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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연하남이 끌리는 이유 09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민윤기] 연하남이 끌리는 이유 

 

W.superwoman 

 

 

 

09 

 

 

 

 

 

 

 

 

 

 

 

 

 

 

 

 

 

 

 

 

 

 

 

 

 

 

 

 

 

 

 

 

 

 

 

 

보글보글. 콩나물국이 끓는 소리에 얼른 뚜껑을 열고 간을 봤다. 음, 요리 실력 죽지 않았어. 스스로 흐뭇해하고 나머지 반찬들도 꺼내어 상을 차렸다. 맛있는 냄새와 달그락 거리는 소리가 신경쓰이지도 않는지, 윤기는 아직도 쇼파에서 쿨쿨 자고있다. 두 다리를 얌전히 모아 누워, 쿠션을 꼭 안고 있는 모습이 아이와 다름이 없다. 처음 윤기를 봤을 때가 생각났다. 지금 모습과는 전혀 다른, 양복을 깔끔하게 차려입고 미소따위 보이지 않았던. 그랬던 윤기와 이만큼 가까워져 이런 모습도 볼 수 있다는게 행복했다. 이대로 계속 자면 속 쓰릴텐데.. 걱정이 되서 윤기를 깨웠다. 

 

 

 

 

 

 

"윤기야." 

 

"응.." 

 

"윤기야-" 

 

 

 

 

 

 

작은 목소리로 부르니 잠결에도 들은 것인지 응..하고 잠꼬대 비슷한 대답을 한다. 그게 또 귀여워서 혼자 큭큭거리다가 머리를 정리해주며 더 크게 부르니 느리게 눈을 뜬다. 상황 파악을 하려는지 한동안 미동없이 나를 쳐다보기만 한다. 표정이 멍한게 귀여워서 웃었더니 나를 따라 웃고서 일어난다. 

 

 

 

 

 

 

"나 진짜 술 많이 먹었나봐요." 

 

"응. 어제 장난 아니였어~" 

 

"..나 뭐했어요?" 

 

"뭐 별거 안했어. 애교 같은거?" 

 

 

 

 

 

 

쨍그랑. 내 입에서 애교라는 말이 나오자 윤기는 들고있던 숟가락을 떨어트린다. 벙쪄있는 윤기의 모습에 허리를 숙여 숟가락을 주워줬다. 그리고 다시 새거를 꺼내줬는데도 멍하다. 딱 소리나게 손가락을 부딪히자 그제서야 나를 쳐다본다.  

 

 

 

 

 

 

"뭐 애교라고 할 것도 아니지, 그냥 누나-이름이누나아-흫하학핳ㅎ갛!!" 

 

"..." 

 

"아 너무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제발..." 

 

 

 

 

 

 

윤기의 어제 모습을 따라하다가 웃음이 터져버렸고, 또 한번 충격을 받은 윤기는 얼굴에 패닉상태라는 게 다 드러났다. 그런 윤기의 표정과 어제의 모습이 생각나 배를 잡고 웃었다. 그칠 줄 모르는 내 웃음에 윤기는 귀가 새빨개졌고 손으로 이마를 짚으며 한숨을 쉰다.  

 

 

 

 

 

 

"윤기야, 어제처럼 누나라고 해주면 안돼?응?" 

 

"아 진짜, 하지 마요.." 

 

"ㅋㅋㅋㅋㅋㅋ왜! 진짜 귀여웠어~ 엄청나게!" 

 

"하..그거 잊어주면 안되요?" 

 

"음..싫은데~" 

 

 

 

 

 

 

한번만 더 해달라는 내 요구에 윤기는 민망함을 숨기지 못한다. 거실로 도망가는 윤기 옆에 꼭 붙으며 계속 놀리자 차마 날 떼어내지는 못하고 잊어주면 안되냐며 애절하게 말해온다. 하지만 어쩌나, 난 영원히 기억하고 있을건데.  

