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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현규 안 해요 전체글ll조회 535



 


 


 

 

신혼방 | 인스티즈 


 

 

 

 

풀꽃 - 엄기원 

이름 

참 좋다. 


 

언제나 싱싱하고 

언제나 아름다운 


 

 

풀처럼 수수해 좋고 

꽃처럼 화사해 좋고 

 


 

 

 

 

 

신혼방 | 인스티즈신혼방 | 인스티즈 

 

 

 


 

 


 

저희 신혼 입니다 


 

가를 위해서 컴퓨터 까지 켜서 방 좀 꾸며봤다. 

나름 신경 쓴건데 칭찬 정도는 해주겠지. 


 


 


♡♡♡♡♡♡♡


 

Q. 1. 당신의 이름과 짝의 이름.  

- 남우현, 김성규 


 

Q. 2. 당신의 예쁜 (멋진) 애인. 하지만 당신의 애인이기 전에 그 전에는 누군가의 애인이기도 했는데요.  

우연치 않게 검색하다 발견한 글에서 전 애인과 뽀뽀를 하고 있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이 때 당신의 반응은? 

- 아무렇지 않게 글을 쭉쭉 읽어내린다. 그리고 캡쳐해서 보여준다. 

좋았냐고 물어본다.  


 

Q. 3. 그런데 그 글을 좀 더 보다보니 곧 있으면 관계가 맺어질 것 같은 분위기까지 가고 있습니다. 

이 때 당신의 반응은? 

-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씨발. 씨발. 

화가 머리 끝 까지 난다는 기분이 이런거군. 그치만 내려서 더 읽는다. 


 

Q. 4. 당신의 친구들에게 애인을 소개 시켜주는 자리.  

그 중 한 친구가 유독 당신의 애인에게 살갑게 굴며 은근히 스킨십을 하는데요, 이때 당신의 반응은? 

- 가만히 쳐다보다가 내 옆에 둔다. 


 

Q. 5. 같은 학교에 다니는 짝과 당신. 둘은 사람들의 시선을 피해 남몰래 연애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유독 인기가 많은 당신의 애인, 오늘 또 손에 고백을 받았는지 편지와 선물이 한가득입니다. 당신의 반응은? 

- 나 열 받으라고 갖고 온건가? 충분히 열받으니까 좀 버리지. 


 

Q. 6. 어느 날 애인이 진지한 분위기 속에서 미안하다며 우는데요.  

알고보니 전 애인을 잊기가 힘들다는 말을 합니다. 당신의 반응은? 

- 박찬열 씨발 새끼가 뭐가 좋은데.  


 

Q. 7. 요즘따라 당신에게 관심이 식은 당신의 짝.  

알고보니 애인은 아니지만 친한 친구가 생겨 그 친구와 이야기를 나누느라 당신에게 소홀해졌습니다. 

심지어 그 친구는 당신의 짝을 좋아하는 눈치입니다. 당신의 반응은? 

- 친구 하지마. 나한테 집중 안 할래? 


 

Q. 8. 당신의 짝이 상황톡과 말투톡에서 다른 사람과 스킨십을 하게 된 것을 알게 된 당신. 당신의 반응은? 

- 말투톡, 상황톡 다 답글 단다. 그리고 그날 밤 애기를 안 재운다.




 


 


 


 


 


 


 


 


 


 


 


 


 

