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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너와! 나의! 이별계약! 

 

 

 

 


 

 


 


 


 


 


 

거의 반강제로 극본 김여주의 짝남 역할을 맡게 된 김태형은 예상외로 어째 신났다? 카페에서 회사로 돌아가는 내내 그래서 본인은 무슨 행동을 하면 되는거냐고 물어오는 김태형을 떼어내느라 꽤 애먹었다. 이제부터 우리 부서의 슈퍼 을은 나라고 외치는 김태형의 말에 아무런 대꾸도 하지 못했다. 전정국에게 거짓말을 친 것부터가 괜한 일을 만든 기분이 들었고 이 사실을 김태형에게 말한것도 괜히 긁어 부스럼을 만든 기분이 들었다. 이미 입 밖으로 내뱉은 말 취소만 가능하다면 쿨하게 취소버튼 누르고 그냥 자존심 한 번 죽일 수 있을텐데. 우리 부서의 문을 열고 들어가려는 찰나 김태형이 내게 어깨동무를 해 왔다. 


 


 

" 뭐 해?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내가 니 짝남이니까 이런 다정한 모습을 보여줘야지. " 


 


 


 

헤엑? 김태형은 뭘 잘못 이해해도 단단히 잘못 이해했다. 저기요.. 내가 너의 짝녀가 아니라 니가 나의 짝남이라고요!!! 병신같은 김태형..  이미 열린 문에 아무런 말도 못하고 그대로 김태형과 사무실로 들어갔다. 난 김태형을 좋아하니까 김태형과 어깨동무를 하고 있을 땐 웃어야한다. 고로 난 올라가지도 않는 입꼬리를 최대한 끌어 당겨 호선을 만들어냈다.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저거저거 인상 더러운거 봐. 나에게 머물던 전정국의 시선이 먼저 떨어졌고 나도 내 자리로 가 앉았다. 와 뭔데 내 자리에 처리해야 될 자료가 한가득 있는걸까. 김대리님에게 다가가 ' 김대리님 이거 제가 다 할 일이에요? ' 라고 물으니 ' 아 팀장님이 거기 놓으라고 해서. 무슨 문제 있어요? ' 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무슨 문제가 있겠습니까. 그냥 뭐 집에 늦게 간다 정도의 문제뿐이겠죠. 애꿎은 김대리님한테 따져봤자 아무 소용이 없을듯 해 전정국에게로 걸음을 옮겼다. 전정국 책상 앞에 서니 전정국은 서류를 넘기던 손을 멈추고 날 올려다 보았다. 


 


 


 

" 팀장님. 이거 다 저보고 하라고 주신거 맞아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네. 왜요? " 


 


 


 

왜요라니 이자식아. 저 쌓여있는 서류뭉치를 보고도 그런 말이 나오니. 


 


 

" 언제까지 해야 되는건데요? " 


 

" 오늘까지. " 


 

" 아 오늘까지요?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김태형씨랑 노닥거리는 시간만 줄여도 가능할거같은데? "
 


 


 


 

누가보면 자기는 일만 하는 사람인줄 알겠다. 전정국 책상위에 떡하니 자리 잡고있는 커피잔이 너도 노닥거리고 왔단걸 증명해주는데 뻔뻔하기 그지없다. 다시 내 책상으로 돌아가는 날 붙잡아 세워 서류 한 뭉치를 더 얹어주는 인심 좋은 전정국이었다. 제 시간에 퇴근은 무리고 조금이라도 집에 빨리 가는걸 노려야겠다. 내가 이렇게 미친듯이 일을 한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정말 하얗게 불태웠다. 점심시간이 되어도 난 망부석처럼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김태형은 그럼 편의점에서 도시락 사서 같이 먹자고 도시락을 사러갔다. 점심시간에 하나같이 다들 빠져나가 사무실은 한적해졌다. 오전내내 고개 한 번 들지않고 일 하다 점심시간이 되어서야 고개를 한 번 든 나는 빈 전정국의 책상을 째려보았다. 김태형은 언제 오나. 때마침 열리는 사무실 문소리가 도시락 왔다 라는 소리로 들려 행복하게 돌아봤다. 근데 왜 또 전정국이냐.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밥 안 먹어? " 


 

" 응 덕분에. " 


 


 


 


 

전정국의 태연하게 물어오는 질문에 한껏 원망스러운 눈빛으로 전정국을 쳐다봤다. 갑자기 밀려 오는 분함에 인상이 확 찡그러졌다. 


 


 

" 야 전정국. 유치하게 왜 그래? " 


 

" 뭐가? " 


 

" 뭐가 불만인데. " 


 

" 불만 없는데? " 


 

" 그럼 이 쌓인 서류뭉치는 어떻게 설명할래. " 


 

" 나 오늘 야근 할 건데. " 


 

" 어쩌라고?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혼자하면 심심하잖아. " 


 


 

 


 

 

내가 무슨 개그맨도 아니고 나랑 야근하면 재미있을거 같냐고 따지려는 순간 듣기 싫은 하이톤의 목소리가 귀를 찔렀다. 백민지가 우리 사무실로 걸어 들어와 한 걸음 한 걸음 땔 때마다 향수냄새가 진동을 했다. 도대체 뭘 얼마나 뿌리면 이런 냄새가 나는지. 


 


 


 

" 여주씨도 있었네요? 동창끼리 무슨 얘기하고 있었어요? " 


 


 

백민지는 날 위아래로 훑었다. 독한 향수 냄새에 인상을 쓰고 나도 백민지를 쳐다봤고 백민지는 ' 동창 ' 이라는 말에 세기를 주어가며 무슨 말을 했냐고 물었다. 으 불편해 뒤지겠다. 잘 되어간다는 남녀사이에 낀 기분이란 참 더럽다. 내가 빠져줘야 될 것 같고 그런 느낌. 내가 방해꾼이라도 된 듯한 기분이었다. 타이밍을 봐 나가야겠다고 생각하고 타이밍을 노리고 있을 때 한껏 방방 뜬 목소리가 귀에 꽂혔다. 


 


 


 

" 김여주 도시락 먹자!! 어? 팀장님도 있었네? " 


 


 

와.. 김태형이 내 짝남이라고 밝히고 삼자대면은 처음이다. 김태형만 입조심하면 안 들킬 수 있다. 김태형이 오자마자 일단 얼굴에 웃음을 피었다. 원래 좋아하는 사람은 보기만해도 웃음이 나온다고 하지 않는가. 