 

 

 

 

 

 

"자주 누나라고 해줘라! 진짜 너 필살기다" 

 

"아, 성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민윤기 놀리기에 맛 들렸다.  

 

 

 

 

 

 

 

 

 

 

 

 

 

 

 

 

 

 

 

 

 

 

 

 

 

 

 

"나중에 결혼하면 애기 몇 명 낳고싶어요?" 

 

"응? 갑자기 왜?" 

 

"그냥. 이름 뭘로 지을 지 생각하려고." 

 

"..내가 너랑 결혼한대?" 

 

"응. 나랑 너랑 결혼 할거에요." 

 

"참나. 무슨 자신감이야?" 

 

 

 

 

 

 

그렇게 될거에요. 하며 나에게 씩 웃어보이는 윤기다. 하여튼 연하는 남다른 패기가 있어 패기가. 자신만만한 윤기의 태도가 황당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 으휴-하고 볼을 꼬집었다. 그랬더니 방금까지 웃고있던 귀여운 얼굴을 표루퉁하게 바꿔버리는 윤기다. 내가 의아하게 쳐다보자, 툴툴대기 시작한다. 

 

 

 

 

 

 

"요즘 왜이렇게 애취급 해요?" 

 

"귀여우니까 그러지- 누나소리 한번 들으니까 니가 연하인게 실감이 나가지구. 귀여워 죽겠네-" 

 

"..이래서 내가 죽어도 누나라고 안부른건데." 

 

"왜? 나는 너무 좋은데?" 

 

 

 

 

 

 

자기는 절대 싫다며 고개를 돌려버리는 윤기다. 어느새 또 귀가 빨개진건지. 요즘 은근히 연하끼를 보이는 윤기가 나는 너무 좋은데. 자기도 남자라고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가보다. 토라진 척 하는 윤기를 보고 웃다가, 살짝 손을 잡았다. 괜시리 부끄러워져 시선을 피하니 옆에서 낮은 웃음소리가 들린다.  

 

 

 

 

 

 

"이름아." 

 

"응?" 

 

"뽀뽀." 

 

"..아, 니가 해-" 

 

 

 

 

 

 

손 잡은 것도 부끄러워 죽겠는데, 뽀뽀를 해달라니. 니가 해-라며 뺐더니 그대로 두 손으로 내 얼굴을 감싸고 입에다 뽀뽀를 해버리는 윤기다. 그래놓고 뿌듯한 웃음을 지어보인다. 갑자기 일어난 일에 놀라 눈만 깜빡거리니 또 씩 웃더니 또 한번 쪽.  

 

 

 

 

 

 

"아. 누구껀지 참." 

 

"..." 

 

"예쁘다." 

 

 

 

 

 

 

민윤기 때문에 명이 짧아질 것 같다. 심장이 너무 일을 많이해서. 그런 내 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나를 꼭 껴안는다. 나만큼 뛰는 윤기의 심장소리를 들으며 나도 편하게 꼭 안겼다.  

 

 

 

 

 

 

 

 

 

 

 

 

 

 

 

 

 

 

 

 

 

 

 

 

 

 

 

--------- 

 

독자님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_〈 

 

완결이 다가오는 만큼 암호닉 정리를 하려고 해요! 

 

기준은 지금부터 1월 10일까지 연재되는 저의 글에 나타나지 않으신 분들! 죄송하지만 정리하려구요.. 제 텍파와 외전은 처음부터 끝까지 제 글에 애정을 갖고 저와 함께 해주신 분들에게만 드리고 싶어서요! 제 마음을 이해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컴퓨터로 올릴 때 다시 공지할게요!  

 

 

사랑둥이들❤️❤️❤️ 

 

 

블리 - 1등 추카해여!! 

밍꾸이 - 매번 기다려줘서 고마워요..ㅠㅠ 

또르르 - 라뷰라뷰❤️ 

민윤기 

리티 

다우니 

낑깡 - 5959❤️ 

설탕 - 서로짱! 

