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https://instiz.net/writing/2303895주소 복사
   
 
로고
인기글
필터링
전체 게시물 알림
사담톡 상황톡 공지사항 팬픽 만화 단편/조각 고르기
혹시 미국에서 여행 중이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오늘도, 내일도 기쁜 날이네요.  

 

Livin' Out Loud-I Can't Stop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 | 인스티즈 

 

여름이 깊어질수록 더위도 무거워져 윤기와 남준이를 내리눌렀으면 좋겠다.  

조금만 움직여도 푹 젖는 몸,  

달라붙는 얇은 옷,  

밖을 나가기만 해도 숨까지 먹혀버릴 것 같은 무더움. 

열이 많은 남준이도,  

비교적 더위에 무감각한 윤기도 참지 못하고 선풍기나 에어컨 앞으로 달려가게 만드는 날이 계속 되었으면. 

더위가 무거워질수록 집안의 서늘함은 계속 되었으면.  

그러다가 덜컥 윤기가 감기에 걸렸으면 좋겠다.  

여름 감기가 그렇게 독하다고 하더니, 이렇게 올 줄은 몰랐다며 윤기가 이마를 짚은 채로 한참을 쿨럭였으면.  

그러면 그 옆에서 남준이가 안절부절하면서 윤기의 등을 토닥여주고,  

윤기가 땀에 젖은 몸이 더워 찬 바람을 쐬려고 하면 자신이 선풍기 앞에 앉아서 바람을 막은 채로 고개를 젓고,  

아무것도 먹기 싫다며 무기력하게 침대에 누워있는 윤기의 몸을 일으켜 억지로 죽을 몇 입이라도 먹게 만들었으면.  

이제 제법 저를 잘 간호하는 남준이를 보며 윤기는 베개에 얼굴을 파묻은 채로 남준이의 곧은 등을 빤히 바라봤으면 좋겠다.  

금방 남준이가 뒤를 돌아보고  

걱정스러운 얼굴로 다가와 제 이마와 머리를 쓰다듬어주면 예전 생각이 나 작게 웃었으면 좋겠다.  

그 때는 죽도 못 끓여서 부엌을 엉망으로 만들고,  

청소를 한답시고 집을 뒤집어놓았으면서  

이제는 제법  

잘하네, 뭐든.  

남준이의 쓰다듬을 받으면서 윤기가 천천히 잠에 들었으면 좋겠다.  

열은 생각보다 빠르게 떨어졌으면 좋겠다.  

대신 목감기만은 쉽사리 가지 않아 기어코 윤기의 목소리까지 건들였으면.  

원래 성대가 튼튼해서 목감기에 걸려도 쉰 소리가 나올지언정 목소리가 안나올정도로 목이 부어버린 건 처음이라 윤기도 당황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아침에 일어나 윤기의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다는 걸 안 남준이가 

하늘이 무너진 것 같은 얼굴로 울먹였으면 좋겠다.  

주인, 감기가 주인이 목소리를 뺏어간거야? 

... 

내가 어제 주인 열이 얼른 없어지라고 빌었는데 하늘에서 주인 목소리까지 없애버렸나봐... 미안해, 주인아...  

... 

주인이 목소리 이대로 평생 안 나오면 어떡해?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얼굴로 내 탓이오, 하면서 낑낑대는 남준이를 아침부터 보게 된 윤기가 멍한 얼굴로 눈만 깜박이다가 

이내 작게 웃어버렸으면.  

자신이 웃자마자 아직도 아프냐면서 몸을 눕혀주려는 남준이의 행동을, 손짓으로 괜찮다며 멈추게 하고  

일어나 노트와 펜을 가져왔으면.  

그리고 자신의 상황을 천천히 적어내렸으면 좋겠다.  

[목소리를 뺏어간게 아니야. 잠깐 안 나오는거야.] 

그런거야? 그럼 감기 다 나으면 목소리 다시 나와? 

남준이의 말에 윤기의 고개가 끄덕였으면.  

그제야 남준이는 조금 안심을 했으면 좋겠다.  

