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손난로에 대한 필명 검색 결과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단편/조각 만화 고르기
이준혁 몬스타엑스 강동원 김남길 성찬 엑소 온앤오프
손난로 전체글ll조회 2590l 4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그리핀도르! 그리핀도르! "

 

 

내 머리 위에 올려지자 마자, 그리핀도르라고 크게 소리를 꽥꽥 지르는 마법 모자 때문에 귀가 아파, 살짝 미간을 좁혔다. 말로만 들었던 이 호그와트 마법 학교에, 천하다면 천하다고 할 수 있는 이름하여 '머글' 출신으로 입학이라는 것을 한 것도 아직 실감이 전혀 나질 않는데, 엎친데 덮친 격으로, 그 유명한 순수혈통의 중심이라 할 수 있는 슬리데린과 양대산맥을 이룬다는 그리핀도르에 배정이 되다니…내가 그리핀도르에 걸 맞는, 아주 용감하고 대범한 아이였나. 곰곰히, 짧게나마 뜬금없는 자기성찰의 시간을 가지었다. 어, 그니까, 내 얄팍한 호그와트에 대한 상식으로는, 두 기숙사의 사이가 그렇게 나쁘다던데…. 어쩐지, 그리핀도르로 보이는 듯한, 다홍색과 금색의 조화를 이룬 목도리를 하고 있는 아이들은 나를 보며 환호를 지르고, 박수를 치는 반면, 약간 어두워 보일 수 있는 초록색 계열의 옷을 입은 아이들. 그니까 더 정확히 말하자면 슬리데린 소속의 아이들은, 비릿한 조소를 입가에 띄우며 자칫 기분나쁘다 라고 느낄 수 있을 만큼 뚫어지게 나를 응시했다. 아, 짜증나. 그 눈빛에 괜시리 기분이 더러워져, 죄없는 계단만 더 세게 쿵쿵 밟으며 단상에서 내려왔다.

 

 

 

 

" …뭘 자꾸 쳐다봐, 머글 처음보니? "

" 눈 좀 깔아, 입도 좀 닥치고 "

 

 

 

 

 

단상에서 내려 오자마자 아까 보다 더 진득한 시선으로 나를 쳐다보는 몇몇 슬리데린 아이들과, 내가 머글 출신이라는 사실이 언제 또 호그와트에 퍼진건지, 앞으로 걸어 갈 때 마다 들려오는 수군거림이 더이상은 참기가 힘들어, 그리핀도르의 바로 옆 자리에 위치한 슬리데린 테이블을 향해 꽤나 격하게 들릴 수있는 말들을 퍼부었다. 금새 다시 시끄러워 지긴 했지만, 순식간에 조용해진 분위기와 몇백개의 눈알들이 나를 향해 있다는 민망한 상황 빼고는, 내 나름대로 느끼기에는 아주 속시원한 행동을 보였다고 생각했다. 그제서야 아까보다 조금은 조용해진 슬리데린 아이들을 확인 하고 나서야, 깊은 한숨을 내 뱉으며 내자리에 앉을 수가 있었다. 짜증 냈더니 배고프네. 배 좀 채워 볼까 하고, 아까 여기 오자마자 내가 찜 해 놓았던 비스킷을 찾으러 이리 저리 바쁘게 눈을 굴리는데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 "

" ...안녕? "

 

 

 

 

 

 

순간 당황스러우리만큼, 가까이 내 앞으로 다가온 한 얼굴 때문에 나는 그만 깜짝 놀라 헉 하고 숨을 참고 말았다. 사실, 내가 놀란 이유가, 갑자기 가까워져 온 얼굴 때문이 아니라, 그 얼굴이 너무나도 잘생겨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만큼 나를 놀래킨, 내 맞은 편에 앉은 남자애는 참 훤칠하고 잘생긴 외모를 가지고 있었다. 자신의 인사는 받아 주지 않은 채, 너무 놀란 나머지 계속 두눈을 동그렇게 뜨고 자신을 바라보고만 있는 나의 행동에, 무안해 진건지 뒷머리만 긁적이던 남자애가 입을 열었다.

