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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혁 몬스타엑스 샤이니 온앤오프
방탄 반수단 전체글ll조회 1440l
등장인물 이름 변경 적용

"...김탄소 진짜"

 

 

불안감에 정호석의 등에 업힌 채로 눈을 꾹 감고 뜨지 않았다.

 

 

...혹시 지민이랑 태형이를 봤나...?

 

 

하... 뭐라고 말해야 하지

 

 

무슨 변명을 해야 하지

 

 

만약 입 싼 정호석이 대학에서 입을 털면 나는 아마 대학교를 다니지 못하게 될 수도...

 

 

"티비는 왜 켜놓고 나왔냐."

 

 

"...어?"

 

 

 "전기세 많이 나온다고 지랄 지랄을 하더니 정신머리하고는..."

 

 

 ...슬쩍 눈을 떠보니 보이는 건 휑한 거실이었다.

 

 

 티비만 덜렁 틀어져있는 거실.

 

 

...하.

 

 

 숨었구나.

 

 

다행쓰.

 

 

"...하하하내정신머리좀봐술이확깨네호석아이제너희집으로가주겠니오늘데려다줘서무지고맙다!"

 

 

따발총같이 두두두두 말하고는 정호석을 현관 쪽으로 밀어냈다.

 

 

"그래. 앞으로는 술 작작 마셔."

 

 

 "니가 계속 처줘서 그래."

 

 

 "다음에 보자."

 

 

"응 빠이~"

 

 

 쾅-

 

 

 현관문을 닫았다.

 

 

"후...갔다. 지민아 태형아 나와도 됨"

 

 

한숨을 돌리며 거실에 퍼질러 앉아 박지민과 김태형을 부르자 거실 소파 밑에서 무슨 생명체가 꾸물꾸물하더니 삐죽 튀어나왔다.

 

 

 하나는 하얀 털이 수북한 뭉툭한 꼬리와 하나는 까만 귀 두 개.

 

 

 ...와

 

 

... 진짜...

 

 

 "야 미친...너네 진짜 귀엽다..."

 

 

 처음에 봤을 때는 '걍 개 두 마리네' 했는데 지금 보니까 존나 천사 같아...엔젤...

 

 

  박지민이 먼저 뿅! 하고 인간으로 변했다.

 

 

 "아, 겁나 심장 쫄렸다."

 

 

 "야 박지민아 너 그냥 사람으로 변하지 말고 개로 계속 있어라, 응?"

 

 

"뭐래"

 

 

"망!"

 

 

 ...망?

 

 

"망망!"

 

 

...마앙마앙?

 

 

 엄청나게 귀여운 소리가 내 밑에서 들려왔다.

 

 

 밑으로 시선을 옮기니 비글 한 마리 아.

 

 

 김태형이 깔려 있었다.

 

 

 "망!(시발아 니가 내 귀를 깔아뭉개서 내가 지금 못 변하고 있다고! 엉덩이 치워!)"

 

 

 "...김태형은 계속 강아지로 있고 싶나 봐?"

 

 

 "아니, 니가 깔아뭉개서 못 변하고 있는 거야. 엉덩이 치워."

 

 

 아.

 

 

 내 탄식과 함께 내 육중한

 

 

엉덩이가 들리자마자 김태형이 인간으로 뿅! 변했다. 몇 번 보니 이제 놀랍지도 않네.

 

 

"으아...귀 아파"

 

 

김태형은 나한테 사과라도 요구하는 듯이 나를 보면서 귀를 매만졌다.

 

 

...

 

 

 

 

근데 그게 지금 중요한 게 아니야.

 

 

김태형이 인간으로 변했는데도

 

 

(살랑살랑)

 

 

ㄲ...

 

 

꼬리가 있다고!!!

 

 

 진짜!!!

 

 

존나!!!

 

 

씹귀라고!!!

 

 

"태형아 너 꼬리..."

 

 

 "...아? 아 이게 왜 안 집어넣어지 ㅈ..."

 

 

 "존나 귀엽다!!!"

 

 

 고개를 뒤로 홱 돌려 자기 엉덩이를 보는 김태형에 이성을 잃고 달려들었다.

 

 

쿠당탕탕-

 

 

저 소리 3번째인 것 같아.

 

 

 "악!!! 얘 왜 이래!!! 지민아 살려줘!!!엏!!! 어딜 만져!!!"

 

 

"아니, 둘이 잘 해봐. 난 자러 갈게~"

 

 

 

 

 

 

-

...으억.

 

 

토..

 

 

토할 것 같다...

