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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 옷한벌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2

 

 

 

 

 

[방탄소년단/김태형] 연예인 뷔 일반인 여친 그리고 남자 김태형 여자 너탄 12 | 인스티즈

 

 

 

 

 

-

 

 

 

 

태형이는 그렇게 해외 투어가 끝난지 꽤 오랜 시간이 지났어

한국으로 입국한 그 날까지도 바쁜건 여전하더라 어쩌면 더 바빠졌을지도..?

나는 어느 새 밤에 잠이 들기 전에 항상 핸드폰으로

네이버에 '방탄소년단 뷔'라고 치는게 습관이 되었고

태형이가 정말 보고싶은 걸 팬들이 찍어 준 사진이나 동영상으로

하루하루 버티는 게 그래도 다행이다 싶더라

 

 

그리고 내가 저번에 말했었나?

그 때 당시에 알바를 5개에서 3개로 줄였었다고

얼마 안가서 하나 더 줄인거 있지

원래 안 그랬었는데 저녁만 되면 왼쪽 손목이 그렇게 시리고 아프더라고

처음에는 참을만 했는데 빈도 수가 잦아지면서 아프더라

예전에 엄마가 나한테 손목이 시리고 아프다고 얘기를 했었던게 생각나서

나도 엄마처럼 일을 많이 해서 그런가 싶었어

 

 

알바를 대폭 줄이다보니 생활이 더 어려워지더라구

엄마의 상태는 호전될 생각은 없어보였고

무슨 물가는 또 계속 오르는지

방 주인은 호시탐탐 방 값을 올릴 궁리만 하는 것처럼 보였고

몇 년 전에도 월세가 몇 번 밀렸던 전과가 있던지라

쫓겨날 뻔한 적도 몇번 있었어 정말 홧김에 이사나 가버릴까해도

알잖아 서울 집값, 되게 답없더라

엄마가 빨리 일어나려면 좋은 병원에서 좋은 치료를 받아야하는게 먼저니까

서울을 벗어날 생각을 전혀 못하겠더라구

그저 그때만 해도 엄마 얼굴이나 더 볼 수 있으니깐 그걸로 만족하려고 했지

 


내가 알바한다 어쩐다 하다보니 엄마의 얼굴을 자주 못봤어

그래서 오랜만에 엄마 얼굴 보려고 병원을 찾았는데

엄마의 담당 의사는 늘 같은 말을 했고

난 늘 그랬듯이 엄마의 병실에 들어가 엄마 옆에 앉아 지켜만 봤어

간병인 아주머니는 잠시 통화 좀 하고 온다고 나가셔서

병실엔 엄마, 그리고 나 뿐이었어

 

 

"엄마 나 왔어"

 


엄마가 어서오라고 눈뜨며 일어나지도 않을텐데

그날따라 엄마한테 많은 걸 얘기하고 싶더라

그냥 일상얘기 있잖아,

 

"엄마 잘 있었어?

미안. 나 되게 오랜만에 보는 것 같지

돈 버는게 쉽지가 않네. 엄만 혼자 어떻게 날 키웠어?

난 나 혼자도 이렇게 벅찬데...

아 엄마, 태형이 있잖아 내 남자친구.

태형이 지금 되게 인기 많아졌다

예전에는 나만 알았는데 지금은 온 세상 사람들이 다 알아

되게 바빠. 눈 코 뜰새 없이.

그리고 엄마, 나 요즘따라 손목이 되게 시리더라구

옛날에 엄마가 나한테 아프다고 한 증상이랑 비슷한것같기도해

병원좀가지 엄마. 그렇게 혼자 아파했지 말고...

어떻게 혼자 참았어"

 

카페에서 앉아 수다떠는 사람들처럼

나 혼자 엄마한테 주저리주저리 하다가

피식, 웃음이 나더라고

 


그리고는 그냥 멍하니 엄마 얼굴을 바라보다가 깨달았던 게

엄마는 계속 누워있고 하니까 예전의 그 때의 엄마에서 멈춘줄 알았는데

엄마의 얼굴에 주름이 생기는 걸 보고

아, 엄마도 살아 있구나 나랑 같이 살아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라 그 순간.

알바를 하는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잖아

알바하면서 속상한 일도 많았고 혼자 울었던 적도 많아서

내가 누구 좋으라고 이렇게 사나 싶었는데

나한테는 엄마가 있잖아 숨쉬고 있는 엄마.