 


 


 

" 김태형 나가서 먹자. 둘이 있으라하고.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아 백민지씨도 있었네? 어쩐지 낯선 향수냄새가 나더라. " 


 

" 태형씨도 오랜만이네요. " 


 

"  나가자. 향수냄새때문에 여기선 밥 못먹겠다. " 


 


 


 

 

도시락을 들고 앞서 나가는 김태형의 뒤를 졸졸 따라갔다. 김태형은 앞장 서 가던 발을 멈추고 뒤 돌아 나와 눈을 마주쳐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잘 했지. " 


 

" 뭐가? 도시락 사온거 아니면 백민지 쪽 준거? " 


 

" 둘 다. " 


 


 


 


 

흐흐흐 웃는 김태형은 정말 못말린다. 바보다 바보야. 몇 번을 말해도 이해를 못한다. 니가 날 좋아하는 설정이 아니라 내가 널 좋아하는 설정이라는데 아직도 정신을 못차린다. 


 


 

" 김태형 솔직히 너 이해 못했지. " 


 

" 아니, 근데 여자가 남자 좋아하는데 모르는척한다는게 좀 그렇다니까? " 


 

" 아니 그건 중요하지가 않다니까? " 


 

" 그런 식이면 협조 안 한다. " 


 


 

눼눼. 바로 꼬리를 내린 내 모습에 김태형은 박장대소를 했다. 이럴 때 아니면 언제 날 이겨먹냐고 무척이나 좋아한다. 한참 웃던 김태형이 갑자기 표정을 싹 바꾸고 섰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너 팀장 좋아해? " 


 

" 아니?! 절대 그런거 아닌데?! " 


 


 


 

뜬금 없는 김태형의 말에 격하게 부정했다. 김태형 입에서 나온 얘기는 실로 충격이었다. 내가 전정국을 좋아해? 지금 이 상황에? 


 


 

" 너 아까 표정 엄청 구렸는데. 백민지랑 팀장이랑 셋이 있을 때. " 


 

" 향수 냄새때문에. " 


 

" 뭐 자세한 얘긴 너가 하기 싫어하는거 같으니까 안 물어볼건데. " 


 

" ... " 


 

" 생각 잘 해봐 김여주. " 


 


 


 

아침에 카페에서 김태형에겐 전정국과 동창이라는 얘기는 생략했다.그냥 김태형에게 전정국과 관계를 털어 놔야겠다고 마음 먹고 김태형에게 모든 얘기를 해줬다. 전정국과 고등학교때 절친이었다는 얘기와 사겼던 얘기까지 하나만 빼고 몽땅. 전정국과 나 사이의 이별계약은 8월31일이 되고나면 말 해주겠다는 다짐을 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너 혹시 학교 다닐 때 팀장 괴롭혔어? " 


 

" 아니? 그 반댄데? " 


 

" 그럴리가. 순전히 니 생각 아니야? " 


 


 

김태형에게 털어 놔 봤자이런 실 없는 얘기만 했다. 내가 전정국을 괴롭혀 지금 나를 괴롭히는거라느니 전정국은 날 친구로 생각한적 없는데 나만 전정국을 친구로 생각하는 거라느니 이상한 얘기만 했다. 김태형과 노닥거릴 시간이 없는 나는 도시락을 후딱 먹고 다시 사무실로 컴백했다. 

 

 

 


 


 


 


 


 


 


 

이별계약 

 

 


 


 


 


 


 

전정국과 다툼같지도 않은 다툼을 하고 풀고 다사다난했던 현장학습이 끝나고 나니 이제 노는건 끝이었다. 왜 시험은 항상 눈 감았다 뜨면 보고 또 눈 감았다 뜨면 또 보고 하는지 모르겠다.  시험을 일주일 남긴 이 시점에서 고3인 나는 극도로 피곤했다. 저녁시간엔 그렇게 되지도 않는 공부가 새벽만 되면 너무 잘 된다. 새벽을 불태우고 나면 학교에 가 있는 낮 시간은 반수면 상태로 보낸다. 반수면 상태도 점심시간일때나 반수면이지 수업시간엔 그냥 수면상태다. 수면상태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또 자? " 


 

" 응.. 또 자.. " 


 

눈도 뜨지 못하고 전정국의 말에 대꾸했다. 처음 전정국은 내가 잘 때 미친듯이 흔들고 치대고 소리를 질러 깨웠다. 그런데 이제는 내 몰골이 심각하단걸 몸소 느끼는지 가만히 담요만 덮어주고 앉아있는다. 으 만약에 또 치댄다면 죽빵을 날렸을지도 모른다. 거의 자러 학교를 가니 학교는 순식간에 끝났다. 학교가 끝남과 동시에 내 정신은 멀쩡해졌다. 오후가 되서야 나는 아침을 맞은 격이다. 전정국과 독서실을 같이 다니기때문에 같이 독서실을 향해 갔다. 전정국은 오늘 필기한거라고 노트를 내밀었다. 노트를 받아들어 펴 보니 삐뚤한 글씨로 필기를 빽빽히도 해놨다. 전정국의 필기를 다 옮겨적고 녀석과 바람이라도 쐴 겸 독서실 밖으로 나갔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무슨 잠을 그렇게 자? " 


 

" 나 새벽에 공부 해서. " 


 

" 너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알아? " 


 

" 지금 나 무시하냐? " 


 

" 잠 자는 숲 속의 공주는 키스해야지 일어나는데. 넌? " 


 


 


 

전정국 말이 끝남과 동시에 다시 독서실로 들어가려 했지만 전정국 손에 금방 잡혔다. 사실 전정국과의 입맞춤후 처음 전정국을 마주했을때부터 가시방석에 앉은 기분이었다. 근데 전정국은 이런식으로 자꾸 장난을 쳐 왔다. 그냥 평소처럼 같이 맞받아치면 되는데 그게 안 된다. 전정국의 손에 의해 다시 돌려 세워져 전정국과 눈이 마주쳤다. 


 


 


 

" 놀리지 마.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부끄러워? " 


 

" 아니. 전혀. " 


 


 

말은 아니 전혀라고 했지만 얼굴이 빨개진게 느껴질 정도로 얼굴이 빨개진것 같았다. 손에 얼굴을 파묻으니 전정국은 얼굴 왜 가리냐며 내 손을 떼어내려고 용을 썼다. 