 

 

 

" 기분 나빴다면 미안… "

" ㅇ, 어? 아니, 아 괜찮아, 내가 너무 놀라서 그랬어 미안 "

 

 

 

그 크고 똘망똘망 한 두눈으로 툭 건들이면 울 것만 같이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나에게 사과하는 남자애 떄문에 순간 정신이 확 들었다. 내가 계속 이렇게 놀라고만 있다가는, 얘가 정말 울수도 있겠구나 싶어 괜찮다며 어색하게 웃어 보였다. 그러자, 누가봐도 우울한 표정으로 눈꼬리를 축 내리고 있던 남자애가, 이내 곧 마치 주인을 반기는 활발한 강이처럼 실실 웃더니 갑자기 테이블 위에 놓여진 내 두손을 덥썩 잡아왔다.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난 최민호, 너는? "

" ㅇ, 어? 어…나는 000이야 "

" 000? 00아, 넌 진짜 대단해! "

" ㅇ, 어? "

" 그리핀도르에서 너같은 친구를 만나 너무 기뻐 00아! "

 

 

 

 

 

이 친구, 생긴건 와인이나 마시면서 비속어 날리게 생겼는데, 어쩜 이렇게 친화력이 짱짱일까…? 내가 너무 당황스럽네? 하하. 어색하게 웃으며 문뜩, 조심스럽게 주위를 둘러 보니 많은 학생들의 시선이 나와 최민호의 맞잡은 두손으로 향해지는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들어, 두 볼이 화끈거리는 것만 같았다. 이 시선들을 최민호는 전혀 못느끼는 건지 오히려 내 두손을 더 꽉 맞잡으며 아랑곳 하지 않고 말을 이어갔다.

 

 

 

 

" 난, 니가 배정을 받기 전 부터 니가 그리핀도르 일거라 생각했어 "

" 어째서? "

" 왜냐면, 그리핀도르인 내가 너와 친해지고 싶었으니까! "

 

 

 

 

 

아니 그래서 이게 무슨 논리인지 저에게 설명 해 주실 분?

 

 

 

 

 

" 그리고 아까, 슬리데린 애들한테 일침 날리는 건 정말 멋졌어… "

" 하하, ㄱ, 고마워 근데 민ㅎ… "

" ㄱ, 그렇다고 절대 너한테 반한 건 아니야…! "

 

 

 

 

야 누가 물어 봤냐? 그리고 왜 쑥쓰러워 하는건데!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00아, 잘들어 "

" ... "

" 우린 이제 하나야 어쩔 수 없어 "

" …? "

" 우리 한번, 함께 끝까지 살아 남아 보자! "

 

 

 

 

 

누구 맘대로 임마?

 

 

 

 

 

 

 

 

 



이 BGM을 틀어 주세요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닿기만 해도 뻐근하게 져려오는 두 어깨를 주먹으로 통통 쳐내며 강당에서 빠져 나왔다. 사실, 아까 대로라면 나와 함께있어야 할 최민호가 지금 내 옆에 없는 이유는, 다른 기숙사에 배정이 된 김기범이라는 자신의 친구를 잠깐 만나기로 해서, 나보고 먼저 기숙사에 가 있아라고 말했기 때문이다. 엄청 미안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보내 준 최민호 였지만, 난 내심 잠깐이라도 조용히 갈 수 있다는 생각에 약간 기분이 좋았었다. 민호야 미안. 솔직히 말할게. 나 지금 얼굴도 모르는, 니 친구 김기범 분에게 정말 감사 하고 있어. 쫑알쫑알 쉬지도 않고 내 앞에서 떠드는 최민호가 짜증나기도 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귀여운 구석도 있는 것같아 피식피식 바보같이 웃으며 기숙사를 향해 걷고 있는데

 

 

 

 

" 아 "

 

 

딱딱한 무엇인가에 의해 치여진 어깨 때문에 그만, 옅은 탄성을 내고 말았다. 아, 앞좀 잘 보고 다니지. 부딫힌 사람을 한번 흘겨 보곤, 실수겠거니 하고 표정을 찡그린 채 다시 앞으로 걸어갔다.

