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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ff Bernat - Groovin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 | 인스티즈

남준이가 뒷목을 잡아채거나 옷깃을 잡으면 그렇게 잡지 말라고 신경질을 부리는 윤기가 보고 싶다.

남준이가 토끼일 때는 처음에 뭣도 모르고 귀를 잡았다가 손가락을 깨물리고,

그 다음에 나름 조심히 안는다고 들어올렸는데

뭐가 마음에 들지 않았던 윤기에게 뒷발로 얻어맞았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결국 두 손을 들고 항복을 외쳤으면.

어느 날은 남준이가 윤기를 보고 스킨십을 싫어하는건가 싶어서 아예 손을 대지 않았으면 좋겠다.

아무 일 없이 지나가던 하루 중에

윤기가 슬금슬금 남준이의 노트북 옆으로 다가오더니

따듯한 바람이 새어나오는 옆에 자리를 틀고 앉아 입술을 오물거렸으면.

반쯤 감긴 눈이 나른해보여

가만히 바라보던 남준이가 긴장감을 담은 채 조심히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뒤로 바짝 세웠던 귀가 축 내려가고

반쯤 가물거렸던 눈이 온전히 감겨졌으면.

아예 윤기가 잠에 들어버리면 조심히 손으로 꾹 누르고 이리저리 흔들다가

윤기가 벌렁 배를 드러내놓고도 잠에서 깨지 않으면

그걸 핸드폰으로 찍어 키득이는 남준이가 보고 싶다.

배를 손 끝으로 간질이면서 윤기를 쓰다듬다가

윤기가 퍼득 잠에서 깬 뒤에

눈이 마주치고

윤기가 앞발을 휘둘러 남준이의 손을 쳐냈으면.

다시 몸을 빙글 돌린 뒤에

깡총깡총 자신의 잠자리인 쿠션으로 뛰어갔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 | 인스티즈

언제부터인가 남준이가 내내 싱글싱글 거리는 얼굴로 들어오면서

집에서도 핸드폰을 놓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 모습을 빤히 보던 윤기가 턱을 괴고 나직히 말했으면 좋겠다.

야.

왜요.

너 얼굴 엄청 바보 같아. 일이 그렇게 힘들어? 이성적 사고가 되지 않아서 그냥 정신줄을 놓은거야?

토끼 입에서 나올 말들인가, 저게. 윤기의 말에 어째서인지 뒷골이 당기는 기분이 든 남준이가 헛웃음을 지었으면.

술을 마시면 개 된다는 이야기를 알 때부터 저 싹수는 알아봤다며 그저 대수롭지 않게 고개를 끄덕이다가

다시 핸드폰을 바라보며 희희덕거렸으면 좋겠다.

너 진짜 이상해.

아, 좀. 뭐가 어때서요. 나 이제 여자친구 생길 것 같아서 그래요.

여자친구? 짝? 반려?

뭐... 반려까지는 아니더라도요. 마음이 깊어지면 거기까지 발달할 수도 있고. 아직 썸이에요.

썸?

그게 뭐야? 라는 듯 고개를 천천히 기울이며 저를 바라보는 까만 눈동자에 남준이는 작게 웃음을 내보였으면 좋겠다.

손을 뻗어 윤기의 머리를 다시 쓰다듬었으면 좋겠다.

길게 내려진 하얀 귀를 엄지로 가볍게 훑어낸 뒤에야 손을 뗐으면.

썸이 무엇인지,

지금 연락하는 이 여자애는 자신이 알바하는 곳에 같이 일하는 동료이며 어떻게 생겼는지,

그리고

잘 됐으면 좋겠다던지.

그런 이야기로 둘의 공간을 채우는 남준이를 보고 윤기의 고개를 또 한 번 천천히 기울어졌으면 좋겠다.

이상하지.

여기에는 너와 나 둘 뿐인데

둘만 있지 않는걸까.

방 불이 꺼지고 남준이가 먼저 잠에 들어 드렁드렁 코를 골고 있으면

어두운 틈으로 윤기가 빤히 화면을 번쩍거리는 핸드폰을 바라보다가

핸드폰을 손 끝으로 툭 건들였으면 좋겠다.

마음에 안 들어.

정작 뭐가 마음에 안 드는지는 모르겠지만.

