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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닉은 모두 공지사항에 올려진 게시판에서 몰아서 받고 있습니다.

토끼썰 암호닉도 거기서 그냥 뭉뚱그려 받고 있으니 신청은 그 곳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중연재

그냥 하죠 뭐.

제가 언제 계획 같은 걸 세우고 행동하는 사람이었다고. 하하하하하하.

네.

토끼썰로도 다시 한 번, 잘 부탁드립니다.

Jeff Bernat - Groovin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 | 인스티즈

남준이의 집 안에는 윤기를 위한 물품들이 조금씩 늘어갔으면 좋겠다.

첫 날에 토끼의 모습으로 남준이 옆에서 같이 자다가 그 긴 다리에 몸을 거하게 깔리고 난 뒤

남준이의 종아리에 선명한 앞니 자국을 새긴 윤기가 씩씩대며 제 침대도 만들어달라 외치는 탓에

침대에서 조금 떨어진 방 한 켠에 마련된 푹신한 쿠션과 그 위에 언제나 자리하고 있는 담요라던지,

텅텅 비어있던 신선실을 채우기 시작한 야채들이라던지,

테이블에 하나만 있던 의자가 비슷한 디자인으로 하나가 더 생겼다던지,

칫솔도 하나 더,

컵도 한 두개씩 더.

그렇게 조금씩 알게모르게 늘어갔으면 좋겠다.

여느 때도 느지막한 오후에 늦잠을 잔 윤기가 일어나 비어있는 집을 한 번 둘러보고

사람으로 변했으면 좋겠다.

비교적 편한 토끼 귀와 꼬리가 달린 모습을 한 채 자리에서 일어나

남준이의 옷장을 뒤적여 편하게 입을 티셔츠를 찾아 입고 바로 침대에 누워 또 뒹굴었으면 좋겠다.

그러다 배가 고플 즈음에 일어나 냉장고를 열어 당근 한 두개를 꺼내 물로 씻은 뒤

물이 뚝뚝 흐르는 당근을 그대로 아작, 씹었으면.

먹는 양이 많지 않지만 그만큼 오래 씹느라 볼록한 볼을 유지한 채 한참을 오물거리면서 식사를 했으면 좋겠다.

당근을 모두 먹은 뒤에는 침대에 엎드려 남준이가 가르쳐준대로 노트북을 켜고

남준이가 받아놓은 예능들을 보면서 마저 시간을 보냈으면 좋겠다.

지루하다면 지루할,

조용하다면 조용한

그런 하루를 얼추 보내고 어둠이 깔리기 시작할 때

현관문에서 익숙한 인기척이 들리고

남준이가 들어왔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 | 인스티즈

잘 지냈냐면서 바깥내음을 풍긴 남준이가 침대에 걸터앉아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으면

윤기는 그저 말없이 귀를 축 내려 가만히 눈을 감았다가 떴으면.

남준이가 바지 좀 입으라며 언제나의 잔소리를 짧게 한 뒤에 이불을 들어 윤기의 허리 아래를 덮어버렸으면.

새끼, 부끄럽냐?

엎드린 채 팔을 겹치고 그 위에 턱을 괴고 있던 윤기가 씩 웃으며 그렇게 말하면 남준이는 다가와 윤기의 볼을 꼬집었으면 좋겠다.

예쁜 말 쓰랬죠. 토끼가 새끼가 뭐예요, 새끼가.

아, 아. 노아라. 아, 아프...

윤기가 인상을 잔뜩 찡그린 채 웅얼웅얼거리면 그제야 남준이가 작게 입꼬리를 올려 웃으며 볼을 놓아줬으면.

머리를 한 번 또 쓰다듬고 나서야 외투를 벗고 씻으러 들어갔으면 좋겠다.

윤기는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이구나 싶어 귀찮다고 중얼거리면서도 다시 옷장에 쭈그려 앉아 반바지를 찾아입었으면.

저녁식사가 마무리 되고,

같이 살기 시작하면서 당연하게 집안일을 맡게 된 윤기가 설거지를 하는 동안

남준이는 오랜만에 친구와 통화에 정신이 없었으면 좋겠다.

설거지를 끝내고 아까 보던 예능을 마저 보려 침대에 누우려던 윤기의 귓가에

남준이가 미친 놈이라며 키득이는 소리가 들렸으면.