그렇게 그 날 하루, 윤기는 필담으로 남준이와 이야기 했으면.  

가끔은 쓰는게 너무 귀찮아 입모양을 벙긋대다가도 결국 단어만이라도 대충 휘갈겨써내렸으면.  

저녁즈음이 되고 나서는 윤기가 아직 살짝 무거운 머리를 흔들며 한숨을 내쉬었으면 좋겠다.  

턱을 괸 채 윤기를 바라보고 있던 남준이의 입꼬리가 올라가면서 얼굴 가득 부드러움으로 물들었으면 좋겠다.  

글로 말하는 거 많이 힘들어? 귀찮아? 

윤기의 고개가 짧게 끄덕였으면.  

그리고 잠시 노트에 슥슥 무언갈 쓰고 남준이에게 돌려 노트를 보여줬으면. 

[하고싶은 말도 제대로 하자니 귀찮기도 하고 오래 걸리기도 하고.] 

그런가. 나 주인이 하려는 말 알 것 같은데.  

남준이의 말에 윤기가 고개를 들어 빤히 눈을 마주쳤으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제가 무언가 쓰다가도 갑자기 원하는 것을 건네주거나 했던 남준이를 뒤늦게 떠올렸으면 좋겠다.  

진짜인가 싶어서 다시 눈을 제대로 마주치자 남준이가 윤기의 볼에 짧게 입을 맞췄으면 좋겠다.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 | 인스티즈 

 

 

진짠데.  

윤기의 눈이 동그랗게 떠지면 옅은 웃음소리가 뒤따라 울렸으면 좋겠다.  

놀랐어? 진짜라니까, 주인아.  

남준이의 말에 잠시 고민에 빠졌던 윤기가 푹신한 쿠션을 껴안은 채 그 위로 얼굴을 묻었으면. 

그리고 고개만을 돌려 남준이를 살짝 올려봤으면.  

그 시선을 마주한 남준이가 윤기의 머리를 쓰다듬었으면.  

아프지 마, 윤기야.  

아, 이름만 부르면 혼내더라, 주인은.  

지금 주인이 하는 말 알 것 같아.  

부끄러워? 

남준이의 말에 시선을 내린 윤기가 쿠션에 얼굴을 파묻었으면 좋겠다.  

짧게 숨을 고른 뒤에 고개를 올려 입술을 벙긋거리다가 그 사이 먼지가 들어갔는지 예민한 목이 반응해버려 

몇 번이고 기침을 토해냈으면 좋겠다.  

제 등을 두드려주는 손길에 기침이 멎고 나서 남준이의 손을 잡아 내리고,  

그 손에 제 손을 겹쳐 잡으면서 빤히 남준이를 다시 바라봤으면. 

심한 기침에 살짝 맺힌 눈물을 닦아준 남준이가 곧 그 눈가에도 입을 맞추었으면 좋겠다.  

알았어. 걱정 많이 안 할게. 주인도 얼른 나아야 돼.  

윤기가 입꼬리를 올리며 작게 웃었으면.  

그 뒤로 남준이의 목소리만이 울리는 대화가 이루어졌으면 좋겠다.  

어떻게 아냐고? 주인 지금 평소보다 표정이 더 솔직해.  

그래서 알아보는거야.  

어떻게 그걸 또 다 아냐고? 

그야,  

주인의 강아지니까.  

그 말이 끝나자마자 윤기가 남준이의 어깨에 기댄 채로 천천히 잡고 있던 손을 놓고 남준이의 손바닥을 위로 향하게 만든 뒤에 

시선을 푹 내리고 남준이의 손바닥위로 자신의 손가락으로 움직여 글자를 써내려갔으면 좋겠다.  

잠시 집중하던 남준이의 입꼬리가  

다시금 올라가면서 짙은 웃음을 보였으면 좋겠다.  

응. 알았어.  

주인의 강아지가 아니라,  

네 연인이라서 다 아는거야.  

남준이가 윤기의 잔뜩 붉어진 귀를 톡 건들이면서 나직히 중얼거렸으면 좋겠다.  

