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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슬하게 100편은 내일 쓰게 되었네요.

12시 지났으니까 오늘인가.

하여튼 다음편은 Q에 대한 A편으로 오겠습니다.

그러니

다들 잘 자요.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99 | 인스티즈

윤기가 작업실에 있다가 무언가 크게 박살이 나는 소리가 들려 절로 어깨를 움츠렸다가 한숨을 푹 내쉬었으면 좋겠다.

저 강아지가 또 뭘 부신거야.

소리를 듣자하니 이번에는 꽤나 큰 걸 부셨구나 싶어 작업하던 것을 마무리 지어놓고 느긋히 작업실 문을 열어젖혔으면.

그리고

쭈그려 앉아 무언가 줍다가 문이 열리는 소리에 고개를 홱 돌리는 남준이와 눈이 정통으로 마주쳤으면 좋겠다.

준아.

어... 어. 왜. 주인아. 일 벌써 끝났어?

애써 웃으며 슬금슬금 손으로 무언갈 쓸어담는 모양새에 설마 싶어서 윤기가 다가갔다가 놀랐으면.

준아, 너 피.

어?

알고보니 남준이는 유리컵을 깨뜨렸고, 윤기가 나오기 전에 치우려다가 잠시 윤기의 말에 대답하는 사이 손을 베였으면.

선명하게 맺혀 남준이의 손가락을 타고 바닥에 뚝 떨어지는 핏방울에

사색이 된 윤기가 애써 입술을 감쳐물며 서랍장을 뒤적여 밴드와 약을 가져왔으면 좋겠다.

남준이를 다그쳐 손에 들고 있던 유리 조각들을 내려놓게 하고

손을 치료해주고,

유리조각들도 직접 자신이 치웠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조금이라도 도우려 움찔거리면 귀신같이 알고 고개를 돌려 움직이지 말라고 경고했으면.

그리고 역시나

청소까지 끝나면 남준이의 두 손은 윤기에게 잡혔으면 좋겠다.

눈을 마주본 채로, 정확히는 남준이는 고개를 숙이고 있다가 힐끔힐끔 윤기의 눈치를 보면서 혼이 났으면.

내가 유리컵은 건들이지 말고 플라스틱 컵 많으니까 그거 쓰랬잖아.

유리컵이 더 예쁜데...

예쁜 플라스틱컵 사줄게. 그러니까 유리컵 쓰지마.

드라마에서는 대부분 유리 쓰니까... 아.

... 너 드라마 봤어?

윤기 몰래 보던 드라마까지 제 입으로 실토한 남준이가 아차 싶어서 잡힌 손을 살살 흔들면

윤기는 굳은 얼굴로 한참을 남준이에게 잔소리를 쏟아내며 혼을 냈으면.

일주일동안 간식 금지.

... 응.

뽀뽀도 금지.

... 주인아. 뽀뽀는 내일까지만. 응...? 대신에 간식 이주일 금지하자!

뽀뽀도 이주일동안 금지 당하고 싶다고?

아니요...

단호한 윤기의 말에 결국 남준이는 일주일동안 간식과 뽀뽀를 금지당하고

윤기는 마저 유리조각을 꼼꼼히 치운 뒤에 점심을 준비하기 시작했으면 좋겠다.

점심 준비를 끝나고 고개를 돌리는데 남준이가 보이지 않아 몇 번이고 불렀으면.

그래도 모습이 보이지 않아 한숨을 쉬고 방 문을 열었으면.

