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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O/루한] 잘자요. 

 

 

 

 

 

 

 

 

우선 제가 이글을 고민하다올려봐요... 

하루종일 고민해서 적은게 독자님들이  

좋아해 주실지... 

아 그리고 글을 쓰다보니까...  

작가님들 와우! 진짜 박수 받아야되요 

어떻게 그런 좋은글들을 쭉쭉써주시는지... 

저도 그런분들처럼 하루빨리 필력이 

늘었으면좋겠어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자여러분 잘자요♥ 

 

 

 

 

 

 

 

 

 

 

 

 

 

 

사랑하는 나의 그대에게. 

오늘은 어떤 하루를 보냈나요.. 

그대도 나와 같은 하루였을까요? 

지금 눈앞에 있는 그대와 손을 잡고 눈을 바라보며 사랑한다 말해주고 싶지만 

해줄수 없는걸 알기에 오늘도 나 

그저 웃어봅니다. 

 

 

 

 

 

 

 

 

"루한 나 갔다올게요..감기 걸리지 않게 이불 꼭 덮고, 일어나면 바로 연락 해줘요" 

 

세상모르게 잠든 아이처럼 새근새근 

자고있는 루한에게 이불을 꼭 덮어주며 창문은 잘 닫았는지 보일러는 켜져있는지 시끄러운 소리를 낼 물건들이 없는지 확인을 하고 마지막으로 이마에 입을 맞춰주고 불을 끄고선 방문을 닫고 나왔다. 

 

조심조심 루한이 깰까봐 현관까지 걸어가서 신발을 신고 루한이 자고 있을  

하얀색의 방문을 한번 보고 문을 닫았다. 

 

지인의 소개로 루한과 처음 만나 서로 어색하게 인사를 하며 눈이 마주쳤던 순간부터, 난 그를 마음에 두고 있었는지 모르겠다. 

한번 두번, 만날수록 난 점점 더 빠져들었지만 그는 날 부담스러워하는것 같았다. 

 

사실 그와 만나기전에 이야기를 들었었다. 

 

'참 착하고 좋은 앤데...' 

 

그는 하루 24시간중 22시간이상을 꼭 자야만 하고 잠을 자지 않으면 끔찍한 두통을 겪어야 한다고 했었다. 

 

 

그가 나를 받아들여 연애를 시작했을 쯤..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던 영화관 데이트... 

 

내 생일이 찾아왔다. 그는 그전날 부터 하고 싶은게 있냐며 물어왔었는데 나는 쉽게 말을 꺼낼수가 없었다.  

괜찮다고 같이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말을 하며 시선을 피하는 나를 시무룩하게 쳐다보다 그는 방으로 들어갔다. 

괜히 미안해져 그의 방문앞에서 들어가진 못하고 한참을 서성이고 있는데 

벌컥 문이열리며 그가 나왔다. 

 

'우리 내일 영화보러가자' 

 

나는 그를 멍하게 쳐다보기만 했다. 

 

'○○(이) 니가 보고 싶어하던거 예매 했어' 

 

정신을 차리고 그에게 취소하라고 말을 했다. 영화는 짧아도 1시간이 훨씬 넘을뿐더러 집에서 왔다갔다하는 시간까지.. 그를 생각 하면 나갈수 없었다. 

차라리 내가 비디오를 빌려올테니 집에서 편하게 보자고 얘기를 했지만 그는 꼭 영화관에서 보고 싶다며 어린아이처럼 떼를 썼고... 결국 우리는 다음날 영화관에 가게 되었다. 

 

오랜만에 나오는거라며 평소보다 몇배는 더 즐거워 보이는 얼굴로 주위를 둘러보며 내 손을 잡아오는데 괜스레 나까지 기분이 좋아졌다. 

 

영화시간이 다 되어 팝콘과 콜라까지 챙겨들고 우린 자리에 앉았고 영화가 시작되기 전까지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조용해진 옆을 돌아보니 들어오는 사람들을 웃으며 보고 있는 루한. 그런 그를 보고있다 생각이 났다. 

 

그는 벌써 1시간이 넘게 깨어있었다... 

억지로라도 그를 집에 보내야 하나 걱정이 되기 시작했는데 나의 이런 생각을 알아챘는지 그는 괜찮다며 손을 꼬옥 잡아주었다. 

 

'루한 아프면 말해야해요 참지 말고.' 

 

'나 멀쩡해! 우리 영화 끝나고 밥도 먹으러 갈까? 내가 사줄게 먹고싶은거 말해봐' 

 

'…' 

 

'음...고기 먹으러갈까? ○○(이) 고기좋아하잖아' 

 

영화가 시작되려하자 그는 고기먹으러 꼭 가자고 웃어보이더니 스크린으로 고개를 돌렸다. 

