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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홍일점] 만약 너탄이 상고 홍일점이라면.09-11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홍일점] 만약 너탄이 상고 홍일점이라면.09-11


*


EP.25 (부제 : 전정국님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이런거 해야 돼?"

"맞아.. 그냥 피시방가서 놀면 되는데."

"야, 그래도 생일인데 케이크는 줘야할 거 아니야."


내일 생일을 맞이하는 전정국을 축하해주기 위해 케이크를 사러 빵집에 왔어. 민윤기랑 김태형은 낯간지럽게 뭐하는 짓이냐며 뭐라고 했지만.. 알게 뭐람. 내가 케이크를 주겠다는데!

진열된 케이크를 보곤 가장 맛있어보이는 (사실은 타요가 너무 귀여워서) 케이크를 골랐어. 민윤기가 뒤에서 결국엔 지취향으로 고를 거면서 왜 데리고 왔냐며..ㅎㅎ 콱그냥.


다음날, 점심시간에 점심을 다먹고 축구를 하러간 전정국의 뒷모습을 보고 민윤기와 케이크를 꺼내 주섬주섬 초를 꼽았어. 교실 바닥에 쪼그리고 앉아 초를 꼽던 민윤기가 꿍얼댔어.


"시발 내가 전정국 케이크에 초를 꼽고."

"빨리 꼽아. 오겠다."


예비종이 울리고 약속했던 김태형이 전정국을 데리고 교실로 왔어. 생일 케이크를 본 전정국은 감동을 먹었는지 (사실 타요를 보고 놀랐다고..) 아무말도 안하고 멍하니 케이크를 보고 있더라고.


"야, 빨리 꺼."


촛불을 불고 김태형이 그럼 이제 먹어도 되는 거지? 하고 빵칼을 들고 케이크를 퍽퍽 퍼먹었어. 개새덜.. 이거 정국이 케이크인데여..ㅇㅅㅇ



EP.26 (부제 : 우리학교 정수기에는 슬픈 전설이 있어.)


정말 끔찍하게도 맛없는 점심이 나오던 날이었지. 전정국과 민윤기 그리고 김태형, 나는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와 등교했어. 오늘 점심은 라면이다!

그리고 삼교시가 끝나고 다같이 정수기로 향했지. 하지만..


"야, 근데 이거 지금 따뜻한 물 나오고 있는 거 맞냐?"


내가 제일 먼저 뜨거운 물을 받았지. 근데 이건 뜨거운 물이 아니라 미지근한 물? 그리고 다음으론 김태형 뭐야 온기가 없어. 투덜투덜. 그 다음엔 전정국, 야 미쳤다 이거 그냥 찬물 아니냐? 이젠 미지근 하지도 않어. 결국 마지막 민윤기.


"시발."

"미친.. 존나 웃겨."


이거 그냥 찬물이잖아! 윤기야 어어, 그거 엎으면 안돼. 결국 쪼르르 들고 와서 교실에서 먹었지만 아무 냄새도 안나고.. 라면을 후루룩이 아닌 와그작와그작 먹고. 결국,


"에라 시발."


민윤기가 젓가락을 신경질적으로 꽂아넣었어. 이거 봐. 민윤기가 아예 풀리지도 않은 면을 통째로 들어올려 보여줬어.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시발 걍 생라면임.

우리의 첫 라면의 기억은 씁쓸했다...



EP.27 (부제 : 나는 가끔 피를 흘린다..☆)


생일이 지나서 헌혈가능자가 된 우리의 정국군. 그래서 그걸 기념하자고 민윤기가 우리를 또 헌혈의 집으로 불렀어. 최소 혈액원 아들.


"야, 너는 생일도 안지난게 왜 왔냐?"

"뭐야, 니네 또 헌혈하게?"

"븅신새끼.."


김태형은 뭐하는지도 모르고 헌혈의 집에 또 들어왔어. 아침일찍 만나서 밥도 안먹고 와서 간호사 언니한테 혼나고 초코파이 두 개씩 먹고 오렌지 주스 두 잔씩 먹었어. 헤헤. 그리고 오늘도..


"혹시 헌혈 처음이예요?"

"..아니요.."

"그때 어느쪽 팔에 했어요?"

"왼쪽이요."