까꿍 - 우쭈쭈 몸둘바를 모르게써여? ㅋㅋㅋㅋㅋ 

동상이몽 - 가입 축하해요! 

휘휘 

경쨩 - 요기❤️ 

남준맘 

룬 - 가마니 잘 기다렸어요? 

0418 - 잌 난 독자님꺼^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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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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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ㅏ.......ㅁ.....ㅏ.....ㅇ......ㅈ....ㅐ.....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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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예제가바로누텔랍니다 완벽히발렷어요 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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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밍꾸이~ 엄맛 일빠...!!!! 작감 쪽지 오자마자 뛰어 왔어요.... 하아...... 글 쓰는 사이에 댓글 생겼군...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역시 윤긴.ㄴ 귀여워요......또륵.. 저도 언제...연하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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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ㅋㅋㅋ밍꾸이님 안녕하세옄ㅋㅋㅋ 일등 스틸당했네여!!ㅋㅋㅋㅋ 저도 언젠가는 윤기같은 연하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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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8.193
0622입니다 끄아 융기야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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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0622님 안녕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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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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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풀넴썬키스트님 안녕하세요! 저도 사랑함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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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휘휘에요! 벌써 애기 계획까지...애 취급당하는거 싫어하는 모습 너무 귀여워요ㅋㅋㅋㅋㅋㅋㅋ그럴수록 더 애기같아.........제 심장에 무리가....하 윤기 너무 설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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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휘휘님 안녕하세요! 저도 글쓰면서 심장에 무리..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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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이사에요! 돌아왔습니다ㅠㅠ 저번편 알림이 안 왔었는지 제가 못봤었ㄴ는지...ㅠㅠㅠㅠ 석진이랑 좋게 풀려서 다행이다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윤기... 누나.. 누나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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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이사님 오랜만이에요ㅠㅠㅠ 하..윤기가 누나..누나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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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흔한아미가 돌아 왔습니다ㅜㅜㅜㅜ 저번화 뜬지 모르고 있다가 이번화 알림 듣고 보러왔네요ㅜㅠㅜㅜㅜ 이번화 윤기는 매우 귀엽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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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흔한아미님 안녕하세요! 왜이렇게 저번 편 알림 안울렸다는 분이 많죠ㅠㅠ 알람 나빴어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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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늘 가입을 못해서ㅜ 비회원으로 보다가ㅜ 드디어 가입하고 처음글 남겨봐요 ㅎㅎㅎㅎ 진짜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ㅜ 존경해요..♡ 늘 제 심장에 무리를 주신 작가님 사랑합니다..♡
아직 암호닉 받나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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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넵!! 신청해주시구 가입 축하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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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안녕재화나]로 신청할게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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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윤기야 내 수명이 줄어들고 있다 너때문에... 후하 부끄러워하는 윤기라니ㅠㅠㅠㅠㅠㅠ 아 정신을 놨었네요 경쨩입니다! 여주가 너무 부러워요ㅠㅠㅠ 아 윤기가 잠깰때 영상본거 상상했더니 코피터진다.. 항상 감사해요 오늘도 너무 재밌게 봤어요 제 남친도 이랬으면.. 일단 남친부터..ㅜㅜ 암튼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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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경쨩님 안녕하세요! 저도 쓰면서 코피터질 뻔 했어여... 윽.. 방탄밤에서 윤기 자는 모습 나올때처럼 누워가지고 엉엉 상상하니까 쥬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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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까꿍입니다!! ....작가님 귀여움 받는거에여 저?!?! 맙소사ㅠ.ㅠ 작가님 사랑입니당! 안귀엽지만,,, 으흐 끄앙♥ 융기랑 여주랑 뽀뽀라니!!!! 죽음ㅠㅠㅠ 내가 쿵쾅쿵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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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까꿍! 안녕하세요! ㅌㅋㅋㅋ 아 귀여워 진짜 끄앙이랰ㅋㅋㅋㅋㅋ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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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낑깡입니다!!!
연하남 윤기는 사랑입니다❤️ 아니 그냥 윤기가 사랑인가여??
오늘도 잘읽었어여!! 2016년에도 잘부탁드리고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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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낑깡님❤️ 새해 복 많이받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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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146
