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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 인스티즈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w. 달비








10-1





태어나서 연애라는 걸 처음 해보는 건데, 하필 그게 또 비밀연애이다 보니 적응하기 힘들었다. 아니, 사실 힘들기 보단 적응하기 어렵고 어색했다는 말이 더 맞겠다. 내 옆에 있는 이 사람이 내 남자친구가 맞는 건지부터 시작해 사소하게 전화가 올 때 화면에 뜨는 이름이 바뀐 것도, 서로 나누게 되는 대화도 약간씩 달라진 것도, 서로 대화를 하다 누가 먼저 잠들었던 지난날과는 다르게 잘 자.’라는 말이 오가는 하루의 마지막 마무리도. 무엇보다 민윤기=내 남자친구라는 공식도. 동네방네 떠벌리고 다니며 연애를 알렸더라면 적응하는 게 빠르지 않았을까 싶지만 우리는 비밀연애니까.


비밀연애라고 시작은 했지만 민윤기와 워낙 사귀기 전부터 잘 붙어 다니며 장난도 쳤기 때문에 주변에서 의심하는 눈초리가 없지 않아 있었다. 장난스럽게 내 팔뚝을 툭툭 치며 너희 사귀지?’하고 물을 땐 이런 상황에선 어떻게 이야기 할 거라고 미리 머릿속에서 시뮬레이션을 해봤음에도 불구하고 등에서부터 타고 흐르는 땀줄기가 날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뒤늦게 아, 아니거든! 참나, 사귀긴 뭘 사귀어. 우리 이러는 거 한두 번 보냐. 하고 대꾸하면 너스레 웃으며 아니면 아닌 거지 뭘 그렇게 당황하고 그러냐며, 누가 보면 진짜인 줄 알았다는 주변 동기들이나 선배들의 말에 심장이 철렁 내려앉았던 적이 한두 번이 아니다. 물론 이런 질문이 나한테만 들어오는 건 아니고, 사실상 민윤기가 한참 선배고 아는 사람도 많기에 민윤기에게 물어오는 사람이 더 많다. 나야 기껏 해봐야 동기들이고, 선배라고 해봤자 늘 장난치는 정호석이랄까, 정호석이랄까, 정호석. 꼭 매를 번다. , 이번엔 사실인데도 불구하고 민윤기한테 까이는 거 보면 좀 안타깝기도 하고.


, 이런 일 때문에 마음 졸이고 있을 때 일 하나가 터졌지. 과씨씨. 그것도 고 학번과 신입생 사이에서. 나 참, 둘이 그렇고 그런 사이인 줄은 전혀 몰랐는데. , 이게 아니고. 민윤기와 나 같은 경우엔 민윤기가 학회장이기 때문에 그 파급력이 어마어마할 거라고 예상은 했지만 그 커플은 남자 쪽이 임원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여파가 대단했다. 아주 많이 양보해서, 적어도 그 하루만큼은 그 커플의 날이 아니었나 싶을 정도로 말이 많았다. 두 사람 중 하나만 지나가도 서로의 동기들에게 둘러싸여 무슨 일이냐부터 시작해 어떻게 만났냐. 생각만 해도 머리 아파. 이런데 내가 어떻게 공개연애를 하겠어요.


얼굴도 모르는 선배들이 와서 아, 네가 누구누구 여자 친구라며? 라며 한 마디씩 하고 지나갈 때 난처해지는 동기 표정을 보고 나서 드는 생각은 아, 나는 절대로 들키면 안 되겠구나. 학기 초 과 행사 때문에 신입생들에게 익숙한 임원도 아니고 그냥 단지 과 선배, 그렇지만 학번이 조금 높은 과 선배일 뿐인데 이렇게 금방 퍼지는 걸 보면 민윤기는 학회장이니까 최소 두 배는 예상해본다. , 사실 관심이 쏟아지는 것뿐이지 시선이 나쁜 건 아니라 저렇게 공개연애를 함으로써 학교 안에서도 마음 편히 둘이 같이 있을 수 있다는 게 부럽긴 하다. 안 그래도 첫 연애인데 티 내보고 싶은 건 어쩔 수 없는 거지.





무슨 생각 해.”

?”

무슨 생각 하냐고. 아까부터 멍한 것 같아서.”

, 그냥요. 우리, 우리.”

. 우리.”

우리 연애 말이에요.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 인스티즈


그게 그렇게 걱정이었어? 픽 웃어오며 다정스럽게 묻는다.


아니이. 딱히 걱정은 아니고. 괜히 부끄러워짐에 고개를 푹 숙이며 휴대폰을 든 손가락만 꼼지락대며 움직이자 이내 머리 위로 손이 올라온다. 그러고선 곧 언제나 다정했던 손길로 쓰다듬어오겠지. , 며칠 전에 걔네 때문에 그러지. 머리에 올린 손을 내리지 않은 채로 묻는 민윤기. 차마 대답하기 부끄러워 고개만 살짝 끄덕거리자 괜히 고백했나- 말꼬리를 길게 늘이며 기지개를 쭉 펴고 만다. ‘괜히라는 말에 놀라 얼른 고개를 들어 민윤기를 바라보자 날 보는 민윤기의 입가에 웃음이 그득하다.





걱정 마. 조심할게.”

…….”

, 대답이 없네. 오빠 못 믿냐.”

아니, 아니 그거 때문이 아니라. 그냥 뭐, 좀 부럽기도.”

…….”

그냥 지금도 좋아요, .”

…….”

오빠?”

우리 내일 데이트나 할까.”








10-2





누구 만나는데 옷장을 다 뒤집어놔!”





소녀, 오늘 민윤기와의 첫 데이트이옵니다. 어머님.


그래요. 첫 데이트입니다. 지금 거짓말 안 치고 옷장 다 뒤집어엎었다. 약속시간 훨씬 일찍 일어나서 일단 침대 위에 대충 세팅 해놓고, 세팅 해놓은 대로 전신거울 앞에서 피팅해보기. 아침부터 부산스럽게 준비하고 있으니 결국 엄마한테 한 소리 들을 수밖에 없었고 그냥 오랜만에 만나는 친구, 라고 말해뒀다. 아직까진 엄마한테도 비밀. 뭘 입을까 고민 하다가 마지막에 들어 올린 게 언제인지는 정확하게 기억은 안 나도 민윤기가 스쳐 지나가듯 예쁘다고 했던 원피스. 사실 이거 맨 첫 번째로 입어봤다가 너무 신경 쓴 것 같아서 다시 벗었는데 이제 입어볼 옷이 없음으로 나에겐 선택권이 없었다. 민윤기가 예쁘다고 했던 옷 입어야지, .


