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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옷한벌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1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1 | 인스티즈

 

 

 

 

-

 

 

 

 

태형이도 나도 모두 속상했던 몸살 사건은

태형이가 놓고간 약봉지로 인해 얼추 잘 마무리가 되었어

내가 어떻게 놓고 간거야? 라고 물어봤을 때

태형이는 병원도 안가면서 약이라도 잘 먹어야지 라며 야단 아닌 야단을 쳤고

난 태형이 덕분에 다시 건강하게 돌아왔어

 

 


태형이는 안 바빴던 적이 없었어

데뷔를 한지 1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태형이는 제대로 못 쉬었던 거 있지

난 하루종일 알바하면 녹초가 되서 집에 들어오는데

태형이는 오죽했겠냐구 무슨 소속사가 사람들을 그렇게 돌리는지

정말 속상하더라

그러다가 어느 날에 태형이한테 연락이 왔었어

드디어 휴가가 주어졌대나 뭐라나

좀 있음 방탄소년단 콘서트 해외 투어가 시작되는데

그 전에 재충전을 하고 오라고 회사에서 꿀 같은 휴가를 준 것 같았어

물론 일주일이 채 안되는 휴가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게 어디야

태형이는 신나서 휴가 내내 나랑 있겠다는 거

나는 진땀을 뻘뻘 흘리며 그러지 말고 가족이랑 보내라고 말렸었어

그래서 결국 우린 딱 이틀을 함께 보내기로 합의를 봤어

하여간 김태형은 못말려 정말.

 

 


마침 나도 그 때 당시에 알바를 5개 했었는데 3개로 대폭 줄여서

태형이와의 약속에 시간을 맞출 수 있었어

사실 그만둔 알바 2개중에 하나는 사장님과의 약간의 트러블이 있어서

그만두었었거든 태형이는 아직까지 이 사실을 잘 모르지만 뭐..

아무튼 그 날은 정말 태형이를 세달만에 보는 거라 나도 태형이도 들뜰 수밖에 없는 날이었어

오랜만에 보는 데 여자란 게 남자친구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은게 당연하잖아

내가 워낙 알바한다 어쩐다 해서 바지 밖에 없었는데

태형이가 그 전에 일본에서 사온 치마를 입고 만날 준비 했어

안하던 화장까지 덤으로.

 


나는 혹여나 사람들이 알아볼까봐 태형이와 그냥 집에서 봤으면 했는데

태형이가 꼭 밖에서 봐야한다고 우겨서 길거리에 서있었어

약속시간이 지났는데도 태형이의 머리카락조차 보이지 않아서

얘가 오다가 사람들한테 둘러싸여서 못오고 있는건가?

전화를 해봐야하나? 하면서 걱정을 하고 있었는데,

 

누군가 뒤에서 나를 안아오더라구

누구긴 누구야 이렇게 좋은 냄새를 갖고 있는 사람은

김태형밖에 없지


움찔한 나는 뒤를 돌아 태형이를 확인했어

태형이는 모자를 푹 눌러 쓰고 마스크까지 써서 완벽무장을 한 채

나를 바라보았는데 눈은 반달모양이 되서 웃고있는 거 보니깐

나까지 웃게 만들더라

 

"그냥 집에서 보지 뭐하러 밖에 까지 나와"


"오랜만에 밖에서 우리 탄소 보려고 그러지. 봐봐 나오니깐 이렇게 예쁘게 치마도 입고"

 

괜히 쑥쓰러워진 나는 다리를 베베꼬아 눈을 못마주치니깐

태형이가 웃으며 나를 껴안으면서,

 

"아아 좋다. 진짜 보고싶어서 죽는 줄 알았어"


"나두.. 이게 얼마만이야"


"맨날맨날 이렇게 봤으면 좋겠다 데뷔하기 전에 많이 봐둘걸"


"맨날맨날 나 봤거든요, 김태형씨"


"그거나 저거나" 라면서 태형이는 나를 더 꼭 껴안았어

 

그 날은 진짜 마치 태형이가 데뷔하기 전으로 돌아간 것 같았어

태형이와 눈을 마주치고

태형이와 손을 잡고

태형이와 발을 맞추며

걷는 모든 길은 참 꿀 같았어

 

