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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폭과 피아니스트

 

 

 

 

 

 


 

그래 너는 소위 말하는 '천재'였다. 이 지루한 연주회 속에서 나만 너의 연주실력에 눈을 번쩍 뜬것이 아닌지 회장안은 소리없는 아우성이 흘렀다. 그리고 어떻게 끝이 났는지도 모르게 끝이났고 나는 나도 모르게 의자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고 있었다. 아, 쪽팔려. 자각을 하고난 상태에서 서둘러 의자에 앉았다. 그런 모습이 신기했는지 한국 교사는 눈을 동그랗게 뜨고 나를 보며 실실 웃었다.

 

 

 

"어때? 멋있지. 흐, 자식 엄청 빼더니만 결국은 내가 또 하나의 어린양을 문화의 세계로 구원했네."

"됐고 언제 끝나요?"
"아마 한 두명 정도 더 남았을걸."

 

 

 

그대로 나는 눈을 감고 옆에서 쫑알쫑알거리는 교사의 말을 무시했다. 평소라면 욕이라도 한바탕 쏟아부었겠지만, 오늘은 그럴 기분이 들지 않는다. 그렇게 몇분이나 눈을 감고 있었을까 회장안에 불이 들어오고 무대위로 피아니스트들이 줄줄히 나와섰다. 나는 나도 모르게 서둘러 너를 찾았고 너는 단연 작은 키를 가지고 다 늙은 어른들 사이에 껴있어도 빛이 났다. 박.태.환 14살 피아니스트. 입꼬리 저절로 말려올라갔다.

 

 

-

 

 

"지금 당장 연락 넣어"

 

 

쑨양이 부하직원에게 명령을 내뱉고는 그대로 실장실이라고 쓰인 방으로 들어갔다. 속이 부글부글 끓는 느낌이었다. 어떻하지. 박태환. 내가 널 어떡할까. 경고했잖아. 화를 이기지 못한 쑨양이 '실장 박태환' 이름이 박힌 명패를 바닥을 향해 내던졌다. 우장창. 요란한 소리를 내며 유리는 조각조각 파편이 터졌다. 개중 커다란 유리조각이 볼을 스쳐지나갔다. 거칠게 얼굴을 닦으면서도 욕설이 입 밖으로 흘러나왔다. 만나지 말라고 했잖아! 내가 김은혜, 그 년 만나지 말라고 경고했잖아. 그냥 여기 쳐박혀서 너 좋아하는 음악 공부하라고, 피아노 치라고 했잖아!

 

 

솔직히 쑨양이 이렇게 화를 내는것에는 그들이 너무 잘 어울린다는 것에 있었다. 김은혜 전에도 박태환은 여자를 자주 만났었다. 자신을 좋아하는 쑨양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여자만 주구장창 만나왔었다. 하지만 그전에는 그닥 신경을 쓰지않았다. 왜? 박태환이 저를 놀리기 위해 억지로 만난다는게 눈에 보였으니까. 그리고 지독히도 어울리지 않는 불협화음이라 농담조로 항상 결혼은 언제하냐 묻기도 했었으니까. 그런데 김은혜는 달랐다. 천재적인 첼리스트와 피아니스트는 둘이 만나 웃고 악기를 연주하기만해도 빛이 흘러나와서 그런 꼴을 볼때면 단전 위부터 울컥울컥 질투 비스무레한 감정이 치솟았다.

 

 

"연락이 닿지 않습니다."

"연락이 안돼!? 그럼 잡아와!"

 

 

연락이 닿지 않는다는것을 전해주려 들어온 부하직원은 실장실 내에 흐르는 살벌함과 깨진 유리조각 그리고 피를 흘리는 쑨양의 모습을 보고는 이내 급하게 자리를 피했다. 계속해서 진정이 되지 않는지 쑨양은 제 오른손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했다. 이번엔 진짜 그년을 죽일까. 만나지 말라고 말라고 그렇게 말해도 그 년은 겁하나 안먹고 아무리 협박해도 박태환은 결국 자신을 어찌할수 없는 것을 아는지 주구장창 밀애를 반복했다. 이러다 진짜 천재 첼리스트 하나 뒷산에 묻어야하나. 생각하며 쑨양은 자조적으로 웃었다.

