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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이 벗어놓은 봄날의 흔적을 주워 내가 사용 해도 될까요? 
세상은 사계절을 통해 아름다움을 주지만 내 계절은 다시 돌고 돌아 처음의 겨울이 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그 계절의 끝에서

 

 


















나의 변화는 나조자 알지 못하게 서서히 차오르다 어느새 턱끝까지 차있었다.
전정국이 달이라면 난 그 달을 보기 위해 밤새 창가에 앉았을것이고, 전정국이 보름달이라면 달력에 하루하루 체크를 하며 둥글고 예쁜 달이 어서 뜨기만을 기다렸을것이다.








내 세상엔 나비가 날아다녔고 얼었던 시냇물이 녹아 내렸다. 그렇게 내겐 큰 변화가 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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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햇살이 드는 한적한 오후 여느 떄보다 조금 일찍 와 강의실에 앉아 있었다. 
괜히 전정국은 언제 오나 뒤를 돌아 보기도 했고 내가 뭐 하는 건가 싶어 혼자 실소를 터트리기도 했다. 철컹- 문 여는 소리가 났고
나는 반사적으로 뒤를 돌아 봤다. 
강의실로 들어오는 사람은 전정국은 아니었다. 그래도 난 최대한 밝은 얼굴로 인사를 했다. 전정국이 그랬듯이.
내 인사를 받은 선배도 웃으며 인사를 했고 나에게 다가 와 말을 이어 가려 했다.







" 탄소야 요즘 얼굴 좋아보여~ "






웃으며 말을 걸어오는 선배의 말에 나도 환하게 웃어 보였다.
 예전같았으면 가식을 떠는 말이라고 치부해 버리곤 했을것이다. 
이젠 사람들의 말 한 마디 한 마디가 무슨 뜻을 담고 있을까 보단 그냥 보여지는 것에 속기로 했다.









" 그래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그런가봐요. "

" 보기좋다 꽃다운나이라 그런가? 요즘 토익이다 토플이다 영 정신이없네.  언니가 충고하는데 아직까진 좀 놀아도 된다~"

"언니도 꽃다운나이죠 뭘, 지나가던 교수님 들으시면 뛰어 들어오세요."

" 그래 웃으니까 좋다. 전부터 너랑 말 한번 길게 해 보고싶었는데. "








하루하루 뒷통수에 대고 징을 치듯 뭔가 크게 맞은 느낌이었다. 평소에 항상 나에게 웃으며 말을 걸었던 선배의 의도는 그저 나와 긴 대화를 해 보고 싶었던 것이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그쵸 누나 애 얼굴이 폈죠 완전? "







어느 샌가 선배와 나 사이에 껴든 박지민은 선배의 말에 격하게 장단을 맞추고 있었다.
내 어깨를 감싸 머리를 기대며 ' 제가 다 기분이 좋아요 ' 라는 실 없는 말을 했다.








" 깜짝이야! 언제 왔어? "


" 방금 왔지- "


" 넌 애가 인기척도 없냐. "


" 니가 못 들은거겠지. "





선배는 박지민에게 니가 무슨 탄소엄마냐며 못말린다는 표정으로 절레절레 고개를 젓고 제자리로 돌아갔다.












" 진짜 형이 대단하다. "


" 무슨 형? "



" 누구겠냐 정국이형이지. "


" 또 뭔소리를 하려고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내가 이년동안 못해낸걸 불과 몇개월만에.."



입을 삐쭉거리며 심통난 목소리로 얘기를 하는 박지민을 달래듯이 말했다.



" 우리 지민이 또 무슨 소리를 하려고 그러시나 "



" 진짜 보기 좋다고 얼마나 좋냐 웃고 떠들고 "


"....."


" 이제 와서 하는 말인데 맨날 기계처럼 대답만 하고 그게 무슨 사는거야. 이제 좀 사는맛이 나지 않냐? "





박지민의 아저씨냄새 물씬 풍기는 멘트에 웃음이 났다.




