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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왜 이렇게 글쓰기 힘들까요.

어제는 노트북이 날리더니

오늘은 디도스가 날리네요.

하... 침착하자...

오늘의 교훈. 저장은 숨쉬듯이 해야한다.

세레노 - 소년이 소녀에게 보내는 편지.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35 | 인스티즈

윤기는 잠을 잘 때 한 손에 무엇인가를 꼭 쥐고 자는 버릇이 있었으면 좋겠다.

토끼의 모습으로 쿠션 위에서 잘 때는 쿠션 끝자락을 잡고 자고,

사람의 모습으로 침대 위에서 낮잠을 잘 때는 이불이나 베개를 꼭 쥐고 놓지 않았으면.

그리고 어느날은 윤기가 침대에 누워 조금 불편하겠다싶을 정도로 팔을 뻗어 시트를 쥐고 잤으면.

그 모습을 남준이가 침대 옆에 앉아 가만히 보고 있었으면 좋겠다.

장난끼가 돌아 저도 모르게 윤기의 볼을 살짝 손끝으로 건들였으면.

미간을 조금 찡그리며 입술을 우물거린 윤기가 다시 이불 안으로 파고드는 게 보고 싶다.

윤기가 다시 미동도 없이 잠에 들면 남준이는 손을 움직여 마저 볼을 찌르고,

찡그려진 미간을 문질러주고,

콧잔등까지 톡 건들였으면.

또 뭐라 웅얼거리며 손을 내젓는 윤기의 모습에 키득이면서 웃었으면 좋겠다.

제 얼굴 근처를 휘저은 윤기의 손이 시트 위로 떨어지면

남준이는 생각보다 훨씬 마디가 불거진 남자다운 손을 내려봤으면.

손바닥을 톡톡 건들이다가 손가락 끝을 문지르면서 짧은 손장난을 쳤으면 좋겠다.

슬슬 남준이가 손가락을 떼고 마저 자도록 둬야겠다는 생각에 손가락을 조금 떼어냈을 때

윤기가 잠결에 손을 쥐어 남준이의 손가락을 그대로 잡아버렸으면.

깼어요?

조용한 남준이의 물음에도 답은 없었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잡힌 검지를 내려봤다가 살살 흔들어도 쉽게 윤기가 놔주지 않았으면.

결국 침대에 다른쪽 팔을 올리고 그 위에 턱을 괸 남준이가 다시 한 번 잡힌 검지를 흔들었으면 좋겠다.

윤기는 또 앓는 소리를 내면서 잠투정을 부렸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조용히 웃음을 터뜨렸으면 좋겠다.

아기야, 아기? 이게 뭐야.

목소리를 낮춘 채로 키득이면서 더 손가락을 흔들다가 윤기가 몸을 돌려 남준이 쪽으로 모로 누웠으면 좋겠다.

갑자기 확 다가온 얼굴에 남준이가 놀라 웃음까지 그대로 삼켜버렸으면.

자신의 체향과 더불어 윤기만의 가벼운 체향이 남준이에게 훅 끼쳐 닿아왔으면.

남준이는 놀란 마음을 추스렸다가 평온한 얼굴로 자는 윤기의 얼굴을 빤히 바라봤으면 좋겠다.

조심히 손을 뻗어 윤기의 앞머리를 정리해줬으면 좋겠다.

헝클어진 머리도 쓰다듬어줬으면 좋겠다.

그러다가

저도 모르게 윤기를 불렀으면 좋겠다.

토끼야.

응...

그 작은 부름에 윤기가 저도 모르게 답하면 남준이는 크게 놀랐으면.

깬거냐고 되물었는데 대답이 없자 그제야 안심하고 스스로 제 모습이 우스워 입꼬리를 올려 웃었으면.

다른 말에는 대답이 없고 그저 오로지 윤기를 부르는 말에만 답하는 것을 알고 그 뒤로 몇 번이고 윤기를 불렀으면 좋겠다.

윤기형.

응...

토끼야.

응...

민윤기.

응...

윤기야.

마지막 부름에는 아무 말도 들려오지 않았으면 좋겠다.

남준이가 의아함에 고개를 갸웃거리면서 윤기의 표정을 살피는 사이

천천히

윤기의 눈이 떠졌으면.

그리고 제 얼굴 가까이에 있는 남준이의 얼굴에 놀라 점점 눈을 동그랗게 떴다가

저도 모르게 남준이의 볼을 손바닥으로 쭉 밀어냈으면.

