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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담톡 상황톡 팬픽 공지사항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리피 전체글ll조회 567











오랜만에 만나게 된 공과 수
학창시절 흔히 말하는 썸타는 관계였다가
대학이 갈리면서 연락도 끊김
그런데 어쩌다가
시간이 흐른 후에 우연히 카페에서 재회를 하게된 둘




(조심스럽게 네 어깨를 톡톡치고 돌아보는 너를 보고 웃는) 오랜만이네. 아닌 줄 알았어, 너 많이 변했다.



쓰니가
커플링/마음이있는지없는지(+애인여부)/답톡


선착 2 + 암호닉 2



암호닉은 언제나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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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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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친목, 사담, 단순 음란톡 금지, 연예인/모델/축구선수 역할톡만 가능
카톡, 라인 채팅등 아이디 교환 금지, 1년 정지 주의!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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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백미 콩이 마이리 사과꽃 리피꺼 오세훈 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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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카백/그 때 이후로 일부러 과모임이나 축제같은데도 많이 다니고 소개도 많이 받았는데 번번히 잘 되지 않아서 그냥 혼자인걸 편하게 생각하는중... 애인도 당연히 없고 지금까지 없던 이유도 종인이 때문이죠.

(잠시동안 맡게된 아르바이트 일로 카페 테이블을 닦고 있는데 저를 툭툭 치며 말하는 목소리에 천천히 뒤돌아보고 눈 동그랗게 뜨는) ...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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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응, 반갑다. 나 여기 자주오는데 넌 오늘 처음 보는것 같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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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아... 나 친구 대신 일주일만 해주기로 한거라서. (손에 들고있던 헹주를 등 뒤로 숨기며 어색하게 웃는) 진짜 오랜만이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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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주위를 둘러보다가 네 옷 보는) 아, 그랬구나. 오늘은 몇시까지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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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앞으로 삼십분쯤... (중얼거리듯 말하다가 눈 마주보는) 기다리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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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에게
(고개 끄덕이는) 응, 오랜만에 봤는데 밥이나 한끼 하자. 혹시 약속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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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리피에게
어? 아니! (얼른 고개 저으며 대답했다가 아차싶어 멍하니 있는) 아... 그러니까, 없어. 약속..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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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3에게
(다행이라는 듯 웃는) 그럼 다행이다. 나 주문하고 올게, 너도 하던 일 마저 해. 나 신경쓰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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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리피에게
어? 어어... (여전히 얼떨떨한 표정으로 뒷모습 쳐다보다가 제 볼 톡톡 때리며 중얼거리는) 미쳤어, 미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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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6에게
(주문한 커피를 들고 네가 잘 보이는 자리에 앉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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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리피에게
(정신을 다잡고 다시 일을 하려는데 역시나 서투른 탓에 쌓인 접시 들고 가다가 넘어질뻔한걸 먼저 일하던 알바생이 잡아줘서 겨우 깨뜨리는걸 면한) 흐아아! 고, 고마워요 찬열씨. 진짜 큰일날뻔했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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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5에게
(낯선 종업원에게 친근하게 웃는 너를 보다가 미간 찌푸리는) 하여튼 변백현, 칠칠치 못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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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리피에게
(다치진 않았냐고 물어오는 알바생에게 고개 저으며 웃어보이다가 시간을 한 번 체크하고 네가 어디에 있나 살피려다가 눈이 마주치자 당황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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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1에게
(너와 시선이 마주치자 턱짓으로 알바생 가리키곤 시선 돌리는) 으, 짜증나. 아직도 미련같은게 남아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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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리피에게
어? (저를 살피다가 접시를 대신 받아들고 주방으로 가는 알바생을 가리키자 영문을 모르겠다는듯 갸우뚱하다가 파트타임이 끝나 락커로 가서 옷 갈아입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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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4에게
(탈의실로 사라지는 너를 보다가 창밖으로 시선 고정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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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리피에게
(옷을 갈아입고 스냅백은 손에 든채 나와 네가 앉아있던 테이블의 맞은 편에 앉으며) 많이 기다렸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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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7에게
(여전히 네 뒷모습을 보고있는 알바생을 노려봐주곤 자리에서 일어나는) 다 끝난거면 나가자. 밥 뭐 먹을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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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리피에게
어? 난 중간중간 뭐 많이 주워먹어서 그렇게 배고프진 않은데. 아, 너 매운거 좋아하지? 낙지볶음집 가깝잖아, 여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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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9에게
(딱딱하게 굳은 표정으로 네 손목 잡고 나오는) 어. 가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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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리피에게
어? 종인아? (손목을 잡아오자 눈에 띄게 당황하다가 매장 나서면서 손 흔드는 알바생에게 인사도 잊지 않는) 아, 내일 봐요 찬열씨!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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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2에게
(그런 네 모습을 보고 한숨을 쉬는) 후, 너 아직도 그대로다. 눈치 없는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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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리피에게
눈..치? (한숨 쉬는 모습에 괜히 걱정스러워져 우물쭈물하는) 어.. 왜? 나 뭐 실수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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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3에게
(앞만 보고 걷는) 너 쟤한테 마음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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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리피에게
어? 누구... (그제야 아까부터 쳐다보고 있던게 기억났는지 입을 합 다무는) 아니야 그런거. 잔짜 진짜 아니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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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5에게
(너를 보는) 그런데 왜 그렇게 잘해줘, 꼬시고 싶은거 아닌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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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리피에게
꼬시다니... 잠깐이지만 같이 일하는 사람이고... (서늘한 눈빛에 기가 죽은듯 고개 숙여 시선 피하는) 종대, 아...내가 대신 알바해주는 친구 애인이란 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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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8에게
