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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김남준] 직장 상사와 담배의 상관관계 0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김남준] 직장 상사와 담배의 상관관계 

 

W.superwoman 

 

 

01. 

 

 

 

 

 

 

 

 

 

빠르지도 느리지도 않은 스물 넷의 나이에, 나는 담배를 피기 시작했다. 그때부터 일이 잘 안 풀릴때면 담배를 피는 습관이 생겨 2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끊지 못하고 있다. 그저 답답하고 막막한 마음이 조금은 풀어지는 듯 한 기분이라서 피기 시작했더니 이제 조금은 맛이 들린건지, 긴 숨을 뱉어내면 내 눈 앞을 가리는 뿌연 연기가 달게 느껴진다. 비교적 짧은 취준생의 기간을 거치고 입사한지 일년이 조금 넘은 회사를 다니면서도 담배는 여전히 끊지 못했다. 집이 아니면 잘 피우지 않아 직장 동료들은 모르지만.  

 

 

 

 

 

"이름씨, 이것 좀 정리해줄래요?" 

 

"네, 알겠습니다." 

 

 

"이름씨, 나 커피 한잔만. 미안해-" 

 

"네, 여기요." 

 

 

"이름씨, 이거 다시 해와요." 

 

"네." 

 

 

 

 

 

하루종일 네,네. 예스맨이 되어버린 듯 하다. 대학땐 나름 똑부러지는 성격으로 유명했는데. 열받고 답답해도 어쩌겠는가. 짜증나는 회사라도 다닌다는 것이 내 또래 친구들에게는 가장 부러운 점이었다. 작지도 않은 회사였기에, 졸업하고 반 년도 지나지 않아 취직한 나는 취준생인 친구들과의 자리에서 언제나 가시방석이었다. 여기서도, 저기서도 편할 날 없는 내 위치에 유일한 안식처같은 것이었다. 담배. 

 

 

 

 

 

 

들어온지 일년이 넘어 겨우겨우 막내 자리를 벗어난 나는, 막내인 전사원과 함께 여전히 온갖 잡일을 도맡아했다. 그래서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일주일에 두세번은 무조건 야근을 해야했다. 오늘도 일을 다 마무리하고 나니 퇴근시간을 두 시간이나 넘겨버렸다. 시간을 확인하자 온 몸에 힘이 쭉 빠져 의자에 늘어졌다. 게다가 금요일이라 일주일간의 피로까지 온 몸으로 밀려왔다. 느릿느릿 사무실을 정리하고 회사를 나왔다. 대부분 퇴근한건지, 몇몇 층에만 불이 켜져있고 나머지는 컴컴하다. 얼른 회사를 빠져나와 근처 편의점에서담배를 샀다. 어제 밤에 피운 담배가 마지막이었다. 집까지 갈 기운도 나지 않아서 잠시 쉴까,하고 편의점 의자에 털썩 앉았다. 능숙하게 담배 한 개피를 입에 물고 불을 붙였다. 오늘도 후-하면 내 눈앞을 가리는 뿌연 연기가 나를 위로해주는 느낌이 들었다. 해가 거의 다 져버린 하늘을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다. 누가 다가오는 것도 모른 채. 

 

 

 

 

 

"..성이름씨?" 

 

"..아.팀장님.안녕하세요.." 

 

"담배 핍니까?" 

 

"아,아 네. 조금." 

 

 

 

 

 

매사에 냉철하고 무뚝뚝한 우리 팀 팀장님의 이름은 김남준. 나와는 사적인 이야기를 한마디도 해 본 적 없기에, 담배 피냐고 물어오는 물음도 어색하게 느껴졌다. 나를 잠시 쳐다보던 팀장님은, 이내 월요일에 보자며 나의 인사를 받고 차 쪽으로 다시 걸어가기 시작했다. 터덜터덜. 발걸음에 힘이 하나도 없는 뒷모습이 왠지 내 모습과 겹쳐보여, 담배를 한 모금 빨아들이고 긴 한숨을 내뱉었다. 