태형이랑 함께 먹고 하는 모든 게 정말 좋더라

사람들이 알아보면 어쩌나 했는데 길거리 위의 사람들은

자신들의 일에도 뭐가 그렇게 즐거운지

우리가 누구인지 전혀 관심을 안 갖는 듯 했어


그렇게 즐겁게 놀고 있었는데

태형이한테 한통의 전화가 왔어

 

"네 형"

 

나는 그냥 옆에 서서 태형이를 지켜보기만 하고 있었는데

심각하게 통화를 하면서 내 눈치를 슬슬 보더라구

나는 무슨 일인가 싶어 그저 기다리고 있었는데,

 

"아 이제 곧 들어갈거에요. 걱정마세요 형"

 

태형이는 네네, 거리면서 대화를 이어가다가

통화를 끝마치고 주변을 둘러보더라고

 

"누가 일렀는지 내가 밖에 있는걸 들켜버렸다, 얼른 가자 탄소야"

 

내가 무슨 일이냐며 물어보기도 전에

태형이는 내손을 잡고 걸음을 빨리해서 택시를 잡고 탔어

알고보니 SNS에 태형이를 의심하는 듯한 글이 올라왔고

긴가민가에 대해 열띤 토론이 진행된 상태였더라고

그래서 그걸 발견한 회사에서 매니저에게 연락을 했고

한다리 건너 매니저한테서 전화가 온거였어

불행인지 다행인지 생각보다 데이트가 일찍 끝났지만

사람들에게 둘러싸이진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며 우리집으로 향했어

 


사실 전에 태형이가 매일 우리 집까지 데려다 주었지만

집안까지 들어오진 않았었어

왜냐면 내가 많이 창피해했거든 우리집을 보여주는 걸

그냥 원룸촌에서 겨우 싸게 구한 원룸이었고 그러다보니 많이 허름했어

근데 오늘은 날인 만큼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날에

내 부끄러움으로 망치기 싫어서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

우리집 문을 열었어

 

태형이는,


"실례합니다~"


하면서 신발을 벗고 들어왔어

집에 보일러를 때는 걸 깜빡해서 얼른 전원버튼을 눌렀어

 

"많이 춥지 아까 틀고 나온다는 걸 깜빡했네"


"평소에 자주 때는거지? 내가 걱정안해도 되는거지?"

 

라고 물어오는 태형이에게 으응 당연하지~라고 대답을 했어

거짓말이면 어때 좋으면 좋은거지 뭐.


태형이는 눈을 크게 뜨고 우리집을 살펴 봤어

으음~하면서 마치 학교 화장실 청소를 검사 하는 학교선생님처럼 둘러보더라고

나는 눈치를 보며 떨어져있는 옷가지를 발로 밀며 순발력을 발휘했어

태형이는 쭉 살펴보다가 TV 위에 놓여져 있는 작은 액자를 발견했어

하나 남은 가족 사진이었는데 내가 어릴 적 찍은 사진이었어

아빠의 부분을 잘라놓은 나와 엄마의 가족 사진.


태형이는 그저 바라보다가 피식 웃으며,


"김탄소 못난이다 못난이"


라며 놀리는 거 있지

거기에 나는 괜히,


"그래도 내가 유치원에서 제일루 예뻤다 뭐"


라고 큰소리 쳤어

 

"어머님은 이때도 되게 아름다우셨다

탄소가 누굴 닮았나 했더니 어머님을 닮았네"

 

저렇게 말할거면서 왜 못난이라고 놀렸는지

아주 얄미워 김태형.

 


나는 집에서 절대로 음식을 해먹지 않아서
 
우리집에는 먹을 재료가 하나도 없었어

그래서 꼭 장을 봐야했는데 알다시피 태형이는 꼼짝못하는 신세가 되었고

나 혼자 장을 보러 가야했어

태형이는 그냥 배달음식 시켜먹자고 했지만

매일 먹는게 그거일텐데 나라도 꼭 해먹여주고싶어서

싫다고 이번만큼은 양보못한다고 하고 집 밖을 나섰어

 