 


 

" 아 하지말라고. " 


 

" 자꾸 그런 반응 보이면 더 하고싶잖아.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재밌다. 인생의 낙이야 낙. 너 없으면 심심해 죽을지도 몰라. " 

 


 


 


 


 

엄마가 공부하라고 보내 준 독서실에서 공부는 안 하고 희희낙낙 이러고 있는걸 보면 뒤로 자빠질것이다. 전정국의 예고도 없는 훅은 맞아도 맞아도 당황스럽다. 진짜 맨날 전정국과 비등비등하게 이겨먹다가도 전정국 한 마디면 K.O패다 완전. 전정국덕분에 시험이 얼마 남지 않았지만 행복하게 지낼 수 있었다. 그렇게 어느 새 시험 당일이 되었고 시험은 폭풍같이 지나갔다. 나에게 똥같은 점수만 안겨주고. 가채점을 할 때마다 세상이 무너지는 기분이었다. 그래도 멘탈 붙잡고 애써 정시도 있으니까..라며 나를 달랬다. 멘탈이 나간 날 보고 전정국은 점수에 대한 얘기는 하지않았다. 뭐 보나마나 잘 봤겠지만! 시험이 끝나고 본격적으로 대학진학을 위해 담임은 한 명씩 상담을 진행했다. 하루에 세명 정도씩 남아 상담이 진행됐다. 전정국은 나보다 먼저 상담을 했고 전정국의 말로는 별거 없다 그랬다. 그냥 희망대학, 과 말 하고 될 것 같다 아니다 그 정도라고. 그리고 어느 새 내 차례가 왔고 불안한 마음을 안고 선생님 앞에 앉았다. 


 


 


 

" 여주 시험점수가 2학년 2학기때보다 떨어졌더라? " 


 

" 네.. " 


 

" 3학년때 성적이 반영비율 높은 학교도 있어서 신경 써야 돼. 이런건 이제 말 안 해도 알지? 성적 신경 쓰고. " 


 

" 네. " 


 


 


 

이런 소리 들을걸 예상 못한건 아니었다만 직접 들으니 어안이 벙벙하다. 아무렇지도 않을거라 예상했던것과 달리 머리를 징으로 때린듯 댕 했다. 학교가 끝나고 상담을 진행했기때문에 전정국은 교문에서 날 기다리고있었다. 전정국을 보고 아무일도 없다는듯 환하게 웃어 보이고 싶었지만 뜻대로 되지않았다. 눈치가 빠른 전정국은 알아서 아무런 질문을 하지 않았다. 이 문제는 나 외에 누구도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더 답답했다. 중간고사를 보니 또 모의고사다. 첩첩산중이라는 말을 이럴 때 쓰는건가. 이 놈의 모의고사는 왜 또 달달이 보는지 교육청가서 불 지르고싶다. 나만 이런 생각을 하는게 아니기를. 모의고사 공부는 꾸준히 하기때문에 중간고사나 기말고사처럼 몰아서 빡세게 하지 않아 시간적여유가 있다. 모처럼 주말에 전정국과 영화약속을 했다. 영화예매를 내가 미리 하겠다고 박박 우겼다. 왜냐면 새로 나온 공포영화를 예매하기 위해. 연인사이에 공포영화를 보면 여자쪽에서 꺅꺅 거리며 엉겨 붙기때문에 자연스러운 스킨쉽이 가능할거다. 근데 전정국은 공포영화라면 질색팔색을한다. 고로 전정국은 공포영화를 못본다는 결론이 도출된다. 전정국에게 당한게 쌓이고 쌓여 내가 공포영화를 예매하게까지 만들었다. 역시사람이 죄를 짓고 살면 안 돼.. 이제 5월이었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겨울을 지났고 봄과 여름의 경계에 있다. 날이 날인만큼 옷차림은 얇아졌다. 조금 걸으니 더운 날씨였지만 영화관에 들어오니 더위는 싹 가셨다. 영화관에 들어 와 두리번거리니 의자에 앉아 핸드폰을 만지고 있는 전정국을 발견했다. 영화관에서 만난 전정국을 보고 반갑게 뛰어갔다. 


 


 


 

" 들어가자.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무슨 영환데? " 


 


 

전정국의 질문은 들리지도 않는다는듯이 전정국의 손을 이끌고 상영관으로 들어갔다. 영화표를 꺼내 자리를 확인하고 자리를 찾아 앉았다. 


 


 

" 무슨 영화냐니까? " 


 

" ... " 


 

" 뭔데. " 


 

" 보면 알아." 


 


 

애써 뿜어져 나오는 웃음을 밀어넣고 꾸역꾸역 대답을 마쳤다. 이제 조금 뒤면 겁에 질린 전정국을 볼 수 있을거라는 생각에 영화에 대한 생각은 모두 사라졌다. 그냥 저 영화는 전정국을 놀릴 도구였을뿐이고 아무런 기대도 되지 않는다. 스크린에 지루한 광고가 쭉 지나가고 드디어 시작이다. 역시나 시작부터 음산한 분위기에 역시 공포영화는 공포영화다라는 생각을 했다. 슬쩍 옆에 앉은 전정국을 바라보니 눈 하나 깜짝 안 하고 스크린을 응시하고있다. 벌써 얼어 붙은건가. 영화의 발단 전개 위기 절정이 있다면 아직은 발단이다. 벌써부터 겁먹기는 이르니 좀 더 지켜보도록 해야겠다. 전정국을 몰래 지켜보던 눈을 스크린쪽으로 돌리니 살벌한 장면이 나온다. 오우. 무서운데? 점점 손에 땀이 차는 이유는 내가 다한증은 아니니 쫄아서 땀이 나나보다. 점점 살벌해지는 장면에 쫄았다는 티도 못내고 실눈을 뜨고 스크린을 보고있었다. 이게 아닌데. 영화는 상상을 초월할만큼 무서웠다. 한참 쫄아있다 떠오른 전정국생각에 고개를 돌리니 눈 하나 깜박 안 한다. 


 


 

" 안 무서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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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향수 뿌렸지. " 


 

" 아니? 아니 안 무섭냐고." 


 


 


 

전정국의 귀에 대고 속삭이는 목소리로 안 무섭냐고 물으니 동문서답을 하는 전정국이었다. 안 무서운게 확실하다. 지금 상태가 너무 멀쩡하네 멀쩡해. 근데 왜 공포영화를 보자고 하면 질색팔색하는지 모르겠다. 진짜 알다가도 모르겠네. 전정국은 재차 안 무섭냐고 물어오는 나의 말에 잠시 정면을 응시하다 이내 다시 날 바라봐 웃음지었다. 