뭐, 뭐야. 뭐. 자는 토끼 처음 봐? 왜 거기서 보고 있어.

아니, 그게 아니라. 형이 손가락을 잡고 안 놔줬잖아요.

어?

남준이의 억울하다는 말에 그제야 윤기가 자신이 꼬옥 쥐고 있는게 남준이의 손가락인 것을 보고 놀랐으면.

그리고 바로 손을 풀어 남준이의 손을 놔줬으면 좋겠다.

자면 뭘 꼭 쥐고 자요?

어? 어... 잠버릇.

엄청 힘 세던데요. 빼려고 했는데 안 빼지더라.

그래...? 아, 미안.

미안할 것까지는 없고요.

그제야 남준이가 자리에서 일어나 몸을 돌리고 겨우 놀란 마음을 또 한 번 추스리면

윤기는 제 손바닥을 내려보면서 자신이 그렇게 세게 쥐었나 잠깐 생각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길게 기지개를 피면서 개운한 기분에 웃으면서도 문득 드는 의문에

고개를 갸웃거렸으면 좋겠다.

뭔가 기분 좋은 꿈을 꾼 것 같은데 기억이 안 나네.

누군가

나를 굉장히

다정하게 불러준 것 같은데...

꿈의 내용도 생각이 안나고 저를 불렀다는 것만 어렴풋이 기억이 나 윤기는 한참을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결국 모르겠다고 결론을 내렸으면.

제 귀를 쓸어내리며 헝클어진 털을 정리하다가 그대로 입가를 가리고 씩 웃었으면 좋겠다.

또 꿨으면 좋겠다.