그때 윤기가 눈을 빛내며 벌떡 일어나

손을 들어 남준이의 입술을 그대로 내려쳤으면 좋겠다.

아!

예쁜 말 써야지?

휴대폰 너머로 뭐냐는 친구의 말에도 답하지 못할 정도로 얼이 빠진 남준이가 윤기를 바라보면

윤기는 통쾌하다는 듯 유쾌하게 제 입꼬리를 올려 웃었으면 좋겠다.

결국 남준이가 헛웃음을 터뜨리고 알겠다고 한 뒤 살짝 손에 힘줘서 윤기의 머리를 헝클였으면.

윤기는 작게 짜증을 내면서 남준이를 발로 밀어댔으면.

그런,

일상적인 날이 보고 싶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4 | 인스티즈

예쁜 글씨 감사드립니다.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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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현이에요! 까칠한 윤기 토끼와 다정한 주인 남준이라니. 너무 달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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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개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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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ㅔ처러아아나ㅏ아으ㅡㅇ아아다ㅏ나아아아아댜나ㅏ나아자나아니니타아아아아아ㅏ아아아ㅏ앙아아야아아ㅏ앙아ㅏ 작가님 아 진짜... 대형견은 몽롱함 안에 달달하고 나른함이 섞인 글이라면 토끼는 귀여워 죽겠어요!!!!!!!! 진짜 방금 막 못 본 글들 정주행 했ㄴ느데 어떡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해요. 개미 댓글 찾아 보시면 전부 차분할 텐데 지금 귀엽고 발리는 분위기에 발버둥 치느라 차분해 할 수가 없어요... 작가님 사랑해요 진짜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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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슙피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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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구래 남주나 예쁜 말 써야지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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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왜 이렇게 귀여운지.... 자기는 새끼라 하면서 미에 반응하는 뉸기...... 토끼..... 상상가서 더 귀여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번 편도 잘 보고 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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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신셩이에요 헐 완전좋아요 이러시면 저는 오예입니다ㅠㅠㅠㅠ소리벗고팬티질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 너무좋아 토끼 너무잘어울리잖아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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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뜌입니다ㅠㅠ 입때리는 윤기ㅠㅠ 이쁜말쓰라면서... 와 이 모순 쩔어서 더 막 발리네요ㅠㅠ 작가님 항상 잘 읽고 있습니다 감사하구 사랑해여♡ 이중연재 파이팅!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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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바너바너에요...ㅋㅋㅋ
작가님은 고행의 길로, 저희들은 행복의 길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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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쿠쿠예요 이중연재라니 워후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감사해요ㅠㅠㅠㅠㅜㅜ 이 글을 계속 읽을 수 있다니ㅜㅜㅜㅜ 잘읽고 가요 작가님 파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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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와 헐ㅋㅋㅋㅋㅋㅋㅋㅋ인천입니다 와 미쳤다 진짜 봐여...토끼윤기 너무 좋자나 이중연재하시는 작가님 너무 좋자나야....헐 새끼 부끄럽냐라니...진짜 발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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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윤기가 노아라... 노아라...넘나 커엽... 아... 윤기 복수하는 것 봨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질 사나운 토끼를 들이게 된 남준이에게 미리 애잔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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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로봇
느아아이닛 이중연재라니ㅠㅠ 이러시면 진짜 감사합니다!! 욕하는 윤기는 너무 이뽀❤️누구처럼? 나처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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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민트슈가애오! 윤기야ㅜㅜㅜㅜㅠ오구오구 남준이가 안 예쁜말 하자마자 입 톡 때리는 것 봐ㅠㅠㅠㅠ귀여워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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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비요뜨입니다 어억 남준이가 대형견인것도 좋지만 윤기가 토끼인것도 새롭네요ㅠㅠㅠㅜㅜㅜㅜ완전 좋아오 어엉ㅇ엉ㅇ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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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6.30
