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46011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생각보다 100편을 너무 일찍 쓰게 될 것 같은...?

댓글 언제나 항상 보고 있습니다.

반응들이 귀여워서 자주 봅니다.

슬퍼도 울고, 달달해도 울고.

진짜 귀여워요, 다들.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94 | 인스티즈

주인아. 주인아. 얼른 일어나 봐. 얼른!

준아, 좀... 자자.

안 돼. 일어나 봐. 빨리.

이상할정도의 들뜸을 가득 껴안은 남준이의 목소리에 윤기가 그제야 무거운 눈을 뜨며 몸을 일으켰으면 좋겠다.

뭐에 또 이 강아지가 이렇게 신이 났을까. 헝클어진 머리를 손으로 대충 쓸어 정리하면서

다른 한 손은 남준이에게 붙잡힌 채로 거실로 나가

큰 베란다 창으로 다가갔으면 좋겠다.

눈도 거의 뜨지 못하고 있는 찰나에 다시 한 번 남준이의 목소리가 울렸으면.

눈이 잔뜩 왔어, 주인아.

그제야 겨우 눈을 뜬 윤기가 지나치게 시야가 아려올 정도로 부신 풍경에 몇 번이나 느릿하게

눈을 감았다 뜨며 겨우 그 빛에 익숙해졌으면.

그리고

푹신하게 눈이 쌓여 하얗게 물든 풍경을 멍하니 바라보다가

더불어 잔뜩 흔들리며 눈을 빛내는 남준이를 보고 조용히 미소를 지었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94 | 인스티즈

아침을 먹자마자 둘은 단단히 옷과 목도리 등으로 몸을 둘러 싸고 밖으로 나갔으면 좋겠다.

윤기가 머릿속으로 손난로라도 사올까 생각하는 사이

밟는 족족 뽀드득거리는 소리를 내며 제 발자국을 선명히 찍어내는 눈 밭에 신이 난 남준이가 먼저 뛰어나가

이리저리 제 발자국을 새기며 신이 났으면 좋겠다.

개는 눈 밭에서 뛰노는 이유가 발이 시려서 그런거라던데...

굳이 그런 것도 아닌 모양이네.

속으로 중얼거린 윤기가 남준이가 쭈그려 앉아 눈을 가득 품에 퍼올린 채 윤기에게 뛰어와

윤기의 앞에서 눈을 위로 뿌렸으면.

머리칼과 뺨에 차갑게 닿아 금방 녹는 눈송이들에 윤기가 어깨를 움츠리며 남준이를 바라보면

남준이는 웃으며 윤기의 손목을 잡고 끌었으면 좋겠다.

놀자, 주인아.

보조개가 깊이 파이는 웃음을 보며 결국 윤기도 걸음을 옮겨 눈밭의 가운데로 갔으면.

온통 하얀 세상,

그 가운데 유일하게 색을 가진 것만 같은 남준이가

윤기의 시야를 사로 잡았으면 좋겠다.

눈싸움을 하다가 남준이가 윤기 얼굴을 맞추고 놀라서 달려오기도 하고,

눈사람을 만들겠다며 눈을 굴리다가 얼마 못가 눈덩이 크기가 커지기도 전에 자꾸 부서뜨려서

결국 아주 작은 미니 눈사람 두 개를 만드는 것으로 만족도 해보고,

남준이가 입을 벌려 눈을 먹으려고 하면 윤기가 나직히 안 돼, 라는 말로 말렸으면.

서로의 코 끝과 귀 끝이 발갛게 얼어붙고 손 끝과 발 끝은 감각이 조금 사라진 것 같아도

한참을 추위도 모르고 둘이서 놀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놀이는 윤기가 크게 기침을 하고 코를 훌쩍일 즈음 끝이 났으면 좋겠다.

집으로 들어가는 와중에 장난끼가 돈 남준이가

윤기가 눈으로 덮힌 채 축 내려진 나뭇가지 아래를 지나는 순간

나뭇가지를 쳐서 그 위의 눈을 윤기의 어깨와 머리 위로 내리는 게 보고 싶다.