신혼방 | 인스티즈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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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0
아, 씨발. 짜증나. 존나 무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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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쪼옥. 안아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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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2
됐으니까 빨리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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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1
잠이나 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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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 진짜 잔다. 쪼옥. 눈 간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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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3
이제 내가 재우기 싫어졌는데, 개새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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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구. 지금은 자려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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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4
존나 개새끼, 씨발. 개새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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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쪼옥, 쪽. 솔직히 그렇게 무서운 얘긴 아니였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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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5
무서웠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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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자, 아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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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6
쪽, 또 깼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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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제 7시에 잤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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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7
졸리다고 갔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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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8
3시쯤 잠 깨서 7시에 다시 잤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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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응 3시에 깼어.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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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9
4시간 동안 뭐 했어, 다시 자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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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자려고 했는데 잠이 안 와서 드라마 좀 보다가 다시 잤어. 쪽. 아침은? 배는 좀 괜찮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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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1
괜찮다, 속이 좀 불편하긴 한데. 그래서 죽 먹으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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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잘 생각했다, 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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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0
요즘 다 치인트인가, 그거 보던데. 쓰담, 지금 대부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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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좀 이따 준비 하고 가야지. 가면 조카들 봐줘야 해. 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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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2
고생 좀 하겠네, 애기들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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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3
좋겠다, 나도 아가 보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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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거울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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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4
없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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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ㅎㅎ 애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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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존나 가기 싫다. 아.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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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5
다녀 와, 자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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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씨발... 사르르 풀리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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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7
빨리 와서 성규 놀아줘야 해, 대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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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냥 쉴 수 있는 날은 좀 집에서 쉬게 해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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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9
쓰담쓰담, 내 새끼 궁디 토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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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6
난 오늘 학원에서 오래 썩혀있을 것 같다, 숙제 못 해가서. 4시에 가야 하는데 방학 숙제 존나 많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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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른 해. 나도 오늘 존나 영혼 털릴 예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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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8
애기들 돌보는 게 뭐, 좋겠고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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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휴.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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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 이제 준비 해야 돼. 숙제 열심히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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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0
밖에서 친구랑 저녁까지 먹고 왔다,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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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쪽. 애기들이 내 핸드폰 물에 던졌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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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1
쪽, 과외 끝나고 바로 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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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늘 학원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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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3
글쓴이에게
학원은 화목금, 과외는 월수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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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욕 나올뻔한 거 꾹 참았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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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2
그래서 어제 연락이 없었구나, 난 또 자고 오는 줄 알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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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4
보고 싶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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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한 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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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5
뽀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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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쪼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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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6
쪽, 어젠 친구랑 놀고 있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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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26에게
잘 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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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직 집 아니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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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7
어, 친구 집인데 밖에 눈 온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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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집 안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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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0
과외 끝나고 바로 뻗었다, 눈 뜨니까 이 시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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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 집에서 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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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2
글쓴이에게
응, 잤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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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2에게
그럼 집이나 들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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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4
글쓴이에게
왜, 넌 집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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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4에게
애기들은 갔다. 방에서 누워 있는 중. 아직 대부도지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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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6
글쓴이에게
주물주물, 존나 수고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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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6에게
이제 좀 쉴 수 있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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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9
글쓴이에게
그렇겠지, 쓰담쓰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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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8
아, 그리고 저번에 단톡 하냐고 물어봤었는데 대답해주는 거 깜빡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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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9
단톡은 오래된 거 하나 하는데 그거 이제 옮겨서, 거기서만 하고 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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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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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1
어, 사심이 생길 수가 없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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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러게. 다행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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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3
너랑 다시 만난다니까 엄청 놀랐어, 다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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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3에게
단톡에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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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5
글쓴이에게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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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5에게
나 존나 쓰레기라 할텐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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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7
글쓴이에게
너가 절제 잘 한다고 철벽 칠 때만 내가 좀 슬퍼해서, 그 땐 미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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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37에게
절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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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0
글쓴이에게
내가 막 답글 달았을 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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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0에게
그거 아니냐. 불마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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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1
글쓴이에게
모르겠다, 내가 막 답글 달았더니 너가 절제 잘 한다고 그만 달라고 했었다. 그 때 얼마나... (울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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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1에게
나 이제 절제 잘 한다. 이거는 그거야, 불마크. 너가 불마크 얘기 꺼내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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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3
글쓴이에게
그랬냐. 난 또 완전히 잊었으니까, 절제 잘 하니까 연락하지 말라는 줄 알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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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3에게
불마크 얘기였어. 오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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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5
글쓴이에게
그래도 쓰레기 소리 들은 적은 없었다, 그래서 내가 너 존나 욕했는데 또 같이 욕해주는 친구한테는 뭐라고 했다. 욕해도 나만 욕할 거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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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5에게
친구들이 제일 싫어하는 유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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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7
글쓴이에게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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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7에게
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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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9
글쓴이에게
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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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9에게
좋아서 괜히 그런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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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2
글쓴이에게
이미 삐졌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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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2에게
스스로가 삐졌다고 말 할 때 존나 귀여운 포인트인데. 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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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4
글쓴이에게
화났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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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4에게
그것도 귀여워. 화났음 뭐 할까. 오빠 무릎 꿇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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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6
글쓴이에게