(다시 앞 쳐다보는) 네 친구도 너 닮아서 눈치 더럽게 없나보다. 저새끼 아까부터 너만 계속 쳐다보고 있었어. 넘어질뻔 하니까 얼른 달려오더라? 나랑 얘기할때도 너만 보고있고. 네 친구한테 말해 저딴 새끼랑은 얼른 헤어지는게 상책이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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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리피에게
그거야 내가 사고를 하도 많이 치니까... (말하다가 앞을 보고 걷는 네 뒤통수를 쳐다보는) ... 너도 나만 보고있었어, 종인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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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1에게
(네 말에 말문이 막혀버리는) ...어. 걱정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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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리피에게
그냥 걱정되서? ... 것봐. 찬열씨도 그런거라니까. 또 접시 깰까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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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4에게
(답답한 마음에 걸음을 멈추는) 아니라니까. 그새낀 딱 봐도, 딱 봐도 그래. 보면 안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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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리피에게
(걸음을 멈추자 덩달아 멈춰서서 눈만 들어 올려다보는) ... 남들이 보면, 너도 그렇게 보이겠, 아. 미안. 뭔 소릴 하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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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7에게
(너를 내려다보는) 그걸 네가 좀 알았으면 좋겠는데, 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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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리피에게
...어? (마주친 시선에 당황하다가 이어지는 말에 더 놀라며) 너, 그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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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2에게
(네 손목 잡고 다시 걷는) 눈치가 없어도 너무 없어 너는, 그래서 불안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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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리피에게
(그 말에 살짝 미소짓고 손목을 비틀어 빼내고 손목 대신 손 마주잡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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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6에게
(놀라 너를 보는) 뭐야, 왜이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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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리피에게
어? 미안. 손목이 좀 아프길래... 안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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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8에게
(고개 젓고 다시 앞 보는) ...아니. 안될게 뭐가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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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리피에게
(종종걸음으로 보폭 따라가며 웃다가 식당에 다다르자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어, 저기다. 와본적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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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1에게
(고개 끄덕이는) 응, 친구들이랑 자주. 학교 가까우니까 과모임도 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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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리피에게
(식당으로 들어가 자리잡고 주문 마친 후에 겉옷 벗어 내려두며) 어... 되게 가까이 있었나보다. 왜 한 번도 못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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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5에게
(어깨 으쓱하고 겉옷 벗는) 그러니까. 오늘 보니까 루트도 비슷한데 왜 못봤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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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리피에게
(음식이 나오길 기다리는데 흐르는 침묵이 어색한지 괜히 물을 마셨다가 물티슈를 만지작거리기를 반복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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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9에게
(너를 보다가 다시 묻는) 내일 알바 안가면 안되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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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리피에게
알바? (고개 들어올리는) 내일이 마지막날인데... 가야하지 않을까? 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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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2에게
(알바생이 생각나 미간 찌푸리는) 그 알바. 짜증나게 신경쓰이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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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5
리피에게
그러니까... 신경 안써도 되는데... 종대랑 되게 오래 만났거든. (제 잘못도 아닌데 손가락 만지작거리며 안절부절 못하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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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5에게
(한숨 쉬는) 오래 만났다니까 더 걱정된다는거야. 오래 만날수록 한눈팔기 쉬워지는게 당연하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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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리피에게
왜 자꾸 그렇게 생각해. 진짜 아니야. 게다가 나는 너, (생각없이 말 내뱉다가 멈추고 네 눈치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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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8에게
(너를 빤히 보는) 나 뭐, 하던말 계속 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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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리피에게
니가... 그렇,게 걱정할만큼 얼빠진 애 아니야. (대충 얼버무리는) 아, 나왔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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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1에게
(어정쩡한 네 말에 고개 갸웃하는) 걱정 안할수가 없게 하짆아. 안그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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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리피에게
(고개 갸우뚱하는 모습에 괜히 찔려 앞접시에 음식 덜어주며) 어... 넌 고딩때도 별 걱정을 다 했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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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4에게
(잠시 생각하다 고개 끄덕이는) 그렇지, 그리고 그때마다 무슨 일이 일어났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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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리피에게
아, 그런거 아니야. 무슨 일이 있을때마다 니가 보고있던 거라니까? 진짠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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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5에게
(고개 숙이는) 진짜긴, 그럼 너한테는 매번 일이 생겼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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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리피에게
...그럼 그 말은, 그 때도 날 보고있었다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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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8에게
(조심스레 고개 끄덕이는) ...말하자면 그렇지. 계속 너만 보고 있었어. 걱정돼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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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리피에게
