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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쵸코-

 

 

[BGM : 악토버 - How Do I Love Thee?]

 

[오늘은 한번 좀 밝고 좀 달달하게 가볼게요.]

[움짤이 좀 많아서 로딩이 길수도 있습니다. 로딩이 끝날때까지 기다리셨다고 읽어주세용!]

 

 

 

 

 

{이쯤에서 알아보는 애들이 여주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

 

 

 

 

 

"안녕하세요, 특별편에 출연하게 된 쵸코입니다. 글이 잘 안써져서가 아니라 여러분들이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사실, 글이 잘 안 써져서 입니다. 생각이 안 나네요.(뻔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왜 글이 노잼인지 알겠다. 작가가 이 모양이니 원..."

 

"분량 없고 싶으면 계속 떠드세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외면)(자는 척)"

 

"(째릿) 그럼 서론은 이쯤에서 집어치우고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 보아요!"

 

 

 

 

 

첫 번째, 민윤기.

 

 

 

제일 처음으로 나에게 막말을 했던 민윤기를 붙잡았다.

 

 

"안녕하세요. 민윤기씨."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뭡니까?"

 

"인터뷰죠. 지금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을 말해주세요."

 

"...이게 뭔. 복수예요?"

 

"(무시)말해주세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막무가내인 사람이네."

 

"탄소씨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

 

"......"

 

"......"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큼, 아직은 잘 모르겠는데 이건 확실해요."

 

"......"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자꾸 신경 쓰여."

 

"...오."

 

"여자애가 계속 빨빨대며 돌아다니고 그러다가 다쳐오고, 또 나 무서워하면서 할 말은 다하고."

 

"...오오."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아씨, 부끄러워. 여기까지만 말할래. 빨리 가버려요."

 

"엇, 여기까지만 말한다는 건 더 있다는 건가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삐이이이이---(살벌)"

 

 

그렇게 민윤기에게 등 떠밀려 나갔다.

안 나가면 죽일 기세였다.

욕을 들은 작가는 매우 무서웠었다.

 

 

 

두 번째, 김남준.

 

 

 

"안녕하세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네, 안녕하세요. 참... 쓸데없는 일을 하시네요."

 

"...뭐하시는,(말을 말자. 무시2)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을 말해주세요."

 

"아무렇게 말해도 되는 건가요?"

 

"그래도 되는데 솔직하게 말해주셔야 해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음, 여동생 같다."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여동생 같아서 이것저것 챙겨주고 싶네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말을 마치고 무언가를 깊게 고민하는 김남준이었다.

너무 진지하게 생각하길래 작가가 더 질문을 할 수 없었다.

그러나 생각하는 모습이 멋져서 작가는 자신도 모르게 코피를 흘렸다.

 

 

 

세 번째, 박지민.

 

 

 

"자... 이번엔 누굴 인터ㅂ,"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작가님!!! 쟤들 진짜 너무해요. 아까부터 계속 뭐하냐고 물어봤는데 안 알려줘요!"

 

"(사악한 미소.)"

 

 

누굴 인터뷰할까 고민했는데 먹이가 알아서 굴러들어왔다^^(기쁨)

 

 

"걱정마요 지민씨. 제가 알려드릴게요. 지금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을 말해주세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녜?(동공지진)"

 

"지금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이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그게 뭐예요 갑자기!"

 

"저는 갑작스러운 걸 추구하는 사람입니다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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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켜주고 싶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귀여워."

 

 

의도치 않게 심쿵을 당한 작가였다...

 

 

 

네 번째, 김태형.

 

 

 

숨은 아이들을 찾아다니는데 멀리서 김태형이 해맑게 달려왔다.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작가님 작가님! 저는 인터뷰 안 해요?!"

 

"(귀여웟!!)...아 네, 지금 할게요.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을 말해주세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아, 부끄러워! 작가님 너무 돌직구야!"

 

"...(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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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떨거 같아요? 작가님이 한번 골라봐."

 

"...네?(갑자기 돌변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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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감일까, 증오일까."

 

"...어...호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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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렸어. 증오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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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쫄기는! 장난이지~"

 

"(작가는 빨리 다른 곳으로 가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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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기심? 이 정도로만 알아둬요. 더 알면 다쳐 너."

 

 

그 말을 끝으로 김태형은 휘파람을 불며 사라졌다.

작가는 무릎을 꿇을 뻔했다.

 

 

 

다섯 번째, 정호석.

 

 

 

힐링이 필요한 작가는 정호석을 급하게 찾았다.

 

 

"안녕하세요, 호석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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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번에는 제 차례인가요? 잠시만요, 입에 크림이 묻어서."

 

"(코피) 네 더 닦으셔도...큼큼.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서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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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잉, 작가님 정말 짓궂으시다니까?"

 

"(2차 코피)"

 

"음, 이걸 뭐라고 말해야 하나... 그냥 아무렇게나 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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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웃게 만들어주고 싶다."

 

"(심쿵2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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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예뻐요."

 

"(심쿵3333) 그렇군요."

 

"또또, 귀엽더라구요. 은근 덤벙거리는 게."

 

"...그렇군요."

 

"또또또, 되게 천사 같아요."

 

"...네에."

 

"또또또또, 남을 잘 배려해요. 얘기도 잘 들어주고."

 

"......"

 

"또또또또또,"

 

 

작가는 호석에게 붙잡혀 몇 시간 동안 탄소 찬양을 들어야 했다.

분명 의도는 탄소에게 느끼고 있는 감정이었는데...

점점 의도와 다르게 되어 가고 있다는 걸 깨달은 작가였다.

 

 

 

여섯 번째, 김석진.

 

 

 

"안녕하세요...(지침)"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네, 안녕하세요. (우물우물) 근데 지쳐 보이시네요."