그 꿈.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35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35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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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슙피디임다... 윤기 버릇 너무 귀여워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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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헐 하앙쿼카에요 작가님!!!!!!!! 꼭 쥐고자는 윤기토끼 버릇에 발려버려쯥니다..... 왐마 그리고 남준이의 다정한 부름....!^^ 간질간질하당 잘 봤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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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너무 설레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윤기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 손을 잡아줘 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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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아...귀여워..귀여워서 심장이 아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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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흫엥에헿간지러..끄헤헤헿ㄹ작가님이글을써줘서참감사하네여 오늘첨부터끝까지다달리니갱장히기븐이좋아여 뿌헤헤헤ㅔㅎ헤ㅔ헤사랑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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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꼬맹이
아...작가님 ㅠㅠㅠㅠㅠ 저 돠게 설렜어요ㅠㅠㅠㅠㅠ
운기 잠버릇도 귀엽고....남준이가 윤기 부르는것도 귀엽고....
디도스때문인지 인티에 안들어와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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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민꿉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 잠버릇이 너무 귀여운거아닌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상상하니까 진짜 너무 귀엽네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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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매듭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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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추천해주고 갈게요 아련한 거 쓰기 좋겠더라고요 오늘도 좋은 글 고마워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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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곡 좋네요. 추천 감사합니다, 매듭달님. 나중에 꼭 한 번 어울리는 글이 생각이 나면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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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역시나 오늘도 제 책상을 부시려는 작가님의 열화와 같은 성원 잘 받아드릴게요 어흨... 이제 앞으로 종종 남준이가 윤기 자는 모습을 관찰했으면 좋겠어요 하앙 그러면 더 간질간질하고 사랑이 싹 트겠지 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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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슈팅가드에요! 크으...오늘도 랩슈는 설레네요ㅠㅠㅠㅠ그렇게 다정하게 불러주고 바라봐주니까 진짜 좋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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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하늘토끼에요! 윤기버릇넘나귀여운것ㅠㅠㅠㅠㅠ 요즘 많이못들어와서 지금 한꺼번에 보네요 너무설레요ㅠㅠㅠㅠㅠ 윤기가 제 손 잡아줬으면...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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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블루라임이에여!!!!!신알신 울리자마자..까진 아니지만 아무튼 허겁지겁 달려왓씀다 ㅇ<-< 아 융기 잠버릇 넘나 귀여운것..융기 이름 애타게 부르는 낮누도 너무나 보쌈하고 싶은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늘도 랩슈는 열일하는것 저는 그냥 발리기만 하면 되고 좋네요 허허허헣ㅎㅎㅎㅎㅎㅎㅎㅎㅎ오늘도 단 글 잘 읽고 가여 싸랑해여 자까님 >.<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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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슙뚜뚜루슙슙섀도 입니다!
끄아ㅠㅠㅠㅠ 윤기는 귀엽고, 남준이는 다정킹ㅠㅠㅠㅠㅠㅠ 세상에ㅠㅠㅜ 둘 그냥 사귀는 거죠? 몰래 사귀는거죠?ㅠㅠㅠㅠㅠ 안 사귀는데 저 분위기면 사귈때는..... (오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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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먹이주머니예요 진짜 윤기 귀여워서 어떡해요ㅠㅠㅜㅜㅠ 나중에 남준이가 또 윤기 잠버릇 생각나서 윤기 자고있을 때 자기 손가락 슬쩍 놔서 손가락 꼭 잡는 윤기보고 웃어줬으면 좋겠어요 진짜 달달할 것 같아요ㅠㅠ 그러고 또 이름불러주고 윤기가 또 좋은 꿈 꿨다고 생각하고 남준이한테 기분 좋은 꿈 꿨다고하고ㅠㅠㅜ 둘이서 맑게 웃으면서 보내는 것도 랩슈 같을 것 같아요 진짜 랩슈 행쇼해라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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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박짐뿡이에요 그 꿈 다시 꿨으면 좋겠다고 하는 게 왜이렇게 귀여운건지ㅠㅠㅠㅠㅠㅠㅠ 허억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8ㅁ8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윤기 깨서 남준이 얼굴 밀어내는 것도 넘 귀엽구 손가락 잡은 거 보고 당황하는 것도... 남준이도 막 혼자 바라봤다가 대답하는 거에 놀랐다가도 다정히 또 이름 부르고 하는 게... 넘 다정하고 막 그런 것 아닙니까ㅠㅠㅠㅠㅠ 엉엉 분위기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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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침침입니다. 