 

 

 

 

 

 

 

 

 

 

 

 

 

 

그나마 회사 생활에서 위안이 되는 것은, 내 적성에 맞는 일을 하는 회사라는 것이다. 성적에 맞춰서 간 무역학과에서 난 제대로된 적성을 찾아버렸다. 그때부터 바라던 무역회사에 취직한 나는, 업무를 볼 때 만큼은 즐겁고 만족스러웠다.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일들을 처리하다, 김대리님의 커피 부탁에 탕비실로 들어갔다. 최대한 빨리 타드리고 다시 업무를 보러 가야해서 바쁘게 커피를 찾는데,탕비실 문이 열리더니 팀장님이 들어온다. 팀장실 안에 커피포트랑 물 다 있는데 뭐하러 오신건지 궁금했지만 난 바빴기에 고개숙여 인사를 하고선 커피포트에 물을 올렸다. 테이블 밑 서랍에서 커피믹스를 찾아내 종이컵 안에 붓는데, 옆에서 팀장님이 갑작스럽게 말을 건넨다. 

 

 

 

 

 

"몸에 안좋으니까 끊어요." 

 

"네?" 

 

"담배." 

 

 

 

 

 

이건 명령인가. 싶어서 의아하게 쳐다보면 그건 아닌 듯 살짝 미소를 짓고있는 팀장님의 얼굴이 보인다. 어제부터 왜 자꾸 사적인 대화를 거는 거지. 일개 사원인 나한테 담배 고나리라니. 이해가 되지 않아서 멍하게 물이 끓는 것만 보다가 종이컵에 물을 옮겨담았다. 김대리님은, 진하게.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커피가루가 다 녹은 종이컵을 들고 탕비실을 나가려는데, 내 앞에 서있던 팀장님이 내 손에서 커피를 가져간다. 

 

 

 

 

 

"고마워요." 

 

 

 

 

 

얼빠진 내 표정은 보이지도 않는지, 혼자 씩 웃으며 탕비실을 나간다. 저렇게 웃는건 또 처음보네. 아니 근데, 커피 다시 타야 되잖아. 윽. 커피포트에 물이 남아있지 않았으면 당장 팀장님에게서 커피를 빼앗아 왔을수도 있다. 그래, 팀장님인데 뭐 어쩌겠어. 하는 생각과 다르게 티스푼을 움직이는 손에는 힘이 빡 들어가 있었다.  

 

 

 

 

 

 

 

 

 

 

 

 

 

 

담배 사건과 커피뺏기 사건 이후로, 팀장님은 나에게 조금씩 많은 대화를 걸었다. 예전엔 전부 업무와 관련된 말이었다면, 요즘은 열에 아홉이 사적인 이야기였다. 물론 내가 불편해서 피한게 대부분이지만. 갑자기 팀장님이 왜 저러는건지 궁금했지만, 다른 직원들에게는 예전과 변함없이 대해서 누구에게 팀장님이 변한 것 같다고 털어놓을 수도 없었다. 뭐, 그래도 덕분에 예전보다 더 편하게 의견따위를 제시할 수 있다는 점은 좋았다.  

 

 

 

 

 

"성이름씨." 

 

"네?" 

 

"담배는, 아직?" 

 

 

 

 

 

문제가 있다면, 내가 담배피는 것에 대해 지나칠 정도로 집착한다는 것. 정말 매일 빠지지 않고 물어보는 통에 짜증이 날 지경이다. 나름 비밀스럽게 물어본다고 가까이 붙어 목소리를 낮추면서. 그래도 어쩌겠나, 난 항상 을인데. 오늘도 대충 웃어넘길 뿐이다.  