작게 속으로 중얼거린 윤기도 얼마 안가 자신의 쿠션쪽으로 향한 뒤에

그날 따라 길게 잠을 끌어안지 못 하고 누워있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5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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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꼬맹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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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축 토끼운기 질투!
ㅠㅠㅠ 안돼 여자랑 썸을타면 윤기랑 이어지지못하잖아....
작가님 저 오늘 우울해요....
아까 무슨글을 읽었는데 그글도 결말이 이상하게되서 괜히 신경쓰이고그래요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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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매듭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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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진짜 윤기 귀여워 죽겠네요 연재 시작해줘서 고마워요 진짜 사할 것 같거든요 단 걸 따로 안 먹어도 절로 당보충이 되는 듯한 기분 오늘도 예쁜 글 고마워요 좋아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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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크롱입니다, 윤기 진짜 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서 웃음이 납니다 ㅎㅎ 토끼 썰도 쭉 읽고 왔는데 보면서 마음이 간질간질 거리는 게 대형견 썰같이 오래오래 함꼐 봣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작가님이 풀어주실 이야기들이 많이 기대 됩니다 잘 읽고 가요, 하트하트.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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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침침입니다! 세상에 윤기가 먼저 좋아하나요...? 아직 그 단계까지는 아닌 것 같지만ㅠㅠㅠㅠㅠㅠ 아 보면 볼수록 대형견이랑 다른 면들이 느껴져서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작가님 진짜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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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스틴입니다. 아 윤기 귀여워 ㅎㅎㅎ 질투하는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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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하앙쿼카에요 헐.. 아니 남준아 왜 여자를...!! 하지마로라... 하지 마...!!! 윤기가 질투하잖아!!!!!!!!!!!!!!!!!! 진짜 토끼 윤기 넘나 귀엽네여 잘봐써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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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앙대!! 엉엉 있지도 않은 앞발로 남준이 한대 콩 치고 싶네여..윤리랑만 놀아라 그나저나 윤기 질투하는거...(숨멎)귀여워 죽겠어여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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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한소입니다! 오늘은 사진이 아니라 움짤이어서 잠시 당황...했으나 윤기가 느무 귀여워서 짤만 계속 보고있었네요. 정말 윤기에게 저 머리띠 주신 분 상 주셔야해요. 남준이 발로 차는거ㅋㅋ귀엽잖아요. 남준이 핸드폰에 찍혔을 윤기 사진 너무 보고싶어요 글만 읽어도 귀여움 폭발인데 사진을 얼마나 귀엽게 나왔을지ㅠ남준이가 썸탄다니까 윤기 반응 마치 질투하는 짝사랑 느낌...자기 전에 인티 들어왔는데 이런 선물이 와 있을 줄이야! 오늘 꿈은 달달하겠네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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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신셩이에요 아 진짜 윤기랑 토끼 엄청 잘어울리는것같아요 상상이 너무 잘되요 흐흐 진짜 윤기 질투하는건가요?ㅠㅠ진짜ㅠㅠㅜ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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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레연. 앙대.. 뭔 여자야.. 너 앞에 융기를 두고.. 아 근데 보다가 전에 키우던 토끼랑 너무 똑같아서 웃으면서 봤어요 제가 키우던 토끼도 맨날 쓰다듬으면 도망가고 그랬는데 따뜻한 날씨에 살짝 쓰다듬어주면 눈 반쯤감고 그러다가 잤는데.. 진짜 귀여워요ㅠㅠㅜ 근데 그 행동을 윤기와 겹쳐보니까 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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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가슴이간질에용!!!
윤기질투하는 것 좀 보세요!!!(쩌렁쩌렁)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자나..흐어어어엉어어어 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표현을 잘 하시는거에요ㅜ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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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하앙 윤기다운 질투네요 우리 남준이는... 미리 그 깨질 썸에 애잔... 그 썸이 누구일지는 모르겠지만 썸 상대도 애잔하네요 윤기가 자신의 마음을 꺠달으면서 남준이한테 쌀쌀맞아지면 남준이는 또 자기가 뭘 잘못했나 전전긍긍했으면 좋겠어요 둘의 삽질이 보고 싶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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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로봇
아니 이게 뭔일이여 남준이가 여자친구가 생겼다고오? 썸이라고오? 그럼 이제 윤기랑 저랑 결혼하면 되겠네요.. 아니 그게 아니고 윤기야 너도 딴남자 만나서 질투하게 만들어버려 알았지? 꼭 그래야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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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설탕맛에요! 악....토끼 윤기가 깡충깡충 뛰어가는 모습을 상상했어요....사로 죽을거같아요....썸타는 남준이를 질투하는 윤기인건가요??? 윽..........잘 읽고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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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오ㅜㅜㅜㅜㅜ귀여워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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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잘 읽고 가요
4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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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와...귀여워...윤기 귀여워...ㅠㅠㅠㅠ
아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제가 보기엔 지금 윤기는 질투를 하는 건가요?
그런겅가요?
