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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 Navy. 무슨 뜻인지 맞춰 봐."

 

" 나는 해군이다...? "

 

" 그러게. 어떤 뜻일까. I'm Navy "

 

 

 

 

 

[방탄소년단/조직물] The Crown Game 5-2 | 인스티즈

 

 

 

 

The Crown Game 5-2

  

Write. 일산화탄소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설명해봐

 

아니, 누나 그러니까. ”

 

전정국 왜 저런건데, 상황 설명을 해야 나도 대처를 하지 남준아

 

 

 

전정국이 개인 플레이를 뛴다고 고집을 부렸댄다. 5분도 안 걸려 끝났어야 할 게임이 끝나지 않아 가보니 정국이는 간부가 겨누던 총에 맞았고, 지민은 앞뒤 상황도 보지 않고 그 간부를 죽이고 나왔다. 이게 맞는건가. 하여튼 전정국 황소 고집은 알아줘야 해

 

 

잘 대처했네

 

“ ...진짜요? ”

 

너희 아니었으면 걔 이 세상 사람 아닐 뻔 했어. 잘 대처한 거지

 

누나 저 왔어요! ”

 

? 태형이 어디 다녀온거야

 

아 잠시 지하에 무기 창고 다녀왔어요. 리볼버도 몇 개 더 챙길 겸

 

 

 

이상하게 태형이 기분이 좋아보인다. 되게 실실 웃는데 나만 불안한 건지. 지민이는 들어오는 태형이를 보곤 밝게 웃는다. 저 둘, 되게 사이 좋아서 좋다니까. , 물론 남준이도 좋고.

  

직감이 이상하다. 뭔가 오늘 무슨 일이 일어날 것 같은데, 이상하게 조용하다. 내 불길한 예감은 그저 전정국이 다칠 거라는 거였나. 고작 그런 거라기엔 너무 심각하게 불길한데. 오늘 하루는 조심해야겠다.

 

 

 

*

*

*

 

 

 

전정국이 수술에 들어간지 벌써 1시간이 지났다. 전정국이 수술하는 동안 윤기와 호석이는 지친건지 의자에 앉아 손톱만 물어뜯는다. 저거 안 좋은 버릇인데. 나중에 이 안 좋아져서 내가 해 주는 밥 못 먹으려고 저러나.

 

 

조심스럽게 윤기에게 다가가서 등을 쓸어주며 윤기의 이 사이에서 짖눌린 손톱을 빼 줬다. 슬쩍 난 올려다보더니 다시 고개를 떨어뜨리는 윤기다. 그래, 집착이 강한 아이이니 그럴 것이다. 어릴 때부터 그렇게 자란 아이니까 이 상황이 불안할 만하다. 강해보이지만 아직도 내 앞에서는 한 없이 작아지는 아이다. 내가 미안해 윤기야.

 

 

 

, 석진이 형. ”

 

“ ... ”

 

만약에 정말 만약에. 전정국 잘못되면, 정국이가 잘못되면... ”

 

 

 

말을 다 하지 못 한 상태로 자꾸 자신이 한 말을 곱씹으며 반복하는 윤기가 애처로웠다. 말을 다 잇지 못 하고, 물기 있는 목소리로 힘들게 울음을 참는 윤기를 보니 눈물이 날 것 같았다. 정신 차려 김석진. 여기서 네가 울면 나머지 조직원들은 어쩌려고. 울면 안 돼, 석진아.

 

 

 

그 때는, 진짜 그 때는 우리 어떻게 해요? ”

 

괜찮아. 정국이 늘 쓸데없이 건강했잖아. 이번에도 괜찮을 거야

  

피가, 피가 굳잖아요. 이번 문제는 심각하다고. 형은 잘 몰라요? 난 내 앞에서 피가 굳어 죽는 사람을 봤어요. 그래서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한데! 그런데... 전정국까지 그렇게 죽는다고요? 그건 안 돼요. 진짜, 진짜... ”

 

 

말을 하다가 스스로도 흥분했다는 것을 느꼈는지 목소리를 조금씩 낮추고, 말이 끝나갈 때 쯤 고개를 숙이며 사시나무처럼 떠는 널 봤다. 넌 아직도 무서워하는 구나. 멀쩡한 척 살던 것 뿐이구나. 난 무책임했구나. 나 하나만 보고 이 조직에 들어온 네게 난 너무 냉정했구나.