 

오늘 하루도 조용히 마무리 될 뻔 했는데, 상당히 기분상하는 일이 생겼다. 이 회사에 입사한 이후로 한번도 업무처리에 관해 크게 혼난적이 없는데, 내가 한 일도 아닌 걸로 엄청나게 쓴소리를 들었다. 사무실의 시선이 집중될 정도로 소리를 지르는 분은 김대리님. 시선을 아래로 내리며 김대리님의 말을 들어보니, 충분히 이만큼 화가 날 만 한 일이다. 하지만 문제는, 내가 한 일이 아니라는것. 내 기억으로는 분명히 한대리님이 처리한 서류인데.. 슬쩍 한대리님을 쳐다보니 한껏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면서도 제가 했다고 나서지는 않는다. 그럴만한게, 남들 앞에서의 이미지를 무척 중요시하는 사람이라. 그래서 지금 대신 혼나달라 이건가.. 마음 속 깊은 곳에서 빡침이 올라왔지만, 어쩌겠나. 난 저기 구석탱이에서 어벙한 안경을 올릴 생각도 못하고 놀란 눈으로 쳐다보고있는 막내를 제외하고 제일 권력이 없는데. 그래, 앞으로 내 회사생활을 위해 참으려고 했다. 정말 그러려고 했는데, 

 

 

 

 

 

"성사원 이런 기본적인걸 실수했으면 사과라도 정중히 해야하는거 아니야?? 부모님께 뭘 배운거야!!" 

 

 

 

 

 

왜 내가 한 일도 아닌데 부모님까지 욕보여야 하나. 순간 꾹꾹 참았던 화가 폭발해 고개를 번쩍 들고 뭐라 한마디 하려는데, 내 입을 가로막는 팀장님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성이름씨. 저 좀 보죠." 

 

 

 

 

 

욱해서 얼굴까지 새빨개진 상태로 팀장실에 따라 들어갔다. 한마디 좀 해보려는데 왜 그 타이밍에 말을 끊었는지 팀장님이 조금 원망스럽기도 했다. 또 한편으로는 내가 거기서 김대리님께 대들었다면 바로 찍혀버렸을텐데 잘 된건가 싶기도. 아무튼 아까 김대리샛키가 한 말들은 아직도 화가 안풀린다. 아무 말 없이 인상만 쓰고 서있는데, 그런 나를 빤히 바라보던 팀장님이 다정한 목소리로 내게 말을 건넨다. 

 

 

 

 

 

"이름씨가 한 일 아닌거 알아요." 

 

 

 

 

 

팀장님이 어떻게 알지? 순간 화났던 것도 잊고 놀란 눈으로 팀장님을 바라보았다. 그런 내 반응을 예상 했던건지 여유롭게 웃어보인 팀장님이 말을 덧붙였다. 

 

 

 

 

 

"처음부터 보고 있었는데," 

 

"..." 

 

"한대리 표정이 많이 안좋더라고." 

 

 

 

 

 

한대리가 한 거 맞죠? 그 일. 팀장님이 다 안다는 눈빛으로 물어오는데, 내가 한게 아니라는걸 누가 알아주길 바란것도 맞는데 뭔가 유치해 보여서 대답도 안하고 입만 꾹 다물고 있었다. 그런 나를 이해 한다는 듯 어깨를 으쓱인 팀장님이 자리에 가서 앉아 아직도 뻘쭘하게 서있는 나를 바라본다. 

 

 

 

 

 

"난 이름씨한테 오해 안한다는거 말해주고 싶어서 불렀어요." 

 

"..." 

 

"아 그리고 김대리. 말을 좀 필터링 없이 해대니까 그냥 흘려들어요. 다 담아뒀다가 속앓이 하지 말고." 

 

 

 

 

 

잠시 팀장님과 이야기하다 잊은 김대리가 생각났다. 아.. 그인간 얼굴을 어떻게 다시 보지. 보자마자 욕이 튀어나올 것 같은데. 다시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불쾌한 기억에 한숨을 작게 내쉬자, 용케도 들은건지 팀장님이 나를 힐끔 쳐다본다. 