그리고

강아지의 모습이 된 채로 침대 아래에 그 큰 몸을 다 넣지도 못해서 반은 밖으로 삐죽 나온

남준이를 보고 결국 웃음을 터뜨렸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99 | 인스티즈

삐쳤네,

내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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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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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변호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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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우왕.. 처음으로 일등해봐요. 신기해요.. 앞부분에 남준이 두손 잡힌게 왜이렇게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간식도 뽀뽀도 둘다 놓치고싶지않은 남준이의 모습에 웃음이 나오네요. 오늘도 예쁜글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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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 그리고 다 들어가지도 못하는 남준이의 궁디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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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유리컵이 더 예쁜데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ㅜ(앓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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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흑.....달달해....끄어어어어ㅓ...... 침대아래로 숨은거 너무나 귀어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루미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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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준이 너무 귀여운거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침대밑에 들어가있는거 상상되고 너무 귀엽고 잘하고 남준이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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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아 작가님 ㅠㅠㅠㅠㅠ 어른공룡둘리 예요 ㅠㅠㅠㅠ남준이가 너무 귀엽잖아요ㅠㅠㅠㅠ 잘려고 그랬는데 남준이가 침대 밑에 있는 모습 상상하고 잠 다깼어요ㅜ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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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준아
문명하셨습니다. 네. 삐이- 김남준은 대체 왜이렇게 귀여운 걸까요. 실제 성격도 저렇게 귀여워서 미쳐버리겠습니다만. 삐져나온 엉덩이를 토닥이면 윤기가 질투나고 화낼까요, 알았어요 손은 자제할게요. 랩슈야 영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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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삐쳐도 귀여워 보아는 윤기 눈은 누가 콩깍지를 아주 많이도 덮어놨어... 절레절레 원래 연애하면 그렇다지만 너네는 왜 이렇게 귀여운 것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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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구름!!
악 남준이 너무 귀여워ㅠㅠㅠㅠㅜㅡ남주나 너 왜이렇게 귀엽니ㅠㅜㅢ그래도 다치진말아ㅠㅠㅡ작가님 정말 귀여운 남준이 보여줘서 감사합니닿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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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스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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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그 놈의 드라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남준이는 윤기한테 멋있는거 해주고 싶었나봐요 아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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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감자입니다! 읔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ㅜㅜ 읔 가서 엉덩이 토닥토닥해주고싶어요ㅠㅠ 엉엉 남준아 우리집와 간식많이줄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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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로슈에요 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남준이 왜이렇게 귀엽대요..?작가님...아....지금 심장이 매우 위험한것 가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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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날개 왔습니다! 아아 5분만 더 깨있자고 결심한 저에게 이 달달함의 영광을 돌립니다... 덕분에 99편을 보고 자게 되었다니 넘나 바람직한 것... 랩슈 연애 오늘도 성공적. 작가님 오늘도 싸랑함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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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안녕히 주무세요.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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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하 마지막 윤기 대박 이거보려고 여태 안잠ㅅ나봐여 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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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작가님, 나 있잖아요. 오늘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았어요 그래서 일부러 꼭꼭 모아두고 오늘의 글을 지금 읽었어요. 아직도 마음이 많이 안 좋고 속상하고 그런데, 그렇지만 이 귀여운 글로 인해 웃게 되네요, 언제나 저를 위로해주네요.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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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침침이에요. 근데 남준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윤기도 설레고 매우 좋습니다. 