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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에 애가 타는 중. 언제 공개 되려나 현기증 날 것 같아요.

Dillon - Thirteen Thirtyfive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27 | 인스티즈

짧은 입맞춤 아닌 입맞춤 이후로 남준이가 편의점에서 젤리를 사서 건네준 뒤로

둘은 통 대화가 없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그 어색함은 꽤나 오래 갔으면.

밥을 먹으며 노트북 화면을 바라보다가 서로 볼륨을 조절하려고 손을 뻗다가 닿으면 흠칫 놀라고,

예전에는 아무렇지 않게 갈아입었던 옷도 화장실에 들어가거나

암묵적으로 한 명이 등을 돌리고 있으면 다른 한 명이 방 반대쪽으로 가 입고,

잠 잘 때 윤기가 침대에 걸터 앉아 주섬주섬 잘 준비를 하는 사이

남준이가 불 끌게요, 라는 말 한마디로 묘한 분위기가 또 둘의 사이를 떠돌아다녔으면 좋겠다.

그 둘을 감싸 쉬이 떨어지지 않는 그 분위기에

서로 답답해하면서도,

서로 먼저 깰 용기는 없었으면.

가슴이 간질거리고, 볼 때마다 바짝 마르는 입을 축이기에 정신이 없었으면.

그러다가 그 날이 다가왔으면.

새벽에 문득 몸이 이상해 잠에서 깬 윤기가 목이 말라 물을 마시려고

침대에서 내려와 추운 기운에 아래에 떨어져있던 티셔츠를 찾아 입고 몸을 부르르 떨었다가

찬 물을 마시고 나서 다시 침대 근처로 돌아왔으면.

그러다가 점점 아랫배가 당겨오면서

다리에 힘이 풀렸으면.

침대 아래에 주저앉아 버리고 저도 모르게 토끼의 귀를 내보인 채 축 내리다가

손에 잡히는 이불을 꾹 쥔 채로 달뜬 숨을 내쉬었으면.

발정기.

문득 윤기가 익숙한 뜨거움에 놀랐으면.

혼자 참았던 밤들을 생각하면서 억지로 이를 악물면서 절로 아래가 저릿거리는 발정을 참았으면.

아, 제발.

누군가가 나를,

아니,

아,

어떡하지.

저도 모르게 다리가 오므려지고 자세를 바꿔 무릎을 꿇고 앉았다가

살짝 무릎을 일으켜 흘러내린 이불의 끝자락에 간지러운 몸을 부볐으면 좋겠다.

점점 뜨거운 숨이 뱉어지고 몽롱해진 시야속에서도 남준이의 얼굴만은 또렷해졌으면.

침대 밖으로 삐죽 튀어나온 남준이의 손바닥에 달아오른 볼을 부비면서

윤기는 최대한 혼자 참으려고 했으면.

그러다 남준이가 몸을 뒤척일 때면 짙게 풍겨오는 체향이

제 이성을 갉아먹고 있음을 뒤늦게 깨달았으면.

조심히 남준이의 손바닥에 입을 맞추고

조금씩 뜨거움을 달래려 몸을 움직였으면 좋겠다.

볼에 느껴지는 남준이의 체온에,

온 방에 가득 찬 체향에

결국 이성을 놓아버렸으면.

그나마 갸날픈 이성 한 가닥으로 소리가 새어나갈까 이불을 문 채

속으로 남준이의 목소리가,

남준이의 저 큰 손이,

저를 만져주길.

저를 이 뜨거움에서 벗어나게 해주길바라며 

제 발정을 달래려 아등바등했으면 좋겠다.

풀린 눈으로 남준이의 얼굴을 바라보면서

제발 깨지 말아달라고 빌기도 하면서

온 몸을 잠식한 뜨거움을 마음껏 뱉어내지도 못 하고 소리 죽여 달랬으면.

어두운 방 안에 끈적한 소리가 옅게 울릴 즈음 바닥에 툭, 툭.

붉어진 눈가로 눈물을 머금은 채 숨을 고르던 윤기가 천천히 볼가로 눈물을 흘려보냈으면 좋겠다.

다시 조심히 남준이의 손바닥에 입을 맞추면서 중얼거렸으면 좋겠다.

미안해.

처음으로 온전한 울림을 가진 작은 목소리가 한없이 젖어있었으면.