 

 

 

 

 

"지금 나가기 좀 그러면 여기 있다 가도 되고." 

 

"..아니에요. 나가보겠습니다." 

 

 

 

 

 

 

인사를 꾸벅 하고서 다시 자리로 돌아왔다. 빌어먹을 김대리 쪽으로는 시선도 주지 않고. 자리에 돌아와 한껏 늙은 얼굴로 컴퓨터 화면만 멍하게 쳐다보고 있으니, 내 옆으로 한대리가 살금살금 다가온다. 이 팀에 유일한 여직원 선배인데 텃세도 없어서 호감이었다. 근데 무슨. 이제 그냥 불여시로 보일 뿐이다. 

 

 

 

 

 

 

"성사원 미안해.." 

 

"아닙니다. 괜찮아요." 

 

"미안해서 어떡해..내가 나중에 밥 한번 살게.." 

 

 

 

 

 

 

내 옆에서 계속 불쌍한 표정을 지어보이며 사과를 해댄다. 대충 웃으며 고개를 끄덕이는걸로 대답을 대신했다. 물론 밥을 사준 적도 여러번이라 빈말이 아니라는 걸 알지만 이제 내가 싫다. 어릴 때부터 존경해온 부모님이라 욕을 들어본 적은 정말 0.1프로도 없는데. 남 일 때문에 욕을 들어먹다니. 10명 남짓의 팀원들 앞에서. 쌓여있던 스트레스가 더 치솟는 느낌에 관자놀이만 꾹꾹 누르니 옆에서 비타오백을 슬쩍 내미는 막내다. 우리 막내, 전정국이. 내 편은 너 뿐인가보다. 막내를 보고 픽 웃으니 어벙한 안경을 올릴 생각도 않고 같이 히죽 웃어보일 뿐이다. 하여튼, 귀여운 놈. 

 

 

 

 

 

 

 

 

 

 

 

 

최대한 신경 안쓰고 지내보려 했건만. 그 빌어먹을 김대리는 내가 눈에 보일때마다 나를 깎아내리지 못해 안달이었다. 다른 팀원들은 이미 내가 한 일이 아니라는걸 알고 있어서 반응을 해주지는 않았지만. 아마 김대리 혼자만 모를거다. 아마 영원히. 오늘은 재수없게도 출근하는데 다른 팀 동료들과 커피를 마시고 있는 김대리가 보였다. 젠장. 속으로 욕을 중얼거리며 빠르게 지나가려는데, 어김없이 나를 발견한건지 보란듯이 나쁜 소리를 하기 시작한다. 

 

 

 

 

 

"요즘 것들은 말이야. 취업이 된 게 어디야. 상사한데 혼 좀 났다고 토라져서는. 이래서 집에서 가정교육을 잘 받아야 하는거야- 정말 어휴." 

 

 

 

 

 

 

요즘 것들? 기가막혀 코웃음을 쳤다. 그래봤자 우리 부모님 뻘도 안되는 사람이 저러니. 김대리의 나이는 많아봤자 30대 후반이었다. 차라리 내 욕을 하면 흘려듣고 말겠는데, 왜 굳이 부모님 욕만 골라서 하는건지. 저 집 아들은 자기 아들이 저렇게 철없는 뒷담화 하고 다니는걸 아실까. 신경쓰이는 건, 김대리와의 거리가 멀어질 때 잠깐 들렸던 내 이름과 같이 있던 다른 팀 직원들이었다.  

 

 

 

 

 

 

 

 

 

 

 

설마 했더니, 역시나. 다들 근거없는 소문 퍼트리기는 왜이리 좋아하는건지. 다음날이 되자 다른 팀에도 김대리의 입을 통해 내가 어른에게 예의없게 대했다는 둥 그런 잡소리가 퍼진 것 같았다. 나를 보고 수근대는 분위기들이 느껴졌으니. 아 짜증나. 하루종일 든 감정은 이거 하나였다. 자기들은 사건의 내면을 다 안다는 양 수근거리는 모습이 꼴보기 싫었다. 담배가 무척이나 고파졌다. 개인적인 다짐으로 회사에는 담배를 안가져오는데, 오늘따라 그 다짐이 후회됐다.