한참 장을 보고 집으로 들어갔는데

태형이는 많이 피곤했는지 잠에 들었더라구

나는 집에 그저 자러 오는 정도니까 사람 사는 집 같지도 않고

되게 싸늘해서 혹여나 태형이가 추울까봐 이불을 꺼내 덮어 주었어

그러다가 곤히 잠든 태형이의 얼굴을 바라보았는데

그새 요리하는 것도 까먹은 채 멍하니 얼굴에서 시선을 못 떼고 가만히 있었어

뭔가 다크써클이 생긴 것도 같구

살이 더 빠진 것 같기도 하구

정신없이 쳐다보다가 아맞다 요리, 하고 준비를 했어


태형이가 배고플 때면 항상 노래를 불렀거든

잡채~ 감자전~ 하고

그래서 오늘은 잡채랑 감자전을 해줘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요리를 하고있었어

그렇게 요리에만 집중하고 있는데 어느새 태형이가 깼는지

뒤에서 날 안아오더라구

 

"깼어? 아직 요리 다 안됐는데.."


"맛있는 냄새가 나길래 깼어"


"더 자. 이따가 다 되면 깨워줄게"


"싫어 너 얼굴 볼거야 시간 아까워"

 

라면서 내 어깨에 얼굴을 부비적대는 태형이가 너무 귀여워서

나는 미소를 지으며 다시 요리에 집중했어

요리를 하는 내 모습을 태형이는 옆에서 계속 빤히 보면서

가끔 가다가 날 껴안고 또 구경하고 했어

나는 잡채의 간이 잘 되었는지 태형이에게 잡채 면을 조금 건네주자

태형이는 아-, 하면서 받아먹었어

그러다가 진지해진 얼굴로,


"탄소야. 나한테 꼭 시집와야돼" 라는거 있지


나는 뿌듯함과 함께 뭐래 김태형,이라고 장난치면서 상을 차렸어

 


맛있게 다 먹고 태형이가 자기가 설거지를 한다고 두팔 걷길래

됐다고 했는데 태형이는,

 

"어허, 남편이 해주겠다는데.

나중에 결혼해서 살림 좀 도와달라고 하지말고 누려 지금"

 

이라고 하는거야

나는 누가 결혼해준대? 라는 말과 함께 태형이를 툭치고

요리하는 내 모습을 바라봤던 태형이처럼

나도 설거지하는 태형이의 모습을 지켜봤어

얘가 가수한다고 회사에 들어가더니 춤,노래 연습은 안하고

설거지 연습만 하는건지 되게 잘하더라 깜짝 놀란건 태형이한테 비밀.

 

 

어느새 밤이 되고 태형이와 나는 나란히 누워 잠을 청했어

아까 밥먹다가 매니저한테 전화가 왔는데

원래 우리 계획이 그 다음날 저녁까지 같이 있으려고 했는데

그게 어려워질 것 같아서 아침에 눈뜨자마자 바로 가야된다는 연락이었어

그 연락 때문인지 속상한 마음에 잠에 들지도 못하고

그저 애틋하게 태형이를 바라보는 것밖에 할 수 없었어

태형이는 내 마음을 알아챈건지 말 없이 토닥여주기만 했어


"해외 투어는 얼마나 걸려?"


"음... 글쎄... 한... 두 달?"


"그럼 또 최소 두 달동안은 못보는거네?"


"그치, 내가 자주 SNS에 근황사진이랑 동영상 왕창 올릴게 그거 봐"


"치- "


"그래도 너는 내 얼굴 볼 수라도 있지. 나는 우리 탄소 얼굴도 못보고"


투정을 부리는 어린 아이마냥 툴툴대는 태형이의 입술에 쪽, 하고 뽀뽀를 해주자

태형이는 금세 미소를 짓고 으이구, 하면서 나를 안았어

 

 

 

결국 오지 않았으면 하는 아침 해가 밝았고

태형이와 나는 대문 앞에서 견우와 직녀처럼 애틋하게 이별 준비를 하고 있었어

나는 최대한 아무렇지 않은 척하려고 행동을 했는데

내맘대로 안되더라 내 얼굴에 그림자가 가시지 않은 걸

태형이가 보고 두 손으로 내 볼을 아프지 않게 꼬집었어

 

"자주 연락할게"


"응"

 

태형이는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천천히 한발 한발

나에게서 멀어져갔어

 

 