 

영화가 시작되고 다들 집중해서 보고 있었지만 난 그렇지 못했다. 

불안해서 그를 자꾸 힐끗힐끗 쳐다보게 되고 시계를 보며 시간을 확인하게 되었다. 

 

아무렇지 않은듯 팝콘을 집어 먹으며 영화를 보고있는것 같던 그의 얼굴엔 어느새 인가 땀방울이 하나둘 맺히고 표정이 조금씩 안좋아지기 시작했다. 

 

'루한 아픈거죠?! 우리 그냥가요' 

 

'..아니야...영화관이..좀 더워서.. 나 신경 쓰지말고 영화봐..' 

 

'지금 나온지 2시간이나 지났는데 괜찮을리 없잖아요.." 

 

'진짜야..더워서 그런거라니까?' 

 

'루한... 내 말좀 들어줘요.. 아프면서 왜 참고 있어요...빨리 집에가요' 

 

그는 내가 울먹거리며 말을 하자 

한숨을 내쉬곤 알았다며 나의 손을 잡고 영화관 밖으로 나왔다. 

 

영화관 밖에서 본 그는 더 상태가 안좋아 보였다. 빨리 집에가서 그를 재워야한다. 

내 머릿속엔 온통이 생각뿐이었다. 

 

급하게 택시를 잡고 그의 집으로 향했다. 

그는 계속 괜찮다며 툴툴거렸지만.. 난 그저 그의 손을 꽉 잡고 있을수 밖에 없었다. 

 

집에 도착하자마자 그는 간단하게 씻더니 

옷을 갈아입고선 약을 먹었다. 아마 금방 잠에 들것이다. 

 

하얀 침대에 누워 감기는 눈을 억지로 뜨며 날 보고있는 그와 옆에서 그의 손을 놓지못하고 앉아있는 나. 

 

'..미안...생일인데...나때문에...' 

 

'…' 

 

'...미안해...내년엔....꼭.....' 

 

'…' 

 

그는 편안한 얼굴로 잠이들었고 나도 그제서야 안심이되서 손을 놓고 일어날수 있었다. 

 

 

이 일이있은 후로 우리가 만나는 장소는 항상 그의 집이었다. 

그는 괜찮다며 말을 했지만 

나는 그날 이후로 걱정이 더 심해져서 

가까운 공원조차 나가는걸 반대했었다. 

 

 

지금은 그도 내 마음을 알아주고  

나가자거나 하는 얘기를 하지 않는다.  

요즘 그는 내가 일을 마치고 들어가는 오후시간에 눈을 떠서 같이 밥을 먹고 나의 하루를 물어보다가 잠드는게 일상이 되어버렸다. 

그런 그를 보다 같은 매일 매일이 지루하지는 않을까 생각이 들어서 물어본적이 있었지만.. 그는 날보며 말없이 웃기만 했었다.. 

 

 

 

 

"○○○선생님! 선생니임!!  

으....선.생.니.임!!!" 

 

"...어? 왜 그래 종대야?" 

 

"나 이거 옷 해주세여 오늘은 엄마가 유치원으로 온대써여" 

 

"그래? 종대는 좋겠네 엄마가 데리러오고... 자 다됐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종대 먼저 집에 갈게요 안녕!" 

 

"응 종대 엄마랑 조심해서 집에가고  

내일보자~" 

 

 

지금 난 유치원에서 일하고 아이들을 무척이나 좋아하는데 처음엔 아이들을 싫어했다.  

내가 처음에 아이들을 좋아하지 않았음에도 유치원 교사로 직업을 선택했던건 다 루한때문이었다. 

 

 

날씨가 꽤나 추웠으니 아마 가을쯤이었을 거다. 그를 만나러 나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친언니가 급히 일이생겨서 몇시간만 부탁한다며 조카를 맡기고 나간적이 있었다. 

김민석이라고 6살짜리 남자아이었다. 

아이를 싫어하던 나에겐 꽤나 큰 짐이 생겨버린것같아 그에게 가려던걸 포기하려고 전화를 걸었었다. 

 

 

☎여보세요.. 

 

☎루한...나 오늘 못갈거같아요.. 

 

☎...왜? 오늘 치킨 같이먹기로 했잖아! 

 

☎그게...언니가 조카를 맡겼거든요..아직 좀 어려서 데려가면 루한한테. 

 

☎같이와!  

 

☎네? 

 

☎조카랑 같이와 나 애기 좋아해! 

그럼 오는걸로 알고 기다릴게!! 

 

순간 당황해서 뭐라 말도 못하고 있는데  

뚝 끊긴 전화. 

그와 둘이 있을 시간도 부족한데.. 