 

 

"이사님. 지금 데리고 오고 있다고 합니다."

"어디 있디? 두 년놈 같이 있디?"

"네. 자택에 같이 계신것을 두현이가 지금 이쪽으로 모시고오고 있다고 합니다."

"준비해. 이번엔 진짜가 뭔지 알려줘야겠으니까."

 

 

 


더보기

이번엔 진짜 짧네요ㅠㅠㅠㅠㅠ. 몰컴하다가 엄마한테 들켜서 지금 꺼야되요...ㅠㅠ

 

암호닉♥

 

빛님, 마린페어리님, 비둘기님, 박쑤냥님, 태꼬미님, 양갱님, 박태쁘님, 허니레인님, 봄님, 쌀떡이님, 광대승촌님,고무님, 김알록님, 포도주스님, 햇살님, 아와레님, 너구리님, 앙팡님, 쥬노님, 박쑨양님, 민들레님, 음마님, 김첨지님, 타이레놀님!!! 까지 무두 감사드려요!!!

모두 정말 사랑합니다!!!!! 그리고 저번 단편 벚꽃에서 텍파얘기가 나와서 조폭과 피아니스트 연재중에 간간히 단편 계속 연재하면서 조폭과 피아니스트 완결때 텍파나눔하겠습니다!! 그리고 암호닉 해준신분에 한해서 단편들 외전과 조폭과 피아니스트 번외를 보내드릴 구상에 있습니다!!!학교에서 맨날 쉬는시간 수업시간 계속 댓글만 확인해요..ㅎㅎ많은 관심과 댓글 부탁드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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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1인가요! 이런이런 ㅋㅋㅋㅋㅋㅋ 잘 읽었습니다. ㅋ 흐엉.. 질투심 대폭발이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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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일빠축하!!감사드립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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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안녕하세요ㅠㅠㅠ박쑨양이에요ㅠㅠㅠ아마도박쑤냥이랑박쑨양이랑동일인물일거예요!!ㅎㅎ 신알신뜨자마자 감동의눈물을폭풍쩍으로흘리며왔답니다ㅠㅠ 태환을잡아두려는쑨양과 그에비웃듯이구는태환이대조적으로이루네요!! 작가님미치겠습니다 어쩜이리자연스럽게 술술넘어가는지 하.. 저의눈에나비가들어온줄일았어요.. 왜이리 제가좋아하는쑨양의모습만보이는건지ㅠㅠㅠ 감동의눈물을흘릴따름이예요ㅠㅠㅠ그리고태쁜이와만나는천재체로니스트..어떻게될지..둘의운명이궁금해미치겠어요ㅠㅠ빨리오셔야되요ㅠㅠㅠㅠ목빠져죽을지몰라요ㅠㅠㅠㅠ금손작가님..사랑합니다..♥ㄷ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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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동일인물이셨다니 몰랐어요ㅠㅜ 금손이라니!!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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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ㅈ..자까님 첼로리스트가 아니라 첼리스트 아닌가옇..@_@_@_@@@@@ 뒷일이 어떻게 될지 매우 궁금하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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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수정했습니다!! 그쪽에는 문외한이라 감사드립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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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안뇽 김첨지에영ㅋㅋ아 밤에 요런거보면 내 설레서 잠못자는뎈ㅋ쑨양이 검양입고 뙇!집착을떠ㅏ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안녕 태환이ㅠ 닌이제 디짓닿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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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반갑습니다 김첨지님!! 남자는 검양!!!! 감사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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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우앜ㅋㅋㅋㅋ기대기대ㅋㅋㅋ저..늦었지만암호닉되나요ㅜㅜ잼으로ㅜㅜㅜㅜ받아만주신다면ㅜㅜㅜㅜㅜㅜ피아니스트태환ㅋㅋㅋ일부러여자만만난다니...ㅜ쑨양이맘아파해여..ㅜㅜ담편기대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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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당연히 암호닉 신청가능가죠!!! 잼님 반갑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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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안녕하세요...