 

 

 

 

" 야, 너 "

" 아, 시발 "

 

 

순간 갑작스럽게 돌아간 어깨에 나도 모르게 비속어를 내 뱉고 말았다. 아 어깨 아프잖아. 안그래도 날이 선 신경을 더욱 곤두 세우며 고개를 들어, 내 어깨를 돌려 세운 사람의 얼굴을 보니, 어디서 본 사람의 얼굴 같…아, 아까 나랑 부딫힌 사람. 근데 왜 사람 어깨를 돌리고 지랄이야. 짜증이 극에 다다르자, 답답한 마음에 머리를 몇번 쓸어 넘기곤 고개를 들어, 뭐냐는 듯한 표정으로 더욱 노려 보았다.

 

 

 

 

 

 

" 야 "

" … "

" 사람을 돌려 세웠으면 말을 ㅎ… "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너 "

" 사과 안해? "

 

 

 

 

 

근데 잠시만, 옷 보니까 초록색인게…이새끼 슬리데린인데? 더 화가 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 대체 무슨 용건으로 지나가는 사람을 붙잡고 어깨를 돌려 세운건지, 내가 아무리 노려 봐도 아무말도 하지 않은 채 가만히 나를 내려다 보기만 하는 남자의 행동에 화가 나 그만, 내가 먼저 말을 꺼내고야 말았다. 그러자, 내가 말을 하고 있는 와중에도 불구하고 내 말을 끊고는 왜 사과를 하지 않냐며, 잡아먹을 듯한 눈빛과 표정으로 나에게 위협을 주는 듯한 녀석의 행동에 나는 기가 차 헛웃음이 나왔다.

 

 

 

 

" 니가 사과를 하라고 했으니, 사과는 할게. 미안. "

" … "

" 근데, 어깨는 나만 친게 아니야, 너도 쳤지 "

" …그래서? "

" 그래서 라니? "

" 너 "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그리핀도르? "

 

 

 

 

 

대화예절이라는 건 밥에 말아 먹은지 오래인게 확실하다는 판단이 금방 나올 정도로 녀석은 싸가지없고, 이기적이었다. 상대방의 말을 잘라 먹는 것도 모잘라서, 이젠 아에 대화주제에 벗어난 기숙사 얘기를 지 혼자 하고 있었다. 너무 기가 차, 입을 꾹 다물곤 미간 만 더 세게 좁힐 뿐이였다. 내가 그리핀도르이면, 니가 어쩔건데. 라는 표정으로 헛웃음을 날리곤 녀석을 바라보니, 나를 수치스럽다고 느껴질 만큼 진득하게 위아래로 훑어보던 녀석이, 이내 픽 하고 낮게 웃으며 말해왔다.

 

 

 

 

 

" 역시, 그리핀도르는 필요 이상으로 용감해 "

" … "

" 용감한 건 참 좋은데, 자기 주제를 모르고 대범하기만 하다는게 문제라는 거지 "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그렇게 용감하다 "

" … "

" 내가 널 "

" … "

" 죽일수도 있는데 말이야 "

 

 

 

 

 

 

순간, 녀석이 그 큰 두 손으로 내 허리를 세게 감싸안아 자신의 쪽으로 당기고는, 아주 가까이 다가와 내 귓가에 나즈막이 속삭였다. 날 죽일수도 있다는, 그 말과 음성은 내 귀 뿐만이 아니라, 온 몸 전체를 소름끼칠수 있게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요소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마주 볼 때는 몰랐는데, 가까이 와서야 맡아 지는, 녀석 몸에서 나는 듯한 알싸하지만, 달달한 향에 취할 것만 같아 정신이 아찔 해져 왔다. 이러다가는 나도 모르게 정말 정신과 영혼도 순식간에 뺏길것 같다는 생각이 번뜩 들어, 내 허리에 감싸진 녀석의 손을 거칠게 풀고는, 거친 숨소리를 내며 녀석에게서 신경질적으로 떨어 졌다.