 

 

 

 

날 따라 조직에 들어온 윤기에게 미안했다. 너무 미안해서 그 어떠한 말에도 대답 해 줄 수 없었다.

  

 

 

*

*

*

 

 

 

 

SA 그룹. 대한민국에서 가장 인간적인 기업이며 가장 강한 기업. 사람들은 SA그룹을 그렇게 인식하고 산다. 정작 SA그룹의 내부를 아는 건 고위 간부들 뿐. 아니, 고위 간부들도 그 사실을 부인하고 싶어한다. 내부의 사실을 알고 회장에게 알리면 그 자리에서 자신의 가족들이 사라질 지도 모르는 상황에 처하게 되니 말이다. 그래서 모두가 내부의 사실을 모른 채하고 살아간다. 정말 잔인하고, 인간성 없는 그룹이 바로 SA그룹이다. 그리고 그 그룹 회장에겐 아이들이 3명있다.

 

 

첫 째. 민윤기. 둘 째, 민예린. 셋 째, 민윤현. 윤기는 첫 째라서 모두의 이목을 끌며 태어난 아이이다. 오죽하면 윤기의 편하고 안전한 가정생활이 이루어지기 위해 조그만한 건물을 지었을 정도로 관심과 기대 속에 태어난 아이다. 그래서 그런지 윤기는 동생들의 시기를 받고, 부모와 주변 인들에겐 부담을 받았다.

   

 

 

엄마! 나 여기 다쳤어

  

우리 예린이 어쩌다가 다쳤어. 괜찮아? 호 해줄까? ”

 

엄마, 나도 여기 다쳤는데... ”

 

민윤기, 진짜 칠칠맞게 그럴 거야? 엄마가 너도 관리 해 줘야 해? 아들, 혼자서도 잘 할 수 있잖아. 그치? ”

 

 

 

 

늘 어른들은 그랬다. 동생들의 어리광은 받아주고 윤기의 어리광은 오히려 무시하거나 혼 냈다. 그리고 늘 하는 말은 혼자서도 잘 하잖아. ’ 그 말에 익숙해진 윤기의 나이는 고작 8살이었다.

 

 

 

 

오빠는 좋겠다? 개인 공간도 있지 부모님이 신경 써 주시지

 

형은 형이 잘난 줄 알고 살지? 언제까지 그렇게 살 수 있을 것 같아? ”

  

아니, 예린아 윤현아 그런 게 아니라... ”

 

 

 

 

동생들은 늘 윤기를 무시하거나 시기했다. 동생들의 짜증에 늘 윤기는 자신이 지고 넘어갔다. 어쩌면 윤기는 그게 자신이 할 몫이라고 생각했을 지도 모른다. 워낙 어릴 때부터 그런 교육을 받아 온 윤기여서 그랬을 거다.

 

 

 

 

? 형 뭐해요

  

, 그냥. 운동하려고. 너는? ”

 

교욱 받으러 가는 길이죠 뭐

 

 

 

 

윤기 나이 17. 그 때 윤기는 석진이를 만났다. 학교에서 그저 선배로 보던 석진이와 유일하게 윤기가 잘 하던 농구를 했었다. 결과는 당연히 윤기 승. 어쩌다보니 농구 시합 뒤로 친해진 석진이와 윤기다. 석진이는 모범적이면서도 운동을 잘 했고, 둘은 되게 잘 통했다.

 

 

 

 

, 저도 형이랑 같이 일하면 안 돼요? ”

  

위험한 일이야. 그리고 넌 집에서 어떻게 나오려고

 

집은 신경 안 써도 돼요. 저도 일 하고 싶어요. 형이 하는 일

 

 

 

윤기는 고집을 부리다 석진이를 따라 조직에 발을 들였다. 사실 윤기는 오더로 들어갔다. 지시하는 역할. 체력도 되지만 머리 쓰는 일이 자신있던 윤기는 오더로 들어갔고 나이 18. 첫 조직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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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아연

 

 

 


 일산화탄소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약속대로 5-2편 들고 온 일산화탄소 입니다.

 

오늘 편은 잘 읽으셨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 오랜만에 와놓고는 이렇게 글로 장난만 치다가는 작가를 매우 치세요!