 


 

" 무섭다. " 


 


 

전정국은 그대로 내 어깨에 고개를 파묻었다. 스크린이 안 보이게 고개를 푹 묻고 전정국은 내 손을 잡았다. 전정국은 숨을 한 번 크게 들이 마쉬고 내 귀에 속삭였다. 전정국이 왜 그렇게 자꾸 귀가 예민하다고 하는지 알것같다. 말 할때마다 불어오는 입바람과 들려오는 숨소리는 사람 미치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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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향수보다 니 냄새 좋다. " 


 

" ... " 


 

" 근데 김여주 너 무섭지. " 


 

" 아니? " 


 

" 손 축축해. " 


 


 


 

전정국은 내 어깨에 묻었던 고개를 들곤 ' 아니긴 무슨. '이라는 말과 함께 내 머리를 본인 어깨에 기대게 만들었다. 그리고 큰 손으로 내 눈을 가렸다. 참 깜깜하고 아무것도 안 보이고 좋네. 근데 아예 가릴정도로 무서운건 아닌데 이게 무슨짓이란 말인가. 전정국의 손을 치워내고 그정돈 아니라고 고개를 들려고하니 전정국은 다시 내 고개를 눌러 어깨에 기대게했다. 정말 신기하게도 마주잡은 손때문인지 기대고 있는 머리덕분인지 아까보다 영화가 덜 무서웠다. 전정국을 놀려주려는 계획은 완벽히 무산됐지만. 그리고 영화가 끝난 뒤 목 결림을 얻었지만 좋았다. 그 후 알게된 사실이지만 전정국은 공포영화를 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그냥 취향에 맞지 않는것이라고 한다. 굳이 본인 취향을 따지자면 캡틴아메리카와 같은 류의 히어로물이라고 한다. 큰 장르로는 액션이라고. 오늘도 또 망했지만 그냥 이런 하루하루가 참 좋았다. 


 


 


 


 


 


 


 


 


 


 


 

이별계약 


 


 


 


 

와 오늘도 야근이다. 신나서 미쳐버리겠네 아주. 야근하는것도 서러워 죽겠는데 왜 다들 6시 정각에 칼퇴근을 하냐고요. 이게 다 빌어먹을 전정국때문이다. 회사사람들 다 가면 얘기 좀 해야겠다. 전정국이 계속 이런식으로 나오면 난 정각 퇴근은 꿈도 못 꾸게 생겼다. 김태형은 오늘도 화이팅을 외치고 쌩 하니 가 버렸다. 정시 퇴근하면 즐겁겠지. 그래. 애써 문 밖으로 돌아가는 눈을 서류뭉치로 고정시켜가며 일의 속도를 높였다. 또 사무실에 딸랑 전정국과 나 둘 밖에 남지않았다. 할 얘기는 이따 해도 충분하지만 이 일을 끝내지 못하면 집에 가지 못한다. 모든 신경을 집중해 일을 처리하고있을때 책상 위로 커피컵이 올라왔다. 고개를 들어 커피를 올려 놓은 사람을 확인하니 김태형이었다. 


 


 


 

" 안 갔어?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야근은 잘 돼? 이건 아침에 커피 얻어 먹은거 갚는거. " 


 


 


 


 

감겨오는 눈에 카페인이라니 순간 김태형이 하늘에서 내려 온 천사같았다. 역시 입사동기 하나는 잘 뒀다. 김태형은 날 한 번 바라보고 웃더니 전정국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김태형은 넉살 좋은 웃음을 지으며 전정국에게 말을 건냈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팀장님도 계신 줄 알았으면 한 잔 더 사오는건데 몰랐네요. " 


 


 

 


 

멍청한 김태형. 나 보고 사회생활 못한다고 운운할게 아니라 너부터 잘 해라 좀. 싸해지는 분위기에 커피를 들고 김태형을 끌고 사무실 밖으로 나왔다. 김태형은 왜 그러냐는 표정을 잔뜩 띄우고는 날 바라보고 섰다. 


 


 


 

" 진짜 몰라서 그런 표정 지어? " 


 

" 왜? " 


 

" 찍히고 싶어서 환장을 했지. 그냥 조용히 나가면 될 걸 또 거기서 덧붙이긴 뭘 또 덧붙이고 앉았어 바보야. " 


 

" 다 천재 김태형님의 선견지명이니 그냥 가만히 받으세요. 김여주씨 " 


 

" 또 병 도졌네, 도졌어. " 


 


 


 


 


 

김태형을 돌려 보내고 다시 사무실로 들어갔다. 내 자리에 앉아있는 저 형체는 전정국이다. 내 책상으로 터벅터벌 걸어가 책상 앞에 섰다. 내 노트북을 내려다 보던 전정국은 시선을 올려 날 쳐다보고 입을 뗏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데이트 잘 하고 왔어? " 


 


 

꽈배기라도 쳐 먹었나. 베베 꽈 대는 꼬라지 하고는. 전정국의 한껏 비꼬는 말에 내 대답이 좋게 나갈리는? 전혀 없다.  


 


 

" 그래, 아주 달달해서 꿀 떨어지는 시간 보내고 왔다. " 


 


 

전정국과 다를 거 없이 한껏 비꼬아 대답하는걸 전정국이 모를리 없다. 전정국의 인상은 살짝 찡그러졌다 이내 평온을 되찾았다. 전정국은 자리에서 일어나 사무실 문을 반쯤 열고 멈춰 서 내 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나가자. 할 얘기 있어. " 


 


 


 

본인 할 말만 하고 쏙 나가버리는 전정국이다. 전정국의 뒤를 쫓아 사무실 문을 여니 바로 문 앞에 서 있는 전정국이었다. 전정국은 ' 나 커피 마시게 카페 가자. ' 라는 말을 끝으로 앞으로 걸어 나갔다. 이건 뭐 이제 지 커피 마시는것까지 따라 다니라는 건가. 먼저 가 버린 전정국의 뒤에서 시부렁거려봤자 들리지 않는 외침일 뿐이었다. 카페에 도착 해 전정국은 커피를 시키고 날 바라봤다. 난 고개를 저으며 ' 방금 먹어서 괜찮아. ' 라고 말하니 전정국은 다시 고개를 돌려 조각케이크를 시켰다. 전정국과 난카페 창가에 위치한 테이블에 앉았고 우리 사이엔 정적만이 맴돌았다. 그 정적을 깬건 진동벨이었고 자연스레 진동벨에 손을 뻗었지만 전정국이 더 빨랐다. 전정국은 커피와 조각케이크가 올려진 쟁반을 가져 와 앉아 조각케이크를 내 앞에 놓아줬다. 전정국은 커피에 손 댈 생각을 안 했고 난 포크로 조각케이크를 퍼먹었다. 