아 진짜 달아요... 매우 달아요... 이러다 설렘사로 죽으면 어떡하죠.ㅠㅠㅠㅠㅠㅠ 랩슈 너무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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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솔선수범입니다 또 꾸면 좋겠다니 ㅠㅠ 그거 남준이야 남준이한테 불러달라고 해! (외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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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슈가에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으으 완전 귀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아카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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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상상입니다 남주니 손가락 꼬옥 잡은 윤기.. 너무 귀여워요 8ㅅ8 저장은 항상 해야해요 그래서 제가 저번에 갤러리 날아가고... ㅎ... 작가님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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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9.169
바움쿠헨 입니다! 아..잠버릇이 뭘 쥐고 있는거라니ㅜㅜㅜ너무 귀엽쟈나여ㅜㅜㅜㅜ아가아가합니다ㅜㅜㅜ그와중에 남준이..후하후하너무 설레서 심장이 주체가 안되네요 후하 아 진짜 이번화 너무 설레요 윤기는 너무 귀엽고 남준이는 너무 다정하고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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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버뚜임돠 이름 부르는거 진짜 겁나 설레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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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윤기버릇귀녀우ㅏㅠㅠ근데저기있잖아요작가님?저는 촤롸랑이아니고 촤롸뢍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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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 잘못 표시했나요, 제가. 죄송합니다. 바로 고치러 가겠습니다. 발음이 너무 찰져서 저 혼자 발음하면서 썼더니 그렇게 됐나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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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아니에여><댓글 많이달려서 확인못해주시면 어쩌나했는데 바로답해주셔서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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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댓글은 몇 번이고 읽어서 갯수는 상관 안합니다. 언제나 많이 보는걸요. 읽어주셔서,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촤롸뢍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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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좋은글이쁜글써주셔서저도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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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인천입니다!!!헐!!!!!오늘의 결론!!!민윤기는 애기다 애기!!!!애!!기!!!야!!!!어휴ㅠㅠㅠㅠㅠ꿈 아니다 남준이가 그랬대요!!!!!에베베베!!!!매일 남준이 잡아줘라!!!김남준 저거저거 잘때만 건들이고 아주...잘했어 잘했어....언젠가 윤기가 남준이를 안고 자는 그날까지 작가님 힘내봐여...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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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한소입니다. 여기도 봄이네요. 둘의 분위기가 아주 달달한 봄이네요. 저 잠버릇 진짜 옳습니다. 윤기 부를 때만 대답하는 게 왜 귀여운거죠ㅠㅠ그냥 부르기에 대답했을 뿐인데 저 부분 정말 귀여워요ㅠㅠ전 윤기가 깨놓고 안 깬 척 하는 줄 알았는데 정말 자는 거였군요. 사실 윤기가 눈 떴을 때 저대로 남준이가 다가가줬으면 좋겠다는 이상한 생각을 했지만요...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은 빠르긴 하네요. 토끼네 랩슈들은 작가님 말대로 천천히 가는걸로! 윤기 이름을 불러준 게 남준이라는 걸, 다정히 불러준 게 꿈이 아니라는 걸 모르는 게 제가 다 아쉽네요ㅠㅠ 그럼 남준이도 잠버릇이 있나요? 윤기가 뭔가를 붙잡고 자는 것 처럼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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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훗날 언제 나올 편을 기대해주십쇼. 한소님의 댓글은 가끔 예리하셔서 저도 모르게 흠칫합니다. 메모장에 있긴 하니까, 언젠가 남준이의 잠버릇이 나올 그날까지... 아, 이게 아니라. 네. 그 날까지 기다려주세요. 나중에 꼭 쓸겁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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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사과폰입니다 아진짜 윤기가 토끼인 썰은 매번 너무 심장이 간질간질해요 괜히 저까지 막 떨리구 설레고 그러네요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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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0418입니다작가님ㅠㅠㅠ너무간질간질해요 막 손이 꽉 쥐어지고 그래요.. 아 기분좋아욯ㅎㅎㅎ 잘보고있습니다작가님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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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로봇