 

 

내가 짜증난 상태이던 아니던, 나는 팀의 둘째막내였다. 막내 전사원은 내 업무를 돕느라 정신이 없기에, 오늘도 난 탕비실에 몇 번을 들락거렸는지 모르겠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나자 또다시 나를 찾는 상사님들에 탕비실에서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놓는데, 팀장님이 들어왔다. 팀장님도 김대리가 퍼트린 내 소문 들었을까. 하는 생각에 멍하니 바라보기만 하다 정신을 차리고서 꾸벅 인사를 했다.  

 

 

 

 

 

"이름씨." 

 

"네?" 

 

"..담배는 아직도 펴요?" 

 

 

 

 

 

아, 젠장. 이 사람은 또 담배타령이다. 순간 왜 그렇게 화가 났는지 욱해서 인상을 쓰곤 네.계속 필건데요.라고 패기넘치는 대답을 해버렸다. 처음 보는 내 모습에 잠시 놀란 듯 한 팀장님이 눈을 크게 떠보였다. 온 몸이 짜증으로 가득찬 내 상태에선 그런 팀장님이 눈에 들어오지 않았다. 잘 타진 커피를 들고 탕비실을 나가는 내 머릿속에는, 회사 진짜 때려칠까.하는 생각 뿐이었다. 

 

 

 

 

 

 

 

 

 

 

 

 

 

 

 

 

 

 

 

 

------ 

 

큐앤에이 글인줄 알았죠?! 

 

제가 뜬금없이 이 글 들고온 이유는..  

 

독자님들 반응도 보고.. 태태글 뜸해서 사과도 할 겸.. 그리고 요즘 제가 낮누한테 심각하게 빠져버려..ㅅ..ㅓ.. 

 

동시연재 할지 태태글 완결내고 연재할지는 저도 잘 모르겠..! 

 

이 글은 아직 암호닉 안받구요 그냥 어떤지..봐달라구 ㅎ....  

 

