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090586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모든 대형견썰의 회원전용을 풀어놓았습니다.

덩달아 그 사이 또 엑박처리가 되었던 사진들도 모두 수정해놓았습니다.

혹여 읽으시다가 사진이 엑박이 되어있거나, 회원전용이 풀어져있지 않은 편이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자, 그러면...

천천히 풀어나가보도록 하겠습니다.

J.ae - Angels Disguise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5 | 인스티즈

남준이가 일하는 윤기를 방해하고 싶지 않아 혼자 과도를 들고 사과를 깎다가

크게 손을 베였으면.

제 주인이 알기 전에 치료해야겠다 싶어 피가 조금 묻어있는 과도를 내려놓고 급하게 화장실로 달려가

쓰라림을 참고 물에 제 피를 섞여 흘려보냈으면.

그 사이

남준이의 예상과 다르게 윤기가 작업실에서 나와 냉장고로 향했으면.

그러다가 남준이의 피가 묻은 과도를 발견하고 흠칫, 놀랐으면.

그대로 뒷걸음을 치다가

올라오는 헛구역질에 고개를 숙이고 테이블을 짚어 몸을 지탱하려다

넘어졌으면.

덜덜 떨리는 손으로 의자 다리를 쥐었다가

바닥을 짚고 애써 나오지 않는 목소리를 내려

입술을 벙긋거렸으면.

큰 소리가 나 놀란 남준이가 손에 휴지만을 대충 두른 채 윤기에게 다가왔으면 좋겠다.

윤기의 어깨를 짚어서 눈을 마주하면

자신이 아닌 어딘가를 본 채 탁해진 눈동자와 마주했으면.

주인아.

주인?

민윤기!

어깨를 크게 흔들며 이름을 외치자 그제야 겨우 윤기의 숨이 트였으면.

준아, 남준, 아...

주인아. 왜 그래? 아파?

저를 품어주는 온기가 그제야 실감이 나 길게 숨을 내쉰 윤기가 덜덜 떨리며 체온까지 잃어버린 듯 식어버린 손으로

남준이의 손목을 잡았으면.

너, 다쳤... 어?

아, 응. 조금 베였어.

그래, 어... 치료. 치료해야지.

주인아, 주인 지금 이상해. 괜찮아?

안 그래도 새하얗던 피부가 아예 창백하게 질린 채 겨우 더듬더듬 말을 이어가던 윤기가 뒤늦게야 제 상태를 인식했으면 좋겠다.

눈을 질끈 감았다가

천천히 뜨며

팔을 벌렸으면 좋겠다.

나,

안아줘 준아.

악몽이 또 다시 제 머릿속을 덮치기 전에. 제 말이 끝나기도 전에 당연하다는 듯 저를 끌어안는 온기를

필사적으로 움켜쥔 채

아무 말도 없이

한참을 가쁜 숨을 겨우 내쉬었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15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현 / 2반 / 미름달 / 아몬드 / 린찡 / 날개 / 진달래 / 하앙 / 침침 / 파닭 / 설렘 / 나비 / 작가님사랑해요 / 수조 / 쌍디 / 크롱 / 오월 / 레티 / 루미 /

레연 / 꼬맹이 / 뀨를 / 밐 / 윤기야 / 모카 / 오리 / 0418 / 엉엉작가님사랑해요결혼해 / 준아 / #pillowtalk / 현! / 쌈닭 / 용의자 / 슙슙이 / 매듭달 /

헤븐 / 기쁨 / 밀 / 굥기 / 하앙쿼카 / 슙피디 / 상상 / 몽글이 / 요요 / 탄콩 / 바너바너 / 슈팅가드 / 초코에몽 / 홉요아 / 솜사탕 / 준이 / 주제 / 그린티 /

참참 / 각슈가 / 편지 / 찹쌀떡 / 감자 / 쩨 / 쿠쿠 / 구름 / 헐랭 / 쿠키주주97 / 짐짐 / 가가 / 뜌 / 토토네 당근가게 / 금붕어 / 맹공자 / 귤 / 모찌 / 연나 /

변호인 / 하늘 / 빠숑 / 다라다라달당 / 국윈 / 대형견 / 인천 / 딸기맛 / 프우푸우링 / 라즈베리 / 윤이나 / 아슈머겅 / 낮누몽몽 / 민트슈가 / 라떼 /

가슴이 간질 /  마트만듀 / 병든피클 / 밤 / 올림포스 / 노란윤기 / 쥬 / 초밥 / ♥남준이몰래 / 태태랑 나랑 / ♡피오나♡ / 스틴 / 희망찬란 / 어른공룡둘리 /

로슈 / 어른 / 주커 / 비숑 / ☆요다☆ / b612 / 이연 / 개미 / 흑백설탕 / 한소 / 너나들이 / 설탕모찌 / 부메랑 / 두부 / 비요뜨 / 우타 / 제어판 / 멍뭉이 /