졸지에 다시 눈에 휩싸인 윤기가 아무 말도 없이 남준이를 보고 있다가

이라는 말을 뱉기도 전에

남준이가 웃으며 다가와 윤기의 어깨를 털어주다가 입술에 입맞춤을 했으면.

윤기가 아랑곳 하지 않고 손을 뻗어 남준이의 손을 잡으려고 하면

이마에 또 한 번.

그 다음은 양 볼에,

마지막은 또 다시 입술에.

그렇게 연신 입맞춤을 퍼부었으면.

혼내지 말아달라는 제 연인의 애교에

결국 윤기는 웃으며 남준이의 입술에 자신도 짧게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들어가자, 준아.

그 말에 남준이는 다시 짙은 미소를 지으며 고개를 끄덕이고 윤기의 귓가에도 짧은 입맞춤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집 근처 눈밭 한 켠에 둘 만의 추억을 가득 새기고 돌아왔으면 좋겠다.

--


암호닉

현 / 2반 / 미름달 / 아몬드 / 린찡 / 날개 / 진달래 / 하앙 / 침침 / 파닭 / 설렘 / 나비 / 작가님사랑해요 / 수조 / 쌍디 / 크롱 / 오월 / 레티 / 루미 /

레연 / 꼬맹이 / 뀨를 / 밐 / 윤기야 / 모카 / 오리 / 0418 / 엉엉작가님사랑해요결혼해 / 준아 / #pillowtalk / 현! / 쌈닭 / 용의자 / 슙슙이 / 매듭달 /

헤븐 / 기쁨 / 밀 / 굥기 / 하앙쿼카 / 슙피디 / 상상 / 몽글이 / 요요 / 탄콩 / 바너바너 / 슈팅가드 / 초코에몽 / 홉요아 / 솜사탕 / 준이 / 주제 / 그린티 /

참참 / 각슈가 / 편지 / 찹쌀떡 / 감자 / 쩨 / 쿠쿠 / 구름 / 헐랭 / 쿠키주주97 / 짐짐 / 가가 / 뜌 / 토토네 당근가게 / 금붕어 / 맹공자 / 귤 / 모찌 / 연나 /

변호인 / 하늘 / 빠숑 / 다라다라달당 / 국윈 / 대형견 / 인천 / 딸기맛 / 프우푸우링 / 라즈베리 / 윤이나 / 아슈머겅 / 낮누몽몽 / 민트슈가 / 라떼 /

가슴이 간질 /  마트만듀 / 병든피클 / 밤 / 올림포스 / 노란윤기 / 쥬 / 초밥 / ♥남준이몰래 / 태태랑 나랑 / ♡피오나♡ / 스틴 / 희망찬란 / 어른공룡둘리 /