속으로 툴툴거리며 민석이와 택시를 타서 그의 집앞에 도착했다. 

계단을 올라서 비밀번호를 치고 들어가자 

상위에 치킨을 올려놓고 있는 그가 보였다. 

 

'루한 기다렸죠?' 

 

'아니 추우니까 빨리 들어와' 

 

 

그는.. 아이를 좋아한다는 말이 거짓이 아니었는지 민석이를 보자마자 

안아들면서 반갑게 인사를 했다. 

지금까지 말없이 조용하던 민석이도 그런 그를 보고 웃으며 인사를 했다. 

 

그는 민석이가 귀엽다며 자기 무릎에 떡하니 앉혀놓고는 정작 자기는 먹지도 않고 살을 발라주고 음료수도 먹여주며 

민석이 눈높이에 맞춰 얘기를 하기도 했다. 

 

그런 그와 민석이를 보고있는데 왠지 기분이 묘해졌다. 

만약.. 그가 결혼을 해서 아이가 있다면 저런 모습일까? 

분명 자상한 아빠가 되어줄거야.. 

 

괜한 상상이 들어 속으로 부끄러워하고 있었는데 민석이를 안고 있던 그와 눈이 마주쳤다. 그는 씨익 웃더니 나를 가리키며 

민석이에게 물었다. 

 

'이모랑 형이랑 결혼해서 

아기 태어나면 이쁠거 같지?' 

 

'어...어...네!' 

 

'그러면 민석이 동생 생기는건데  

여자애가 좋을까 남자애가 좋을까' 

 

'어...둘다요!여자동생은 이쁘고 남자동생은...형처럼 멋있을거 같아요' 

 

'그래!... ○○야(아) 들었어?' 

 

민석이와 하는 대화를 듣고있었는데 

그는 중간 중간 날보며 웃다가 또 민석이에게 몇명이 좋을까 라며 둘이 소근소근 얘기하기 바쁘다. 

 

지금 내 볼은 달아오르다못해 화산처럼 펑 하고 터져버릴것같았다. 

그와 결혼을 해서 부부가 된다는 생각을 해본적은 있지만.... 

바로 앞에서 그의 입으로 그런말을 들으니 

정말 묘하면서도 부끄러운 기분이 들었다. 

 

'미..민석아 집에 가자... 형도 쉬어야지..' 

 

'왜? 나 아직 괜찮아" 

 

'어..언니가 민석이 데리러 온다고 나와 있으래요..' 

 

'주소 말해드렸어? 그럼 내가 나가있을게 ' 

 

'네?? 루한 잠깐...' 

 

그는 살짝 웃더니 민석이에게 뭐라뭐라 

귓속말을 하며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선 옷을 입고 민석이와 집을 나갔다. 

 

언니랑 처음만나면서.. 괜찮을까 싶어 따라가야하나 고민하고 있는데 얼마 지나지않아 문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민석이 갔어!' 

 

'..언니는요?' 

 

'응?... 가셨지....' 

 

언니와 무슨 대화를 했는지..표정이 좋지만은 않았다.. 물어보면 안될것 같아서 쓰레기를 치우려 하는데 그가 나를 부르더니 앞으로 걸어와선  

살며시 입을 맞춰주었다. 그리곤 내손을 잡고 품에 꼭 안았다. 

 

'미안해...' 

 

'내가... 할수있는게 없어서....' 

 

'...너랑... 결혼... 결혼도 하고...귀여운 아이가 생겨서... 다른 사람들처럼... 평범하게 살수있다면 좋을텐데....' 

 

 

 

그날,  

나는 그의 곁을 떠나지 못하고  

밤새 옆에서 그를 바라보았다. 

 

서로 좋아하게 되어 만났지만...  

그는 지금까지 만나면서 어떤 생각을 했을지 .... 

 

그날 이후로 나는 아이들을 좋아하려고 노력했다.  

나와 그의 아이가 생긴다면 누구보다 아껴주고 사랑해주고 싶었으니까... 

 

 

"○○선생님~ ○○선생님?" 

 

"..네?!" 

 

"무슨 생각을 하셨길래 불러도 대답이없어요?" 

 

"하하...왜 부르셨어요?" 

 

"집에 가셔야죠 안가세요?" 

 

퇴근하라는 말에 시계를 보니 벌써 7시였다. 

맞벌이 부모님들이 많아서 요새는 꽤 늦게까지 하기도 했는데 오늘 아이들은 다 

집에 갔나보다. 

원장선생님께 인사를 드리고 짐을 챙겨  

유치원을 나왔다. 

가방에서 핸드폰을 찾아 열어보니 

오늘따라 그가 일찍 일어났는지 부재중 통화가 10분 간격으로 4통이나 걸려와 있었다. 