으으. 결국 약속 장소에 도착했다. 다른 날보다 화장도 신경 쓰고, 옷도 예쁘게 차려 입고. 저번에 예쁘다고 해줬던 옷 입어서 괜히 또 칭찬 들을까 설렘 가득한 마음으로 먼저 와있던 민윤기 앞에 조심스레 가서 섰는데 아무 말이 없다. . 화장 별로인가. 평소보다 이것저것 찍어바르긴 했는데.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 인스티즈


...?”

아니. 웬 치만가 싶어서.”

별로예요?”

아냐. 가자. 시간 거의 다 됐어.”





뭐야. 진짜 옷이 별로인가.


괜히 구겨지지도 않은 원피스 끝자락만 매만지며 우리는 영화관 안으로 들어섰고, 주말 시간대라 그런지 주변에 커플들이 굉장히 많았다. 연애 초기인 커플은 우리밖에 없었는지 다들 앉자마자 손부터 잡는다든가, 뭐 그게 아니라면 팝콘을 먹여준다든가. 괜스레 뻘쭘해지는 기분에 평소엔 보지도 않던 영화 상영 전 광고만 뚫어지게 쳐다봤던 것 같다. 넓은 시야 덕에 바로 옆에 앉은 민윤기의 눈치를 살근살근 살피면 마찬가지로 스크린에 시선이 고정되어있을 뿐이었고.





"덮어."





서로 아무 말도 없이 영화 스크린만 쳐다보고 있을 때 민윤기가 더운 듯 걸쳤던 남방을 벗어 내게 툭 던진, 아니 놓는다. 이게 뭐냐는 듯 쳐다보자 네 치마, 짧아. 하며 살짝 미간을 찌푸리는 건 덤.





"이거 오빠가 예쁘다고 해서 입은 건데…."

"내가?"

"…."

"그게 그렇게 짧은 줄 몰랐네. 제대로 가려."

"…이제 별로예요?"

"예뻐, 예쁘다고. 그러니까 잘 덮고 있어."





영화는 공포영화였다. 내가 좋아할 것 같은 영화로 알아서 예매했다더니 오늘 와서 공포영화란다. 아니, 아무리 내가 새 학기부터 거칠게 놀았다곤 하지만 공포영화. 나 공포영화 못 보는데 망할 놈이.


유난히 공포영화를 싫어했다. 추리, 스릴러 영화는 좋아했어도 공포영화는 치를 떨며 싫어했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공포영화를 본 후 몇 시간 째 잠 못 이루다 엄마, 아빠 사이에서 잤던 기억뿐이다. 그 뒤로 본 기억이 없다. 그런데 첫 데이트, 그것도 영화관 데이트에서 공포영화라니.





오빠.”

.”

지금이라도 영화 바꾸면 안 돼요?”

?”

저 공포영화 못 봐요.”

…….”

아 진짜.”

눈 가려줄게. .”





죽어도 영화 바꿔주겠다는 말은 하지 않은 채로 자기가 보고 무서운 게 나올라 치면 손으로 눈 가려줄 테니 걱정 말란 얘기만 늘어놨고 결국 영화는 시작하고 만다. 공포영화에 걸맞게 정말 기분 나쁠 정도로 귀를 맴도는 배경음악들에 원피스 주름만 늘어갔다. 왜냐고? 손에 난 땀을 닦을 곳이 있어야지. 기껏 주름 안 잡히게 한다고 옷걸이에 예쁘게 걸어놓고 잤는데.


영화는 계속해서 진행되고 드디어 내가 보지 못할 장면들이 나오자 민윤기는 제 손을 들어 내 눈 위로 갖다 대었고, 나는 내 화장이 민윤기 손에 묻든 상관없이 그 손만 부여잡고 영화 끝나는 내내 내 눈을 가리기 바빴던 것 같다. 가끔 민윤기 손이 덜덜 떨리는 느낌에 슬쩍 내리고 옆을 바라보면 반대쪽 손등으로 눈을 살짝 가리고 고개를 숙인 채 웃고 있는 민윤기의 모습이 보이기도 했지만.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 인스티즈


영화가 그렇게 재밌었어요?”

?” 

아니 아까 계속 웃길래.”

, 네가 하도 귀여워서.”








10-3





고깃집이요?”

. , 싫어?”

아니, 그건 아닌데.”





. 그렇습니다. 우리 첫 데이트 저녁 장소는 고깃집이에요.


영화가 끝나자마자 대뜸 밥 먹으러 가자. 하더니 온 곳이 고깃집이었다. 옷에 냄새 밸 텐데. 가끔 민윤기와 연애하기 전에 밥 사준다고 할 때면 고기, 고기 노래를 부르긴 했어도 첫 데이트까지 고깃집을 올 줄이야. 아니, 물론 고기가 싫다는 건 아니고 불편해서 어디 제대로 먹겠냐고요. 고기라고 하면 자고로 쌈인데, 분명 연애 시작 전에는 아무렇지도 않게 했던 일들이 우리의 관계가 새로이 바뀜으로써 어색해진다는 게 이상하긴 해도 뭐, 내가 어색하다는데 어쩔 거야.


민윤기한테 첫 데이트에 고깃집은 아니지 않아요? 하고 묻자 그게 뭔 상관이냐며 개썅마이웨이를 시전했고, 결국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어색해도 고기는 옳다.





네 앞에 있는 거, 그거 먹어. 맛있어.”

이게 뭔데요?”

명이나물.”

오빠 많이 먹어요.”

. 맛있다니까.”

…….”





그냥 말없이 고개만 저었다.


내가 유난히 채소 편식이 심했다. 쌈은 싸먹지만 가리는 채소는 많은 뭔가 모순적인 그런 편식?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 인스티즈


편식도 하냐.”

