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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나는 왜 여기에 들어 온 거예요? "

 

" 엄마 때문에. 아, 아빠 때문인건가 "

 

 

 

 

[방탄소년단/조직물] The Crown Game 04 | 인스티즈

 

The Crown Game 04

 

Write. 일산화탄소

 

 

 

 

 


전정국 이 새끼 미친 게 분명하다. 간부가 한 두 명도 아닌데 혼자 작전 투입을 가겠다니. 얘가 멀쩡히 돌아왔으면 말도 안 해 저렇게 다쳐놓을 거면서 왜 혼자 하겠다고 지랄인지 모르겠다. 

 

 

 

과다출혈인지 긴장이 풀려서인지 정신 못 차리는 전정국을 데리고 차에 탔다. 아, 시트에 피 묻겠네

 

 

 

“ 태형아, 쟤 지혈이나 좀 해 ”

 

 

“ 에? 지혈? 싫은데요 ”

 

 

“ 시트에 피 묻는다고 냄새 나. 얼른 지혈 해 ”

 

 

“ 이대로 상대편 사라지면 이득인 건 우리잖아. 전정국 없는 A팀은 흔들릴 게 뻔하고, 작전을 실제로 이행할 사람도 없고. 그럼 크라운은 우리 거야. ”

 

 

“ 정신 차려. 쟤랑 우리랑 같은 처지야. 네가 그렇게 다쳐도 A팀이 그렇게 행동할까? ”

 

 

“ 충분히. 민윤기라면 하고도 남아. ”

 

 

“ 형, 태형아 그만 해. 그냥 제가 지혈할게요 ”

 

 

 

오늘도 뒤처리는 박지민이 한다. 저거 김태형 똥고집이 문제라니까. 아무리 다른 팀이어도 가끔은 협동 게임도 하고, 같이 지내던 시간이 있는데 저렇게 냉정한 애도 처음 본다. 그래서 탄탄누나가 맘에 들어하는건가. 김태형이랑 게임 뛸 때는 늘 탄탄누나가 김태형 제어하던데, 누나도 참 대단하다.

 

 

 

“ 형, 얘 피가 안 멎어요. ”

 

 

“ 최대한 빨리 속도낼게. 도착하자마자 태형이 너는 지하가서 수혈팩 챙겨오고 지민이는 곧장 A팀 방으로 가 ”

 

 

“ 얘를 박지민이 데리고 갔다가 또 민윤기, 김석진, 정호석한테 욕 먹으라고요 형? ”

 

 

“ 어쩔 수 없잖아. 김태형 너 자꾸 그런식으로 나올래? 협조 좀 해 ”

 

 

 

김태형이 오늘따라 말썽이다. 오늘 게임에서 실패한 부분이 있었나? 그것도 아니다. 그럼 이번엔 뭐가 문제지. 탄탄누나가 없으니까 하나도 모르겠다. 늘 누나가 게임을 뛰어서 그런가 이런 일은 없었는데. 김태형 정말 문제다. 얘를 어쩌면 좋지

 

 

 

“ 박지민 바로 A팀 방으로 가 ”

 

 

“ 태태! 수혈팩 좀 챙겨와줘 ”

 

 

 

박지민은 바로 김태형한테 수혈팩을 가져오라고 얘기했고, 김태형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하는 듯 잠시 인상을 찌푸렸다가 웃으며 차에서 내린다. 평소 또라이 같던 웃음도 남기며 말이다.

 

 

 

“ 형, 나중에 A팀 방에서 봐요 ”

 

 

 

싱긋 웃으며 들어가는데, 정말 알다가도 모르겠는 놈이 김태형이다. 이번엔 또 무슨 짓을 하려고 그러는거지. 난 쟤가 저럴 때면 제일 무섭더라.

 

 

 

*
*
*

 

 

 

“ 야, 예의도 못 배웠냐? ”

 

 

“ ... ”

 

 

“ 민윤기, 지민이한테 왜 그러는데. 뭐야 전정국 왜 저래 ”

 

 

 

태형이가 수혈팩을 들고 갑자기 상황실 문을 열더니 다짜고짜 A팀 방으로 가라길래 얼떨결에 도착했다. 아, 김석진 보기 싫은데.