엄마의 손을 잡아보는 게 얼마만인지

까끌거리는 엄마의 손을 잡고 있으니까

괜시리 눈물도 나고...

 

 

 

아주머니가 들어올 새라 눈물을 빨리 훔치고

알바 하러 갈 준비를 했어

때마침 아주머니가 들어오시고 난 늘 그랬듯이

잘 부탁드린다며 인사를 하고 병원을 나섰어


그날따라 날도 우중충해서는 안 좋았던 기분이 바닥을 뚫고 갈 기세로 기울었어

알바를 가는 발걸음도 무거웠고 내 눈꺼풀도 무거웠고 마음도 무거웠고

엄마를 봐서 그런가, 그날따라 태형이도 보고싶었고

 

알바를 시작하기 전 옷을 갈아입고 태형이에게 메시지를 남겼어

 


[오늘도 많이 바쁘지? 밥은 먹었어?]


[보고싶다, 태형아. 사랑해]

 

 

어찌나 시간이 안가던지

영원할 것만 같았던 알바가 끝나고

집으로 가려고 하는데 사장님께서 나에게 말을 걸어왔어

 


"탄소야, 너 우산 있니?"

 


갑자기 우산? 밖을 보자 비가 쏟아져 내려왔어

이 사실을 몰랐던 나는 우산을 가지고 있진 않았는데

괜히 사장님한테 우산을 빌리고 싶지 않아서,

 


"네, 있어요. 아까 집에서 챙겨왔어요"

 


라고 말을 했어

이에 사장님은 다행이네 우산 하나밖에 없었거든, 라며

집에 얼른 가라고 말씀하셨어

나는 네 내일 봴게요, 라고 말을 한뒤 가게에서 나와 뛰었어

 

비가 정말 많이 왔어

빗속에서 3초만 있어도 다 젖을 걸 알았기 때문에

나는 마치 우산쓰고 있는 듯이 천천히 걷기 시작했어

쏟아지는 빗속에 있으니까

옛날에 태형이에게 옆에 있어달라고 애원하는 내가 떠오르더라

나를 움직이게 하는 원동력이 엄마, 태형이 이 둘 뿐인데

왜 그날따라 이 둘이 생각나서 내가 이렇게 우울한건지

전혀 감이 안잡히더라구

 


그러다가 태형인 지금 뭐하고 있을까

내가 보낸 메시지는 봤을까?

지금쯤 연습을 하고 있나? 라는 궁금증이 커졌고

얼른 확인해야겠다라는 마음과 함께

집으로 향하는 발걸음을 빨리했어

 

집에 도착한 후에 확인하려고 핸드폰을 들었는데

왠지 확인하기가 무서웠어

그 때 당시에 태형이는 정말 바빴어

그래서 내 메시지들을 확인하는게 점점 어려워졌는지

답장이 늦거나 아니면 없었던 경우가 종종 있었어

그 다음날이면 태형이가 미안하다며, 잠 들었었다고 메시지가 왔는데

처음엔 얘가 정말 바쁜가보구나 얼마나 피곤할까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그 때는 1이 사라지지 않는 메시지를 볼 때면 왠지 모르게

서운한 마음도 함께 드는 이상한 현상까지 들었던거 있지

아마 그날따라 엄마보고 심란해지고 태형이가 참 많이 보고싶어서 그랬던것 같아

 

더군다나 그 전엔 이랬던 적이 있었어

태형이가 정말 많이 바빴던지 3일이 지나도록 내 메시지를 그저 읽고 답장을 안해주더라고

나는 연락이 되는 듯 안 되는 듯 하는 태형이가 걱정이 되어서

인터넷에 태형이를 쳤었어

그날의 행사 사진이 떠있고 팬싸인회도 하고 태형이는 잘 지내 보였는데

왜 나한테는 답장을 안해주나라는 궁금증과 함께 서운함도 생기더라고

 

결국, 그날 새벽 난 태형이에게 전화를 걸었어

몇번의 시도 끝에 태형이가 내 전화를 받았어

 

-어. 탄소야-


"어.. 많이 바빴어? 지금 숙소에 들어온거야?"