 

 

 

" …더러운 새끼 "

 

 

 

 

내가 뒷걸음을 치면 칠 수록 더 가까이 다가오는 녀석 때문에, 숨이 한 번 더 막혀 왔다. 삭막하고 어두침침한 이 분위기를 꼭 저 녀석이 전부 지배 하는 것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러니까, 난.

 

 

 

 

 

" 무서워? "

" … "

" 벌벌 떠는 것 좀 봐, 꼭 물에 빠진 강아지 같아, 너 "

" …닥쳐 "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누가 보면 내가 널 때리 기라도 한 줄 알겠어 "

" … "

" 좀 순종적이니까, 귀여운 것 같기도 하고 "

 

 

 

 

 

 

온 몸에 소름이 끼쳤다. 남들과 똑같이 웃고 있지만, 녀석에게는 남다른 어마무시한 기운이 느껴졌다. 웃는것도, 어쩜 저렇게 비릿하게 웃을 수 있을까, 꿈에 나올 까 두렵다고 까지 생각했다. 심각하게 뛰어대는 심장과, 거친 호흡을 겨우 진정시키고는, 한발 자국 물러나 녀석의 눈을 똑바로 응시했다. 이대로 그냥 못가. 한마디는 해야지. 사람이 자존심이 있지, 안그래?

 

 

 

 

그리고 나는, 이 자존심이 언제나 문제다.

 

 

 

 

" 너, 그 잘난 허세 좀 작작 부려 "

" … "

" 하나도 안 무서우니까 "

" … "

" …좆같은 새끼 "

 

 

 

 

 

.

.

.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무서우면서 안그런 척 하네 자꾸 "

" 개새끼 마냥 "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 | 인스티즈

 

" 키우고 싶게 "

 

 

 

 

-

 

사스가 똥손...요즘 전 해리포터에 빠졌답니다..그래서 샤이이 해리포터 글을 쪄가지고 왔어요..별로죠? 알아죠 저도..(오열)

혹시 모르실 분들을 위해 부가 설명을 하자면, 슬리데린과 그리핀도르는 해리포터에서 나오는 기숙사 이름이에요! 그 기숙사 배정은 마법 모자가 해주는 거구요

머글은 다들 아시다싶이 일반 보통 사람을 뜻하구요, 여기 글에서 민호는 그리핀도르 그리고 진기는 슬리데린이에여..헤헤...ㅎㅎㅎㅎ

그리핀도르는 의리넘치고 용감하지만 다정다감하기도 한..? 그런 이미지를 떠오르시면 되고 슬리데린은 완전 차가운 이미지. 순수혈통의 자부심을 갖고 있기 때문에 머글이나 잡종을 아주 싫어 한답니다..근데 거기에 왠지 진기가 의외로 잘어울릴 것같아서 써봤구요..하하..여러분..읽느라 수고하셨어ㅛ...저는그럼..20000..

 


이런 글은 어떠세요?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1
헐헐헐헐 작가님 사랑해요 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헐 진짜 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
키워줘 왈왈...
8년 전
독자3
헐징기ㅠㅠㅠ좋아요ㅠㅠ좋다굿ㅠㅠㅠ
날 가져진기야ㅠㅠ