저는 글을 읽으러 왔다가 작가님글을 읽고가는독자입니다. 제가 작가님 글을 읽고서 암호닉을 신청하려구 하는데요...제 암호닉은 우구리에요! 제암호닉을 잘 기억해주시구 다음글 기다리며 이만 갈게요!그럼이만^^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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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우구리님 꼭 기억하겠습니다!! 다음글 기다려주세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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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탸환아 어딜봐ㅠ쑤냥이를봐야지ㅜㅜㅜ 쑤냥이의집착조으다☞☜ 작가님 다음편도기대할께요!-타이레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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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타이레놀님 저도 집착좋아해요ㅠㅠㅠ안받아봐서그런지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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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헐 ㅠㅠㅠㅠㅠㅠㅠ 태화나 쑨양을 봐야지 ㅠㅠㅠㅠㅠㅠㅠ 집착돋는 쑤냥이 ㅠㅠㅠㅠㅠ 김은혜... 쑨양아 살인은 안된단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자까님 암호닉 신청하고 가도되나요?? 아롱이로 기억해주심 감사하겠어요 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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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살인은 저도 후덜덜 아름이님 반갑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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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봄이에요 ㅎㅎ아벚꽃텍파받고싶었는데 저소심해서말도못하고있었는데 ...좋네욯ㅎㅎㅎㅎ쑤냥이랑태환찡 어렸을때부터알던사이엿던거에요?어떤얘기가있을지기대되여ㅠㅠㅠ기다릴게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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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저도 꼭 텍파나눔하고싶었는데ㅠㅠ곧 하게 될것같아기뻐요!! 봄님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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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앙팡 입니당ㅋㅋ과연 그여자와 태환찡의 운명은??태환찡 쑨양그만애태워...ㅋㅋㅋ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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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앙팡님! 운명은 저도 모르겠어요ㅠㅠ 생각나는대로 막써섷ㅎ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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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민들레에요~!! 2편 기다리고 있었는데 올라와서 넘 좋아영ㅠㅎㅎ 2편도 재밌게 잘 읽었어요~!!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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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민들레님 감사합니다!!! 좋아해주니 기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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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박태쁘에요. 정말 좋군요......♥ 과격 쑤냥이도 좋고 피아니스트 태쁘도 너무 좋네요. 참외배꼽님도 너무 좋아여..ㅋㅋㅋㅋㅋ 비젬도 진짜 잘 고르시는 거 가타여ㅜㅜ 롱롱어고부터 제가 좋아하는 아이들이네요. 저번 1편에 나온 비젬빼고.. 혹시 1편 브금 무슨 곡인지 갈쳐주실 수 있나요? 저 아까 수학문제 풀다가 그거 듣고 싶어서 인티 창 켜놓고 문제 풀었어요ㅋㅋㅋ
담편에서 쑤냥이가 태쁘한테 어떻게 할지 넘 궁금하네요. 태쁘가 미운데 그래도 좋으니까 어떻게 못하는 쑤냥이 마음 알 것 같아요ㅜㅜ 그나저나 조폭이면 쑤냥이는 수트가 생활복이겠네요..? 흐흐흐 좋으다