...진작 말해주지. (피식 웃으며 아무렇지 않게 말하려 애쓰는) 나, 고등학교 다닐때 너 좋아했었는데. 몰랐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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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0에게
(네 말에 살짝 놀라는) 나를? 언제부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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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리피에게
어? 어... 1학년 축제때. 너 춤 췄었잖아. (괜히 민망해져 볼 긁적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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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2에게
(네 말에 담담히 웃는) ...지금은, 그때 모습 하나도 안 남았지?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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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열준/마음은 아주조금 남아있어요/(갑작스러운 재회에 놀란눈으로) 어..너 찬열이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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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어색하게 웃는) 네, 형 잘 지냈어요? 그동안 연락도 없고... 나 서운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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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그런 찬열의 어색한웃음에 답하듯이 어색한웃음지으면서)응? 아... 찬열이는 키많이컸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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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웃으며 고개 끄덕이는) 그쵸. 근데 형은 그대로인 것 같은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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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내몸을 한번 여기저기보다가) 형? 형은그대로지 오랜만인데 그동안 얘기좀해줘봐 (라고말하며 앞에 빈자리를 톡톡가르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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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에게
(네 앞자리에 앉아 너를 보는) 그동안, 전 그동안 별일 없이 지냈어요. 애인도 없었고 학교생활도 무난했고, 형은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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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리피에게
(살짝미소지으면서) 형? 형아도 별일없었던거같아. 학교다니느라 바빴던것 빼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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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4에게
(너를 따라 웃는) 종대한테 들었어요. 형 과대라 바쁘다고. 그래서 그렇게 연락이 없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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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리피에게
(테이블을 손가락으로 두들기며) 응 좀. 생각보다 바쁘더라고 근데 종대랑은 아직도연락하나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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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7에게
(턱 괴고 너를 보는) 제가 안하려고 해도 종대가 계속 연락 하니까, 끊기지가 않던데요. 종대랑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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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리피에게
(너를 가만히보다가 웃으면서) 응? 그말 형한테 왜 형은 연락안했냐고 따지는거같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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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9에게
(입술 삐죽 내미는) 그러려고 한건 아닌데, 형이 찔리는건 아니구요? (이내 웃는) 나는 되게 보고싶었는데. 형은 아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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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리피에게
(특유의 바보스러운웃음을지으며) 응 형이 괜히 찔렸나보다 그리고 형도 찬열이 많이보고싶었지 용케 알아봐줘서 고맙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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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1에게
(커피 한모금 마시는) 고마우면 오늘은 형이 밥 사요. 오랜만에 파스타 사줘요 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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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리피에게
(약간커진눈으로) 와 찬열이 형 파스타 좋아하는거 아직도 기억하고있는거야? 그래 이따 형이사줄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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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4에게
(고개 끄덕이는) 그럼 그걸 잊어버릴까, 우리 둘이 파스타 먹으러 자주 갔잖아요. 형은 까르보나라, 나는 알리오올리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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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리피에게
(박수를 짝치며) 대다나다 찬열이 이렇게 똑똑했었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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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6에게
(네 행동에 웃음 터지는) 뭐야, 형이 그런것도 할줄아는 사람이었어요? 많이 늘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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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리피에게
(웃는너에 괜히 쑥스러워 앞머리를만지며) 그럼 형 요즘 그런거 많이 봐 옛날엔 할아버지소리 자주들었지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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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9에게
(테이블에 팔 올려 양손으로 턱 괴는) 형 별명이 아날로그였잖아요. 준날로그. 이제 디지털에 좀 가까워진건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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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리피에게
(약간얼굴찡그리면서) 야! 너 그거형이 부르지말랬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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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3에게
(다시 웃고 몸 뒤로 빼는) 준날로그. 왜요 귀여운데 그거. 잘 어울리기도 하구.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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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리피에게
(약간 삐진듯한 표정으로)그거 들으면 진짜 할아버지되는 기분이란말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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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5에게
(손 뻗어 네 미간 누르는) 이거 주름생겨요. 하지 말라고 몇번을 말해줘야 알아들을까, 준배형.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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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리피에게
(갑작스러운 너의 손길에 가만히있다가 웃으면서) 여전하네 미간찌푸릴때마다 주름펴주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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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8에게
(바보같이 웃는 너를 보는) 나 말고 누가 이렇게 해주겠어. 나라도 형 챙겨야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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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리피에게
(가만히 있다가) 그러고보면 찬열이랑 있었던 기억이 많네 넌 기억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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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1에게
(고개 끄덕이는) 그럼요. 나 고등학교때는 거의 형이랑만 다녔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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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리피에게
(고개숙여웃다가 널보며) 찬열아 이제 나가서 밥먹을까? 하루종일 이런것만 마시니까 배고프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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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4에게
(자리에서 일어나는) 그래요, 근데 어디로 가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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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리피에게
(고민하다가) 파스타집가자 파스타먹고싶다고했잖아 근데 어디가맛있으려나?