윤기가연하남으로써 확실히 매력을 나타내내요
[찐슙홉몬침태꾹] 으로암호닉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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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찐슙홉몬침태꾹님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암호닉 겁나 의미있는데 겁나 어렵네욬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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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1.224
오늘도 너무너무 달달하네요..♥
연하 윤기는 상상이 안가던데 진짜 너무귀여워요!!!ㅎㅎ
비회원이라서 조금 슬프네요ㅠㅠ 암호닉 아직신청받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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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암호닉 신청 가능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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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윤기진짜귀여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연하티 팍팍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윤기의 새로운모습 조쿠요 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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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룬입니다!!
저 여기서 가마니 기다렸어요!! 잘했죠!!!!ㅎㅎㅎ
아 진짜 윤기가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나봐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왜 윤기는 모를까요 연하여도 민윤기는 사랑인 것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나타났어요!! 그니까 텍파랑 외전 주셔야해요!!! 나 정리하면 안되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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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룬님 안녕하세요! 어이구 가마니 잘 기다려써여? ㅋㅋㅋㅋㅋㅋ 당근이죠!! 엑파랑 외전 다 드릴거에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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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또르르입니다!! 오늘도 작가님의 사랑을 받아먹고 갑니다.. 제가 그냥 사소하게 하는 말에도 반응해주시고 기억해주시는 자까님이 너무 조아여..(반함) 사랑해여 작가님.. 새해에는 저랑 더 라뷰라뷰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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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또르르님 안녕하세여!! ㅋㅋㅋ 내 사랑 먹구 무럭무럭 자라여 라뷰라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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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암호닉 신청가능한ㄷ가요?????? 찌니랑윤기랑 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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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찌니랑윤기랑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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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꾸뭉이에요 ㅠㅠ 죄송해요 작가님 이번 대화 너무 설레요 항상 댓글 달게요 죄송합니다 ㅠㅅㅜ... 이번 편 진짜 윤기하고 여주하고 좋은 사이여서 너무 좋은 거 같아요 많이 힘들었을 윤기 ㅠㅠ 이렇게 보니까 너무 좋네요 일 꼬이지 않고 좋은 날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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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꾸뭉님 오랜만이에요! ㅠㅠ 죄송할 필요 없어여ㅠㅠㅠㅠ 댓글 진짜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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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허어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그래ㅜㄴ나라고안불러도괭ㄴ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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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민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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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역시 군주님은 연하가..귀엽네여..사실..다 좋아요. 작가님도 좋아요...전 민군주랑 결혼할려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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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 저기 민윤기님 융기 내려놔여. 결혼 ㄴㄴ야 때치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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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블리에요♡♡♡ 힝 저번 편은 1등이었는데 오늘은 너무 늦어버린 것 같아 슬퍼요 ㅠㅠ 이번 편도 윤기가 러블리...♡ 하게 나온 것 같아 내심 엄마 미소 짓게 되네요 (엄풍당당) 애기는 몇 명이 좋겠냐는 질문에 심쿵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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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불리님 안녕하세요! 어이구 일찍 못와서 슬퍼여? ㅋㅋㅋㅋㅋ 아 귀여워 진짜ㅋㅋㅋㅋ 다음편엔 일등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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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설탕이에요!!크..역시 애교하면 민윤기죠 ㅋㅋㅋㅋㅋㅋ요즘들어 애교가 부쩍 는 모습을 볼때마다 제 심장이 나댑니다 고맙다 윤기야.. 글에서도 애교보니까 되ㅔㅔㅔ게 좋았어요 ㅋㅋㅋㅋ아 실제로 한 번 만이라도 보명 소원이 없겠네~~부끄러워서 귀까지 빨개지고는 자기가 더 부끄러운 말을 하는..여주나 윤기나 너무 이쁜듯해여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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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설탕님 안녕하세요!! 마자여 역시 애교하면 민윤기죠.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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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나는 윤기꼬 난윤기꼬에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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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뭐라구여!!!!?!?!?! 