사실 태형이가 자신의 커리어를 쌓는거에 있어서

자주 못봐도 괜찮아, 뭐 어때 그저 떨어져만 있는 건데,

라면서 늘 내 자신을 다독였었는데

나도 어쩔 수 없는 여자였나봐


차마 뒤돌아서 가지는 못하고 나에게 웃어주며 뒷걸음질로 가는 태형이를 보니깐

정말 보내기 싫었어 이제 태형이를 보내면 언제 볼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지배하고 보니까 눈물이 나도 모르게 흐르면서 조절을 못하겠더라


끝내 나는 고개를 숙여 눈물을 훔치려고 급급해했는데

어느새 태형이는 나에게 달려와서 나를 달래기 시작했어


"탄소야. 울지마 울지마"


난 말 없이 태형이를 안아서 옷자락을 놓치 않겠다는 듯이 꽉 잡았어


"울지마아아..."


울먹이면서 말끝을 흐리는 것보니 태형이도 울음을 참는 것 같았어

괜히 내가 울어서 태형이가 못 가는걸 아니까 참으려고 했는데도

한번 터진 눈물은 그치지가 않더라

 

그렇게 울었을까 태형이의 주머니에 계속 울리는 핸드폰이 있다는 걸

알아채고 태형이를 보내려 가시지 않는 눈물을 닦아내며,


"얼른 가아-"


라고 태형이를 밀어냈어

태형이는 빨개진 눈으로 나를 바라보면서,

 

"밥 챙겨먹고 아프지말고.."


"알았어 얼른가"


"내가 진짜 사랑해 탄소야. 진짜진짜"

 

태형이의 사랑해라는 말에 또 터질 것 같아서 입술을 깨물자

태형이는 손으로 내 입술을 훓고 쪽, 하고 입뽀뽀를 한 뒤에

 

"나 진짜 갈게 사랑해"

 

라는 말과 함께 그 골목 뒤로 발걸음을 빨리했어

 

 

 

 

 

 

 

-

 

 

 

 

 

 

제가 내일부터 약 삼일동안 여행을 하고 옵니다 헿

 

방학동안 하는 게 없으니 놀러다니기라도 해야죠!

그래서 그때 동안은 올리지 못할것같아요 ㅠㅠ

하지만 금방 다시 돌아오겠습니다 많이 걸리진 않아요

 

나 꼭 기다려 줘야해요. 다시 왔을 때 누구누구 안왔는지 체크할거야

 