 "어? 이제 별게 다 웃기냐? 야 웃지마 "





"웃지 말라니까? "



" 웃긴걸 어떡해. "

내 계절이 변하길 바라던 티없는 내 친구는 정말 내가 변해도 떠나지 않았고 옆에서 바라봐주었다. 
내가 하나 하나 변해가는 모습을 볼 때마다 본인일보다 기쁘게 박수를 쳐주었고 좀 더 빨리 이런 세상을 못보여준것에 대해 미안해했다. 
아무리 고맙다 수백번 얘기해도 표현할수 없을만큼 고마운 박지민은 내게 그런 존재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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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배! "




박지민만큼 고마운 내게 봄을 안겨준 사람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려한다.
내 사랑이 온전한 사랑인지 삐뚤어진 사랑인지는 아직 모른다. 너를 향한 잘못된 사랑이 너와나 모두를 망쳐버려도 어쩔수 없다.
사실 이젠 나도 잘 모르겠다. 난 그저 처음 걸음마를 떼는 아이처럼 조심스레 첫걸음을 뗏고 한 걸음씩 걸어 나갈것이다. 
앞으로 넘어지고 울고불고 많은 일이 생길거란건 누가 봐도 뻔한 이야기지만 걷기를 포기하는 아이가 없듯 나도 너를 향해 발걸음을 뗏다.









" 오늘 점심은 뭐 먹을거에요? "


" 오랜만에 학식 먹을래? "


" 오늘 뭐 나오는지 알아요? "


" 후배님 나도 가봐야 알지 않을까요? "






질문의 답은 당연히 전정국은 알리없는것이었다. 자꾸 이런 터무니 없는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전정국은 그럴때마다 웃으며 그의 손을 내 머리에 얹고 매번 하는 말이 있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하나부터 열까지 다시 키워야 되겠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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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둘은 창가자리를 참 좋아했다. 정말 자연스럽게 창가 자리로 향했다.
오늘의 학식은 제육볶음이었다. 여느 때와 같이 복작대는 구내식당은 이젠 내게 익숙한 풍경이었다. 
전정국은 햇살드는 창가에 앉아 숟가락젓가락을 놓고 물을 따랐다. 






" 이거 습관이에요? "




전정국은 뭘 말하냐는듯 날 쳐다 보다 이내 아 라는 감탄사를 내뱉었다. 전정국은 물병을 들고 어깨를 으쓱거리며 대답했다.




" 습관인줄 몰랐는데.. 이제 보니까 습관이네 이것도. "




전정국은 여전히 제육볶음이 나오는 날은 아직 손도 대지 않아 수북히 쌓인 내 고기위로 더욱 높게 쌓아줬다.



" 제육볶음 안 좋아해요? "


" 아니? "


" 근데 왜 맨날 이렇게 내 식판에 쌓아 줘요? "


" 맛있는거 많이 먹으라고. "


전정국은 당연하다는듯이 대답을 했다. 그리곤 내게 다시 질문을 했다.



" 넌 제육볶음 안 좋아해? "


" 좋아하긴하는데 남에꺼 뺏어 먹을 정돈 아니고 "


" 좋아하면 많이 먹어. 내가 주는 것도 먹으면 되지. "


" 말했잖아요. 남에꺼 뺏어 먹을 정돈 아니라고. "


전정국이 옮겨낸 제육볶음을 다시 원래대로 옮기곤 말했다.


" 이건 선 긋는거 아니고 내꺼 내어주는 거에요. "








어린애가 궁금한것에 대해 하나씩 질문을 하며 하나씩 배워가듯 전정국에 대해 난 하나씩 더 자세히 알고 싶어 질문을 하기 시작했다.
전정국은 유독 제육볶음이 나오는 날에만 본인의 것을 나에게 양보를 하면서 까지 내가 제육볶음을 많이 먹기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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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정국과 학식을 먹고 구내식당앞에 있는 자판기 앞에 서 있었다. 전정국은 구내식당 안 정수기에서 물을 먹겠다고 먼저 나가 있으라 했다.
자판기 앞에는 밥을 먹고 커피를 뽑아 먹으려는 사람으로 바글바글 했다.
그 때 , 같은 과 선배들이 단체로 학식을 먹고 나오는지 단체로 구내식당에서 나왔다.
자판기 커피를 뽑아 먹으려는지 자판기 앞에 왔고 나는 꾸벅 인사를 했다.
나는 밥은 맛있게 드셨냐고 물었고 그들도 너도 맛있게 먹었냐로 답문을 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김후배 요즘 지민이랑은 밥 같이 안 먹어? "


" 박지민이 강의를 풀로 짜서요. 한 방에 수업 다 듣고 집 가겠대요. "


" 그게 현명한거지. 강의 뜨는거지? "


" 네. "


" 전정국은? "




내가 있는 곳에 전정국이 있는게 당연하다는듯 물어보는 민윤기였다. 
사실 입학후에 민윤기는 내게 악감정이 있다면 악감정이 있다고 생각 할 수 있을 만큼 나에겐 눈길도 주지 않았다.
요즘들어 자꾸 말을 걸어 오기 시작했다.
아마 이 사람도 말을 걸면 대답만 겨우 해 주는 나와 대화 하기 싫었을 수도.
여전히 표정은 썩 좋지 않았다.