이번편도 넘 잘 봤어요! 히히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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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1편 브금은 바이준 피아노 숲으로 가다 입니다!!! 좋아해주시니 기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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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음마입니다!!일부로 만난다니..ㅛㅣ쑨양이 마음아프겟ㅅ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잘보고 갈게요 작가님 사랑해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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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음마님 쑨양 불쌍하지만 곧 이어지겠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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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어얼!!! 질투하네요♥ ♥
아다음편이심히궁금함미다>♬
신알신까먹구잇엇네해야겐다!
-비둘기-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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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비둘기님 다음편 되도록 빨리 데리고 오겠습니다!! 감사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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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질투 폭퐐하는 쑤냥이ㅎㅎ좀 무섭긴 하지만 재밌내요ㅎㅎ암호닉...살지요 신청할께요...고구미로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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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고구미님! 무섭다니 다행이네요 그게 목적이었습니다 ㅎㅎ 감사드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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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암호닉신청, 텔라입니다!
오호~~ 피아니스트 태쁘랑, 다소 거치신 쑤냥♥
둘이 어찌될지 두근두근//
아..수트입은 모습 보구싶네여.. 그 우월한 기럭지에 명품수트를 모델뺨치게 잘어울리는..
아..상남자... 요즘 빙구쑤냥에서 상남자쑨양이 너무 끌려여ㅋ 이게다 작가님때문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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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질투쟁이 독점 대마왕 쑨양의 거친 모습을 보게되다니! 제 눈이 호강입니다. 거친상남좌 그런거 좋아해요... 태환에게 첫눈에 반했는데 태환은 그런자신을 봐주지 않는건가요? 일방적 사랑이란건 좀 슬픈데 태환씨 쑨양 좀 봐줘요 ㅠㅠ 작가님 글 정주행 완료하였어요. 이제 발맞춰 함께해요! 렌 으로 꼭 기억해주세요 비회원이라 다른건 못하고 닉만 살폿 놓아둡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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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으아앜ㅋㅋㅋㅋ본격 질투 폭팔하는 우리 쑤냥ㅋㅋㅋ넘흐 좋네요~~~♥태화니 고생하겠지만ㅠ..그래도 웃음이ㅎㅎㅎ조폭 쑤냥 완전 내 스퇄!!!너므 재밌어요~~~-아와레에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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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 마린페어리 ]
어떻게 보면 태환과 쑨양은 운명같아요 ^^ 쑨양은 연주회에서 태환을 본 순간 직감이 땋! 왔나봐요~
물론 천재 피아니스트라는 것도 매력적이지만.. 쑨양만이 느낀 뭔가(?)가 있었을 것 같아요 ^^
조폭이라는 이미지로 왠지 과격하고 험하게도 느껴지는 쑨양이지만.. 태환에 대한 마음을 보면 좀더 집착적인 면도 없지않아 보이는데,
그 또한 쑨양만의 사랑의 표현방식일 것 같네요..
피아니스트 태환으로서는 좀더 섬세하고 아름다운 사랑을 할 것만 같아서... 쑨양의 사랑방식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에는 조금더 시간이 필요할것 같은 ㅠ_ㅠ
쑨양이 태환을 데려오면서 같이 지낸 시간동안 아마 여러가지 일이 있었을것 같은데..
태환이 여자를 보란듯이 많이 만나고 다닌것도 뭔가...쑨양에 대한 반항심(?) 같은 걸까요?
장면이 바뀔때마다 왠지 영화속 컷! 같은 느낌이예요 ^^ 그래서 좀더 생생한 느낌이 드는것 같아요
읽으면서 내심 둘의 감정선을 보니 다음편이 더욱 궁금해져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 잘 읽었어욤