매일 저에게 응원을 해주시는 모든 분들,

정말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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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의 망설임 없이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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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암호닉을 늦게 추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혀! 빼먹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화를 확인해주세요 그러면 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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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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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78
1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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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78
아싸 1등!!!!! 암호닉 신청안하고 매번 보고있는 독자입니다!!!!! 일등이라니 야호!!!!! 오늘 드디어 태형이와 만났네요 파파라치 같은건 안찍혔길 바래요ㅠㅠㅠㅠ오늘은 라디오가 없네요 현재 태형이와 여주의 얘기 보는것도 재미있었는데 작가님 여행 잘다녀오세요 기다리고있을께요 아 그리고 [이부]로 암호닉 신청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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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이부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앗...! 라디오의 조각글이 재밌으셨나요? 그럼 이부님을 위해서 제가 자주 넣도록 하겠습니다! 매번봐서 재미없다고 화내지 말기! 그럼 다음편에서 봐요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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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빨강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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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안녕하세요마이러버!빨강이에여 자우리도이제헤어지는건가요태형이와여주처럼ㅜㅜㅜㅜㅜㅜ저둘은두달이지만우리둘은삼일이지롱깔깔태태야부럽디 이번편도쓰느라수고하셨어요(어깨토닥토닥)잘읽고갑니다!러브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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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빨강님 ㅠㅠㅠㅠ 3일동안 보고시플거에요 ㅠ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목요일에 돌아올건뎅???? ㅇㅅㅇ???? 데헷 이번편도 읽으시느라 수고해쪄여! 내 하트 받아랏!!!!!!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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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ㅜㅜ연예인이여서 길거리 데이트두 제대로 못하네요ㅜㅜ애틋하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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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103 님 안녕하세요 ㅠㅠ 잘 알려진 사람들의 고충이죠 ㅠㅠ 그 흔한 길거리데이트도 못하는 것 ㅠㅠㅠㅠㅠㅠ 오늘도 댓글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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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태태랑여주가헤어지는데왜내가아쉽지ㅠㅠㅠㅠㅠ이번편도잘읽고가요작가님❤️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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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저도 엄청 아쉬워요 ㅠㅠㅠㅠㅠㅠ 하지만 다시 만나겠죠? 이번편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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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216
침침한내눈이에요 작가님! ㅠㅜㅜ이제 태형이랑 여주랑 많이 못보겠네요. 바빠서 서로 함께하지 못하는 동안 싸우지 않고 더 깊어지길 ㅠㅠ부디! ㅎㅎ오늘도 달달하고 알콩달콩하니 너무예쁘당..ㅠㅠㅠㅠ부럽다으으으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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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침침한내눈님 안녕하세요! 몸도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진다는 얘기가 있잖아요 ㅠㅠ 과연 그 말이 사실일지 ㅠㅠㅠㅠㅠ 오늘도 제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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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6.143
카라
태형이랑 여주가 헤어지는게 정말로 헤어지는게 아님에도 제가 다 아쉽네요ㅜㅜ 태형이가 밖에 있는거 사진 찍힌거 같은데 설마 무슨일 생기는건 아니겠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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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카라님 안녕하세요! ㅠㅠㅠㅠ 태형이가 밖에 있는 거 분명 찍혔을 텐데 팬들이 조용해주느냐 그렇지 않느냐로 결정되겠죠? ㅠㅠ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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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그래도 팬들이 태형이다 딱 얘기 안해서 다행이네요ㅠㅠㅠ 서로 너무 좋아해서 한 두달 틈 때문에 우는 모습이ㅠㅠㅠㅠ 여주의 생활도 빨리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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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마자여 ㅠㅠㅠ 태형이만큼 착한 팬들,.....ㅠㅠㅠㅠㅠㅠㅠ 우리도 그런 팬이 되자구요!!!!!!! 애들의 휴가를 즐길수있도록 한발자국 옆에서 지켜봅시다!!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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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꾸엥입니다 !! 제대로 안들켜서 다행이네요! 오랜만에 봐서 엄청 기분 좋겠어요 ㅠㅠ 헤어질때 우는거 정말로 둘이 너무 애틋한게 느껴졌어요ㅠㅠ 오늘도 이쁜 커플..♡ 작가님 여행 잘 다녀오세요! 추우니까 감기조심하시구ㅠㅠ 오늘도 잘 읽었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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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꾸엥님 안녕하세요! 네네 저둘은 매일매일 봐도 애틋할거에여 ㅠㅠㅠㅠㅠ 견우와 직녀 ㅠㅠㅠㅠㅠ 꾸엥님도 오늘도 여전히 댓글을 이쁘게 달아주시네요 목요일에 봐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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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둥둥이에요!! 흐앙 애틋해라ㅠㅠㅠㅠㅠㅠ 여주도 태형이고 너무 바빠서 탈이야ㅠㅠㅠㅠ 그래도 나중엔 공개연애!!!!!! 잘 되니까 다행이에요!!! 자까님 여행 잘 다녀오셔요!!! 옷 따뜻하게 입구요 기다리게씀미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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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둥둥이님 안녕하세요! 어차피 이 둘은 해피해피 해질거니깐 걱정마세요! 감사합니다 여행 잘 다녀올게요! 한눈팔지 말기! ㅅ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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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5.70