…….”

무슨 애가 따로 없어.”





그렇게 넘어가는 줄만 알았는데 명이나물을 집어가더니 고기에 잘 말아 내 앞 접시에 내려놓고야 만다.





먹어 봐.”

그럼 이거 풀고 고기만.”

혼난다.”





아이 씨. 하며 결국 울며 겨자 먹기로 쌈을 들어 입에 넣고 씹는데뭐야, 생각보다 괜찮은데? 그게 표정에도 드러났는지 날 계속 바라보면 민윤기가 웃어 보이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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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다, .”








10-4





그렇게 맛있게 밥을 먹고,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 왜냐면 나는 통금이 있는 현대판 신데렐라니까.


여기는 민윤기와 내 버스정류장이 갈린다. 그러니까 서로 반대편이다. 서로 타는 버스가 달라 그럼 안녕히 가세요. 하고 인사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나는 민윤기와 같이 걷고 있다. 아니나 다를까 어딜 가냐며 데려다준다던 민윤기 때문에. 아니, 덕분에.


식당과 버스정류장 사이의 거리가 좀 먼 편이었기에 민윤기와 꽤 오래 걸었던 것 같다. 보폭도 좁은데다가 걸음이 느린 편이라 내 걸음에 맞춘다고 더욱 늦어지는 것도 있었겠지만 말이다. 그렇게 한참을 걸으며 가까워진 우리 사이에 스치는 팔뚝이 어색해질 때쯤, 민윤기가 슬쩍 손을 잡아온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 인스티즈


이 정도면 이른 편은 아니지 않나. 손 정도는.”





갑작스레 손에 닿아오는 누군가의 손길에 깜짝 놀라 민윤기를 쳐다보자 반대쪽 손으로 머리를 긁적이며 물어온다. 부끄럽다는 듯 고개는 또 살짝 숙이고선, 평소에는 잘만 쳐다보던 내 눈도 못 마주치고. 그런 민윤기가 귀여워 보일 틈도 없이 일단 나는 다 필요 없이 심장이 터질 것 같았다.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일단 남자친구 사귀는 게 처음일뿐더러, 그런 남자친구와 손 잡는 것 또한 내 인생 처음이었기 때문에. 물론 사귀기 전에 안고, 안기는 그런 사이였지만 그건 어떻게 보면 실수였으니까. 제대로 된, 그리고 맨 정신에 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어서, 그래서 내가 할 수 있는 건 부끄러워하는 민윤기를 귀여워하는 것도 아니고 놀란 내 가슴만 진정시키는 것이었다.





“여주야.

?”

아니, 너 존댓말. 하지 말라고.”

?”

아니, . 우리. 사귀는데 존댓말 하지 말라고.”

왜요?”

, 몰라. 멀어 보여. 쓰지 말라면 쓰지 마.”

. 아니, . 알았어.”





그래도 그동안 선배였기 때문에 몇 달간 존댓말을 쓰던 걸 하루 만에 갈아엎으려니 어색한 게 당연했다. 안 그래도 단 둘이 걷는 밤길이, 이전과는 너무 달라 보여서 간질간질한 기분이 조금씩 피어오르는데 민윤기가 손까지 잡고 이젠 반말까지 하려니 괜히 한꺼번에 부끄러움이 밀려오는 것 같아 고개를 푹 숙이고 내 보폭만 세며 걷자 민윤기가 잔뜩 숙인 내 머리 위로 손을 살짝 얹어 가볍게 헝클인다.





[방탄소년단/민윤기] 학회장 민윤기랑 연애하기 10 (부제 : 설렘이 넘치는 첫 데이트) | 인스티즈


넌 뭘 해도 귀엽냐.” 

…….”

진짜,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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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의 말 (길어도 한 번만 읽어주세요!)


안녕하세요. 달비입니다. 엄청 오랜만이죠?

저번 편(9편) 업로드 날짜가 9월 13일이더라구요. 특별편은 10월 25일.


본편 이후로 거의 4개월 만인데 음 일단 먼저 죄송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어요.

이제는 기억도 나지 않지만 그 당시에 아마 바빴던 것 같아요. 날짜를 보니 바쁠 시기기도 했고, 오랫동안 이 글을 쓰지 않아 갈피를 잃어버려 도무지 어떻게 해야 할지도 몰랐구요.

그러다 오랜만에 제가 쓴 글을 1편부터 읽어봤는데 문체부터 시작해서 마음에 드는 부분이 없어서 글을 삭제해야 하는 건가 싶었어요.

그래서 더더욱 이 글을 쓰는 게 어려워졌고 미루고, 미루다 보니 약 4개월 만에 다음 편을 들고 올 수 있게 되었네요. 죄송해요.


공지를 띄우고 연중을 할까, 하는 마음도 있었지만 제가 처음 글잡에 발을 들일 수 있었던 게 이 글이고 애착이 가다 보니 그건 또 싫더라구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가 글을 업로드 하지 않았던 3~4개월 동안 꾸준히 달리던 댓글과 독방에서 가끔씩 추천글에 언급이 돼있는 걸 보니까 절대 안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열심히 썼습니다. 어, 쓰다 보니 예전과 문체가 좀 달라졌을 수도 있어요. 솔직히 제가 읽기엔 많이 달라진 것 같긴 해요.

앞으로 차근차근 1편부터 9편까지 수정을 할 생각이에요. 삭제하고 다시 올리기엔 또 언제 올릴지도 정확하게 모르겠고 아마 조금씩, 조금씩 바뀔 거예요.

그동안 어떻게 지냈냐고 하면, 어... 이 글은 진짜 죽어도 손에 안 잡히는데 다른 글은 쓰고 싶고 해서 새로운 필명으로 글도 쓰고 거기서 눈에 익은 암호닉 분들 다시 만나기도 하고...

뭐, 그렇게 지냈어요. 저는 여전히 제 나름대로 바쁘... 바... 바빠요. 이번 주까지는요. 허허.


아무튼! 다시는 못 돌아올 줄 알았던 글을 조금씩 쓰다 보니 또 써지더라구요.