 

 

물...

 

 

물...

 

 

어제 나에게 소맥 원샷을 하라던 정호석을 상상하며 엿을 날리고는 방 밖으로 나갔다.

 

 

벌컥-

 

 

 "김탄소 이제 일어났어?"

 

 

"ㅇㅇ...물...물 내놔..."

 

 

박지민이 냉장고에서 차가운 물을 꺼내 나에게 건넸다.

 

 

 "야"

 

 

 "ㅇㅇ..."

 

 

 "김태형 어제 또 울었다."

 

 

"왜"

 

 

"니가 자꾸 만져서"

 

 

"풉!!!"

 

 

"아!!!더러!!!"

 

 

무슨 황당무계한 말이야.

 

 

어이없는 말에 당황해 박지민의 옷에 마시고 있던 물을 뿌렸다.

 

 

이제 박지민은 옷 입을 게 없지 싶다.

 

 

 "뭔 말도 안 되는 소리야."

 

 

"씨이- 아 니가 어제 김태형 꼬리 나온 거 보고 변태같이 계속 만졌잖아!"

 

 

쿵-

 

 

아 이런 걸 심쿵한다고 하나요?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심장이 발끝까지 쿵 떨어지는 기분이었다.

 

 

이제 태형이가 나보고 아는 척도 안 하겠지?

 

 

"김태형한테 가봐."

 

 

"...ㅁ...못가 쪽팔려서 어떻게 가...!"

 

 

 "그럼 가서 어제 성추행한 거 미안하다고 사과라도 해"

 

 

"...ㅎ"

 

 

 그래...

 

 

사과라도 해야겠지...

 

 

비록...

 

 

 내 이미지...

 

 

박살 났지만...

 

 

똑똑-

 

 

"...ㅌ...태형아 들어가도 될까...?"

 

 

"..."

 

 

 답이 없다.

 

 

"...ㅁ...말 안 하면 들어간다?"

 

 

"...ㄷ...들어와!"

 

 

 방 문을 열고는 쭈뼛쭈뼛 김태형에게 갔다.

 

 

김태형은 침대에 앉아있다가 나를 한번 쳐다보더니 고개를 푹 숙였다.

 

 

 ...하.

 

 

 내가 살다 살다 남자를 성추행 하다니...

 

 

근데 그것도 남이 상처받은 거면 사과를 해야 하니까...

 

 

"ㅌ...태형아 미안해"

 

 

"...아니야! 괜찮아...ㅈ...주잉"

 

 

................?

 

 

...............??

 

 

ㅁ...

 

 

뭐라고.............?

 

 

 그때-

 

 

주마등처럼 어제 있었던 일이 머릿속에 그려졌다.

 

 

 

 

-

'엏!!! ㅈ...지민아!!! 살려달라고!!! 으엏!!!'

 

 

'으이그 우리 태형이!!! 왜 이렇게 귀여워!!!'

 

 

'엏!!! 지미나!!!!!!!'

 

 

'야 태형아. 나 그대에게~ 할 말이 있소~'

 

 

 '...ㅁ...뭔데'

 

 

'주잉이라고 해봐. 그러면 이제 안 괴롭힐게.'

 

 

'아 진짜...진짜 싫어... 변태...'

 

 

 '예끼!!! 변태??? 일루 안 와!!!'

 

 

'주잉!!!주잉!!! 으억!!!'

 

 

 

 

 

 

"...ㅎ"

 

 

"...왜 그래 ㅈ...주잉"

 

 

하하.

 

 

 주말에 인티 반인반수 물 좀 작작 볼걸.

 

 

현실에서 일어났다는 게 신기해서 그만.

 

 

잠시 나는 마포대교를 좀 갔다 와야겠어.

 

 

 아니 갔다가 안 올 수도 있을 듯.

 

 

"이제 생각나? 쪽팔려서 미칠 것 같지?

 

 

뭐 요즘 유행하는 그 노래 뭐냐.

 

 

이불 킥?

 

 

그거 들어보는 게 어때?"

 

 

뒤에서 박지민이 웃으며 나를 약 올렸다.

 

 

수치사 할 것 같아.

 

 

"닥쳐"

 

 

"악!"

 

 

 방을 나가면서 박지민의 인중을 소리 나게 따-악! 때렸다.

 

 

 넌 인마 좀 맞아야 돼.

 

 

 

 

 

-

 "아...김탄소 진짜..."

 

 

어찌 됐건 이 사실을 아는 건 김남준 밖에 없으니 당장 집 밖으로 나와 김남준을 불렀다.