윤기꼬라는게 암호닉이 아니라면 매우 치겠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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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작가님 저 좀비야입니당!! 연하윤기도 충분히 매력있고 귀여운뎋ㅎ 윤기는 그게 마음에 안드나봅니닿ㅎㅎㅎ 근데여 제 암호닉이 없어여ㅜㅠㅠㅠ헝ㅜㅠ 그래듀 이번편도 설레면서 잘 읽고가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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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좀비야님 ㅠㅠㅠ 죄송해요ㅠㅠ 컴터로 올 때 추가할게요 진짜 죄송하구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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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제가 죄인이에요....... 인티 잘 안 들어온 죄인.... 빙의글 좀 찾아보다가 잼 처럼 발려서 처음뷰터 끝까지 보고 왔숩니다... 사랑해요 사랑한다구요...!! 암호닉... 없어오... 전... 죄인이니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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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ㅋㅋㅋㅋ 이제라도 본게 어디에요! ㅋㅋㅋㅋㅋ 암호닉 신청해요 얼른! 외전도 보내줄건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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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아...아아 암호닉 유유로 신청해도 되나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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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유유님 감사합니다! 겁나 아련하네옄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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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행동하나하나가다설레고난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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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오잉..? 저 위에 민윤기라고 댓글달고 답글 단 분이랑 다른 분이에요...? 뭐지..? (혼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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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죄송해요ㅠㅠ....제가착각했나봐요ㅠㅠㅠ죄송합니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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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잉?? 제 작품에 민윤기라고 신청해주신 분이랑 다르신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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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네네다릅니다ㅠㅠㅠ죄송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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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32에게
ㅋㅋㅋㅋ 아니에요 괜찮아여!! 제 글 읽어두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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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진짜 연하 민윤기라니 너무 설레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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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ㅠㅠㅠㅠㅠ이제야 윤기가 연하같네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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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시나브로입니다 와 민윤기ㅠㅜㅠㅠ 오빠미봐요ㅠㅠㅜㅜㅜ아ㅠㅠㅜㅜㅜㅜㅠ 진짜 넘 좋슴다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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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시나브로님 안녕하세요!! 윤기 오빠미+연하미 엉엉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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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9.187
작가님 저 [흥탄♥]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요~잘부탁드려용~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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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흥탄❤️님 감사합니다! 저도 잘 부탁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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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ㅣ아ㅜㅜㅜㅜㅜ야기가ㅜㅜㅜㅜ누울자린가여ㅜㅜㅜㅜ운기야ㅜㅜㅜ윤기야ㅜㅜㅜㅜㅜㅜㅜㅜ짱좋아ㅜㅜㅜㅜㅎ어ㅓ허우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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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불가항력이에요 윤기 이렇게 설레도 됩니까?ㅠㅠ 결혼 나도 할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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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진짜 윤기느뉴ㅠㅠㅠㅠㅠ오빠미가 낭낭하다가도 연하마가 낭낭해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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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0418입니다ㅠㅠㅜㅜㅜ신알신이 취소가 돼있었나봐요 왜 못봤지ㅠㅠㅠㅜㅜ아 너무설레요작가님ㅜㅠㅜㅜ헝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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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아...★...민윤기...진짜아살면서이렇게설렌적이또있을까요제심장마이헐투....★...남아나질않네요 취향저격당해서죽을것같아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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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와 진짜 맨날 오빠인거같이 해놓고 한번싹 누나누나하면서 연하미 낭낭하게 하는거 작가님 노린거져!?!!??? ㅠㅠㅜㅜ 그게 아니고선 이렇게 취향저격할수없어여ㅠㅠㅜㅜ 빨리 다보고 암호닉신청할거야.. 8ㅅ8 잘보고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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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ㅜㅜㅜㅜㅜ닭다리왔습니다ㅜㅜㅜㅡㅜ한동안 압수여서....후아 역시 돌아오자마자 연하남 윤기를 영접하니까마음 안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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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남준맘이에여!