사실은 1월 1일 새해 선물로 들고 오고 싶었는데 막 쓰다가 흐름 끊기면 다음 글이 안 써져서 잠깐 멈췄다가 한 게 일주일이나 지나버렸네요. (먼 산)


아, 암호닉 분들이 제 글을 다시 기억해주실지 몰라서 아예 처음부터 암호닉을 다시 받아보려고 하는데 아마 그렇게 된다면 다음 편에서 다시 받을 것 같아요.

4개월이란 텀이 너무 길어서 암호닉을 신청한 줄도 모르는 독자님들이 많이 계실까 봐... 제가 죄인입니다... 절 매우 치세요...


어쨌든 긴 글 읽어주시느라 고생 많으셨고 어떻게든 빠른 시일 내에 들고 오고 싶어서 망글 싸지른 것 같은데 너그러이 봐주세요... (무릎을 꿇는다.)

저 없는 동안 제 글 정주행 하며 기다려주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앞으로 정확한 연재 주기는 모르겠지만 느릿하더라도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쓰도록 할게요. 감사해요.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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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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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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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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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작가님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오랜만이에여ㅠㅠㅠㅠㅠ독방에서 작가님 글 추천받고 읽은 후로 작가님 글만 열심히 앓았는데 안오셔서 걱정했는데...그런 사연이..★다른 필명으로 오셨다니 그 필명으로 뵀을수도 있겠네여!ㅋㅋㅋㅋ오랜만에 본 학회장 윤기선배는 여전히 넘나 멋있구요ㅠㅠㅠㅠ이번편도 진짜 잘 보고 갑니다!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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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아 독자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독자님들한테 얼마나 답댓을 달고 싶었는지 정말 모르실 거예여 (통곡) 글은 안 써지는데 독자님들은 만나고 싶어...! 또르르. 아이코 그러셨구나 누가 제 글을 추천했을까요 정말 만나면 궁딩이 팡팡 해드리고 싶네요. (울컥) 허허. 뵀을 수도 있죠! 허허허. 저도 오랜만에 학회장 윤기 센빠이 쓴다고 정말 고생고생 했는데 멋있으셨다니 다행이애오... 댓글 감사해요! 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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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선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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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 저 이 글 비회원일때부터 읽어왔었는데 이제 회원이 되서 작가님 글에도 댓글을 슝슝 남깁ㄴㅣ다! 회원이 되었을 때 한 일 중 작가님께 신알신 신청하는거였는데 그런 제가 자랑스럽네오..헤헤 아무튼 오랜만에 만난 학회장 윤기씨는 도대체 뭘먹고 이렇게 내 마음 쿵덕쿵덕 폴짝폴짝 설레게 만드시나~? 나 진짜 미치겠네..입이 귀에 걸려서 흐뭇하게 감상했슴니다..제ㄱㅏ 여주와 윤기커플에게 악담 한마디 하자면..너네는 어떻게서든 그냥 평생 갈거 같으니까 그냥 확 들켜서 공개연애해라..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CC가 얼마나 고달픈지는 대학생이라면 충분히..ㅎㅎ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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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세상마상... 언제 회원이 되셨어요...! (감격) 축하드려요 ㅠㅅㅠ 그리고 정말정말 감사해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너네 공개연애 해라! (작가 타이틀을 벗고 독자 사이로 숨어든다) 껄껄. 그렇죠. 과씨씨는 특히 더 위험한 것이죠. 하지 말라는 데엔 다 이유가 있는 법이에요. 하하. ^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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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현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랫만에 만난 학회장 윤기선배는 더 달달해져서 돌아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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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현님 ㅠㅅㅠ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학회장 윤기 선배는... 연애함으로써 그냥 아주 달다구리 선배가 되었나봅디다... ㅠㅠ 암튼 독자님들 다 넘 보고 싶었어요! 댓글 너무너무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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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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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안녕하세요 2m에요!작가님 완전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전혀 망글 아닙니다ㅠㅠㅠㅠ천천히라도 써주세요!!괜찮습니다!!그나저나민윤기와 첫데이트라니 여주 설레겠네요..저도 저런 학회장과 사겨보고싶습니다.. (사실 학회장아니어도 괜찮은 민윤기와..)여주도 편식하네요!!나도 편식심한데 윤기야 나도 먹으라고해줘..오늘도 설레는 윤기 너무 져아요...다음편 기다릴께요!!오늘도 잘보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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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헉 세상에 2m님... 다시 볼 수 있어서 넘나 좋아요... (오열) 우리 독자님들 보러 천천히라도 꼭 쓸 거예요...!!!!!!!!! 또륵. 그쵸. 제가 쓰는 글이지만 진짜 저런 학회장 어디 없나요? 만나고 싶네요. 사실 민윤기를 만나고 싶..쿨럭. 독자님도 편식이 심하시다구요? (윤기:먹어.) 껄껄...☆ 오랜만에 다시 온 글, 잘 보셨다니 다행이에요. 다음 편에서 또 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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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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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작!가!님! 저는 풍선입니다^ㅅ^!
ㅠㅠㅠㅠㅠㅠㅠㅠ진심으로 보고 싶었어요ㅠㅠㅠㅠㅠ다시 와주셔서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아까 알림 뜨고 너무 반갑기도하고 놀라서 지금까지도 회복이 안돼요ㅠㅠㅠㅠㅠㅠㅠㅠ지금 몇 번을 썼다가 지우고 고치고를 반복하는지 모르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작가님 오셔서 너무 좋고 윤기랑도 풋풋해서 너무 좋고 다 좋네요 다음 편에서 다시 만나요..! 지금 무슨 말을 써야될지 모르겠어요 다음 편에는 정신 붙잡고 올게요'ㅅ'.. 마지막으로 하트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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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헥 풍선님... (와락) 저두 우리 독자님들 다 너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잊지 않고 찾아와주셔서 저야말로 너무너무 감사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알람 울려도 이 작가는 누군데 내가 신알신을 해놨지...? 다들 이러실까봐... 쭈구리처럼 글 다 써놓고 계속 보고... 또 보고... 그런데 요렇게 찾아와주신 독자님들 보니 넘나 기쁜 것 ㅠㅅㅠ... 저도 많이 하트하트하구 다음 편에서 또 만나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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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작가님 왜이제오셨어여ㅠㅠㅠㅠ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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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재송해오... 우럭... 와야지, 와야지 했는데 대체 이게 몇 개월이나 지났대요...? (먼 산) 저야말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ㅠㅅ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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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작가님 기달리고있엇는데!!!워후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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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으앙 저두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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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쿠야쿠야예요!으어 자까님 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보고싶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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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쿠야쿠야님...! (와락2) 그쵸 너무 오랜만이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이렇게 다시 오랜만에 댓글 달아주셔서 넘넘 감사해요. ㅠㅅ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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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6.253