윤기가 제 흔적들을 치우고 지친 몸을 뉘운 채 잠에 들었으면.

살짝 거친 숨소리가 조금씩 안정을 찾을 때 즈음에

남준이의 눈이

느릿하게

떠졌으면 좋겠다.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윤기가 토끼인 썰 27 | 인스티즈

귀여운 그림 감사합니다. 하트.

 

암호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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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침침이에요. 아 작가님... 아... 사과하지마 윤기야... 남준이가 알고 있음에도 모른 척 넘긴 건가요.ㅠㅠㅠㅠ 나쁜 일이 있었던 것도 아닌데 둘 사이의 어색함이 왜 이렇게 안쓰러운지 모르겠어요. 하루 빨리 어색함이 깨지고 행쇼하기를 바라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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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시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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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어이구 우리 윤기... 제가 오늘도 작가님 글에 발렸다는 흔하디 흔한 소식이구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 왜 사과하냐 ㅠㅠㅠㅠㅠ사과하지마로라 ㅠㅠㅠㅠ맴 아프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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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빵빠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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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헐 (시체) 이번 화 역대급인데요? 작가님 왜 매 화 마다 역대급을 만들어내시는지... 와 남준쓰... 와... 상상했는데 기절할 뻔 했어요 아 세상마상... 침대에 누워서 보다가 그날이라는 단어듣고 일어서서 봤슴당 오늘도 잘 봤어요 작가님 천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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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인천잊니다...와....진짜 입 다물지도 멋하고 와...하면서 본...김남준 뭐냐...민윤기ㅠㅠㅠ어휴ㅠㅠㅠㅠ진짜ㅠㅠㅠㅠㅠ사과하는거 찌토유ㅠㅠㅠㅠ혼자서ㅠㅠㅠ얼마나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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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하..ㅜㅜㅜ 뭐야... 하..ㅜㅜㅜ미치겟따..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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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작가님 0418인데요 윤기가 토끼인썰에서 검은 배경이라 놀랐는네ㅠㅠㅠㅠ아 윤기 안쓰러워요아..하..남준이는 무슨생각을 할까요 하.. 잘보고가요 작가님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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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슈팅가드에요 아니...윤기에게 발정기가...(말잇못)..혼자서 힘들어 보이는데 어떻게 해줄수도 없고ㅠㅠㅠㅠ그냥 끙끙대는 윤기가 불쌍하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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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밤이에오..
흑..넘나 안타까운 거슈ㅠ
윤기가 괴로워해서 저도 괴롭고
알면서 모르는 척해주는 남주니도 안타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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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 토끼썰이 검정배걍일 줄... 오유와........ 아 쿠쿠예요! 마지막에 남준이가 눈 뜬 거 보고 저절로 입이 떡! 벌어졌지 뭐예요 아... 정말........... 와.......... 윤기 혼자 많이 힘들텐데... 아휴..... 어떡해... 어쨌든 어... 잘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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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슈비누나에요! 대박..... 이시간에 까만배경이라니 잠시 윤기가 토끼인걸 잊어버리고있었네요...... 그...대박이다... 윤기 토끼인상태에서 넘나 발리는거.... 작가님 짱! 새벽에 감사해요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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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꼬맹이
하.....윤기가 미안해 하는거 너무 가슴아파요....
그걸 모른척해주는 남준이도 가슴아프고.....
요즘 찾아보는글들이 다 가슴아파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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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당근이에여... 윤기 왜 사과하냐..ㅠㅠㅠ 마음아프게ㅠㅠㅠ 사과하지마ㅠㅠㅠ 아 진짜 혼자 삭히는거 왜이렇게 아련해여ㅠㅠㅠㅠㅠㅠㅠ 그걸 또 모른척 해주는 남준이도..ㅠㅠㅠㅠㅠ 오늘도 잘 보다 가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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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사과폰입니다! 참아내는 윤기나 모르척해주는 남준이나 둘이 서로 많이 닮은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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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스틴입니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해주는 남준이 뭘까요.. 