사실 윤기는 부담을 받고, 시기를 받으며 냉정해지는 모습을 띄우는 아이인데, 석진이의 앞에서만 여러진답니다. 그리고 이게 윤기의 과거 끝이 아니라는 사실!

 

남은 과거는 차차 밝혀집니다 룰루.

 

제 예상으로는 가장 궁금해하실 과거가 여주라고 생각되는데요! 여주의 과거 전에 Q&A가 열릴 계획이니 나중에 Q&A글이 보이면

곧 과거가 나오겠구나 하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오늘도 읽어주신 독자님들 늘 죄송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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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chimmy에욥. 껄껄 졸려서 자고싶었는데 작가님 글 보고 자야한다는 일념하나로 안 자고 버텼어요..♡ 윤기가 어렸을때 너무 큰 기대속에 살았구나.. 윤기야 나도 첫째야.. 친척들 중에서도 내가 첫째라 그 기분 잘 알지. 그래도 석진이 앞에서 어려지니까 다행인건가..8ㅅ8 막 스펙타클하고 그런 긴장감 넘치는 장면이 없어도 재밌는것은 작가님의 글솜씨가 대단해서라는것..❤ 이번편도 잘 읽었어요!!!♡ 다음편에 뵐게요. 그리고 제가 1등이에요!!(쩌렁쩌렁) 신난다. ㅎ헤헤ㅔ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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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작가님...언제 돌아오세요..?8ㅁ8 저 기다리고 있서요..힝..보고싶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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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ㅈㅈㄱ 헐 윤기야ㅜㅜㅜㅜ세상에ㅜㅜㅜㅜ아이고ㅜㅜㅜ장남이라니ㅜㅜㅠㅜ힘들었지ㅠㅠㅜㅠㅜ장남한테는 기대가 크긴 하죠ㅠㅠㅜㅠ우리 엄마 아들도 부모님이 거시는 기대가 엄청 크더라고요ㅜㅜㅜ아이고ㅜㅠㅠㅠㅠ어엉ㅇ엉 잘 읽고 가요ㅠㅠ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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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당근이에여!! 아 윤기야ㅠㅠㅠㅠㅠㅠ 우리 융기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맴찌쥬ㅠㅠㅠㅠㅠㅠ 하ㅠㅠㅠ 우리 융기ㅠㅠㅠㅠ 저 방금 딱 홉이 보고왔는데 작가님 신알신 떠서 심쿵.. 하 오늘도 잘 보다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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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6.30
[찐슙홉몬침태꾹] 암호닉신청이요
어떡해,,,,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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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골드빈이에요ㅠㅠㅠ 으앙 조금만 더 일찍 왔어야하는데ㅠㅠㅠ 아쉬워요ㅠㅠㅠ 그래도 4등했으니 만족합니다 하하ㅏ 윤기 생각보다도 여린 아이였군요ㅠㅠㅠ 맘이 아파요ㅠㅠㅠ 윤기가 걱정하는 일은 일어나ㅏ지않길바라구요ㅠㅠㅠ여주가 태태혼내줘요엉엉 ㅠㅠㅠ꾸기야 죽지마로라ㅠㅠㅠㅠ 잘읽고가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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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복동이에요!!5등안에들었네요!!좋아요ㅎㅎㅎㅎ 윤기는 생각보다 어린 마음을 가지고 있었군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 정국이 절대 죽지 않을거야ㅠㅠㅠㅠㅠ 애들이 태형이 혼내줄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꾹이 죽지말오라!!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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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헐 ㅠ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작가님 오셨네요 저 꽃잎이에요!!!!! ㅠㅠㅜㅜ윤기가 대한민국 잘나가는 대기업의 아들이었다니!!!! 진짜 미칠듯이 놀라운 소식인데요?? ㅜㅜㅜ진짜 많이 부담감에 쩔어 살았네요... 첫째라는 이유로...ㅠㅠ 여덟살이면 진짜 애기애기한 나이인데ㅠㅠㅠ 어휴 ..... 정국이는 ㅜㅠㅜ 결국 수술실에 계속 있는군요.... 가슴아파요ㅠㅠ 다른팀이라고 태형이가 ㅠㅠㅠ 막 그랬나본데ㅠㅠㅠ 에휴 ㅠㅠㅠㅠㅠ 왜그랬니 태형아ㅠㅠㅠ 정국이...진짜 석진이 말대루 쓸데없이 건강한 아이니까 잘 이겨내고 다시 일어서겠죠???ㅠㅠㅠㅠ작가님 아시죠???ㅠㅠㅠㅜ얼른 정국이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나오게 해주셔야합니당 ㅜㅠㅠㅠ 작가님 ㅠㅠㅠㅠㅠ알럽♡♡ 넘나 다음화가 기다려지는 밤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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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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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동도롱딩딩이에요 제가 진짜 왜 잤을까요 아 내 크라운 1위는 뺏기고 마네요 8ㅅ8... (울적) 근데 정국이 걱정하는 윤기 보니까 진짜 마음이 너무 아픈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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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귤입니다! 