와ㅠㅜ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 정주행해야게ㅣㅆ어요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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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아이구ㅜㅜㅜㅜ 기억해주시는 독자님들이 많아 정말 넘나 좋은 것,,, 오랜만이에요. 보고 싶었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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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우와 처음 제목보고 진짜 반가웠어요! 이렇게라도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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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앗 아직 이 제목을 기억하시는 분이 계셨다니...! 감동...(울컥) 저야말로 이렇게 오랜만에 왔는데도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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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비회원일때 읽고서 나중에 회원되고나서 어디까지 연재됐나 학회장윤기 찾아봤었는데 드디어!
드!디!어! 새글이 올라왔습니다!!!!!!!!!우리윤기 오빠미 낭낭하구요 학회장미 낭낭하구요!
워후!오예!
작가님사랑해요 천천히 그래도꾸준히 와주셔요!
기다리고있을게요! 작가님만기다리고있을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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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헉 세상에... 우리 비회원 독자님들 언제 이렇게 회원이 되셔서...(아련)(울컥) 변함없이 제 글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구 저도 많이 사랑해요! 늦더라도 꾸준히 오도록 할게요. 고마워요. 싸랑해요!!!!!!!!!!! (쩌렁쩌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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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태태퉤입니다 얼마만에 오신거에요 도대체... 보고싶었잖아요 학회장 보이자마자 이게 웬 익숙한글이 히면서 들어오니까 와... 이제 자주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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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독자님...(털썩)... 엉엉... 한 3개월 만이애오... 생각보다 학회장 윤기를 기억해주시는 분이 많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엉엉 ㅠㅠㅠㅠㅠㅠㅠ 자주...! 온다고 확답은 못 드리지만 느릿하더라도 꾸준히 오도록 할게요. 너무너무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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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산들코랄입니다!! 흐엉ㅠㅠ작가님 너무 보고싶었어요ㅠㅠ 이게 얼마만입니까ㅠㅠ 제가 이글을 읽을때는 비회원이었는데 드디어 회원이 되어서 회원으로써 댓글을 달아봅니다!! 저는 작가님 안잊었어요!! 오히려 언제 연재다시하시려나 계속 생각하면서 지내다가 오늘도 그냥 읽을거리 찾아보다가 작가님 글이 딱 있는거에요!! 그래서 너무 놀라고 좋아서 바로 들어가서 읽었는데 여전히 잘 쓰셔요ㅠㅠ 이제야 윤기랑 여주가 첫데이트를 한거면 이제 시작아닌가요?ㅠㅠ 너무 설레자나여ㅜㅜ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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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옴마 산들코랄님...(입틀막) 넘 오랜만이에요... 세상마상... 우리 독자님도 회원이 되셨구나 ㅜㅅㅜ... 얼른 제 품에 안기세요! (팔을 벌린다) 정말 저는 위에 답댓에도 적었지만 너무 늦게 와서 신알신이 울려도 이 작가가 누군데 내가 신알신을 해뒀대? or 글이 올라왔을 때 제목을 보고 엥 저 글은 뭔데 10편까지 있대? 할까봐 너무 심장 떨려서 다 써놓고도 여러 번 본다고 좀 더 늦었어요. 엉엉. 여전히 잘 쓴다니요...주륵... 저는...(쥐구멍) 그렇죠! 이제 시작입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하고 우리 다음 편에서도 봬요! 고마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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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작가님을 안으며)다시 돌아와 주셔서 제가 다 감사하죠!! 좋은 글만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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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토닥토닥) 으이구 저야말로 감사해요. 앞으로 완결 때까지 함께 달려요, 독자님! 사랑해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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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넵!! 저두사랑합니다 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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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워.....알림뜬거보고심장부여잡고들어왓습니다,.....오랜만이예요ㅠㅠㅠㅠㅠ보고싶엇어요ㅠㅠㅠㅠㅠ큐큐큐큐ㅠㅠㅠㅠㅠㅠ자까니무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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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저두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도 많이 보고 싶었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우리 독자님 잊지 않고 다시 보러 와주셔서 감사해요! 하트하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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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기다리거고있었어요ㅠㅜㅜㅜㅠ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자까님 ㅜㅜㅜㅜㅜ 사랑해요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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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엉엉엉 윤기야ㅠㅠㅠ 어쩌면좋아요ㅠㅜ 저런 학교에 저런 윤기 어디없나요ㅠ 찿아내고 싶은데ㅠ 어딨을까요ㅠ 엉엉엉 [츄러스]로 암호닉신청해도 되나요? 안되면.... 어쩔수없겠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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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다음 편에 암호닉 신청을 처음부터 다시 받을 생각이에요. 그때 다시 신청 부탁드릴게요! 그리고 (속닥) 학교에 저런 윤기 없어요...! (속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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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앗 죄송해요... 저 여고라... 없어요... 이리봐도 저리봐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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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작가님 본시걸이에요!!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ㅜ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기다리고있었어요ㅠㅠㅠㅠㅠ 신알신을 늦게봐서 지금 이렇게 댓글을 쓰네요! 아진짜 작가님 기다리고있었어요ㅜㅜㅜㅠㅠㅠ 잘오셨어요 사랑합니다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정말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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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하ㅠㅠ신알신울리자마자 달려왔지요ㅠㅠㅠㅠㅠㅠ
넘나 오랜만이라서 설렜어요...ㅠㅠㅠ
다음화에서 꼭 암호닉신청할게요!!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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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비회원때 부터봤는데 이제 회원이 됐어요!!!정말 오랫믄이에요 작가님!!정말정말 재밌고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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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우리 독자님도 언제 이렇게 회원이 되셨대요 ㅜㅜㅠㅠㅜㅜㅜㅠ 아이구ㅜㅜㅜㅜ 비회원일 때부터 지금까지 제 글 읽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저두 보고 싶었어요! ㅠㅅ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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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민피디예요ㅠㅠㅠㅠㅠㅠ작가님 진짜 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원래비회원이었는데 이제회원이에요ㅠㅠㅠㅜㅜㅜㅜㅠㅠㅠ진짜 얼마나 보고싶얶는데!!! 이제부터 다시달려요!사랑해오ㅠㅠㅠㅠ 이제부터 학회장 윤기를 다시 볼 수 있다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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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헉 민피디님... 진짜 간만에 듣는 암호닉이애오 ㅜㅜㅜㅜㅜㅜㅜㅜ 우리 독자님도 회원 되셨구나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저도 많이 사랑하구 우리 앞으로도 함께 달려요. 