 


 


 


 

" 먹을래? " 


 


 


 

카페에 와 처음 꺼낸 말이 먹을래? 라니. 전정국은 내 말에 입만 동그랗게 벌릴 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무슨 어미새한테 먹이를 받아먹는 아기새도 아니고 얼척이없다. 전정국의 입에 케이크를 던지듯이 넣어 주고 다시 케이크를 먹으며 전정국에게 물었다. 


 


 

" 할 말 있다면서. " 


 


 


 

전정국은 나의 말에 커피를 한 모금 마시고 창 밖을 바라봤다. 그러고 나서도 전정국은 한참을 뜸을 들이다 입을 뗏다.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김태형씨도 너 좋아하는거 같던데 " 


 


 


 

전정국의 말에 잘 먹던 케이크가 걸려 사레가 들렸다. 전정국은 내게 다 식은 커피를 건냈고 그 커피를 낼름 받아 마셨다. 사레가 진정되고 생각을 정리했다. 김태형 이 미친놈이 원하던 대로 내가 김태형의 짝녀처럼 보였나 보다. 그래. 그냥 날 좋아하는 남자만 있어도 계약이 끝나기 전 전정국이 여친이 생기든 어쩌든 체면은 차릴수 있을거다. 


 


 


 

" 그래 보여? " 


 

" 하긴 너 눈치는 더럽게 없으니까. " 


 

" 무슨 소리야. 뻥 좀 치지마. " 


 

" 그럼 됐네. " 


 

" 뭐가?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사겨, 둘이. " 


 


 


 

갑작스러운 전정국의 말에 당황스러웠다. 사귀긴 무슨 이게 다 연극인데. 아무 말도 못하고 우물쭈물거리는새 전정국이 먼저 입을 뗏다. 


 


 


 


 


 


 

" 내가 너 도와줬으니까 너도 나 도와줘. 공평하게. " 


 

" 니가 뭘 도와줬는데?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김태형씨가 너 좋아하는거 알려줬잖아. 나 아니면 평생 모르고 짝사랑만 했을텐데? " 


 

" 아니 그건 그렇다 치고 뭘 도와 달라는건데. " 


 

" 백민지씨랑 나 잘 되게 도와줘. " 


 


 


 

망했다. 내가 파놓은 덫에 내가 걸렸다. 난 뭐 아무런 이득되는것도 없이 남 연애사업이나 돕게 생겼다. 전정국의 입에서 나오는 백민지라는 단어가 참 싫었다. 왠지 모르게 기분이 나빴고 그냥 싫었다. 뭔데 이 기분은. 아 시발, 몰라! 그냥 쿨 하게 알겠다고 하니 전정국은 의외라는 눈치다. 지금 나 또 잘못한거 맞지.. 전정국 앞에 놓인 커피도 바닥을 보였고 내 앞에 놓인 케이크도 다 먹었다. 이제 슬슬 일어날 준비를 하는데 전정국의 목소리가 들렸다. 


 


 


 

" 아 맞다. 김여주. " 


 

" 왜? " 


 

" 너 나한테 선 긋지마. " 


 

" ... " 

 

 

[방탄소년단/전정국] 너와! 나의! 이별계약! 05 | 인스티즈 

" 그리고 무슨 안 친하다느니 말 같지도 않은 소리도 하지 말고. " 


 

" ... " 


 

" 너랑 나 직장동료이기 이전에 ... " 

" 됐다. " 


 


 


 

지 할 말만 하고 또 쏙 올라간다. 그래 전정국 니가 먼저 직장동료의 선을 넘은거다. 그럼 나도 그냥 그 선 박박 문질러 지우고 넘어간다. 뭐 나중에 팀장 대우를 해달라느니 그딴 소리하면 죽어 진짜. 전정국과 다과를 즐기고 사무실에 올라가 또 한참을 산더미처럼 쌓인 서류와 끙끙 대고 나서야 회사에서 탈출을 할 수 있었다. 전정국과 나란히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전정국에게 다음부터 또 이렇게 둘이 야근하는 일은 없으면 좋겠다고 하니 전정국은 나 싫어? 라고 대답을 했다. 아니 야근이 싫은데. 라고 대답을 하니 때마침 도착하는 엘리베이터였다. 전정국은 또 본인차를 타고 가라고 했지만 난 거절하고 다시 또 막차를 향해 뛰었다. 본인도 야근으로 지쳤을텐데 기사노릇까지 시킬만큼 야박하지 않았다 내가. 오늘 뭔가 폭풍처럼 지나간거 같은데. 앞으로는 더 폭풍처럼 몰아칠거 같은 불길한 느낌이 들었다. 안 좋은 예감은 빗겨나가지 않는다는데 빗겨 나가줬으면 좋겠다. 


 


 


 


 


 


 


 


 


더보기

안녕하세요오오옹. 독방에 이별계약 서치해서 추천해주신 글 보고 넘나 감격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 제가 추천 누르고 튀었어염ㅎ.ㅎ... 더 열심히 쓸게요! 근데 다 좋은데 비킷트...ㅂㄷㅂㄷ... 또 절 화나게 만듭니다... 나와라... 한 판뜨자. 임뫄... 여러분도 다 같이 맞짱뜨러 갑시다...후 

음 과거얘기는 아마 3편? 정도 더 섞어 나오고 안 나올듯 합니다. 그 안에 이별계약이 완벽하게 밝혀진다는 뜻이죠! 근데 또 몰라요. 두 편 안에 끝날지 네 편, 다섯 편까지 갈지는...헿.. 오늘도 재밌게 읽고 가 주세염! 


암호닉분들 사랑해요~!~! 제가 이러는거 질리시겠지만 애정하고 사랑하고 세상 좋은거 다 가져요!!♡ 암호닉은 최신화 기준 업뎃입니다!