작가님 벌써 100화가 코앞으로 다가왔네요! 항상 감사하고 100화도 기다리고 있을게요. 사랑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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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아... 자기 직전까지 작가님 글을 볼 수 있다니..! 거기다 삐친 강아지 남준이라니!!!ㅠㅠㅠ 제가 진짜 좋아하는 장면 중 하나가 윤기가 남준이 손 잡고 혼내는 거거든요ㅠㅠ 윤기에게 손 잡힌 남준이만 생각하면 정말 귀여워서 몸둘바를 모르겠는데ㅠㅠㅠ 거기다 침대 밑에 큰 몸을 구겨넣고 삐쳐있는 남준이라니ㅠㅠㅠㅠ 저 오늘 잠 다 잔 것 같습니다 자까님ㅠㅠㅠㅠㅠ 저 각슈가에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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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거기다 간식 못 먹는 것보다 윤기와 뽀뽀 못하는 게 더 슬픈 남준이는 정말 사랑스럽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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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으아ㅠㅠㅠㅠㅠㅠ 준아ㅠㅠ 우리 준이 다쳐떠ㅠㅠㅠ 근데 삐진거 넘나 귀엽자나ㅠㅠㅠㅠ ㅠ 이 새벽의 달달함.. 감사합니다ㅠㅠ 잘 봐써요ㅛ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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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랭입니다... 아 진ㅁ자 ... 들어와서 밀린 글 보고 마지막으로 온 글 쪽지에 댓 달아요! 하... 남준이 너뮤 귀여운 것입니다... 레알 진짜 완전 마지막 장면에서 심쿵핶어요ㅠㅠㅠㅠㅠㅠ심장이ㅓㅠㅠㅠㅠㅠ으어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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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0418입니다ㅜㅠㅠ내강아지래.. 내작가님! 좋은글 보게해주셔서 감사해요! 잘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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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처음으로 댓글 다네요!작가님ㅠㅠ글이 하나같이 너무 이뻐요ㅜ연꽃같은 느낌이예요!순수하게 이쁜 글들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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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 자려고 했는데... 오늘도 이불 속에서 랩슈비들과 하루 마무리! ㅋㅋㅋㅋㅋ 기쁨이에요! 진짜 남준이가 자꾸 뭘 망가뜨리는데... 어째 그걸 미워할 수도 없게 만드네여 남준이는. 유리컵이 더 예뻐서 그랬다는 말도 넘나 귀엽고... 윤기 몰래 또 드라마를 봤었다는 것도 넘나 귀엽고... 오늘도 어김없이 윤기한테 두 손 잡혀서 혼나는 것도 넘나 귀엽네요. ㅋㅋㅋㅋ 커서 들어가지도 않는 침대 밑에 몸 꾸깃꾸깃 집어넣은 모습까지 생각하니 완벽... 크으 오늘도 저는 얼굴 한가득 미소네요! 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마지막 윤기 짤이랑 윤기 말에 심장 멎는 줄 알았어여... 하... 왜 제가 심쿵 했을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내일 큐앤에이 편도 엄청 기대 돼요! 대형견 썰 처음 읽게 된지는 얼마 안 된 것 같은데 벌써 100번째 썰인가요... 크으 작가님 글 올려주시는 속도 넘나 좋은 것... ㅋㅋㅋㅋ 큐앤에이 편 질문한 거에 애기들이 어떤 답을 할까 궁금하고... 엄청 기대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좋은 글 넘나 고마워요... ♥♥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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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꼬맹이
와...사진 제가 다 설렜여요...♡♡♡♡♡♡
아 ㅋㅋㅋㅋ 남준이 모습이 상상된다 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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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유리컵이 더 이쁘다니...준아 네가 더 이뻐ㅠ_ㅜ 아무래도 준이는 제 심장조지기 전문인가봅니다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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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쿠쿠예요! 마지막 윤기 말에 심쿵 당했잖아요... 아ㅜㅜㅜㅜㅜ 침대 밑이라니ㅜㅜㅜ 귀여워요ㅜㅜ 자기 눈에만 안 보이면 자기가 안 보일 거라고 생각한 걸까요... 귀여워 죽겠네요ㅠㅠㅠ 윤기가 보고 어떤 마음이였을지 느껴지네요ㅠㅠㅠㅠㅜㅜ 귀여워라ㅜㅜㅜㅜ 자기 전에 작가님 글 볼 수 있어서 얼마나 좋은 지 몰라요 감사해요ㅜㅜ 작가님 안녕히 주무세요! 랩슈들처럼 말랑말랑하고 예쁜 꿈 꾸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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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준이에요ㅠㅠㅠㅠ오늘 남준이 망충미 넘치고 너무 귀여운거 아닌가요ㅠㅠㅠㅠ그래도 손 다친거 너무 슬프네요 윤기는 이제 소리만 듣고도 사건의 스케일을알다니ㅋㅋㅋㅋ
그와중에 간식 이주긐지하고 뽀뽀 줄여달라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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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태태랑나랑이에요 하...ㅠㅠ 일끝나고 하루일과도 마무리하고 자기전에 읽는데 왠지모를 힐링이 되네오ㅡ...ㅠㅠ 고마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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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우아ㅠㅠㅠㅠㅠ내강아지래 ㅠㅠㅠ잠들기전에 달달해지네여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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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맹공자 아 심쿵아...둘 다 예뻐 죽겠어요.........으윽 심장.......벌써 백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열심히 달리셨네요 오늘도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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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주커에요!! 제 암호닉이 추가됐어요!!!! ㅋㅋㅋㅋㅋ 유리컵이 깨진 것보다 준이가 다친게 더 신경쓰이는 윤기가 좋습니다....헣헣 일상이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추억이 되는 게 예뻐보여요! 아 저 맨날 하루 마지막 편에 댓글 다는데.. 매 썰 다 달까요...? 이래도 돼여...? ㅎㅎㅎ..... 작가님 굿 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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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뜌입니다ㅠㅠ 남주니 강아지ㅠㅠ 넘 귀여워요ㅠㅠ 와ㅠㅠ 이번썰 너무 귀여워서 죽을거 같아요ㅋㅋㅋ 이번 썰도 잘 읽고가요!! 작가님! 