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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여러분 가끔 보면 밑에 제가 암호닉을 달았다가, 안 달았다가 하잖아요.

그거 까먹어서 그런겁니다. 아직 매 편마다 다는 게 익숙하지 않네요.

안 물어보셨다고요?

그냥 한 번 말해봤습니다.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98 | 인스티즈

준아, 뭐해.

윤기의 부름에 귀를 쫑긋거린 남준이가 뒤를 돌아보며 웃었으면 좋겠다.

느리게 흔들리는 꼬리를 보면서 베란다 창 바로 앞에 앉아 있는 남준이에게 천천히 다가간 윤기가 그 옆에 쭈그리고 앉았으면.

남준이는 자연스럽게 윤기의 어깨에 제 얼굴을 한 번 부비고

다시 하늘을 올려봤으면 좋겠다.

별을 보고 있었어.

별?

응. 빤히 보고 있으면 몇 개 보이는 것 같아서.

남준이의 말에 따라서 윤기도 고개를 올려 어두컴컴한 하늘을 바라보았으면 좋겠다.

제 눈에는 아무것도 안 보이지만 그저 그래야 될 것만 같아서 가만히 올려봤으면.

그러다가 몸을 일으켜 걸음을 옮겼으면 좋겠다.

소파에 항상 쿠션 옆에 자리한 담요를 들어 다시 남준이에게 다가가

어깨에 담요를 둘러줬으면 좋겠다.

창을 통해 느껴졌던 시린 한기가 그 담요 한 장과

더불어 느껴지는 윤기의 마음으로 한 번에 녹아내렸으면 좋겠다.

몸에 힘을 푼 채로 자신에게 담요를 둘러주는 손길을 바라보던 남준이가

손길이 천천히 멎고 물러나자 그제야 고개를 돌려 윤기의 손목을 잡았으면.

같이 보자, 주인아.

그 말에 결국 윤기도 똑같이 남준이와 가까이 붙어앉아 담요를 두른 채 멍하니 어두운 하늘을 올려봤으면 좋겠다.

잠깐의 편한 정적.

익숙한 체온을 나누다

천천히 윤기가 무릎을 끌어안고 그 팔 위로 얼굴을 기대어 최대한 몸을 웅크린 뒤에

남준이를 살짝 올려봤으면 좋겠다.

준아.

응.

부모님은 어디 계셔?

항상 궁금했지만 차마 물어보지 못했던 이야기. 너와 나의 다름을 인정하고 나서야 할 수 있는 질문.

천천히

풀어나갔으면 좋겠다.

너는 얼만큼을 살아왔어?

전 주인은?

왜 나왔었어?

생일은 기억나?

너는 지금까지

어떻게 살아왔어.

질문이 이어지고, 답이 이어질수록 윤기와 남준이의 몸은 조금씩 더 가까워지고

나중에는 남준이가 윤기의 허리를 끌어안고

윤기는 남준이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서로에 대해 조금씩 거리가 가까워진 만큼 하나씩 알아갔으면 좋겠다.

서로가 없던 시절의 서로를

알아갔으면 좋겠다.

그렇게 따지면 내가 형이네.

응. 그렇게 되네.

너.

응?

왜 형이라고 안 불러, 나를. 

슬쩍 고개를 올려 질책 등의 어떠한 기색도 없이 순수한 의문만을 담은 채 저를 바라보는 시선에 남준이가 멋쩍게 웃었으면 좋겠다.

그 웃음에 윤기가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너는 내 나이 예전에 알았을텐데 알면서도 안 부른거냐고

뒤이어 덧붙이는 것을 보고

그 덧붙인 말이 끝나기도 전에 남준이가 윤기의 볼을 감싸 입을 맞춰버렸으면 좋겠다.

말이 뚝뚝 끊길 정도로 연신 짧은 입맞춤을 쏟아내었으면 좋겠다.

주인은, 이름을 부르는 걸 더 좋아하는 것 같아서.

내가 언제.

아니야?

다 안다는 듯 씩 웃어버리는 남준이의 얼굴이 얄미워

윤기가 남준이의 볼을 콱 꼬집어 흔들다가 자리에서 일어났으면 좋겠다.

남준이는 얼얼한 볼을 문지르다가 덩달아 자리에서 일어나 먼저 움직여버린 윤기에게 다가가 뒤에서 그 몸을 끌어안았으면 좋겠다.

그렇게 둘의 짧았다면 짧았을,

별 구경이 끝났으면 좋겠다.