다정남인가? 그리고 아이고 윤기ㅜㅜㅜㅜ 찌통이야 찌통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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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구구에여...와 오늘 진짜 기가 쫙 빨리는 느낌이네요.까만배경 보고 놀라면서 밑으로 내렸는데 와우 상상이상 어서 다음편 써주세요 현기증날것 같아여...ㅋㅋㅋㅋㅋ농담이고 천천히 오셔도 좋아요.항상 잘 보고 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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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헐 검은 배경 흰 글씨라서 오예 하고 읽었는데 아이구 우리 윤기 안쓰러워라 남준이가 어떻게 생각할지 내가 다 조마조마하네 남주나 제발 윤기의 마음을 손바닥 만큼이라도 알아주렴ㅜㅠ 그래야 어서 진도를 나가지 않겠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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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한소입니다. 브금 바꼈네요. 검은 배경에 들어오자마자 설레버렸죠... 불 끈다는 말이 원래 저렇게 ㅇㅅㅁ가득 했던가요... 아니 근데 하늘도 랩슈를 응원하나봅니다. 그때 딱! 하필 오늘! 딱! 그게! 오네요! 소리지를 뻔 했어요. 드디어 제대로 된 진도라는 게 나가는 구나... 싶어서 말이죠. 헐 저 변태같네요. 아니 읽는 내내 민망함에 한 줄 읽고 쉬고, 한 줄 읽고 쉬고... 작가님 노리셨네 노리셨어... 아니 저 마지막에 남준이가 눈 떴다는 거 보고 당황... 왜 제가 당황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이고야... 제가 다 부끄럽고 막... 아이 몰라요. 검은 배경은 사랑이죠. 오늘도 잘 보고 가요... 잠 못 자겠네요. 으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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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새벽하늘입니다 토끼썰이 검은배경이라니!! 하고 봤는데 생각보다 넘나 안쓰러운것..! 미안하다고 사과하는 윤기도 알면서 모른척한 남준이도 안타까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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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도키28임당 검은배경이라 저도 모르게 다른날보다 더 들뜬것같아요
윤기야 사과하지마ㅠㅠㅠㅠ왜에ㅠㅠㅠㅠㅠ남준이는 자는척하고있던건가여?ㅠㅠㅠㅠㅠ 히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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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89.60
겨울의꽃입니다 윤기 혼자서 달래는 것을 보니 저는 맴찢... 남준이는 알면서도 자고 있던 척이였다니ㅜㅜ남준이의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사과까지 하면서 힘겹게 버티던 윤기가 마음에 걸려서 남준이가 나쁜거 같이 느껴져유ㅜ어서 빨리 서로가 마음을 열고 연인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는 바람 윤기가 저걸로 죄책감을 안 느꼈으면 좋겠네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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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토토네 당근가게 입니다. 아니 아 이런 소재 굉장히 사라합니다 아나 발리네요 남준이 번외가 시급합니다 랪슈 행ㅇ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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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0.233
(입틀어막) 낭자리옵니다...윤기가... ㅂ...와 남준이는 무슨 심정이었을까요ㅜㅜㅜㅜㅜㅜㅜㅜ 다 알고 있으면서 지금 모른척한 거 맞죠ㅜㅜㅜㅜㅜㅜㅜ 왜 모르는 척 했지 윤기때뭄인가요ㅜㅜㅜㅜㅜㅜㅜ 얼른 다음편이 올라왔음 좋겠어요... 기다려보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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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제제감.
'발정기' 겁나 설레어 보고 싶습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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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연나입니다 작가님 아니 토끼썰에 검은 배경이라니...! 아이고 윤기야 왜 울고 그래 사과는 왜 하고 새벽부터 또 마음 찢어지네요 ;ㅁ; 오우 마지막에 남준이가 눈을 떴다고 했을 때 방금 깬 건지 아니면 깨어있었는지 막 제가 동공지진이었어요 헐 작가님 짱이세요 (엄지척)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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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연두에요. 작가님 저 좀 살려요, 제발... 딱 그날이 왔다는 문장을 보고 설마, 했던 게 역시나. 저 지금까지 혼자 외롭게 공부아닌 공부하다가 자기전에 잠깐 들어왔거든요, 신알신에 허겁지겁 달려왔더니.. 평소보다 더 큰 선물을 주셨어요ㅠㅁㅠ 김남준 알면서도 모른 척 해주다니... 이렇게 섹시하면 반칙 아닙니까..? 아니 너무.. 아, 잠 다 깼어. 사랑해요, 랩슈도, 작가님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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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아...작가님 암호닉 신청을 했는지 안했는지 가물가물...던 태쮸라합니다...아아...랩몬쓰가 이해하고 쌍방으로 달랫..으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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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슙피디임다...어서 다음편을...ㅜㅜㅜㅜ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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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8.189