기다려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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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헐ㄹ헐헐ㅠㅠㅠ자까님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ㅜㅠㅠ와대박ㅠㅜㅠㅠㅜㅠㅠㅠㅠ좀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돌아와주셔서 감사해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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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으앙에에에애ㅜㅠㅠㅠㅠㅠㅠㅠ설렌다ㅜㅠㅠㅠㅠㅠ매우많이ㅜㅠㅠㅠㅠㅠ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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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작가님!!!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왜 이제야오섯어요ㅜㅠㅜ보거싶엇습니다ㅠㅠㅠㅠ학회장 윤기도ㅠㅠㅠㅠㅠㅠ설렘설렘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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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헐...진찌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링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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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다시정주행하러 가야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헣진짜 이거 진짜 보곳ㅍ어서 다시 들어가보고 확인 못했나?그런줄 알고 있었는데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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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진짜 이글을 왜 오늘에서야 봤을까 후회ㅠㅜㅜㅜㅜㅠ넘나 심장이 간질간질한것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ㅠ 너무 예뻐요 글이 ㅠㅜ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 다음편이 시급...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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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9
작가님 너무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 내리다가 깜짝놀랐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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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연중 안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ㅠㅠ
이 글 처음 읽었는데 처음부터 진짜 설레서 지금 다 정주행 하고 와써오... 아 심쿵사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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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ㅠㅠㅠㅠㅠㅠ 드디어 여기까지 정주행했어요! 저는 왜 이런 취향저격 쩌는 글을 오늘에서야 발견했을까요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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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연꽃이에요!! 작가님진짜오랜만이에요ㅠㅠㅠㅠㅠ여전히 짱이시네요!!재밌게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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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작가님 정말 오랜만에 보내요 이 글 엄청 보고 싶었는데 다행이에요ㅠㅠㅠ 오늘도 윤기는 넘나 설렜습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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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소녀에요ㅠㅠㅠㅠㅠㅠ아니 세상에ㅜㅠㅠㅠㅠㅠ신알신뜬거보고 놀라서 달려왔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ㅍ윤기는 사랑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몇개원만이지만 여전히 재밌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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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밍융기/와 작가님 저 거짓말 안 하고 진짜 매일 기다렸어요 진짜로 친구들한테 매일 왜 안 오시냐고ㅠㅠ그랬는데 친구들이 저보고 다 포기하라 했지민 전 작가님이 오실 줄 알았어요ㅠㅠㅠ 아 작가님 덕분에 좋은 하루 보낼 것 같아요ㅠㅜㅠ아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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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저 이 댓글 보고 진짜 보자마자 계속 현실웃음...ㅠㅅㅠ (뭉클) 포기하지 않고 계속 기다려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정말 독자님들 다 떠나가실 줄 알고 올릴까 말까 고민했는데 이런 댓글들 보니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떻게 오늘 좋은 하루는 보내셨는지 모르겠지만 남은 하루까지 좋은 하루 되길 바랄게요!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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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매우 좋은 하루 보내고 있어요 감사해요♡ 작가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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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 작가님 퉤퉤에요ㅜㅜㅜ 다시 오실 줄 알고 계속 기다렸습니다ㅠㅠㅠㅠㅠㅠㅜㅜ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ㅜㅜㅜ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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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215
바람에날려에여!!늉기눈에는 여주가 뭘하든 마냥 귀여운가봉가ㅎㅎ내가 산 귀여움 하ㅈ...ㅋㅋㅋ우와아~~~~이게 얼마만이세여ㅠ잘 돌아오셨습니다!!이글 읽을때마다 설렜는데 또 설레는 일만 남았네요!!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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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와진짜너무오랸만이에여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 비회원일때읽던...!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댜박쓰ㅠㅠㅠㅠㅠㅠ 넘 보고싶었어여ㅠㅠㅠㅠ 이거보니까저도 연애하고싶어여...뽐뿌왕... ㅠㅠㅠㅠㅠ 담에 암호닉받으시면 꼭 신청할게여 작가님 우리 자주 봬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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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0
아아ㅜㅜㅠㅠㅠㅠ빨리 공개엲ㅐ햇음조켓다아ㅜㅜㅜㅜㅠㅜ후폭풍 엄청날듯ㅋㅋㄲ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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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오늘우연히 첨으로 읽게되었는데 으아니!!!이렇게재밌을수가.........
암호닉을받지않으신다니.....아쉽긴하지만어찌되었든앞으로자주찾아뵐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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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융기야에요ㅠㅠㅠ작가님ㅠㅠㅠㅠ진짜 보고싶었어요ㅠㅠㅠ우리 학회장 윤기 오랜만에 보니까 더 설레고요ㅠㅠㅠ무엇보다 작가님이 돌아온게 너무 좋습니다ㅠㅠㅠ사랑해요 작가님ㅠㅠㅠ늦더라도 돌아오신 것만으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제가 신알신 울렸을때 얼마나 감격했는지ㅠㅠㅠ작가님 정말 좋아요ㅠㅠㅠㅠ어으ㅠㅠㅠ너무 사랑해요ㅠㅠㅠ앞으로도 학회장 윤기 잘부탁드립니다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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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0.166
아... 회원 되고 싶다 글 1화부터 쭉 정주행하느라 이제서야 댓글 담미다... 사랑해요 ㅛ사랑해요 망글이 절대 절대 아녀요ㅠㅠㅠ 좋은 글 감사해요 천천히라도 좋으니... 와 쥬세요 사랑험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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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오늘 몰아서 봤는데 진짜 너무 설레고 좋은것 이렇게 설레는 글은 처음입니다 제가 연상을 좋아해서 그런걸까요ㅠㅠㅠ진짜 재밌어요 자주 와주셨ㅎ면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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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0.112
작가님 쀼쀼에요!! 작가님 컴백 두팔벌려 환영한다구요 세상에..... 작가님 징짜 보고싶었어요 이제다시 조금씩 천천히 꾸준히 같이 달려보아요 항상 응원하는거 아시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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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윤기야입니다 너무너무 오랜만이에요 굉장히 보고 싶었습니다 작가님!! 또 오랜만에 글을 읽고 심장이 간질간질하네요 다른 필명에서 쓰신 글은 무엇일까 굉장히 궁금하네요 어쩌면 제가 좋아하는 작품들 중에 하나일 수도 있겠죠? 학회장 윤기는 여전히 설레이는 것이구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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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작가님 제 눈을 의심했어요...넘 오랜만이에요ㅜ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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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작가님 저 이거 추천 받고 끌려서 봫ㄴ었는데 이렇게 뉴가 뜨다니요ㅜㅜㅜ 나중에 암호닉 꼭 신청해야지 웰컴백입니당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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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으아ㅠㅠㅠㅜㅜ넘나 설레는것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할렐루야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둥이들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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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9.77