 

"그러니까 빨리 본론을 말할게요. 지금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을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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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주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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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해하지 마세요. 보듬어주고 싶다는 그런 말이니까."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동아리에 들어오는 순간부터 되게 사연이 많은 여자애 같았어요. 그리고 눈빛에 아픔이 가득 차 있어서 안타까웠어요.

같은 동아리에 있는 이상, 제가 끝까지 책임질 거고 챙겨줄 겁니다."

 

 

석진의 오빠미스러운 말을 듣고 작가는 감동을 받았다.

흡.

 

 

 

일곱 번째, 전정국.

 

 

 

드디어....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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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요."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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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인터뷰 하기 싫어요. 그러니까 그냥 가세요."

 

"안돼요. 들어야 해요. 예외는 없다!!!(지렸지만 안 지린 척)"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아 진짜."

 

"탄소씨를 보면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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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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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국은 계속 말없이 손가락만 꾸물거렸다.

그에 슬슬 작가는 한계에 도달하기 시작했다.

 

 

"비밀 보장되니까 편하게 말해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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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요?(솔깃)"

 

"네(해맑) 물론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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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네? 목소리가 너무 작아서 안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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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해요."

 

"네???"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좋아한다고요."

 

"좀만 더 크게 말해주세요!!!! (빼액)"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내가 김탄소 좋아한다고!!!!"

 

"(깜짝) ...진정 좀..."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급진지) 처음에는 신경 쓰여서 눈길이 갔고 점점 좋아지기 시작했어요."

 

"그 처음이라는 게 동아리에 만났을 때인가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아니요. 그곳에서 처음 만났을 때였지."

 

"살짝 얘기해 줄 수 있나요?"

 

[방탄소년단] 우리 동아리는 특별편 02 | 인스티즈

"싫어요. 이런 얘기 아무한테나 하고 싶지 않아. 이제 가요."

 

 

민윤기에게 쫓겨났을 때와 같은 방법으로 쫓겨났다.

아니, 훨씬 무섭게....(2차 지림)

오늘 참 많이 지린 것 같다.

뭔가 별 소득 없이 끝난 것 같은 기분이 들지만, 작가는 매우 뿌듯했다.

이로써 힘들었던 인터뷰를 마치겠다.

(수척)

 

 

 

 

 

[작가 주저리]

 

 

 

 

 

네...글이 잘 안써져서 특별편으로 와봤습니다.

뭔가 움짤 찾고 하느라 더 시간이 오래걸린 기분잌ㅋㅋㅋㅋ

어휴...(수척2)

재미있게 잘 봐주셨으면 해요!

아, 그리고 저번편에서 암호닉 신청 해주시는 분들이 있었는데

저 사실 매우 팔랑귀에다가 생긴거와는 다르게 마음이 매우 약한 사람입니다.

원래 5화까지만 받는거였는데.....

진짜 딱!!!!!!!!!

이번 특별편까지만 받고 받지 않겠습니다!!!!!!!

요즘 그래도 제 글을 읽어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감동이예요...

좀 더 노력하는 작가가 되어서 독방에서도 언급되게 할거예요!!!(김칫국)

그럼 오늘도 제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글을 읽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댓글은 제게 힘이 된답니다!

선거 총총총 선거 총총총

 

 

 

[암호닉 분들♥]

 

 

 

BBD님, 꾸기부님, 윤기나서민윤기님, 김지팡님, 라바님, 용용님, 두준두준님, 오월님, 풀네임정호석오빠님, 눈꽃님.

 

 

암호닉은 오늘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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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42.210
김지팡이에요! 끄아...처음으로 일등해바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그나저나 울 정구쿤.......혼또니 세쿠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마지막 움짤이랑 싱크 장난없어서 숨멎........전 오늘도 심쿵사합니닷.....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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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
안녕하세요 김지팡님! 일등 축하드립니다 훠우! 그쵸 저도 움짤 구경하다가 심쿵이..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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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173
[띠리띠리]로 암호닉 신청이요!!! 진짜 결말이 어떻게 될지 궁금해요ㅠㅜ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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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
결말 후후...사실 정해져 있는데 바뀔지도 몰라요 저의 마음이죠!!암호닉 신청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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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1
작가님 저 꾸기부에요! 지난회에 제가 안보였죠..? 사실 폰이 이상한건지 그 편만 들어가면 로딩은 아닌데 중간부터 글이 안보이더라구여 그래서 아직 못읽었어요...우럭....제가 꼭 읽고 말거에여 그리고 윤기...자꾸 신경쓰인다고 합니다...정국이가 좋아한다고 함니다...대박입니다...설레 죽습니다...호석이도 살렙니다...
9년 전
대표 사진
쵸코
꾸기부님 안녕하세요!!! 글이 안보이다니....아직도 못읽으셨나요?ㅠㅠㅠㅠㅠㅠ이럴수가ㅠㅠㅠㅠ근데 저도 설레서..후...짤 구경하다가 침 흘렸답니다..호호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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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회원54.162
[예현] 으로 암호닉 신청해요! ㅠㅠㅠㅠ 정구기.. 넘나... 박력 넘치네요... 윤기도... 짐니 귀여워... 호석이 찬양 봐 ㅠㅠㅠㅠㅠ 석진이는 역시 만인의 엄마군요... 남준이 여동생이라니 ㅠㅠㅜㅜ 태태 너무 종잡을 수 없지만 뭔가 이중적인 싸나이... (?) 재밌게 읽었어요...♡
9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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쵸코
그쵸...태태 이 알 수 없는 남자!!!재미있게 읽으셨다니 정말 다행이예요 암호닉 신청 감사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9년 전
비회원도 댓글 달 수 있어요 (You can write a com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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