저는 작가님이 언제 토끼썰 올려주시나 애가 탔습니다.. 혹시나 하고 또 들어와보길 잘했네요.얼른 둘이 행쇼하기를! 전 그럼 다음화 또 기대하고 있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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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랄랄입니다. 아. 오. 어. 아... 남준이 눈 뜨는 데서 발려버렸습니다... ㅠㅠㅠㅠ ㅠㅠ 윤기 거리에서 혼자 살 때 이런 날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하면 너무나 안쓰럽고ㅠㅠㅠㅠ 남준아 잘 달래 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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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2.93
와 진짜 분위기 갑입니다. 여운이 짱이예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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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호빈입니다!윤기..하도 사람처럼 지내서 토끼라고 말은하지만 이렇게 갑자기 올줄이야.아 토끼는 발정기때 바닥에 발을 구릅니다.그냥 발정기라고 해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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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누누슈아에요! 알면서 모른척 해주는 남준이의 속마음이 궁금해요! 무슨 생각일까요........... 자기마음??? 아니면 윤기마음???을 확인해보고 싶었던 걸까요ㅠㅠㅠㅠ
아니면 부끄러워서...???????? 그래도 혼자 달래려고 윤기가 몸부림치고 있는 거 알면서 그러면 안된다 남준아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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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사랑꾼입니다 울 융기 왜 사과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울컥한닻증마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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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3.187
굥기입니다 발정기라니ㅜㅜ 저는 좋지만 윤기가 좋지 않은 것 같네요 그럼 나도 싫어 윤기야ㅜㅜㅜㅜ 윤기가 남준이한테 미안하다고 할 때는 왜이렇게 짠한 건가요... 남준이는 무슨 생각인건가요 둘이 얼른 행쇼했으면 좋겠는데ㅜㅜ 맴찢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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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블루라임이예여 안대ㅠㅠㅠㅠ안대 남주나 깨어있으믄 어떡하니ㅠㅠㅠㅜㅜ으엥 융기ㅠㅠㅠㅠㅠ으엥 그래도 행쇼해라 랩슈들 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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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와 검은배경 보자마자 입틀막...하...대단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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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올림포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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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아, 세상에... 야심한 새벽에 읽기 딱 좋은 내용인 것 같습니다 작가님. 진짜 묘사를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 부러워요! 그나저나 윤기 이제 남준이가 눈을 떴으니 어떡하죠? 혹시 그 다음 편도 배경이 검은색인가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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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민트슈가입니다! 와... 이번편 뭐죠.. 저 완전 발렸어여ㅠㅜㅜㅜㅜㅜ윤기 사과하는 거 안쓰러워오ㅠㅠㅠㅠㅠ주니 알고있었구나ㅠㅠㅠ모른척해주는거니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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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쌈닭이에요.
허 발정기 윤기라니... 하얗고 모찌한 토끼윤기만 그리다 잊고 있었어요 토끼라는걸. 아... 아... 둘이 닿을듯말듯 이 애타는 거리 읽을때 애는 타는데 대형견썰하고 다른 분위기인게 발려요. 작가님 끄아아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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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솔선수범입니다 이 새벽에 검은 배경이라니... 전에 토끼의 그런 ㅎ... 게 언급이 되었을 때 언제 한 번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이었네요 와중에 윤기 너무 안쓰럽네요 ㅠㅜ 제대로 된 사랑을 아직 받아보지 않아서 그런 걸까 남준이와 함께 지내도 외로워 보이는 것 같아요 ㅜㅠ 얼른 랩슈 행쇼 했으면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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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감자에요.. 오..오늘은 정말 역대급이에요 작가님 이건 너무 역대로 오호..오흨..오흐읔.... 잠을 못잘거깉아요ㅠㅜㅠㅠㅠ 작가님 책임져요! 