8년 전
독자5
헐 안그래도 저도 요새 해리포터에 빠져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진기가 슬리데린인건 뭔가 새롭네요! 다음편도 써주세요ㅠㅠㅠ
8년 전
독자6
진기가 슬리데린... 와... 슬리데린하면 기범이만 생각했는데 넘나 잘 어울리고... 민호=그리핀도르 이건 공식같구여 ㅠㅠㅠㅠㅠ 진짜 대박이에요!
8년 전
독자8
진기 와..사랑스럽다ㅠㅠㅋㅋㅋ너무 재미있게 잘보고 가요!!!!!!!!!!!!다음편 빨리 보고싶어요♥크~~해리포터 크~♥
8년 전
독자9
진기야ㅜㅜㅜㅠㅜ ㅜ
8년 전
독자10
ㅠㅠㅠㅠㅠㅠㅠㅠㅠ찐기아
8년 전
독자11
그거 아신거에요? 제가 해리포터 후인거?????????? 제가 또 해리포터면 존제 다체만으로 발리는 사람잌데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이 살인빙이야....살인빙...
8년 전
독자12
와 대박이다ㅠㅠㅠㅠㅠ 다음편도 나오는 건가요?ㅠㅠㅠ 나왔으면ㅠㅠㅠㅠ
8년 전
비회원23.215
아ㅠㅠㅠㅠㅠ작가님 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또 해리포터덕쿠한명 죽이시는건가요ㅠㅠㅠㅠ 혹시 연재...해주실 경향이 있으신지?ㅠㅠ이런글 너무좋아요ㅠ 진기가 슬리데린이면 입닫아줘(순화)말포이같은대사도...?으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ㅓㅓㅏㅏㅏㅓ 머글부모인건 아마 헤르미온이겠네요 아ㅠㅠㅠㅠㅠ이런글 너무좋어요ㅠㅠㅠㅠㅠ 브금 재생되는순간부터 기분이 좋아지는건 샤이니노래 도입만들어도 기분좋아지는 그런거랑 같은거겠죠?ㅠㅠㅠ 아 제가 너무 주관성없이 적었네요ㅠ
너무 좋아서...그만..❤

8년 전
독자13
현기증나는데 그래서 다음편은 어디에 형성되어있죠?ㅠㅠㅠㅠㅠㅠ진기가 녀무섹시해요ㅠㅠㅠ
8년 전
독자14
세상에마지막에키우고싶게라니.....키워둬!!!!!!날키워죠!!!!!!!!!
8년 전
독자15
키우ㅅ주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6
진기가 슬리데린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7
으에ㅏㅜㅠㅠㅠㅠㅜㅠㅜㅜ냉미남 ㅠㅠㅠㅜㅜㅜㅜㅜ우리진기ㅠㅠㅠㅠ슬리데린어울린다ㅓㅜㅠㅜ허우ㅜㅜ발려요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18
진...진진.징짅ㄴ진진기야나는정말죽어도여한이없다는말을안쓰는사람이거든말이현실이될까봐근데이번엔써야겠다난개야너만의개월월우러!!!!!!!!!!!!!!!!
8년 전
독자19
헉 넘나 좋아여ㅠ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허류ㅠㅠㅠㅠㅠ더 써주세여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0
오오오오오.....생각도 못햇어요 진기시가 슬리데린이라니...!
8년 전
독자21
대박이에여ㅠㅠㅠ진기ㅠㅠ겁나 쟈가워ㅠ
8년 전
독자22
자까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와 진짜 해리포터 진짜 좋아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샤이니 글을 이렇게 보게 되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대바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기 슬리데린 와.... 진짜 잘 어울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다음편 오시나요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3
흐앙 ㅠㅠㅠ 역시 진기는 모 아님 도죠 ㅠㅠㅜ 슬리데린 아님 후플푸프 ㅠㅠㅠㅠ 슬리데린 진기는 ㅠㅠㅠ너무 좋네요 ㅠㅠㅠㅠㄱ
8년 전
독자24
헐....겁좋이다..... ㅠㅠㅜㅜㅜㅠㅜㅜㅜㅜㅜㅠ징기야 날 키워ㅠㅠㅠㅠㅠㅜㅜㅜㅜ
8년 전
독자25
작가님 개쩌네요....후하 브금이랑 같이 들으니까 뭔가 씩씩하게 위풍당당 걸어가며 봐야하야할거같아요 ㅋㅋㅋ
8년 전
독자26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ㅠ 징기어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세상에마상에ㅠㅠㅠㅠㅠㅠㅠ
8년 전
독자27
심장이터질거겉습니다.......
8년 전
독자28
징기야...냉진기야ㅜㅠ 사랑해ㅜㅜㅠ
8년 전
독자29
허..헐.....이진기...........헐 이진기 뭐에요..........왜 내 심장을 아프게해......와 진짜 이진기 심쿵.......작가님........헐..... 사랑해요
8년 전
독자30
헐키워줘....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든지!ㅌㅌㅋㅌㅋㅋㅌㅋ
8년 전
독자31
징기씨....... 저 여기 눔습니다. 묘비 세워주시죠ㅠㅠㅠㅠ
7년 전
독자32
진기 슬리데린 조합은 생각해본적 없는데 이렇게 보니까 너무 잘어울려여....역시 호그와트 컨셉은 옳습니다...
7년 전
   