너무 귀여워요 [찐슙홉몬침태꾹] 으로암호닉신청했는데...너무늦게 신청해서 그런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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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앜ㅋㄱㅋ 하앙쿼카에요!!! 윤기한테 물렸다닠ㅋㅋㄱㅋㄱㅋㅋㅋㅋ 아아닛 근데 윤기가 바지를..? 바지르으응을?!????(쌍코피 뽱) 하앙... 너무 발리잖아요!!!! 소소한 일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 더 발리고 하.. 막 그러네요..! 잘봤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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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슙슙이에요!!!!아....역시 너무 귀여워.....남준이가 돌아와서 윤기머리쓰다듬어주는 장면에서 한참을 멈춰있었어요 그 장면을 그림으로 그리고 싶어서....아....자려고 누웠는데 한 번 그려봐야할 듯...ㅋㅋㅋㅋㅋㅋㅋ제가 그림얘기를 꺼내지않으먄 운명한걸로 아세욬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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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첨부 사진하하하 제가 괜히 까불었네욬ㅋㅋㅋㅋㅋㅋ펜자체를 오랜만에 잡아서 그림을 정말 더럽게 못그리네욬ㅋㅋㅋㅋ사죄의 의미로 토끼윤기 끄적여서 보내요...스캔을 못해서 폰카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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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헉... 귀여워... 이게 뭔가요... 세상에... 귀여워... 저장... 귀여워... 슙슙이님 너무 감사합니다. 선물 자랑에 넣어놔야지. 아... 귀여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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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내손아 잘했쪙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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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연나입니다 작가님 이중연재라니 넘나 탁월한 선택이십니당 역시 작가님 사랑둥이세여 (하트) 그래도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ㅠㅠㅠㅠㅠ 흐뭇하게 보다가 예쁜 말 쓰라는 윤기 행동에 귀엽고 카와이하고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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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나비에요! 으앜 너무 너무 좋은 것ㅠㅠ 이중연재 너무 좋타.. 진짜 요즘 저 작가님 덕분에 너무 너무 행복해요..! 이런 글 읽을 수 있는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고.. 으앙 작가님 그냥 사랑합니다! 고마워요 고마워 ㅡ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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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8.199
세상에ㅠㅠㅠㅠㅠㅠㅠ작가님 봐요.....이번화 취저탕탕...아 정말 ㅠㅠㅠㅠㅠ계속 올리시는거 다 보고 잘거에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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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세계예요 아 윤기 바지 안 입고 살아요? 다리 찰싹 맞는 것도 귀엽겠다 그럼 윤기가 또 남준이 물겠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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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오오오오 이중연재!!좋아요ㅜㅜㅠㅠㅠㅠ 두팔 벌려 환영합니다 작가님 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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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구구입니당.이중연재 백번찬성합니다!엎드려 절을 해도 모자라요...ㅠ감사해여 작가님 토끼 윤기가 절 몇번을 죽이는지ㅠㅠ잘보고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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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슈팅가드에여 아 민윤기ㅠㅠㅠ치명적이야ㅠㅠ남준이가 윤기 머리쓰다듬는 모습이 정말 이쁠거 같아요ㅠㅠ하긴 뭘해도 이쁜 랩슈인데ㅠㅠ이중연재라니..작가님 짱이에요 제가 많이 사랑합니다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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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2.88
윤기가 토끼..... 토...끼.... 하얗고 까칠한.. 비록 30화 정도까지 밖에 못봤지만 대형견 준이부터 제 취향을 저격하시네요 탕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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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꼬맹이
와우!!!!!토끼썰연재!!!!!
ㅎㅎㅎㅎㅎㅎ 여기선 윤기가 더까칠한거 같아요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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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고딕이에요! 이중연재 사랑해요ㅠㅠㅠㅠㅠ 작가님 연재방식역시ㅠㅠㅠㅠ 토끼윤기 행동이 왜이렇게 웃기죸ㅋㅋㅋㅋ 입내려친거 현웃했어요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운것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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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준아입니다