/늦게와서 미안 이빨닦고세수하느라 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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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3에게
(잠시 고민하는) 음, 내가 맛있는데 알아요. 까르보나라 완전 맛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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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리피에게
(너쪽으로 붙으면서) 가자 여태까지 찬열이가 추천한곳은 다 맛있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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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8에게
(어깨에 팔 두르는) 그럼요. 나 이래뵈도 미식가 박찬열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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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리피에게
(가만히 너의팔을보다가 싫진않은듯이) 응 근데 여기서 가는데 오래걸려? 걸어가기 귀찮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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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0에게
(투정부리는 너를 보며 웃는) 얼마 안걸려요. 걸어가는거 귀찮아하는 사람이 왜 이렇게 말랐대, 불공평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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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리피에게
(같이웃으면서) 참내 누가누구보고 말랐대? 키는 완전듬직한데 체형은 완전말랐네 (너의팔가르키면서)팔이 다뾰족하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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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4에게
(팔꿈치로 너를 찌르는) 콕콕, 바늘같죠? 형 그때도 그렇게 놀렸던거 기억나요? 바늘이라며 박바늘 발음도 비슷하다고 박차늘이라고 놀렸으면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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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리피에게
( 박장대소하며) 박차늘 기억난다 지금이나 그때나 어린애같이 귀엽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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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7에게
(웃으며 너를 더 가까이 당기는) 어린애같이 귀여운건 내가 아니라 형이죠. 같이 다니면 내가 형같다고 그랬는데, 김종대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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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리피에게
(힘없이끌려간채) 응? 종대가 그런소리를했어? 쓰읍 다음에 혼내줘야겠네 (하며 너의얼굴을보다 생각보다 가까운거리에 깜짝놀라 앞을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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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9에게
(당황한 너를 보는) 종대 혼내지 마요. 또 운다? 그런데 뭐야, 그 다급한 동작은? 왜 그렇게 고개를 휙 돌려요. 나 보기 싫은것처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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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리피에게
(살짝 목이 굳은채 뻣뻣하게 앞보면서) 응? 그게아니라 찬열이가 너무 잘생겨서 깜짝놀랜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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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3에게
(너를 은근히 당기며 얼굴 보려고 고개돌리는) 에이, 그게 아닌것 같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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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리피에게
(빨개진얼굴 바닥을향해 푹숙이면서) 응? 아무것도아닌데? 진짠데? 찬열아 그냥앞보고 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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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6에게
(네 말에 장난기가 생겨 더욱 얼굴 들이미는) 싫은데요? 왜 그래요 부끄러운척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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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리피에게
(너의쪽으로 완전 붙은채 얼굴고 파묻고) 아 찬열아 앞만보고 가자 응? 형아 얼굴이지금 빨갈것같아서 보여주기 부끄러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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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1에게
(너를 빤히 보는) 얼굴이 왜 빨간데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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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 암호닉2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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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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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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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콩이!!!!!! 찬백 / 오랜만에 만났지만 여전히 설레는!!!!! 마음 있어여, 애인은 둘다없는걸로~ /