비회원도 댓글을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작품을 읽은 후 댓글을 꼭 남겨주세요,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분류
  1 / 3   키보드
필명날짜
이준혁 [이준혁] 내게 비밀 남친이 있다 ss2_0715 1억05.01 21:30
온앤오프 [온앤오프/김효진] 푸르지 않은 청춘 01 퓨후05.05 00:01
      
      
      
샤이니 [샤이니/이진기] 사극 클리셰40 손난로 09.16 19:57
샤이니 [샤이니] 책책 얼굴책46 손난로 08.14 22:11
샤이니 [샤이니] 우린 존재 자체가 예쁨이야!41 손난로 07.03 22:50
샤이니 [샤이니/이진기] 그냥 여주가 사랑받는 글46 손난로 03.20 20:40
샤이니 [샤이니] 오늘의 주제 : 새가방을 메고 뛰어보자 폴짝!22 손난로 03.03 21:54
샤이니 [샤이니/김종현] 애착(愛着)과 집착(執着) 사이35 손난로 02.29 22:30
샤이니 [샤이니] 남자가 다섯 : 옆 짝꿍43 손난로 02.28 23:45
샤이니 [샤이니] 남자가 다섯 : 옆집 아저씨38 손난로 02.26 19:46
샤이니 [샤이니/이태민] 여자친구가_엄청난_덕후일때28 손난로 02.22 14:22
샤이니 [샤이니] 오늘의 주제 : 12시가 말이 돼?39 손난로 02.15 20:52
샤이니 [샤이니/이진기] 아름다운 그대에게40 손난로 02.12 21:32
샤이니 [샤이니] 오늘의 주제 : 모? 우리 빙산이가 남소를 받는다고?32 손난로 02.10 13:51
샤이니 [샤이니/김종현] 난 아직도, 그 시절 그대로야28 손난로 02.03 15:18
샤이니 [샤이니/최민호]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 0219 손난로 01.28 18:31
샤이니 [샤이니/이진기] 비서님, 진심이에요67 손난로 01.27 00:09
샤이니 [샤이니/최민호]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 0126 손난로 01.26 22:14
샤이니 [샤이니/최민호]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29 손난로 01.25 14:42
샤이니 [샤이니/최민호] 우리가 다시 사귈 수 있을까?26 손난로 01.24 22:22
샤이니 [샤이니/이진기] 비서님, 나 좀 봐줘80 손난로 01.23 23:42
샤이니 [샤이니] 오늘의 주제 : 솔직히 모르겠음 뭐가 주제인지;31 손난로 01.23 23:10
샤이니 [샤이니/김종현] 내 세상의 중심26 손난로 01.17 22:43
샤이니 [샤이니/이진기] 우린 모두 누군가의 첫사랑이다46 손난로 01.10 22:01
샤이니 [샤이니] 오늘의 주제 : 친해도 너무 친해28 손난로 01.09 18:14
샤이니 [샤이니/이진기/최민호] 작가가 해리포터에 빠지면 생기는 글_txt31 손난로 01.07 20:51
샤이니 [샤이니] 샤이니 단톡방 : 시점은 최민호32 손난로 01.05 00:04
샤이니 [샤이니] 또 오늘의 주제 : 우리 빙산이는 왜 인기가 많은가36 손난로 01.04 23:37
샤이니 [샤이니] 오늘의 주제 : 왜 우리말고 다른 친구랑 놀아?38 손난로 01.04 2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