독자님들 사랑합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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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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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너무 좋아요ㅠㅠㅠ연재해주세요!!팀장남준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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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좋...좋아요...? 연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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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ㅅ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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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ㅈㅈㄱ 헐 세상에 완전 대박이다 연재해주세요 어ㅏㄴ전 취향저격 워우 어라 암호닉 안받으시구나 근데 위에써ㅛ던거 지우기 귀찮아용..헝헝 하여튼 대박입니다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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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괜찮아요..? ㅠㅠㅠ 고민중..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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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완전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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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헐 암호닉 얼른 받으세요... 김남준 너무 발린다.. 저 이런거 진짜 좋아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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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암호닉...아직 제가 제대로 연재할지도 못정해서 ..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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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진짜진짜로 좋아요 소재부터 발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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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와...뭐죠겁나좋아여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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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좋아요?...ㅠㅠ 고민고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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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헐 제가 이런 회사글 좋아하는 건 어떻게 아시고 와 진짜 심쿵입니다 으아 이건 지금 당장 연재가 아니저라도 나중에 꼭 써주세요 와 너무 좋아요 크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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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당장이든 아니든 연재는 할거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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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와 귤입니당 대박 이거 짱 좋은데요? 작가님? 대답 좀 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이거 연재 하면 전 쥬거버릴검미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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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대..대답 왔습니다.. 쥬..주그면 안되는데..그럼 연재하지 말아야 할까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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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헐 앙대여 (동공지진) 여주 성격 넘 좋은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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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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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좋아요..? 괜찮은건가..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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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우와 진짜 좋아요
잠시 글을 읽었는데 김대리 정말 싫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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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저도 싫어요 김대리 ㅂㄷㅂㄷ 좋다니..다행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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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으아 좋아요!!!! 좋습니다ㅠㅠㅠㅠㅜㅜ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ㅠ 김대리.... 밤길 조심해요 진짜^^ 누가 벽돌로 치면 난 줄 알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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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연재할까여?ㅠㅠㅠㅠ아 고민중... 김대리 ㅂㄷㅂ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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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해주세요(짝) 해주세요(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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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암호닉 아직 안 받는다고 하시지만 전 그냥 쓰겠습니다 (당당) 야꾸예요! 회사라닛.. 김남준 팀장님이라니... 고나리도 하는데 멋있고... 여주 맴도 알아주고... 아주 바람직한 팀장님.. 크흡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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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현실은...절레절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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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흐여 남주니 겁귀ㅠㅜ 계속 담배피는지 물어봐주고 착한데 여주가 너무 날카로웠네요 재미있어요! 잘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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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오.. 날카롭게 느끼셨군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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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탱탱이에요!!!!! 자가님!!!!!! 연재 갑시다!!!!!!!!!! 동시 연재 갑시다ㅠㅠㅠㅠ 다음 편 보고 싶어서 현기증 날 것 같아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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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현기증 날 정도에요..? 하....(이마짚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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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넹❤️ 꺍... 왜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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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고민이 심해져서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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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아진짜부들부들 김대리님 담배빵해버려야해요 부들부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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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ㅋㅋㅋㅋㅋㅋㅋㅋ쎈캐네여독자님 매력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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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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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암호닉 아직 안받아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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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아..준아..남준아..ㅠㅠㅠ멋있어ㅜ 그나저나 김대리 누구세요 확 그냥 진짜!!! ㅠㅠㅠ너무 재밌어요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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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재밌다니 감사합니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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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헐 밍입니다...
(현욕) ㄱ ㅐ"젛아여......도레미....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남준 틴장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김댜리같은 사람들 꼭있죠...