귀를 물들이던 붉은빛의 열이, 남준이의 손끝으로 번지기 시작해 결국 윤기의 얼굴까지 물들여버렸으면 좋겠다.  

--
 

선물 자랑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 | 인스티즈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 | 인스티즈 

 

예쁜 글씨와 귀여운 그림들 모두 감사드립니다. 하트.  

 


 

암호닉

현 / 2반 / 미름달 / 아몬드 / 린찡 / 날개 / 진달래 / 하앙 / 침침 / 파닭 / 설렘 / 나비 / 작가님사랑해요 / 수조 / 쌍디 / 크롱 / 오월 / 레티 / 루미 / 

레연 / 꼬맹이 / 뀨를 / 밐 / 윤기야 / 모카 / 오리 / 0418 / 엉엉작가님사랑해요결혼해 / 준아 / #pillowtalk / 현! / 쌈닭 / 용의자 / 슙슙이 / 매듭달 /  

헤븐 / 기쁨 / 밀 / 굥기 / 하앙쿼카 / 슙피디 / 상상 / 몽글이 / 요요 / 탄콩 / 바너바너 / 슈팅가드 / 초코에몽 / 홉요아 / 솜사탕 / 준이 / 주제 / 그린티 /  

참참 / 각슈가 / 편지 / 찹쌀떡 / 감자 / 쩨 / 쿠쿠 / 구름 / 헐랭 / 쿠키주주97 / 짐짐 / 가가 / 뜌 / 토토네 당근가게 / 금붕어 / 맹공자 / 귤 / 모찌 / 연나 /  

변호인 / 하늘 / 빠숑 / 다라다라달당 / 국윈 / 대형견 / 인천 / 딸기맛 / 프우푸우링 / 라즈베리 / 윤이나 / 아슈머겅 / 낮누몽몽 / 민트슈가 / 라떼 / 

가슴이 간질 /  마트만듀 / 병든피클 / 밤 / 올림포스 / 노란윤기 / 쥬 / 초밥 / ♥남준이몰래 / 태태랑 나랑 / ♡피오나♡ / 스틴 / 희망찬란 / 어른공룡둘리 / 

로슈 / 어른 / 주커 / 비숑 / ☆요다☆ / b612 / 이연 / 개미 / 흑백설탕 / 한소 / 너나들이 / 설탕모찌 / 부메랑 / 두부 / 비요뜨 / 우타 / 제어판 / 멍뭉이 /  

연화 / 설탕맛 / 츄츄 / 포뇨 / 다이오드 / 니나노 / 슈가행성 / 소년 / 백 / ㄴㅎㅇㄱ융기 / 청연 / 슈가야금 / 로봇 / 구구 / 또르르 / 고딕 / 전정국. / 414 /  

신셩 / ♥옥수수수염차♥ / 라일락 / 기나주 / 맥반석달걀닮았대요 / 사랑꾼 / 세계 / 클라리넷 / 사발면 / 수조 / 딸기빙수 / 비상 / 매혹 / 허니비sss / 호빈 /  

0622 / 진진 / 굥기 / 찐슙홉몬침태꾹 / 윤기꺼야 / 고무고무열매 / 먹이주머니 / lucki1y / 플레어 / 슈비누나 / 삼월토끼 / 설탕과자 / 퀚 / 고요 / 감자도리 / 

이구 / 유운기 / 다섯번째 계절 / 셜록 / 솨앙 / 사과나무에 꽃이 피면 / 박짐뿡 / 마음 / 밤밤 / 쿠야쿠야 / 새우깡 / 620 / 릴리아 / 치명 Y / 호두 / 04랩슈 /  

새벽하늘 / 제제감 / 아망 / 따슙이 / 뿌꾸 / 링링 / 버거킹 / 13월 / 배이 / 도키28 / 반짝손톱 / 코카콜라 / 꾸잉진 / 코넛 / 뚜루뚜뚜 / 진미진 / 우왕굿 / 돌돌 /  

