갈게요 어서 다음 화 읽으러 가야겠어요 총총
8년 전
독자81
아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3
ㅠㅠㅠㅠㅠㅠ수녕아ㅜㅠㅠㅠㅠㅠ우엥 작가님.글 너무 재미ㅛ아여!!
8년 전
독자84
아.... 저 마지막글보고 잘못이해해서 동공지진일어났다가 제대로이해했네요...ㅎ 진짜 첫사랑은 제일 아련해요 너무..
8년 전
독자85
권순영 완전 나쁜남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초반에는 좋아하는듯했으면서ㅠㅠㅠㅠ
8년 전
독자86
권순영은 뭐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왜이러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아
8년 전
독자87
권순영 마음을 진짜 모르겠네요ㅠㅠㅠ ㅏ 답답해 싫으면 싫다 좋으면 좋다고 해주지 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8
순영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헷갈리게 뭐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89
ㅠㅠㅠㅠㅠㅠ진짜 알다가도 모를 순영이ㅠㅠㅠㅠ 맴찢ㅠㅠㅠㅠㅠㅠㅠ퓨ㅠ
8년 전
독자90
수녕아..ㅠㅠㅠ
7년 전
독자91
역시 나만 알모순이 아니였어 다들 그런거였어!!!!!!!!1
7년 전
독자92
승철이너무 안타깝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순영이는 진짜 마음을 모르겠어여 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93
이라는게 이런것인가요...?ㅠㅠㅠㅜㅜ진짜ㅠㅠㅠㅠㅠㅠㅠ고삼이라소 더더욱 찌통ㅠㅠ
7년 전
독자94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왜헷갈리게하냐고권순영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지마이럴거면ㅠㅠㅠㅠㅠ아슬퍼
7년 전
독자95
너무 마음 아파요ㅠㅠㅠㅠ 언제쯤 이어질까요ㅠㅠㅠㅠ하아ㅠㅠㅠㅠ
7년 전
독자96
아니 권순영ㅜ진짜 확실한 답을 달라고ㅜㅜㅜㅜ이게 뭐야 진짜ㅠㅠㅠ그러면서 왜 자꾸 챙겨주는건데진짜ㅠㅠ
7년 전
독자97
순영이의 마음이 어떤지 알다가도 모르겠네요ㅠㅠㅠㅠㅠㅠ 얼른 잘 풀렸으면 싶네요ㅠㅠㅠ 작가님 글 보면서 항상 힐링하는 기분이예요!!! 응원합니다♥
7년 전
독자98
순영이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정말 딱 확실하게 대해줬으면 좋겠어요 여주만 많이 힘들어하는것같고ㅠㅠ
7년 전
독자99
순영이는 사귀면 관계가 언젠가는 깨질거라고 생각해서 쉽게 못 사귀는건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순영아 우선 사귀고 보자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0
헐...ㅜㅜㅜㅜㅜㅜㅡㅜㅜ너무슬ㄹ프네여 ㅜㅜㅜㅜㅜㅜㅜ...
7년 전
독자101
아 행쇼 언제쯤이면 할까요.......엉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7년 전
독자102
헐ㅠㅠㅠㅠㅠㅠ순영이 왜 미안하다고 했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 마음이 아파요오..
7년 전
독자103
아ㅜㅜㅜㅜㅜ순영이 마음이 뭘까요ㅜㅜㅜㅜㅜㅜ승철이 불쌍해ㅜㅜㅜㅜㅜㅜ 잘 읽고 갑니다❤
7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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