" 아, 곧 나올거에요. 안에서 물 마셔요. "


" 정국이랑은 무슨 사이야? "


조금은 직접적이지만 모두가 궁금했을 질문이었다. 
그 질문을 민윤기 본인은 담담하게 물었고 주변에 있는 사람들이 더 난리였다.
나는 그 질문의 답을 간단히 선배후배 사이라고 단정 지을 수도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다.
그럼 무슨 사인데? 라고 나에게 질문을 던져 보아도 답은 나오지 않았다.
한참 뭐라고 대답을 할 지 머리를 굴리는 와중에 처음보는 얼굴의 선배가 다가왔다.
그리곤 신기한 물건 보듯 내 얼굴을 쳐다 봤다. 뭐야




" 와 신기하다. 진짜 "


" 네? "


" 아니, 너 진ㅉ.. "



무슨 말을 하려던 그 선배의 입은 주위 선배들의 입 막음으로 말을 끝 내지 못 했고 민윤기를 제외한 모든 선배들은 자판기 앞을 떴다.






" 같은 과 아니죠?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쟤 성격이 원래 좀 이상하다. 내가 사과할게 " 


 


 

민윤기는 내 눈을 마주치지 못 하고 말을 했다. 


 


 

" 아니에요. 사과 하실 정도로 기분 나쁘진 않아요. " 


 


 

사과를 받을 정도로 기분이 나쁘진 않지만 궁금했다. 


 


 


 

" 근데 뭐가 신기하다는거에요? " 


 


 

민윤기는 곤란하다는듯 눈을 이리저리 굴렸고  물 마신다던 전정국이 나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민윤기? " 


 


 


 

전정국은 민윤기를 보고는 웃던 얼굴이 싹 굳었다. 

민윤기도 땅을 쳐다보던 시선을 거둬 전정국을 바라보았다.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전정국 쓸 데 없는 짓 그만하고 다녀라. " 

 


 


 


 


 

" ..... " 


 


 


 


 

" 김후배도 정신 똑바로 차리고. " 


 


 


 


 


 

둘 사이의 오묘한 기류가 흘렀다. 나는 그 분위기에서 전정국에게 빨리 가자며 손을 끌었고 전정국은 반쯤 넋이 나간 채로 내가 이끄는 대로 끌려왔다. 

우리 둘이 도착한 곳은 카페였고 우린 다시 창가자리를 찾아 앉았다. 


 


 


 


 


 


 

" 선배 괜찮아요? 얼굴 되게 안 좋아 보이는데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 " 


 


 


 

선배는 답이 없었다. 

 


 


 


 

" 둘 사이에 무슨 일 있었는지 안 물어 볼게요. 난 민윤기 선배보다 선배 더 믿으니까. " 


 


 


 

전정국은 나의 말에 고개를 들어 날 쳐다봤고 그 상태로 한참을 내 얼굴만 뚫어지게 보고있었다. 


 


 


 


 


 


 





집에 와 한참을 멍하니 앉아있다 씻고 머리를 말렸다. 위잉- 돌아가는 드라이기 소리에 맞춰 내 머릿속엔 답 없는 질문들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떠 다녔다.
민윤기에 말엔 어떤 뜻이 담겨있을지에 대한 생각은 내 머릿속에서 쉽게 지워낼 수 있었다.
낮에 카페에서 전정국에게 했던 말은 진심이었으니까. 
내 머릿속에서 쉽게 떠나지 않는 질문은 전정국과 나는 어떤 사이일까 였다.
질문에 대한 근본적인 답은 일단 나에게 달렸다.
나는 선배를 좋아하나? 선배가 싫지 않기에 난 선배가 좋다.
그 좋음이 그저 나에게 따스함을 준 전정국에 대한 고마움인지 이성적인 감정인지는 잘 모르겠다.