인티넘나 오랜만에들어온갓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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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네 그렇습니다. 지난화부터 돌아오지못한 미리내입니다하하하하 나레기 방학이라고 인티는 안하고 영화나 보고 앉았으니 이렇게 설레고 발리는 민윤기를 못만나고 있었네요ㅎㅎㅎㅎㅎㅎ작가님 늦었지만 죄송해여 나레기...쓔레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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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윤기야 사랑해!!! 나도 누나라고 불러쥬ㅓ.... 부탁할게!!!!!!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 윤기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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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앜ㅋㅋㅋㅋㅋ반응 핵귀여워... 어쩜좋아 심장 저격수준.. 근데 윤기야 나도 콩나물국 잘끓여...!나한테 장가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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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ㅜㅜㅜㅠㅠㅠㅜㅠㅠ진짜나도저런사랑하고싶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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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ㅅ ㅔ..상..ㅇ..ㅔ.. 결혼..? 그래 윤기야..!!!! 결혼!!하는거야!!!!!! 77ㅑ!!! 뽑뽀라니 뽀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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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으아아 진짜 미뉸기... 연하와 연상을 넘나드는 저 매력을 우짜면 좋죠ㅠㅠㅠㅠㅠㅠ 심장에 무리가 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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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아 진짜 설레요... 민윤기 진짜 열일하신다... 제 묫자리는 여기인가요? (주섬주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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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아 진짜 민윤기 왜이리 설레는지ㅠㅠㅠㅠㅠㅠㅠ처음과 다른 모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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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와...그냥 발렸습니다ㅜㅜㅜㅜㅜㅜ여긴가요? 제가 누울 자리가...?ㅠㅜㅜㅜㅜㅜㅜㅜ사인은 심쿵사로 해주세요ㅜㅜㅜㅜㅠㅠㅠ민윤기때문에 심장부여잡고 쓰러졌다고ㅜㅜㅜ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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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작가님 전 이 글에서 묻힐 운명인가봐요 너무 설레잖아요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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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아 설레... 시크한 윤기가 이렇게 귀엽다니 이건 보물이야! 감춰야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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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23
흐헠훸헠헠.....정말 둘이 아주거냥 사랑에푹빠졌네요ㅠㅠㅠㅠㅠㅠ둘이 운명인가봐여ㅠㅠㅠㅠ하 진짜 넘나설레는....작가님 짱이십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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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윤기 ㅠ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 윤기는 아주 바람직합니다 귀여워 죽겠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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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아 하트어택.....윽! 심장이 너무 활발하네여ㅠㅠㅠ 나도 윤기한테 누나라고 불려보고싶다....나 왜 연하? 오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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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진짜 민윤기같은 연하남이라면 심장이 쉴틈이 없을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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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아...대박...진심..윤기가 누나누나 거리능거 상상했능대....아...심장...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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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오늘 누텔라가 되었답니다....워.....ㅎ...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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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심장이 두근두근 이런게 사랑인거죠 흐뭇흐뭇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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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와ㅠㅠㅠㅠㅠ증말....요번편 정말 역대급으로 달달하자나여ㅠㅠㅠ그나저나 제가계속 댓글달아서 작가님한테 귀찮게 쪽지가겠네요ㅠ죄송해여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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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귀여운 윤기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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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끄얼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융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하.....윤기라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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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엄마...제가 누울자리는 여긴가 봅니다...사인 설렘사...사 등등 범인은 민윤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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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어머어머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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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엏엏앞랖아ㅠㅠㅠ 윤기야ㅑㅠㅜㅠㅠ꼭 결혼하젚ㅍㅍㅍ 제바류ㅠㅠㅠㅠ 어디가지말곺ㅍ 누나래ㅠㅠㅠ 아 너무 규ㅏ엽워ㅜㅜㅜ 미쳤어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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