 

 

자초지종 설명을 해주니 웃다가 뒤로 넘어가는 김남준.

 

 

급기야 눈물까지 흘렸다.

 

 

자식아. 웃어?

 

 

"웃기냐?"

 

 

"그럼 안 웃기냐?

 

 

그러게 내가 소설 같은 거 작작 보라고 했잖아."

 

 

 "...술김에 그랬어.

 

 

 그래서 나도 지금 쪽팔려서 죽을 것 같아."

 

 

"하여튼...근데 그걸 실행하는 김태형이 더 웃겨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다 너 때문이야 인마"

 

 

"이게? 현실이랑 소설 구분 못 하는 니 때문 아니야?"

 

 

 ...시발.

 

 

할 말이 없네.

 

 

"아니면 여기서 케이크 포장해가서 선물해줘.

 

 

단 거 좋아할 거 같이 생겼는데."

 

 

"아 그럴까?"

 

 

"내가 사줄게 그럼."

 

 

"올~고맙다~"

 

 

"고맙긴~ 주.인"

 

 

 "야 하지 마 소름 돋아"

 

 

어제 못 사간 맛있는 거 지금이라도 사 가면 되겠지.

 

 

 소름 돋는 김남준이 케이크 포장을 해줘서 한 손에 케이크 상자를 들고 카페 밖으로 나왔다.

 

 

"야 김탄소."

 

 

"왜"

 

 

"나 니네집 갈래"

 

 

 "ㄴ"

 

 

 "왜"

 

 

 "아 참. 넌 알고있지? 그래"

 

 

이런저런 얘기를 하며 집에 도착했다.

 

 

 케잌보면 좋아하겠지.

 

 

띡띡띡띡-

 

 

"얘들아 나 왔다!"

 

 

"..."

 

 

 설마 지금 낮잠 자나?

 

 

아무 대답이 없어 어리둥절해하고 있었는데.

 

 

 "쉬잇-"

 

 

 박지민이 거실에서 뿅! 나오더니 자신의 입에 검지를 올리며 말했다.

 

 

"조용히 해. 지금 태태 중요한 거 하고 있으니까."

 

 

 "태태는 뭐여 시방."

 

 

 "있어. 궁금하면 조용히 와서 보던가."

 

 

 태태는 뭐야 시발.

 

 

애칭이냐?

 

 

소름 돋게;

 

 

그래도 처음으로 진지해 보이는 박지민의 얼굴을 보고 김남준과 나는 조심스럽게 거실에 들어섰다.

 

 

 아니 근데...

 

 

 저게 뭐람.

 

 

"저게 뭐람"

 

 

 "저게 뭐야"

 

 

나와 김남준이 동시에 말했다.

 

 

"아 조용히 하라니까-!!"

 

 

 어쭈?

 

 

 박지민은 화까지 냈다.

 

 

 아니 근데...

 

 

김태형이 안고 있는 저 허여멀건 솜뭉치는 뭐야.

 

 

"...토끼?"

 

 

"...토끼???!!!"

 

 
"아!!! 조용히 하라 했잖아!!!"

 

 

"...(희번덕)"

 

 

"...헐"

 

 

 역정내는 박지민과 눈을 희번득하게 뜬 토끼 그리고 그 토끼를 보고 놀란 김태형이다.

 

 

"ㅇㅅㅇ"

 

 

 "야 김태형"

 

 

 "...응?"

 

 

"너 이 흰 거 어디서 났어"

 

 

"미안...밖에 나갔다가..."

 

 

"...? 너 밖에도 나갔냐?"

 

 

"...으! 미안 주잉!"

 

 

 ...아 좀.

 

 

"...됐으니까 그 주잉은 좀 뻬. 이제 안 해도 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주잉. 귀여운데?

 

 

 야 김태형 너 좀 귀엽ㄷㅡ아아아아아!!!"

 

 

결국 김남준은 구렛나릇을 나에게 잡히고서야 조용해졌다.

 

 

 "그게...뭔가 이 토끼도 우리랑 같아 보여서..."

 

 

"뭔...개 같은..."

 

 

 뭐, 이 토끼도 너희같이 뭐 그런 슬픈 이야기를 가진 사람이라는 말이야?

 

 

이게 진짜 장난하나.

 

 

 "야 너 그러다가 지구에 있는 모든 동물들 다 우리 집으로 가져오겠다?"

 

 

"미안 주잉!"

 

 

 "아 좀 시x"

 

 

 

 

 

 

 "...시끄러"

 

 

 

 

 

 

 "..."