징-




[ 나올래? - 전정국선배 ]



다소 뜬금 없는 시간에 문자를 보내 온 전정국이었다. 
난 다 말리지 못한 머리도 까먹은 채 답장을 보냈다.



[ 어디로요? ]



[ 맨날 가던 카페로 와 - 전정국선배]




난 서둘러 전정국이 말하는 카페를 향해 갔다. 그렇게 다 말리지 못한 머리는 물기를 머금고 있다 땅을 적시기 시작했다.
그 물기는 전정국을 향해가는 길에 선명하게 남았고 전정국을 만나고 돌아올 때 그 물기를 보며 내가 머리를 다 말리지 않았나라는걸 깨달을것이다.
전정국에 한 마디에 아무것도 생각하지 않고 달려 나갔구나를 그제서야 알게될 것이다.




.
.
.
.
.
.







카페로 도착해 전정국이 앉은 테이블 위를 바라보니 고구마라떼 두 잔이 올라와있었다.
전정국은 역시나 해가 다 져 햇살이 들지 않는 창가자리였으나 창가자리에 앉아있었다.


우리 둘 사이에 정적이 흘렀다. 누가 먼저 입을 열 지에 대한 생각은 둘 다 애초에 없었던 것 같다.
우리둘 사이에적막에도 이제 어색하지 않은 사이가 됐고
우리가 처음 만났을때와 사뭇 다른 창밖을 바라보았다.





먼저 입을 연 건 전정국이었다.





 " 탄소야 주말에 시간 돼? "


나는 우리 둘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대답했다.


 " 아마 별 일 없으면? "



" 그럼 나랑 부산가자. "



뜬금없는 부산이었다. 서울에 많고 많은 놀 곳을 놔두고 부산? 
빨리 대답을 바라듯 쳐다 보는 전정국이었다. 전정국은 꼭 같이 가자는 티가 팍팍 나는 눈을 굴렸다.
오늘 기분 안 좋은거 아니었어? 



" 부산이요? "



" 응 부산 "



" 갑자기 부산이요? 여기도 놀데 많지않아요? "



" 갑자기 아닌데? 주말에 시간 되는거지? "


" 되긴 될거같은ㄷ.. "



[방탄소년단/전정국] 그 계절의 끝에서 :03 (부제: 내 옆에 성큼) | 인스티즈 

 " 가는걸로 알게. "



" 못 갈수도 있어요 알겠죠? 사람일 몇시간 뒤도 모르는데 며칠 뒤는 더더욱 그렇고 "



" 너 일부러 그러지. "


전정국은 눈을 찌그러트리며 나를 밉지 않게 흘겨 봤다. 그런 전정국의 모습에 웃음이났다



" 뭘요? 그 표정 짓지마요 못났어. "



" 하나부터 열까지 알려달라고 그러는거 아니야? "


" 그럼 이럴땐 뭐라고 대답할까요? "


" 그냥 알겠다고 한 마디만 해. "


" 싫을때는? "


" 나말고 다른 사람한테가서나 싫다그래 지금은 그 말 할 때가 아니야. "


전정국은 단호하게 말을했다.


" 우리가 무슨 사이라ㄱ.. "


오늘 낮에 민윤기가 했던 무슨 사이냐는 질문이 머릿속에서 뱅뱅 맴돌다 입 밖으로 튀어 나왔다.
끝 마치지 못 한 그 질문은 다시 내 머릿속에서 뱅뱅 맴돌았다.






" 내가 다 알아서 할 게 "





낮까지만 해도 세상 다 잃은 듯한 표정으로 앉아있던 전정국이 맞는지
내 말도 잘라먹고 재밌겠다며 핸드폰을 꺼내 부산 명소와 같이 사소한 것을 찾는 전정국을 보며 헛웃음이 나왔다.




갑자기가 아니긴 무슨.  갑자기 그리고 뜬금없는 부산행이었다.
이 부산행이 뭘 뜻하는지 전정국은 갑자기 왜 이러는지는 안중에 없었다.
그냥 놀러간다는거에 들떠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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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여주가 뭔가 변한 느낌이 팍팍 드네욤. 