청퍼더님! 기베기님! 블라블라왕님! 안돼님! 코코몽님! 루이비님! 생크림짱님! ㅈㅈㄱ님! 정꾸꾸님! 베네님! 복숭아님! 차차님! 연꽃님! 민군주님! 석진이시네님! 색소포니스트님! 즌증구기일어나라님! 고도리님! 정전국님! 김다정오빠님! 소진님! 블루블루망토님! 톰톰님! 초코아이스크림님! 0103님! 근돼님! 비림님! 아망떼님! 규수님! 1230님! 태퇘퉤대님! 솔트말고슈가님! 와장창님! 정연아님! 부라더님! 미키부인님! 우유님! 슈기님! 오레오님! 탄탄대로님! 밤식빵님! 민트님! 청춘님! 민슈팅님! 꽃잎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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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근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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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1등이다! 정국이가 왜 백민지하고 잘되게해달라는지 모르겟네요..ㅠ 그리고 태태는 욀케 잘해주능기야 너무 설레자나 정국이는 잘해주는둣 나쁘네요ㅠㅠ 아 그리고 분량 너무좋아요♡♡ 잘보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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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근돼님 반가워5! 으왕 1등 축하드려요ㅎㅆㅎ! 태형이 같은 친구 하나 있으면 세상 살기 좋겠네요.... 근데 내 주위엔 다 나같은 애들만 있는지(울컥) 오늘도 재밌게 봐쥬셔서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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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고도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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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고도리에요! 볼수록 둘이 어떻게 헤어졌는지가 너무 궁금하네요ㅠㅠ 그래도 퇴근한다면서 커피까지 놔준 태형이가 너무 고맙다는ㅎㅎ 어휴 이렇게 달달한 커플인데 왜 헤어졌을까 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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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계획대로라면 과거는 금방 마무리 될테니 왜 헤어졌는지가 나올거에요!헤헤 역시 은혜 갚는 태형이에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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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민슈팅
잘되게도와주긴무슨ㅠㅠㅠㅠㅜㅠㅠ안돼ㅠㅠㅜㅜㅠㅠㅠㅠㅠㅠ태형이가무슨생각인지모르지만아주좋아ㅎㅎㅎㅎㅎㅎㅎ...근데정국아그러지말아여주도하지마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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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이미 엎질러진 글... 저도 잘 되게 도와주기 싫어요!! 하지만 드라마고 뭐고 꿀잼은 막장이니... 장난이고염 막장까지 갈 요소가 없어요ㅎ..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해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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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가온]으로 신청하겠습니다
우어어어어어어어어.... 정국아 사실은 태태 좋아하는게 아니야 ㅠㅠㅠㅠㅠㅠ 우리여주 다시한번 생각해봐 ㅠㅠㅠㅠㅠ 백민지 그 여시랑 정국이랑 이러쿵저러쿵 하는 모습을 볼수가 없어 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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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저도 볼 수가 없어요... 백민지랑 쿠야랑... 이러쿵저러쿵... 보기 싫다 이거에오... 근데 여주는 뭘 돕냐 이거에오...바보같은 여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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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설탕맛쿠키]로 신청할게요
제가 작가님 글 추천하고다녔어요ㅎㅎ 너무 재미있게 잘보고있어요♡ 정구기 넘나 설레요ㅜㅠㅜ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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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히히... 제가 독방에 서지해서 추천 누른 글중 하나겠져... 너무 감사해엽^0^ 앞으로도 더 재밌게 글 써 올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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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하 방금 바보같이 4화에 암호닉을 신청했어요.... 다시 신청할게요♡♡ [국쓰]로 신청이요! 얼른 정국이랑 이어졌으면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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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암호닉은 최신화 기준 업뎃입니다!(단호)ㅋㅋㅋㅋㅋㅋㄱ사실 일일히 찾기 힘들어서 써놓은거에요... 국쓰님만 알고 계세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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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작가님글 기다리고 있었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안그래도 빅히트때문에 기분이 꿀꿀했는데 상큼해졌네요♥다음편 기대하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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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비키비키비킷트.... 정말 애증의빅히트였지만 어제는 그냥 증의 빅히트.. 애는 무슨^^.. 제 글로 기분이 상큼해지셨다니 다행이에요.. 그럼 이제 빅히트 쳐 들어갈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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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35
색소포니스트입니다'◇'
작가님 어쩌죠? 태태 행동들이 너무너무 귀여우어우우엉..!!! 저런 입사동기가 옆에 있으면 회사 다닐 맛 날 것 같아요ㅜㅜㅜ 이제 과거편도 얼마 남지 않았으니, 계약이라는 게 밝혀지는 것도 얼마 남지 않았네여!! 워후 기대됩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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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우어우우엉.... 우엉 싫오... 저런 입사동기 있다는 조건하에 무페이 노동 가능합니다! 곧 계약이 뭔지 시원하게 털고 갑시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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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0
민트 맞아 내가봐도 태형이가 좋아하는거같은데...?ㅋㅋㅌㅋㅋㅌ 정국이는 뭔가 여주위에 있는거같아여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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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저런걸 머리 꼭대기 위에서 논다 그러죠...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전정국 아래... 순응해 여주...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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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71.35
작가님! 색소포니스트인데여..'◇'
댓글 달고 확인해보니 5화가 공지사항에 올라와있어요 (속닥속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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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색소포니스트님 댓글 보고 바로 옮겼어여..!!!이렇게 망충멍충하답니다.. 곰아워요(찡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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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와장창이에여 하 분량 넘나 맘에 드는거슈ㅠㅠㅠㅠㅠㅜㅠㅠ 왜 둘이 자꾸 엇나갈까요ㅠㅜㅠㅜㅠㅜ빨리 행쇼하란말이다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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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둘이 엇나가지 마로라.. 멀리서 찾지 말고 앞에 있는 사람을 바라보거라... 행쇼는...차차...하겠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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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망떼