 

 

이게 뭔 일이지. 문을 열자마자 지민이한테 짜증을 내는 민윤기와 지민이의 등에 피를 흘리며 업혀있는 전정국이 보인다. 민윤기 쟤는 왜 우리 지민이한테 짜증이야. 아, 내가 다 짜증나네

 

 

 

지민이가 전정국을 내려놓기 좋게 뒤에서 전정국을 받쳐주며 전정국을 소파 위에 눕혔다. 바로 태형이는 수혈팩을 정호석에게 던졌고, 어쩌다보니 A팀과 B팀이 거의 다 모인 것 같다. 왜인지 조용하다 싶었더니 마침 시비걸며 나오는 김석진과 방 문을 급히 열어재끼는 남준이까지. 모두 다 모였다.

 

 

 

“ 박지민, 이게 무슨 일인데. ”

 

 

“ 전정국 개인으로 게임 뛴다고 하다가 이 지경 난거니까 저희한테 뭐라고 할 생각하지 마요 ”

 

 

“너희는 뭐 했는데, 얘가 죽어갈 동안 뭐 한건데 ”

 

 

“ 하긴 뭘 해요. 얘 쏜 간부 죽이고 차 태워 온거지. 우리가 얘 지혈 안 했으면 얘 이미 죽었을걸요 ”

 

 

“ 넌 지금 사람이 죽는다는 말이 쉬워? ”

 

 

“ 형은 사람 참 쉽게 죽이면서 형 근처의 사람이 죽는다고 가정하면 그건 또 싫은가봐요 ”

 

 

 

흥분한 민윤기, 차분한 박지민 그리고 반박 못 하게 마지막 결정타를 치는 김남준. 김석진은 아직 상황 판단 중인건지 눈만 도르르 굴리고 있고, 정호석은 수혈 팩을 전정국에게 연결 해주며 피가 잘 공급되고 있는지 지켜보고 있다. 이대로 두면 A팀이고 B팀이고 누구 한 명 죽여야 이 분위기가 풀릴 것 같아서 입을 열었다.

 

 

 

“ 민윤기 애 좀 그만 잡아. 그리고 실제로 전정국이 지금 죽기라도 했어? 아니잖아. 그리고 쟤의 개인 판단을 왜 우리 팀한테 책임을 물어? 박지민, 김태형, 김남준이 늦게라도 안 들어갔으면 쟤 골로 갔어. 오히려 고마워해야 하는 상황 아니야?"

 

 

"다 나가 “

 

 

“ 생각 제대로 하고 살아. 너나 전정국이나 비슷한 거 알겠는데, 정신 차리고 살라고 ”

 

 

 

나도 모르게 흥분해서 안 그래도 이성을 잃은 애한테 너무 심한 말을 했나 싶다. 전정국은 지금 멀쩡하려나. 그러게 저 새끼는 왜 도움 안 받고 개인 플레이를 해서 일을 이렇게 크게 벌려. 쟤 일어나면 걷어차야지

 

 

 

“ ...누나, 괜찮아요? ”

 

 

“ 내가 안 괜찮을 게 뭐 있어. 너희는 다 멀쩡한거고? ”

 

 

“ 누나! 나 여기 여기 다쳤어 ”

 

 

“ 엄살 피운다 김태형. 자꾸 엄살 피울래? ”

 

 

“ 나 진짜 아픈데, 아파 ”

 

 

“ 방 들어가서 치료하자. 다들 쉬어 놀랐겠네 수고했어 ”

 

 

 

역시 박지민. 괜히 내 비타민이 아니다. 저렇게 귀여운 애가 이런 일은 어떻게 하는 건지 몰라. 오랜만에 내일은 게임도 없는 날인데, 보통 사람처럼 평범한 하루를 보내고 싶다.

 

 

 

[ 긴급 속보입니다. 오늘 밤 23시 30분 경 정부와 관련된 간부들이 몇몇 죽은 걸로 추정되며 사망 장소는 s클럽이라고 합니다. 간부들은 싸늘한 시신인 상태로 장기 매매를 당한 것으로 드러났으며 오늘 클럽에서 남겨진 의문의 암호는 CI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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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말