이 귀여운 자식...ㅋㅋㅋ
글이 있어서 상상하기 훨씬 편하고 빠른데
그래서 더욱 자세하게 토끼윤기가 연상되네요
그래서 또 나무너무너무 윤기가 귀여워요
윤기가 잠에 들었을때
그 모습을 배를 보이고 세상모르고 잠에 빠져든 윤기를
몰래 찍는 남준이도 너무나 장난스러우면서 귀여워요
그리고 오늘 글에서 그 부분에서 놀랐어요
여기엔 둘뿐인데 왜 둘만 있지않은걸까...
워...진짜 작가님 대단하시네요..
남준이는 윤기를
윤기는 남준이를
서로가 서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가
궁금해지는 시점이에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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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라일락 왔어요ㅜㅜㅜㅜㅜ랩슈들 넘 귀여워 죽겠다ㅜㅜㅜ행쇼 영사해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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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질투하는구나ㅠㅠㅠ질투하는거햐ㅠㅠㅠㅠ너도 낮누가 좋은거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엽구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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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쿠쿠예요 질투라니ㅜㅜㅜㅜ 오구 귀여워라ㅜㅜㅜ 질투하는 윤기가 너무 귀여워서 심장이 방광을 치고 올라왔어요... 너무 귀여워요......... 조는 윤기 머리를 조심스레 쓰담는 남준이도 너무 귀엽고ㅜㅜㅜㅜ 어서 윤기가 그 마음이 뭔지 팍 깨달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잘읽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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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질투한다ㅜㅜㅜㅜㅜㅜㅜ귀여워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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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연나입니다 작가님 머리 쓰다듬을 때의 그 윤기 귀여워서 어쩌죠 질투하는 모습도 저렇게 귀여우면 제 심장에 무리 와여... 오늘도 알찬 작가님 글이었습니당 넘나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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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인천입니다!!!왜 김남준 뭐냐...니가 썸이 어딨냐 민윤기는 어쩌고 민윤기 저러다 삽질할라!!!!아아아아아잠도 못잔다잖아!!!여자친구 반댈세!!!같이 사는 주제에!!토끼라고 무시하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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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8.189
남준이가 대형견인썰들은 다 회원공개로 돌려져있네요 ㅠㅠㅜ 74화? 정도까지밖에 못봤는데..아쉬워요 그래도 윤기가 토끼인 썰은 비회원도 볼수 있게 해주셔서 다행이에요! 잘 보고있습니다 읽다보면 포근하고 나른해지는게 참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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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토토네 당근가게 입니다. 남준이 썸녀는 누구죠? 저인가요? (뻔뻔) 그래도 랩슙은 영원하니 방해하지 않을게요 윤기... Lㅓㄹr면...남준0i를 포7l할 수 있Oㅓ...☆ 오늘도 사랑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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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초코에몽입니댜 자기가 질투하는 줄도 묘르는 윤기 보니까 미치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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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뜌입니다ㅠㅠ 윤기 질투라니ㅠㅠ 그보다 남주니한테 썸녀가 있다구요!! 안돼.. 이썰은 랩슈이니.. 그닥 신경 안 써도 되겠죠?ㅎ 작가님 토끼썰도 잘보고 가요♡ 담편에서 또 만납시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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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어머....윤기가. .......윤기가 질투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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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슈팅가드에요 헣...윤기가 질투를 하는 거 같네요..귀엽다 귀여워..정작 자신은 질투하는 거라고 생각도 못하고 있는거 같은데...이 매력덩어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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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슙슙이에요!!!!아....남준이가 썸이라니...집에 저렇게 예쁜 토끼를 두고....어느 외간 여자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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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윤기 질투했쪙? 우쭈쭈 ㅠㅠㅠㅍ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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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민트슈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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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남준이가 머리 쓰다듬어주니까 귀 축 늘어지는 거 너무 귀여워요ㅠㅠㅠ진짜 토끼같아ㅜㅜㅜㅜ윤기랑 잘 어울려여ㅜㅜㅜ오구 우리 윤기 질투하는구나ㅜㅜㅜㅠㅜㅠ얼른 남준이 낚아채ㅜㅜㅜ남준이는니꺼야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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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아ㅠㅠㅠㅠㅠ윤기야너무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마음에안든데ㅠㅠㅠ넘나귀여운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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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발로 팡팡 핸드폰 부셔버려... 남준이 왜 아무것도 안 부수니 흥 _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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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슈가행성이예요. 얘네는 정말 이제 시작이구나. 좀 벅차네요. 대형견썰 랩슈의 탄생은 과거지만 토끼썰 랩슈는 현재진행형인거 아니야...;ㅅ; 둘 다 온전한 감정은 아직 덜 완성된 초기라니... 이 풋풋함, 이 설렘, 이 새싹같은 것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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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질투하네 윤기!!! 과연 아픙로 어떻게 될것인가 뚜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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