눈부신이에요! 오랜만이에요 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 학회장 윤기랑 작가님 넘나 보고싶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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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정주행 달렸숨다ㅠㅠㅠㅠ정말 바람직하고 알찬 연애네오..평생 해보지못할 간접연애 시캬주셔서 감사해여 자까님 제 사랑드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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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히야 정말 오늘 글 읽는 내내 넘나 달달하고요 제 입가에서 미소가 떠나지를 않고요?? ㅎㅎㅎ 아이고 달달해라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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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원슙 세상에에에에!!!! 작가니이머ㅓ!!!!!!! 심장이 빠운스빠운스 다시 와 주셔서 감사해여 어어우ㅠㅜㅠㅜㅜㅠㅜㅠ 사랑 합니다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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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저 신알신 뜬 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와아아ㅏ하고 달려 왔습니다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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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아댑악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ㅠㅠㅠㅠㅠ윤기가귀엽게봐준다고생각하면진짜심장이 ㅠㅠㅠㅠㅠㅠ아짐짜너무멋져요ㅠㅠㅠㅠ좋아요 ㅠㅠㅠㅙㅇ복해요ㅠㅠㅠㅠㅠ너무재밌어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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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진짜 오빠 민윤기 선배 민윤기는 정말 옳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학회장 민윤기 선배님이라뇨ㅠㅠㅠㅠㅠ아주 그냥 제 심장을 아프게 하십니다ㅠㅠㅠㅠㅠ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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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작ㄱ과님~~~~~~~~~~~~~~!!!!!!!!!!!!!하ㅠㅠㅠㅠㅠㅠㅠ넘재밌게보고있습니다...저 이제 곧대학들어가는데 이런 로망하나쯤...가져고 가겠습니다!!!!!윤기센빠이와함께!!!!흑...넘나설레는것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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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아이고~~~~ 독자님~~~~~~ 제 글이 나독자님께 너무 터무니없는 로망을 심어드린 것 같아 재송해오... 미리 말씀 드리지만 저런 센빠이는...(먼 산) 네... 여기까지 할개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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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정주행 하고 ㄴ왔는데 업데이트라니! 넘나 좋습니다 ㅠㅠ 앞으로도 자주 와 주세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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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 댓글
으어어아아ㅠㅠ ㅠㅠ작가님 정말 보고 싶었어요ᅲᅲ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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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윤기 야 너가더귀야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드뎌 첫데이트네요!!ㅎㅎㅎ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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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0418입니다!ㅋㅋㅋㅋ마지막을 장식했네요 아 좋아라 많이 기다렸어요!! 아마 작가님이 다른글을 썼어도 거기엔 제가 있지않을까요..? 이런 글에는 무조건 암호닉 신청해야되니깐옇ㅎㅎㅎㅎㅎ 너무 잘보고가요 다음편도 기대할게요 빨리오실거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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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모찌에요! 헉 작가님 돌아오셨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다렸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윤기 너무 설레서 쥬글것같네여 엉엉 저 다시 정주행하러갈거에여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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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와 작가님 저 정주행하고왔어요!
칭찬해주세요!!!!!!!! 왜냐면
작가님 글이.너무좋아서 밤새서 정주행했거든요!
진짜 융ㄴ기..... 윤기성격 그대로 쓰신것같아서
몰입도 되게 잘되고 좋았어요..♡♡ 윤기 짱
다음편도 넘나 기대하고있으니 좋은 글 들고 와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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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작가님 보고싶었어요ㅜ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핵설레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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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지금 정주행하고 왔어여ㅠㅠㅠㅠㅠㅠ 학회장님짱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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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네...전 이렇게 민윤기에게 발리고 떠나요..여기에 관짜야겠다 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대학생활의 로망이 하나더 늘어나나여...하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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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헐 아침부터 꿀을 먹은것같은 설렘이란 ㅠㅠㅠㅠㅠㅠㅠ아침부터 달달달 ㅠㅠㅠㅠ역시 작가님 글이 짱.. 사랑함다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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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와ㅠㅠㅠ 진짜ㅠㅠㅠㅠㅠㅠ작가님 ㅈㅁ이라도 놔주셔서 감사해여ㅠㅠㅠㅠㅠ진짜 매일매일 기디리면서 보던 글이어ㅛ는데 이렇게 다시 와주시다니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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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아이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민윤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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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ㅠㅠㅠㅠㅠ셀럼보스ㅠㅠㅠㅠㅜ윤기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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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윤기ㅜㅜㅠㅜ 넘설레자나요ㅜㅠ 원래도 설렜지만 오랜만에 보니까 더 설레는 느낌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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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아진짜ㅠㅠㅠㅠ민윤기 너무 설렙니다ㅠㅠㅠㅠㅠ 작가님ㅠㅠㅠ 저랑 결혼해주세요ㅠㅠ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진짲.. 사랑해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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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비
저도 많이 사랑하지만 결혼은 다메요... (먼 산) 윤기랑 할 ㄱ... 껄껄 말 끝까지 안 했어요! 하하! 잘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당. 고마워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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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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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4