사실 이제부터 시작이죠헤헤헤헿헤헹 

항상 좋은 말로 댓글 달아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독자님들에게도 반짝반짝 빛나는 봄이 오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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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 신청 감사드려요! *'_'* 

한소님♡ 벚꽃님♡ 지호님  두둠칫님 정닺뿌님 쪼맹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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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한소입니다! 지금 여주가 변해가는게 눈에 띄게 보이네요!괜히 제가 다 뿌듯한 기분...♥ 윤기는 대체 무슨 얘기를 하려고했을까요? 궁금하지만 곧 알게 되겠죠? 와 여주가 머리 말리는 것도 잊고 달려가다니, 진짜 정국이를 중심으로 인생을 사는게 느껴지네요. 다음 편에서 뵈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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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한소님 반가워요! 갑잡스런 윤기가 등장과 함께 여지를 남기고 갔어요.. 우니 여주 계속 행복할 수 있을지(도륵) 여주의 중심은 정국이가 되어 가고 있습니다!! 계속 열심히 써 볼게욥!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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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쪼맹이에요! 여주가 변하는 것도 예쁘게 풀어주셔서 너무 와닿았어요. 이렇게 겨우 한 사람으로 훅훅 변하기도 하구나 라는 걸 되게 알게 해 주시는 것 같아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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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반갑습니당 쪼맹님! 여주가 변한 모습이 참 좋아 보이죠!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여주가 한 순간에 훅훅 좋은 방향으로 바뀐게 보기 좋죠ㅎ.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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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벚꽃이에요. 여주가 정국이로 인해 반짝이고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거같아 괜히 제가 지민이보다 더 뿌듯하고 좋네요! 근데 이렇게 평탄하다가도 정국이와 윤기의 관계에 대한 것과 정국이의 2년이라는 휴학과 무슨 연관이 있을지 궁금하고 정국이의 속사정 또한 궁금해져요. 진짜 글이 화를 거듭할수록 흥미진진해지네용! 잘읽고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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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벚꽃님 반가워요! 여주의 하루는 아마 여주인생의 가장 찬란할 때 같아요. 이 때까지 인생과 전혀 다른 시각으로 모든걸 바라 보기 시작한 단계예요! 앞으로 얘기도 힘 내서 달릴게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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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5.138
[맨맨]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당 제발...제발 여주가 누구랑 닮아서 정국이가 좋아하는게 아니길..너무슬퍼요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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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맨맨님 반가워요! 소중한 암호닉 꼭 기억할게요~ 슬퍼하지 마세용.. 아주 행복한 때 입니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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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오오오옹 여주가 변했어요!! 근데 정국이한테 무슨일이있었길래 윤기랑 모르는사람이 그러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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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정국이에게 있었던 일은 차차 풀어 내겠습니다~! 윤기도 정국이도 다 사정이 있겠쬬?..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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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부산가믄 1박2일이겠네~~~여주화이팅♥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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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케이티엑스가 있쬬!!!! 핡..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용~><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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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엥 작가님 저 2화가 삭제된더 같아요..엉엉 일단 3화 읽고 올게여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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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잇 2화 새로 올리셨내여! 목록에 안떠서 놀랐어여 그럼 전 2화 읽으러 갑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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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앗 그랬어요?.... 그래도 읽으셨다니 다행이에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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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잘 보구 있어여!!!!!!! 너무 재밌느 것..............사랑합니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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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저드 사랑합니드... 재밌어서 다행이에욤..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당⊙▽⊙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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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으 진짜 뭐죠ㅠㅠㅠ 윤기가 한 말은 무슨 말이고 정국이는 여주랑 무슨 사이고 정국이 휴학한이유를 윤기가 알거같은 느낌적인 느낌?..너무 재밌어요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슴다!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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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궁금하신거 다 풀어 내겠습니당!! 헤헿.. 재밌게 읽어 주시면 기분이 너무 좋아용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_`☜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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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약간 예전의 제 모습을 보는 것 같아서 더 여주가 가까이 느껴지네요ㅎㅎㅎㅎ뭐가신기하단건지도궁금하고민윤기의그말은또무슨의미인지ㅜㅜㅜㅜㅜ잘읽었슴니다작가님♡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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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찬가
여주 모습이 예전 모습과 같으시다니ㅠㅠ.. 정국이 말대로 세상엔 괜찮은 사람이 더 많아요. 제가 뭐라 왈가왈부할 건 아닌거 같은데 인간관계에서 행복하시면 좋겠어요!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3^)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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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감사해요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요!
10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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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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