-아.. 응.. 요즘 많이 바쁘네-


"나는 니가 연락이 안되길래.. 메시지는 읽었는데 답장도 없구"


-아 미안. 내가 한다는게 맨날 까먹었다. 저녁은 먹었어?-


"응 아까 식당에서 먹었어. 아 오늘 나 사장님한테 혼났어 그릇 깨먹어서"


-그랬어? 다치진 않았고?-


"응 다행히도.."


-다행이네..-


"...."


-....-

 

평소와 같았으면 태형이가 걱정을 해오며 이야기가 끊이지 않았을텐데

뭔가 모를 어색함과 동시에 피곤함이 묻어나오는 태형이의 목소리를 들으며

내가 너무 혼자 생각을 하고 이 이기적임으로 인해 안그래도 바쁜 태형이를

더 힘들게 하는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어

그래서 나는,

 

 

"김태형 진짜 피곤한가보다. 목소리 봐"


-그러게.. 오늘 많이 피곤하네-


"미안해 좀만 더 참을걸. 얼른 쉬어 태형아 사랑해"


-응 나도. 내가 나중에 다시 연락할게 탄소야-

 

연락이 끊긴 핸드폰을 보며 참 많은 것을 느낀 날이었어

 

 


어쨌든 그날의 나도 메시지 옆에 1이 사라져있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이따가 잠에 들기 전에 확인을 해야겠다라고 맘을 먹은 뒤

씻으러 화장실로 들어갔어

 

 

침대에 누워 습관이 된 태형이 이름으로 검색을 해서

오늘은 태형이가 어떤 하루를 보냈을까 하면서 시간을 보냈어

 

태형이는 정말 바쁜건지

내가 먼저 보낸 카톡 메시지도 확인을 안했더라구

태형이가 너무 보고싶고 그래서 괜히 내 셀카를 찍어 보냈어 왕창.

전에 태형이랑 나눴던 대화들을 쭉 훑어보다가

바쁜 애를 데리고 이게 뭐하는 건가 싶기도 해서 휴대폰을 내려놓고

멍하니 누워 천장만 바라보다가 얼마 못가 잠들었어

 

 

아침에 태형이의 메시지를 확인하려고 잘 떠지지 않는 눈으로

핸드폰을 켰을 때는,

 

 

 

그날도 아무런 연락이 없었어 태형이에게.

 

 

 

 

 

-

 

 

 

안녀엉~ 왔어요 제가!

안 본 2~3일동안 잘 지내셨나 모르겠네

누가누가 왔나 오늘 댓글 잘 살펴봐야겠어요


항상 댓글 남겨주시고

읽어주시는 여러분들 사랑합니다 진심이에요!

 

 

 

 

 

 

+) 암호닉은 15화까지 받을 예정입니다 :)

 

+) 비회원 분들! 댓글들이 다른 분들 보다 늦게 확인되기 때문에

제가 암호닉을 늦게 추가하게 됩니다

하지만 전혀! 빼먹지 않습니다 그렇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다음 화를 확인해주세요 그러면 있을겁니다! 사랑합니다!

 

 

 

 


 


BTS 꿀 FM 애청자들 (꼭 확인해주세요!)

시나몬 / 분수 / 슙블리 / 빨강 / 콩콩 / 허니귤 / 꾸엥

열원소 / 메로네 / 꾹맘 / 뷔둥 / 둥둥이 / 항암제 / 0103

찐슙홉몬침태꾹 / 민윤기 군주님 / 소진 / 침탵 / 아망떼 / 2330 / 홉띠첼

즌증국 / 루이비 / 에뤽 / 망개떡 / 침침한내눈 / 가시고기야 / 카라

자몽 / 고무고무열매 / 파랑토끼 / 진진 / 솔트말고슈가 / 꾸꾸낸내 / 0913

이부 / 둥이 / 미키부인 / 녹차더쿠 / 책가방 / 0818 / 콜라날다

열아 / 슙슙이

 

 