마트에서 토끼를 봐어요 윤기가 생각났어요 나도 남준이 처럼 사랑해줄 수 있는데 부모님이 허락을 안해주시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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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슙슙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귀 귀여운 잠버릇은 뭐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예뻐죽겠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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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두둠칫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윤기 애긩이도 아니구ㅠㅠㅠㅠㅠ잠버릇도 귀엽고 난리랍니까ㅜㅠㅜㅠㅠㅠㅠ이 귀여운 토깽이를 어쩌면 좋나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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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달토끼에요ㅠㅜㅠㅜㅠㅜㅜㅠ 애기애기하다ㅠㅜㅜㅠㅠㅜㅜㅠㅜㅠㅠㅜㅠㅜ 아카쨩ㅠㅜㅜㅠ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ㅜㅠㅜㅜㅠㅠㅜㅜㅠㅜ카와이ㅠㅜㅠㅜㅜㅠㅜㅠㅠㅜㅠㅡ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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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6.61
베어베어입니다ㅠㅠㅠㅠㅠㅠ 세상에 자까님 윤기 넘나 귀여운 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윤기 애기같은 것ㅠㅠㅠㅠㅠㅠ 남쥬니도 설레 죽을 거 같다ㅠㅠㅠㅠㅠㅠㅠㅠ 살면서 애인 필요한 지 몰랐는데 글 보니까 외로워요ㅠㅠㅠㅠ 윤기가 되고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윤기 진짜 귀엽다 애기야 애기 납치하고 싶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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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고요_ 어휴 손수건이 어딨더라... 앞으로 남준이가 맨날 맨날 꾸게 해줄 걸... 우리 윤기 귀여워서 손가락은 무슨 앞으로 손을 쥐어줘야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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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껌★
하......진짜 역시 이글은 자기전에봐야해.너무좋잖아요ㅜㅜㅜㅜ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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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미역이에요! 뭘 꼭 쥐고 자는게 잠버릇이라니...잠버릇까지 귀엽네요 정말ㅠㅠㅠ이렇게 평화로운 일상은 보기만 해도 미소가 지어지는 것 같아서 좋네요ㅠㅠ 오늘도 잘 보고 가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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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620이에요!
꿈인줄아는윤기ㅠㅜㅠㅠㅠㅠㅜㅠ귀여워요!카와이!ㅠㅠㅠㅠㅠㅠㅠ요즘 윤기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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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슈가행성. 아, 좋아서 눈물 나는 거 이런 기분이구나 싶다. 오늘 글은 솔직히 캡처해서 그 분위기까지 소장해야한다고 봅니다, 저는. 제가 감성이 터진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이거 진짜 너무하잖아요... 준이 손 꼭 쥐는 윤기도 귀여워서 심장에 해로웠는데, 와, 좋은 꿈... 치였다는 말이 가장 적절할 수도 있겠어요. 좀 더 예쁘고 부드러운 단어를 쓰고 싶지만, 네, 치였습니다. 누군가 굉장히 다정하게 제 이름을 불러준 것 같다니. 이게 왜 이렇게 사람을 노곤하게 만드는지. 아, 도무지 설명을 못하겠어요. 이게 왜 이렇게 좋은건지 잘 모르겠는데, 윤기가 사랑스러운건가. 아니면 남준이가? 아니면 상황의 부드러움에 녹은건가. 나른하고 다정하고 햇살은 노랗게 비춰지고 있고, 제가 좋아하는 분위기라서 그런건가. 어쩜 저렇게 제가 사랑하는 것들만을 예쁘게 녹여내셔요... 어떻게 가능한거야8ㅅ8 꿈속에서도 연결되어있는 랩슈가 좋아서인가. 윤기가 무의식 속에서도 남준이 목소리를 좋아했다는게, 남준이가 윤기를 부르는 목소리에 저도 모르게 다정함을 담았다는 게, 그게 좋아서인가. 아아, 이게 제일 맞는 것 같네요. 이걸 베이스로, 제가 헷갈려했던 '-인가.'라는 문장에 담긴 모든 게 섞여있어서 그랬나봐요. 정말, 제가 죽어날 수 밖에 없는 글만 가져오시네요;ㅅ;
오늘도 좋은 글 감사합니다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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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연나입니다 작가님 어유 심장에 무리 왔어요 윽 어떡하면 좋겠어요 사랑아 랩슈해! 윤기 잠버릇 완전 아가네요 아가야 그래써? 오쪼쪼 ^ㅁ^ 귀여워라... 다음에는 얼굴 마주보고 불러줬으면 좋겠습니당 꿈이 아닌 걸 확인을 딱 해주고 싶고 그렇고 아 작가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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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슈비누나에요 윤기너무예쁘다 잠결에꿈인줄알고 좋은꿈꿨다고 또꾸고싶다고... 남준이가한거란걸알면 심장터질텐데 윤기야ㅋㅋ 남준이도 윤기계속부르면서 좋은꿈꾸길생각하면서 윤기이름불렀겠죠? 아 나른한데 달달해.... 작가님 예쁜글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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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233
어흑 낭자이옵니다... 윤기야ㅜㅜㅜㅜㅜㅜ 꼬옥 쥐고 자는 버릇이라니요... 완전 심쿵 아닙니까ㅜㅜㅜㅜㅜ 오늘도 다정보스 납신 남준... 사라애... 내가 많이 사라애... 증말 연애장려글 맞네요 연애 하고 싶어지잖아요,,, 모솔인생,,, 파이팅,,,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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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겁나 설레요...자는데 누가 이름 불러줘서 깨면 짜증날것같은데 진정해 상대는 김남준이야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자다가 심쿵사로 돌아가실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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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유지비입니다 아....잠버릇이 이렇게귀여울일있나요ㅠㅠㅠㅠㅠ이름계속부르는것도 너무설레네요.....늘 잘보고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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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누누슈아입니다 무슨 잠버릇이 저렇게 귀엽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가 남준이었으면 저는 아마 저기에 드러누웠을거에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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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쌈닭이에요.