--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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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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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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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앗싸 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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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댓후감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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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대박 하앙 달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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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국윈입니다 작가님한테 내는 포인트는 아깝지 않아요 물론 갠적인 의견이지만 전 괜찮아요 ㅎㅎ 작가님의 모든 달달한 글은 조금 달달한 노래들과 들으면 다 어울려서 좋아요 물론 작가님이 넣은 브금도 어울리지만요! 남준이랑 윤기랑 같이 담요 두르고 별 보는 게 상상이 돼요 ㅠㅠㅠㅠㅠㅠ 볼 꼬집는 것도 ㅠㅠㅠㅠㅠㅠ 둘 다 너무 귀여워요 여기가 제 무덤인가요...... 항상 생각하는 말이지만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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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아, 또! 또! 진짜 미안합니다. 구독료 내신 분들 꼭 답글 달고 포인트 되받아 가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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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토토네 당근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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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아... 별...밤에 깊은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에 대해 알아간다는 게 너무 좋아요 분위기 짱 추울 거 같은데 둘의 온기로 인해 따뜻해졌네요 고마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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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쿠쿠예요 꺅 별구경이라니ㅜㅜㅜㅜ 도시엔 별 잘 안 보일탠데... 오구 귀여워라ㅜㅜ 별 보며 과거 캥기기ㅋㅋㅋ 달달하면서도 귀엽네요ㅠㅠ 잘 보고 가요 작가님!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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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별을 보며 준이에 대해 자세히 알아가다니.. 크ㅠㅠㅠ 달달함의 끝이 아닐 수가 없습니다!!!!! 마지막의 준이의 능글맞은 말.. 넘나 사랑이네요^^! 잘 봤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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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안녕하세여 귤인데여ㅠㅠㅠ 과거 알아가는 윤기 옳아요ㅠㅠ 옳고 말고ㅠㅠ 진짜 낭만적이에요 저도 연애할때 애인이랑 저렇게 연애해야겠어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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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날개 왔어요~ 괜찮습니다 작가님 글에 포인트 15 따위는 아깝지도 않습니다!!! 그럼요!!! 오늘 랩슈들은 별을 보네요... 넘나 낭만적인 것... 현실도 저럴 수 있을까요?(눈물) 작가님 싸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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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하ㅠㅠㅠㅠㅠ진짜 좋아요ㅠㅠ 세번째 정주행이에요 남주나 윤기야ㅠㅠㅠㅠ 진짜 이거보면서 이런사랑하고싶다고 매번 생각하는ㅠㅠㅠ 작가님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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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별보면서 과거알아보기ㅠㅠㅠㅠㅠㅠ달달함에 끝이네요 ㅠㅠㅠ랩슈들 낭만적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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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솜사탕입니다. 크으 애인은 사귀기 싫은데 연애하고 싶네요..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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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랩슈 연애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제 한을 이렇게라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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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희망찬란!
작가님 글을 볼 때마다 죽어있는 연애세포가 깨어나는 느낌이에요... 너무 달달.. ㅜㅅㅠ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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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어른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글만 보면 연애하고 싶어지는 기분 ㅠ 짱 달달 항상 감사해요 모두 랩슈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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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어윽...진짜 연애권장글...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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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슙슙이에요!!!!남준이 너 이자식 능글쟁이....허헣헣 계속 이름 불러줘라ㅠㅠㅠㅠㅠ너무 좋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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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아이구 애기들이 별을 보네요... ★ 남준이에게 윤기랑 함께 보는 별은 멍멍이 남준이가 윤기 집에서 살게 되기 전에 혼자 길거리에서 올려다보던 별들보다 더 예쁘겠져? 사실 별들은 항상 예뻐여... ♥♥ ㅋㅋㅋㅋㅋ 담요 두른 채로 별 보면서 요런저런 얘기 나누는 랩슈비들도 넘나 예뻐요. 