*제가 혹시나 빼먹은 암호닉이 있다면 악플과 함께 다시 신청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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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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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빨강이에요.아태태한테뭔일이생긴걸까요...설마방토토가방해한건아니겠죠?(비속어)오늘도잘읽고가요작가님은나랑러브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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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마이 러버 빨강님ㅋㅋㅋㅋㅋㅋ 방토톸ㅋㅋㅋ큐ㅠㅠㅠㅠ 나뿐사람... (비속어) 오늘도 빨강님은 나랑 러뷰러뷰해여 ♥ 내가 더 좋아할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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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여주 입장에서는 서운할 것 같아요ㅠㅠㅠㅠㅠ ㅎ스케줄이 바빠 힘들 태태도 안쓰럽고ㅠㅠㅠ 그러게 토토는 왜.!ㅠㅠㅠㅠㅠㅠㅠ 오늘도 글 잘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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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그져 ㅠㅠㅠ 알면서도 서운한 어쩔수없는 여자의 마음.. 토토 ㅋㅋㅋㅋㅋ 글에는 토토님의 언급이 전혀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웃겨 ㅋㅋㅋㅋㅋ 댓글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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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월드투어를 시킨 토토 잘못이에요ㅡ3ㅡ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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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분 귀여우시넹 헿 마자여!!!!! 우리 애들 너무 바빠여!!!!! 토토는 나쁜 분이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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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맨날 보기만 하다가 댓글은 처음 남겨봐요! 왜때무네 여주 겁나 짠내나는 것... 8ㅅ8 [버건디] 로 암호닉 신청 가능할까요? 앞으로도 좋은 글 예쁜 글 많이 써 주세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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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버건디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좋은글 예쁜글이 될수 있을까는 모르겠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 많이 봐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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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ㅜㅜㅜ둘다 힘들겠다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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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작가님 오늘도 메로네가 왔네연ㅋㅋㅋㅋㅋㅋㅋ 태태가 왜그럴까요ㅜㅜㅜ 여주한테 사랑이...??어니겠죠???태태야그러지말자 냐가 다 심장이 조마조마 하네 그래서 뒷내용이... 아 보고싶어요ㅠㅠㅠ 이렇게 말하면 스트레스받으시겠죠...????죄송해요하하하핳 뮤튼 다음편도 올라오길 기다릴게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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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스트레스라뇨!!! 전혀요!! 네버!!!! 제 글을 기다려주신다는 분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감격할뿐....(말잇못) 지금 열심히 쓰고 있습니다! 다음편 기다려주세요! 사랑해여!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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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작가님ㅁ! 열원소에오 ㅎㅎㅎㅎ 아...ㅜㅜㅜㅜ 여주 많이 외로울것같아요.... 힘들때 옆에 있어주는 사람이 한명도 없다니... 얼마나 서러울까요...ㅜㅜㅜ 저라면 진짜 누구한테라도 안겨서 펑펑울고 싶을것같아요ㅜㅜㅜㅜㅜ 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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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열원소님 안녕하세요! 맞아요 자신의 이야기를 들어줄 누군가가 없다면 외롭고 서럽죠 ㅠㅠㅠㅠ 힘든일 있으시면 언제든 저에게 안기세요!!!! 언제나 환영입니닷 감사하고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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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망개떡이에요ㅠㅠ 그래도 읽고씹는건 여주 입장에서 너무 섭섭할것같아요ㅠㅠㅠㅠ 설마 방토토때문이면 가만두지않을거에요 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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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망개떡님 ㅋㅋㅋㅋ 설마 방토토때문일까요? ㅠㅠㅠ 나도 가만두지 않을거에요! 나뿐사람.. 댓글 항상 감사하고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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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태형이가 워낙 바빠서ㅠㅠㅠㅠ 연락이 잘 닿지 못하네요ㅠㅠㅠㅠ 아파서 알바도 몇개 그만두구.... 생활도 어려워졋는데 살아가는 힘인 태형아가 연락이 되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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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그러게나 말이에요.. 생활이 많이 어려워졌겠죠? 병원비가 너무 많이들어요 ㅠㅠ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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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79.213