요새 통 인티 못 와서 대형견 썰 토끼 썰 까지 한 7편 몰아서 본 것 같아요. 매번 좋은 소재로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토끼썰도 진짜 사랑스럽고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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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라일락 왔어요ㅜㅜㅜ 이중연재라니 작가님 하드캐리 파이팅 사랑해요ㅜㅜㅜ 넘나 좋고 행복한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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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이런 윤기 너무 좋아요 사랑합니다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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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하 ㅠㅠㅠㅠㅠㅠㅠ너무나도 ㅠㅠㅠㅠㅠㅠ너무나도발리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떡하죠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애들 너무나 귀요워요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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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밤이에오!!
하.. 귀여워서 진짜 어쩌죠..저런 토끼어디없나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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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레연. 아 정말 좋네요 윤기가 귀를 축내린데ㅠㅠㅜ 귀여워 죽겠네 진짜.. 당근먹을때 볼 가득담고 먹는것도 상상되서 사.. 작가님 이렇게 글로 절 죽이시면 오예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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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초코에몽입니다 결국은 썰 이름 바꾸셨네요 탁월한 선택이십니다 아 미쳤군 윤기가 너무 귀여워요.... 8ㅁ8 미친 거 아닙니까 너무 민윤기같아... 윤기가 남준이의 손길을 느낀다고 눈도 감고 귀도 접은채 가만히 있는걸 상상하니까 ○<-< 민빠답을 이렇게 죽이시네요 으윽...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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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라즈베리에요! 쪽지가 막 와있길래 대형견썰이구나 했더니 민윤기가 토끼라녀ㅠㅠㅠㅠ 대형견이랑은 다른 느낌인데 너무 좋아요ㅠㅠ 미늉기 넘나 귀여운것 아닌가여.. 토끼썰도 자주 봤으면 좋겠어요^o^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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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작가님...ㅎ 결국엔 둘 다 연재하시게되었네요!!
축하드려요....?!
작가님이 피곤하실까 걱정됩니다.
글 속에 토끼윤기는 진짜 엄청 귀여워요
빵빵하게 차오른 볼안에는 당근이 있고
티셔츠만 입고선 귀와 꼬리를 내민 채로
엎드려 예능을 본다니...
게다가 좀 능글 맞기도 한 것 같고요..
예쁜 말을 쓰라며 남준이가 윤기의 입을 때렸을 때
기분이 상한 윤기도 너무나 귀여워요
그리고 남준이가 모난말을 쓰자
냉큼달려와 자기가 당했던 것과 똑같이
남준이의 입을 때리는 것 까지ㅋㅋㅋㅋ
안귀여운 장면이 하나도 없네요
대형견 글에선 거의 이성적인 윤기만 봐서 그런걸까요
토끼 글에선 윤기가 무엇을 하던 토끼가 연상되어
마냥 귀여워보여요..
아침에 일어나서 작가님 글 읽으니 좋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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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기슴이간질이에요!
아침에 일어나니 알림이 여러개 와 있어서 설레는 마음으로 들어왔는데 토끼썰도 연재하신다구요..허허ㅓ 독자로서 저는 참 기분이 좋아요..♡ 이 썰을 쓰신 작가님이 저를 죽이시고 윤기가 저를 또 한번, 남준이가 또 한번 저를 죽였어요... 하아..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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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소년입니다. 결국은 이중 연재를 시작하셨군요. 천천히 굴러가세요. 늘 작가님을 응원합니다. 노래는 주말 오후에 듣기 좋은 곡이네요. 오늘도 작가님 덕분에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합니다. 남준이의 손길에 몸을 맡긴 채 귀를 길게 늘어뜨리는 윤기의 나른함에 웃음이 터졌네요. 오늘도 달큼하게 굴러가는 랩쇼들. 사랑둥이들 잘 보고 갑니다. 점심 든든하게 챙기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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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진짜 너무귀엽다 ㅠㅠㅠㅠㅠ토끼라니 너무잘어울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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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설탕맛에요...! 작가님...이중연재...감사드립니다...엉엉...토끼 윤기와 대형견 남준이를 만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입니다...! 까칠한 토끼 윤기와 주인 남준이의 이야기....이 둘은 정말 어떤 설정이든 잘 어울리는 것 같아서 매우 신나요 ㅎㅎㅎㅎ 잘 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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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연화] 다른 말 피료업써... 작가님은 짱이에요... 짱ㅇ..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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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미쳐... 여기서는 토끼가 사람 죽이네 아 역시 안전하지 않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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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자도 그런 일상적인 삶을 보고싶네요ㅠㅠ 까칠한 토끼든 윤기면... 진짜 나도 저런 토끼 키우고싶다ㅜㅠ 너무 귀여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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