생각보다 일찍 와서 놀라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아요. 최근에 그냥 평소 쓰고 싶던 글 쓰고 혼자서 텅 빈 마음으로 글 쓰기도 해보고 오늘 카페에 가서 무작정 노트북 잡고 2시간을 앉아있었더니 겨우 잘 쓴 것 같아요. 슬럼프도 생각보다 빨리 넘긴 것 같고요. 혹시 그거 아시나요 " 그 시절 소녀와 소년 " 제가 평소 쓰고 싶어했던 장르의 작품이라는 거 하하하 그래서 마음을 비우면서 글을 썼어요 저 작품을 쓰는 덕분에 제 위기를 빨리 넘긴 것도 같고요. 이런 제게 실망하셨을 독자님들께 죄송합니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작가 되겠습니다. 암호닉은 제일 최신화에 신청 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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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복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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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2화에서2등이라고했던독자가저에요!!제가암호닉안달았어서ㅠㅠㅠㅠ다시달아드렸어요!!이번편은꼭꼭달았구요 윤기조금너무했다ㅠㅠㅠㅠㅠㅠ지민이한테뭐라하면안돼는거란말야!!그시절소녀와소년작가님글이었어요??독방에서추천받고완전재밌다고그랬는데ㅠㅠㅠㅠ그것도잘보고있어요!그래도크라운게임이짱!!ㅋㅋㅋㅋ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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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정전국이에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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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오.. (손에땀이난다) 김태태한테 뭔가 이중적인 모습이 있는것같네요! 왠지 막 두근두근한게의심미가.. (아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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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귤입니다아어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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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조직물..좋아요 좋구요..오늘도 암호가 나왔네요 그시절 소녀와 소년 한번 읽어볼게요! 두근두근 잔잔한 작품삘이 나서 기대됩니당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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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봄봄이예요...맨날 4등째와서항상포기하고 읽ㄱ고 ㅇ와서 댓글달아요..ㅠㅅㅠ.......... (의욕상실) 그래도 항상 재밌게 읽고있어요!♡ 조직ㄱ물 넘나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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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버뚜에용 아주그냥 여주가 제일 만능이네여 하핫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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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당근이에영 여주가 김태형도 팍! 잡고 걸크러쉬 쩌는데여..? 하악 윤기 흥분하니까 발립니다...ㅠㅠ 헐 근데 작가님이 그 시절 소녀와 소년 쓰신거에여...? 저 그거 완전 글 분위기? 마음에 들고 글도 되게 예뻐서 엄청 좋아했는데 그게 작가님 작품이라니여.... 대박 진짜 사랑합니다 작가님 진짜 그냥 제꺼하시죠 와 대박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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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0207입니다! 와진짜 작가님 글너무이뻐요...아진짜ㅠㅠㅠ너무 태형이막 질투하고 심술부리는것도그렇고 정국이눈 진짜 자존심쎈거 실물가비슷해서 더 실제같다해야하나 윤기도 뭔가 실제성격과비슷하다생각해여!지민이 넌 나의비타민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다좋아진짜...작가님수고하셨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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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육이영]으로 암호닉신청합니다!!!! 작가님ㅠㅜㅠㅠㅠ 글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ㅠㅠㅠ 짱짱bb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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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첼리에요
아이 진짜 다른 팀이라고 해도 오래 얼굴 봐왔고 계속 봐야하니까 챙겨줘라 태형아ㅜㅅㅜ튕기다가 갑자기 웃으니까 불안하잖아 무슨 꿍꿍이여!지민이라도 잘 챙겨주니 다행이네요 근데 다들 성격이 장난이 아닌것같네요 태형이도, 흥분한 윤기나 아무렇지 않게 비수 꽂는 남준이도ㅎㅎ정국이는 대체 왜 무리하면서까지 개인플레이를 한건지8ㅅ8다음화도 기다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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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 아 정구기가 많이 다쳤네요ㅠㅠ 마음이 아파요ㅠㅠㅠ 태태가 생각보다 많이 단호해서 놀랏구요ㅠㅠㅠ 지민이 천사ㅠㅠㅠ 태태가 시익웃엇다니 저도 무서워요 ㅋㅋㅋㅋ 피갖고 장난친건 아니길 바랍니다ㅠㅠ 얼른낫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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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쩡구가에요 정국이 ㅜ ㅜ ㅜ 다치지마 ㅜ작가니 진짜 짱짱이예요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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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와 너무 재밌엉...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염 정쿠키ㅠㅠㅠㅠㅠㅠ 뀨 너무재밌엉... 다음화도 ㅃㄹ리 복오싶어용 작가님 사랑합니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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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작가님!!!!!! 저 꽃잎이에요!!!!!! 오늘 드디어 오셨네요!!! 와우.... 분위기 한번 살벌하네욬ㅋㅋㅋ 윤기 ㄷㄷㄷㄷ 무서워용 아무래도 같은 팀이 다쳐서 그런거겠죠?? 휴....정국이ㅠㅠㅠㅠㅠ왜 개인행동한다고 고집부려서ㅠㅠㅠㅠ 다치고 난리야ㅠㅠㅠㅠㅠ 이바보ㅠㅠㅠㅠㅠ그래도 에이팀 비팀 서로 도와주기도 하네요 태형이 말로만 저런거 같은데... 나쁜애는 아니잖아요 그쵸?? ㅋㅋㅋㅋ아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요... 간질간질하네요 궁금해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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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 안농하새오 꾸꾸에오!!!