 

 

"..."

 

 

"..."

 

 

"...거 봐 내가 맞다고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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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니다

알러뷰 짱짱 뿡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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왔어요

 

왔어요

 
수단이가 왔어요


태태가 허여멀건 토끼를 가져왔네요.


지금 상황에서는 일단


석진이 윤기 정국이가 남았는데


이 셋 중에서 과연 누가 하얀 토끼일까요?


뭐라고요?

 

함정 카드로 손성득씨가 토끼일 수도 있다고요?


그럴 리는 없습니다.


아 어제 늦게 잤더니 굉장히 잠이 오네요.


하지만 신알신 해서 제 작품을 챙겨보시는 여러분들이


너무 좋아서 잠이 확 달아날 지경이네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


아프지 말고

첫글/막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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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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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미니미니에요! 저 하얀토끼 윤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러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태혀ㅇㅇ이 넘 귀여워요ㅛ 주잉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읽고갑니당!!
8년 전
방탄 반수단
미니미니님 안녕하세요~
하얀토끼가 석진이일지 윤기일지 정국이일지는 봐야 알겠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뿅뿅

8년 전
독자2
둥둥이에요!!!! 어.... 태형아 사고쳤구나..ㅋㅋㅋㅋㅋ 토끼..? 정꾸..? 그뉵토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 그 꼬리 저도 보고싶다.... 주잉....
8년 전
방탄 반수단
둥둥이님 안녕하세요~
저 토끼는 정국이 일까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뿅뿅

8년 전
독자3
ㅋㅋㅋ태형잌ㅋㅋ귀여웤ㅋㅋㅋㅋ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ㅌ
8년 전
방탄 반수단
태형:^ㅁ^ 내가 그렇게 귀여워?
8년 전
독자4
왜 암호닉에 뿌뿌 안넣어줘!!!!뿌뿌 왜 안넣었어ㅜㅜㅜㅜㅜㅜ
8년 전
방탄 반수단
아 헐...뿌뿌님
진짜 죄송합니다
제가 눈이 좀 어떻게 된 건 가봐요...
암호닉 이제 더 신경 쓰도록 할게요
화푸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뿅뿅

8년 전
독자9
아니예요~제가 애정하는 사람한테만 반말을 쓴답니다!사랑해♡
8년 전
독자5
[에비츄]로 암호닉신청할게요!!나 되게 유리심장인데말이지...토끼가 욕을해서....정말 깜짝 놀랬다....내심장...토끼가 무뎌워....;ㅅ;
8년 전
방탄 반수단
네 에비츄님 감사합니다~
토끼:뭘 봐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뿅뿅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그러게요
정국일까요 윤기일까요
아니면 석진이일까요
지금 쓰러갑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민트빛님 안녕하세요~
토끼는 바로 xxx입니다
빨리 보러가세요~
맞아요 여주 밑에 깔리는 건 전기장판 밖에 없습니다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선풍기님 안녕하세요~
아...저도 변태 아닌데 우는 모습을 굉장히 좋아합니다^ㅁ^
토끼는 바로 xxx입니다~ 얼른 보러가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토끼의 성별: 여(x) 남(o)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독자11
아..... 1입니다!! 일단 토끼는 정국이죠!!!!! 근데! 흰토끼는 흰색이니까 윤기 잃 수도 있네요... 일단 석진이는 아닌 거 같아요!! 아.. 누구지? 쿠야? 말투가 윤긴데... 전 민윤기에 한 표! 하고 싶지만, 윤기는 고양이라는 다른 동물이 하나 더 있으니 일단... 저는 정국이가 하얀 토끼다에 한 표입니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1님 안녕하세요~
토끼는 바로 xxx입니다
얼~른 보러가세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독자15
냠냠!
8년 전
독자12
[판도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 토끼 나타나자마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끄러라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성격은 민윤긴데 왜 토끼하면 정국이가 떠올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재미있게 보고있슴당!
8년 전
방탄 반수단
네~ 암호닉 신청 받았습니다!
토끼 한성깔 하네요...호호...
토끼는 윤기일까요 정국일까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독자13
ㅋㅋㅋㅋ윤기일듯한.ㅋㅋㅋㅋㅋㅋ[아이닌]으로 암호닉신청하고 신알신도하고가요♡!!
8년 전
방탄 반수단
네~암호닉 신청 받았습니다!
신알신 사랑해요.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독자14
[반수단여친]ㅋㅋㅋㅋㅋㅋㅋ아 정말 태형아!!!!!!! 너희로도 벅차다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그나저나 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남준이는 왜 사람을 갈구니!!!!!!!ㅂㄷㅂㄷㅋㅋㅋㅋㅋㅋㅋㅋ 휴.... 태형아 변태라서 미ㅣ앙해ㅡ....
8년 전
방탄 반수단
반수단여친님 안녕하세요~
남준:제가 뭘요? 저는 태형이 보고 귀엽다고 한 것 밖에 없는데^^?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독자16
젠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함정카드갘ㅋㅋㅋㅋㅋㅋㅋ토끼하면 정국이 아닌가여?! 누구든지 간에 한성격 할거같네옄ㅋㅋㅋㅋ아 궁금하다 보러가겠숨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함정카드 발동★
토끼하면 누구일까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7
ㅋㅋㅋㅋ토끼는정국이겠짘ㅋ ㅋㅋ 아ㄱ귀여우ㅏ드들ㅋㅋㅋㅋ쥬잉이라니 ㅋㅋㅋㅋ10귀....
8년 전
방탄 반수단
태형:쥬잉아~^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18
태태태탯이에요!!
아어떡해요 태형이진짜너무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너무귀여워서제가미칠거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평생태형이꼬리집어넣지말아즈세요ㅠㅠㅠㅠㅠㅠ헝허허허엏ㅇ