어? (뒤를 돌아보자 보이는 찬열의 얼굴에 당황해서는 눈 크게 뜨고 올려다보는) ...박찬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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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웃으며 너를 보는) 응, 나 알아보네? 나는 하마터면 너 못 알아볼뻔 했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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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 (어색하게 웃으며) 넌 뭔가 옛날이랑 거의 똑같아서. 나 좀 바뀌긴 했지, 그때에 비교하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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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네 앞자리에 앉는) 그때에 비하면 너 용 된거지. 많이 멋있어졌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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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나 그때도 이상하진 않았거든? (장난스레 웃으며) 여긴 어쩐 일로 혼자 왔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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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5에게
(너를 따라 웃는) 난 원래 여기 자주와. 학교 앞이잖아. (손가락으로 창밖 가리키는) 저어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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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리피에게
아... (고개 끄덕이고는) 학교는 어때? 재밌어? (턱 괴고 찬열이 얘기 듣다가 장난스레 웃으며) 여자친구는 사귀었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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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0에게
(살짝 웃고 시선 피하는) 학교는 그냥 그래, 그냥저냥 다니지 뭐. 여자친구는 사귄적 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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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리피에게
그래? (빙긋 웃으며 속으로는 안도하는) 너 정도면 여자애들이 가만 안 놔둘 텐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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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3에게
(여전히 고개 돌린채 커피 한모금 마시는) 가만 안놔두면 어쩔건데, 하나같이 못생겨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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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리피에게
그래도 이쁜 애가 아예 없을 리가 없잖아. (제 몫으로 나와 있는 커피 마시고는) 나보다 못생긴 애도 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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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7에게
(네 말에 너를 보는) 그중에 네가 제일 나아. 진짜 우린 저주받은 과라고 소문이 자자하다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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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리피에게
여자애들한텐 아닐걸? (좋으면서 티는 안 내고 씩 웃고는) 넌 대체 어떤 애랑 사귀게 될 지 궁금하긴 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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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28에게
(괜히 커피잔을 만지작거리는) 적어도 우리 과엔 사귀고싶은사람 없어. (너를 보는) 너는 어땠는데? 그동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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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리피에게
저 씻구올게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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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0에게
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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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리피에게
어? 나야 뭐, 그럭저럭 지냈지. 소개팅 몇 번 했었는데, 별로 나랑은 안 맞더라고... (남은 커피 다 마셔버리고 빈 잔 내려다보며) 그래서 나도 고등학교 이후론 누굴 사귄 적은 없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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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7에게
(네 말에 슬쩍 웃는) 그랬구나, 요새는 뭐 연락하는 사람 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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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리피에게
어, 딱히? 그러고 보니 진짜 없네. 아, 이거 좀 외로운데? (따라 웃으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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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9에게
(너를 가만히 보는) 이런말해도 될진 모르겠는데, 다행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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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리피에게
어? (찬열이 말에 놀라서 자기도 모르게 눈 크게 뜨고 멍하니 바라보는) ...무슨 뜻이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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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2에게
(웃으며 시선 다시 피하는) 그냥, 그냥 다행이라고. 옛날 그때랑 똑같아서 다행이라는거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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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리피에게
아... (왠지 모르게 아쉽다고 느끼고는 제가 저 자신한테 놀라고 애써 태연한 척하며) ...아 맞다. 나 휴대폰 번호 바꿨는데. 다시 알려줄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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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5에게
(네 말에 핸드폰 내미는) 여기, 난 안바뀌었는데. 번호 있으려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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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리피에게
(자기 번호 찍고 통화 버튼 누르는) 어, 나 주소록도 다 날아가서... 됐다. (찬열이 번호 저장하고는) 친구 추가 뜨면 카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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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9에게
(핸드폰 받아들고 네 번호 저장하는) 응, 너도. 카톡에 네 이름뜨니까 되게 묘하다. 너무 오랜만이라 이상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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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리피에게
나도. 되게 시간 빠르다, 그치. (찬열이 빤히 바라보다가 시간 한번 보고는) 나 약속 있어서, 가봐야 될 거 같다. 나중에 카톡해.