블루라임 / 솔선수범 / 석진센빠이♡ / 도식화 / 스카이 / 씨쏘 / 설렘사 / 이사 / 넌봄 / 딸기장미 / 이끼 / ★껌★ / 썸월 / 0622 / 봄바람 / 감자요정 / 낭자 /  

52 / 지니 / 슈비두밥 / 사랑현 / 공중전화 / 시에 / 겨울의꽃 / 세븐판다 / 영감 / 나나뚜 / 똥맛카레 / 제리젤리 / 켓흐 / 아르망 / 미역 / 쀼쀼 / 민윤기 / 슈보 /  

밤이죠아 / 만개 / 충전기 / 슈징슈징 / 빙그레 / 망개침 / 하나비 / 유지비  / 쿠잉 / 누누슈아 / 첸첸걸 / 쿨밤 / ♥자몽주스♥ / 이좋은걸왜안해 / 와다 / 달토끼 / 

플라스틱 / 곰지 / 모닝빵 / 복분자 / 하늘토끼 / 빵빠레 / 망나니 / 바움쿠헨 / 페스츄리 / 1 / 에이블 / 츄파츕스 / 피자호빵 / 버블티 / 일게수니 / 랄랄 / 

세상마상 / 망고 / 11시 58분 / 연두 / 777 / 태쮸 / 당근 / 사과폰 / 퐁당 / 굥기형 / 프레시 / 낮누 / 리리아 / 미키부인 / 베어베어 / 자몽소다 / 젤리말랑 /  

노닝 / 아야어여 / 슈가 / 쿱쿱 / 슙뚜뚜루슙슙섀도 / 자몽 / 소리 / 감자감자의감자농심클레오파트라호잇 / 매직핸드 / 아담 / 소뿡 / 유리꽃 / 호루라기 /  

1230 / 덜RUN / 꾸엉 / 모찌부 / 홈매트 / 707 / 돌이돌이돌이 / 버뚜 / 늉늉기 / 민꿉 / 준나 / 두둠칫 / 새벽 4시 / Ban / 챈 / 촤롸뢍 / 미학 / 광어회 /  