여주불쌍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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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도레미 치셨어요?ㅋㅋㅋㅋㅋㅋㅋ 여주 얼마나 울화통 터질까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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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헐 암호닉 신청 되나요? 되면 [매직레인]으로 신청할게요ㅠㅠㅜ 김남준 팀장이라니ㅠㅠㅠㅜㅜㅜㅜㅜ 그나저나 김대리 양반...ㅂㄷㅂㄷ.. 잘보고 갑니다 (+신알신도 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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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아직 암호닉 안받아요ㅠㅠ 신알신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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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이게 무ㅜ에요ㅠㅠㅠ 첫편부터 너무 좋잖아요ㅠㅠㅠㅠ 이거 연재해주실꺼죠? 그럴꺼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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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언제가 됐든 연재는 할겁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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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헐 저상사 뭐지여!!! 기분이 매우나쁘네여 암튼 첫편부터즇아여ㅠㅜㅜㅜㅜ허우ㅜㅜㅜㅜ막 신경써주고ㅠㅠㅠㅜ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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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괜찮은가요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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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헐ㅜㅜㅜㅜㅜㅜㅜ너무 좋아요 진짜 좋습니다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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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다행이네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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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헐...ㅠㅠㅠㅠ팀장 남준이ㅠㅠㅠ...너무 좋아요 설정?도 참신하고....팀 막내로 나온 정국이도 귀여워요...!ㅋㅋㅋㅠㅠㅠ이거 연재 안하면 저 정말 슬플 것 같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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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연재를 하긴 할건데..언제부터 시작할지가 고민이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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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그래도 태형이부터 끝내고 하는게 좋을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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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짱 재밌는걸요?
김대리 겁나 싫어요!!!!!!!!!!!!
잘알지도 못하면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
근대 저만 남준이가 계속물어봐주는거 설레요..?♥ㅜ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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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저도 설레요 윽.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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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털썩) 고나리 남준이 사랑하는 구사즈맘 소리벗고팬티질러!!!!!!!!!!!!! (빼액)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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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아휴 시끄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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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신남신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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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좋죠좋아요ㅠㅠ 남준팀장님ㅠㅠ 계속보고싶어요 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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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계속..쓸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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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당근이죠!!!!!!♡♡♡♡♡ 작가님금손이 어디가나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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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낑깡입니다
완전 좋아요 연재ㄱㄱ!!!!!!!
빨리 암호닉 받으세여 신청하게!!! 짱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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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연재 ㄱㄱ해여? 진짜?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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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연재해주세요ㅠㅠㅠㅠㅠㅠ 완전 좋아여.. 근데 글만 봐도 제 속이 다 답답하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런걸 참고 일하시는 분들이 대단할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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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그쵸..회사생활..넘나 힘든 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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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룬입니다!!!
...아, 암호닉 없.....아 모르겠다 어쨌든 작가님이 연재하신다면 제가 외쳐드리죠.
만세!!!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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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와아 만세!!만쉐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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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골드빈이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김팀장님너무 조아요ㅠㅠㅠㅠㅠ 우리 막냉이 전사원도 너무좋구여ㅠㅠㅠㅠ연재부탁드려요ㅠㅠㅠ으앙 ㅜ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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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연재 할까요?...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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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ㅈ작ㄱ가님 이거 진짜 연재각...... 꼭 해주새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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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연재각이에여..? 해야되나봐여 진짜루..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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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90
왜,왜,왜 암호닉 안받아요ㅠㅠㅠㅠ 제발 연재 고!!!GO!!!저는 뒷내용이 궁급합니다!!!김대리 조지고 싶습니다!!!ㅋㅋㅋㅋㅋ짤리게 해주십시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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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김대리 조지고싶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재하던 글 먼저 완결시키기로 해서.. 조금 기다려주셔야 할 것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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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9
헐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ㄹ 팀장 남준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워유ㅠㅠㅠ 저도 막 회사 들어가면 이런 분 만날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작가님 사랑해요ㅠㅠㅠㅠㅠㅠㅠ 다음화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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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아..죄송하지만 회사 들어가도 저런분은 없어요^^*...저도 사랑합니다 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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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42.203
작가님 말씀중에 동!시!연!재! 라는 네글자밖에 안보이는건 저뿐인가요?ㅎㅎㅎㅎ전 작가님이 충분히 그만한 능력을 갖고 계시다고 믿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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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죄송하지만..글 완결 내고 하려구요...엉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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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1