고무고무열매에요 ㅠㅠㅠㅠ 떨어진다는게 넘나맴찢인것.. ㅠㅠㅠㅠㅠ 오늘도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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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고무고무열매님 안녕하세요! 그죠 ㅠㅠㅠㅠ 저렇게 서로 좋아 안달인 둘이 떨어진다는게 얼마나 힘들까요 ㅠㅠ 오늘도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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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3.122
암호닉 [둥이]로 신청할게요! 오늘 왜 이리 아련아련...ㅠㅠㅠ 작가님 기다리고 있을게요 여행 잘 다녀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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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둥이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여러분들 아련해지지말라고 달달함 왕창 넣었는데 부족한가요? ㅠㅠㅠㅠㅠㅠ 다음엔 더더더더더 넣어야겠당! 저 올때까지 꼭 기다려주세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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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14.20
[미키부인]으로암호닉신청하겠습니당!태태와여주너무아련하네여....슬포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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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미키부인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둘이 멀어지지 않도록 앞으로 지켜봐주세요! 댓글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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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이건정말 ㅠㅠㅠㅠㅠㅠㅠ짱입니다제취향저격이에요 정주행도다했어요ㅠㅠㅠㅠㅠㅠ [0913]으로신청이에요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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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913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취향저격이라니 ... ㅠㅠ 이 부족한글 5p씩 꼬박꼬박 주고 읽으셨다니... ㅠㅠ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달려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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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태형이랑 여주랑 큰 다툼없이 잘 지내는거 보니 제가 다 행복하네요ㅠㅠ 앞으로도 행복해라~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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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이 둘은 결국 해피엔딩으로 마무리될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다음편에 봐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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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망떼
작가님여행가시다니 정말부러워요ㅠㅠㅠㅠ내일부터 날씨가 쪼금씩풀린다든데 조금이라도 따뜻할때 가셔서 다행이에요!가서 여행잘다녀오세용!몸조심하시구여!!
오늘글은 달달해서 죽어있던 제연애세포를 깨어나게해주는그런글이에요ㅠㅠㅠㅠ태형이너므다정해ㅠㅠㅠㅠㅠㅠㅠ저는 작가님이 무사히돌아오시길 기도하며 얌전히 기다리고있을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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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아망떼님 ㅠㅠㅠ 아망떼님 몫까지 재밌게 놀다오겠습니다! 오늘 글을 저도 쓰면서 오그리토그리 하면서 썼답니다 사실 저도 남친이랑 저거 안해봤거든요^^ 헿 아무튼 내가 없는 동안 한눈팔지 말기 ! 내가 지켜보고 있을거에여 사랑해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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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아니 태형이가 가는데 왜내가 막 마음이아프고 찡하고 그래??왜 왜그런거죠??? 그리고 비록 글일지라도 상상일지라고 태형이가 제이름을 불러주는것같아서...미칠것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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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헿... (성공이닷) 이렇게 부족한 글이 독자님이 그렇게 느끼셨다면 저의 계획은 성공입니다! 앞으로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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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워후 메로네왔다가연~~작가님 크흐 너무 알콩달콩하네여...뷰럽게...듈이 헤어질땨 애잔한건 다들 그렇게 느끼눈거겠죠,,??설마 막 여주집에슈 나오는 태형이 이러면수 스캔들 터지면....안되는데 설마 그렇게...음....어떻게 돼도 여주랑태태랑 결혼까지 골인하길♡♡♡♡ 작가님 즐거윤 여행되세여 좋은것도 많이보고 즐기시고 오세요~~~추억쌓기남눈건 사진이라눈거 아시죠?? 사진도 겁나 많이찍으시구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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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메로나님 모야모야 그르케막고로케 추측하지마영! 무섭쟈나!!!!! 쟤네들은 지구에 핵폭탄이 떨어져도 절대 안헤어질듯요! 헿 넹넹 즐거운 여행이 되도록 하겠숩니다요! 그때동안 take care....★ 하시길! 사랑합니다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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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꾸꾸낸내에요ㅠㅠㅠㅠㅠ 태형이 넘나 바쁘게 지내는거 보기 안쓰러운 것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님 즐거운 여행 되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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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꾸꾸낸내님 안녕하세요! 제가지금 넘나 한가해서 대신 바쁘주고싶습니다 ㅇㅅaㅇ 네! 즐거운여행되겠습니다! 감사하거 사랑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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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책가방]으로 신청이요!!ㅜㅜ
저 왜 작가님글 지금 본거죠...?ㅜㅜㅜㅇ
너무재밌어요!!! 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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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책가방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글이 많이 조용해서 지금 아신것 아닐까요? ㅠㅠㅠㅜ 아무튼 감사합니다!!!! 앞으로 저와 함께 달려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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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194
[0818]로 암호닉신청합니닷!