아아아아아 자는 모습마저 귀여운 우리 토끼윤기 ㅠㅠㅠㅠ 눈 떴을때 꿀이 뚝뚝 떨어지는 남준이 눈이 바로 보이는건 어떤 기분일까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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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사랑꾼입니다ㅠㅠㅠ 랩슙 너무 달달하네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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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오리], 너무 달달해서 숨이 안쉬어져요ㅠㅠㅠ윤기는 참 귀여운 버릇이 있네요 남준이 눈에서 꿀이 한가득 떨어졌을듯ㅠㅠㅠ나도 나도 그런 꿈 꾸고싶어요 누가 좀 옆에서!!!말을 좀!!! 오늘도 잘 읽었습니다:D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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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맹공자. 꿈이더라도 달달했을 감정이 참 몽글몽글 하네요ㅜㅜ 둘다 너무 애깅이들 같아서 엄마 미소 가득...ㅠ 좋아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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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65.121
당근이에여! 헣허 저 쓰찬가? 정진가? 그거 걸려서 비회원으로 글 남김니다!! 하 윤기..융기야.. 아 진짜 핵귀엽다.. 융기 버릇 진짜 너무 귀여운거 아닙니까..8ㅅ8 막 남준이도 윤기 잘때 장난치는것도 귀엽고 둘이 딱 침대 위에 누워서 그러고 있는거 상상했는데.. 진짜 달달하더라구여.. 하 막 깨가지고 남준이가 불러준거를 꿈이라고 하면서 다시 꿨으면 좋겠다고 하는거 진짜..(입틀막) 오늘도 잘 보다 갑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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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쀼쀼에요! 오늘도 어김없이 달달해 죽어요 진짜ㅠㅠㅠㅠ 윤기 잠버릇 너무 귀엽잖아요 세상에ㅠㅠㅠ 자는데 이름부르는 남준이도 너무 귀엽지만 윤기가 진짜....(사)....... 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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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시에예요 남준아 윤기 그 꿈 많이 꾸게 해줘라 ㅠㅠㅠㅠ 남준이 손가락 꼭 잡고 자는 윤기 너무 귀여워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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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설탕맛이에요. 잘 때 무언가를 손에 꼭 쥐고 자는 윤기의 잠버릇 덕분에 오늘도 달달하네요 캬. 진짜로 윤기가 자는중에 남준이가 윤기를 부른건데 그걸 굉장히 좋은 꿈으로 인식하고있는 윤기도 귀엽고 윤기의 잠버릇을 옆에서 가만히 지켜보면서 윤기에게 장난치는 남준이도 귀여워요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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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71
홍시입니다.....ㅠㅠ 연애하고싶습니다!!! 나도 나도 ㅠㅠㅠㅠ 오늘도 설레는 랩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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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뜌입니다ㅠㅠ 작가님 무슨 윤기 잠버릇마저 너무 귀엽게 설정하시면ㅠㅠ 덕후 죽어요ㅋㅋㅋㅋ 이렇게 좋은 힐링힐링되는 글을 이제야 보러오다니ㅠㅠ 요즘 너무 바빠서... 아 제가 저번에 말한거 기억하시나 모르겠는데 저 15일날 대학 면접보러 갔잖아요! 그게 28일날 결과가 나왔는데 합격했어요ㅠㅠ 작가님ㅠㅠ 저 그 대학갈려고 인생배팅했는데 합격이라니ㅠㅠ 제가 작가님을 포함한 글잡에 금손님들이 쓰신 멋진 작품보고 표현력이 늘었다고 생각할게요ㅎㅎ 작가님 항상 고맙고 사랑합니다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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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아. 면접 보러 가신다고 했던 거 기억납니다. 합격하셨어요? 축하드립니다, 뜌님. 진짜 축하드려요! 표현력도 늘었고, 뜌님도 그 곳에 합격할 실력이 충분히 있었던 거라고 저는 생각할게요. 저도 항상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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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가님이 언제까지 연재하시든 끝까지 같이 갈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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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아니 아.... 아 진짜...아.............윤기야!!!!!!!!!!싸랑한다!!!!!!!!!!!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귀여워서 숨멎......이에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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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잠버릇이 손에 뭘 꼭 쥐고 자는 거라니....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ㅜㅠㅠㅠ남준이가 계속 보고있는 마음이 다 이해가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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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민트슈가예여! 윤기 뭐 잡고 자는 잠버릇 귀여워요ㅠㅠㅠㅠㅠ 윤기 잘때 남준이가 한 번 더 윤기 이름 불러줬으면 좋겠네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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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작가님.옥수수수염차인데요
진짜.너무 귀여워서 죽을 것 같아요
어쩌죠? 아니 그 뭐랄까여 토끼썰은 브금부터가.너무 귀엽잖아요
대형견썰은 느 특유의 나른하고 포군한 느낌이 있는데
토끼ㅣ썰은 뭔가 통통하고 뾰로롱 이런 느낌이 나요...
제가 설명을 잘 못해섷ㅎㅎ
아진짜 그냥 윤기는 아기같네요 정말
잠잘때 무언가를.잡고 안고 자는 버릇이있다니
사실.저도 있는데 저는 저렇게 귀엽지않아요...힣
누군가가 제가 안고있는 베개를 가져가면 잠에서 금방 깨버리거든요
그런데 윤기가 손가락을 잡다니????
이렇게 좋은일이...
제이름을 다정하게 불러준 꿈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나봅니다
다정한 목소리로 윤기의.이름을 불러줬을 남준이가
떠올라 괜히 부럽네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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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헝헝 윤기 너무 귀여워요ㅠㅜㅜㅜㅜㅜ 진짜ㅠㅠㅠㅠㅠㅠㅠ이렇게 좋은 작품 써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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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헝허우ㅜ 머무 귀여워ㅜㅜ 진짜 귀여워 미쳐버릴꺼같아요ㅠㅠ 진짜 어쩜.. 이쁜 아가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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