별들보다 더 예뻐 ㅜㅜ 애기들이 오래도록 행복했으면 좋겠네여... ★ 암튼 이번 글도 넘나 고마워요 ㅜㅜ 오늘 밤도 예쁜 글과 함께하네여 ♥♥ 항상 글 써 주셔서 넘나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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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민트슈가입니다 ㅎㅎㅎㅎ 진짜 남준이가 생각보다 아는 게 많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윤기가 이름불러주는 거 좋아하는 건 또 어떻게 알고 짜식ㅋㅋㅋㅋㅋㅋㅋㅋ둘이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덕분에 남자보는 눈만 높아지는 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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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그래 나도 준이가 윤기 이름 불러주는 게 더 보기 좋아 더 간질간질한 느낌 하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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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pillowtalk 별을 바라다보며 말하는 윤기와 남준이는 되게 예쁜 것 같아요. 서로 몰랐던 때를 공유하고 하는 거 보면 귀엽다. 근데 남준이가 요물이네 형, 이라고 부르는 거 보다 윤기야, 이렇게 불러주는 거 좋아하는지도 알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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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꼬맹이
ㅎㅎㅎㅎ 아직 준이에 대해서 알아야되는게 많은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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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몽글이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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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별 구경이라니 그러면서 진지한 얘기도 나누고 잔잔한 랩슈 너무 보기 좋아요 오늘도 작가님 글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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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미름달이에요ㅜㅠㅜㅠㅠ 진짜 역시 랩슈는 달달한게....♡ 점점 알아가는건 좋지만 서로 마음이 깊어갈수록 나중에가 더 불안해지는거 같기도해서 좀 슬프기도 하고ㅜㅠㅠㅜㅠㅠㅠㅜㅠㅠ 그래도 전 그냥 당장 현재만을 생각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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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밤이에요
으아ㅠㅠㅠㅠ달달해..근데 왜 저는 찌통이죠..ㅠㅠㅠ 항상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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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슙피디임당! 사랑해요 작가님...이런 소재는 또 어디서 나오는지...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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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레연이에요! 밤에 저렇게 별 보는게 참 좋네요 근데 뭔가 이상하게 조금 먹먹하기도 하구.. 그래도 전반적으로 평화로운거같아서 좋네요 서로한테 기대서 조근조근 얘기하는게 너무 좋습니다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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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아진짜ㅠㅠㅠ인천이에여ㅠㅠㅠㅠㅠ둘이 서로 가까워지는게 느껴지고 더 의지하는게 느껴져서 막 애절??하달까ㅠㅠㅠㅜ항상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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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구름이에여!!!
별구경이라니 너무 달달하고 좋아요 진짜 이거보고 있으면연애하고싶어요ㅠㅠㅡ하지만...ㅎㅎ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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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스틴입니다.
잔잔한 고요한 별들이 가득한 밤하늘을 바라보는 랩슈네요. 분위기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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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뜌입니당♡ 와 달달터지네여 아ㅋㅋㅋㅋ 연하의 반말! 좋네요ㅋㅋㅋ 본격 연애장려글ㅠㅠ 저도 연하만나서 반말들어보고싶네요ㅋㅋㅋ 작가님 이번 썰도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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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탄콩이에요 둘이 마음으로 서로서로를 더 잘 알아가는 과정이 이렇게 이쁘게 글로써지다니ㅠㅠㅠ 포근한느낌이에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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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0418인데요 하.. 작가님 너무 달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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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저도 오늘 집에 오는 길에 목이 뻐근해 스트레칭을 하다 무심코 하늘을 봤는데 밤하늘이 생각보다 까맣지 않더라구요. 짙은 남색빛이 도는 밤하늘을 빤히 바라보면서 별을 찾아봤는데 별 하나가 구름 사이에 작게 빛나고 있더라구요. 아마 남준이와 윤기도 구름사이의 별을 보며 많은 이야기를 나눴겠죠? 그러고보니 윤기와 함께하기 전의 남준이가 어떻게 지내왔는지 모르고 있었네요. 윤기와 항상 따뜻하게 지내왔듯이 과거도 행복했었음 하는 게 이 글을 사랑하는 한 독자의 작은 바람입니당. ㅎㅎ 작가님, 좋은 밤 되세요~ 저 각슈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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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슈팅가드에요! 둘이 조금씩 서로에 대해 더 알아가는 모습이 정말 예쁘네요 보기 좋아요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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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윤이나에요ㅠㅠㅠㅠㅠㅠ오늘도 랩슈는 예쁘네요ㅠㅠㅠㅠㅠ하 예쁘고 달달하고 굿이에요 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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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몬드] 별을 보면서 이야기를 하는 분위기 참 좋네요 항상 브금을 틀고 보는데 작가님 글은 이브금이랑 참 잘어울리는 것 같아요 다운 받으로 가야겠어 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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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반짝반짝 우리 랩슈 예쁘기도 하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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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이 글 보니깐 문득 샹각난건데 정말 대형갼 한반 키워보고싶다는 생각이 드네욯ㅎㅎㅎ 정말 크지만 귀여울꺼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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