허정구기ㅠㅠㅠㅠ뮤슨생각으로 백민지씨랑 잘되라고도와달래ㅠㅠㅠㅠㅠㅠㅠㅠ안되는ㄴ데 둘이잘되야해요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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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그걸 어떻게 여주한테 말 할 수가 있죠??(분노) 넙죽 도와준다는 애나 도와 달라는 애나...( 절레절레) 이해ㄴㄴ해 증말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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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ㅈㅈㄱ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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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아니 태형이가 의미심장한 말을 하네요 여주가 정국이 좋아하는 거 맞는 거 같아요 헝헝 근데 여주는 그거 모르고.. 왜냐면 눈치가 없으니까!!! 정국이는 화나서 카페 가서 나 백민지랑 잘 되게 해줘했는데 ㅇㅇ 그래 해서 좀 놀랐을 거 같아요 아 근데 백민지 그 여자 왜 이렇게 마음에 안 들죠? 일단 향수 많이 뿌리는 거부터 마음에 안 들어요 적당히! 뿌려! 이 여자야! 흠 마음에 안 들어.. 안 들어!! 이별 계약이 뭔지 궁금하네요 잘 읽고 가요!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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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텍스트에서 긔여움이 묻어나네요ㅎㅆㅎ... 백민지가 마음에 안 들면 정상입니다! 향수 뿌리지 매... 많이 뿌리면 머리 와장창 할 거같다고요!! ㅈㅈㄱ님 솔직히 향수고 뭐고 그냥 백민지가 마음에 안 드는거 인정? 네 인정합니다. 오늘도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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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정전국이엥요!! 여..여주야 많이 혼란스럽지? 잘생긴남자들을 고르기란 쉽지않지 그럼그럼.. 나와같이 진지하게 고민해보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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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그냥 제가 여주꺼 뺏어서 정전국님 드릴게여... 전국님 좋은거 다 해요.. 둘 다 가져요.. 우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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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9
헐.. 정말입니까? 진짜 가지러 갑니다(가온으로 뛰쳐나간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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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제가 말을 잘못한거 같네요. 이 방정맞은 손가락이 잘못이니 그냥 손가락을 내치겠습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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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와 작가님 글 진짜 정말 재밌어요!! [줄리엣] 으로 암호닉 신청해도 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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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넹! 당근 됩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헿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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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210
블루블루망토입니다!
과거에는둘이아주깨가쏟아지는데현재는점점엇나가네요ㅠ여주가태형이좋아하는거아닌데ㅠ얼른알아챗음좋겟다..!!(그치만태형이는귀엽네요^3^♡)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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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그냥 제 솔직헌 심정으론 둘 다 남주행... 일처다부제가 참 좋겠는데 헤헤... 일처다부제인 나라는 없는건가.. 근데 중요한건 난 한 명하고도 결혼 못하는데 여러명하고 할 수 있으면 뭐해..!!!(울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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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아진짜너무재밌어요ㅠㅠㅠㅠㅠ정국이가 여주막 막 괴롭히는대 좋아하는게 눈에 보이고.. 선긋지말라니..난너에게 선따윈없었어 정국아^~^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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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좋아하면 괴롭히지 마로라 임마..! 초딩도 아니고 응! 그러지 마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선은 넘으라고 있는거 아니였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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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08.28
0103 왜 백민지랑 이어달라고 하는거죠??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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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그러게요... 연애는 셀프로 하세요... 내가 남을 도울정도면 걱정을 안 하고 살겠네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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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블라블라왕입니다!!아놔ㅏㅏ.....벡민지....ㅂㄷㅂㄷ화나네ㅔㅂㄷㅂㄷ 하지만....태형아 커피 고마워...♡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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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ㅂㄷㅂㄷ에서 ♡로 넘어가기 참 쉬워요! 역시 의식의 흐름대로 살아가는게 최고입니다! 백민지는 그냥 여기서 나가줬으면 해.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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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정연아]에요!
오오오-김태형이-쵕귈쭐 안다눠어-?
전정국은 무슨생각으로 백민지랑 이어달라한거죠.. 친하지도않고 향수냄새 쩌는데-ㅅ- 우리태태가 많은도움주길...❤️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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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열...김태형이...머스마..매력..있나? 쭴 까리한데?... 우리 천방지축 정국이 생각은 정국이 빼고 아무도 몰라요~!!~!~!~ 텍스트로만 봐도 쩌는 백민지의 향수냄새가 느껴 지시나요!!! 우리 태태 기대해봅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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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0
[자몽]으로 암호닉신청할게요!
계속정주행했는데너무재밌어요ㅠㅠ과거 현재이렇게보여주시는것도좋고
백민지가진짜좋아서그런건지...태태가잘알아서해주겠죠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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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우리 태태.. 만능해결사 인정합니까? 네, 인정합니다. 정주행 해주셔서 감사해요. 아마 보다보면 금방 질리실거에요. 제가 그렇거든요. 제 글 두 번은 못 읽겠네요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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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1
[비림]이에요! 전정국 뭐에요ㅠㅠㅠ 진짜 백민진가 뭔가하는사람이랑 잘되고싶은거에요? 앙대여ㅠㅠㅠㅠㅠ 정국이도 그만 여주떠보고 잘해줬으면좋겠어요ㅠㅠ 이쯤되니까 정국이시점이 너무궁금하네요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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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정국이 시점도 쓸 거에요!!! 무슨 저는 쓰겠다는 말은 다 했는데 언제 쓸까요!! 하하 뭐 말은 어렵겠습니까. 과거 끝내고 좀 이따 정국이 시점 가져올거에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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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2
메로나
작가님 독방에서 달려와서 읽었는데 세상에 이런글을 늦게 읽ㄷㄴ.......오노......댜박 다음편 진짜 ㅇ하 현기증날꺼같아요......와 엄마 정국이와♡♡♡♡ 잘잀었습니다 다음편넘나 기대더ㅣ는갓♡♡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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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현기증 나시면 라면이라도 끓여드릴까... 재미있게 읽어 주셨다니 너무 좋아요~! 다음편은 나왔으니 보러 가시지!( 당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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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3
갑니다~~~~지금당장♡♡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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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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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정주행하러 잘 뛰쳐갔다 오셨는지.. 아직 별로 나온 이야기도 없어영ㅎㅅㅎ...하여튼 환영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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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4