몬무이 / 원늘보 / 앨리 / 미성년 / 마이홉 / 십칠원 / 비바 / 디기 / 홍시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대표 사진
독자1
현이에요 크 필담 낭만적이네요 감기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필담은 많이 로맨틱한것 같아요 아, 필담 하는게 윤기랑 남준이라서 그런가ㅋㅋㅋㅋㅋㅋㅋㅋ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2
와대박 윤이나에요!!!!!!이렇게 타이밍이 너무 잘맞은날도 처음이네요!!!두번째라니!!(흥분)작가님 글 너무 따뜻하고 편안하고ㅠㅠㅠㅠ항상 이렇게 예쁜 글 많이많이 쪄주셔서 감덩하고있어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3
침침입니다! 마지막... 대박. 서투르지 않은 부분의 남준이는 굉장히 어색하지만 이것조차 너무 좋아요. 항상 보면 둘이 너무 예쁘게 연애해서 제가 더 행복하고 그래요. ㅠㅠ 솔직해진 윤기도 사랑스럽고, 남준이가 윤기 생각 다 알아차리는 것도 달달하고... 좋아요. 좋습니다. 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4
꼬맹이
마지막말 너무 설렜어요♡♡♡♡♡
연인이라서 당연하게 알수있는거라니.....
어제도 오늘도 좋은날이예요!거기에 작가님글까지 읽을수있어서 더더욱!!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39.179
크으....역시 전 이래서 작가님이 좋습니다....왜 이런명작이 인기가없는지 진짜1도 모르겠지만 사랑합니다ㅠㅠㅠㅠ평생써죠여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5
연나입니다 작가님 여름 감기 진짜 더 힘들고 독하고 그렇죠 남준이 말 왜 이렇게 순수한 거죠 보면서 감탄했어요 주인의 강아지나 네 연인이라는 말도 그렇고 항상 느끼지만 표현력이 너무 좋아 ;0; 맞아요 어제도 오늘도 행복 가득한 날이 될 거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작가님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6
변호인입니다. 어느새 집안일이 익숙해진 남준이의 모습에 언제 저렇게 컷나 싶기도했고 예전엔 정말 서투른 강아지와의 서투른 연애로 보였지만 지금은 어느새 생활속에 모든게 스며들어 노부부같은 랩슈가 보이네요. 오늘도 예쁜글 고마워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7
희망찬란이에요! 기분 좋은 날과 그 다음날 자기 전에 자리에 누웠는데 좋은 글이 이렇게 또 올라오고... ㅠㅠㅠ 항상 작가님 글을 보면 저를 기분 좋게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8ㅅ8 풋풋한 윤기랑 남준이도 귀엽구요 ㅠㅠㅠㅠㅠㅠㅠ 남준이 목소리만 울리는데도 대화하는 것 같은 집의 분위기가 막... 떠올라서 저까지 달달함에 물드는 것 같아요! 지금은 지났지만 행복한 천일, 윤기 생일 보내세요. ♥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8
하앙... 세상마상... 아파서 얌전해진 윤기가 이렇게나 귀엽다니 그래 너네 평생 붙어먹어라 내 눈앞에서 예쁜 짓 좀 해라 하앙...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9
솔선수범입니다 어머... 세상에... 감기는 나쁜 것이라 배웠는데 너무 은혜로운 거 아녜요...? 감사함미다... 글로 쓰며 대화하는 것고 발리고 윤기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는데 다 알아듣는 남준이도 발리고 그 이유가 윤기의 애인이기 때문리아는 것도 발리고... 항상 얘네 보면서 잼이 되고 가는 것 같아요 난 땅콩잼이 좋으니까 땅콩잼이 되어 잠을 청하도록 할게요... 랩슈 꿈꿔야지... 작가님도 좋은 꿈 꾸세요 랩슈행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0
뜌입니다ㅠㅠ 워 마지막에 강아지가 아니라 연인이어서 다 안다니...ㄷㄷ 설레서 죽을듯ㅠㅠ 윤기야 오늘 생일인데 아프지마ㅋㅋㅋㅋㅋ 작가님 이번편도 잘 읽고가요ㅠㅠ 남주니한테 설레서 죽어요ㅋㅋㅋㅋ 항상 글 감사하고 사랑해여❤❤❤❤❤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1
슙슙이에여!!!윤기 아프다고 걱정하고 간호하려는 남준이 짱귀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리고 마지막은 설레네여....허헣헣허허김설렘ㅋㅋㅋㅋ남준아 넌 이제부터 김설렘이야...☆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2
감자입니다!!!!! 아ㅡ아ㅠㅠㅜㅠ 감기가 목소리를 뺏어갔다니ㅠㅜㅠㅠ 귀여워서 심장이 멎을거같아여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3
누누슈아에요 우리 남준이 오늘 귀염미 폭발하시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4
너무 ㅠㅠㅠㅠㅠ 좋아여ㅠㅠㅠㅠㅠ 진짜 사랑합니다 너무 좋아요 감사해요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130.123
자몽소다예요 와...오랜만에 남준이 반갑네요 처음엔 귀여웠는데 왜 뒤로 오면 설레는 거냐구요ㅠㅠㅠ너무 좋다구요ㅠㅠㅠㅠㅠ계속 이래줘 남준아ㅠㅠㅠㅠ윤기도 아프지말고ㅠㅠㅠㅠ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81.54
에이블
끄앙ㅠㅠ 개강 후 지친 정신을 달달한 랩슈가 정화해주는 느낌이랄까..! 목이 아파 목소리가 나오지않아도 충분히 좋을 수 있네여 크흡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5
옥수수수염차입니다
전에 정국이와 태형이의 이야기를 읽고 와서 그런가
막 괜히 더 남준이와 윤기가 반갑고 그러는거 있죠..헿
저는 갈등이 고조되는 상황들도 좋아하지만
이런... 뭐랄까요.. 평범하지만
따뜻하고 뷰드럽고 보고 있으면 기분이 좋아지는..
그런 글이 초금 더 좋고 구래요
감기...요즘 제 주위에도 감기걸린 친구들이 보이더라구요
친구들은 글 속에 윤기만큼
목소리가 안나오고 목이 아프고 그정도는 아니겠지만
요즘에 감기를.조심해야한다는 건 매한가지인 것 같아요
저는 아직까지 감기에 걸리진 않았는데..
작가님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아프지말아요 우리 작가님
잘읽었습니다 작가님
하트