p.s 참! 이번 BGM 너무 맘에 들어요 ^^ 제목-아티스트 꼭 알려주세요 ~ 다운받아서 듣고싶어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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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마린페어리님 아티스트는 모르고 제목은 시대를 초월한 마음입니다 저도 이 브금좋아해여!! 항상 댓글 감사드립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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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어플에서도 메론에서도 없네요 ㅠ_ㅠ 정식으로 나온버젼이 없어요 흑흑
그냥 여기서 들어야겠어염~ >ㅅ<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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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이메일 알려주세요 보내드리겠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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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헐~대박 ㅠ_ㅠ 진짜 감사드려요~
(이메일은 본인/글쓴이/운영진만 확인 가능) 입니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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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배꼽
보내드리려고했는데 불법다운금지를 위해서 음악파일을 보낼수가없대요ㅠㅠㅠ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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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ㅠ_ㅠ 어쩔수없죠 ㅎㅎ 듣고싶을때 여기 들어와서 들을께요 ^^ 마음만으로도 감사해욤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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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헐 저이거암호닉신청안했나여
아스라고기억해주세여
이거은근집착물이군뇨흐흐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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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집착 쑨양 무섭네요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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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안녕하세요 포도주스입니다! 그니저나... 쑨양아 침착침착 릴렉스..... 태환이와 그첼레스트분은 그냥 그런 사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집착하는 쑨양이 무섭네요ㅠㅠㅠ 근데 영화같은느낌이나는 소설이라서 집중이되네요:) 잘읽었습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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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태꼬미에요!! ) 으아, 쑨양가 되게 무섭고 강력하고, 카리스마 있는 역할이면서 지독한 집착이나 소유욕을 가진 캐릭터로 나오네요. 평소에 되게 좀 바보같은 쑨양이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까 되게 새롭고 좋은것 같아요! 박력있는 쑤냥이 !!♥ / 문체 내용 줄거리 무ㅓ 하나 빠질것없이 다 마냥 좋네요 ㅠㅠㅠ! 되게 재미있게 읽었어요 ㅎㅎ 다음편 기대할께용!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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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어머~ 쑤냥이가 질투하네요{>-<} 김은혜라는 여자는 누굴까요ㅠㅠ 태쁘니와 잘 어울리다니ㅠㅠ 쑤냥이가 질투할만큼~ 작가님 다음편 넘 기대되네요! -쌀떡이-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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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 햇살입니다 * 쑤냥이 캐릭터도 정말 좋고! 태환이도 정말 좋고!ㅠㅠㅠㅠㅠ 글 읽을 때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저런 상황들이 상상이 되게 잘 된다고 해야하나ㅠㅠㅠ 그게 쑨환글이라 더 그런 것 같고ㅠㅠㅠ 작가님 글이라 또 그러고ㅠㅠㅠ 작가님 필력도 좋으시고, 글 분위기도 너무 좋고ㅎㅎㅎ 다음편 기대할께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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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암호닉 [햄돌이]입니다.
기억해주세요,
감사합니다.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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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아..아니 헐 1편에서 암호닉 신청안했나봐..헐...헐....피클로입니다 헐...너무좋아 쑤냥 박력남이넹 박선수는...왜 여자랑있는거지..?아 그나저나 쑤냥 나쁜마음 먹으면안되요ㅠㅠㅠㅠ여자는..음..상관없나..??하지만 박선수를 못살게 구는건 아니되옵니다 쑤냥이라면 가능할수도..??ㅎ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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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저..혹시 암호닉 신청가능한가요u////u 또윤으로 신청할게요!!
오늘 처음봤는데 너무 재밌네요 ㅋㅋ시험때라 자주 들어오진 못하지만 볼 때마다 앞으로 꼬박꼬박 댓글 남길께여 헤헤 ㅋㅋㅋㅋㅋㅋ
다음 화 기대할께요 ♥♥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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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아 오늘 처음봤는데 작가님 글솜씨 짱이시네영^.^ 으아으아 암호닉 쓰레빠로 신청해도될까요?! 기대할게요 작가님!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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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으앙 이런거 기다리고 있었어요 ㅠ ㅠㅠㅠㅠㅠ진짜 좋아하는데 야자끝나자마자 맨날 들어올께요ㅠㅠㅠㅠ
저 암호닉 부레옥잠 걸어도되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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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우와...새로워요....
신알신하고가요~텍파공유하면 꼭 신청할꺼에요!ㅎㅎ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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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허헣허허허헣헐........!!!!!! 요즘 인티못들어와서 확인을 못했었는데 이런 글을 지금보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주행하고왔어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암호닉 신청하그가요ㅠㅠ 뺑 입니다!!ㅠㅠ
다음편 기다리구있을게욯ㅎㅎㅎㅎㅎㅎ ㅠ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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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으컁캉♥저 1편에방금 암소닉을신청하고온 워너비달달입니당! 쑤낭이 멋..멋지구리♥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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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질투폭발쑨양오빠ㅠ 싫지아나ㅠ
13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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