[0320]으로 암호닉 신청할게요!여주가 저렇게 막 서운해하고 그리워하는거 보니까 겁나 맴찢인데 태태가 얼마나 바쁠지 아니까ㅠㅠㅠㅠㅠ어휴 토토가 잘못했네 우리 애들 너무 빡세게 굴리고 막 ㅂㄷㅂㄷ잘 보고 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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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320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맞아여 이건 여주도 아니고 태형이도 아닌 토토님께서 잘못하신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 다음편에서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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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6.216
핫... ㅠㅠㅠㅠㅠ태형아 바빠도 카톡읽을 10초정도도 없었니ㅠㅠㅠ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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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그러게요 ㅠㅠ 태형이에게 무슨일일까요? ㅠㅠㅠ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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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아망떼
바쁜태형이가 이해가지만ㅜㅜ제가 여주였다면 이해하려고해도 서운한건 어쩔수없을꺼같아요ㅠㅠ부디여주가 잘버텨주길!오늘도 작가님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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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아망떼님 안녕하세요! 여자라면 어쩔수없이 서운할수밖에 없는 상황일거에요 ㅠㅠㅠㅠㅠㅠ 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사랑해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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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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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얼른 해피해피할수있는 날이 오길! ㅠㅠㅠㅠㅠ 댓글감사합니다! 다음편에서 봐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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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5.19
♡0820♡ 으로 암호닉신청이요ㅠㅠㅠㅠ작가님 글 너무 좋아요ㅠㅠㅠ항상 매일들어와서 보는 비회원독자에 심정ㅠㅠ 태형이 마음이 변함없엇으면 그냥 피곤한거면 좋겟어여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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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820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비회원.....흑흑 저도 비회원일때 마니 들어와서 보곤했눈데.... 하지만 저에게는 다 사랑스런 애청자들뿐입니다! :) 그냥 피곤한것뿐일거에요! 댓글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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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꾸엥이예요! 오 뭔일이죠ㅠㅠ 태형이가 막 답장 막 안하구 안하진않을꺼예여 네?! 그렇죠? 으앙 ㅠㅠㅠㅠㅠㅠ 으에ㅔ 안되는데에ㅔㅠㅜㅠ 여주야 막 비맞고 막 그러면 감기걸랴ㅠㅠ 오늘도 잘 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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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꾸엥님 안녕하세요! 태형이가 먼일인지 정말 ㅠㅠ 마자여 여주 비맞으면 감기걸려요 제가 그랫거덩요(번쩍) 오늘도 제 부족한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용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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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꾸꾸낸내] 암호닉 신청해요ㅜㅠㅜ 1화부터 쭉 보고있었는데 암호닉 신청한 줄 알고 있다가 제 닉넴 없어서 대박 당황했어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근데 태형이 자꾸 저렇게 연락 안 해주다가 설마 헤어지자고 하는 건 아니겠죠ㅠㅠㅠ 그것만은 아니되오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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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꾸꾸낸내님! 쪼오오오기 보시면 꾸꾸낸내님 이름 있쪄여!!!!!!! 저는 절대로 빼먹지 않습니다! :) 태형이가 만약에 그러면 제가 때찌할꺼엥요 혼좀 나야돼!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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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오 왜 못봤울까요퓨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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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이누무...토토...... 어떻게혼내주지...? ㅂㄷㅂㄷ 아우리여주가 서운함이 절정에 다다랏는데 ㅜㅡㅜㅜ 우리 태태는 알랑가몰라ㅜㅜㅜㅜ 둘이 싸우면 제가 총대매고 토토 혼내주러갑니다 같이갈 길드원구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작가님!! 이 시련 잘풀어주세요 저는 새드못봐요 못봄니다!! 항상 작가님 응원할께요!!
[가시고기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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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게쑵니다!!!!! 이시련 제가 풀게쑵니다!!!!!! 저도 새드 못본다는게 함정 ㅋㅋㅋㅋㅋ큐ㅠㅠ 둘이는 절대 싸우진않을거에요 누군가 한명은 져줄수밖에 없을듯 ㅠㅠ 둘이 참 바보같아서 ㅠㅠㅜ 감사하고 매일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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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둥둥이에요!!!!! 뭐ㅑㅇ 뭔일이에요ㅠㅠㅠㅠㅠㅠ 아무리 바쁘고 힘들어도 그럴거같지않던 태형이가 이러니까 불안해지자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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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둥둥이님 ㅠㅠㅜ 태형이가 정말 바쁘고 힘든가바요ㅠㅠㅜ 그렇게 물고빨고 하던 여주를 혼자 내버려두다니 ㅠㅠㅠㅠㅠㅠ 둘다 넘나 안쓰러운것....ㅠㅠㅜ 댓글 항상감사하고 사랑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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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54.194
0818