연화 / 설탕맛 / 츄츄 / 포뇨 / 다이오드 / 니나노 / 슈가행성 / 소년 / 백 / ㄴㅎㅇㄱ융기 / 청연 / 슈가야금 / 로봇 / 구구 / 또르르 / 고딕 / 전정국. / 414 /

신셩 / ♥옥수수수염차♥ / 라일락 / 기나주 / 맥반석달걀닮았대요 / 사랑꾼 / 세계 / 클라리넷 / 사발면 / 수조 / 딸기빙수 / 비상 / 매혹 / 허니비sss / 호빈 /

0622 / 진진 / 굥기 / 찐슙홉몬침태꾹 / 윤기꺼야 / 고무고무열매 / 먹이주머니 / lucki1y / 플레어 / 슈비누나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꼬맹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ㅠㅠㅠㅠ 윤기야 무슨일이야 ㅠㅠㅠㅠ
아픈추억이 있는거니 ㅠㅠㅠㅠㅠ어뜩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슙피디임당! 대체 윤기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거죠...?궁금하다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무슨니리야 윤기햐ㅠㅠㅠ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무슨일이야 ㅠㅠㅠㅠㅠ왜구래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미름달입니다ㅠㅠㅜㅜㅠㅜㅜㅜㅠㅜㅜㅜ윤기 과거에 무슨 일이 있았길래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도 다치치맣어라ㅜㅠㅠㅜ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헐윤기무슨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헐 ㅇ윤가 왜그래ㅓㅜㅜㅜ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하앙쿼카에여... 엄마... 윤기... 윤기에게 무슨일이 일어난 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 엉어ㅠㅠㅠㅠㅠㅠ 악몽이 뭐야ㅠㅠ 대체 그 일이 무슨 일이야ㅠㅠㅠㅠ 안타깝다..... 잘봤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소년입니다. 윤기가 꾸는 악몽의 정체는 늘 의문으로 남아있었는데 이렇게 터지고 마네요. 노래에서 흘러나오는 목소리의 떨림이 여기까지 전해지는 것 같습니다. 안아달라는 말 한마디에 작은 온기를 세게 끌어안는 남준이며, 그런 남준이를 안식처로 여기는 윤기며. 서로 없어서는 안 될 랩슈들.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작가님. 벌써 일요일이네요. 주말 마무리 잘하세요. 넉넉히 쉬시길.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98.193
대형견썰 96 회원 전용이에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세계예요 노래 바뀌었네요 오늘 글이랑 잘 어울린다 가끔 윤기가 꾸는 꿈이랑 피를 보고 나오는 헛구역질이 연관이 있을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뜌입니다..ㅠㅠ 윤기한테 무슨일 있었던건가요?ㅠㅠ 우째ㅠㅠ 작가님 우리 윤기 무슨일이죠ㅠㅠ 기다리고있을게요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비상입니다 ㅜㅜㅜㅜ 윤기 혹시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흐엉... 안대 ㅜㅜ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b612 이아ㅐㅣㅇㄴ 뭔일이래요유ㅠ유ㅜㅠㅠㅠ
다음글 찌통예상 ㅜㅜㅜㅜㅜ 노래랑 완전흩투ㅜㅜㅜ
왜야ㅜㅜㅜ 왜ㅕㅜㅜ져ㅜㅜㅜ후...다시 읽어야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윤기한테 무슨일이 있었구나 그래서 아이의 세상이 남준이를 만나기 전에 무채색이었나보다. 윤기가 더이상 놀라지 않기를.. 노래가 너무 잘어울려서 울컥했어요. 귤이었습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헐 희망찬란이에요... 윤기야 왜그래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막 남주니가 자살시도한줄알구 그랬던거구 그랬던 건가...? 아... 윤기 부둥부둥..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멍뭉이예요ㅠ 윤기왜그래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헐ㅠㅠㅠㅠ윤기ㅠㅠㅠㅠㅠ무슨일있나요ㅠㅠㅠ ㅠㅠㅠㅠ윤기야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9
한소입니다! 오 노래가 바꼈어요. 슬프고 아련한 분위기... 설마했는데 진짜 아련한 내용일줄이야...ㅠ 윤기 왜 그래요 피를 못 보는건가요... 오랜만에 본 대형낮누가 이리 슬픈 내용일 줄이야ㅠ 아 윤기가 꾸는 꿈이 이것과 관련된 내용인가봐요. 댓글 다신 분들 눈치 짱... 앞부분 다시 읽어야겠어요. 윤기가 항상 꾸는 악몽을 남준이가 이겨내게 도와주겠죠? 윤기가 이렇게 아련하기는 그때 사진찍을때 이후로 오랜만이네요. 벗어나질 못하겠어요. 글도, 노래도...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0
윤기야ㅜㅜㅠㅠ 윤디야우ㅜㅠㅠㅠ 왜그랴ㅜㅜ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1
민트슈가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2
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ㅠㅠㅠ예전에 윤기한테 무슨 일이 있었나보네요ㅠㅠㅠㅠㅠㅠㅠ악몽하고 관련된 것 같은데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3
헉 윤기야 무슨 일이야ㅠㅠㅠㅠㅠㅠㅠ왜그래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4
부메랑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5
세상에.. 윤기에게 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ㅠㅠ으엉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6
로슈에요 헐 무슨 일이 있었던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걱정되네요 윤기..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7