꽃잎이에요!! 백민지랑 잘 되게 도와달라니 세상에 정국아.. 그러면 안되는데ㅠㅠ 여주는 또 왜 알겠다한거야ㅠㅠ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 오늘도 잘읽고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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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세상에 마상에...정국이도 여주도 다 바버야.. 이 글에 똑똑이는 없어요!! 오늘도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감사해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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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5
태퇘퉤태입니다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 그리웠어여 작가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역시 분량 갑 스토리 갑 작가님이 짱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구기는 왜 백민지랑 잘 되게 해달라고 하는 거야 ㅠㅠㅠㅠㅠㅠㅠ 태형이 같은 친구 있으면 인생 다 살았네요 호호 작가님 오늘도 사랑해여 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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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태퇘퉤태님 저도 그리웠어여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저 그리울틈도 없이 오는 느낌이 강하게 들어용ㅎㅎ 태형이 같은 친구 있으면 전 그냥 평생 독신해도 될 거 같아여.. 저도 오늘도 사랑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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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6
[늘품]으로 암호닉 신청할께여!!!여주 야근 좀 그만 시켜 꾹아...ㅠㅠ여주랑 같이 있고 싶은 것 같은데...ㅠㅠ야근은ㅠㅠㅠㅠ태태도 여주 좋아하는 것 같은데.....이별계약은 대체 뭐길래 그러는건가여?ㅠㅠㅠㅠㅠ과거편에서 나오는거죠..?과거편!!궁금증을 가득 안고 기다립니다!!!잘 보고 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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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야근은 다메요... 야근하다가 진짜 빡칠수도 있지만 팀장이 정국이라면 얘기가 달라집니다..정국이즈먼들...정국....정국....이름도 멋지다 멋져.. 과거편은 제가 변덕이 생겨서 금방 다 나올거에요!!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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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7
재밌게 잘보고있어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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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재미있게 보고 계시다니 다행이에요~!ㅎㅎ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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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8
오레오에요 아아!!!!!!! 이런 고고마 100개먹은 기분 왜 말을 못하는거야 서로 좋아하는거 인정해ㅠㅜㅠㅜㅠㅜㅡㅜㅜㅠ 백민지 좀 시원하게 차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과거보면 울것같아요ㅠㅜ32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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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고구마를 100개씩이나 먹은 기분이세요?.. 그럼 안 되는데... 흡사 제가 금사월을 보는 느낌과 비슷한건지 걱정이 되네요.. 뱍민지는 아직 시작도 안 했다구욧! 제가 어떻게 우유라도 드릴까... 과거 봐도 오레오님 안 울게 제가...잘... 해 볼게영...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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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5
과거스토리 숙제 끝나고 빨리 달려갈께요.....☆ 그냥 작가님이 오로라공주 작가님 빙의가 되셔서 백민지 빵야빵야를 맞든 병에걸리든 충돌사고든 어떻게 해주세요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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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0
태형이가 진심으로 좋아하는 건 아니져..? 둘이 막 다시 잘되게 해주려고 그러는거죠?ㅠㅠㅠㅠㅠㅠㅠㅠ
독방에 추천글이 많긴 많은가봐요! 저도 독방 추천 받고 왔거든여 [818]로 암호닉 신청하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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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검색해보니까 그렇게 많지는 않던데 어떻게 다들 오시는지 신기하네옇ㅎㅎㅎㅎ다들 너무 사랑스러운것...♡ 독자님도 환영합니다 태형이 마음은 태형이만 알겠죠? 네..모른척해서 죄송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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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09.124
작가님 글 너무 재밌어요ㅠㅠㅠㅠ[챙]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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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재미있게 읽어 주셔서 감사해요!ㅎㅎ~ 환영합네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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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1
.....ㅎ 열시미 쓰던 댓글이 사라졌다!!!!으갸갸갸갸 (들숨날숨) 작가님 청퍼더예요 ^,^ 처음쓴댓글이랑 넘나다르자만ㅋㅋ카카캌ㅋ 나만아니까! 왜 오늘ㅋㅋㅋㅋ글보는데 태태도그렇고 정꾸도그렇고 다귀여운짘ㅋㅋㅋㅋㅋㅋ갠적인바람이지만 태형이가 여주안좋아하길 ㅠㅠㅠㅠ상처받을거생각하니까 맘아품 ㅠㅠㅠㅠ정국이 질투 져아져아 글보면서 애들하는행동보면 엄마웃음ㅋㅋㅋㅋ여주 ㅋㅋㅋㅋㅋㅋ공포영홬ㅋㅋㅋㅋㅋㅋ자기꾀에 자기가넘어갔엌ㅋㅋㅋㅋㅋ겁귀 ㅋㅋㅋㅋㅋㅋ그래도 여주가 안겼응까 ㅋㅋㅋㅋㅋ오늘도 잘보고가용♡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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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뭐에요!!!!!!! 궁금하게!!!!!!!!11 뭐라고 쓴게 날라 간거야!!!!!! 왜 청퍼더님만 아세요!!!!!!!!!!! 태형이 벌써부터 걱정하는거 하지 마세요 그냥 저 해맑은 태형이를 즐기셍요!! 정국이나 태형이나 뭘 하나 그냥 귀여오..액히들.. 그냥 뭘 하든 용서할게... 여주는 오늘도 망충멍충한짓을 했네요. 온갖 꾀는 다 부리는데 지꾀에 지가 넘어가고.. (절레절레) 오늘도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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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2
[헤르츠를 믿어] 신청할께요!
정주행했는데 넘나 재밌는것 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기대하고 기다릴께요 작가님 :)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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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기대하고 기다리신지 몇 분 안 지나서 신알신이 떠서 많이 놀라셨쬬...? 글 재미있게 읽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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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4
코코몽입니다!
ㅠㅠㅠㅠㅠㅠ아 ㅠㅠㅠㅠㅠㅠㅠ 전 태형이도 좋아요 .. 정국이 과거에 향수냄새보다 니냄새가 더 좋다고 >< ..백민지 뭔가요.. 안되는데 정국아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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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계약
태형이도 좋고 정국이도 좋고 그런게 정상이에요!!! 어떻게 둘 줄 하나를 고르겠어요!! 백민지는 차차 처리해나가요 우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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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6
독방에서추천받고왔는데 재미있어요ㅠㅠㅠ[꽃잎놀이]로암호닉신청될까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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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7.9
[윤기안녕] 암호닉신청해요!태형이 행동이아주 귀ㅕ운게 맘에쏙드네여.ㅠ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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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87.111
복숭아에요ㅜㅜㅜㅜㅜㅜㅜ오늘도꿀글ㅜㅜㅜㅠㅜ태형이는정국이랑여주둘이잘되게뭔가하려는거같은데아닐수도있지만ㅜㅜㅜㅜ정구는왜잘되게도와달라는거야ㅜㅡㅜㅜㅜㅜㅜㅜㅡ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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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7
헐.....완전 셀레요...ㅠㅠㅠㅠㅠ그나저나 백민지라 이어달라니!!!!!ㅜㅠㅠㅠㅠ그러지마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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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8
야전정국 너그러지마로라ㅜㅜㅜㅜㅜㅜㅜㅜ백민지랑 잘 될생각 하지마러라고ㅜㅜㅜㅜㅜㅜㅜㅜ우리태태ㅜㅜㅜㅜㅜ넘나귀여운것ㅜㅜ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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