오늘도 넘나재미써오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분위기 완전 살벌하네요...그나저나 정국이가다쳐서ㅜㅠㅠㅠㅠ꾸ㅠㅠㅠㅠ맘이너무아프오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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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넌봄입니다!!태태가 무슨생각을 가지고 있는건지 너무 혼란스러워요ㅠㅠㅠ 왜이렇게 불안하지ㅠㅠ 우리 소중한 애들이 이렇게 양쪽편으로 나눠져서 상대편이 죽어가도 놔두는 모습을 보니까 마음아프기도하고ㅠㅠㅠ 정국아 얼른 나아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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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chimmy에요. 오늘은 많이 늦었네요..흐헣허 일이 있어서 인티를 못 들어왔더니 순서가 확확 뒤로 가 있네..
작가님이 예상외로 빨리 돌아오셔서 기뻤어요. 슬럼프도 잘 극복하신 것 같아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고.. 이번 편 내용도 굉장히 재미있고, 흥미진진했어요. 분위기가 살벌해가지고 심장도 떨렸고..헣허 윤기가 열받아서 살벌해진 장면도 뭔가 넘나 좋았구요..♡ 그냥 작가님 글이 좋다는 말이었어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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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판도라]로 신ㅊ청합니다!!!!!!!!!!!!!와 진짜 보면서 소오옹름돋는장면도 있고 뭔가 조직물이라 쎄한 느낌 속에서 정국이가 짝사랑 하는 얘기가 또 다르게 느껴지기도하고 정말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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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힘다에요
작가님 글쓰기 힘들다고 하셔서 걱정 많이했는데 빨리 글 들고와주셔서 감사해요 ㅠㅠ 저는 그저 구독료 내고 보기만하는 독자인지라 작가님 마음을 100퍼 이해할 수는 없지만 그래도 힘들때는 쉬시고 작가님 나름대로의 힐링도 하시면서 연재하세요 ㅎㅎㅎ 이번편도 너무 재밌었어요 ㅠㅠ 두팀다 목숨이 걸린 일이라서 상당히 예민한데 ㅠㅠ 어휴 한명도 안죽었으면 좋겠어요.... 왜죽여요 흐엉 ㅠㅠㅠ 그럼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ㅠㅠㅠㅠㅠ 수고하새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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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4.64
링링뿌입니다!!재밋게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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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윤기모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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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정구기 살았어요!!♥꺄오!정구기가 좋아하는거같은데 맞나요? 되도않는추리중ㅎㅎㅎㅎㅎ근데 팀이두개로갈리니까 분열나는거보니 맴이아파옵니다...☆ 독자오늘도 잘보고가요♡ 작가님 실망했다뇨ㅜㅜ그런거하나도없으니까 자신감가지시고연재해주세요! 사랑함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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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동도롱딩딩이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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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힝어어엉 댓글 첫번째... 늘 저였는데... 놓쳤네요 (겁나 우울) 그래도ㅠㅠㅠㅠ 윽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 그리고 작가님한테 실망한 거 하나도 없으니까 나쁜 생각 마세요 8ㅅ8 전 늘 작가님을 응원한답니다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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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자몽쥬스] 신청이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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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앗 동룡이예요ㅠㅠ5-1편보다가 뭔가 빼먹은게 있는거 같아서 봤더니 역시4편을 까먹어가지고..ㅎㅎ왜그랬지 신알신도 울리는데 다시 5-1보러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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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엇 꼬끼오입니다! 윗댓분과 같은 처지가... 왜 쪽지 온줄 몰랐는지 ㅠㅠㅠ 이제서야 읽었네요... 전혀 실망 안했습니다! 와주신것만으로 감사한데요 뭐! 아무래도 팀이 갈리다보니 애들 사이에서 은근 냉기가 도네여 ㅠㅠㅠㅠㅠ 그래도 이런 분위기 좋아욤 헤헿 다음편 얼른 보러 가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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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6
여백이에요 태형이가 고집이 엄청 세네요 정국이가 별로 맘에 안드나? 그래도 사람이 죽어가는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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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화탄소
-4화에서의 크라운 지급과 암호닉 신청을 마감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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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청춘입니다. 슬럼프를 빠르게 넘겼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태형이가 고집이 엄청 쎄서 다른 팀원들이 애를 먹은 것 같네요ㅠㅠ 이번 글은 윤기가 싸늘해서 그런가 보는 내내 긴장되고 흥미진진했어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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