머리 박아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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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6에게
ㅣ☆(:/) 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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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8
글쓴이에게
이상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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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8에게
벽에 머리 박았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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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0
글쓴이에게
저 별은 뭐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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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0에게
쾅! 효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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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1
글쓴이에게
늙은이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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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1에게
ㅆㅂ?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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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0
글쓴이에게
씨발, 칭찬해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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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얼른 집 가서 방 좀 예쁘게 꾸며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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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8
졸려, 여보야. 어제 존나 늦게 잤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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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혼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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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2
원피스 보느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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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존나 초딩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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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4
글쓴이에게
초딩?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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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4에게
아, 빨리 집이나 들어가시지 마누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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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6
글쓴이에게
싫은데요, 초딩은 원래 말 안 듣는 법이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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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6에게
ㅋㅋㅋㅋㅋㅋ 우리 애기 개기는 법도 알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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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8
글쓴이에게
애기 아니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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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48에게
뭐래. 내 애칭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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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1
글쓴이에게
마음에 안 든다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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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1에게
여태까지 널 애기라 부르는 사람은 나 밖에 없을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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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3
글쓴이에게
아니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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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3에게
씨발이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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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5
글쓴이에게
나이 말하면 애기 소리는 지겹게 듣는다, 그래서 싫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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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5에게
그런 애기 취급 말고. 난 애칭이라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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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7
글쓴이에게
그렇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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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57에게
그래서 불러도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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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9
글쓴이에게
씨발, 알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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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ㅣ☆(:<) \__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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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서 배웠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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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만들었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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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3
센스 오지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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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너는 내 센스 알아봐주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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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5
글쓴이에게
아, 존나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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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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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첨부 사진(내용 없이 첨부한 댓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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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 눈에만 그렇게 보이나봐. 존나 창의적이지 못한 것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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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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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존나 기분 상한다 사담인 새끼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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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6
우쭈쭈, 그래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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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넌 집에 언제 들어가 ㅡ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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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8
글쓴이에게
친구 나갈 때 같이 나가면 좋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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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68에게
너 혼자 나가는게 더 좋을 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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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0
글쓴이에게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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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0에게
짜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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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2
글쓴이에게
어구, 우리 우현이 짜증나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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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2에게
친구랑 어차피 안 놀거 그냥 집이나 들어가시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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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7
글쓴이에게
오구오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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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7
애기들이랑 놀더니 애기가 돼서 왔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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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맨날 애기랑 놀잖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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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9
웃기지 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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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존나 심심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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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집이라니까 네가 나랑 안 놀아주는 거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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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1
무슨, 텀이 존나 느린 것도 아니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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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1에게
그냥 싫어. 싫다. 싫어. 싫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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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3
글쓴이에게
애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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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3에게
짜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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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친구는 언제 나간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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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4
4시인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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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빨리 나가라 그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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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이렇게 잔망을 떨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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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존나 짜증나 붙어 있을 거 생각하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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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8
글쓴이에게
내가 친구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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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78에게
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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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0
글쓴이에게
전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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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0에게
아, 몰라. 다 짜증난다. 친구랑 같이 잔 것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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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2
글쓴이에게
친구가 나 안고 자긴 했다, 그래서 답답했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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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2에게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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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4
글쓴이에게
춥다고 막, 붙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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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불마크 상황톡 알림도 안 오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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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6
무슨 알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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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상황톡 알림 뜨는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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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9
너가 답글을 달면 오긴 하지 않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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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신알신 해놓는 것도 안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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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1
글쓴이에게
글쎄, 신알신을 안 해서 모르겠네.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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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1에게
갑자기 궁금해서. 만약 그렇다면 엄청 철저하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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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3
글쓴이에게
그러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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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나도 너 안고 잘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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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5
싫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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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거절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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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7
내 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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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그럼 안아줄 사람 찾아야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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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9
글쓴이에게
없으면서 지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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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89에게
외로운 오빠 안아줄 이쁜이 구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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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글쓴이에게
냄새 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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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에게
쿨워터 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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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글쓴이에게
별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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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2에게
오빠 애인이랑 비슷하게 생겼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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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우현 애인
글쓴이에게
비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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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남우현 애인에게
존나 단호하고 까칠한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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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2
글쓴이에게
가끔 애교도 부려주잖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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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2에게
아주 가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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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4
글쓴이에게
가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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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4에게