혈관찾는 시간 앞에서 죄인이요. 결국 자리까지 옮겨서 겨우 헌혈시작. 그리고 오늘은 언니가 혈관찾는데서 화가 났는지 귀여운 솜뭉치를 안줘서 손 쥐었다 폈다하는게 너무 힘들었어. 오늘도 내 혈액팩은 끼끄덕끼끄덕.. 심지어 너무 힘들어서 쥐었다 폈다 안하니까 소리까지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

간호사 언니 달려오고 내 팔 꾹꾹 눌러주면서 피야 나와라..ㅠㅠㅠ 언니 미안.

그래서 내가 제일 또 마지막으로 나왔지.. 오래걸렸다고 뭐라 하드라.. 나쁜넘덜..


헌혈하고 받은 영화표로 영화도 보고.. 밥도 먹고.. 즐겁게 놀았지 뭐! ^ㅁ^



EP.28 (부제 : 계단에 앉아서 먹는 라볶이는 꿀맛)


김태형이 아파서 밥을 안먹더라고.ㅠㅠ

밥먹고 왔더니 책상에 엎드려있었어. 괜찮아? 하고 물어보는데 김태형이 벌떡 일어나더니 어디를 가자고 날 끌었어.


"이거 먹자."

"헐 이게 뭐야?"


컵라볶이를 내 눈앞에서 흔들었어. 맛있겠다! 이제 좀덜아프다며 라볶이를 조리해 나를 데리고 도서관 계단으로 갔어. 거기에 앉아서 라볶이를 먹었지.


"헉 이거 존맛."

"그치. 맛있지."


후룩후룩 먹었어. 진짜 맛있더라고. ^ㅁ^



EP.29 (부제 : 어서와, 축제는 처음이지?)


축제 부스에 대한 열정이라곤 정말 누가 물뿌려놓은 것 마냥 푹 식었던 우리반은 결국 부스를 하지 않았어. 그래서 축제 당일에도 홀가분하게 돌아다녔지.^ㅁ^

김태형은 댄스부라서 오전 일찍부터 내려가고, 방송부인 민윤기는 그냥 오자마자 바로 강당으로 갔어. 전정국이랑 열심히 먹으러 다녔어. 남자애들 요리솜씨가 뭐.. 어떻겠어 그냥 삼겹살에 라면을 먹었지. 헉 존맛.


"야. 일찍 오길 잘했다."

"그러게."


그리고 뽈뽈 돌아다니면서 이것저것 많이 먹었어. 손장갑에 뻥튀기를 넣어서 팔던걸 한움큼 사서 아래 공연보러 갈때 먹었지. 민윤기랑 김태형은 완전 바빴어. 전정국이라도 있어서 참 다행이야. 그렇지?

우리반은 부스를 안했다고 2층으로 올려보냈지 뭐야.. 힝. 그래도 다 잘보이더라고. 민윤기는 진짜 빠르게 돌아다녔어. 마이크를 주고 받고. 세상에 난 민윤기가 그렇게 잘 움직이는지 몰랐다니까? 그리고 기다리고 기다렸던 김태형이 나왔어!!


"악!!! 김태형!!!! 잘생겼다!!!!"


남자애들은 정말 재미없어. 공연엔 관심도 없고 휴대폰하기 바빴지ㅠㅜ 너무해. 그래서 나랑 전정국은 온몸으로 축제를 즐겼어. 껄껄. 내 목소리가 들렸던건지 김태형이 우리쪽을 보고 손을 흔들었어!

김태형 춤 되게 열심히 추더라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막 김태형닷컴이라고 이러면서 직캠찍었어. 재밌었다.



EP.30 (부제 : 미생을 본다, 임시완이 좋다!)


하.. 요즘에 완전 미생에 빠져살잖아.

시험끝나고 집갔는데 미생 1-2회 재방을 해주는 거야 그후로 3화부터는 본방사수해서봤어. 임시완 존잘. (엄지척)


"니네 미생 안 보냐?"

"어."

"야 꼭 봐. 진심.. 임시완 쩔어."


민윤기가 날 하찮다는 눈으로 쳐다보더라고. 내가 뭐 잘못 말했니? ㅇㅅㅇ? 웅? 어?

하여튼 내가 보라고보라고 할때는 관심 좆도 안주다가 결국엔 막방 얼마안두고 난리났어. 미생 존잼이라고. 개새덜 내 말은 존나 똥꾸녕으로 쳐듣나봐.



