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2803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30, 31과 이어집니다.

Carly Rae Jepsen - Last Christmas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32 | 인스티즈

윤기가 문을 열자마자 그런 윤기를 지나쳐 다섯 남자들이 주섬주섬 신발을 벗었으면.

그리고 가장 먼저 형들을 치고 나온 정국이가 신발을 벗으며 큰 소리로 말했으면 좋겠다.

윤기형, 여기 애인있죠?

그 사이 신발장에서 남준이의 외출용 신발을 발견한 다른 애들이 모두 호들갑을 떨면서

지금 집에 있냐면서, 우리가 이렇게 타이밍의 신들이라며 눈을 밝히고 윤기 어깨 너머를 기웃거렸으면.

그러다가 현관에서부터 주섬주섬 쓰고 있던 산타모자에, 루돌프 머리띠에, 양손 가득 사온 파티용 음식이라는

포장해온 배달 음식들과 술까지 들고 왔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처음 느껴보는 소란스러운 윤기의 집 안 분위기에, 처음 보는 윤기의 지인.

자신은 모르는 윤기를 알고 있을 다섯 남자를 보며 가만히 소파에 앉아있었으면 좋겠다.

어쩔 줄 몰라하는 남준이를 눈치 챈 윤기가 뒤로 물러나 다섯명이 들어올 틈을 내어주면서

자연스럽게 남준이를 불렀으면 좋겠다.

준아.

그리고 윤기의 부름 바로 뒤에 다섯명이 애칭 들었냐며 환호를 질렀으면.

석진이는 이미 누군지 대충 짐작이 가니까 봉투를 들고 부엌으로 가 사온 것들을 하나씩 풀어놓았으면 좋겠다.

다른 네명은 쪼르르 윤기의 뒤를 따랐으면.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32 | 인스티즈

그제서야 느긋하게 남준이가 일어나고 처음으로 얼굴을 마주했으면 좋겠다.

윤기는 마른 입술을 한 번 혀로 축인 뒤에 덤덤히 말했으면 좋겠다.

내 애인. 김남준.

윤기의 말에 다른 사람들은 모두 놀라서 어버버거리는 사이 지민이가 아무렇지 않게 먼저 웃으며 인사를 건넸으면.

그럼 남준이는 손을 흔드려는 것을 멈추고,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했으면.

지민이를 선두로 너도나도 남준이와 인사를 나누었으면 좋겠다.

인사를 얼추 끝내고 남준이가 윤기를 바라보며 씩 웃자 윤기도 그 얼굴을 보고 옅게 미소지었으면.

그리고 다른 네 명은 진짜 윤기가 커플이 됐음에, 자신들의 무리 중에서 커플이 생겨버렸다는 사실에 통탄하다며

당장에 남준이를 취조할 기세로 달려들 준비를 했으면.

그런 네 명을 석진이가 말렸으면 좋겠다.

이 친구들. 술도 없이 달릴 기세네. 아, 전정국 너는 사이다 마셔라. 미자다, 아직.

사실은 부추긴 것일지도 모르고.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글쓴이
대표 사진
글쓴이
석진이의 누구냐는 질문에 드디어 윤기가 대답을 했습니다, 여러분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
와, 어떻게 갈수록 이렇게 좋아지는지 모르겠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고마워. 하트해. 앞으로도 많이 좋아해주련.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너탄은 진짜 똑같은생각을 해도 표현을 다르게하는것같아...b 그런의미에서 더와주겠니?(진지)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자기 전까지는 올 것이니 우선 기다려보렴. 나도 이번 에피가 언제 끝날지 모르겠어서 당황스러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ㅋㅋㅋ이 에피를 언제끝내야할지 모르는 쓰니의 당황스러움이 느껴진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원래 썰 내용을 생각하면 그냥 끝까지 한 번에 생각하고 쭉 썼는데 ㅋㅋㅋㅋㅋㅋ 이거는 진짜 두서없이 그냥 끝도 생각 없이 써서 ㅋㅋㅋㅋ ㅋ몰랔ㅋㅋㅋㅋ 써보지 멐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갠적으로 이 에피가 길게 갔으면 좋겠다 하앍 일곱명이서 만드는 케미란...b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5에게
사실 나도 일곱명이 꽁냥거리는 것을 보니 넘나 흐뭇한 것. 이제서야 겨우 통성명이 끝났는데.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그리고 5분만에 빠른 다섯 남자의 손에서 윤기의 집 거실 한 가운데서 술판이 거나하게 벌여졌으면 좋겠다. 주목하십시오. 다음 썰의 내용은 술판입니다. 술판. 남준아, 술 마실 줄 아니?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와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랩슙썰 넘나좋나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읽어줘서 고마워. 나도 탄이 좋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이 에피는 두편정도 더나와도 된다고 봐ㅠ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기다려봐. 지금 못 해도 3편은 나올 것 같으니까. 남준아, 술 마시자!!!!! 남준아, 술 마실 줄 아니!!!! 맛 없다, 그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ㅋㅋㅋㅋㅋ기대되는군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술 이라하시면 주사가 등장하는 것인가여 ( 기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아 석진이가 누구냐고 물엇돈 편이 몇번째엿는니 행각이 안난다!!!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19편. (소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앜ㅋ귀여웤ㅋㅋ 보고와야갯당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윤기가 소개했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너무 좋다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헉헉 술 마시고 노는 거 넘나 기대되는 것ㅜㅜㅜㅜㅜㅜㅜ 으으ㅜㅜㅜㅜ 랩슈ㅡ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하 오늘도 발렷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침착한 센빠이 덕에 더 발렷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엄마야 내가 만든 짤 있어서 깜짝놀랬다...
쓰니야 내 짤 써줘서 고마워... 앞으로 많이 만들게...♥

9년 전
대표 사진
글쓴이
... 그러니? 너 금손이구나... 예쁜 짤 만들어줘서 고마워. 나 저 짤 좋아해서 꼭 쓰고 싶었거든. 앞으로도 많이 만들어줘, 탄아. 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헝헝 짜란다짜란다 석진이 훠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내 애인이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꾸 이케 심장 부수어주시면 감사함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냄준. 술 들어가도 괜찮은거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술....ㅋㅋㅋㅋ변하면 어카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쿨밤] 어이쿠. 정국이가 미자라는 사실에 놀랐다. 이런 날이 올 줄이야... 두 번째 남준이 짤 너무 예쁘다. 뒤에서 눈 깜빡이는 석진이도 너무 예쁘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아 잠깐만요 지금 남준이가 술을 마신다구요??? 수우우우우웅울을?!?!?!?! 하...진짜 미치겠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잘보고가여ㅎㅎ 그때 석진이의 무슨사이냐는 말에 대답이네여ㅎㅅㄴ 애인이라고 소개하고ㅎㅎ 남준이도 윤기도 떨렸겠어여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애인이라고 소개했어ㅠㅠㅠ좋다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으어어ㅜㅜ 애인이래요ㅠㅠ 입한번 축이오ㅠㅠ 으오오우ㅜ 이게 뭔일이래여ㅜㅜ 진짜 대박이다 그와중에 석진이의 맏형스러운 캐리는 멋있어요!!! 또 남준이의 아리둥절함의 귀여움 정말.. 진짜 집들이가 좋쿠니!!!! 근데 마지막엨ㅋㅋㅋㅋ정극이 불쌀하네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크흡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뚜두둔!!!! 애들 술 달리기 시작하면 장난 아닐 것 같은데 남주니 괜찮을까..... 생각보다 많은 걸 아는 애니까 괜찮겠지...
8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9: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