9년 전
대표 사진
비회원2.29
고요_ 아 정말 내 삶의 랩슈... 최고... 예뻐죽겠다 정말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6
[그을린달걀] 혹시 암호닉 신청된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제가 쓰차일 시적에 진짜 너무 잘 읽었어요 작가님 글읽는다고 밤을 새기도 하구요ㅎㅎ.
그 남준이가 윤기보고 자기가 죽으면 그 썰도 진짜 울면서 봤네요 항상 건강하시구 좋은 글 감사하드려요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7
맹공자. 주인의 강아지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넘나 오랜만입니다 작가님 작가님도 바쁘신가봐요 매일 여러개씩 울리던 신알신이 몇 개 보이지않는걸보니! 저도 요근래 많이 바빠져서 이렇게 몰아서 보게되네요... 바쁜 와중에도 랩슈합시다!
9년 전
대표 사진
독자18
작가님 너무해요 진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매번 이렇게 사람을 울리시다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설레서 죽을것같아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확인 또는 엔터키 연타


이런 글은 어떠세요?

전체 HOT댓글없는글
[방탄소년단/슙민] 우리 아저씨는요 00 23
03.09 19:44 l 짐짐
[EXO] 엑소가 친오빠라면.kakaotalk
03.09 18:33 l 꽃치
전중사 후속작 투표..(아직완결될려면 멀었지만 뭔가 하고싶다)7
03.09 17:19 l 공삼공구
[세븐틴] 세봉대학교 대신 전해주세요.facebook 30 부제: 마지막63
03.09 14:36 l 철수부인 영희
[VIXX] "오늘은 콩이 할멈네 가보까나?"9
03.09 12:48 l 쓔륩리똥
[방탄소년단/국민] 침침나라에서 온 새싹짐니 1514
03.09 11:54 l 침벌레
[VIXX] 밤 끝의 그리움(임시) -1
03.09 01:26 l 그림다
[방탄소년단/민윤기] 모렌토(morento) 009
03.09 00:30 l 공삼공구
[방탄소년단/박지민] 시작과 끝사이 0121
03.09 00:21 l 도도하개
[방탄소년단/랩슈] 남준이가 대형견인 썰 15022
03.08 23:56 l 리트리버
[세븐틴/민규] 탑 모델 민규 X 탑 포토그래퍼 여주59
03.08 20:23 l 권다온
[방탄소년단/역하렘] 시간을 달려서 0157
03.08 20:06 l 예랑
[EXO] 엑소가 남사친이라면.kakaotalk3
03.08 19:43 l 꽃치
[빅스/홍일점] 네! 저는 빅스에서 '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0336
03.08 19:12 l 여자를 맡고 있습니다
[방탄소년단/박지민] 찌미니의 연애일기63.txt26
03.08 18:39 l 눈이침침한태태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3517
03.08 18:37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김남준/정호석] 직장 상사와 담배의 상관관계 0550
03.08 10:38 l superwoman
[세븐틴/솔부] 1센티의 자존심4
03.08 04:31 l 김냥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3416
03.08 02:35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번외 511
02.29 04:18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3319
02.29 03:16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3230
02.27 23:10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3119
02.27 01:27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번외 433
02.25 01:55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3028
02.24 14:09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2915
02.24 02:59 l 국민이네
[방탄소년단/국민] 국민이네 아들 전국민 2821
02.23 21:33 l 국민이네


처음이전771772773774775다음
전체 인기글
일상
연예
드영배
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