EP.31 (부제 : 피피티와 집순이)


피피티 수행평가는 자유주제로 피피티를 만들고 발표하는 거였어. 껄껄.

민윤기 피피티 주제가 집순이 집돌이였어. 나를 모티브로 만들었대나 뭐래나. 하여튼 민윤기는 피피티에 굉장한 소질을 보였어. 아주 깔끔하고 이쁘게 만들었더라구. 집순이 집돌이에게 보내는 편지를 마지막으로 민윤기의 발표가 끝이 났어. 그리고 질의응답시간이 열렸지.


"우리반에서 가장 집돌이는 누군가요."

"어.. 집돌이는 아니고 집순이죠."


민윤기가 팔짱을 끼고 나를 바라봤어.


"성이름."



EP.32 (부제 : 삼일 내내 소풍 가본 사람? 저요!)


우리는 안타깝게도 수학여행을 가지 못 했어. 음.. 여러가지 이유때문에. 원래 제주도에 가려고 했었는데 결국엔 다 무산되고 소풍으로 대체되었지.

공장 견학, 비엔날레, 박람회.

첫날 공장 견학은 아주 좋았어. 아홉시에 갔는데 열시에 끝내주더라고. 이게 뭐람.

그래서 민윤기랑 애들이랑 거기 건너편에 유스퀘어에서 놀았어. 영화도 보고 게임방도 가고. 진짜..

비엔날레도 뭐.. 별건 없었어. 다 점심 전에 끝내주더라고.^ㅁ^


마지막 박람회가 꿀잼이었지. 근데 생각이 안나. 그냥ㅋㅋㅋㅋㅋㅋㅋ 삼일내내 신나게 놀았던것 밖에 모르겠어. 비록 수학여행은 못 갔지만 나름 보람차고 즐거웠달까.. 사실 나 제주도 되게 가고 싶었는데 쒸익쒸익. 내 감귤 초콜렛. (울먹)



EP.33 (부제 : 실기를 두 번 보는 병신이 바로 나.)


운용사 3급 필기를 붙고 이제 실기를 준비했지. 학교수업이 끝나고 이루어지는 방과후에 우리는 배가 고팠어. 이제 야자도 안하겠다. 아주.. 석식도 안주고.

그래서 우리는 수업시작전 십분을 존나게 달려서 빵을 사먹었어. 늦어도 별말 안하시지만 그래도..

심지어 하루는 뒷풀이를 한다고 뒷뜰에서 삼겹살을 구워먹는 거야. 쒸익... 냄새 다올라오고. 배고프고.

타자치면서 울었던거 같아.^ㅁ^


김태형이랑 집 같이가려고 둘이 진짜 열심히했다. 선생님이 빨리하면 빨리 보내준대서 진짜 삼십분에 한개씩했나 하여튼 존나 빠르게 했음.


그리고 시험 전날.


"야 이거 떨어지면 븅신 아니냐."


네 그 븅신이 바로 접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마지막 결산을 하고 전표추가를 눌러야되는데 전표추가 안눌러서 떨어짐. 나만 떨어졌냐구? 노노해~

전정국 민윤기 김태형 다 떨어짐. 누가 친구 아니랄까봐...

결국 다시 봐서 다 붙었지~^ㅁ^ 참 다행.




*




낄낄낄... 인생 참 잼있게살았군.

그리고 헌혈 46... 인생 몸무게였어요. 지금은 아니라는 것.. 또르르르.. 여러분 이렇게 고등학교가 무서워요. 2년사이에 무슨 음식들이 제 입속으로 들어갔는지...ㅎ..ㅎ..ㅎㅎ..^ㅁ^

진짜 1학년땐 헌혈하러가면 꼭 몸무게 쟀었는데 그래봤자 두번이지만.. 그 후론 헌혈하러가면 마치 하이패스마냥 바로 바늘꼽으러 가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슬프다 슬퍼

빨리빨리 풀어야겠어요. 근데 이제 곧 1학년이야기는 끝날것 같아용 씬난다.

그럼 빠잇 안뇽.