/ 일케해서 타임워프하고 카톡으로 넘어가도 돼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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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3에게
네!



그래, 다음에 또 보자. (손 흔드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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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리피에게

친추떴다!
박찬열
살아있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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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2에게

살아있다
잘 지냈냐
또 연락안하지 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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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리피에게
아니
내폰이 이상해
카톡 친구추천이 안떠
넌 떴으면 니가 먼저 연락을 해야지
너도 안했잖아 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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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4에게
먼저 하기 쪽팔리잖아
그래도 용케 됐네
다행이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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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리피에게
난 안쪽팔리냐
암튼
지금 뭐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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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7에게
지금
너랑 카톡해
딴거 안하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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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리피에게
그럼
나랑 카톡하기 전에는 뭐 했는데?
ㅋㅋㅋㅋㅋ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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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0에게
별거 안했어
그냥 오징어처럼
널려있었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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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리피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징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도 할일없나보네
저녁이나 같이 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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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4에게
웃지마
헐 근데 저녁?
너가 사는거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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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리피에게
헐 진짜 너무한다...
박찬열 어떻게 오랜만에 만난 친구를
뜯어먹을 생각을 해ㅠㅠ
ㅠㅠㅠㅠㅠ
나쁜남자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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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6에게
내가 원래 좀
나쁜 남자긴해
그럼 내가 사줘?
뭐먹고싶은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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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리피에게

