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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랑새(The blue bird) 01

 

 

 

 

그를 만나기 전, 내 삶은 암흑과도 같았다.

보잘 것 없고, 하찮은 존재. 그게 내 존재였다.

나의 가족도, 친구도. 나는 그들에게 그저 '돈 갖다바치는 기계' 라고 보였겠지.

그랬다. 그렇게 살아왔다. 그런 나에게 그는 한 마리의 청량한 파랑새가 되어주었다.

 

 

.

.

.

 

 

나는 그랬다. 부유하진 않지만 항상 가족들의 따뜻함 속에서 자라왔다.

나에게는 하나뿐인 여동생, 경서까지. 나는 그렇게 하루하루 행복하게 살아왔다.

걱정 없이, 후회 없이.

 

그랬던 나에게도 암흑. 이라는 게 찾아왔다.

 

언제부터였을까. 아버지가 사업을 실패하신 뒤로 점점 집에 들어오지 않는 날이 많아졌다.

 

그리고 아버지는 들어올 때마다 어머니를 폭행했다. 눈에 보이는게 있으면 무작정 집어

어머니를 향해 던졌고, 어머니는 무자비한 그의 폭행을 막을 수 없었다.

 

그때부터 내 인생은 변하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죽도록 미웠고,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아버지는 점점 경서에게도 손을 대기 시작했다.

어머니가 힘이 없고 쇠약해지자, 경서가 눈에 들어온 것이다.

 

나는 절대로 그냥 두고 볼 수 없었다.

어머니도 모자라 경서까지 건드리게 할 순 없었다.

 

그게 설령 나의 아버지라는 사람일지라도.

 

 

 

 

설정된 작가 이미지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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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근이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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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이런분위기좋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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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감사드려요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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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아ㅠㅠㅠㅠㅠ경서를 구하려다가 범죄를 저지르게된걸까요??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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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네.. 그렇게 될 수 밖에 없었던 경수를 용서해야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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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아..분위기 진짜 대박이에요..신알신하고 지금 연재 된거 정주행하고 있는데 진짜 작가님 소재나 필력이나 하나하나 진짜 뛰어나신듯해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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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
아ㅠㅠ 정말 감사드려요 이런 덧글이 저에게는 정말로 큰 힘이되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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