로슈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옴마나 1등이네ㅠㅠㅠㅠ 뭔가 작가님의 글을 읽다보면 그 상황이 머릿 속에 그려지는 것만 같아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눈 밭을 뛰노는 남준이도, 그 모습을 보고있는 윤기의 모습도, 눈사람을 자꾸 부셔버리는 남준이도, 둘이 달달하게 입맞춤하는 것도 왜 이렇게 머릿 속에 계속 그려지는지... 상상만 해도 너무 예뻐서 실실 웃게 되네요...ㅎㅎ 아 나 원래 랩슈 안팠었는데ㅠㅠ 작가님 글 정주행하면서 랩슈가 이렇게 매력적인걸 깨닫게됐네요....ㅋㅋ 매일 이렇게 좋은 이야기가 올라와서 기쁘지만 너무 늦지않게 주무세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오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현이에요! 윤기도 너무 귀엽고 눈이 내려서 아이마냥 행복해하는 남준이도 너무 귀엽네요...8ㅅ8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어머ㅠㅠㅠㅠ눈이라닛ㅠㅠㅠ 진짜 퓨어해서 좋네요.. 너무 달달하고 간질간질 거려서 진짜 설레고 가용 잘 봤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하앙... 넘나 발린다는 것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보니까 눈 오는 게 갑자기 보고 싶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뜌입니다ㅠㅠ 이번편 엄청 달달하네요ㅠㅠ 손! 이제 혼나기 싫어서 애교도 부리고ㅋㅋㅋ 남주니 많이 컸다ㅠㅠ 작가님 이번 썰고 잘 읽고가요♡ 이제 전 자겠어요.. 이 썰처럼 달달한 꿈 꿨으면ㅎㅎ(ex.방탄몽)ㅎㅎㅎ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희망찬란!
아이고 작가님 윤기주인님이 손 하는데도 불구하고 뽀뽀하는 남준망망이가 너무 귀여워서 쓰러졌어요 털썩... ㅇ<-< 감사합니다 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구름이에여!!
눈이라니ㅠㅠㅡ너무 좋아요 진짜 뭔가 순수한 남준이랑 잘어울리고 융기도 좋고 다 좋아요ㅠㅠㅡ작가님도 좋아합니다 하핳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가슴이간질에애오!!!
세상에 눈에서 뛰노는 남준이라니.. 윤기가 손 하는데 뽀뽀부터하는 남준이라니.. 작가님 저 얘들 귀여워서 죽어요...흐아아ㅏㅣㅜㅜㅠㅠㅠㅠㅠㅠ
범인은 리트리버..작..ㄱ.ㅏ..니...ㅁ..(털썩)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하앙 귀여워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너무 기여워 ㅠㅠㅠㅠㅠㅠㅠㅠ아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0418인데요 글이 너무 달아요.. 감당할 수 없이 다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온통 하얀 세상 속에서 남준이만이 색을 가지고 있는 듯하다는 표현이 너무 좋아서 곱씹어 읽어봤던 것 같습니다. 윤기가 남준이 손 잡고 혼내는 거 귀여워서 정말 좋아하는데 남준이가 혼내지 말라고 애교 부리는 것도 좋네요ㅠㅠㅠ 작가님 저 각슈가입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레연. 원래 추운 걸 싫어해서 남들 다 눈 오는거 좋다해도 난 눈 싫어 이랬던 전데 랩슈들이 저렇게 좋아한다면 전 평생 눈 내리는 지역에서 살거에요 너희를 위해서라면 뭘 못하겠니ㅠㅠㅠ 정말 눈이라는 소재 하나로 이렇게 설레다니.. 하 작가님 사랑해요 정말 자기전에 설레고 좋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스틴이예요!
이 브금만큼 랩슈와 어울리는 브금은 없을거예요. 랩슈의 달달함이 보여지는 화네요! 아 달달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나비예요! 진짜 언제나 달달한 우리 랩슈.. 진짜 글 보면 막 혼자서 상상하게 되는 때가 많은데 언제나 둘이 참 예쁘게 사랑한다ㅠㅠㅠㅠ 보기 좋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요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세상에......진짜....달달해 쥬거여ㅜ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용의자에요! 자기전에 들어와서 잔뜩 올라와있는 글들 읽다보니까 입꼬리가 고장났어요ㅠㅠ 랩슙이들 너무 귀여워서 저도 좋은꿈 꿀 수 있겠네요 달달하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토토네ㅜ당ㄱ듬가게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아이 참 작가님 자려니까 알림 뜨고 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아 너무 좋아여 아 사랑해여 정말로 사랑ㅇ해여 뽀뽀 ㄱㅁ족쪼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어ㅓㅇㅇㅇ어어어유유유유ㅠㅠㅠㅠㅠㅜ애들이너뭉메뻥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사랑하요ㅜㅜㅠㅜㅜ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쿠쿠예요 엄마미소하면서 봤네요... 