서둘러 그에게 전화를 걸면서 걸음을 떼었다. 

 

☎루한! 미안해요 지금 끝나서 가고있어요 

 

☎응...빨리 안와도돼 다치면 안되니까 

 

☎네.. 밥은 어떡했어요? 

 

☎기다리려고 했는데...어..음..미안 먹었어.. 

 

☎배고팠을텐데 잘했어요 

 

☎... ○○야(아), 언제와? 

 

☎걸어가는중이니까 10분정도..왜요? 

 

☎... 보고싶어서!.. 오늘 못보면 하루더 기다려야 되잖아.. 

 

☎...알았어요 빨리갈게요 

 

☎어! 전화 끊지마!! 통화 하면서 와 

 

☎네네~...졸리지 않아요? 

 

☎..졸려..그래도 ○○(이) 기다릴거야.. 

 

☎...택시라도 타고 갈까요? 

 

☎어....안돼 그냥 걸어와... 

 

☎졸리다면서요? 

 

☎..택시도 위험해... 

 

☎그럼...달려갈게요 

 

☎...힘들잖아....그냥... 

 

☎...루한?? 전화 끊고 편하게 자요 

 

☎...나 안자... 

 

☎거의 다왔어요..조금만 기다려요 

 

☎응... 

 

 

통화를 끊지 않은 상태로 걸음을 재촉했다. 

집이 보이기 시작하자 마음이 급해져서 현관문까지 계단을 두계단씩 뛰어올라 

찬 숨을 뱉어내고 핸드폰을 들었다. 

 

☎하아...루한.. 나 왔어요 루한?... 

 

☎… 

 

☎… 

 

답이 없는 핸드폰을 들여다보다 통화종료를 누르고서 열쇠로 문을 따고 들어갔다. 

 

거실로 들어가니 환하게 불이 켜져있었고 통화가 끊긴 핸드폰을 한손에 꽉 쥔채 쇼파에 잠들어 있는 그가 있었다. 

 

"루한...나 다녀왔어요.. 감기 걸리니까 이불 꼭 덮으랬는데..여기 나와 있으면 어떡해요" 

 

방안에서 이불을 가지고 나와 그에게 조심히 덮어주었다. 

잠든 그의 옆에 앉아서 오늘 있었던 일들, 오랜만에 떠올려본 일들을 말해주고 자리에서 일어나 전등 스위치를 향해 손을 뻗었다. 

 

불을 끄기전 그를 다시 바라보는데 왜인지 그는 행복하게 웃고있는것만 같다. 

 

 

 

 

 

루한! 

꿈속에서 뭐가 그리 즐거워요? 

혹시 나에게 수고했다고 인사를 해주고 있는건가요? 그러면 나는 루한을 꼬옥 안아주며 다녀왔다고 말하겠죠 

그리고 방안에서 자고있던 아이가 눈을 비비며 달려나올거에요. 

'엄마 아빠' 

우리셋은 모여 앉아서  

오늘 무슨 일이있었는지 이야기를 나누며 

저녁을 먹고 아이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다 아이가 잠이들면 침대에 눕혀주고 잘자라며 인사를 하겠죠 

 

 

 

지금 나와 루한이 못하는 많은 일들을  

그 시간속에서라도 맘껏 하고 와요. 

 

 

 

"루한... 그래도... 나 여기 있으니까 빨리와야해요...알았죠?" 

 

 

사랑하는 나의 루한.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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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헐 둘이 너무 보기좋다ㅠㅠㅠㅠㅠ제가루한이였으면ㅇㅇ이가떠나지않을까잠자면서도고민이많을것같아요여기에서루한이너무부쨩하네여ㅜㅜㅜㅜㅜㅜ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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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뚜쉬
댓글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사실 이렇게 쓰려던건 아닌데 루한이 불쌍하죠...ㅎㅎ;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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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2
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마음이 아프면서도 둘이 보기가 좋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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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뚜쉬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 사실 쓰면서...김간을 몇번이나 불렀는지 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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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3
ㅠㅠㅠㅠㅠㅠㅠㅠㅠ둘이너무좋은데하...ㅠㅠㅠㅠ루한...ㅠㅠㅠㅠ마음아파요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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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뚜쉬
댓글 감사합니다# 이런이미지가 잘어울릴거같아서 적어봤는데 괜찮았나요?;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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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4
허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작가니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루하나..우리루하니 불쌍해서 어쩌누ㅠㅠㅠㅠㅠㅠㅠㅠ
12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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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뚜쉬
댓글 감사합니다^^ ㅠㅠ 루한이가 불쌍해도 독자님은 울지마세여~!
12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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