항상 다정하던 태형인데 무슨일이있는걸까요 ㅠㅠㅠ 아니면 역시 스케줄이 너무바빠서 힘들어서 그런걸까요
짠내나는 여주 너무 맘아파여 ㅠㅠㅠ
다음편도 기대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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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818님 안녕하세요! 항상 태형이에게 변화가 생긴다는건 무슨일이 있는게 맞겠죠? ㅠㅠㅠ 댓글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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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39
[♥태꾹] 으로 암호닉 신청 할게요!
태형이한테 정말 무슨일이 있는걸까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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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태꾹으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태형이에게 무슨일이 있는건지 확인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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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0913이에요ㅠㅠㅠㅠㅠㅠ진짜태형이가권태기거나그론건아니겠죠?그런거도재밌을거같아요!!진짜좋아요ㅠㅠㅠㅠ진짜제취향저격하는글사랑합니다작가님뽀뽀해드릴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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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0913님 안녕하세요! 취향저격이라니 ㅠㅠㅠㅠㅠㅠ 이 부족한 글을 재밌다고 해주시는 천사 0913님 ㅠㅠㅠㅠㅠㅠ 쪽!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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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즌증국이에요!!!! 기숙사에있다가 집오자마자 보러왔어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태형이 ㅠㅠㅠㅠㅠㅠ안돼ㅠㅠㅠ멀어지지마로라ㅜㅜㅜ진짜 뭔가 섭섭하네요 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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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즌증국님 안녕하세요! 태형이와 여주는 과연 멀어질까요? ㅠㅠㅠㅠ 꼭 지켜봐주세요!!!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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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39.29
침탵
태태야....무슨일 있는거 아니지..?그런거지..?ㅠㅜㅠㅜ 태형이가 바쁜건 알지만 여주는 서운할거 같아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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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누구 하나도 탓하지 못하는 이 상황이 가장 난처해요 ㅠㅠㅠㅠ 태태나름대로 힘들고 여주 나름대로 힘든 상황을 이 둘이 어떻게 풀지 지켜봐주세요! 사랑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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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65.167
헐 작가님.... 이런 글을 저는 왜 이제야 보게 된 거죠........ 재밌어요........ 저 [뎡이]로 암호닉 신청하겠습니다! 으헝 여주 상황이 너무 불쌍해욤........
태형이와 비교돼서 너무 초라해 보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랑 여주랑 둘 다 행복해쓰면좋게쓰요... 더 더 행복해져라! 아니 뭐 태태가 남자칭구라면 뭔들..... 무조건 행복하겠지만요..ㅎ
글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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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뎡이로 암호닉 신청하셨습니다! 점점 슈스되어가는 태형이와는 다르게 곁에 아무도 없는 여주가 많이 안쓰러워요 ㅠㅠ 태형이도 나름대로 힘든 일이 있겠죠? 앞으로 많이 지켜봐주시고 다음화부터 자주 봐요! 감사합니다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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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할 ㅠㅠㅠ태태유ㅐ그러내ㅠㅠㅠ연락왜안하고그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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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태형아그냥바쁜거지?그냥그런거지?여자아니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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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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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한벌
현재 15화까지 나왔으니 읽어주세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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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설마..........헤어진거 아니죠..........설마 여주가 헤어지자고......시간을 갖자고........앙대여......... 제발 잘풀렸으면 좋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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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점점 무뎌지기 시작하는 건가요... 무서워ㅠㅠㅠㅠㅠㅠ 다음편 클릭하는게 무섭지만 그래도 읽으러 갑니다 (총총총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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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3
섷마..태형아변한거니..?..너가변하지않는다고해짜나..ㅡ어엉..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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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태형아. ㅠㅠㅠㅠㅠㅠ 너무 힘들어서 여주한테 소홀해 지는건가요 ㅜㅜㅠ 안돼 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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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아 이렇게 의미심장하면ㅠㅠㅠ아ㅠㅠㅠ미치겠가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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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아ㅠㅠㅠ이제 여주도 힘들겠다...이해가 되서 맘이 아프네요ㅠㅠ 태형이도 태형이 나름의 이유도 있으니까 더 슬픈거 같아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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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에이....설마....ㅠㅠㅠㅠㅠ아닐거야....그치?????흐나어우유ㅠㅠ내가 생각하는 그런얘긴아닐거야....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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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태형이는 태형이대로 바쁘고 여주는 여주대로 서운하고 그맘 이해하죠ㅠ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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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여주 서운하겠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자주보지도못하는데 웃으면서 활동하는 모습보이면 어쩔수없다는걸 알지만 엄청서운할듯...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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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흐규흑휴규ㅡ휴그흐귝 진짜 속상한데 설레고 속상하고오... 엄마 생각도 나구....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희엄마.. 지금 놀러가셨습니다......) 엄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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