굿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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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허류ㅠㅠㅠㅠㅠㅠㅠ새벽부터진짜ㅜㅠㅠㅠㅠㅠㅠㅠㅠ어융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남준이가혼나는못습이진짜..뱐태같지만 계속혼..혼나줬으며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혼ㄴ내는민윤기도발리고ㅠㅜㅜ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삐친 남주니라니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새벽부터발리고깁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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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토토네 당근가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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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작가님 잘 주무셨나요? 전 5시간 잤네요 하하 일어나자마자 잠도 안 깨고 들어와서 글 읽었어요 진짜 남준이 너무 귀엽네요 고마워요 작가님!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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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아이고 남준이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뽀뽀 허락해줘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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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몽글이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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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윤기한테 두 손 잡혀서 혼나는 남준이 볼 때마다 고단수 같은 모습은 또 어디로 가고 아이 같은 모습이 보이는 건지... 침대 밑에 낑낑거리면서 들어갔을 모습도 귀엽고 아침부터 힐링 제대로 했어요 좋은 하루 보내요 작가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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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잠까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유리가 예쁘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라마봤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한테 혼났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삐졌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여움포인트가 너무 많이서 벅차네요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조금만 더 버텨라 내심장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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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어쩜 좋아..... 진짜 둘이 예쁘다 예뻐ㅠㅠㅠ 아 맞다 저는 나비예요! 너무 좋아서 소개하기도 전에 말이 튀어나와 버렸네요 허허 ㅠㅠㅠㅠ 아ㅜㅜㅜ 삐쳤네ㅠㅠㅠ 내 ㅠㅠㅠ강아지ㅠㅠㅠ 진짜 좋아 죽겄다.. 작가님은 어쩜 설렘포인트를 잘 잡으시는지ㅠㅠㅠ 진짜 천재신 ㅠㅠㅠ 항상 글 올려주신 거 잘보고 있어요! 감사하고 100화 미리 축하드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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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희망찬란!
아이고.. 맨 마지막 줄 읽는데 웃음이 실실 나와서 ㅠㅠㅠㅠㅠㅠㅠㅠ 이 글을 읽고 있는 제가 너무 행보캅니다...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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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쌈닭이에요.
아 준이 윤기가 생각하는 것보다 많이 알고, 능글능글한 모습 보이다가도 윤기한테 혼나면 마냥 진짜 똥강아지 같이 귀여운 모습 보일 때마다 미치겠어요 ㅠㅠ 하 달달해라-
벌써 다음 화면 100편이네요. 매번 썰 푸시느라 고생하셨어요 작가님. 하지만 쫌만 더 수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결이 없었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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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슈팅가드에요! 남준이ㅠㅠㅠㅠㅠ넘나 귀엽네요ㅠㅠㅠㅠ침대 밑에 다 들어가지도 못하면서 들어갈려고 용을 썼어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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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인천입니다!!!!!!!와!!!!!!!김남준 삐지뮤ㅠㅠㅠㅠㅠㅠㅠㅠ아 진짴ㅋㅋㅋㅋ그 놈의 드라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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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밤이에요
흫ㅇ...어떻게 일주일이나 뽀뽀를 금지하다니...넘나 가슴이 아프다.. 넘나 재밌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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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엉유ㅠㅠㅠㅠ너무귀여워서울다각ㅂ니다ㅠㅠㅠㅠ다읽어간다!!!!!!!!!!!와아아아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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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윤이나애오 오늘도 평화로운 랩슈의 세상이네여ㅠㅠㅠ귀엽고 예쁘고 사랑스럽고 편안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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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몬드] 세상에 너무나 귀여운 남준이 아마 세상에서 제일 귀여울 껍니다 세젤귀 김남준!! 삐져서 침대 밑에 들어간 김남준 너무나도 귀여운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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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끅끅끅 아 우리 강아지 귀여워서 어떡해 아 나 너무 준이 성애자같네... 근데 준이가 너무 귀여워 그래요... 죽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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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삐쳤네 내 강아지래ㅜㅜ 전 애들이 자기 소유인거 처럼 말한느게 얼마나 좋은지 다 가져ㅜㅜ 그냥 다 너희꺼해라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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