난 더치페이 할 생각이었는데
박찬열 짱이네
나 딱히 끌리는건 없는데
저녁 뭐먹지 진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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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9에게
아 낚였다
딱히 없으면 그거 먹자
볶음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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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리피에게
음 그럴까
근데 볶음밥은 집에서 해먹으면 되는거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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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0에게
그런가?
그럼 재료사서 갈까?
너 자취방 어딘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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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리피에게
우리 만났던 카페에서
별로 안 먼데

거기서 만날래?
데리러 가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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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3에게
그럼 재료 사고나서 연락할게
이따 카톡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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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리피에게
알았어



나 지금 카페 앞
너 얼마나 걸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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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6에게
금방 가
거의 다왔어
너보이는거 같은데
맞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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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리피에게
어! 박찬열! (찬열이 모습 보이자 팔 크게 흔들어보이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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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9에게
(봉지를 고쳐잡고 달려가는) 안 추워? 볼 빨간것 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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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리피에게
괜찮아, 조금 쌀쌀하네 뭐. (봉지 받아들고 걷기 시작하는) 너도 자취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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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1에게
(너를 보며 걷는) 그렇지. 아직 대학생이니까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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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3
리피에게
자러갈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소재 나중에 또하면 이어야지ㅠㅠㅠㅠㅠ아 좋았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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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03에게
으와, 내일 또 들고올게요. 안녕 잘자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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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뜨헛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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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암호닉?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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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아뇨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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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하고싶으면 해요! 한자리 비어서 괜찮아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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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수정할께요!ㅠㅠ암호닉도 신청되나요 귤 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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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11에게
네! 새댓글로 달아주세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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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
카찬/마음 있는것! 종인이만 소개팅해서 간간히 연락하는 여자 있는/(과제하느라 쓰고 있던 안경 살짝 올리고는 뒤돌아보다 서있는 종인에 순간 놀라 굳으며)아, 어, 종인아, 안녕 진짜 오랜만이다, 나변한거 없는데,.넌 그대로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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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웃으며 네 앞자리에 앉는) 그대로긴, 너도 나도 좀 변했는데. 그나저나 많이 바쁜가보네, 커피 마실새도 없이 과제하느라 바쁘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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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그새 종인이가 갈까 얼른 노트북 살짝 접고는 살짝웃으며 식어버린 커피 한입 마시고는)그런가, 넌 정말 그대론대, 형자빼는거.조금 더 잘생겨진거 같긴하다, 어떻게 지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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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턱 괴고 너를 보는) 형자 붙여달라면 붙여주고. 잘생겨지긴 너가 더 잘생겨졌지. 나는 찌들었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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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쳐다보는 너에 살짝 시선 어깨쪽으로 돌리다 셔츠에 붙은 먼지 떼주며)됐다, 됐어, 난 항상 잘생겼었거든? 하나도 안 찌들어보이는데, 여자친구는? 있겠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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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2에게
(네 손길에 당황하다 이내 정신을 차리는) 여자친구는 없어요. 소개팅 했는데 얘도 맘에 안들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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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리피에게
왜 마음에 안들어, 김종인 눈 드럽게 높지 또?, 학교생활은 재밌고? 선배들이 잘해줘?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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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36에게
(뾰루퉁하게 너를 보는) 나 눈 안높거든. 학교생활은 그냥 그렇지. 아직은 신입생이니까 재밌고 힘들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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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리피에게