ㅠㅠㅠㅠ정주행했는데 태형이 다정다정 너무 설레여 ㅠㅠㅠㅠ 이번편 막판이 찌통이긴하지만..다음편도기대하겠습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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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818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 저렇게 애틋한게 미워할수가 없어요 ㅠㅠㅠㅠㅠㅠ 플러스 설레는 태형이 힣 앞으로 저와 함께 달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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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32.154
파랑토끼입니다!! 진짜 막 현실감 넘치는 연애 얘기 같아서(이미 태태가나오는게 가장 현실감없지만..ㅠ) 잘읽혀요!! 작가님 잘 놀다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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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파랑토끼님 안녕하세요! 이래나 저래나 좋다는 거 아니겠습니까? 맘껏 누리세요~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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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
헤어질때 아련아련하드아아ㅏㅠㅜ흐어엉

(으어ㅓㅇ어ㅓㅇ어어어어어ㅓㅇ유ㅜㅜ
보고싶을꺼예요 작가님 ㅜㅠㅜㅠㅜ 재밌는 여행하고 오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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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침탵님 저 둘은 헤어지면 안돼요 ㅠㅠㅠㅠㅠㅠㅠ 저러는것도 아련한데 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하고 다음편에서 봐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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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콩콩이에요! 작가님 휴가때 푹쉬시고 오늘도 글 잘 읽었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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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콩콩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 잘 놀다 왔습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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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콜라날다]로 신청할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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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콜라날다로 신청하셨습니다! 앞으로 저와 달려요 :) 감사해영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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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열아]로 암호닉 신청할께요ㅜㅜ 태형이 너무 달달해 둘이 한번도 안 싸우고 서로 배려하는게 보여서 더 애틋한거 같아여ㅜㅜㅜㅜㅡ정주행하고 왔는데 자까님 여행 잘 다녀오세욧!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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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열아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 마자요 ㅠㅠ 둘이 한번도 안 싸우고 배려하는게 더 이뻐보이고 애틋하져 ㅠㅠㅠ 이런 찌통인 아이들같으니라구.. 댓글 감사해요 앞으로 저와 함께 갑시다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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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즌증국이에요!!!!저 드디어 비회원 딱지 떼고 독자로 돌아왔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아 태형아 ㅠㅠㅠㅠㅠㅠㅠㅠ저 진짜 현실 눈물날뻔 ㅜㅜㅜㅜㅜㅜ 마음이 너무 이쁘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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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으아닛!!!! 이게 누구야???!!!!!!!!!!! 짝짝짝 축하드립니다 이제 신알신 꾸욱 누르시고 바로 와서 1등으루 댓글달기 약속! 다음화에서 봐요! 내가 그쪽을 사랑하는건 아실테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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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네네 ♡♡♡♡♡♡♡저도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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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하ㅠㅠㅠ둘이진짜ㅠㅠㅠ오래못보능거넘나슬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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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태형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진짜1등신랑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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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둘이 너무 애틋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하긴.......밖에서 데이트하기에는...... 태형이가 너무 연예인같긴하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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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ㅠㅠㅠㅠ안타깝다ㅠㅠㅠㅠ마음대로 놀지도못하규ㅠㅠㅠ안들키고잘사겼음좋겠어요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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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애틋하다ㅠㅠㅠㅠㅠ 주말부부가 더 금술이 좋다잖아요...?ㅠㅠ 태형이랑 여주도 그런 것 같아서 더 애틋해보이는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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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ㅠㅠㅠㅠ맴아푸가 연예인이랑 사귀는게 쉽지않지뭐.ㅡ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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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ㅜㅜㅜㅜ 둘이 우는 거 너무 안쓰럽네요 진짜 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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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 안들켜서 정말 다행이다ㅠㅠㅠㅠ탄소야 울지마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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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ㅠㅠ여주는 완전 상여자 인가봐요 여린거 봐... 그래도 태형이 막 사진 안찍혀서 그런걸로 안혼나서 다행이다...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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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뭐 찍혓다햇을때 심쿵햇네....나중에 알게될일이지만 지금은 일러....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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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맨날 빙의글만 보다보니까 상상력이 풍부해지는거같아요 ㅡㅋㅋㅋㅋ 게다가 감정이입도 잘되서 뭔가 제가 진짜로 남자친구랑 잠시 떨어져있는기분...이랄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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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둘이 진짜 너무 애뜻하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서로 생각하고 연락도자주하고 사랑하는모습이 너무 예쁘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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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작가님도 해외투어 가셨었구나! 작가님 너무 귀여우셔요 정말. 정말로.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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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연예인이랑연애하면 ㅠㅠ 많이힘들겠군요 찌통 ㅜㅜ
8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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