윤기의 과거가 밝혀졌네요 두둥 두두두두둥 와 그런 기업 아들에서 조직에 오다니 야레야레....곧 잘건데 마지막을 작가님 글로 끝내서 조화요 안녕히 주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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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쩡구가에요! 윤기...걱정되서 어뜩해 ㅜ 나쁜 태형이 때문에 ㅜ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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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육이영 이에요!! 윤기한테 저런 과거가 있었다니..... ㅜㅜㅠㅠㅠ 정국아 건강하게 돌아오렴ㅠㅠㅠ 윤기형이 너때문에 불안해한다ㅠㅠㅠㅠㅠ
작가님 오늘도 글 재밌게 보고가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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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5.6
여백이에요 정국이가 걱정된다ㅠㅠㅠ 얼른 수술 잘끝내고 빨리 건강해졌으면 그래야 윤기가 걱정을 덜 할테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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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꼬끼오입니다!! 으아아 정말 오늘 올려주셨네여..♥♥ 다들 아픈 과거가 하나쯤 있을거라고 생각했어요 ㅠㅠㅠ 아 정국이는..음...뭐라해야하나요 ㅋㅋㅋ 심심하면 가끔 정주행도 하고 있습니다! 죄송해하실 필요 없어요 ㅠㅠ 작가님 사랑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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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베이비들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윤기가 왜여기들어왔는지 나도이해간다ㅜㅜ얼마나 맘아프고마규그랬어...0207이얐스비나듀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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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백설공주에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너무피곤했는데이글보니까그래도괜찮아지는것같아요!!역시탄탄한스토리bbbb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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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첼리에요
윤기가 저렇게까지 무너질거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는데 저런 안타까운 과거가 있을거라는 생각도 .못했네요..피가 굳어서 죽는 사람을 봤다니..그럼 그건 동생들 중 하나인가요?ㅜㅜ트라우마가 생기는건 아닌지 걱정되네요 그리고 정국이..수술이 잘 끝나야할텐데ㅜㅜ몸 속에 있는 피를 다 빼고 다시 원래 피를 넣어야하니까 많이 힘들겠다 정국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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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8.19
정주행 하고왔어용! 하하 태형이 이자식 뒷감당을 어찌하려고 저러는지 하하....암호닉[구가구가]로 신청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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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청춘입니다. 윤기한테 저러한 과거가 있었다니.. 아직 어린 나이에 어리광 부리지 못하고 자란 슬픈 과거도 있었네요ㅠㅠ 그래도 석진이한테는 자신의 기분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다행입니다ㅠㅠ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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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229
왜죠...? 왜 저는 분명 감상평을 썼는데 로웱 두글자가 올라가 있을까요... 나름 길게 썼는데ㅠㅠㅠㅠㅠ 무튼 작가님 글 정주행 하며 느낀건 조직물이고 어두운 분위기 인데도 쳐진다는 느낌도 없고 참 몰입감 있게 본것 같아요! 또 장기매매 조직 이라는 소재 자체가 처음이라 저에게는 정말 신선하게 다가왔는데 작가님이 만드신 룰도 있으니 훨씬 재밌게 봤어요;-) 암호닉 [크게] 로 신청하고 가겠습니다, 좋은 글 감사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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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윤기야ㅜㅜㅜㅜ 정구가ㅜㅜㅜㅜ 작가님 오늘도 재밌게 읽고가여ㅜㅜㅜ [민슈가짱짱맨]으로 암호닉 신청하께여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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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넌봄입니다! 와.... 윤기 과거가 정말.... 왜 이렇게 마음아프지 진짜ㅠㅠㅠ 어른들한테 상처받고 동생들한테 치이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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