윤기가 무슨 일이 있긴 했나봐요 그 일 때문에 더 자신을 혼자 고립시켰을 수도 있다고 생각했어요 남준이가 윤기를 많이 이끌어내줬으면 좋겠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8
윤기 무슨 트라우마 있나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9
도대체 무슨일이 있었던건가요ㅠㅠㅠㅠㅠㅠ윤기야 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0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이게 무슨 일이죠?
윤기는 피에 대한 안좋운 기억이라던지
트라우마가 있는건가요?
달달하고 따듯한 남준이와 윤기를 보러 들어왔다가
조굼 놀랐어요
워...어..음...어떡하죠?
저도 이렇게 놀랐는데
남준이는 오죽할까요
무슨일인지도 모르는데 주인은 겁에 질려
창백해져있는데...엄청 놀랐을텐데도
윤기를 진정시키는게 우선으로 생각한것이
진짜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강아지가 저보다 깊은 생각을 한다고..ㅋㅋㅋㅋ
느꼈어요
다음글을 얼른 읽어야 궁금증이 해소되겠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1
ㅇ인천입니다!!헐 윤기 왜그래여ㅠㅠㅠ뭐야ㅠㅠㅠㅠㅠ과거에 안 좋은일 있었던건가여...그 와중에 당연한듯 안아주는 준이 넘나 멋있는것..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2
슙슙이왔쪄영!!!윤기 왜 그런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어어 얼른 다음편 보고와야겠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3
슈팅가드에요 윤기 갑자기 왜그런거에요...피에 대한 안좋은 기억이 있는거 같은데..힘들어하지마로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4
홀....왜그래융기야ㅠㅠㅠㅠ8ㅅ8ㅅ왜그래ㅠㅠㅠ그러지마로라,,,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33.47
헉... 윤기 악몽이다 어떡해..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5
포뇨입니다 남준이도 윤기도 서로의 아픔을 보듬어주길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6
설탕맛이에요! 윤기가 피를 보고 저렇게 행동하는것을 보면 윤기의 과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요....으헝....과거에 안좋은 일이 있던건가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피어있길바라] 천천히 걷자, 우리 속도에 맞게2
10.22 11: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만큼 중요한 것이 존재할까
10.14 10: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쉴 땐 쉬자, 생각 없이 쉬자
10.01 16:56 l 작가재민
개미
09.23 12:19
[피어있길바라] 죽기 살기로 희망적이기3
09.19 13:16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가볍게, 깃털처럼 가볍게
09.08 12:13 l 작가재민
너의 여름 _ Episode 1 [BL 웹드라마]5
08.27 20:07 l Tender
[피어있길바라] 마음이 편할 때까지, 평안해질 때까지
07.27 16: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흔들리는 버드나무 잎 같은 마음에게78
07.24 12:2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뜨거운 여름에는 시원한 수박을 먹자2
07.21 15:4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은 찰나의 순간에 보이는 것들이야1
07.14 22:30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사랑이 필요하면 사랑을2
06.30 14:1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새끼손가락 한 번 걸어주고 마음 편히 푹 쉬다와3
06.27 17:28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일상의 대화 = ♥️
06.25 09:27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우리 해 질 녘에 산책 나가자2
06.19 20:5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오늘만은 네 마음을 따라가도 괜찮아1
06.15 15:24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상에 너에게 맞는 틈이 있을 거야2
06.13 11:51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바나나 푸딩 한 접시에 네가 웃었으면 좋겠어6
06.11 14:3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세잎클로버 속으로 풍덩 빠져버리자2
06.10 14:25 l 작가재민
[피어있길바라] 네가 이 계절을 느낄 수 있었으면 해1
06.09 13:15 l 작가재민
[어차피퇴사] 모든 것을 손에 쥐고 있지 말 걸1
06.03 15:25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회사에 오래 버티는 사람의 특징1
05.31 16:3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퇴사할 걸 알면서도 다닐 수 있는 회사2
05.30 16:21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어차피 퇴사할 건데, 입사했습니다
05.29 17:54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혼자 다 해보겠다는 착각2
05.28 12:1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하고 싶은 마음만으로 충분해요
05.27 11:09 l 한도윤
[어차피퇴사] 출근하면서 울고 싶었어 2
05.25 23:32 l 한도윤


12345678910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1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