준이가 윤기를 갖고 노네요 아주 아주 좋은 쪽으롷ㅎㅎㅎㅎㅎ 너무 달달해서 꿀단지에 퐁당 빠진 거 같은 기분이에요 으앙 좋아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민트슈가예여! 눈 오는 날의 랩슈라니 좋네요ㅠㅠㅠ 남준이 눈사람 만들다가 부숴서 미니 눈사람 만드는 거 왜 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ㅋ 남준이가 잘못해서 윤기에게 손을 내줘야 하는 상황인데도 저렇게 애교부려서 혼 안나는 건 처음 보는 것 같아유ㅠㅠ 둘다 사랑스러워서 엄마미소 지으면서 보게되네요 그만큼 제 옆구리는 시리네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맞다 멍멍이들은 눈 오는 거 참 좋아하져... 발이 시려워서 그런 건지 넘나 신나서 그런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하얀 눈이랑 멍멍이가 얼마나 잘 어울리는지 ㅜㅜ 남주니랑 눈도 넘나 잘 어울리네여 남준이가 즐거워서 함박웃음 짓는 거 생각만 해도 저절로 웃음이 납니다 ㅜㅜ 남준이 장난 때문에 윤기가 다시 눈사람이 되는 것도 넘나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달달하게 뽀뽀뽀 하는 것까지 오늘도 완벽... ♥♥ 예쁜 글 써 줘서 너무 고마워요! 눈 오는 배경에 추운 느낌이 날 것도 같은데 어쩐지 따뜻한 느낌이 가득... 크으 애들 넘나 달달하고 이쁜 것...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아참 기쁨이에여! ㅎㅎ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오 주여.... 내 심장.. 눈밭에서 노는 랩슈 달달해 죽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내가 연애 못 하면 어때 얘들이 다 해주는데ㅠㅠ 저 계속 솔로할테니 남준이 윤기 영사하게 해주세요 8ㅅ8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인천인데여 왜 왜 썰은 설레는데 슬프죠....크리스마스때도 잘 버텼는데ㅠㅠㅠㅠㅠㅠㅠ으어ㅠㅠㅠㅠㅠ얘들은 이쁜데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슙슙이에요!!!아...자기전까지 제 심장을 박살늘 내버리는 사랑스러운 작가님 같으니라고...나...호흡곤란...살려주세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슈팅가드에요! 남준이가 애교를 부린대...애교ㅠㅠㅠㅠ얼마나 귀여울까ㅠㅠㅠㅠ자기전에 좋은 글 보고가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꼬맹이
아....역시 랩슈....달달해요 ㅎㅎㅎㅎㅎㅎ
나도 눈 많이 왔으면 좋겠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안녕하세여 귤인데여 준이 애교 부리는거 너무 좋아요. 나뭇가지에 있던 눈 맞은 윤기 요정같이 예뻤겠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변호인입니다. 손주고 혼나기 싫어서 잔망떠는거봐ㅜㅜㅜㅜㅜㅜㅠㅜㅜ 오늘도 남준이는 잔망덩어리군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pilllwtalk. 눈 오는 날의 윤기와 남준이. 하얀배경의 둘의 모습이 눈 앞에 그려지니 너무 예뻐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상상입니다! 랩슈에게 새로운 추억이 생겼네요 ㅎㅎㅎ 추워도 랩슈는 따뜻해보여서 너무 좋아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몽글이예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눈이라니... 저렇게 눈 가지고 노는 랩슈들이 왜 이렇게 사랑스러울까요 달달하네요 오늘도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7
[노란윤기] 허류ㅠㅠㅠㅠㅠㅠㅠ 혼내지말라고 애교부리는거 왜케 사랑스럽나요......계속 그렇게 사랑스러워줘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8
[아몬드] 크아 눈이 오면 강아지들이 그렇게 신이 난다면서요? 남준이가 신나하는 모습이 상상이 갑니다 너무나도 귀여운것... 윤기가 남준이 혼낼때 손! 이러는 거 귀여웠는데 안 혼날라고 뽀뽀하는 김남준도 귀엽고.. 이렇게 랩슈는 항상 귀여운걸로..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3.47
우리 남준이 이제 아주 능글맞아졌어~? 빠져나갈 줄도 알고 응~? 귀엽다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9
하얀눈이 내랴올때면 온 세상이 물들을때면 눈꽃이 피어나 또 빛이나 눈이 부신 랩슈처럼~~ 네 여러분 랩슈가 세상을 물들고있어요 여러분은 지금 눈처럼 맑고 깨끗한 랩슈를 보고계십니다 저도 맑아지는 느낌 이야... ❤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