(뾰루퉁해진 볼 툭툭 쓰다듬듯 어루만지고는)그래도 술은 너무 많이 마시지말고, 나 작년에 그래서 엄청 고생했잖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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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0에게
(다시 다가온 네 손에 놀라는) 뭐, 뭐야. 나 술 잘해서 괜찮아. 취하지고 않고 숙취도 없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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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리피에게
(손거두고 슬쩍 웃으며 )아직도 삐지면 볼로 티내는거 여전하네,그래도 조심해 위 헐면 고생이야, 약속있어서 들른거야? 여기자주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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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46에게
(네 손이 닿았던 볼 만지는) 원래 자주 와. 그런데 너는 처음본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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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리피에게
진짜? 나도 자주오는데, 거의 테이크아웃만 하다가 오늘은 도서관에 사람이 많아서, 진짜 반갑다, 넌 아직도 그것만 먹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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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0에게
(커피잔 흔드는) 그치, 입맛이 어디 가겠어? 너도 똑같잖아. 애같이 단거만 마시는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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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리피에게
애는무슨, 이게 얼마나 달달하고 집중력높이고 좋은데, 여자친구랑 같이 마시러다녀야 되는데, 과제랑 있다니.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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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56에게
(여자친구라는 말에 눈썹 치켜뜨는) 여자친구, 없는 여친 찾아서 뭐해. 아쉽기나 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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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리피에게
(입 내밀며 삐죽이고는)그렇게, 콕 찝어 안얘기해줘도 되거든, 옛날에도 너한테 한탄하면 그때도 니가그랬잖아, 어떻게 맨날 남자둘이 붙어다녔나 몰라,어지간히 외로웠나보다 둘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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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1에게
(그때 생각하며 웃는) ...그랬나보다. 외로웠나봐 많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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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리피에게
난 지금까지 왜이렇게 외롭냐 슬프게, 너 약속없어? 계속있어도 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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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65에게
(가만히 생각하다 고개젓는) 그여자 만나기로했는데 너랑 있고싶어. 취소하면 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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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리피에게
(잠깐 눈빛 흔들려 다시 커피한모금 마시고는)..그래도, 여자 기다리게하는거 매너 없는거잖아, 너랑 더 있고 싶긴 한데 우린 또 만나면 되니깐.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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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0에게
(턱 괴고 말하는) 보내기 싫으면 싫다고해. 괜히 착한척 하려고 하지 말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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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리피에게
(다시 노트북 펴며)착한척은 무슨, 그냥 그렇단 거지, 니가 가기싫음 가지말던가,(한숨 쉬고는 종인이 슬쩍 바라보며)보내기 싫어,가지마그냥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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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78에게
(웃는) 진작에 그래야지. (핸드폰 들어 카톡 보내는) 오지말라고 연락했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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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리피에게
조금 미안하긴 하지만 오랫만에 만났는데, 너랑 더 있고 싶은 마음이 커서 욕심 좀 부렸지, 그래 (커피 들려다 손 엇갈려 어쩌다 너의 손과 겹쳐버린) 손도 여전히 따뜻하넺. 니가 그렇게 팔잡고 다닐때마다 여름에 덥다고 짜증냈었는데 겨울엔 얼마나 그립던지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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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3에게
(네 말에 웃는) 그걸 아직도 기억하네. 너도 참 징하다. 이제 곧 추워지면 그립겠네?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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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리피에게
징하다니,(흘겨보며 장난스레 웃으며)내 추억을 어떻게 징하다고 할수있어, 안그래도 작년에 장갑하나 샀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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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87에게
(다시 웃는) 뭐야, 장갑보단 내가 낫지 않아?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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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리피에게
훨씬 낫기야 하겠지만, 다시 잡아줄꺼야?(아무렇지 않은척 물었지만 내심 기대하게 돼 떨려 눈 내리깔고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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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2에게
(너 가만히 보다가 손 뻗어 네손 잡는) 잡아줘야지, 나 아니면 누가 이렇게 해주는데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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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7
리피에게
(순간 놀라 목소리 떨을뻔 했지만 침착하고는 다른손도 마주잡으며)이쪽손도 잡을꺼야, 그래 너밖에 없어, 너가 잡아준다 했으니까 안놓을꺼야.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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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피
97에게
(네 말에 웃으며 손 잡아주는) 놓지마. 힘들게 만났으니까 더더욱,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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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리피에게
(손에 한번 힘줬다 다른사람 시선 의식해 풀면서 )안놓을거야,아, 저기 사람들이 좀 이상하게 보는것 같다, 엄청 보고싶었는데

12년 전
1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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