와 와ㄴ전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연재해주세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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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2
ㅠㅠㅠㅠ대박좋다ㅠㅠ김대리한대리겁나싱ㅎ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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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1.123
우와 우와 우와!!!!!!! 작가님대박!!!!!!!! 글완전 재밌어요ㅠㅠㅠㅠㅠ!!!! 연재해주시면안대요ㅠㅠㅠㅠㅠ?? 진짜 내용도 글도 너무 좋은거같아요 와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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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3
뭘고민하세요 그냥 연재하세요 제발.... 저이미 발렸으니까요... 저는 쨈이예요... 딸기쨈 포도쨈...아무슨 야증말 ㅎㅎ 그쵸 아니 저는 이글 대찬성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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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4
와 진짜 김대리 완전 진짜 화나네요. 무슨 욕을 해도 당사자욕을 해야지 본인은 부모님이 없으신가 말만하면 부모님 욕을 하시니 진짜 싫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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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5
헐헐 짱 좋아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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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6
남준이가 여주한테 관심이 생긴 걸까요~갑자기 말 걸구 막 ㅠㅠㅠ담배피지말라그러구 마음 다 안다거 이해해주고..저 김대린가 뭔가는 정말 ..후..사람이 안 됐네요 허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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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7
남주니...설렌다...헣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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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8
81남준38 신청할게요!!!!!!! 핳 캐릭터마다 바뀌는 암호닉이란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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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9
헐작가님ㅠㅠㅠㅠㅠㅠㅠ진짜 좋아요 꼭 연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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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0
메로나인데여작가님이건 쌍코피가과다출혈급이에요....................,(흐뭇)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김대리같은사람....ㅂㄷㅂ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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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1
쿠야쿠야예여 이글도 너무 좋아여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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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2
와 팀장 남준이라니. 너무 발리는것 아닌가요. 오 게다가 담배피는 여주!! 캡발린다.. 그리고 김대리 진짜 싫어요.. 어떻게 부모욕을 합니까. 진짜 싫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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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3
남준이..♡넘나좋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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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4
이거 주제부터 분위기까지 국대 태형이랑 너무 달라요 저 담배가 저렇게 매혹적인 소재가 될 줄 몰랐어요... 담배 끊으면 남준이의 고나리도 끊기겠죠? 더 피워라! 피워! 그래야 사적인 대화도 많이 나누지..! 근데 저 김대리 진짜 말버릇 왜저렇게 실감나나요? 아 진짜 싫은... 자꾸 부모얘기 들먹거리고 가상인물이라지만 너무 싫어요 직장 가면 저런 사람 있는건가요...? 저 취업 안할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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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5
헐... 대박 완전 제 취향이예요!!!! 다음편 보러 빨리 가야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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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6
아오 진짜저런 ㅠㅠㅠㅠ 내가 짜증나서라도 그만두고싶지만 현실은 그렇지 모테ㅠㅠㅠㅠㅠㅠ
답답하다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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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7
아 진짜ㅠㅠㅠㅠ김대리 뭐야ㅠㅠㅠㅠㅠ완전 짜증나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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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8
어헣헣헣헣정주행시작이오난포인트를냈소그러니정주행할권리가있소작가님은어서내포인트를받으시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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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woman
ㅋㅋㅋㅋㅋㅋㅋ독방에서놀다가 빵터졌어옄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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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9
대박 대박입니다 와 대박 남준이ㅜ너무 아 좋아요ㅠㅠㅠㅜㅠ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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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0
완전 좋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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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1
국대를 모두 보고 이걸 볼까말까하다가 결국 보러오ㅓ써여!!!!!! 보길자래따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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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2
작가님... 다시 보러 왔어요...♡ 한동안 글잡 못들어와서 이제서야 글 정주행 할 듯 합니다♡♡♡ 사랑합니다!!!!!! 정주행 시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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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3
헐 대박이에요 완전 좋아요 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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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4
ㅠㅠㅠㅠ 아니 진짜 김대리님 왜 저런디야 솔직히 저 정도면 한대리님도 나서야되는거아닌가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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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5
남주니가 피는줄 알앗는데 여주가 피는거엿구나....팀장이라는 직함이랑 남주니랑 잘어울린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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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6
어우 김대리 진짜 명치각이다 넘나 짜증나느것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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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7
와 담배는 펴도 되긴 하는데 여주가 핀다니까 신선하네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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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8
정주행하러갑니다..핳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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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9
이글완전 좋네요ㅠㅠㅠㅠ담배피지말래ㅜㅜㅜ착한 팀장이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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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0
와 저 김대리진짜 ㅂㄷ...... 요즘것들 요즘 것들 요즘것들!!!!!!! 어우 보는 내내 승질나서진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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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1
회사에서 항상 저런식이면 하루에 한갑은 피겟는데요...부들부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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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2
담배 몸에 안좋은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여주찌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남준팀장ㅁ님.......팀장님ㅜㅜㅜㅜㅜㅜ하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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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3
어유.... 진짜 저... 한대리도 그렇고 김대리도 그렇고 어유...대리끼리 아주 잘들 하네 여툰 팀장남중이.. 하 ㅜㅜㅜ 이거 좋다ㅠㅠ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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