8년 전
방탄 반수단
태태태탯님 안녕하세요~
저도 태형이 꼬리 죽을 때 까지 보고싶네요ㅠㅠㅠㅠ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하트 머겅

8년 전
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태형아 결국에는 사고를 쳤구나....뭔가 터끼는 정둑이 일것닽은 느낌이...암튼 잘 보고갑니다!!재밌어요!!
8년 전
방탄 반수단
토끼는 정국일까요 윤기일까요
어여 읽으러 가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0
태형이 ㅋㅋㅋㅋㅋㅋㅋ 토끼 줍줍이라니 ㅋㅋㅋ
잘 보고 가요 감사해요ㅠㅠㅜ

8년 전
방탄 반수단
[SYSTEM] 태형이(가) 토끼를 줍줍했다!
키우시겠습니까? (yes/no)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1
뒷북치던 거 계속 치던 독자예여 태형이 너무나도 파 워 카 와이 주잉... 귀엽잖아요ㅠㅠㅠㅠㅠㅠ 으 참 귀엽고 귀엽고 귀엽고 귀여워요 너무 귀여워서 하고 싶었던 말들이 생각이 안 나네요 이 글도 잘보고 갑니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파워 카와이
네 이제 또 쓰러 갑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2
아.....넘나 좋은것......다른말로는 더 표현할수가 없을정도로 좋네여...♡♡♡
8년 전
방탄 반수단
아 그런 과찬을...
어여 어여 다음 편 보러가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3
주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티 반인반수ㅋㅋㅋㅋㅋ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면 현실판 수치플ㅋㅋㅋㅋㅋㅋㅋ하얀토끼는 윤기같아요! 정국이는 까만토끼로 나올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
8년 전
방탄 반수단
진짜 현실에서 저러는 거 상상했는데
30년간 이불킥 예약이더라고요
하얀 토끼는 윤기가 맞...
어여 보러가세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4
으아가..태태 역시 자기가 그런 처지라 그런지 알아봤네요!!! 싱기
8년 전
방탄 반수단
태태가 보는 눈이 있네요!
태태: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

8년 전
독자25
ㅋㅋㅋㅋㅋㅋㅋ뭐야ㅋㅋㅋㅋㅋㅋㅋ그래서 토끼는 누구지????으그 김태형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방탄 반수단
토끼는 바로 xxx입니다
참 귀엽겠네요... 한 성깔 하고
ㅋㅋㅋㅋㅋㅋㅋ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6
왓따인데요
토끼한테서 윤기냄새가납니다만?ㅋㅋㅋ-ㅋㅋㅋ욕이찰진걸보니 쇼파에서빈둥빈둥잘놀거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년 전
방탄 반수단
왓따님 안녕하세요~
오...감이 장난 아니신데요?
토끼는 윤기가 맞습니다 정답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8년 전
방탄 반수단
와 제 개그코드를 인정받다니...
너무 좋네요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8년 전
독자28
아 행복하다.. 행복하다 정말.. 작가님 사랑해요ㅠㅠ
8년 전
독자29
시크한 토끼라니....뭔가 윤기...??.... 윤기에요??
근데 태태야ㅠㅠㅠ 쥬잉이라니ㅠㅠㅠ 귀야워ㅜㅜㅜㅜ 윽...사...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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