♥홍일점 상고생덜♥


안희주/ 마망/ 헹구리/ 퍼플/ ♥빨강♥/ 막꾹수♥/ 미니미니/ 규짐/ 계피/ 상별이/ 민윤기/ 짜몽이/ 0103/ 만두짱/ 시에/ 비타/ 군주님/ 진라떼/ 데빌/ 비비빅/ 줍줍/ 랄랄랄랄랄/ 한소/ 백설공주/ A/ 불가항력/ 둥둥이/ 탱탱/ 에이치/ 거창아들/ 사이다/ 붉은설탕/ 이부/ 손가락/ RMJ/ 뿡뿡99/ 빠숑/ 태태한 침침이/ 노동/ 빵/ 복동/ 오예스/ 현서빈/ 열원소/ 잠시/ 뱁새☆/ 아이닌/ 용용/ 윤/ 가액/ 자몽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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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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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퍼플 상고의 생활을 볼수있어서 신기해요!!!!!!!!! 싱기방기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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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미니미니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집순이 집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46 한번 찍어보고 싶습니당... 잘읽고가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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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집순이라해서 깜짝놀랐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찔렸거든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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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사이다입니다!!
민윤기 라면에서 빵터졌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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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5
안녕하세요ㅋㅋㅋ라면부분ㅋㅋ저도비슷하게먹은적이있었는데진짜웃기다는ㅋㅋㅋ 여튼오늘도재밌게보구갑니당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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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6
태태한 침침이애여 ㅌ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뭔가 실제같아섴ㅋㅋㅋ더 잼았는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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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7
윤기네집은 헌혈의 집인가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탄소는 오늘도 힘들게 헌혈하는구나...힘내...☆
암호닉 첫화때 신청했었는데 아직 안 적힌 것 뿐인가요...?망고로 신청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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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247.156
뿡뿡99에요
윤기 최소 헌혈의집 아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학교에서 라면먹으면...네 저도 그랬다는ㄴ건 안비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와구작와구작...ㅎ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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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26.186
읽으면서느꼈는데 되게 광주에 있는 광주여상이 생각이 난달까... 상고기도하고 코코팜 보고 되게 엇! 이랬었던ㅎㅎ 광주여상 생각이 나서 잘 읽구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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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8
비비빅이에요! 라면 진짜 공감ㅋㅋㅋ조금만 늦게 물 받으러 가면 막 거의 찬물 나오고ㅠㅜ 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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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9
앜ㅋㅋㅋㅋㅋㅋ라면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뭔가 현실 남사친둘같아서 설레야ㅜㅜ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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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1
복동 이거 여자상고 얘기 아닌가요... 막 먹는거...왜 우리학교를 보는거 같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보고 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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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2
아니ㅋㅋㅋㅋㅋㅋㅋ라면은 후루룩이 생명인데애!!!!!!!!! 학교정수기가 너무했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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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3
왘ㅋㅋㅋㅋㅋ 너무 좋아요ㅠㅠㅠ 대박입니다ㅜㅜㅜㅜ 성격들 완전좋구여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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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4
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민윤깈ㅋㅋ너무다이렉트롴ㅋㅋㅋ집순이라니.... 응ㅇ...이구역의 침대수니는 접니다 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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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5
빵이예요!!!! 앜ㅋㅋㅋㅋㅋㅋㅋ정말 재미있게 학교 다니네욬ㅋㅋㅋㅋㅋㅋㅋ저도 라면...겁나 공감이죠...그래도 배고파서 꾸역꾸역 씹어먹었습니다......쥬륵.....잘읽고가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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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199.74
현서빈입니다! 라면ㅋㅋㅋㅋㅋ 아 진짜 웃겨요ㅋㅋㅋㅋㅋ소재들이 다 공감이 되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잘 보고 갑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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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6
네 제가 바로 그 집순이 입니다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46...하...언제적 숫자인지...ㄸㄹㄹ...ㅠㅠㅠ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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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7
우엉 다들 넘나 귀여운것ㅠㅠㅠㅠ 갑자기 삼겹살이 먹고싶어지네요ㅠㅠㅠ [설탕]으로 암호닉 신청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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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8
ㅋㅋㅋㅋ컵라면 공감...저도 고딩때 뜨거운물 찾아다녔던 기억이..(아련)네 그래서 제 나이는 비밀이구여 헌혈 중독자들이 요기있넹??ㅋㅋ재밌엉요 작가님!!히힣ㅎ히히히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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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윤기 헌혈의 집 아들인가욬ㅋㅋㅋㅋㅋㅋㅋ틈만나면 헌혈하러 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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