넘나설레는윤기..심장이멎었다고전해라..아자까니뮤ㅠㅠㅠㅠㅠ오랜만이에요ㅠㅠ비회원일때진짜 이거좋아했었는데ㅜㅠ나레기암호닉신청을안했어요.. 아 회원이되니까막신알신도할수있고..새로워진게너무많아요ㅠㅠㅠ작가님오늘도글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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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5
심장아ㅠㅠㅠㅠㅠ윤기만세!작가님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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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6
하..오늘 1편읽고 바로 정주행 했는데...하ㅠㅠㅠ작가님 어떻게 이렇게 설렐수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흐엉진짜ㅠㅠㅠㅠㅠ너무 설레서 계속 심장부여잡고 봤어요ㅠㅠㅠ진짜 설레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하ㅠㅠㅠㅠㅠㅠㅠ 저는왜 이제 이글을 본걸까요 아진짜 너무 후회되요 하... 암호닉 신청도 끝났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 왜 이제야 이런 설렘가득한 글을 봤는지.... 작가님진짜 스토리도 넘좋고 하.. 진짜 막 계속 심장쿵쿵쿵 하면서 봤어요ㅠㅠㅠㅠㅠㅠ 좋은 글써주셔서 감사해요ㅠㅠㅠㅠ진짜 절이라도 하고싶은데 작가님 어느 방향에 사시는지요...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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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7
아 대박 ㅣㅠㅠㅠㅠㅠㅠㅠ이번편 너무 설레게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는 뭘하든 옳아요ㅠㅠㅠㅠ공개연애 확 해버리면 안되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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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8
ㅜㅠㅠㅠ 독방에서 좋은 소문 듣고 온 거 같아요 신알신 해 놓을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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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9
우와..하나하나 천천히 읽으려 했는데 읽다보니까 너무 재밌어서 결국 끝까지 다 읽어버렸네요!!!오늘따라 짤이랑 대사랑 싱크도 되게 잘맞는것 같아서 더 설렜어요ㅠㅠ자체 브금으로 dream 틀어놓고 읽는데 진짜 심장 폭격당해서 주글뻔..ㅠㅠㅠ이번편도 윤기는 사정없이 제 심장을 뚜들뚜들하네용..진짜 재밌어요!되게 얘기도 현실적이기도 해서 더 좋은거같아요!!너무 잘읽구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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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0
귀엽다니ㅜㅜㅜㅜㅜㅜㅜㅜ 맨날 귀엽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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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1
핒짜에요!작가님 오셔써ㅠㅠㅠㅠㅠㅠㅠㅠㅠ 보고싶었어ㅛ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오매불망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하라하하ㅓㅓ허허 오랜만에 보는 학회장 민윤기 때문에 내 씸장이 아파쥽니다 앞으로 자주 봬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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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12.20
,,사실 비회원이 댓글다는기능이 사라졌다 갑자기 생겨서 암호닉신청은 까맣게 잊은채로 그냥 작가님 글 새벽에읽으면서 간질간질했던 독자에요! 이제 하루빨리,, 회원으로 찾아보고싶습니다 ,, 너무오랜만이라 할말이많지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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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2
허우ㅜㅜㅜ민균기ㅠㅠ민윤기가ㅜㅜㅜ뷰끄러워한다ㅠㅜ손잡는다ㅠㅜㅜㅜㅜㅜㅜㅜㅜ겁나ㅜㅜㅜ밖애전봇대뽑고싶을만큼구ㅡ여유ㅓ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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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3
오늘도 잘 읽고갑니다 항상좋은글 써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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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4
어떡해ㅠㅠㅜㅠㅠ너무 설레요ㅜㅠㅜㅠ 공포영화볼때 눈가려주는것도 설레고 치마짧다고 덮으라고 준것도 설레고 집에 데려다주는것도 설레고 그냥 다 설레네요ㅠㅠㅠㅜ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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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6
나도 민학회장님한테 귀여움 좀 받고 싶네.
얘네 너무 귀여운 거 아니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 연애하고싶다... 연애권장글이네요.... 사랑꾼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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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7
하... 민윤기 너란 남자 뭘해고 너무 좋아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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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8
독자 88 덕통사고로 잠들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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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9
으앙 너무 설레요 진짜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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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0
ㅠㅠㅠㅠ손잡았다! 얼른 진도 나가면 좋겠는 나의 바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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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1
민윤기는 오늘도 설레네요.. 정주행 하는데 너무 재밌어서 졸린데도 꾹 참고 10화까지 봤네요 ㅠㅠㅠㅠ 이제 눈이 슬슬 감겨서 오후에 일어나서 이어서 봐야겠어요 8ㅅ8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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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2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윤기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니가 더 귀엽거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 이번편 최강 설렙니다..진짜 아 사랑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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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3
높임말말고반말ㅜㅜㅠㅠㅜㅠㅠㅠ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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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4
와ㅜㅠㅠㅠㅠ윤기도 귀엽고 여주도 귀엽고 ..ㅎㅎ잘보고 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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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5
정주행중인 독자입니다!!!
우와.. 되게 달달하네여 여주는 좋겠다 첫 연애가 되게 달달해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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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6
ㅣ아.....심장이아파서못자겠다 흨ㅋ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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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8
윤기가 더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심쿵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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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9
오늘도 미뉸기덕분에 심장이 쿵떨어졌다가 원상태로돌아왔습ㄴ다.....,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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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0
ㅠㅠㅠ달달해ㅠㅠㅠ좋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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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1
윤기오빠거 더 규ㅣ여워요ㅠㅠㅠㅠㅠ 세상에 마상에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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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2
나도 남친사귀고 싶다...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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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4
연상의 윤기 진짜 심장부서질것같아요 엉엉엉엉 진짜 저런 학회장!! 아니 선배라도 어디 없나 엉엉엉ㅇ유ㅠㅠ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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