아주 가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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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6
글쓴이에게
가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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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6에게
그래, 가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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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7
글쓴이에게
자주 하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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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7에게
해줘, 지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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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9
글쓴이에게
싫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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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9에게
존나 세상은 내 맘대로 안 돌아가서 짜증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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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1
글쓴이에게
너만 있냐, 나도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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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1에게
해달라는거 해줄게 말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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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3
글쓴이에게
없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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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3에게
ㅡ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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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6
글쓴이에게
아, 나 보고 싶은 거 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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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1
글쓴이에게
앞딸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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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도 춥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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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6
싫은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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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 외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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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8
애인 있는데 왜 외로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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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아주지 않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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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0
글쓴이에게
절제 잘하니까 해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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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0에게
절제 풀었어. 딱 보면 모르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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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1
글쓴이에게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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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1에게
귀여우면 안고 자게 해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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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3
글쓴이에게
건전하게 안고만 자자, 그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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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3에게
어느정도가 건전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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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5
글쓴이에게
꼬옥 안고만 자는 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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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5에게
꼬옥 가슴 쥐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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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8
글쓴이에게
씨발, 안는 거라니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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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498에게
그래 안는거. 가슴 쥐고 안을 수 있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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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0
글쓴이에게
안 돼, 안기만 해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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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0에게
언짢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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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5
글쓴이에게
가슴은 씨발, 틈만 나면 만지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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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5에게
당연한 거 아니냐. 내 꿈은 우리 애기 가슴 365일 통통 붓는거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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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8
글쓴이에게
하루 정도는 봐준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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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8에게
그래 하루 봐주고 364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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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0
글쓴이에게
씨발, 어떻게 하면 그렇게 들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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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0에게
글쎄, 배워서는 안 돼. 난 배운 변태놈이 아니라 선천적 변태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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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5
글쓴이에게
씨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가르쳐도 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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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5에게
어쩔 수 없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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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7
글쓴이에게
어쩌다가 내가 이런 애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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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7에게
푹 빠지게 됐을지 의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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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0
글쓴이에게
후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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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0에게
애기 숨 소리도 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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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2
글쓴이에게
숨도 쉬지 말란 거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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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22에게
숨도 유혹적이라는거지. 숨 쉬는 것도 유혹적이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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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5
글쓴이에게
애인이 미친 것 같아요. 내공 8000 드릴 테니 제발 답 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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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씨발. 4시는 왜 이렇게 안 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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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시 기다리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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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당연하지. 시계만 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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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4
쓰읍, 여기 봐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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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어디, 가슴? 엉덩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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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7
글쓴이에게
씨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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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7에게
오케이, 가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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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9
글쓴이에게
차라리 엉덩일 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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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09에게
엉덩이 사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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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2
글쓴이에게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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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3
글쓴이에게
울고 싶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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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3에게
우는거 좋지. 앙앙 거리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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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4
글쓴이에게
(짐을 싼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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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4에게
오. 4시 안 됐는데? 환영이야. 얼른 그 짐 들고 집 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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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6
글쓴이에게
즐거웠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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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6에게
그래, 즐거웠대 애기 친구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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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8
글쓴이에게
아니, 너. 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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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8에게
나 말고 애기 친구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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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9
글쓴이에게
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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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519에게
나 버리려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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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1
헛웃음 나오게 하는 거 아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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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너무 좋아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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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4
답이 없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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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사랑은 답이 없어, 아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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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7
씨발, 답이 없어서 대답이 안 나온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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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14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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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3
아, 미치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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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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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6
귀여워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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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짜증. 컴퓨터나 켜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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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 여기 컴퓨터 존나 느린데. 그래도 방 새로 파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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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8
내가 갈아줄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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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 좆됐어. 알바 면접 보러 가야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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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9
다녀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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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오빠 왔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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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0
글쓴이에게
http://instiz.net/writing/28176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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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원래 며칠 있어서 통보하는건데 바로 합격 됐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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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1
오구, 수고했어요. 쪽, 쪽. 장하다, 내 남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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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저기 댓글이 안 달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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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2
왜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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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내가 진짜 대부도에서 급하게 왔다니까 합격 시켜준 거 같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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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근데 덕분에 나 혼자 집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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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3
나도 혼자 집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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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안 달려, 저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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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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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6
일단 여기로 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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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ㅋㅋ 개이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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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4
문제 없는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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