엉엉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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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삼월토끼입니다 동물이라면 한번씩은 찾아오는 그 시기가 평소의 윤기라면 혼자서 견뎌내야 할 외로움의 긴 고독이 되었겠지만 남준이와의 접촉이나 그 온기가 어색하면서도 간질거리는 지금 찾아온게 뭔가 마음이 아프면서도 애잔했던 것 같아요.. 혼자서 숨을 죽이고 열을 삭혀야 하는 윤기를 옆에서 지켜보기만 해야하는 남준이가 저희보다 더 복잡한 심경일테지만 언젠가는 둘이 그 감정을 해소시키고 이 힘든 시간도 같이 견뎌낼 수 있는 시간이 올거라 믿어요 둘 사이에 있던 두 개의 장바구니처럼 말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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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달토끼에요! 아 작가님 글은 상상이 잘돼서 진짜 눈앞에 보이는 것 같아요...,그나저나 남준이는 이미 깨있었던것 같네요..넘나 흥미진진한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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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맹공자 아...바람직하네요. 진도 나갑시다. 다됐어여 이제 진도 나가기만하면 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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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상상입니다 윤기야 사과하지마ㅠㅠㅠ 윤기가 혼자 힘든 시간을 버티고 있었네요.. 마음 아파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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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0.123
자몽소다입니다.. 남준이 뭐야ㅠㅠㅠ다 알았으면서 일부러 눈 안 뜬거?ㅠㅠㅠㅠㅠ아ㅠㅠㅠ윤기ㅠㅠㅠㅠ사과하는 거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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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슙슙이에요!!!!아....뭐죠 제가 다 답답한 어색함....ㅋㅋㅋㅋㅋㅋㅋ빨리 둘이 가까워졌으면 좋겠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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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620입니다!!!!!아침부터 미치고 갑니다..발림 포인트가 한 두개가 아니네요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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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워...옥수수수염차입니다
분명 제눈이 잘못된게 아니라면 제가 지금 본게
검은배경의 랩슈인가요....?그런건가요???
워...헐....진짜?...으아...
작가님을 만나기위해선 잠을 자면 안되나봐요
적어도 한 두시까진 눈을 뜨고 있어야
우리작가님을 실시간으로 만날 수 있어요...ㅎ
처음에 들어왔을때 토끼썰이라길래
이제 또 당황한 또 어색한 남준이와 윤기를 볼 수 있어!
라고 생각했는데 이렇게....치명적인..섹시한....
이런 윤기가 있을 줄은 예상도 못했어요
매번 속으로 삭혔겠죠..?(((윤기)))
아니 너무...섹시해요...남준이의 손이 진짜로....
다음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궁금해요....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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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8.220
ㅂㅏㄱ짐뿡입니다 아이고 또 혼자서 밤에 너무 걱정되었을 것 같고 고민이 ㅏㅁㄶ았을 것 같은ㅠㅠㅠㅠ 그리고 느릿하게 눈을 떴다고... 엉엉... 발렸습니다...... 잘보고 가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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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와 작가님 다이오드에요 윤기야....와....어서빨리 남준이랑 어색항거 풀고 빨리 빨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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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0
미키부인입니당ㅠ저런분위기정말좋아여ㅠㅠㅠㅠ남준아깨어있던거니?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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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가슴이 간질이에요. 검은배경에 속으로 소리를 삼키면서 들어왔는데 윤기가 속으로 발정기를 참아내는 모습에 같이 아파하면서 읽었어요.. 아니 무슨.. 윤기가 뭐가 이렇게 섹시한거죠. 가만히 있던 남준이는 왜이렇게..흡 작가님 랩슈썰들 넘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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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쀼쀼에요! 와 작가님... 토끼썰에서 벌써 검정배경이 나오길래 놀라서 봤는데 발정기라니....(사망) 물론 윤기가 안쓰럽만 남준이가 알면서 모른척한게 뭐람ㅠㅠㅠㅠ 이제 빨리 어색한거 풀고 붕가붕가!!!!!!!!워허우!!!!!!!!!!!! 진짜 작가님 저런생각은 대체 어디서 나오는거죠... 진짜 사랑해여... 말ㄹ로 다 못하게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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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크롱입니다, 너무 좋아서 사실 무슨 말부터 꺼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살려주세요... 몇 번이나 되읽고 있는데 왜 이렇게 좋은 건지 오메가 같구 좋구 그냥ㅜㅜㅜㅜㅜ 너무 좋습니다... 대형견 썰도 그렇고 토끼 썰도 그렇고 아주 그냥 좋아서 어떡합니까ㅜㅜㅜㅜㅜㅜ 작가님 최고, 사랑합니다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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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흐억ㅠㅠㅠ 작가님 글 쭉 읽고 왔는데 윤기 과거때문에 혼자 찌통 앓다가 혼자 피식 웃다가 결국 여기까지 닿아 검은 배경을 본 순간 환호성을 지를 뻔 했네요ㅎㅎㅎ 앞에는 바쁘게 밀린 글 달리느라 댓글 하나하나 못 달았는데ㅠㅠㅠ 여전히 작가님 글은 제 맴을 들었다 놨다 하셔요ㅠㅠ완벽하신 작가님ㅠㅠㅠㅠ 토끼 윤기, 강아지 남준이 두 글 모두 애정하며 잘 읽구 있습니다ㅠㅠ 남은 휴일 날씨도 추운데 이불 밖은 위험하니 따땃한 이불 속에서 편안하게 보내세요 작가님~ ㅎㅎ 저 각슈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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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9.169
작가님..바움쿠헨이여요...이번화..대박인것같아요...브금도 딱 제스타일이여요...분위기 장난없네요..남준아 눈을 일찍떴어야지..ㅠㅠㅠㅠㅠ아이고ㅜㅜㅜㅜ 윤기야!!!사과하지마!!!!해지마!!!! 둘이 같이 백년만년 살아라!!!알콩달콩!!!!깨볶고살아!!!! 흔한 팬의 울부짖음 들어주셔서 감사함다 찡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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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이좋은걸왜안해 예요ㅠㅠㅠㅠ 들어오자 마자 브금과 배경색에 예사롭지 않음을 예상했지만 생각보다 더 훨씬 글이 섹시하고 분위기 있는거 같아요... 발정기에 섹시라는 말을 붙이기엔 좀 그렇지만 윤기면 얘기가 달라지죠.. 혼자 참기도 힘들텐데 남준이 생각하며 조용히 처리하는 윤기가 안쓰러우면서도 대견해요ㅠㅠㅠ 오늘도 역시 숨막히게 좋은글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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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52.6
아미친....분위기 미쳤다 아닌가요? 흐엉....퐁당이에요ㅠㅠㅠ 엉엉 미쳤...진짜 우리 윤기...ㅠㅠㅠ 서로 모른척하는 랩슙이들 너무 발리고요...? 하...진짜ㅜ작가님은 뭘드시고 글을 쓰시길래 필력이 이렇게나 지려버리세요ㅠㅠㅠㅠ 아...마지막에 남준이 진짜 너무 발려요ㅠㅠㅠ 이런글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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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미역이에요! 오늘 소재가.......! 마지막에 느릿하게 눈을 떴다는 것도 너무나 발리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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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아 모른척해줬구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쑤러워괜히..ㅜㅜㅜㅜㅜ아 맞다 왓따입니다...아 토끼야..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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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3.161
슈비두밥입니다. 모르는 척 넘어가 준 남준이에게 고마움도 느껴지지만 한편으로는 윤기가 너무 안쓰럽네요.. 주어진 상황을 이겨내려 하는데 그게 너무나도 자연스러운 거라 슬픈 화였던 것 같아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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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62
52에요!!!!세상에나. . .남쥬니 이제 윤기를 책임지는거죠. . .네. ,랩슈 행쇼해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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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레연, 윤기가 저렇게 참으면서 까지 그러니까 엄청 안쓰럽고 그러네요.. 정말 힘들텐데ㅜㅜㅜㅜㅜㅜ 저걸로 윤기랑 남준이의 사이가 더 어색해지지않았으면 좋겠습니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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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슈가에오 으으 대박 분위기 짱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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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3.47
고요_ 헉... 주금... 엄마야.... 남준이가 안 잤어 깼어... 와 작가님 애타세요?! 근데 제 댓글이 너무 보잘 것 없어서 죄송... 애타게 한 만큼 뭔가 그런 게 있어야할텐데..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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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설탕맛이에요. 갑자기 윤기한테 찾아온 발정기 때문에 윤기도 많이 당황했나봐요. 그런데도 남준이한테 그런마음을 품는게 미안하다고 여기는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둘 사이에 어색함이 빨리 없어지고 다시 예전처람 돌아갔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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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헐......... 하앙쿼카입니다........ 아 발정기.. 발..정기...... (므흣) 다음에는 준이가 풀어주길^^ 헿 잘 봤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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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ㅠㅠㅠㅠㅠㅠㅠㅠ 윰기ㅠㅠㅠㅠ 힘들겠다ㅜㅜㅜㅜ 남즌이 모른척 해준건가요?ㅠㅠㅠㅠ 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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